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9월4일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9. 4.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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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9월3일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9월4일

 

 

 

 

미국 S&P500과 나스닥은 직전일의 부진세를 이겨내고 반등했습니다(다우는 약보합).

 

 

기술주 강세에 나스닥 1%↑…반독점 리스크 벗은 알파벳 ‘급등’

 

 

  • 09/04 미 증시, 경기 불안에도 금리 안정과 알파벳의 힘, 그리고 장 마감 직전 반도체의 힘으로 강세
  • 알파벳 급등으로 S&P·나스닥 상승 마감…경기 우려는 상승폭 제한
  • 알파벳 $GOOG 과 애플 $AAPL 급등하며 3대 지수 + 러셀 2000 혼조. 나스닥, S&P 500 상승, 다우, 러셀 2000 하락
  • 장 마감 직전에는 OpenAI 관련 소식에 반도체 업종의 낙폭이 축소되며 시장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 구글에 대한 반독점법 판결로 구글 모기업 알파벳, 판결의 수혜를 입은 애플이 큰 폭으로 상승. 그러나 시장 전체적으로는 하락 종목수가 상승 종목수 보다 많았음. 
  • 알파벳, 애플, 테슬라 $TSLA 가 포함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기술, 임의 소비재 섹터만 상승, 나머지 섹터 하락
  • 7월 졸츠 채용 공고 판데믹 이후 최저치로 나오며 고용 둔화 우려 확산. 미 국채 10년물 금리 및 달러 지수 하락. 오늘은 장단기 금리 모두 하락했으며 장기 금리가 더 큰 폭으로 하락하며 베어 스티프닝 완화
  • 금, 비트코인 상승, 국제 유가 하락
  • 美 7월 구인건수 10개월만에 최저…금리인하 확률 95%
  • 졸츠 채용 공고 발표 후 9월 금리 인하 확률 91%에서 95%로 상승
  • CNN 공포와 탐욕 지수 탐욕에서 중립 영역 진입
  • 장마감 후 실적 발표한 세일즈포스 $CRM  애프터마켓에서 -4% 하락
  • 트럼프 가문 투자기업  ‘아메리칸 비트코인’ 나스닥 상장,나스닥 데뷔 첫날 급등
  • 트럼프 일가 지원 #아메리칸비트코인, 나스닥상장 , 3.7억 달러어치 BTC 보유 공개
    - 그리폰디지털마이닝(Gryphon Digital Mining)과 합병 후 상장
    - BTC 2,443개 보유 중, 상장 첫날 주가 72% 급등
    - Hut8 과 파트너십을 통한 채굴 및 인프라 확장 전략
  • 기업들은 2025년 3분기에만 99만 개가 넘는 BTC를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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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증시는 알파벳(+9.01%)과 애플(+3.81%)이 법원 판결로 큰 폭으로 강세를 보이자 주식시장은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
  • 이런 가운데 고용시장이 완만한 둔화를 보이자 금리인하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 특히 국채 금리가 하향 안정을 보인 점도 우호적.
  • 그런 가운데 연준 위원들의 다소 매파적인 발언을 내놓고, 연준이 베이지북을 통해 경기에 대한 불안을 시사하자 매물 출회.
  • 장 마감 직전 OpenAI의 주식판매규모 증가 소식에 반도체 업종이 낙폭 축소하고 애플 호재 소식도 유입되자 재차 반등(다우 -0.05%, 나스닥 +1.02%, S&P500 +0.51%, 러셀2000 -0.10%,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0.23%)

* 변화요인: JOLTs, 국채 금리, 연준위원 발언, 베이지북

  • JOLTs(구인구직보고서) 건수는 지난달 발표된 735.7만 건에서 718.1만 건으로 둔화돼 시장 예상(737.5만건)을 하회.
  • 교육 및 헬스케어에서 18.1만 명 감소가 영향.
  • 구인율은 0.1%p 감소한 4.3%를 기록한 가운데 신규채용율(3.3%), 자발적 퇴직율(2.%), 해고율(1.1%) 모두 전월과 변화가 없어 고용시장의 견고함을 보여줌.
  • 다만, 구인율 감소를 반영하며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를 높임. 관련 지표 발표 후 달러 하락, 금리 하락, 주식시장은 긍정적인 모습

