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1103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4. 11. 3.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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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11월3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1103

 

 

11/04 주간 이슈 점검: 

 

 

  • 미국 대선·중국 부양정책·실적발표 수퍼위크 온다,  투자자 변동성 촉각
  • 지구촌 운명의 한주…美대선·北파병·중동패권 고차방정식 직면
  • 다음주는 미국대선+FOMC(금리결정)이 예정되어있습니다.변동성 정말 클것으로 예상하고, 올해 가장 큰 한주가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 미국대선 한국시간 5일 오후2시.
    금리결정 한국시간 8일 새벽3시.
  • 비트코인 $69.5K, 알트코인 약보합세–미 대선 앞두고 관망세
  • 워렌 버핏 애플 또 비중 축소 + 현금성 자산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 현금 보유 449조원
  • 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초대박 올해 들어서만 약 35조원이 순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상장된 지 10개월 만에 대규모 자금을 빨아들이면서 전 세계 ETF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한국선 '금지' 
  • 영국 더타임스 "해리스 우세"...마지막 여론조사서 오차범위 내 앞서

 

미국 대선 선거인단

 

 

주요 경합주 지지율

 


* 총론

 

  • 글로벌 주식시장은 FOMC도 있지만 이보다 미 대선의 영향에 더 주목할 것으로 예상.
  • 특히 당선자가 즉각적으로 나오지 않을 수 있는 불확실성도 배제할 수 없어 금융시장 전반에 걸친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하기 때문. 더불어 국채 금리와 달러는 선반영을 감안
  • 트럼프 당선시 강세는 제한되겠지만, 해리스 당선시 큰 폭의 하락이 예상.
  • 이는 주식시장에도 영향. 결국 대선 전 후 상승/하락 요인은 무엇을 주목하는지 여부에 따라 변화가 예상.
  • 트럼프의 경우 법인세 인하와 무역분쟁, 해리스의 경우 달러 약세와 법인세 인상 중 어느 부분에 시장이 주목하는지에 따라 상승/하락 변동성 확대가 예상.
  • 참고로 현재 옵션 시장에서는 당일 2%의 변화를 예상하고 있음. 

 


* 미 대선: 주식, 상품, 채권 시장 전망

 

  • 시장 참여자들은 트럼프 당선시 달러 강세, 신재생에너지 지원 축소, 법인세 인하, 관세 부가가 진행되고 세금 감면 연장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
  • 이는 소비재, 커뮤니케이션, 산업재, 금융, 에너지에는 긍정적으로 전망,
  • 다만, 관세 이슈로 가전, 컴퓨터, 의류, 농업, 금속 등에는 부정적으로 전망.
  • 해리스가 당선될 경우 달러 약세, 법인세 인상 등이 진행되고 바이든 행정부에서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
  • 특히 2025년 일몰되는 개인소득세 그대로 진행돼 소비재, 금융, 에너지 등에 부담을 줄 것으로 시장은 전망
     
  • 더불어 기술주내에서도 차별화가 진행 될 것으로 시장은 예상. 
  • 법인세율을 해리스는 28%까지 인상하게 되는데 이는 애플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트럼프는 15%까지 법인세 인하 공약은 하드웨어 업체인 아리스타 네트웍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 관세 문제도 주목해야 되는데 트럼프가 보편적 관세 10~20% 부과하게 되면 애플은 물론, HP, DELL 등에 부담이나 수입품과 경쟁이 큰 Jabil등에는 긍정적으로 평가. 
  • 또한 트럼프는 M&A 등에 관대하다는 점에서 퀄컴, 시스코 등에 긍정적. 결국 해리스와 트럼프 누가 되는지에 따라 기술주 내에서도 차별화가 크다고 볼 수 있음.  

  • 여기에 상품시장의 변화도 클 것으로 시장은 예상. 
  • 금의 경우 트럼프가 당선이 되며 정책 불확실성이 더욱 확대될 수 있다는 점에서 추가 상승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나 달러 강세로 인해 구리 및 비철 금속은 품목 마다 차별화가 진행. 
  • 이는 중국의 수요 이슈와 여타 국가의 공급 이슈 등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 
  • 최근 알루미늄은 생산 축소 이슈로 상승세가 지속됐고, 니켈은 인도네시아 공급 증가가 이어지며 약세를 보였는데 관련 흐름에 변화가 생길 수 있음. 

