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9월5일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9. 5.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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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9월5일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9월5일

(2025.09.05) U.S.  Market 

  • DOW ▲ 45,621.29 (0.8%)
  • S&P500 ▲ 6,502.08 (0.8%)
  • NASDAQ ▲ 21,707.69 (1.0%)
  • RUSS 2K ▲ 2,379.61 (1.3%)
  • PHLX 반도체 ▲ 5,667.86 (1.3%)

 

뉴욕증시, 금리인하 기대에 상승 마감…3대 지수, 강세 마감…

 

- 유틸리티 섹터 제외 전 섹터 상승

 

 

  • 09/05 미 증시, 경제지표 토대로 금리인하 기대 높이며 상승
  • - 고용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부진한 고용지표 들과 금리 하락에 3대 지수 + 러셀 2000 상승
  • 뉴욕증시, 금리인하 기대에 상승 마감…
  • S&P, 국채 금리 하락에 사상 최고치 기록
  • - 금요일 고용 보고서에 앞서 발표되는 ADP 비농업 고용, 챌린저 해고,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졸츠 채용 공고 등 모든 고용지표들이 고용 둔화를 시사하며 9월 금리 인하 기대감 상승
  • - 반면 ISM 서비스업 PMI 는 예상치를 상회하며 경기 둔화 우려감 완화. 다만 ISM 서비스업 PMI 의 세부지표들은 그다지 긍정적이지 않음. 예상치 상회는 신규 주문 급등 때문인데 이는 관세 인상 전 물량 확보가 주 원인. 더불어 고용 수축, 공급자 납품 지연, 재고 과잉 등이 세부 항목에 나타남 
  • - 미 국채 10년물 금리 하락, 달러 지수 상승. 어제에 이어 장단기 금리 모두 하락했으며 장기 금리가 더 큰 폭으로 하락하며 베어 스티프닝 완화
  • 미국 뉴욕증시 나스닥·테슬라·엔비디아 동반 상승
  • - 금, 비트코인, 국제 유가 하락
  • - 연속된 고용지표 악화에 9월 금리 인하 확률 95%에서 97%로 상승
  • - 아마존 $AMZN 젯불루 항공 $JBLU 와의 카이퍼 위성 인터넷 서비스 계약으로 첫 고객 확보, 앤트로픽 AI 기업 가치 $183B 으로 상승 등 호재성 보도에 4.3% 상승
  • ‘엔비디아 대항마’ 브로드컴, 3분기 AI 매출 63% 급증,브로드컴 시간외거래에서 4% 급반등
  • - 나스닥이 디지털 자산 보유 기업에 대해 공시 및 주주 승인 의무 강화 등 규제를 강화했다는 보도에 마이크로스트레티지 $MSTR 등 크립토 트레저리 기업들 큰 폭으로 하락. 암호화폐 역시 하락
  • - 장마감 후 실적 발표한 브로드컴 $AVGO 시간외 거래에서 큰 등락 없이 보합권
  • 테슬라, 로보택시 앱 배포 시작…차량 호출 서비스 본격 '확대'
  • 美 증시 랠리에도 암호화폐 일제 하락...리플 1%-이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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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증시는 부진한 고용지표 여파로 보합권 출발한 가운데 ISM 서비스업지수  결과를 내놓자 상승.
  • 지표 결과 고용둔화와 물가 개선을 반영하며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 속 국채 금리가 안정을 보인 점이 영향.
  • 특히 주요 투자회사들은 금요일 발표되는 고용보고서 결과가 4만 건 이하만 아닐 경우 대부분 상승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한 점도 투자심리에 우호적.
  • 이런 가운데 장 마감 앞두고 국채 금리의 하락이 좀더 확대되자 기술주들 대부분 상승 확대된 점도 특징(다우 +0.77%, 나스닥 +0.98%, S&P500 +0.83%, 러셀2000 +1.26%,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1.34%)

 

  • 미국 증시는 고용 관련 지표들이 둔화를 가리켰으나 서비스업 업황이 호조를 이어가면서 낙관론 유지. 
  • 시장은 ADP 고용 지표는 경기 침체를 나타낼 만큼 약하지는 않다고 판단하는 듯.
  • - 뉴욕 유가가 이틀째 하락세. OPEC+의 산유량 증산 계획이 유가를 계속 짓누른 데다 미국 상업용 원유 재고도 예상보다 더 크게 늘어난 영향.
  • - 국제 금값은 하락. 미국의 서비스업 경기가 호조를 보이면서 달러가 강세 압력을 받은 영향.
  • - 미국 국채가격은 이틀 연속 상승. 미국 고용 관련 데이터가 잇달아 부진하게 나오면서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짐.