  • 국채 금리가 안정을 보인 점도 긍정적. 전일 프랑스와 영국을 중심으로 재정 불안이 부각되자 장기 국채 금리가 크게 상승하며 주식시장에 불안 요인으로 작용. 
  • 미국 30년물 국채 금리도 한 때 5.0%를 기록하는 등 높은 수준을 유지. 
  • 그러나 유럽발 재정 불안은 과거 남유럽 사태와 달리 국가 경제의 안정적임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일부 희석되자 금리가 안정. 
  • 여기에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미국 고용관련 지표 결과가 부진함을 보이자 장기 국채 금리 중심으로 큰 폭으로 하락. 
  • 물론 연준 위원들의 다소 매파적인 발언에도 이러한 금리 하락은 지속. 이에 주식시장은 견조함을 보임. 

  • 한편, 오늘 연준 위원들의 발언이 있었는데 다소 매파적인 발언이 있었음. 
  • 무살렘 총재는 견고한 경제 성장과 물가 상승을 근거로 현재의 제약적인 통화 정책이 적절하다고 평가하며, 섣부른 완화 정책은 인플레이션 기대감을 높일 수 있다고 경고. 
  • 보스틱 총재는 고용 시장 둔화 조짐을 근거로 올해 한 차례의 금리 인하가 여전히 적절하다고 주장. 
  • 장 후반에는 카시카리 총재가 인플레이션 2%로 되돌리기 위한 작업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주장. 
  • 여기에 관세로 인한 물가 상승이 진행되고 있고 고용의 냉각 조짐이 있다고 주장. 
  • 이렇듯 모든 연준 위원이 경제의 견조함을 언급한 가운데 관세로 인해 물가 압력이 더해질 수 있다는 점은 경고. 

  • 이런 가운데 연준은 베이지북을 통해 대부분의 연방준비제도 지역에서 경제 활동이 거의 변화가 없거나 소폭의 성장만을 기록했다고 발표. 
  •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가계의 구매력이 떨어지면서 소비가 둔화되었고, 이로 인해 기업들은 판촉 활동을 강화하고 신규 채용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언급. 
  • 고용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었지만, 구직자 수가 늘어나고 일부 지역에서는 인력 감축이 이루어지는 등 노동 시장이 점진적으로 식어가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주장. 
  • 물가 상승률은 완만한 수준을 보였지만, 관세와 같은 요인으로 인해 원자재 비용이 오르면서 기업들이 가격 인상 압박을 받고 있다고 주장. 
  •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은 소비자의 가격 민감성 때문에 비용 상승분을 모두 전가하지는 못하는 상황이라고 발표. 
  • 대체로 미국 경제가 둔화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어 관련 보고서 발표 후 주식시장의 부진이 진행

 

튀르키예 판매 86% 급증, 테슬라 1.44% 상승

 

 

* 특징 종목: 알파벳, 애플, 테슬라 상승


대형 기술주

  • 알파벳(+9.01%)은 미국 연방 판사가 구글이 크롬사업을 분할할 필요가 없다고 판결하자 큰 폭으로 상승. 이 판결은 2023년 미국 법무부가 독점 관행으로 제기한 소송의 일환인데 연방법원에서는 크롬 분할하지 않아도 된다는 최종판결을 내놓았으며 애플등의 기본 검색 엔진으로 유지해도 된다는 판결하자 동반 상승. 다만 경쟁사들의 공정한 경쟁을 막는 독점 계약을 할 수 없으며, 경쟁사들을 위해 일부 데이터를 공유해야 한다는 조건이 추가. 그럼에도 불확실성 해소에 두 종목 특히 알파벳의 큰 폭 상승을 견인.
  • 장 마감 직전에는 애플(+3.81%)이 OpenAI등과 경쟁하기 위해 자체 AI 기반 웹 검색 기능을 개발중이라는 소식에 애플의 상승이 확대.
  • MS(+0.05%), 아마존(+0.29%), 메타 플랫폼(+0.26%)은 변화 요인이 제한된 가운데 소폭 상승


