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1120
2024년 11월 20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11.20) U.S. Market
- DOW ▼ 43,268.94 (-0.3%)
- S&P500 ▲ 5,916.98 (0.4%)
- NASDAQ ▲ 18,987.47 (1.0%)
- RUSS 2K ▲ 2,324.83 (0.8%)
- PHLX 반도체 ▲ 4,919.16 (0.6%)
- 11/20 나스닥, 지정학적 우려에도 엔비디아의 힘으로 상승 전환 후 상승 확대
- 우크라 전쟁 격화, 미증시 혼조…다우 0.28%↓-나스닥 1%↑
- [러시아 핵위협에도…나스닥 +1.04% 다우 -0.28% 혼조세]
- 뉴욕증시, 엔비디아 실적 '촉각' 혼조 마감…나스닥 1.04%↑
- '러-우크라 전쟁' 공포 떨쳤다…엔비디아 4.9%↑
- 뉴욕증시가 지정학적 긴장감 고조에도 불구하고 기술주 상승 덕을 보면서 이틀째 혼조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 엔비디아가 실적발표를 하루 앞두고 4% 넘게 올랐습니다.
- - 엔비디아 실적 기대감에 간만에 매7 전종목 상승. 엔비디아 +5% 가까이 상승하며 시장 상승 주도. 매7이 속한 섹터 + 금리에 민감한 부동산, 유틸리티 섹터, 월마트 $WMT 가 호실적을 보인 필수 소비재 섹터 강세.
- - 수퍼 마이크로 컴퓨터 $SMCI 상장 폐지를 피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에 30% 상승.
- MS "AI 에이전트 시대 연다"…새로운 AI 기능 대거 공개
- 골드만삭스 내년 말 S&P500 6,500 전망…"채권·美 주식 시장에 투자 기회 있을 것"
- 시타델 대표가 멀티전략 헤지펀드 호황이 끝났다고 말했습니다.
- 러시아가 핵교리를 개정하며 유럽증시는 내렸으나 미국증시는 반등했습니다.
- 국장 탈출 수단된 ETF…해외주식 순자산, 17년 만에 국내주식 앞서
- 최고가 경신, 또 경신...비트코인 '파죽지세' 9만4천달러선 접근…사상 최고가 6일만에 경신
- 블랙록 BTC ETF 옵션 거래량 약 $16억 규모
- 미 증시는 전일 미국 정부가 허용한 미사일 시스템을 이용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공격했고, 이에 러시아는 핵 교리를 업데이트 하는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자 0.5~0.7% 내외 하락.
- 그러나 러시아 외무장관의 발언으로 관련 우려가 완화되고 이란과 IAEA 협약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되자 지수 하락이 축소.
- 여기에 AI 관련 엔비디아(+4.89%)가 여러 호재성 재료로 상승을 주도하며 나스닥이 상승 전환에 성공. 결국 지정학적 리스크 보다는 실적과 산업 이슈에 더 민감한 모습이 특징속 종목 장세가 특징(다우 -0.28%, 나스닥 +1.04%, S&P500 +0.40%, 러셀2000 +0.80%,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0.62%)
- *변화 요인: 러시아-미국, AI와 테마장세
- 전일 바이든 미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지난해 제공했던 고정밀 육군 전술 미사일 시스템(ATACMS)을 사용하도록 허용한다고 발표.
- 이에 대해 러시아에서는 미국의 참전이라고 주장했으며 일부 인사는 3차 대전 이라며 강한 반발.
- 그렇지만 당시 금융시장에서 큰 변화는 없었음.
- 그런 가운데 오늘 해당 미사일로 러시아 일부 방위 시설이 공격받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의 핵 교리를 업데이트하는 것을 승인.
- 이는 러시아가 핵 강대국의 지원을 받는 재래식 미사일 공격을 받을 경우 핵무기를 사용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고 명시.
- 이에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자 달러 강세, 국채금리 하락, 주식시장 하락이 진행
- 다만 미국은 러시아의 핵 교리 변경에 대응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미 국방부 대변인은 러시아가 핵무기 사용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징후가 없다고 발표.