  • 채권시장은 2016년 당시처럼 금리의 상승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이번에는 선 반영된 점이 크고, 연준의 금리인하 기조로 상승은 제한될 것으로 시장은 전망. 
  • 특히 지난 2016년 만큼 금리가 반영을 한다면 10년물 국채 금리는 2025년까지 4.8~4.9%까지 상승하겠지만, 이는 연준의 금리인하가 없을 경우에 해당되는 만큼 멈출 경우에 해당되는 만큼 FOMC 결과에 과소 평가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야 함. 
  • 결국 트럼프가 당될 경우 일시적으로 10년물이 4.5%를 넘어설 수 있지만, FOMC에 대한 반영, 정책 불확실성 확대 등을 반영하면 상승은 제한되고 오히려 되돌림도 배제해서는 안됨. 

 

 

2024년 서머타임 해제에 미국 주식 거래시간 변경

미국 서머타임 해제로 미국 주식 거래시간이 변경됩니다.     美 서머타임 3일 해제美 서머타임 3일 해제…한국과 시차 1시간 늘어난다 미국에서 서머타임제(일광절약시간제)가 오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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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MC

 

  • 시장은 FOMC에서 연준은 25bp 인하할 것으로 기대. 여기에 파월 의장은 추가적인 금리인하 주기나 규모에 대한 시사를 하지 않고 데이터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언급하는 정도에 그칠 것으로 예상.
  • 한편, 이번 고용보고서 결과에도 언급이 예상되는 데 시장의 분석과 같이 허리케인 등의 영향에 따른 일시적이라고 언급하는 정도에 그치겠지만 둔화는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할 것으로 전망.
  • 이 결과 달러화는 결과에 따라 변화가 제한되고 채권시장도 변화가 제한될 것으로 전망.
  • 이는 주식시장에 변화를 제한해 대체로 FOMC보다 대선에 따른 변화가 더 클 것으로 예상. 


* 중국 상무회의

 

  • 내년 전인대를 앞두고 상무회의가 진행되는데 8일 종료. 관련한 내용을 발표할지 여부에 관심.
  • 특히 경기 부양책의 전체 세부 내용이 아직 공개되지 않았기에 이번 회의에서 구체화된 내용이 나올 지 여부에 시장은 관심이 집중.
  • 최근 그동안 부양책으로 제조업과 서비스업 PMI가 개선되는 등 긍정적인 영향을 줬지만,  지속적인 영향이 이어질 지 여부는 관심이 집중. 

  • 특히 재정정책의 효과가 경제에 더 긍정적인 만큼 시장은 재정정책 세부 내용에 주목하고 있음. 
  • 결과에 따라 중국 경기 회복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음. 
  • 이는 과거와 달리 성장 우선의 산업활동에 치중하기보다는 중국내 소비 진작을 위한 정책에 더 구체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 이를 감안 관련 종목군에 더 집중할 필요가 있음. 
  • 물론, 미 대선 결과에 따른 변화도 예상되지만, 수출 다변화를 비롯해 생산지 변화, 그리고 내수 확대 정책 등 준비를 해왔던 점을 감안 2018년 관세 부과 이후 위축에 비해 피해는 축소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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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04(월)
    미국: 고용동향지수
    채권: 미 3년물 국채 입찰
    행사: 브로드컴(AVGO)가 인수한 VMWare의 Explore 이벤트
    실적: 버텍스(VRTX), 팔란티어(PLTR), NXP세미컨덕터(NXPI), 리얼티인컴(O)

  • 11/05(화)
    한국: 소비자물가지수
    중국: 차이신 서비스업 PMI
    미국: ISM 서비스업지수 
    채권: 미 10년물 국채 입찰
    은행: 호주 통화정책회의
    행사: 연말 면역암 치료학회 컨퍼런스의 초록 발표
    정치: 미 대선
    실적: 욤 브랜드(YUM), 쿠팡(CPNG), 매러선 페트리옴(MPC), 데본에너지(DVN)