테슬라 등 전기차, 자동차

  • 테슬라(+1.44%)는 전기차 세액 공제 종료되면 향후 판매량이 절반 이상으로 감소할 것이라는 평가가 유입되자 장초반 매물 출회. 그러나 세일즈포스 CEO가 테슬라 공장을 방문해 휴머노이드 로봇과 같이 사진을 찍고 “영감을 받았다” 라고 언급하자 상승. 관련 내용은 새로운 내용은 아니지만 전일 머스크가 관련 부분이 테슬라 가치의 80%를 차지할 것이라고 언급한 점이 재 부각되며 매수세가 유입. 다만, 장 마감 앞두고 xAI의 CFO가 사임했다는 소식 후 상승 일부 반납.
  • 리비안(+4.11%)은 새로운 이슈가 부재한 가운데 회사에서 10일 골드만삭스 기술 컨펀런스, 11일 모건스탠리 라구나 컨퍼런스 참여를 발표하자 기대감이 유입되며 상승.
  • 루시드(-4.95%)는 전일 주식 병합 소식에 크게 하락한 가운데 오늘도 부진.
  • 한편,  GM(-1.33%), 포드(-0.85%)도 향후 전기차 판매 둔화 이슈가 부각되며 하락.
  • 중국 탄산리튬 가격이 하락했지만 앨버말(+0.72%)등 리튬 관련주는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 퀀텀스케이프(+0.65%)등 2차전지 기업들도 상승. 


엔비디아 등 반도체

  • 엔비디아(-0.09%)는 10월 한국에서 열리는 APEC에 참석해 한국과 기술 및 경제 협력할 것이라는 소식에도 변화가 제한된 가운데 장 후반 하락 전환. 특히 경기에 대한 불안이 AI 산업에 대한 지출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 1% 넘게 하락. 그러나 OpenAI가 2차 주식 매각이 103억 달러로 증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AI 산업에 대한 기대 속 낙폭을 축소.
  • 브로드컴(+1.39%)은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에 상승.
  • 마이크론(+0.20%), AMD(-0.12%), AMAT(-0.84%), TSMC(+1.31%)등 대부분 반도체 기업들도 경기에 대한 불안을 반영하며 하락 후 낙폭 축소하거나 상승 전환.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23% 하락

 

팔란티어, 소프트웨어

  • 팔란티어(-1.39%)는 특별한 변화 요인이 부재한 가운데 수급적인 요인 속 하락 후 낙폭 축소. 사이버 보안회사인 지스케일러(-1.45%)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에도 부진. 오라클(-0.82%)은 AI 테마에 대한 매물 지속되며 하락.
  • 서비스나우(+0.87%), 인튜이트(+1.01%)등 여타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보합권 등락을 보이다 상승.
  • 세일즈포스(+1.42%)는 실적 발표 앞두고 테슬라와의 관계 개선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장 마감 후 2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과 연간전망 상향 조정에도 다음 분기 매출 전망이 예상을 하회하자 시간 외 4% 넘게 하락.
  • C3AI(-0.83%)는 장 마감 후 구독매출 부진으로 매출이 예상을 하회한 데 이어 연간 전망을 철회하자 시간 외 13% 급락


테마(양자, 드론, 우주개발, 원자력 등)

  • 아이온큐(-4.70%), 디웨이브 퀀텀(-3.47%)등 양자 컴퓨터, 조비항공(-2.54%), 아처항공(-2.44%), 에어로바이런먼트(-0.75%)등 드론, 비행택시 관련주는 새로운 이슈가 부재한 가운데 시장 소외 속 매물 출회되며 하락.
  • 로켓랩(-11.72%)은 최근 주가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 더 나아가 미 연방 항공청에서 스페이스X의 발사 횟수를 50회에서 120회로 늘린 점도 경쟁 업체인 로켓랩 하락 요인으로 작용.
  • 인튜이티브 머신(-2.78%)등 여타 우주개발 기업들도 동반 하락.
  • 뉴스케일 파워(+8.54%)는 테네시강 유역 개발청의 신규 원전 건설 프로젝트 소식에 전일에 이어 급등.
  • 반면, 오클로(-1.85%)는 하락. 대체로 테마주들은 수급의 소외 속 하락했다고 볼 수 있음. 