 

* 변화요인: 경제지표, 연준 위원 발언

  • ADP 민간고용자수는 5.4만 건 증가에 그쳐 지난달 발표된 10.6만 건이나 시장 예상(6.8만 건)을 하회.
  • 건설(+1.6만 건), 레저 및 접객업(+5.0만 건) 등이 증가한 반면, 교육 및 헬스케어(-1.2만 건), 무역 및 운송(-1.7만 건) 등은 감소.
  • ADP는 연초의 강한 고용 성장세가 불확실성으로 인해 껵였다고 주장.
  • 임금은 이직자는 7.1% 유지된 가운데 재직자는 0.1%p 하락한 4.4%로 발표.
  • 더불어 구조조정을 이야기하는 대량해고자수는 8월 8.6만 건을 기록한 가운데 8월까지 전체 수치는 경제 상황, DOGE 등으로 전년 대비 66%나 급증한 89만 건을 기록해 고용시장 위축이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줌. 

  •  ISM 서비스 지수는 52.0으로, 전월 대비 1.9p 상승하며 예상(50.5)을 상회. 
  • 신규 주문 지수는 56.0(+5.7p)으로 개선. 연말 쇼핑 시즌 앞두고 기업들이 선제적으로 수입을 늘려 수입 지수도 54.6(+8.7p)으로 급등. 
  • 고용 지수는 46.5(+0.1p)로 상승했지만 여전히 위축 상태. 가격 지불 지수는 69.2(-0.7p)로 하락. 
  • 이렇듯 고용 부진과 물가 상승 압력이 완화되는 내용이 포함되자 연준 금리인하 기대를 반영하며 국채 금리는 하락. 
  • 프랑스 국채 입찰 호조에 따른 프랑스 국채금리 하락도 미국 국채 금리 하락 요인. 
  • 이에 주식시장은 상승 확대. ISM은 기업들이 비용을 소비자들에게 전가하는데 어려움을 토로했다고 언급해 소비 위축 우려는 여전한 점도 금리인하 기대를 높임

  • 한편,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와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의 발언도 있었는데 존 윌리엄스 총재는 현재 통화정책이 완만하게 긴축적이며 적절하다고 평가하면서, 고용과 물가 목표에 진전이 있을 경우 금리를 중립금리 수준으로 인하할 수 있다고 언급. 
  • 반면, 베스 해맥 총재는 9월에 금리를 인하할 요인이 없다는 신중한 입장을 보임. 물가 상승 압력이 여전히 높고 기업들이 관세로 인해 가격 인상을 더 이상 억제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고 경고. 
  • 관련 발언들은 여전히 연준 위원들은 공격적인 금리인하 가능성이 크지 않음을 보여줬지만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

 

시가총액 상위종목 주가

 

 

* 특징 종목: 아마존  강세 

 

대형 기술주

  • 아마존(+4.29%)은 AWS의 AI 관련 사업 성장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 특히, 인공지능 스타트업인 Anthropic이 AWS에 2026년까지 최대 50억 달러를 지출할 것이라는 보고서가 긍정적인 영향. 여기에 위성을 활용해 제트블루(-6.61%)와 무료 기내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트너십을 발표한 점도 긍정적인 영향.
  • 알파벳(+0.68%)은 크롬 매각하지 않아도 된다는 법원 판결로 전일 급등했지만, 오늘은 트럼프 행정부가 여전히 매각을 추진하고 있으며 법무부 장관도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언급하자 하락. 그러나 장 마감 전 금리인하 기대 속 상승 전환 성공.
  • 애플(+0.55%)도 하락했지만 Siri와 융합된 AI 인터넷 검색 도구를 출시한다는 계획과 금리인하 기대에 힘입어 상승 전환.
  • 메타 플랫폼(+1.57%)은 주커버그가 트럼프 부인이 주최한 인공지능 행사 참여 후 트럼프가 주최한 백악관 로즈가든 리셉션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상승. 더불어 금리인하되면 기업들의 고정지출이 감소해 광고 수익이 성장할 수 있다는 전망도 긍정적.
  • MS(+0.52%)도 상승 전환. 


