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1119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4. 11. 19.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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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19일
노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11.19) U.S.  Market 

 

  • DOW ▼ 43,389.60 (-0.1%)
  • S&P500 ▲ 5,893.62 (0.4%)
  • NASDAQ ▲ 18,791.81 (0.6%)
  • RUSS 2K ▲ 2,306.02 (0.1%)
  • PHLX 반도체 ▲ 4,888.77 (1.1%)

 

나스닥&S&P 500 상승 다우 하락하며 3대 지수 혼조 마감 (11/18/24)

 

뉴욕증시, 엔비디아 실적 주목하며 혼조 마감…테슬라·슈퍼마이크로↑

 

 

- 금요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으로 다우 존스 제외 S&P 500, 나스닥, 러셀 2000 반등.

 

 

  • 11/19 미 증시, 테슬라, 엔비디아 변화 등 종목 장세 속 혼조 마감
  • 뉴욕증시, 정책 불확실성 여파에 보합...테슬라 급등
  • 애플, 엔비디아 제치고 시총 1위 복귀...뉴욕증시, 혼조세 마감
  • 엔비디아 실적 "블랙웰 생산 지연과 공급 극복이 관건"
  • 뉴욕증시 혼조 마감…美, 러시아 본토 타격 허용
  • 모건스탠리, 미 증시 낙관론으로…"S&P500 7천대"
  • 뉴욕증시, 엔비디아 실적 주목하며 혼조 마감…테슬라·슈퍼마이크로↑
  • "트럼프, 자율주행 규제 풀 것"… 테슬라 주가 5.6% 급등
  • 테슬라 5.62%-루시드 6.47%, 전기차 니콜라 제외 일제↑
  • 트럼프 미디어, 가상자산거래소 ‘백트’ 인수 검토…주가 급등
  • - 트럼프가 유전 서비스 기업 리버티 에너지 $LBRT 의 CEO 이자 원전 기업 오클로 $OKLO 의 이사인 크리스 라이트를 에너지부 장관으로 내정하면서 에너지 섹터 강세. 특히 원전 관련
  • - 제약-바이오는 보건부 장관으로 내정된 RFK 가 의회 인준을 통과하지 못할 것이란 의견이 강해지면서 RFK 지명 후폭풍에서 조금 벗어나는 모습. 그러나 단기간에 센티먼트가 좋아질지는 미지수.
  • - 테슬라 TSLA 는 트럼프가 자율 주행 자동차에 대한 규제를 완화할 것이라는 보도에 급등. 
  • - 엔비디아 NVDA 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블랙웰 칩 발열 문제 보도로 하락.
  • - 트럼프발 밈트레이딩은 잦아드는 반면 트럼프 정권의 내각 구성에 따라 관련 업종이 일희일비하는 모습.
  • 골드만삭스, 디지털 자산 플랫폼 부문 분사 추진...금융 서비스에 블록체인 적용 확대
  • [뉴욕 코인시황/마감] 비트코인, 변동성 연출하며 91K 회복 … 솔라나·체인링크 등 두각
  • 트럼프와 코인베이스 CEO 만날 예정, 경영진 임명 논의 
  • 2024년 MicroStrategy는 비트코인 구매를 가속화했습니다. 회사는 현재 331,200 BTC를 보유하며 디지털 자산의 최대 기관 보유자가 되었습니다. 
  •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 “버핏 나와!”, 버크셔 대비 20배ꞏ비트코인(BTC) 대비 7배 상승 

 

 

트럼프 당선 이후 돈의 흐름,모든 시장이 부진한 가운데 크립토는 대안으로 활용? 되고 있다.