- 러시아 외무장관은 핵 전쟁은 일어나지 않을 것 이라고 언급. 시장은 이에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될 가능성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 부각되며 달러 강세폭을 축소하고 국채 금리 하락폭도 축소.
- 더 나아가 주식시장도 반등. 특히 이란이 고농축 우라늄 생산을 중단하고 IAEA 검증 허용에 합의 했다는 소식까지 겹치자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기대 속 주식시장은 나스닥 중심으로 상승. 다우 지수는 낙폭 축소
- 한편, 엔비디아(+4.89%)매출의 8%를 차지하는 슈퍼마이크로컴퓨터(+31.24%)가 전일 장 마감 후 독립적인 회계 준수 여부를 검토하는 인사를 지정하고 나스닥 상장 요건을 준수하기 위한 계획서를 제출해 이 날 큰 폭으로 상승.
- 여기에 C3AI(+24.19%)가 마이크로소프트와 기업용 AI 확산을 위한 전략적 협약을 맺어 AI 산업의 확산이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줌.
- 관련 소식은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상향 조정되고 있는 엔비디아는 물론, AI 관련 종목군의 상승으로 이어져 지수 반등을 견인.
- 최근 트럼프 행정부 구성을 둘러싼 정책 ‘불확실성’, 무역 분쟁 진행 시 경제와 인플레이션에 미칠 ‘불확실성’, 그로 인한 연준 통화정책 ‘불확실성’ 등이 높아지고 있음.
- 여기에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겹치는 등 금융시장은 불안 요인이 지속. 과거 이렇게 불확실성이 높아질 경우 주식시장은 개별 테마장세가 진행되는 경향이 높았음. 이에 최근 주식시장은 뚜렷한 방향성을 가지기 보다는 종목/업종 차별화 경향이 높아짐.
- 이 같은 테마장세는 불확실성이 개선되지 않는 이상 지속될 수 있어 개별 종목 트레이딩 관점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음
- *특징 종목: 엔비디아 강세, AI 서비스, 비트코인 관련주 강세
- 엔비디아(+4.89%)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여전히 진행되고 있는 투자회사들의 목표주가 상향에 힘입어 상승. 더불어 비트코인 채굴 효율성이 높아졌다는 점도 우호적. 특히 매출의 8%를 차지하는 슈퍼마이크로컴퓨터(+31.24%)가 전일 장 마감 후 나스닥에 상장 유지 계획을 발표하면서 큰 폭으로 상승한 점도 긍정적. 또
- C3AI(+24.19%)가 MS와 기업용 AI 확산을 위한 전략적 협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큰 폭으로 상승하자 AI 서비스 확산 기대 심리로 유아이패스(+1.92%), 사운드하운드 AI(+5.17%), 리커전 제약(+2.79%)은 물론, 세일즈 포스(+0.37%), 서비스나우(+1.67%), 오라클(+1.71%)등 소프트웨어 업종의 강세도 진행
- 인텔(-2.58%)은 대규모 소송 소식에 하락.
- 브로드컴(-0.19%), AMAT(-0.83%), 램리서치(-0.57%)는 하락하고 AMD(+0.33%),TSMC(+1.17%), 퀄컴(+0.13%), 마이크론(+0.23%) 등은 상승을 하는 등 차별화가 진행.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62% 상승.
- 중국 전기차 업체인 샤오펑(-3.77%)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에도 하락. 저가형 차량의 판매가 평균판매가, 마진율에 부정적이라는 소식에 하락.
- 니오(-0.86%)도 하락한 반면 리 오토(+0.91%)는 상승하는 차별화 진행
- 테슬라(+2.14%)는 지속되는 자율주행 규제 완화 기대에 힘입어 상승.
- 테슬라의 상승 지속에 퀀텀스케이프(+4.65%), 앨버말(+2.33%), 리튬 아메리카(+3.31%)등 2차 전지 업종은 상승.
- 애플(+0.11%)은 키뱅크가 아이폰 16 판매(yoy +8%)가 예상을 웃돌았다는 분석이 제기되자 상승했지만 미래 성장에 대한 우려로 장 마감 앞두고 상승 반납.