반도체

  • 엔비디아(+0.61%)는 최근 실적 발표 결과와 알리바바의 대체 칩 개발 소식이 알려진 후 매물 소화하는 경향이 높아지며 보합권 등락이 지속. 그러나 장 마감 직전 AI 제공업체 람다와 15억 달러 규모의 AI칩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 확대.
  • AMD(-0.21%)도 부진한 가운데 금리 인하 기대 속 하락 축소.
  • 텍사스 인스트루먼트(-4.32%)는 CFO가 관세로 인해 수요가 둔화되고 있다고 발표하자 하락.
  • 마이크론(+4.62%)은 미국이 대 중국 반도체 장비 규제 강화에 낸드 생산 차질 우려로 낸드 가격 상승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자 상승.  
  • 인텔(+2.54%)은 전일 57억 달러 규모의 정부 자금 유입 소식에 상승.
  • 브로드컴(+1.23%)은 실적 기대에 강세를 보인 가운데 장 마감 후 실적 발표에서 시장 예상을 상회하고 AI 반도체 전망을 크게 상회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시간 외 소폭 하락 중. 시장은 더 좋은 실적을 기대했기 때문.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34% 상승. 



반도체 부품, AI

  • 웨스턴디지털(+5.34%)은 전일 모건스탠리가 최우수 추천추로 발표 하며 상승한 데 이어 오늘도 상승 지속. 시게이트(+4.34%)도 동반 상승한 가운데 아리스타네트웍(+2.76%)도 강세.
  • 더불어 램리서치(+2.74%), KLA(+3.48%)등 반도체 부품업체들도 상승. 이는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 심리와 관련 산업의 성장 기대가 높다는 점도 우호적.
  • ASML(+2.25%)도 상승. 클라우드 네트웍 장비 기업인 시에나(+23.31%)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매출 성장 기대를 언급하자 상승.
  • 데이터 인프라 기업인 크레도 테크놀로지(+7.40%)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하자 상승.
  • AI 관련 종목인 C3AI(-7.31%)는 예상을 하회한 실적을 발표하자 하락.
  • 유아이패스(-0.28%)등 AI 관련 중소형 종목도 동반 하락. 유아이패스는 시간 외 예상을 상회한 결과를 내놓자 시간외 4% 상승 중

 


전기차, 자동차, 2차전지, 리튬 관련주

  • 테슬라(+1.33%)는 머스크가 트럼프의 로즈가든 리셉션에 초대받지 못했다는 소식에 상승. 이는 머스크의 정치활동 우려가 약화됐다는 평가와 로보택시 사업에 더 집중할 것이라는 기대를 반영한 결과로 추정. 특히 최근 테슬라가 자율주행 택시 앱을 일반에 공개한 것은 투자자들에게 테슬라의 기술 발전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 더불어 트럼프 행정부가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쉽게하기 위한 규제 완화를 추진중이라는 소식도 긍정적. 물론, 여전히 중국과 유럽 등지에서 차량 판매가 감소하고 있지만 오늘은 이보다 기대심리에 더 집중했다고 볼 수 있음.
  • GM(+0.69%)과 포드(+0.52%)는 세액 공제 만료전 전기차 구매가 확대되며 8월 판매량이 증가했지만, 가을 이후 업황 전망에 대한 부정적인 부분이 상승을 제한. 실제 GM은 전기차 생산 공장의 생산랸 감축 등을 시사.
  • 리비안(-5.12%)은 감원 소식에 하락한 가운데 루시드(-3.72%)도 부진.
  • 퀀텀스케이프(-1.67%)등 2차 전지 기업들과 앨버말(-1.05%)등 리튬 관련주도 부진


팔란티어, 소프트웨어

  • 팔란티어(+0.80%)는 장중 보합권 등락에 그쳤지만 장 마감 앞두고 금리인하 기대로 기술주들이 강세를 확대하자 동반 상승 확대. 다만, 장중 옵션 거래량이 매우 적은 거래만 유입되는 등 시장의 관심도가 사라진 점은 부담.
  • 클라우드 기반 디자인 소프트웨어 업체인 피그마(-19.92%)는 시장 예상을 하회한 실적을 발표하자 큰 폭으로 하락.
  • 소프트웨어 기업인 세일즈포스(-4.85%)는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자 매물 출회되며 하락.
  • 서비스나우(-2.26%), 오라클(-0.20%)등 대부분 소프트웨어 기업들 중심으로 하락. 

