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1004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4. 10. 5.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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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5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41004

 

 

 

(2024.10.05) U.S. Market 

 

뉴욕증시, 강력한 고용 지표에 일제히 상승…내주 기업 실적 주목

 

너무 강한 고용 지표에 금리가 급등하고 11월 금리 동결 가능성까지 대두되자 시장은 시초에서 상승폭을 확장하지 못하고 줄줄 흘러내림. 그러나 장 중반 바이든 대통령이 이스라엘이 아직 보복 공격에 대해 결정하지 못했고 현재로는 이란 원유 재제를 고려하고 있다고 발언하면서 전쟁 확산 위험 감소하자 다시금 상승세를 타며 상승폭 확대하며 마감.

 

 

- 견고한 고용 지표에 3대 지수 + 러셀 2000 상승.

 

 

  • 10/07  미 증시, 견고한 고용보고서와 바이든 발언에 힘입어 상승
  • 뉴욕증시, 강력한 고용 지표에 일제히 상승…내주 기업 실적 주목
  • 美9월 신규일자리 25만명↑…경기침체 불식·빅컷 소멸
  • 침체없는 美고용에 '환호'…다우지수 사상 최고치
  • 뉴욕증시, 고용 서프라이즈에 강세 마감…다우 0.8%↑
  • 엔비디아 1.68% 상승, 반도체지수도 1.59%↑
  • 유비소프트, 텐센트 인수설에 주가 33% 폭등
  • [뉴욕증시] 사상 최고 행진 재개…테슬라, 4% 급등
  • 연준 굴스비 “9월 고용 ‘훌륭’…금리 인하는 지속할 것”
  • 바이든 "이란 유전 공격 이외 대안 생각해야"...네타냐후에 불편한 심기도
  • 폴리마켓 HBO 방영  ‘사토시 나카모토’ 유력 후보로 랜 새서먼 지목
  • [뉴욕 코인시황/마감] 연착륙 지지 美고용보고서 힘입어 전진 … 비트코인  62K 회복비트코인 업토버 마침내 시작
  • 미증시 랠리하자 비트코인 2.5%↑ 6만2000달러 재돌파

 

9월 미국 고용: 예상치 상회했습니다..고용 서프라이즈 ,9월 고용 보고서는 다음 달 연준(Fed)의 회의에서 또 다른 0.5%포인트 금리 인하 가능성을 닫고, 대신 0.25%포인트 금리 인하를 유지하도록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미 증시는 항만 파업 종료 소식과 견고한 고용보고서가 발표되자 경기 경착륙에 대한 우려가 약화된 데 힘입어 상승 출발.
  • 물론, 관련 소식에 연준의 50bp 금리인하 가능성이 사라졌다는 평가 속 달러와 금리 급등 영향을 받은 일부 업종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돼 상승폭이 일부 축소 하기도 했지만, 영향은 크지 않음.
  • 더불어 장 후반 바이든의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에 대한 신중한 결정을 언급한 후 상승폭이 더 확대. 대체로 시장은 경기에 대한 자신감과 바이든이 시장을 견인(다우 +0.81%, 나스닥 +1.22%, S&P500 +0.90%, 러셀2000 +1.50%,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59%)

 

  • 변화 요인:  고용보고서 해석, 바이든 발언

  • 미국 비농업 고용자수는 7월 수치가 8.9만 건에서 14.4만 건으로 8월 수치는 14.2만 건에서 15.9만 건으로 상향 조정된 가운데 이번달 수치는 25.4만 건 으로 크게 증가. 
  • 제조업은 여전히 마이너스 성장을 하고 있는 가운데 개인 서비스가 10.9만 건에서 20.2만 건으로 크게 증가한 점이 이번 고용시장 개선의 특징. 

  • 특히 백화점(4,200건)을 중심으로 소매업이 1.6만 건, 숙박 및 음식서비스가 7.6만 건 증가한 가운데 경기와 관련이 적은 교육 및 의료 서비스가 8.1만 건, 정부도 3,1만 건 증가하며 이를 주도한 점도 특징. 
  • 시간당 임금은 전월 대비 0.37%에서 지난달 발표된 0.46%에서 둔화.실업률은 지난달에 4.25%에서 4.22%로 소폭 둔화 됐는데 이번 달에는 4.05%까지 크게 둔화. 

  • 대체로 경기와 관련이 적은 교육 및 의료서비스와 정부 부문이이 고용을 견인 했고, 연말 쇼핑 시즌을 앞두고 관련 고용 등이 증가해 연속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은 부담. 
  • 그럼에도 7, 8월 고용자수를 상향 조정한 데 이어 9월 수치도 크게 개선되자 CME FedWatch에서는 11월 FOMC에서 금리 동결 확률이 0%에서 1.1%로 새로 등장했으며 25bp 인하 확률은 98.9%로 발표. 50bp 인하 확률은 0%. 

