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9월30일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9. 30.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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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세상 
2025년9월30일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9월30일

 

(2025.09.30) U.S.  Market 

  • DOW ▲ 46,316.07 (+0.1%)
  • S&P500 ▲ 6,661.21 (+0.3%)
  • NASDAQ ▲ 22,591.15 (+0.5%)
  • RUSS 2K ▲ 2,436.95 (+0.1%)
  • PHLX 반도체 ▲ 6,315.11 (+0.2%)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상승 마감

 

- 에너지 섹터 제외 전 섹터 상승

 

  • 09/30 미 증시, 셧다운 우려와 분기말 리벨런싱 이슈 속 상승
  • 이틀째 저가 매수세 유입되며 3대 지수, 러셀 2000 소폭 상승
  • 뉴욕증시, 셧다운 우려에도 뜨거운 AI 테마…상승 마감
  • 셧다운 우려에도 기술주 러브콜…상승 마감
  • 뉴욕증시 이틀째 상승…엔비디아 2.5%↑·EA 인수 소식에 4.5% 급등
  • 미 국채 10년물 금리, 달러 지수 하락
  • 금, 비트코인 상승, 국제 유가 하락
  • 주요 연준위원 발언: 
    * 해맥: 현재로서는 고용 시장보다는 인플레이션이 더 큰 문제. 제한적인 통화 정책 필요
    * 윌리엄스: 추가 금리 인하에 열려있음. 그러나 조심스럽게 접근해야함 
    * 무살렘: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은 아직 대부분 반영 안됐다. 10% 수준이다. 연준은 신중해야한다.
  • 의회의 예산안 협의 마감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국 노동통계국 BLS 가 셧다운 비상 계획 통해 연방정부 셧다운 시 금요일로 예정된 고용 보고서 발표를 미룬다고 발표. 10월 FOMC 이전에 셧다운이 풀리지 않는 이상 FOMC 는 제한된 데이터를 가지고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해야해서 불확실성 증대
  • 덴마크의 젠맙 $GMAB 미국의 항암제 개발 기업 메러스 $MRUS 주당 $97, 총 $8B에 인수 합의. 메러스의 리드 후보물질은 임상 3상을 진행중인 EGFR 항체 페토셈타맙
  • 금 사상 최고가 경신
  • 매사추세츠, 비트코인 전략적 비축 법안 논의 예정
  • 비트코인, 고래 이체·CME 선물 급등에 4% 상승…‘정부 비축 추진’ 보도도 투자심리 회복에 한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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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증시는 장 초반 엔비디아(+2.05%)가 로봇 관련 기술 발표하며 강세를 보이자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정부 셧다운 가능성을 우려하며 상승 반납. 
  • 더불어 분기말을 앞두고 기관들의 리밸런싱 관련 수급적인 요인도 개별적인 종목들의 변화도 특징. 
  • 대체로 시장은 정부 셧다운 이슈, 고용보고서 등 주요 경제지표 등의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수급적인 요인에 따라 등락을 보인 점이 특징. 
  • 장 마감 직전에는 민주당이 초단기 임시 예산안 승인할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는 지속(다우 +0.15%, 나스닥 +0.48%, S&P500 +0.26%, 러셀2000 +0.04%,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0.16%)

 

  • 3대 지수 모두 2거래일 연속 강세로 장을 마감함.
  • 최근 조정세를 보였던 AI관련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리는 기술주 중심의 강세가 다시 펼쳐지면서 강세장을 이어 감.
  • 미국 정부 폐쇄 가능성이 있으나 시장은 이와 관련한 불확실성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것으로 보이며 향후 금리 인하 전망에 대한 낙관론이 힘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임.
  • 금리 인하 전망으로 국채 수익률은 하락했으며 달러는 주요통화대비 약세 움직임을 보임.
  • 국제 금 시세는 1.3% 상승했으며 유가는 3.8% 하락함.
  • 엔비디아의 주가는 2.5% 반등했으며 AMD와 마이크론 주가도 각각 1.19%, 4.22% 상승 마감함. 
  • 트럼프 대통령은 외국에서 제작된 영화에 100%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힘. 
  • 넷플릭스(-0.4%), 워너브러더스(3.3%), 컴캐스트(-0.7%)등 영화 제작사들의 주가가 약세를 보임.