 

양자컴퓨터

  • 아이온큐(+2.78%), 리게티 컴퓨팅(+0.53%), 디웨이브 퀀텀(-0.07%)등 양자 컴퓨터 관련 기업들은 엔비디아가 허니웰의 양자 컴퓨터 사업부에 대한 6억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 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장초반 큰 폭 상승.
  • 엔비디아의 참여가 관련 분야의 모멘텀을 입중할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볼 수 있음.
  • 그렇지만 시장 일각에서 관련 투자가 결국은 양자컴퓨터 관련 산업에는 긍정적이나 경쟁 심화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
  • 이에 대부분 상승분을 반납하거나 하락 전환하는 변화가 진행

 


비트코인

  • 비트코인은 나스닥이 암호화폐를 매입하기 위해 자금을 조달하는 상장 기업들에 대한 조사를 강화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
  • 스트레티지를 비롯해 많은 기업들이 비용을 차입해 비트코인을 매입해왔지만 관련 부분에 대한 조사를 강화하고 있다는 점은 향후 기업들의 매수세가 위축 될 수 있기 때문.
  • 관련 소식에 스트레티지(-0.82%), 갤럭시디지털(-6.07%)등이 부진.
  • 트럼프 아들들이 지원하며 전일 나스닥에 상장되며 상승했던 아메리칸 비트코인(-20.27%)은 급락.
  • 불리시(-9.68%)는 크게 하락한 가운데 코인베이스(+1.49%), 로빈후드(+2.07%)는 상승.
  • 써클 인터넷(-0.82%)은 변화 요인이 없는 가운데 수급적인 요인에 의해 등락을 보이다 소폭 하락. 


중국, 일본 기업

  • 알리바바(-4.05%)는 최근 엔비디아 경쟁할 수 있는 칩 테스트를 진행중이라는 소식에 크게 상승했었는데 중국 기업들이 중국 정부의 규제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 H20 모델칩을 여전히 원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자 하락.
  • 더불어 중국 정부가 최근 중국 증시의 과도한 상승에 대한 제재를 할 것이라는 소식도 부담.
  • 관련 소식에 대부분 중국 기업들이 부진.
  • 바이두(+1.88%)는 칩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저사양칩을 결합해 AI모델을 훈련하는 방안인 슈퍼노드 클러스터를 확대하고 있다고 발표하자 상승.
  • 도요타(+2.40%), 혼다(+1.91%)등 일본 자동차 기업들은 미-일 자동차 관세 인하 협상에 임박했다는 소식에 상승. 결과에 9월 말 이후 현재보다 낮은 관세가 발효될 수 있다고 평가.
  • 소니(+3.00%)등 여타 일본 기업들도 관련 소식에 상승. 

 

금융, 소비관련주

  • JP모건(+1.44%), BOA(+1.12%)는 견조한 서비스업지수 결과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유입되자 상승. 그 외 골드만삭스(+2.51%)를 비롯해 대부분의 금융주는 견조.
  • 반면 페이팔(-1.69%)은 CFO가 수익성 달성을 위해 회사가 해야할 일이 훨씬 더 많다고 언급하자 하락.
  • 경쟁업체인 어펌홀딩스(+5.10%)는 상승.
  • 아메리칸이글 아웃피터(+37.96%)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 결과와 연간가이던스를 다시 제시한다고 발표하자 급등.  가을시즌 매출 증가 소식도 영향.
  • 갭(+5.93%)은 자회사인 올드네이비 매장에서 다양핳 뷰티 제품 판매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갭 매장에서도 이를 판매할 것이라고 발표.
  • 신발제조업체 슈 카니발(+20.25%)연간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하자 큰 폭 상승.

 

고용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부진한 고용지표 들과 금리 하락에 3대 지수 + 러셀 2000 상승

 

9월 5일 시황. 골디락스. 금리 내리고, 침체 걱정 낮추고

  • '적당히 약한' 고용. 안도감 준 서비스 지표에 상승
  • 금리 인하는 유력하나 침체 걱정은 없다는 평가
  • 11개 업종 중 유틸리티 제외한 10개 업종 상승
  • 아마존, 금융, 일부 반도체 오르며 지수 견인 
  • 8월 ADP 민간고용 5.4만명, 예상 7.5만 하회
  • 무역, 운송, 유틸리티 -1.7만. 교육, 보건 서비스 -1.2만
  • 레저, 숙박 부문에서는 약 5만건 증가
  • ADP측, 노동력 부족, 소비심리. AI 영향 등에 주춤
  • 신규실업수당 청구는 23.7만으로 예상 23만 상회
  • 전체적으로 고용 지표가 둔해지는 추세 유지
  • 다만 경기 침체를 걱정할 수준은 아니라는 분석
  • 발표 직 후 국채 금리 추가로 하락
  • 8월 ISM서비스업PMI 52로 예상 51 상회
  • 전달 50.1 보다 높았고 2월 이 후 최고치 기록
  • 특히 신규 주문 지수 56으로 전달 대비 +5.7
  • 관세로 연말 가격 상승 앞두고 수입 앞당긴 영향