  • 이에 달러화가 급등하고, 10년물 국채 금리가 4.0% 가까이 기록하는 등 급등. 
  • 주식시장은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며 금융주와 레저업종, 그리고 반도체 중심으로 상승하고 제약, 리츠 금융, 건설주, 대출이 많은 태양광, 풍력 등은 부진을 보이는 업종 차별화가 진행

  • 장 후반에는 바이든이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한 가운데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대응을 아직 결정 내리지 않았다고 언급해 중동 불안이 일부 완화. 
  • 특히 전일 이란의 석유 생산 시설에 대한 공격 언급과 달리 자신이라면 원유시설이 아닌 다른 대안을 생각할 것이라고 주장. 
  • 결국 바이든 행정부는 이란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해 제어할 가능성이 부각 됐다고 볼 수 있고, 관련 발언 후 달러화 강세가 일부 축소되고 주식시장은 상승을 더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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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징 종목: 테슬라는 머스크로 인해, AMD, 엔비디아는 리사 수로 인해 상승

 

  • 메타 플랫폼(+2.26%)은 최신 AI 모델인 LIama 3.2 공객 이후 지속적인 상승. 특히 투자자들은 관련 기기가 애플기기보다 긍정적이고, 연말 쇼핑시즌에 큰 인기를 얻을 것이라는 전망도 우호적.
  • 아마존(+2.50%)은 지난 수요일 2025년에 프라임 비디오에서 영화와 TV 쇼의 광고 수를 늘릴 계획이라고 발표한 점이 긍정적인 영향. 실적 기대 심리가 부각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 AMD(+4.95%)는 리사 수 CEO가 향후 5년간 AI가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언급하자 상승. 이는 엔비디아(+1.68%), 브로드컴(+2.76%)등의 강세를 견인. 

 

  • 테슬라(+3.91%)는 머스크가 FSD 즉 자율주행에 대해 ‘곧’ 중대한 개입없이 1만 마일을 초과한 운행이 될 것이며 이는 사람들의 1년 운전에 해당 된다고 언급하자 상승. 특히 10월 10일 행사를 앞두고 발표해 기대 심리가 확대된 점이 특징
  • . 리비안(-3.15%)은 연간 생산 지침을 하향 조정하자 하락.
  • 고속 충전 네트웍 회사인 Evgo(+13.92%)는 전일 충전 인프라 확대 등을 이유로 정부로 부터 11억 달러 규모의 자금 지원과 JP모건의 투자의견 상향 소식에 급등 한 데 이어 오늘도 상승.
  • 니오(+1.04%), 샤오펑(+3.31%), 리 오토(+1.61%)등 중국 전기차 업종은 EU의 관세 부과 소식에 하락 하기도 했지만,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 속 상승 전환

  • JP 모건(+3.55%), BOA(+2.19%), 웰스파고(+3.60%)등 대형 금융주는 물론 PNC 파이낸셜(+2.17%), M&T 뱅크(+3.71%)등 지역은행, 모건스탠리(+3.17%), 골드만삭스(+1.86%), 찰스스왑(+2.13%)등 금융서비스 기업, 푸르덴셜(+3.44%), 메트라이프(+3.42%)등 보험주, 그리고 페이팔(+2.65%), 캐피털 원(+5.67%), 싱크로니(+4.64%) 등 소형 카드 서비스 관련 기업들은 견고한 고용보고서를 통한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결국 연체율 완화 기대를 높여 향후 충당금 축소로 인한 실적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 더불어 부킹닷컴(+2.04%), 에어비앤비(+3.64%)등 여행 관련주, 로얄 캐리비안(+3.63%)등 크루즈 업종, 매리어트(+2.06%)등 호텔업종도 경기에 대한 자신감 속 강세. 
  • 반대로 금리가 급등하자 DR호튼(-2.93%), 레나(-2.49%), KB홈(-2.19%)등 건설업종은 하락 했으며 
  • 아메리칸타워(-2.45%), 크라운캐슬(-2.46%)등 리츠 금융, 넥스트라 에너지(-1.41%), 듀크에너지( -1.48%)등 유틸리티, 퍼스트솔라(-1.70%)등 태양광 업종은 부진.