- 아마존(+1.44%)은 AI 비서인 알렉사 성장을 위해 우버(-0.29%)를 비롯해 많은 소매 판매 업체들과 협력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
- 알파벳(+1.57%)은 법무부가 크롬과 안드로이드 운영체계를 판매하도록 강제할 것을 판사에게 요청할 예정이라는 소식에도 상승. 법무부의 제기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에 따른 것으로 추정.
- 메타(+1.21%), MS(+0.49%)등도 상승
- 아이온큐(+10.54%)는 슈퍼컴퓨팅24에서 전일 아이온큐 포르테와 함께 엔비디아 CUDA-Q 플랫폼을 사용하여 종단 간 애플리케이션 워크플로를 시연한 점을 반영하며 상승. 전일 급락에 따른 되돌림도 영향.
- 이에 퀀텀컴퓨팅(+6.28%), 디웨이브퀀텀(+3.47%), 리게티컴퓨팅(+0.77%)등도 상승.
- 월마트(+3.00%)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2025년 가이던스 상향에 강세.
- 코스트코(+1.16%)도 동반 상승. 주택 개량 용품 판매 업체인 로우스(-4.60%)는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동일 점포 매출 위축 소식에 하락.
- 홈디포(-0.89%)도 동반 하락. 엑슨모빌(-1.40%), 셰브론(-0.72%)등 에너지 업종은 이란의 핵 검증 협정 소식에 하락.
- 록히드마틴(+0.43%), 노스롭 그로만(+0.48%)등 방위 업종은 우크라이나 이슈를 반영하며 상승.
- 비트코인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자 상승.
- 여기에 트럼프와 코인베이스(-0.26%)CEO가 만나 인사 임명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는 보도도 암호화폐 상승 요인.
- 이에 코인베이스는 하락했지만 마이크로스트래티지(+11.89%), 모고(+4.50%), 갤럭시 디지털(+3.34%)등은 물론 채굴 효율화가 높아졌다는 소식에 라이엇 플랫폼(+0.90%), MARA 홀딩스(+9.69%), 클린스파크(+5.53%)등 채굴 업체들의 상승이 컸음.
- 인사이트(-8.33%)는 재발성 두드러기 치료제에 대한 2상 연구 등록을 중단하자 하락.
- 버텍스 파마(-4.07%), 모더나(-5.62%), J&J(-1.14%)등 제약업종은 여전히 케네디 이슈가 지속되며 하락. 일라이릴리(+0.35%)는 반발 매수 속 상승 전환
11월 20일 시황. 엔비디아로 극복한 러시아 핵 리스크
- 빅테크 중심 매수 유입되며 나스닥, S&P500은 상승
- 특히 실적 발표 앞둔 엔비디아 급등하며 지수 견인
- 장 초반은 지정학 리스크 부담에 하락 출발
- 러시아는 핵보유국 지원 받은 비핵국에도 핵무기 사용
- 미,영,프의 지원 받는 우크라에 핵사용 가능해진 것
- 엔화, 금, 달러, 채권 등 안전 자산 일제히 반응하기도
- 다만 이미 장기화된 전쟁이라는 점에 영향 제한적
- 전선 자체가 확대되는 것까지는 아직 아니라고 보는 것
- 오후장 들어 주요 안전 자산 가격도 제자리로
- 예민해야할 국제 유가도 장중 등락 보이다 소폭 상승 정도
- ING, 전쟁은 유가에 큰 영향 주기 어려워
- 내년까지 공급 과잉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
- 실적 발표 앞두고 엔비디아가 5% 가까이 오르며 견인
- Nebius, 35,000개의 칩 사용하는 GPU 클러스터 출시
- 스티펠. 실적 예상 상회할 것. 블랙웰 효과는 FY26 1분기
- 매수 의견. 목표가 165달러에서 180달러로 상향
- 트루이스트, 148달러에서 167달러로 상향
- 반면 키뱅크는 예상 보다 약한 실적 예상. 목표 $180 유지
- 로이터, 엔비디아 실적 공개 후 양방향 8.5% 변동성 베팅
- 시총 감안시 약 2,920억달러 가치 변동성 예상되는 것
- Susquehanna, 트레이더들 상승 쪽에 조금 더 높은 확률
- 증시에 대한 낙관적 전망도 이어지는 중
- 모건스탠리, 경기, 금리인하, 실적 등에 증시 상승 중
- 투자자들이 원하는 하락 쉽게 나오기 어려워
- 골드만삭스, 금리 인하, 지표 호조로 내년 6,500p 전망