 

 

  • 미 증시는 금리 이슈가 계속되고 트럼프 행정부 인선 작업이 이어지는 가운데 관련 종목들의 변화에 혼조세로 출발.  
  • 이후 7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한 주택시장 지수는 미국 경제에 대한 기대 심리로 상승.
  • 더불어 국채 금리가 되돌림이 유입되며 하락 전환하고, 달러화도 약세를 보인 점도 상승 요인.
  • 다만, 다우는 엔비디아(-1.29%)등의 부진으로 하락한 반면, 나스닥은 지난 금요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와 테슬라(+5.62%)의 힘으로 강세를 보이는 차별화가 진행.
  • 특히 시장의 관심이 트럼프 행정부 인사 지명과 그에 따른 업종 차별화로 전환돼 전반적인 종목 장세가 진행된 점이 특징(다우 -0.13%, 나스닥 +0.60%, S&P500 +0.39%, 러셀2000 +0.11%,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14%)

 

  • 미국증시는 테슬라가 랠리를 재개한 가운데, 투자자들이 오는 수요일 발표되는 엔비디아 실적을 기다리며 혼조 마감
  • - 모건스탠리는 미 연준의 금리 인하가 지속하고 경기 지표가 개선되는 가운데 기업들의 순이익 증가세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
  • -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 트럼프 2기 자율주행 규제 완화 전망에 상승 마감
  • - 종목별로 전기차는 테슬라가 급등하자 니콜라 제외하고 일제히 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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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화 요인: 경기에 대한 자신감과 종목 장세로의 전환

 

  • 미국 건설업체들의 심리지수인 주택시장지수가 43에서 46으로 상승해 7개월래 최고치를 기록.
  • 주택관련 지표들의 선행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발표되는 미국 주택 판매 지표에 대한 기대를 확대.
  • 관련 수치는 트럼프 당선에 대한 기대를 반영한 결과로 상당한 규제 완화가 이루어져 더 많은 주택 건설에 나설 것이라는 점이 부각.
  • 결국 미국 경기에 대한 기대를 자극한다는 점에서 국채 금리의 상승과 견고한 달러화의 움직임이 진행.
  •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며 지난주 강세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돼 달러 약세, 금리 상승 반납.
  • 주식시장은 장 초반 보합권 등락을 보이다 금리와 달러 변화에 상승

 

  • 한편,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사들에 대한 지명이 속속 발표. 비트럼프 인물이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로 선출돼  문제 있는 인사들의 상원 인준까지는 상당한 시간과 논의 과정이 필요함에도 시장은 그에 대해 즉각적인 반응을 보임. 
  • 이는 시장 상승 모멘텀이 약화된 가운데 개별 기업/업종 이슈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종목 장세를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 
  • 특히 시장 조사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S&P 500 기준 12m Fwd PER이 10년 평균인 18.1배를 크게 상회한 22.0배를 기록하는 등 고평가 영역에 있기 때문으로 추정. 

 

  • 실제 백신에 대한 음모론과, 체중감량 치료제 무용론 등을 주장하는 케네디를 보건 복지부에 지명하자 관련 종목군의 변동성이 확대.
  • 그러나 케네디가 극단적인 발언 등을 많이 해왔던 점을 감안 상원 인준 통과 가능성이 낮아 관련 변화가 지속될 가능성은 크지 않음에도 시장은 즉각적인 반응을 보임.
  • 최근 일론 머스크의 정부 효율성 부서를 통한 방위비 삭감 등 정부 지출 축소 가능성이 부각되자 관련 종목군이 하락.
  • 오늘은 교통부 장관 후보로 우버의 임원 출신인 에밀 마이클 등이 거론되자 정부 효율성 부서와 함께 연방 정부의 자율주행 규제 완화 기대를 높이며 테슬라(+5.62%)가 급등. 

  • 즉, 정부 정책 통과까지는 많은 시간과 논란이 진행될 수 있음에도 테마성 등락이 진행. 
  • 이는 결국 통화정책, 정부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어 시장의 지속적인 상승 보다는 단기적인 테마장세가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줌.