비트코인

  • 비트코인은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 속 국채 금리 하락에 투자심리 개선에 힘입어 상승. 또한 블록체인 대출 업체 피규어 테크놀로지의 IPO 기대감, 트럼프 가족이 지원하는 아메리칸 비트코인(+16.52%)이 나스닥 상장하자 기대감이 유입된점 그리고 비트코인 ETF의 운용자산(AUM)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상승.
  • 그러나 스트레티지(-3.33%)는 하락한 가운데 거래소인 불리시(-12.53%)가 컴패스 포인트의 중립 의견과 목표주가 45달러 제시 소식에 크게 하락.
  • 특히 향후 코인베이스(-0.41%)의 점유율을 가져올 수 있지만 현재의 밸류에이션을 정당화 할 수 없다고 경고한 점이 부담.
  • 써클 인터넷(-1.40%)등도 하락.
  • 결국 비트코인 관련 종목군은 아메리칸 비트코인 상장에 따른 쏠림이 여타 관련주에 대한 소외로 이어져 매물 출회되며 부진


소비 관련 종목

  • 소매유통업체 달러트리(-8.37%)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에도 관세 영향으로 다음 분기 전망에 대한 미온적인 발표하자 크게 하락.
  • 달러 제너럴(-0.70%)도 부진.
  • 반면, 백화점 업체인 메이시스(+20.68%)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동일 점포매출이 12개분기 연속 둔화 후 처음으로 긍정적으로 변화하자 급등.
  • 포장식품 업체 캠밸(+7.22%)는 내년 관세 여파로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지만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하자 상승.
  • 하멜푸드(+1.28%), 콘아그라 브랜드(+2.29%)도 동반 상승.
  • 월마트(+1.62%)는 AI 로봇 투자 확대로 성장 촉진되고 있다는 평가가 유입되자 상승


금융, 에너지

  • 웰스파고(-1.55%), JP모건(-0.06%), BOA(-0.71%)등 금융주는 워런 상원의원등이 수수료에 대한 내용을 요구하자 규제 우려 속 하락. 블랙록(-1.37%)은 네델란드 연기금이 위탁 계약을 해지 했다는 소식에 하락. 
  • 엑손모빌(-2.42%), 셰브론(-2.33%)등 에너지 업종은 국제유가가 OPEC+의 증산 이슈로 크게 하락하자 부진. 
  • 셰일오일 기업인 코노코필립스(-4.38%)는 국제유가 하락에 직원 20~25%를 감원한다고 발표하자 하락이 컸음.
  •  EOG리소스(-4.38%)도 동반 하락.

 

 

 

9월 4일 시황. 알파벳 + 애플이 센터에 선 하루.

  • 알파벳, 애플 급등, 경기 우려 분리되며 혼조
  • 두 종목 강세에 나스닥은 올랐지만 다우는 하락
  • 고용 지표 진에 그 외 종목들은 상승 제한
  • 11개 업종 중 7개 하락, 4개 업종만 상승해 차별화
  • 알파벳 9%, 애플 3.8% 오르며 나스닥 주도
  • 반독점 소송 결과 크롬 매각 필요 없다는 판결
  • 애플과의 거래도 유지될 수 있도록 결론 
  • 매년 구글은 애플에 검색 달고 200억달러 지불
  • 비슷한 반독점 이슈있는 빅테크들 긍정적 영향 기대
  • 바클레이즈. 구글 주요 우려 요인 해소. 235→250
  • 오펜하이머. 애플과 AI 확대 협력 기대. 235→270
  • 에버코어. 밸류 여전히 매력적. 목표가 240달러
  • 웨드부시. 법원 판결로 알파벳, 애플 불확실성 해소
  • 애플. 200억달러 거래 유지 긍정적. 270달러 유지

 

  • 다만 고용 지표 부진에 경기 우려 부각된 점 부담
  • 7월 JOLTs 구인 공고 718만. 예상 740만 하회
  • 작년 9월 710만 이 후 최저치 기록
  • 고용 부진에 국채 금리는 하락. 10년물 4.22%
  • 연준 인사들은 여전히 의견이 엇갈리는 모습
  • 크리스토퍼 월러, 9월 회의에서 금리 내려야
  • 연속 인하할지는 지표 보면서 판단
  • 관세에 따른 인플레 영향 지속적이지 않을 것
  • 무살렘. 경제 데이터 고려할 때 금리는 올바른 위치
  • 정책 변화하려면 더 많은 데이터 필요
  • 내년 하반기 인플레 2% 수렴을 재개 예상한다고
  • 라파엘 보스틱. 연내 금리인하 1회 정도 적당
  • 고용 냉각되고 있으나 무너지는 수준은 아니야
  • 닐 카시카리. 고용은 식고 물가는 아직 높은 수준
  • 신규 일자리 균형 7.5만명 제시. 금리인하 기준인 듯
  • 베이지북. 미국 대부분 지역 경제 활동 정체 상태
  • 모든 지역 물가 오름세. 대부분 고용도 변화없어
  • 메이시스 예상 상회한 실적에 20% 급등
  • 달러 트리는 낮은 가이던스 제시에 하락