- 다만 메가7이 올해만큼 타종목 압도하지는 못할 것
- 관세, 국채 금리 상승은 내년 잠재적 리스크로 지적
- 에버코어, 연준 금리인하 서두르지 않을 분위기 강화
- 제한적 디스인플레이션, 트럼프 정책 등 고려
- BoA, 지난주 투자자들은 매수, 헤지펀드들은 매도
- 일반 고객들은 기술주 매수에 나섰다고
- 슈퍼마이크로는 감사인 선임, 보고서 제출 소식에 30%대↑
- 엔비디아 강세에 메가7 대형주 대부분 상승
- 호실적 발표한 월마트 3%대 상승
- 모더나, 길리어드 등 주요 제약주는 다시 하락
- 일라이 릴리만 보합권 수준에서 움직임
- Leerink Partners, 일라리 릴리 비만약 수요 강력해
- 그 외 약품도 성장, 목표가 970달러, 매수 유지
- 메가7 강세로 지수는 선전,. 하락 종목수 많았던 하루
엔비디아 3분기 실적 발표 전 목표주가 및 의견
1. Stifel (매수, 목표주가: $180)
"NVDA는 강력한 공급망 데이터와 업계 피드백에 힘입어 또 다른 실적 상회 및 가이던스 상향 조정을 발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기 성장이 예상되지만, Blackwell 기반의 더 큰 전환점은 4월로 예상됩니다. 우리는 하이퍼스케일 지출 및 비하이퍼스케일 채택에 대한 자신감으로 FY26 전망을 상향 조정합니다."
2. Truist Securities (매수, 목표주가: $167)
"실적 발표를 앞두고 NVDA를 매수하십시오. NVDA는 CQ3(3분기) 실적과 CQ4(4분기) 가이던스에서 예상보다 높은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기대하며, GB200 NVL72의 기술적 과제를 언급하고 CY25(2025년) 견고한 백로그로 인해 강력한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할 것입니다. 성장 초점은 데이터 처리와 물리적 AI로 이동할 것입니다. 우리는 CY25 EPS(주당순이익) 추정치를 $3.69에서 $4.18로 상향 조정하고, 40배 P/E(주가수익비율)를 유지합니다."
3. KeyBanc (비중 확대, 목표주가: $180)
"F3Q(3분기) 실적은 Hopper 수요가 주도하고 F4Q(4분기) 가이던스는 소폭 상승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단기 과제로는 중국의 배송 지연, Blackwell 생산 제약, PMIC 공급업체로의 전환(IFX)으로 인한 공급 제한이 있습니다. 그러나 생성형 AI 성장으로 인해 장기적 위험/보상이 여전히 유리합니다."
4. BofA (매수)
"Blackwell의 고전력 구성과 AI 확장에 대한 우려는 타당하지만, NVDA의 CY25 모멘텀을 저해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AI 수요는 여전히 초기 단계에 있으며, 모든 운영 문제는 일시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FY26 EPS가 $5 이상을 유지하려면 마진이 73~74%에 도달해야 합니다."
5. Morgan Stanley (비중 확대, 목표주가: $160)
"투자자 대화는 가이던스에 대해 다소 긍정적인 단기 기대를 보여주지만, 장기적 자신감은 Blackwell 기반의 성장에 대해 여전히 강합니다. 이번 분기는 과도기적인 분기로 간주되며, Hopper는 약간 감소하고 Blackwell은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입니다. 높은 기대치에도 불구하고 CY25 강점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6. Wedbush (아웃퍼폼, 목표주가: $160)
"F3Q에서 약 $20억의 실적 상회가 예상되며, 이는 AI 지출과 비하이퍼스케일 계정의 견고한 성장에 힘입은 것입니다. Blackwell 구현과 CY25를 통한 비하이퍼스케일 모멘텀에 대한 자신감으로 FY26 전망치를 상향 조정합니다. 초기 Blackwell 출하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지만, 2025년으로 접어들며 강한 모멘텀을 기대합니다."