 
* 변화 요인: 정부 셧다운, 옵션시장 수급, 연준 위원

  • 미 정부 셧다운 우려가 불확실성 요인으로 작용 중.
  • 그렇지만 트럼프 미 대통령이 여야 의회 지도부와 만남을 가질 것이라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장초반 주식시장 상승을 견인.
  • 과거 정부 셧다운 이슈 당시 불확실성에 지수는 하락.
  • 그렇지만, 셧다운 이슈보다는 실적 시즌과 겹친다는 점을 감안 실적에 더 주목하며 지수는 오히려 상승.
  • 이는 셧다운이 일시적인 변동성 요인일 뿐, 시장의 근본적인 요인(실적)에 더 주목해야 한다는 투자자들의 인식을 반영.
  • 여기에 셧다운 후 불확실성 해소라는 점도 지수는 반등.
  • 그렇기 때문에 셧다운 이슈가 지수의 변동성을 확대시킬 수 있지만, 근본적인 방향성을 바꿀 수 없다는 점,
  • 그리고 트럼프와 의회 지도부의 만남에 민주당 의회 대표들이 참석한다는 점에서 정부 셧다운 이슈가 해소될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인.
  • 이를 감안 시장은 셧다운 이슈가 시장의 방향성을 바꾸는 근본적인 요인은 아니라는 평가

  • 한편, 여러 불안에도 주식시장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힘을 보임. 이에 대해 시장은 옵션시장의 힘이 크게 작용했다고 평가. 
  • 실제 개인 투자자들의 콜 옵션 매수량 급증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러한 대규모 콜 옵션 매수 포지션이 누적되면, 콜옵션 가격 민감도(델타)가 높아지기 때문에 이를 매도한 투자자들이 헤지를 해야함.  
  • 특히, 콜 옵션이 행사가격 근처에 도달하면(감마 변화) 더 많은 기초자산을 매수하여 헤지해야 함. 
  • 이처럼 기계적인 기초자산 매수 수요가 시장에 유입되는 현상이 '감마 스퀴즈’인데 이는 다시 콜 옵션 가격 상승을 높여 매수를 더욱 부추기게 됨. 
  • 이에 경기, 실적 등과 관련없이 수급의 힘으로 지수, 종목 상승이 지속

  • 이런 가운데 콜옵션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는 등 극단적인 낙관론이 진행. 
  • 일반적으로 콜/풋 거래량 비율이 높다는 것은 투자자들이 지수 상승에 베팅하고 있다는 의미이며, 관련 수급이 단기적인 상승 모멘텀을 강화. 
  • 더욱 이러한 현상은 개인 투자자들이 제로데이 옵션 등 만기일이 짧은 옵션 거래를 선호하는 구조적 변화와 관련이 깊음. 
  • 이처럼 레버리지를 활용한 콜옵션 매수세의 증가는 개인 투자자들이 옵션을 투기적 수단으로 적극 활용함으로써 시장의 구조적 상승 요인으로 해석될 수 있음. 
  • 다만, 이러한 극단적인 낙관론은 시장이 과열되었다는 경고 신호로 해석되어 단기 조정 위험도 있기 때문에 이유없이 개별 종목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점도 주의해야 함. 
  • 특히 분기말 기관들의 리벨런싱 관련 수급 변화가 관련 시스템을 깰 수 있어 개별 종목 변동성 확대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점도 주의. 

  • 한편, 연준 위원들의 발언도 이어졌는데 해맥 연준이사는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걱정되고 향후 1~2년은 인플레이션 목표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 
  • 특히 관세가 일회성 영향으로 그칠 것이라고 보기는 어려우며 이를 감안 제한적인 정책 기조를 유지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 
  • 무살렘 총재는 추가적인 금리인하 가능성은 열려 있지만,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를 상회하고 있어 신중하게 움직여야 한다고 주장. 
  • 윌리엄스 뉴욕연은 총재는 장기 기대 인플레이션이 잘 고정돼 있고 고용시장이 지나치게 약해지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추가 금리인하를 해야한다는 점을 시사.