  • 11/06(수)
    독일: 공장주문
    채권: 미 30년물 국채 입찰
    행사: The Future of AI Conference(MS, 일라이릴리 등 참여)
    지수: MSCI 반기 리뷰(종목 추가 삭제)
    실적: 노보노디스크(NVO), ARM(ARM), 퀄컴(QCOM), 길리어드사이언스(GILD), CVS헬스(CVS)

  • 11/07(목)
    중국: 수출입통계
    유로존: 소매판매
    지수: OECD 경기선행지수
    미국: 분기 생산성 및 단위노동 비용
    은행: FOMC, BOE 통화정책회의
    행사: NXP 세미컨덕터(NXPI) 투자자의날 
    실적: 아스트라 네트웍(ANET), 듀크에너지(DUK), 에어비앤비(ABNB), 블록(SQ), 데이터독(DDOG), 클라우드플래어(NET), 모더나(MRNA)

  • 11/08(금)
    중국: 소비자물가지수, 생산자물가지수
    미국: 소비자 심리지수
    보고서: 농작물 수급전망 보고서(WASDA)
    정치: 중국 전인대 상무회의(4~8일)

 

다음주 주요 실적 발표,담주도 재미난 실발 많은듯,우리나라 주도섹터 혹은 고관심섹터 혹은 서학개미가 좋아하는 기업이 많은듯

 

미국 대선 정리

 

  • 여러 통계사이트 + 베팅사이트 + 여론조사 사이트 종합했을 시,

  • 당선 예측에 있어 아직 트럼프가 앞서고 있는 것은 맞음. (나와있는 수치들을 산술평균 냈을 경우)

  • 그치만 
    - 해리스의 반등이 나왔다는 점,
    - 위 기사에서처럼 사전투표율이 높게 집계됐다는 점
    - 트럼프 승리를 예측했던 네임드 언론인? 정치 인플루언서? 들 중 일부가 해리스 승리로 돌아섰다는 점

  • 들 때문에 최종 결과는 어찌 될지 모름.

  • 뚜껑 열어봐야 알 듯.

 

  • 비판적 사고 해야할 부분은

    1. 국내 언론은 주로 해리스 편.
    -> 국내 언론은 PC화가 많이 되어있어서 남성/마초 성향인 트럼프를 극혐함.

    2. 미국 언론도 전반적으로는 해리스 성향이 강한 편이나, 과거 힐러리 때의 완벽한 오판(힐러리의 무난한 승리 예측에도 불구, 트럼프가 당선됨)을 기억하고 있어서 성향적 호오와 당선 예측은 분리하려는 편임. (물론 대놓고 성향을 드러내고 지지후보를 정한 언론은 어쩔 수 없지만)

    3. 폴리마켓은 암호화폐 기반이라 트럼프에 편향되어 있음.

    4. 미국 테크기업(=실리콘밸리=캘리포니아)과 금융기업(=맨해튼=뉴욕)은 전부 대통령 선거에 있어선 친 민주당 쪽. 따라서 우리가 이용하는 빅테크 플랫폼이나 소셜 미디어도 미국 민주당에 유리하게 되어 있음을 인지해야 함 (단, X, 구 트위터 제외)

 

미국 대선 마감 시간

 

 

 

[뉴욕증시-주간전망] 

 

 

  • '운명의 한 주'…대선과 연준

 

  • 이번 주(11월 4일~11월 8일) 뉴욕증시는 미국 대통령 선거 등 초대형 이벤트를 소화하며 변동성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 5일에는 대선이 치러진다. 예측 불허의 대선으로, 선거의 승패를 좌우할 7개 경합주에서는 마지막까지 접전이 펼쳐지고 있다.
  • 최근 예측 모델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가 다소 우위를 나타냈으나, 대체로 1~2%포인트 오차범위 내의 초박빙 대결이다.

  • 주식시장을 비롯한 금융시장은 대선에 단단히 채비하는 모습이다.
  • 대선 당일과 전후로 변동성이 증폭할 수 있는 데다, 초박빙 선거인 만큼 선거 결과 발표가 지연되거나 불복 가능성, 소송전 우려도 있기 때문이다. 
  • 4년 전 선거 불복과 1·6 미국 의사당 폭동(Capitol Riot) 사태의 트라우마도 있다.