7. Susquehanna (긍정적, 목표주가: $180)
"H100, H200, Blackwell이 예정대로 진행되면서 더 나은 실적과 가이던스가 예상됩니다. AI 수요는 확장되는 하이퍼스케일 자본지출 및 국가 AI 프로젝트에 의해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공급 개선은 혼합적이며, 리드 타임 단축과 Hopper GPU의 낮은 애프터마켓 가격이 관찰됩니다."
8. HSBC (매수, 목표주가: $200)
"NVDA의 데이터센터 모멘텀은 FY26까지 견고하게 유지되며, 2025년 하이퍼스케일 자본지출이 가속화될 것입니다. F3Q 매출은 $35.3B로, 컨센서스 $32.5B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하며, 4Q25 및 1Q26 매출 성장 또한 강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Blackwell 공급망 우려는 완화되고 있지만 기대치는 여전히 높습니다."
9. Evercore ISI (아웃퍼폼, 목표주가: $189)
"단기적 위험이 균형을 이루고 있는 반면, 클라우드 예약 가속화와 하이퍼스케일 자본지출 상승 추세와 같은 긍정적 지표가 관찰됩니다. 높은 기대치에도 불구하고, 실적 발표 후 상향 조정이 예상되며, 37배 P/E로 밸류에이션은 중립적이라고 판단합니다."
10. Jefferies (매수, 목표주가: $185)
"AI와 Blackwell 생산 증가의 지속적인 강점으로 실적 상회와 가이던스 상향 조정이 예상됩니다. 하이퍼스케일 고객의 논평은 여전히 긍정적이지만, 일부 월가 추정치는 ASP(평균판매단가)를 과대평가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FY26 데이터센터 매출을 약 $180~200B로 추정하며, 이는 투자자 기대치인 $205~215B보다 약간 낮습니다."
11. Oppenheimer (아웃퍼폼, 목표주가: $175)
"F3Q 실적과 F4Q 가이던스는 AI 가속기 수요 지속에 의해 긍정적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Blackwell은 F4Q에서 가동되며, 수십억 달러의 기여를 예상합니다. 중국 매출 비중은 12%이며, 마진은 약 72%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NVDA는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통합 접근법을 통해 AI에서 가장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12. Raymond James (강력 매수, 목표주가: $170)
"또 다른 강한 분기가 예상되며, 이는 Hopper 수요와 초기 Blackwell 가동 증가에 의해 주도될 것입니다. 컨센서스 기대치는 상승했지만, 공급 제약과 점진적 Blackwell 가동이 단기 상승을 다소 제한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2025년으로 접어들며 수요가 가속화되고 Spectrum-X GPU 클러스터에서 기회를 찾을 것으로 봅니다."
2024년 11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1. 매일’ 다이어트보다 ‘간헐적’ 다이어트가 효과적 → 지방간 환자가 메일 표준 열량의 80%를 섭취하는 경우와 일주일에 5일은 정상 섭취하고 2일은 하루 500~600kcal 씩 섭취한 경우, 지방간이 30% 이상 감소한 비율이 후자 쪽이 72.2% vs 44.4%로 많아. 중앙대 연구팀.
2. 11월, ‘이상 고온’에서 바로 ‘한파’로... → 11월 1일~15일까지 서울 기준 이상고온 발생일수는 8일에 달해. 이상고온은 해당 날짜의 기온이 평년 기온분포에서 상위 10%에 들 경우를 뜻한다. 금주엔 평년보다 추운 날씨 이어질 전망...
3. 선거재판 ‘6-3-3 규정’ → 공직선거 관련 재판은 1심은 6개월, 2심과 3심은 각각 3개월 내에 끝내야 한다는 규정. 선거법 제270조 ‘선거범의 재판기간에 관한 강제규정’으로 명시된 내용. 안 지켜지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
4. ‘중국 무비자’ 뒤 첫 한국인 입국 거부 → 지난 주말 ‘입국 목적 불분명’ 이유로 한국인 입국을 거부당해. 무비자 시행된 8일 이후 질병이 아닌 이유로 입국 거부된 첫 사례. 과거 중국 내 처벌 경력있거나 중국 체제를 비판한 전력이 있는 경우 입국이 거부될 가능성...