 

* 특징 종목: 엔비디아, 알리바바 상승 Vs. 알파벳, 브로드컴 하락


반도체: 엔비디아, 로봇기술 발표 등으로 상승

  • 엔비디아(+2.05%)는 로봇컨퍼런스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의 연구 개발을 가속하기 위한 새로운 오픈소스 모델과 시물레이션 기술들을 발표하자 상승. 제프리스가 목표주가를 205달러에서 220달러로 상향 조정한 점도 긍정적인 요인. 물론 화웨이가 AI 칩 생산량을 두배로 확대한다는 소식이 나왔지만 영향은 제한.
  • 마이크론(+4.22%)은 최근 지속적인 DRAM, NAND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 트렌트포스 등 일부 조사기관에서 4분기에도 지속적으로 상승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망한 점도 상승 요인. 특히 트럼프의 반도체 관세 관련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진 점도 긍정적.
  • AMD(+1.19%)는 CPU 부문 성장에 주목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16% 상승


반도체 및 장비: 인텔, TSMC가 파트너십 부정하자 하락

  • 인텔(-2.87%)은 TSMC(-0.05%)가 인텔과의 파트너십을 논의하고 있다는 보도를 부인하자 하락. TSMC는 미국으로의 공장 이전 비용 이슈가 유입되며 보합권 등락.
  • 브로드컴(-1.98%)은 Vm웨어의 vSphere 7지원 종료하자 고객들이 대체 솔루션으로의 이탈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더불어 기존 고객들과의 관계 악화도 브랜드 신뢰 악화 요인으로 작용. 즉 브로드컴 하락은 칩 수요 이슈라기 보다는 VM웨어 관련 이슈로 추정.
  • 램리서치(+2.15%)는 도이체방크가 매수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하자 상승.
  • AMAT(+0.51%), ASML(+1.17%)등 여타 반도체 장비 기업들도 상승.
  • 웨스턴디지컬(+9.23%)과 시게이트(+5.35%)는 모건스탠리와 로젠블랫이 AI 기반 수요의 수혜를 볼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자 상승. 

 

자동차: 테슬라, 3분기 인도량 발표 앞두고 관망

  • 테슬라(+0.64%)는 3분기 인도량 발표를 앞두고 전망의 엇갈림 속 상승. 이날 HSBC는 목표주가를 120달러에서 127달러로 상향 조정했지만 투자의견은 매도를 유지. 그런 가운데 3분기 차량 인도량이 시장이 예상한 44.1만대를 크게 상회한 47.1만대로 전망. 대체로 이러한 인도량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는 투자사들은 9월말 전기차 세액공제 종료를 앞두고 선구매가 급증했다는 점을 요인으로 삼고 있음. 그렇지만 부정적으로 보는 투자사들은  유럽과 미국에서의 인도량이 브랜드가치 위축 등을 이유로 삼고 있음. 이에 시장은 관망 심리가 좀더 강한 모습.
  • 한편, GM(-0.20%), 포드(+0.67%)등은 제한적인 등락.
  • 퀀텀스케이프(-2.21%), 앨버말(-1.38%), 리튬아메리카(-9.32%)등 2차전지와 리튬 관련주는 부진

 


대형기술주: 엔트로픽 이슈에 아마존, MS 상승

  • 아마존(+1.09%)은 주요 임원진이 사임한 가운데 AI 분야를 강화하기 위해 엔트로픽에 80억 달러를 투자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 엔트로픽은 더 긴 코딩 작업과 금융 및 기술 작업의 향상된 처리를 위해 설계된 글라우드 4.5AI 모델을 공개한 점도 긍정적. MS(+0.61%)는 앤트로픽 모델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MS365코파일럿 기능을 추가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 알파벳(-1.14%)은 OpenAI가 소피파이(-1.54%), 엣시(+15.83%)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즉시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겠다는 발표를 하자 구글의 쇼핑 시스템에 부정적이라는 점에서 부담을 받으며 하락 전환. 소피파이는 하락한 가운데 엣시는 관련 소식에 급등.
  • 메타 플랫폼(-0.05%)도 상승을 반납하고 하락 전환.
  • 애플(-0.40%)은 제프리스가 새로운 아이폰 라이업 모멘텀이 약화될 것이라고 언급하자 하락