  • 뉴욕 금융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대선에서 시장에 가장 유리한 결과는 확실한 승자가 나오고, 의회의 권력이 분산되는 시나리오라고 봤다.
  • 시장이 가장 싫어하는 요인인 불확실성을 줄이고, 의회 권력 분산으로 극단적인 정책 변화를 막는 것이 금융시장이 가장 선호하는 방향이라는 것이다.

  • 이 경우 미국 주식시장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단기적인 강세를 보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 특정 당이 상원과 하원을 모두 장악하는 '스윕(sweep)' 시나리오도 시장의 변수가 될 수 있다.

  • 월가 대형 투자자문사 에버코어ISI의 줄리암 엠마뉴엘 수석 전략가는 만약 이번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공화당이 승리하는 이른바 '레드 스윕'이 펼쳐질 경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대선 직후 수일 내에 6천선으로 오를 수 있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승리하고 민주당이 승리하는 '블루 스윕'의 경우 S&P500이 5,700선으로 단기 하락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 그러나 결국 연말 S&P500지수는 6,200~6,300선으로 오를 것이라고 봤다. 
  • 대선 결과가 시장에 단기적인 변동성을 줄 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비슷한 수준으로 귀결된다는 것이다.

  • 최근 금융시장이 트럼프 후보의 승리를 예측하며 '트럼프 트레이드(trump trade)'를 펼쳐온 점도 변수다.

  • 만약 예상 밖의 결과가 나오거나 결과가 바로 확인되지 않을 경우 시장의 급속한 되돌림이 일어나 변동성이 더욱 증폭될 수 있기 때문이다. 
  • 동시에 만약 실제로 트럼프 후보가 승리할 경우 '트럼프 2기'를 가격에 반영하려는 시장의 발작적인 움직임이 나타날 수 있다.

  • 이번 주에는 대선뿐만 아니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대형 이벤트도 예정됐다. 
  • 대선 다음날부터 열리는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다.
  • 11월 FOMC 결과는 대선 단 이틀 후에 발표된다.
  • 시장은 연준이 11월 회의에서 25bp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으나, 대선 직후인 만큼 변동성이 증폭할 여지가 있다.

  • 특히 트럼프 전 대통령은 연준의 정책에 노골적으로 불만을 드러내거나 연준의 독립성을 침해하는 발언 등을 한 적이 있다. 
  • 제롬 파월 의장은 2017년 트럼프 후보가 대통령 시절에 지명한 인사이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올해 인터뷰를 통해 "당선되면 파월 의장을 재지명하지 않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 물론, 파월 의장의 임기가 1년 반 정도밖에 남지 않았고, 연준이 대중적으로 인기가 없는 금리 인상이 아닌 금리 인하기에 있는 만큼 파장은 크지 않을 수 있다. 
  • 그러나 어느 때보다 민감한 시기인 만큼 11월 회의 직후 예정된 파월 의장의 기자간담회 발언 등이 주목된다.

  • 이번 주에는 뉴욕증시 상장 기업들의 실적 발표도 이어진다. 
  • S&P500지수를 구성한 종목 중 100여개 기업이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 특히 인공지능(AI) 관련 종목이자 회계 조작 혐의로 최근 주가가 폭락한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가 실적을 발표한다.

  • 팩트셋에 따르면 이미 실적을 발표한 350개 S&P500지수 기업은 75%의 확률로 긍정적인 실적을 보고했다.
  •  다만, 기술주를 중심으로 한 밸류에이션 우려가 이어지면서 이번 실적시즌은 주가에 상승 탄력을 주지 못하고 있다.

  • 지난 한 주 동안 3대 지수는 하락했다. 
  •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한 주간 0.15% 내렸다. S&P500지수는 1.37%, 나스닥지수는 1.5% 하락했다.
  • 월가의 공포 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지난주 21.8선에서 마감했다. 
  • VIX 지수는 지난주 한때 글로벌 증시 투매가 있었던 지난 8월 이후 최고치로 올랐었다.

 

25Bp 인하 98.9%,50Bp 인하 1.1%FedWatch) 11월, 12월 추가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여전히 높게 평가. 11월 초 고용지표 발표 이후 인하 확률은 각각 98.9%, 82.7% 까지 상승

 

 

버핏의 미국채 보유량이 연준을 추월

 

  • ​(국채 보유 현황)​
    - 버크셔 해서웨이의 미국 국채(T-bills) 보유액: 2,880억 달러
    - 연방준비제도(Fed)의 국채 보유액: 1,953억 달러
    - 작년 말 1,300억 달러에서 81% 증가[1]

  • 새로운 미국의 주인이 탄생

 

  • 워렌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는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하여 $10.09B에 기록되었는데, 이는 보험 인수 이익 감소에 기인한다.