5. 한강은 영어로 ‘Han River’ vs ‘Hangang River’? → 문화체육관광부 ‘공공 용어의 외국어 번역 및 표기 지침’(2020년 7월)은 자연 지명은 전체 명칭을 로마자로 표기하고 속성(강, 산 등)을 병기하는 걸 원칙으로 하고 있다. 즉 한강은 Hangang River, 한라산은 ‘Hallasan Mountain’으로 표기해야 한다
6. 부동산 시세반영률 2020년 수준 동결 → 공동주택 가격의 과세 반영비율을 2030년까지 시세의 90%까지 높이겠다는 ‘현실화 계획’ 속도조절... 당초 계획대로라면 내년 시세반영률은 78.4%가 되어야하지만 69.0%(9.4%포인트 감소)로 3년째 동결
7. 은행나무는 ‘멸종위기종’? → 국내에서는 쉽게 볼 수 있지만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멸종위기종(EN)’ 명단에 들어있다. 활엽수 같지만 생물학적으로 침엽수이다. 빙하기, 온난화기 등을 겪으면서 광합성 효율을 높이기 위해 잎을 넓게하는 진화를 거듭한 결과다
8. 여론조사 → 현재의 여론조사는 1000명의 표본으로 실시해 ±3~4%포인트 수준의 오차범위에서 신뢰수준 95%를 갖는 게 일반적이다. ‘신뢰수준 95%’라는 의미는 여론조사를 100번 실시했을 때 95번은 오차범위 내 결과값이 나온다는 의미다
9. 패딩 가격이 오른 이유가 돼지 때문? → 최근 중국에서 돼지고기 가격이 하락하면서 대체재인 거위와 오리 도축량이 줄었고, 이로 인해 패딩의 원료로 쓰이는 거위털, 오리털 생산이 줄어 가격이 폭등했다는 분석.
10. 러-우크라 전쟁 발발 100일, 양국군 사상자 100만명 → 외신들, 러시아군은 전사자 19만 7564명을 포함 사상자 70만명, 우크라이나군은 전사 6만 435명 등 사상자 31만명 평가‘
11/20(수) 국내
● 세계
· 미 법무부, 구글 '크롬' 강제 매각 요구… AI 시장 재편될까
· “그는 특별해” 머스크에 푹 빠진 트럼프…우주선 발사까지 동행
· 中서 또 차량돌진…SUV가 초등학교 등굣길 덮쳐
● 정치
· 여야, 운영위서 대통령실 예산 충돌…'尹 골프장 이용' 공방도
· “비명계 움직이면 죽인다“라던 최민희, 사흘 만에 “발언 너무 셌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실형 선고 땐 법정구속 가능?…절차상 ‘선고 직후 구속’ 어려워
● 경제
· 롯데 ‘상전유통학술상’ 대상에 이정희 중앙대 교수
· 비트코인, 6일 만에 사상 최고가...9만4천 달러선 진입
· 수렁에 빠진 삼성전자 구하기... 의외로 쉽고 간단한 방법 소셜 코리아
● IT, 과학
· 데이터센터에 DPU·HBM 적용…MS, AI 혁신 속도낸다
· "5대 개혁으로 국가과학기술 혁신하겠다"
· "양자컴퓨팅, 미·중·유럽 정부가 투자…한국도 인력확보 급하다"
● 사회
· 트랜스젠더 남학생에 "여학생방 쓰라"...인권위 "차별"
· 연세대, 논술효력정지에…"본안까지 법원 판단 기다릴 것"
· ‘마라톤 비자’로 들어와 양식장 불법 취업한 케냐 선수들
11/20(수) . 주요 언론
(조선)
- 1면 : 주 52시간 예외 제도… 기업들엔 ‘그림의 떡’
- 1면 : 이재명 사법리스크로 반사 이익? 김칫국 마시는 여권
- 1면 : 美미사일 쏜 우크라, 핵 보복 꺼낸 러시아… 확전 기로