 

  • 테슬라. 스크가 로봇 사업 비중 커질 것 언급에 상승
  • OPEC+ 증산 전망에 유가 하락하며 에너지 약세
  • 대법원으로 올라간 관세 소송도 여전히 불확실성
  • 공화당, 민주당 지명 각 6 : 3 비율이나 장담 못해
  • 로이터는 내년 초에 판결이 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 HSBC. 올해 지수 전망 6,400 → 6,500 상향
  • 관세 영향 아직 제한적. AI투자가 증시 강세 뒷받침
  • 울프 리서치. AI 투자 기대로 9월 이 후 증시 오를 것

 

미국 증시

 

Market Summary - 2025년 9월 4일


미국 정치 및 국제 외교

  • 트럼프: 관세가 소득세를 대체할 가능성 언급, "관세는 미국 성공의 핵심" 강조
  • 트럼프: 관세 관련 대법원 판결에 따라 "미국이 부자가 될 수도, 가난해질 수도 있다"고 발언
  • 트럼프: 공화당이 예산 연장안에 찬성할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

  • 트럼프: 베네수엘라를 "매우 나쁜 행위자"라 지칭, 마약 적재 선박 증거 주장
  • 트럼프: 시진핑의 열병식은 인상적이라면서도 "미국 언급이 없었다"고 지적
  • 트럼프: "폴란드와의 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 좋다"며 주둔 미군 철수는 고려한 적 없다고 강조

  • 트럼프: 러시아 제재 2차·3차 확대 가능성 시사
  • 트럼프: "푸틴은 내가 어디에 서 있는지 안다"며 별도의 메시지 없다고 발언
  • 트럼프: 조만간 푸틴과 통화 예정, 이후 러시아 정책 결정할 것이라고 언급

  • 트럼프: "하마스는 즉시 20명의 인질을 전원 석방해야 한다"고 촉구
  • 트럼프: "시카고에 가고 싶다", "뉴올리언스를 바로잡을 수 있다"며 치안 문제 언급
  • 트럼프: 뉴욕 시장 애덤스·커티스 슬리와 행정부 기용 검토 보도

 

연준 및 미국 경제

  • Bostic(애틀랜타 연준 총재): 9월 금리 인하 배제하지 않으며, 고용보고서·데이터에 달렸다고 언급
  • Bostic: 물가 안정이 최우선 목표, 관세 효과는 수개월간 소비자 물가에 반영될 수 있다고 경고
  • Bostic: 고용시장이 뚜렷하게 약화된 것은 아니며 미국은 여전히 완전고용에 근접
  • Bostic: 연준 정책은 과도하게 긴축적이지 않고 기업들은 올해 견조한 실적 예상

  • Kashkari(미니애폴리스 연준 총재): "물가 목표(2%) 복귀 작업 아직 끝나지 않았다"
  • Kashkari: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지만 노동시장은 냉각 조짐, 경제는 연착륙으로 이동 중
  • Kashkari: 관세로 인한 상품 인플레이션 상승 확인, 지속 여부 모니터링 필요
  • Kashkari: 고용시장 균형점은 월 7.5만명 신규 고용 수준일 수 있다고 평가

  • 연준 베이지북(8월): 대부분 지역 경기활동 변화 거의 없었고 물가 상승은 대체로 완만
  • JOLTS 7월: 구인 718만 건(예상 738만), 구인율 4.3%로 둔화, 실업자 수가 구인 건수 초과(2021년 이후 처음)
  • 미국 7월 공장 주문: 전월대비 -1.3% (예상치 부합), 운송 제외 주문 +0.6%

  • CEA 미란: 연준 독립성은 핵심이며 통화정책 정치적 압력 우려
  • Ray Dalio: 미국 부채 사이클 말기에 접어들었다며 3년 내 ‘경제 심장마비’ 가능성 경고
  • Fitch: 미국 재정적자 2026년 GDP 대비 7.8%로 확대 전망

 

미국 주식

  • Alphabet(+8.2%) 사상 최고치 기록, 애플·구글 AI 협력 소식 발표
  • 아마존, 배송 파트너 불만으로 차량 재배치 중단 및 비용 환급 검토
  • HPE, 예상 상회하는 3분기 실적 발표(매출 $91.4억 vs 예상 $86.5억, EPS $0.44)