 

트럼프 미디어, 가상자산거래소 ‘백트’ 인수 검토…주가 급등

 

 

 

  • *특징 종목: 엔비디아 하락 Vs. 테슬라 상승

 

  • 테슬라(+5.62%)는 트럼프가 완전 자율 주행(FSD)을 교통부의 주요 우선 순위 중 하나로 만들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큰 폭으로 상승. 이는 자율주행차에 대한 규제 환경이 개선되면 테슬라의 자율주행 테이터 수집 등에서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기대 때문. 
  • 반대로 우버(-5.35%), 리프트(-4.53%)는 하락. 
  • 더불어 전기차 산업에 대해서도 보조금 철회보다는 제한을 강화하거나 금액을 축소하는 정도에 그칠 것이라는 분석도 강세 요인. 리비안(+0.10%), 퀀텀스케이프(-0.21%), 앨버말(+0.48%) 등은 상승 축소하거나 하락 전환하는 차별화. 
  • 루시드(+6.47%)는 자사 고객들은 보조금과 관련 없이 구매한다고 언급 후 강세

  • 엔비디아(-1.29%)는 블랙웰 AI 서버의 과열 문제로 설계 변경이 진행되기 때문에 납기가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로 장 초반 3.4% 하락. 다만, 실적 발표를 앞두고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축소. 
  • AMD(+2.99%)는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기대 심리와 슈퍼컴퓨팅24에서 HP(+1.93%)가 제작한 역대 최고 속도의 슈퍼 컴퓨터 El Capitan 탑재 소식에 상승. 
  • 그 외 브로드컴(+0.50%), 마이크론(+1.21%), 퀄컴(+2.49%), TSMC(+0.79%), AMAT(+1.10%)등은 지난 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14% 상승. 

  • 애플(+1.34%)은 새로운 수익화를 견인할 수 있는 AI 스마트홈에 대한 기대가 지속되며 상승. 더불어 인도시장에서 3분기 출하량이 5.6% 증가하며 기록적인 수준을 보였다는 점을 반영하며 상승. 
  • 알파벳(+1.67%)은 기술 웹사이트 VentureBeat에서 Gemini-Exp-1114가 OpenAI의 GPT-40보다 우수하다는 분석 결과를 내놓자 상승. 
  • 메타(+0.06%), 아마존(-0.45%), MS(+0.18%)등 여타 대형 기술주의 변화는 제한. 
  • 어펌홀딩스(+10.53%)는 온라인 여행 관련 기업인 프라이스라인과 결제 옵션 파트너십을 맺었다는 소식에 급등. 
  • 마케팅 관련 소프트웨어 업체인 제타 글로벌(+11.38%)은 CEO가 300만 달러 매수 소식에 크게 상승. 

  • 아이온큐(-13.42%)는 슈퍼컴퓨팅24에서 새로운 양자 하이브리드 기능을 발표하며 장기 전략에 대한 기대를 높임. 그러나 최근 급등으로 인한 고평가 이슈를 이유로 Baptista research가 매수에서 시장 수익률 하회로 2단계 하향 조정하자 큰 폭으로 하락. 
  • 더불어 엔비디아가 구글과 양자컴퓨팅 설계를 진행중이라는 소식도 부담. 이에 리게팅 컴퓨팅(-7.80%), 디웨이브 퀀텀(-12.20%), 퀀텀 컴퓨팅(-22.90%)등 양자컴퓨터 관련 종목 대부분 하락. 
  • 일라이릴리(-2.55%), 노보노디스크(-1.90%)는 트럼프 보건복지부 장관후보로 케네디가 지명되자 하락 지속. 
  • 자율주행차량에 대한 규제 완화 기대는 퍼스트솔라(+2.68%), 징코솔라(+1.29%)등 태양과 업종
  • 브로드윈드(+1.94%)등 풍력 관련주 등 신재생 에너지 업종에 대한 우려를 완화시키며 상승.