  • 버크셔의 현금 보유고는 2분기 $276.9B에서 3분기 말 $325.2B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 순이익은 $26.25B로 급증했는데, 이는 투자 이익 증가로 인해 작년의 $12.77B 손실에서 크게 개선된 것이다.

 

  •  3분기 말 기준 주요 주식 보유 현황

    25.7% - 애플(Apple) $AAPL (2분기 말 29.6%)
    15.1%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 $AXP (2분기 말 12.3%)
    11.7% -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 $BAC (2분기 말 14.4%)
    10.6% - 코카콜라(Coca Cola) $KO (2분기 말 9%)
    6.4% - 셰브론(Chevron) $CVX (2분기 말 6.5%)

버핏의 미국채 보유량이 연준을 추월

 

 

엔비디아, 인텔 물리치고 다우지수 편입

 

  • 인공지능(AI)칩 최강자 엔비디아가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에 편입됐다.
  • S&P 다우존스 인덱스는 1일(현지시간) 성명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에서 인텔을 제외하고 엔비디아를 편입하기로했다고 밝혔다. 
  • 지수 편입은 오는 8일에 이뤄질 예정이다.

 

  • 반면 엔비디아가 없는 다우지수는 나스닥과 S&P500과 엇갈린 흐름을 보이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 AI붐의 수혜자인 엔비디아는 올 들어 180% 이상 급등했다. 나스닥과 S&P500에서 엔비디아가 차지하는 비중은 워낙 크다보니 엔비디아 주가에 따라 올들어 이들 지수가 동조하는 흐름이 나타나기도 했다. 반면 엔비디아가 없는 다우지수는 나스닥과 S&P500과 엇갈린 흐름을 보이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 반면 중앙처리장치(CPU) 최강자인 인텔은 AI트렌드를 놓치고, 야심차게 부활시킨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 마저도 부진에 빠지면서 올해 들어 주가가 51%나 급락했다. 다우지수 입장에서는 인텔은 더는 블루칩이 아니라고 판단한 것이다.

 

  • YTD 수익률 엔비디아 180% vs. 인텔 -51%
  • 엔비디아는 다우 편입 발표 이후 애프터마켓에서 2.9% 상승, 인텔은 -1.81% 하락 

 

국민연금, 美주식 직접투자 1000억弗 돌파…‘M7’ 보유량 늘렸다

 

■ 11월 증시 주요일정 리마인드

 


1) 코리아 밸류업지수 ETF 12개 상장 (11/4)

2) 이란, 이스라엘 미대선전 공격 가능성 (~11/5)

3) 중국 전인대 상무위원회 개최 (11/4-11/8) 

4) 미국 대통령선거 (11/5) 개표시작은 한국시간 11/6일 오전 9시즈음부터

5) 북한 참전여부및 추가파병 여부 (11월) 

6) 중국, 한국여행객 무비자 허용 (11/8~) 

7) 미연준 FOMC 금리결정 (11/8.03시) 인하가능성 99%

8) 중국 광군절 (11/11)

9) 대학수학능력시험 (11/14) 10시 증시개장

10) 지스타 2024 (11/14~11/17)

11)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_1심 선고 (11/15)

12) 엔비디아 실적발표 (11/21)

13) 이재명 위증교사 혐의_1심 선고 (11/25)

14) 한국은행 금통위 금리결정 (11/28)

-11월 기타 (로제 APT 빌보드순위, 한국은행 CBDC추진, 그린벨트 해제 후보지발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계절, 한국 폴란드 K2전차 수출계약, 바이오 학회들, 윤석열 명태균 의혹, 의류섹터 겨울성수기 시작, 애플 비전프로 국내 출시 등)

 

포브스 "지난 달 주요 테크주 변동성, 비트코인보다 높았다"

 

 

워렌 버핏 투자원칙 14

 