  • American Eagle, 실적 호조에 주가 +25% 급등
  • C3 AI, 2026 회계연도 가이던스 철회
  • Deutsche Bank: 미 증시 고평가, 장기 수익률 제약 우려

  • UBS: S&P 500 2026년 중반까지 6,800 전망, AI 투자·연준 금리 인하 모멘텀 근거
  • Fear & Greed Index: 53/100 (중립)


암호화폐

  • CFTC, Polymarket 미국 내 운영 승인(예측시장 정식 허용)
  •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 55/100 (탐욕)
  • 디지털 자산 트레저리 투자, 올해 $150억 이상 조달하며 VC 자금 조달 규모 추월

 

국제 정치 및 무역

  • 푸틴: 우크라이나 대규모 공세 불가능, 러시아군 전선 전진 중
  • 푸틴: 우크라 전쟁은 제재 구실일 뿐이라며 중국·인도 지도자 협력 강조
  • 푸틴: 트럼프는 우크라 전쟁 해결 위해 평화적 해법 모색 중이라 언급

  • 푸틴: 트럼프 방러 일정 준비 안 됨, 날짜도 정해지지 않았다고 확인
  • 푸틴: 러시아-미국 알래스카 회담 평가 긍정적, 파트너국들도 낙관적

  • 우크라이나 외무장관: 푸틴의 모스크바 정상회담 제안은 "수용 불가"
  • 우크라이나-미국, 첫 공동 투자펀드 이사회 회의 개최

  • EU, Universal-Downtown 인수 심사 중단
  • 중국, 미국산 광섬유에 반덤핑 관세 부과
  • 프랑스 마크롱, "EU 우크라이나 안보 보장 준비" 발언

  • 이스라엘, 예멘 미사일 요격 발표
  • IAEA: 이란 고농축 우라늄 비축량 9,874.9kg, 60% 농축분 440.9kg, 군사용 잠재 우려
  • IAEA: 6월 이란 핵시설 공격 이후 현장 검증 불가, 사찰 재개 협의 필요


기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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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nocoPhillips, 인력 20~25% 감축 계획 발표
  • Lockheed Martin, 미 육군 PAC-3 MSE 계약 $98억 수주
  • Anglo American, Valtterra Platinum 지분 매각 추진

  • 미국 FCC, 도서관·스쿨버스 외부 Wi-Fi 보조금 폐지 계획
  • 영국 재무장관 Reeves, NIESR의 500억 파운드 적자 전망 부인
  • 캐나다 PM Carney, "정부 지출은 지속 불가능" 경고, 중국과 캐놀라 분쟁 협의 예정

 

9월4일 주요일정

 

美증시 Summary

  • [어제 법원의 크롬 판결 이후 알파벳이 +9%, 애플이 +3% 상승하며 증시를 지지했습니다.
  • 부진한 고용 데이터는 금리 인하에 무게를 실어주면서 증시에 힘을 보탰습니다]

  • 알파벳 덕분에 커뮤니케이션 업종이 단연 돋보였고 임의소비재는 테슬라의 상승(+1.44%)으로 선방했습니다. 
  • 주택건설주와 소매업종도 전반적으로 양호한 반면 에너지 업종은 유가 하락으로 어제의 상승 분을 반납했습니다

  • 소매업체들의 실적 발표도 있었는데, 전반적으로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주가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 메이시스는 어닝 서프라이즈와 가이던스 상향으로 +20% 급등했습니다. 
  • 달러트리는 견조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8.37% 하락했는데, 경영진이 하반기부터 관세가 재고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히면서 실망스러운 가이던스를 제시했기 때문입니다. 
  • J. Jill도 실적은 좋았지만 주가는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 관세 영향은 점진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며, 회사는 협력업체와의 협상, 발주 물량 조정, 판촉 및 가격 전략으로 일부 상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PwC가 진행한 설문조사도 관심을 모았는데, 올해 연말 소비 지출이 5%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이는 코로나19 직후 약 8% 감소 이후 가장 큰 하락폭입니다. 
  • 소비자의 84%가 향후 6개월 동안 지출을 줄일 계획이라고 답했습니다