 

지난밤 미국 주요 종목 동향 (시간외반영)

 

 

11월 19일 시황. 국채 금리 하락, 테슬라, 엔비디아 변동성

 

 

  • 국채금리 하락에 기술주 오르며 나스닥 5일만에 상승
  • 금융주, 나이키, 엔비디아 등 부진에 다우지수는 하락
  • 증시 낙관론이 연이어 제시된 점도 긍정적 영향
  • 다만 큰 이벤트가 없는 주간이라 장중 변동폭은 제한

 

  • 도이체 방크, 지표, 정치 뉴스 적은 조용한 주간
  • 재무 장관이 누가 되는지가 주목받는 이벤트 정도라고
  • 연말을 맞아 증시와 금리 전망이 많이 나왔음 
  • 노무라, 12월에 금리 인하 중단할 것으로 예상
  • 강한 경제, 인플레 상승 가능성, 인사들의 발언이 이유
  • 내년 3, 6월 두 차례만 금리 내릴 것. 내년 4.125% 예상
  • 모건스탠리는 향 후 4연속 0.25%p 인하 전망
  • 내년 5월까지 3.625%까지 내려갈 것이라고
  • BMO, 내년 6,700p까지 올라 올해 보다는 수익률 낮을 듯
  • 통상 강세장 수익률은 3년차가 가장 낮다고
  • UBS, 내년 6,400p까지 오를 것. 상저 하고 형태 전망
  • 상반기 5% 가량 조정 후 하반기에는 상승 예상

 

  • 비관론자로 알려진 마이클 윌슨 미 증시 전망 상향
  • 내년 5,400p에서 6,500p. 트럼프 정책 효과가 이유
  • 최악의 경우 4,600p. 최대는 7,400p 가능할 것
  • 테슬라는 자율 주행 승인 기대감에 강세
  • 트럼프 팀에서 자율주행 규제 완화 방안 마련 중이라고
  • 웨드부시, 트럼프 2기. 자율주행 촉진 시킬 것
  • 투자 의견 매수, 목표주가 400달러 제시

 

  • 엔비디아는 블랙웰 발열 문제와 관세 리스크에 하락
  • Tatiana Darie, 트럼프 1기 관세 여파로 -30% 급락
  • 다만 중국 비중이 21년 25% 대비 12%로 낮아진 점
  • 이 상태에서도 고성장 누린 점은 감안해야

 

  • JP모건, 법인세 인하, 규제 완화에 은행주 강세 기대
  • 다만 금리가 하락하며 이 날 금융주들은 부진
  • 국제유가 상승하며 에너지 관련주들 강세
  • 우크라이나 전쟁, 노르웨이 유전 정전 발생
  • 에너지 장관 후보에 화석 에너지 옹호론자 임명된 점도
  • 상폐 위기 몰렸던 슈퍼마이크로 보고서 제출하며 급등

 

 

 

시총 역전,엔비디아와 0.3% 차,마이크로소프트와 11.5% 차

 

 

 

장중 움직이이 있는 종목

 

 

  • 스피릿 항공
    — 할인 항공사의 주식 거래는 Spirit이 파산 신청을 한 후 월요일에 중단되었습니다 .

  • 트럼프 미디어 앤 테크놀로지 그룹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미디어 회사 주가는 약 5% 하락했습니다. 트럼프의 당선 이후 주가가 점점 더 변동성이 커졌지만, 2024년에는 52% 이상 상승했습니다.

  • 리버티 에너지,  오클로
     — 대통령 당선자 도널드 트럼프가 CEO 크리스 라이트를 에너지 장관으로 임명한 후 Liberty Energy의 주가는 약 5% 상승했습니다 . 라이트가 이사회 멤버로 있는 핵 회사 Oklo의 주가는 20% 이상 상승했습니다.

  • 로쿠
     — 주가는 Baird가 중립에서 아웃퍼폼으로  업그레이드한 데 힘입어 약 4% 상승했습니다  . 올해 스트리밍 주식의 주가가 상당히 하락한 후, Baird는 투자자들이 이제 장기적인 잠재력과 사업 배경의 변화를 ”간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레드핀
    — 온라인 부동산 회사의 주가는 Goldman Sachs가 중립에서 매도로 하향 조정한 후 3.4% 하락했습니다. 이 은행은 콜에 대한 경쟁이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 CVS 건강
    — Glenview Capital과의 거래에서 4명의 새로운 이사회 멤버를 추가하기로 결정한 후 약국 운영업체의 주가가 약 6% 상승했습니다. 별도로 Wells Fargo는 주식을 동일 가중치에서 과체중으로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이 회사는 회사의 건강 보험 부문인 Aetna의 공격적인 성장 이니셔티브에 대한 하락세가 정점에 도달했다고 생각합니다.