 

  • 아마존에 호재가 많았던 날. 4% 오르며 지수에 영향
  • 위성 사업 카이퍼가 첫 항공사 고객 확보했다는 보도
  • 항공사 JetBlue의 기내 인터넷 서비스 계약 성사 
  • 인도 핀테크 기업 인수 소식도 주목 받음
  • 악시오 인수하며 인도에서 대출 사업 진출 가능
  • 그 외 AI 스타트업 앤스로픽과의 협업도 호재로
  • 마이크론 4% 오르는 등 일부 반도체주도 강세
  • 갭, 랄프로렌 등 의류 업체. 주요 금융주도 상승

 

  • 엔비디아는 구글의 자체 AI 개발 보도에 강보합
  • 다만 여전히 시장에서는 긍정적 평가 우위
  • 시킹 알파. 중국 당국 제한에도 칩 수요 강해
  • 기존 H20은 물론 차기 제품 B30A도 관심 높아
  • 골드만삭스, 애플 아이폰17 공개하며 가격 인상할 듯
  • 이전 제품 대비 얇고 가벼워 수요 자극 전망 
  • 모펫네이선슨. 애플 법원 판결로 최악 피해. 매도→중립
  • 모펫은 월가에 단 세 곳 뿐인 애플 매도 의견 내던 곳
  • UBS. 태양광 세제 혜택 축소에도 AI 수혜주로 주목
  • 전력 수요 강력해 청정 에너지 역시 활용될 것
  • Salesforce. 보수적인 가이던스 제시에 약세 
  • BoA. 위법 논란 불구 관세 정책 계속 이어질 듯
  • 다른 무역법, 관세법 동원해 관세 부과 나설 듯
  • 실효 관세율은 낮아지나 불확실성은 커질 전망

 

  • 트럼프는 대법원에 빠른 판결 요청. 뒤집어 달라고
  • 골드만삭스, 연준 독립성 훼손시 금 $5,000 오를수도
  • 독립성 훼손 → 금리 상승 → 달러 약세 → 금 상승
  • 이 날 청문회 나선 스티브 미란은 연준 독립 인정한다고
  • 존 윌리암스. 고용, 물가가 전망대로 가면 금리 인하 가능
  • 현재는 고용 우려 높아지고 물가 우려는 줄어든 상황
  • 레이몬드 제임스, 증시 오르기 위해 세 가지 조건 필요
  • 실적 방향, 유가 안정, 10년물 금리 4.5% 미만 유지
  • 특히 금리 중요. 베센트가 금리 안정 집중하고 있는 듯
  • 파이퍼 샌들러. 과거 7~12월 평균 5.4% 올라
  • 연말 랠리 기대되나 고용 둔화, 무역 불확실성이 변수

 

미국 증시

 

 

Market Summary - 2025년 9월 5일

 

미국 정치 및 국제 외교

  • 트럼프 대통령, FTC 위원 해임 권한 허용 요청을 대법원에 제출
  • 트럼프 대통령, Fed 이사 쿠크 해임 허용 재차 요청

  • 백악관: 트럼프 대통령, 미·일 무역협정 이행 위한 행정명령 서명
  • 백악관: 일본, 미국산 쌀 수입 75% 증대 및 연간 80억 달러 규모 미국산 수입 확대 합의
  • 트럼프 행정부, 러시아 대응용 유럽 안보 지원 중단 결정

  • 미 국무장관 루비오, 에콰도르에 1,350만 달러 안보 지원 및 600만 달러 드론 지원 발표
  • 루비오 장관, 멕시코 카르텔 추가 테러단체 지정 및 마약 단속 국제 공조 예고
  • 美·대만 국방 당국, 알래스카에서 비밀 회담 개최

 

연준 및 미국 경제

  • Fed 윌리엄스: 올해 GDP 1.25~1.5% 성장 전망, 실업률 내년 4.5% 예상
  • Fed 윌리엄스: 올해 인플레이션 3.0~3.25%, 2026년 2.5%, 2027년 2% 목표 달성 전망
  • Fed 윌리엄스: 관세가 올해 인플레이션 1~1.5% 상승 요인, 중반까지 영향 지속 예상

 

  • Fed 윌리엄스: 노동시장 완화 중이나 여전히 양호, 소비자 신뢰는 엇갈림
  • Fed 윌리엄스: 금융시스템 유동성 충분, 국채·자금시장 안정적
  • Fed 윌리엄스: 금리 인하 “점진적으로 적절해질 것” 강조