중국 기업들: 알리바바, 목표주가 상향 소식 등에 강세

  • 알리바바(+4.65%)는 지난 주 클라우드 컴퓨팅 컨퍼런스를 개최한 가운데 높은 수요에 힘입어 3년간 매출 목표를 상향 조정한 가운데 상승. 특히 AI로 인한 성장의 가속화, 중국 정부와의 관계회복 등도 긍정적. 특히 모건스탠리와 제프리스 등 주요 투자회사들이 클라우드 성장률 등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점이 상승 요인.
  • 바이두(+2.68%)등도 상승. 진둥닷컴(+3.30%)은 진둥닷컴의 산업서비스 부분이 홍콩시장에 IPO를 준비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
  • 핀둬둬(+0.52%)는 제한적인 등락.
  • 한편, 리 오토(+3.57%), 니오(+2.41%), 샤오펑(+1.76%)등 중국 전기차 기업들은 3분기 인도량 증가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양자컴퓨터, 대마초: 틸로이, 트럼프의 긍정적인 언급에 폭등

  • 아이온큐(-4.49%), 리게티컴퓨팅(-4.91%), 디웨이브퀀텀(-5.42%)등 양자컴퓨터 관련 기업들은 최근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AI를 이어 차세대 투자 주제로 여기며 극단적인 레버리지를 활용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는 점이 부각. 이는 과거 밈 주식 사태와 같은 수급적인 요인에 의해 등락을 보이는 극단적인 상황이라는 점이 보도. 이에 오늘은 하락 요인이 없는 가운데 수급적인 요인에 의해 하락. 향후 이러한 변동성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시장은 판단.
  • 틸로이 브랜드(+60.87%), 오로라 캐나비스(+28.19%), 캐노피 그로스(+17.16%)등 대마초 관련주는 트럼프가 칸나비디올의 의료적 잠재력을 강조하는 게시물을 올리자 연방 차원의 규제 완화 기대가 부각되며 큰 폭으로 상승.


비트코인: 코인베이스 CEO의 발언

  • 비트코인은 지난 주 코인베이스 CEO가 2030년까지 100만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언급하자 견조한 모습. 여기에 블랙록이 2.44억 달러 규모의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을 매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여기에 정부 셧다운 우려가 부각된 점도 주목.
  • 정부 셧다운으로 경기 불안이 확대되자 이를 빌미로 연준의 정책 금리 인하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는 분석이 제기된 점도 우호적인 영향. 이에 2,200만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매입 등을 발표한 스트레티지(+5.62%)와 함께 대규모의 이더리움 매입 소식이 유입된 비트마인(+5.39%)이 상승.
  • 라이엇팔랫폼(+11.81%)도 강세. 코인베이스(+6.85%), 써클 인터넷(+5.25%)등도 상승.
  • 로빈후드(+12.27%)는 선거결과, 스포츠 경기 등 예측시장 부문에서 거래량이 급증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큰 폭으로 상승. 



제약업종: 노보노디스크, 투자의견 하향 소식에 하락

  • 노보노디스크(-0.20%)는 모건스탠리가 앞으로 경쟁과 위험이 증가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자 하락.
  • 다만 장중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이 축소된 가운데 일라이릴리(+0.27%), 에브비(+1.16%), 암젠(+0.36%)등 제약 업종은 강세.
  • 가던트 헬스(+3.27%)는 유방암 검사 관련 FDA 승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투자회사들이 목표주가를 72달러로 제시하자 상승.
  • 문레이크 바이오파마(-89.93%)는 피부병 치료제 임상시험 실패 데이터를 발표하자 주가가 폭락.
  • 경쟁업체인 UCB(+16.14%)는  상승. 에브비도 관련 이슈로 상승한 것으로 추정

 


금융, 방산: 페이팔, BNPL 확대 기대로 상승

  • 페아팔(+3.54%)은 대체 자산 관리자 블루 아울 케피탈과 70억 달러 규모의 BNPL 파트너십을 발표하자 큰 폭 상승. 이에 페이팔은 자본 제약이나 신용 위험 없이 BNPL 사업 확장할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요인.
  • 웰스파고(-0.42%), US방코프(-0.91%)등은 거래량, 성장 우려 등을 이유로 투자의견이 하향 조정되자 하락.
  • 이에 JP모건(-0.12%)을 비롯해 씨티그룹(-0.25%)등 여타 금융주도 동반 부진.
  • 웰스파고가 투자의견을 하향한 웨스턴 얼라이언스(-1.31%)을 비롯해 자이언스 뱅코프(-0.94%), 코메리카(-0.61%)등 지역은행들도 하락.
  • 특히 러셀2000지수에 포함된 소형 금융주들 대부분 하락.
  • 록히드마틴(+0.93%)은 방위산업 관련 긍정적인 전망 속 이익 증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상승. 제너럴다이나믹스(+0.55%)도 투자의견 상향 조정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