  • 로빈후드
    — Needham 이 주식을 홀드에서 매수로 업그레이드한 후 금융 서비스 플랫폼의 주가는 8% 이상 급등하여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 이 회사는 트럼프의 새 행정부에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변화가 회사의 더 많은 제품 출시로 이어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월요일에 Piper Sandler도 이 이름에 대해 더욱 강세를 보였으며, 업데이트된 목표 가격은 금요일 마감가에서 11% 이상 상승했습니다.

  • 슈퍼마이크로 컴퓨터
    — 배런스는 슈퍼마이크로가 나스닥 상장이 철회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월요일까지 연례 보고서에 대한 계획을 제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한 후 칩 제조업체의 주가가 17% 이상 급등했습니다 . 

  • 모더나
    — HSBC가 주식을 홀드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주가가 저평가되었다고 보고한 후 바이오테크 회사의 주가가 5% 이상 급등했습니다. 이 회사는 Moderna의 ”파이프라인은 시장이 인정하는 것 이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말하며, 다가올 주식 촉매제는 올해 말까지 회사의 거대세포바이러스(CMV) 백신 3상 연구에 대한 중간 분석이라고 언급했습니다.

  •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 월스트리트 저널 보도에 따르면, 미디어 대기업이 계약 위반 혐의로 NBA와 합의에 도달한 후 주가가 약 3% 상승했습니다 .

 

존재감 커진 '시니어 코인개미'…투자액 20대의 9배 훌쩍

 

2024년 11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해외투자 늘린 국민연금, 올해도 역대급 수익 → 올 수익으로 3년치 연금 지급 가능 2023년 국민연금의 수익률 14.14%, 수익금 127조원. 지난해와 같은 수익률로 가정할 경우 올해 수익금은 146조원, 이는 올 연금 지급액 45조원의 3배를 웃도는 규모


2. 美 증시 투자한 ‘서학개미’ vs 한국 증시 투자한 ‘동학개미’ 수익률 8배 차이 → 올해 기준 같은 금액을 양국의 시총 상위 10개 종목에 나누어 투자했을 경우 수익률은 서학개미가 52.15%로 동학개미 6.33%보다 8.2배 수익. 

 
3. 전 국민 스마트폰 보급률은 97%지만... → 70대 이상의 모바일뱅킹 이용률은 9%에 불과. 상반기 전체 은행 거래 건수 중 모바일기기나 PC를 이용한 인터넷뱅킹 비중은 83.9%.

 

4. 9급 초임 연봉 처음으로 3000만원을 넘어설 듯 → 젊은 공무원의 이탈을 막기 위해 올해 9급 공무원 기본급을 최대 6% 인상하고 5년 이상 재직 공무원에게만 지급하던 정근수당 가산금을 저연차 공무원에게도 확대.... 이 같은 처우 개선을 통해 올 연봉 3천만원 넘어 설 듯, 



5. 北 10만명 파병설에 美, 우크라에 러 본토에 미사일 타격 승인 → 바이든, 트럼프 취임 두 달 앞두고 전격 결정. 10만명 파병설 北에 파병 중단 경고. 트럼프 종전 협상 추진 앞두고 우크라 전선 상황 개선 의식한 듯

 

6. ‘거주인구’ 만큼 여행자 등 ‘생활인구’가 중요한 이유 → 전국 인구감소 지역 소비 중 절반에 가까운 40%가 관광객 등 ‘생활인구’가 한 소비. 특히, 여행, 문화, 스포츠 등 여가 소비의 경우 거주자(47.5%)보다 비거주자(52.5%)가 5%P 더 높아. 최근 3년 카드(신한) 데이터 분석.



7. 일본 카페에서 ‘충전’ 함부로 하다간 절도죄? → '충전 OK', '전원 있음(電源あり)' 등 표시가 없으면 확인해야. 전기료가 워낙 비싼 것도 한 이유. 심지어 회사에서 개인 핸드폰 충전도 안된다는 의견을 가진 사람도 다수라고.