- 1면 : “사드 정보유출 안된다” 실무진 반대 묵살한 文정부
- 사설 ① : 집값 급등 촉발시킨 국토부의 “부동산 안정” 자화자찬
- 사설 ② : 국방 장관 탄핵 검토라니, 정쟁으로 안보 공백 만들려 하나
- 사설 ③ : 사드 기밀 中·시민단체에 넘긴 文 정부 안보 자해
(중앙)
- 1면 : 우크라, 러 영토 미사일 공습…푸틴은 핵 협박
- 1면 : 우크라전 1000일, 커지는 확전 우려
- 1면 : '의대 광풍'에도 굳건했다…학생당 1억 쓴 포스텍, 이공계 1위 [2024 대학평가]
- 사설 ① : 윤 대통령 “미·중은 선택의 문제 아냐”…실용외교 살려가길
- 사설 ② : 재판 지연 초래한 ‘법원장 후보 추천제’ 폐지가 맞다
(동아)
- 1면 : “우크라에 무기 제한 해제… 北파병 확대-韓개입 우려”
- 1면 : “이재명 법카 등 1억 유용” 기소, 재판 5개로 늘어
- 1면 : 바이든 안 왔는데 G20 단체사진 촬영
- 1면 : 고령화에 ‘老老상속’ 20조원… 5년새 3배로
- 사설 ① : 與, 남의 허물만 들추지 말고 제 허물부터 제대로 털어내야
- 사설 ② : 尹 “미-중 양자택일 아냐”… ‘초불확실’ 대응 위해선 변화 불가피
- 사설 ③ : N수생-사교육비만 늘려 놓고 “개혁 뿌리내렸다”는 교육부
(경향)
- 1면 : 탄소배출량 얼마? 사장님은 ‘계산 중’
- 1면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기소…윤 정부 들어 6번째
- 1면 : 공수처 “채 상병 사건, 대통령실·경북경찰청 조사 필요”
- 1면 : 푸틴 ‘핵카드’ 맞불 …우크라, 에이태큼스로 러 본토 첫 타격
- 사설 ① : 채 상병 수사 용산·경찰 겨눈 공수처, 성역 없이 외압 밝히라
- 사설 ② : ‘사드 배치 지연’ 수사 의뢰한 감사원, 감사권 남용 아닌가
- 사설 ③ : 법원장 추천제 폐지한 대법, ‘법관 관료화’ 대안도 내놔야
(한겨레)
- 1면 : 민주 “검찰, 해도 해도 너무해…몰랐을 리 없다는 식 억지 기소”
- 1면 : 우크라, 러에 에이태큼스 발사…푸틴, 핵 문턱 낮춰
- 1면 : ‘사드 감사’, 감사위 패싱하고 수사요청 ‘꼼수’
- 사설 ① : 이젠 야당 대표 법카 유용 혐의 기소, 이런 검찰 있었나
- 사설 ② : 우크라 미-러 갈등 격화, 정부 냉정함 잃지 말아야
- 사설 ③ : 임기 후반까지 오로지 전 정권 표적감사, 탄핵감이다
(한국일보)
- 1면 : 정경두 "사드 장비 교체, 오해 말라고 中에 알린 건 NSC 결정"... 신구 정권 또 충돌
- 1면 : "해도 해도 너무해"... '법카' 기소에 野 "이재명 죽이기" 與 "국민 피로감 늘어"
- 1면 : 우크라, 미 에이태큼스 미사일 6발 발사... 러 "5발 요격"
- 1면 : 푸틴, '핵 교리' 개정안 승인... 우크라 돕는 서방국 모두 핵 공격 위협
- 사설 ① : 거세지는 친명계 극단 언행, 여론 반감만 산다
- 사설 ② : 문 정부, 사드 교체정보를 시민단체·중국에 유출했다니
- 사설 ③ : 불법추심 싱글맘 사망 뒤에 또 드러난 경찰 태만
※ 11/20(수) 키워드 : 검찰·이재명·기소·법카·사적유용 / 러시아·우크라·핵·위협 / 사드·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