 

 

미성년자 해외주식 순위

 

 

 

10월 5일 시황. 고용 서프라이즈 & 바이든 수습

 

 

  • 고용 서프라이즈, 중동 우려 완화에 상승
  • 항만 파업이 종료된 점도 긍정적 영향
  • 부동산, 유틸리티 제외한 대부분 업종 강세  
  • 9월 비농업 일자리 25.4만. 예상 14.8만 큰 폭 상회
  • 8월 14.2만 → 15.9만, 7월 8.9만 → 14.4만 상향 수정
  • 실업률 4.1%로 예상 4.2% 보다 낮게 나옴
  • 교육, 헬스케어 +8.1만. 레저 접객 +7.8만. 정부 +3.1만
  • 민간 부문에서 22.3만으로 예상 12.5만 대폭 상회
  • 고용 둔화에 따른 침체 우려 크게 감소시킨 수치

 

  • 다음달 발표될 고용 지표는 후퇴 전망
  • 보잉 공장 파업, 허리케인 복구 시간 등 영향
  • 도로와 전력 복구 시간 걸려 고용 늦춰질 전망
  • 지표 왜곡 가능성에 11월 금리는 이번 지표가 기준될 듯
  • JP모건, BoA 등 11월 0.5%p 인하 전망 철회. 0.25%p 수정

 

  • 오스틴 굴스비, 이번 고용 지표 훌륭했다고 평가
  • 기준 금리 여전히 높아 12~18개월간 인하 지속할 것
  • Citizens. 연착륙 입증. 연준 대응 늦지 않았음을 보여줌
  • 이트레이드, 11월 초 한 번 더 있지만 고용 강함 입증
  • 르네상스 매크로. 성장하는데 금리는 내리는 형국
  • 반면 엘 엘리안은 인플레 다시 자극할 가능성 경고

 

  • 국채 금리 오르고 11월 0.5%p 인하 가능성 1%까지 급감
  • 국채 금리 크게 오르며 장중 지수 상승폭 축소되기도
  • 막판 지수를 재차 올린 것은 바이든의 발언
  • 핵시설에 이어 아래 단계인 석유시설 공격도 보류 촉구
  • 다른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지적하자 일부 안도감

 

  • EU, 중국 전기차 관세율 최고 45.3% 확정
  • 다음주 로보택시 출시 앞두고 기대감에 테슬라 강세
  • 머스크, 1년 내내 운전대 잡을 필요 없을 것
  • 자율 주행 출시에 대한 자신감 표명한 것
  • AMD 리사수, AI 과장이라는 주장 완전히 틀렸다고
  • 향 후 폭발적인 성장 전망한다고 주장. 주가 +4.94%
  • 금융주들도 경기 우려 완화 효과에 강세

 

비7 주가 등락

 

 

오늘의 한마디

 

  • 9월 고용 보고서가 시장을 완전히 뒤집어놨습니다.
  • 그동안 노동부의 고용 보고서는 이전의 데이터도 하향 수정하며 미국의 고용시장이 생각보다 상당히 악화됐음을 보여줬는데요. 오늘은 그 정반대가 연출됐습니다. 

  • 9월 신규고용은 거의 25만으로 증가했고 지난 두 달의 고용도 7만이 넘게 상향 조정됐습니다. 
  • 특히 실업률은 다시 4.1%로 하락하며 고용시장이 여전히 뜨거운 상황임을 시사했습니다. 

  • 이는 시장의 내러티브를 완전히 뒤바꾸는 역할을 했는데요. 
  • 지금까지 시장은 경기침체의 가능성에 연준이 50bp 인하로 대범한 정책의 전환을 했지만 어쩌면 이미 늦었을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존재했습니다. 

  • 결과적으로 이런 우려는 연준이 금리인하를 가속화할 수 있다는 기대로 이어졌고 실제로 연방기금 금리 선물시장은 11월 50bp의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에 베팅했습니다. 

  • 하지만 상황이 완전히 바뀌고 있습니다. 
  • 고용시장은 여전히 견고함을 보여주며 연준의 50bp 인하가 선제적으로 이루어진 전환임을 시사했기 때문입니다. 

  • 물론 침체에 대한 우려가 사라진만큼 이제 시장은 두 개의 다른 고민을 안게됐습니다. 
  • 하나는 금리인하 속도가 현저히 늦어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 특히 유가가 다시 급등하고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서 인플레이션 기대도 오르고 있어 연준이 속도를 조절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 두 번째는 인플레이션입니다. 
  • 오늘 유가는 배럴당 75달러까지 상승하며 1년 만에 가장 큰 주간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 PMI 데이터 역시 기업들의 투입비용이 오르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어 시장과 연준의 포커스가 다시 인플레이션으로 향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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