  • 미 국채 금리는 장 초반 보합권에서 소폭 상승세를 보였으나, JOLTS(구인·이직 보고서) 발표 이후 하락했습니다. 
  • 특히 지난달 해고 및 퇴직 건수가 크게 상향 수정된 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 7월 JOLTS 발표에서 특히 주목한 점은 지난달(6월) 수치의 수정치였습니다. 
  • 해고 및 퇴직 건수가 19만 2천건 상향 조정되었고, 구인 건수는 8만건 하향, 채용은 6만 3천건 상향, 자발적 퇴사는 6만 7천건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 전체적으로 구인 건수는 718만 1천건으로 감소했으며, 이는 지난달 수정치(735만 7천 건)보다 줄었고 시장 예상치(740만 건)에도 못 미치는 수치였습니다

  • Fed인사의 발언도 주목 받았는데 Fed 월러는 노동 시장의 약화를 지적하며 금리 인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올해 25bp인하 1회가 가장 적절하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 Fed 무살렘은 부동산 시장과 노동 둔화 가능성을 언급했고 올해 하반기 성장을 1.4% 예상했으며 관세 영향은 2~3분기 동안 느껴지다가 완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인플레이션이 2%에 도달하는 것은 2026년으로 보고 있다는 입장을 취했습니다. 
  • 그는 AI투자가 장기 성장의 동력임을 강조했습니다

  • 🌐글로벌 시장을 살펴보면 유럽 증시는 글로벌 채권 금리가 약세를 보이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 어제 일본은 장기 국채 금리 상승 속에 -1% 하락했고, 엔화는 이시바 총리가 사임할 수 있다는 관측에 달러 대비 약세를 이어갔지만 이후 저점에서 다소 회복했습니다. 
  • 일본의 통상 교섭 담당자는 이번 주 후반 워싱턴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 중국 증시는 서비스 PMI가 예상보다 양호했음에도 하락했습니다. 
  • 호주는 GDP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오면서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아져 -1.5% 수준 하락했습니다

  • 🛢이날 유가의 변동성이 컸습니다.
  •  OPEC+가 이번 주말 회의에서 추가 증산을 논의할 것이라는 소식에 -2% 수준 하락했다가 트럼프가 폴란드 미군 증파 가능성 및 러시아 제재를 거론하면서 조만간 푸틴과 통화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반등했지만, 백악관이 해당 통화는 젤렌스키 및 유럽 지도자들과의 통화라고 정정하자 다시 하락했습니다 

  • 🗞기타이슈로 트럼프는 언젠가 관세가 소득세를 대체할 수도 있으며 관세는 미국에 필수적이라고 말하며 대법원을 압박했습니다/ 
  • 애플과 구글이 새로운 시리에 Gemini를 활용한 검색 기능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으며, 번역으로 유명한 DeepL은 AI 에이전트를 출시했습니다 

  • NEXT👉
    ADP 일자리, 챌린저 일자리, 무역수지, ISM 서비스, S&P 서비스 PMI 등이 발표됩니다. 미란의 청문회가 예정되어 있고 Fed 인사들의 발언도 이어집니다. 브로드컴, 룰루레몬의 실적도 대기 중입니다

 

마이클 세일러는 "우리는 4천만 달러로 미국의 78%를 구매.미국은 #Bitcoin 구매해야 합니다."라고 말함

 

 

9/4(목) 국내


● 세계
· 日, 장기 국채 투매…30년물 수익률 3.285%로 상장 후 최고치 
· (영상) 조코비치, 8강 승리 후 ‘케데헌’ 사자보이즈 춤 췄다…“딸 생일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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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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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힘 김민수 "尹 접견 재신청, 장동혁과 논의…허가 나면 같이 갈 듯" 


● 경제
· LG전자, 창원에 냉난방공조 연구센터 설립
· "노사갈등 기름 부었다"…노란봉투법 이후 번지는 파업 릴레이 
· 금융당국, MG손보 영업정지…보험계약은 가교보험사로 이전 


● IT, 과학
· 카카오 창사 첫 그룹 공채... “젊은 AI 인재 채용” 
· SK쉴더스, 해킹 사고 대응 구독 서비스 출시
· "2035년 양자 암호체계 구축…모든 영역에 적용 추진"(종합)



● 사회
· 단독 "대통령을 검사에게 속은 바보로 만들어"…안미현 검사, 임은정 직격 
· 尹 풍자 ‘윤석열차’ 부천국제만화축제서 다시 전시
· 거제 조선소 건조 중 선박서 추락사고 … 30대 외국인 감독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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