 

- 이틀째 저가 매수세 유입되며 3대 지수, 러셀 2000 소폭 상승

 

9월 30일 시황. AI 반등, 대규모 M&A, 금리 하락에 반등  

  • 국채 금리 하락, 엔비디아 상승, 대형M&A 효과에 반등
  • 11개 업종 중 에너지, 통신서비스 외 9개 업종 상승
  • 특히 지난주 우려를 자아냈던 AI 관련주 지수 견인
  • 엔비디아 2%, 마이크론 4% 상승
  • 바클레이즈. AI 투자 이슈 둔화될 기미 없어
  • AI가 글로벌 성장 요인. 관련주 계속 주목해야
  • 게임회사 EA가 550억달러에 비상장 전환
  • 사우디 국부펀드 주도 컨서시엄에 매각되는 것
  • 통상 대규모 M&A는 경기가 좋다는 신호로 해석

 

  • 컨서시엄 업체 중 어피니티의 CEO는 트럼프 사위
  • 국채 금리가 하락한 점도 영향. 10년물 4.14%
  • 존 윌리암스. 인플레 확대 조짐없어. 고용 위험은 커져
  • 고용 지나치게 악화되는 것 원하지 않아
  • 베스 해맥. 고용은 양호. 인플레는 목표 대비 높아
  • 제약적 정책 유지해야 인플레 목표치로 갈 수 있어
  • 알베르토 무살렘. 인플레는 여전히 목표치 웃돌아
  • 추가 인하 열려있지만 신중하게 결정해야
  • 셧다운 여부가 걸린 예산안 문제 지속 관심 받는 중
  • 제프리스, 데이터 발표 지연시 10월 인하 어려워

 

  • 트럼프, 셧다운시 근로자 아예 해고할 것 경고
  • 이 경우 고용 지표 더욱 악화될 가능성 높아
  • 노동통계국은 셧다운시 고용 지표 발표 없다고
  • 보고서 뿐 아니라 데이터 수집도 중단될 것이라고
  • 로이터, 7~10일 단기 예산 등 논의 중이라고 보도
  • CPI, PPI, 주간실업수당 등 지표 올스톱 가능성
  • 엔비디아 2% 오르며 지수 견인
  • 번스타인. 강력한 수요 긍정적. 매수 유지
  • 제프리스. 목표 주가 205→220달러로 상향
  • 도이치. 램 리서치 메모리, 파운드리 성장 수혜
  • 우호적 성장 사이클 이어질 것. 100→150 상향
  • 실적 공개 후 부진했던 마이크론 4.2% 상승

 

  • 제프리스. 애플 아이폰17 수요 이어지기 어려워
  • 근거로 주문 후 대기 시간 감소 지적. 미국은 0시간
  • 트럼프의 해외 제작 영화 관세 발언에 관련주 약세
  • 대마가 고령층 건강에 도움된다는 언급에 관련주 상승
  • 골드만삭스. 글로벌 증시 연말까지 랠리 이어갈 듯
  • 경제, 침체 없는 금리인하 효과 등이 상승 동력
  • 연말 6,800p. 1년 후 7,200p까지 상승 예상
  • 도이치뱅크. 실적, 자사주 매입 등 효과에 연말 7,000p
  • 야후. 한국과 일본의 대미국 투자 불분명해
  • 한국은 직접 투자 방식은 외환보유고 감안시 불가능
  • 일본도 재검토 암시했다는 보도가 나와 불분명하다고 
  • 골드만삭스. 헤지펀드들 지난주 아시아 대규모 순매도
  • 특히 기술주에 대한 차익 매물이 많았다고
  • 긴 연휴 전 위험 회피하려는 것이 이유로 보임 

 

Market Summary - 2025년 9월 30일

 


미국 정치 및 국제 외교

  • 트럼프, 가자 전쟁 종식을 위한 평화안 발표: 단계적 IDF 철수, 인질-수감자 교환, 가자 비군사화·경제개발 계획 포함.
  • 네타냐후, 트럼프 안 지지 표명하며 “가자가 다시는 위협되지 않을 것” 강조.
  • 백악관, 트럼프-네타냐후-카타르 총리 3자 통화에서 안보 메커니즘 합의 발표.