  • CEA 의장 미란: 트럼프 정책은 디스인플레이션 효과, 국경 강화는 디플레이션 요인
  • 애틀랜타 연은 GDPNow 3.0% 유지

 

  • 미란: 관세는 단기 변동성 초래 가능하나 장기적 인플레 효과는 없음
  • 미란: 대통령의 금융정책 결정은 훌륭하지만 Fed 독립성 필요 강조
  • 미란: 노동통계국 데이터 응답률 저하로 품질 악화 지적

미국 주식

  • 다우 +0.77% (45,621.51), S&P500 +0.82% (6,501.34, 사상 최고치), 나스닥 +0.98% (21,708.83)
  • 룰루레몬 Q2 EPS $3.10 (예상 $2.87), 매출 $25.3억 (예상 $25.4억) 발표, 가이던스 하향
  • 브로드컴 Q3 EPS $1.69 (예상 $1.67), 매출 $159.5억 (예상 $158.4억), Q4 매출 $174억 전망

  • 아메리칸 이글 실적 발표 후 주가 +29% 급등
  • 아마존 시총 $2.5조 재돌파
  • 도큐사인 Q2 EPS 92¢ (예상 86¢), 매출 $8억 (예상 $7.8억)

  • 리비안 직원 1.5% 감원, SUV 출시 준비 목적
  • 스타보드, 빌 홀딩스 8% 지분 확보 후 이사회 교체 가능성 제기


암호화폐

  • 나스닥, 암호화폐 주식 규제 강화로 스트래티지 주가 -3.5%까지 갔다가 회복, 관련주 동반 급락
  • SEC 의장 폴 앳킨스: 암호화폐 규제 프레임워크 마련을 최우선 과제로 강조
  • 월드 리버티, 저스틴 선 지갑 블랙리스트에 등재, $540M 토큰 동결
  • 스트라이프·패러다임, 스테이블코인 결제용 블록체인 개발 프로젝트 ‘Tempo’ 출범



국제 정치 및 무역

  • 푸틴, 중국인 무비자 입국 허용 발표
  • 인도 모디 총리, EU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논의

  • EU 폰데어라이엔: 우크라이나를 “강철 고슴도치”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
  • 이탈리아 멜로니 총리, 우크라이나 파병 불가 재확인

  • 마크롱, 러시아가 평화협상 거부시 새로운 제재 경고
  • 멕시코, 무역협정 없는 국가(중국 포함)에 신규 관세 검토

캐나다, 美 관세 완화 노력 지속 및 철강·알루미늄 산업 추가 지원 예고

  • 중국, 브라질과 BRICS 협력 강화 발표
  • 독일, 2025년 예산(5,025억 유로) 승인, 627억 유로 투자 포함

 


기타 뉴스

  • 미 법무부, Fed 쿠크 관련 수사 착수
  • FTC, 아동 대상 AI 챗봇 조사 착수 (OpenAI, 구글, 메타 포함)
  • 애플 CEO 팀 쿡, 백악관 도착 확인

  • 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오픈AI, 백악관 AI 교육 프로그램 발표
  • 엔비디아, 15억 달러 규모 람다와 칩 임대 계약, AI 교육에 2,500만 달러 투자
  • 틱톡·판당고, 앱 내 영화 예매 기능 도입 발표

  • 보잉, 파업 중인 세인트루이스 공장 대체 인력 채용 준비
  • 미 육군, DC 주 방위군 임무 11월 30일까지 연장
  • 펜타곤, 시카고 인근 기지 ICE 작전 허브로 제공

  • 미국 기업, 8월 신규 고용 1,494건 (2009년 이후 최저)
  • 챌린저·그레이: 8월 감원 85,979건, 전월 대비 +39%
  • WSJ: 美 8월 비농업 고용 +60K 추정 (컨센서스 +75K)

  • 월드컵 2026 입장권 가격 $60~$6,730, 최초 동적 가격제 도입
  • 아프가니스탄에서 규모 6.09 지진 발생
  • 도요타·렉서스 차량 리콜 발표
  • 패러마운트·레전더리, 3년 영화 배급 계약 체결

 

9월5일 주요일정

 

美증시 Summary

 

  • 내일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ADP 민간고용보고서가 주목을 받았습니다. 
  • 8월 민간 일자리는 5만4천개 늘었습니다. 
  • 이는 시장 예상치 6만5천개를 밑돈 수준이었고, 7월(10만6천개 증가)의 절반에 불과했습니다. 
  • 업종별로는 생산직이 1만3천개, 서비스업이 4만2천개 늘었습니다. 
  • 건설업은 1만6천개 늘었는데 경기 순환성과 이민 정책 변화와의 연관성 때문에 관심을 받았습니다/ 
  • 무역·운송·유틸리티 업종은 -1만7천개, 교육·보건 서비스는 -1만2천개 일자리가 줄었습니다