1. 총 마진 40% 이상


2. 자기자본이익률 15% 이상


3. 주당 순이익이 지속적으로 증가


4. 낮은 부채비율


5. 적절한 현금흐름


6. 강력한 대차대조표


7. 배당금 지급


8. 유능한 경영진


9. 이해하기 쉬운 사업


10. 시크니컬 아닌 것


11. 해자가 있는 사업


12. 저평가된 사업


13. 장기적으로 편안하게 소유 할 수 있는 사업


14. 거래에서 멀어지는 것을 두려워 하지마

 

 

 

Warrett Buffet 현금 ATH

 

 

MSTR의 BTC 원칙

 

  1.  BTC를 무기한, 독점적으로, 안전하게 매수하고 보유하세요.

  2. MSTR 보통주를 장기적으로 가치 창출하는 것을 우선시합니다.

  3. 모든 투자자를 존중하고, 일관되고, 투명하게 대하세요.

  4. 지능적인 레버리지를 통해 MSTR이 BTC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구조화하세요.

  5. 긍정적인 BTC 수익률을 달성하는 동안 지속적으로 BTC를 취득하세요

  6. 시장 변화에 따라 빠르고 책임감 있게 성장합니다.

  7. BTC로 지원되는 혁신적인 고정수익 증권을 발생하세요.

  8. 건강하고, 튼튼하고, 완벽한 대차 대조표를 유지합니다.

  9. BTC를 재무부 준비자산으로 전 세계적으로 채택하도록 촉진합니다.

 

MSTR의 BTC 원칙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상관없다는 미국인들

 

  • 어차피 더 많은 부채 및 돈 인쇄로 오른다는게 요즘 대중 심리 인듯

어차피 더 많은 부채 및 돈 인쇄로 오른다는게 요즘 대중 심리 인듯

 

11/3(일) 국내

 



● 세계
· 푸틴 측근 "美, 우크라에 기름 부으면 3차대전" 
· WP사설 "北파병 최악 시나리오는 유럽전쟁의 글로벌 분쟁화" 
· 中여행, 최대 15일 '무비자'로 간다…"8일부터 내년 말까지" 


● 정치
· 민주당 장외집회 앞두고... 국민의힘 "민생 포기 선언 다름없어" 
· 민주, '정권 규탄' 장외 집회...국민의힘 "이재명 방탄용"
· ‘보수 심장’ 대구경북마저 18%… 국힘 지지자도 긍정-부정 44%


● 경제
· "5년 간 손들어줬는데"…국민연금, 고려아연 등 돌리나 
· 돈 한푼 없는데, 국민연금은 무슨...이런 청년 수두룩 
· '475m 레스토랑'에 선보인 라면의 모든 것 


● IT, 과학
· 급성 췌장염·소장절제·사망까지…꿈의 비만약? 부작용 잇따라 
· "만만찮네"...한·중 붙은 롤드컵 결승서 T1 vs BLG 1대 2 
· 삼성전자, 3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서 매출 점유율 1위 


● 사회
· 70대 아버지 살해한 30대 남성 체포…"가정폭력 시달려서"D리포트
·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구례 민간정원 3곳 선정 
· 강원 화천군 북한강에서 시신 일부 발견...경찰 수사 

 

 

 

2024년 서머타임 해제에 미국 주식 거래시간 변경

미국 서머타임 해제로 미국 주식 거래시간이 변경됩니다.     美 서머타임 3일 해제美 서머타임 3일 해제…한국과 시차 1시간 늘어난다 미국에서 서머타임제(일광절약시간제)가 오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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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tr, 비트코인 420억달러 추가 매입 계획

"비트코인이 미래다"287% 급등한 이 기업, 비트코인 더 산다    어닝콜 자료   420억달러 추가 매입 계획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기업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420억달러(약 58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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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25년 최대 $28만 5000 상승 3가지 시나리오

비트코인 25년 3가지 시나리오최대 $28만 5000 상승분위 회귀 모델   비트코인(BTC)의 가격이 2025년에 13만 5000달러에서 28만 5000달러 사이로 상승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비트코인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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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tr 마이클 세일러 최신 인터뷰 번역1

매디슨과 함께하는 시장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마이클 세일러 인터뷰 한글 번역 입니다.   · ▶ ▶ ▶  영상 보러가기    매디슨 레이디: 마이클 세일러, 당신의 놀라운 아파트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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