 
8. 대구-경북 통합 → 2026년 7월 목표로 추진되는 대구·경북(TK) 행정통합에 대구는 찬성, 경북은 반대 여론... 안동시, 예천군, 18일 통합 반대 공동성명서 발표. 앞서 안동, 영주, 영양, 봉화, 예천, 의성군의회도 반대 결의문을 채택. 한편 홍준표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지사,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우동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은 지난달 공동 합의문을 발표하고 TK 행정통합을 추진 중.


9. '아시아의 새로운 섹스 관광의 수도, 도쿄에 온 걸 환영합니다' → 외국인 남성을 상대로 한 일본 여성의 성매매 성행을 보도한 홍콩 일간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기사 제목. 일본 경제 호황기 때는 일본 남성이 성매수 여행을 위해 가난한 나라로 나갔지만 엔화 약세와 일본의 빈곤 증가로 인해 외국인 남성이 도쿄로 '성 관광'을 오고 있다고. 


10. ‘이수일과 심순애’ → 이수일과 심순애로 널리 알려진 신파극 ‘장한몽(長恨夢)’은 조중환(1863~1944)이 일본의 소설 ‘금색야차(金色夜叉)’를 번안 한 것인데 이 <금색야차>도 영국의 작가 버사 클레이(Bertha M.Clay,1836~1884)의 ‘여자보다 약한(Weaker than a woman)’을 번안 헌 것이다.

 

매경·삼성證 연금 부자 분석 IRP 상위 10% 고객 살펴보니 퇴직연금 세제혜택 적극 활용 공격적 투자로 노후자산 불려 취미생활 즐기는 골든 시니어 “연금 300만원 넘게받아”..

 

 

11/19(화) 국내

 

 


● 세계
· 바이든, 북한군 대응에 러 본토 타격 미사일 허용 
· 미국-필리핀 지소미아 협정 체결…中 영향력 대응 차원(상보) 
· “엔비디아 AI칩 ‘블랙웰’ 서버 과열 문제…해결 시도 중” 


● 정치
· 또 날아온 北 오물풍선…합참 "선 넘고 있어, 인내심 시험 말라"
· “비명계, 움직이면 죽는다”… 경고사격 나선 친명
· 李에 “신의 사제”, “비명계 움직이면 제가 죽일것” 충성 경쟁 논란


● 경제
· 밸류업 지수, 내달 20일 구성종목 특별변경
· 10조 자사주 매입...'국민주식' 승부수 통할까경제PICK

· 롯데그룹 “유동성 위기 루머, 사실무근…법적 조치 검토” 


● IT, 과학
· SKT, 자체 개발 언어모델 탑재한 ‘AI 고객센터’ 오픈 
· 넥슨재단, 제2회 보더리스-Craft판 ‘시간의 마법사: 다른 세계를 향해’ 전시 개막식
· 사우디가 좁다...네이버, 사우디 국영기업과 손잡고 공공 플랫폼 구축 추진


● 사회
· 김영록 전남지사, 목포대와 순천대 통합 전폭 지원 선언… 전남의대  추천 
· 금감원, 檢 우리금융 압수수색에 “수사 적극 협조” 
· "내 아이는 죽었는데…태권도 관장, 애 낳았다며 웃더라" 엄마 분노 

 

 

지난밤 글로벌 주요 ETF 동향 (비비리서치)

 

 

 

[11/19(화) 주요 언론

 


(조선)
- 1면 : ‘국방장관 탄핵’ 꺼내든 巨野
- 1면 : 봉인 풀린 美 미사일, 첫 타깃은 쿠르스크 북한군
- 1면 : “文정부, 중국에 사드 배치 브리핑… 미국이 항의했다”
- 1면 : 반환점 돈 尹정부… 일손 놓은 공무원
- 1면 : 국방장관 탄핵 꺼낸 野 “김건희 이슈 덮으려 대북전단 방치”
- 사설 ① : 대비 부족 부천 화재 사망 7명, 대비한 안산 화재 사망 0명
- 사설 ② : “非明 움직이면 죽일 것” 민주 짓밟는 섬뜩한 민주당
- 사설 ③ : 北 우크라 파병에 놀란 中, ‘북 도발 감싸기’가 자초한 것