  • 챌린저 보고서에 따르면 감원 규모는 약 8만6천명으로 7월의 6만2천명에서 증가했습니다. 
  • 업종별로는 제약업계가 1만9천명 감원 계획을 발표해 가장 많았는데, 특허 만료와 AI 도입이 이유로 언급됐습니다. 
  • 금융업계가 1만8천명으로 그 뒤를 이었고, 기술업계는 1만3천명으로 세 번째를 차지했습니다. 
  • 감원 사유로는 구조조정(3만 명)과 시장 및 경제 여건(2만8천명)이 가장 많이 꼽혔습니다

  •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지난주 22만9천건에서 23만7천건으로 소폭 늘었습니다, 
  • 2분기 생산성은 3.3% 증가해 초기치 2.4%를 상회했습니다. 
  • 📍노동시장 지표와 어제 베이지북의 다소 미온적인 논조로 미국의 경기 둔화 가능성은 높아졌지만 경기 침체까지 아닐 것이라는게 중론입니다. 
  • 다음주 연준의 금리 인하 확률을 97%로 상승했고 국채 금리가 하락하며 증시 상승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 ISM 서비스 PMI는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습니다. 
  • 52.0을 기록하며 컨센서스(51.0)와 지난달 수치(50.1)를 모두 상회했습니다. 
  • 지급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지만 69.9에서 69.2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 S&P 서비스 PMI 최종치는 속보치보다 하향 조정되었으나 여전히 확장 국면을 유지했습니다

  • ▫️특징 종목으로는 아마존이 4% 이상 상승하면서 투심을 자극했습니다. 
  • 아마존이 투자한 AI 회사 앤트로픽이 대규모 펀딩에 성공하면서 주가 상승에 촉매제가 되었습니다. 
  • 엔비디아는 0.6% 소폭 상승했는데 로이터는 중국 기업들의 정부의 압력에도 엔비디아 AI칩에 계속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중국용 신형 엔비디아칩은 H20보다 두 배 가량 비쌀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 의류업체 아메리칸이글은 호실적 발표로 38% 급등했고, 패션업체 갭은 화장품 분야 진출 계획을 발표하며 6% 상승했습니다

  •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룰루레몬은 부진한 실적 전망치로 시간 외에서 -14% 급락 중입니다/ 
  • 반면 AI 매출이 63% 급증한 브로드컴은 시간 외에서 3.8% 상승 중입니다 

  • 관세 관련 이슈로는 일본과 미국이 일본 자동차 수입에 대한 관세 인하를 위해 최종 협상 단계에 있으며, 인하 조치는 10~14일 내에 발효될 수 있다고 합니다

  • 🗞기타이슈로는 미국이 러시아와 국경을 접한 유럽 국가들에 대한 일부 안보 자금 지원을 삭감할 예정이라고 FT에서 보도했습니다

  • NEXT👉
    고용보고서에 이목이 집중될 전망입니다

 

날짜별 이벤트

 

 

9/5(금) 국내


● 세계
· 리스본 전차 탈선 사고로 15명 사망…부상자에 한국인 여성 1명 포함 HK영상 
· 트럼프 "관세 소송 패소하면 한국 등 무역 협정 되돌려야 할 수도" 
· 푸틴 "젤렌스키, 회담할 준비되면 모스크바로 오라"

● 정치
· 국민의힘, 대규모 규탄 집회…특검에 자료 ‘임의 제출’ 
· 정청래 "강릉 가뭄 특별예산 필요…물부족은 대책부족에도 기인"
· 국힘 "최강욱 '성비위 2차가해', 민주당 DNA…징계 안하면 공범" 



● 경제
· '해킹' 롯데카드 대표 "보안 미흡 사과…피해 전액 보상 약속" 
· 소상공인에 10조 특별 지원…'금리 경감 3종세트'로 연 2천730억↓ 
· 현대차·현대중 노조 9년 만에 동시 파업 


● IT, 과학
· SKT, 위약금 면제 권고 불수용…“해킹 피해로 1조 이상 지출” 
· 국민 메신저 ‘카톡’ 안에서 챗GPT 바로 사용한다
· 우주청, 2045년까지 중장기 우주경제 실행계획 확정 


● 사회
· 외국인 의료 관광객 100만명 서울서 1조원 넘게 썼다 
· 채혈까지 두 시간…서툴러도 행복했던 조금 특별한 나들이 
· “강릉엔 팔 수 없다” 주문 일방적으로 취소한 판매자