 


(중앙)
- 1면 : 美미사일로 북한군 겨눈다…떠나는 바이든의 '마지막 승부수'
- 1면 : 미 핵추진잠수함 ‘컬럼비아’ 부산 입항
- 1면 : 2위 연세대, 서울대 바짝 추격했다…격차 줄어든 톱5 대학 [2024 대학평가]
- 사설 ① : 여권의 쇄신은 야권의 이재명 리스크와는 별개다
- 사설 ② : 선거법 재판 기한 준수는 법원의 책무, 신속히 판결하라

 


(동아)
- 1면 : 의대합격 상위 10개 高, N수생이 고3보다 많다
- 1면 : 與野, 공석인 헌법재판관 22일까지 추천 합의
- 1면 : 바이든, 北파병 대응해 우크라에 장거리미사일 사용 허가
- 1면 : 野 “사법 살인” 與 “판사 악마화”… 위증교사 1심 앞 충돌
- 1면 : 뚝 떨어진 기온, 오늘도 전국 아침 곳곳 영하권
- 사설 ① : ‘득보다 실’ 우려 큰 AI 디지털 교과서 과속 말아야
- 사설 ② : 野 상법 개정 당론에 정부 여당은 갈팡질팡… 기업들만 한숨
- 사설 ③ : 헌재, 방통위, 특별감찰관… 빈자리 메워 일하게 해야

 


(경향)
- 1면 : 민주당, 이재명 방어 총력전…‘2심 지원’ TF 추진
- 1면 : 바이든, 우크라에 미사일 러 공격 허용…“북, 파병 대가 치르도록”
- 1면 : 명태균 “윤한홍 안 된다 했더니 김 여사가 남편에 바로 전달”
- 1면 : 미, 우크라에 공격 미사일 허용…러 영토·파병 북한군 타격 가능
- 1면 : 김치 속재료까지 폭등…서민들 속 탄다
- 사설 ① : 한·중의 공동 이익, 한반도 긴장 완화 협력해야
- 사설 ② : ‘최순실 보도 참사’ 연루 박장범, 김건희도 그리할 텐가
- 사설 ③ : 윤 대통령 골프 취재 기자 휴대폰 뺏고 조사, 또 입틀막인가

 


(한겨레)
- 1면 : 미, 우크라에 장거리 미사일 러시아 공격 허용…러에 명분 줘 확전 우려
- 1면 : 검찰, ‘경기도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 이재명 대표 부부 기소 가닥
- 사설 ① : 트럼프발 증시 불안, 이럴 때일수록 구조적 조치 필요
- 사설 ② : ‘이재명 판결’로 ‘김건희 의혹’ 못 덮는다
- 사설 ③ : 거짓 해명에 취재 통제, ‘대통령 골프’ 부끄럽지 않은가

 


(한국일보)
- 1면 : 尹 "미국과 중국은 둘 중 하나 선택하는 문제 아니다"... '전략적 자율성' 본격화
- 1면 : 3분기까지 코스피 누적 영업이익 155조, 역대 최대... "4분기가 걱정"
- 1면 : 바이든 '러시아 본토 공격' 허용에 러 "3차 대전" 경고... '혹독한 겨울 전쟁' 시작
- 1면 : '이재명 유죄' 발목 잡힌 민주당 4개의 족쇄… '일극체제'의 역습
- 사설 ① : 與 '이재명 위기' 편승 말고, '용산 의혹' 해법 내놓을 때다
- 사설 ② : 미국 미사일 러 본토 타격 허용, 북이 초래한 위험
- 사설 ③ : 공정성 논란 해소 못한 KBS 사장 청문회

※ 11/19(화) 키워드 : 민주당·이재명·방어 / 명태균·김건희 / 尹대통령·골프·취재기자

 

 

✅ 주요 반도체기업 등락률:,엔비디아 -1.29%,마이크론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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