 

9/6(금) 주요 언론

 


(조선)
- 1면 : 트럼프는 관세로 우방 잃고… 시진핑은 그 틈에 反美연대
- 1면 : 김정은·시진핑 “北中은 운명 공동체”
- 1면 : 李 ‘노사정 대화’ 요구에 ‘사측은 빼자’는 민노총
- 1면 : “계단식 규제 안 풀면 기업 성장 없어”
- 사설 ① : ‘진보’ 정당에서 일상화되는 성추행과 2차 가해
- 사설 ② : ‘동성애 법으로 보호’ ‘비동의 간음죄’ 정부 입장인가
- 사설 ③ : 대법원의 잇단 우려와 반론, 일반의 법 상식과 같다

(중앙)
- 1면 : 삐걱대던 북중관계 완전 복원…김정은 '안러경중' 챙겼다
- 1면 : 양노총 만난 대통령…“내가 편이 어디 있나”
- 사설 ① : 보완 수사권 폐지, 국민 피해부터 따져봐야
- 사설 ② : 성평등 내세우는 조국혁신당에서 벌어진 성 비위 파문

(동아)
- 1면 : 시진핑 “北-中, 운명 함께하는 동지”
- 1면 : 원전 정책 컨트롤타워 환경부로…“산업 위축 불가피”
- 1면 : 이우환 1억대 그림, 김상민이 전달…김건희 “당선 지원”
- 1면 : 현실로 다가오는 ‘한국판 러스트벨트’… 석유화학-디스플레이-철강 고용 급감
- 사설 ① : 목걸이, 금거북, 고가 그림과 매관매직 의혹… 또 뭐가 나올까
- 사설 ② : 민노총, 26년 만에 사회적 대화… 응분의 책임감 가져야
- 사설 ③ : 與 강경파 목소리만 들리는 檢개혁… 이렇게 몰아가도 되나

(경향)
- 1면 : 김정은·시진핑 회담 “전략적인 협력 강화”
- 1면 : 시진핑·김정은 “한반도 문제서 조율 강화”···국제사회 상호 ‘우군’ 다짐
- 1면 : ‘양대 노총’ 손잡은 이 대통령 “싸움도 일단 만나야”
- 1면 : “미취학 영어 레벨테스트 학원 23곳뿐”…현실 모르는 교육부
- 1면 : ‘보완수사권 폐지’ 반기 든 총장 대행 “검찰의 의무”
- 사설 ① : ‘2차 가해’로 번진 혁신당 성비위, 무겁게 규명·성찰하라
- 사설 ② : 징벌적 손배, 정치·자본 권력 감시 보도는 위축 없게 해야
- 사설 ③ : “보완수사는 의무”, 반성문 쓸 검찰이 할 소리는 아니다

(한겨레)
- 1면 : 김정은, 시진핑과 6년 만에 회담 “국제 형세 변해도 우호 변치 않아”
- 1면 : 3대 특검법 개정안, 법사위 통과…재판 중계·수사 기한 연장 담겨
- 1면 : 당·정·대 “필수의료법·지역의사법 정기국회 내 처리할 것”
- 1면 : 김건희 오빠 ‘이우환 그림’, 김상민 전 검사가 구매해 건넸다
- 사설 ① : 계엄 직후 특활비 수억원 뿌린 심우정, 무슨 용도였나
- 사설 ② : 민주노총 복귀 계기로 상시적 사회적 대화 안착하길
- 사설 ③ : 수사·재판 거부하며 ‘책임은 내게 물으라’는 윤석열

(한국일보)
- 1면 : 북중 정상회담 후 김정은과 단독 만찬까지...中 북한에 '특급 대우'
- 1면 : 위헌 우려에도 '특검·특판' 법사위에 태운 민주당... 쌍끌이 직진
- 1면 : 불붙은 '보완수사권' 논쟁... 개혁 대상 검찰도 침묵 깨고 '폐지 반대' 표명
- 1면 : 시골마을 담당 의사 생기나···민주당 "지역의사제 올해 정기국회 통과 추진"
- 사설 ① : 김건희 특검, 전관 변호인 접촉 부적절하다
- 사설 ② : 민주노총 26년 만의 복귀, 생산적인 사회적 대화 나서길
- 사설 ③ : 칼부림 비극까지… 프랜차이즈 분쟁 조정 해법 찾아야

※ 9/6(금) 키워드 : 김정은·시진핑·회담 / 검찰개혁·보완수사권 / 조국혁신당·성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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