  • 트럼프, 네타냐후와 회담 중 카타르 공격에 대해 네타냐후가 사과·재발 방지 약속했다고 확인.
  • 하마스, 아직 트럼프 평화안 문서 못 받았으며 검토 후 답변 예정.
  • 파키스탄 총리, 트럼프 가자 평화안 지지 표명.

  • 이스라엘-카타르 관계 개선 의지 표명, 카타르 “지역 안보 기여 의지” 확인.
  • 트럼프, “하마스가 거부하면 이스라엘의 하마스 파괴 전폭 지원” 경고.
  • 미 상원·하원 지도부와 트럼프, 셧다운 회피 협상 진행 중이나 합의 불발.

  • 민주당, 7~10일 단기 예산안 거부 입장; 공화당은 압박 지속.
  • 슈머, “최종 결정자는 트럼프”라며 셧다운 책임 공화당에 있다고 발언.
  • 부통령 밴스, 민주당이 협상에서 비합리적 요구를 하고 있다고 비판.

  • 트럼프, “할리우드 외국 영화에 100% 관세 부과” 발표.
  • 미 에너지부, 석탄발전 확대 위해 6.25억달러 배정 발표.
  • 미 상원 민주당 의원들, 테슬라 FSD 철도 건널목 인식 결함 조사 촉구.

 

연준 및 미국 경제

  • 윌리엄스 연준 총재, 금리정책은 여전히 제약적·인플레이션 억제 가능하며 2% 목표까지 갈 길 멀다고 언급.
  • 윌리엄스, 중립금리 추정치 0.75% 제시, 일부 물가 상방 위험 완화로 금리 인하 정당화 가능.
  • 윌리엄스, “AI 영향은 구조적·장기적, 완전한 경제 통합까지 수년 소요” 전망.
  • 윌리엄스, 규제된 스테이블코인은 큰 위험 없다고 발언.

  • 미 BLS, 셧다운 시 고용·물가 등 경제지표 발표 중단 계획.
  • 미 상무부, 셧다운 시 경제분석국 연구 대부분 중단 예정.
  • 달라스 연은 제조업지수 9월 -8.7 기록, 예상 -1.0 크게 하회.

  • 연준 역레포에 26개 기관 562억달러 참여.
  • 3개월물 국채 낙찰금리 3.860%, 6개월물 3.715% 기록.

 

미국 주식

  • S&P 500 +0.22% (6,658.57), 나스닥 +0.43% (22,581.34), 다우 +0.14% (46,313.29) 마감.
  • 골드만삭스, 연말까지 미 증시 추가 상승 전망.
  • 도이치뱅크, S&P500 연말 목표 7,000으로 상향.

  • 모건스탠리, 미국 소비자금융 섹터 ‘중립’으로 상향 조정.
  • 엔비디아, 로보틱스 R&D 가속화 발표 후 주가 +2%.
  • 페이팔, 옵션 거래량 평소 대비 4.9배 증가.


암호화폐

  • 비트코인 $114,000 돌파, 24시간 내 BTC·ETH 숏포지션 2.5억달러 청산.
  • 공포·탐욕 지수 50 (중립) 기록.
  • 코인베이스 CEO “명확한 규제 확신, 은행 특혜 반대” 발언.

  • 미 SEC 의장 “가장 큰 우선순위는 암호화폐”라고 언급.
  • 미 최고 암호화폐 규제 책임자 Adrienne Harris 사임.
  • 안드레 크로녜 프로젝트 Flying Tulip, 2억달러 투자 유치·토큰가치 10억달러 평가.

 

국제 정치 및 무역

  • 독·프·영, 이란 핵무기 개발 중단 촉구하며 스냅백 메커니즘 발동.
  • 러시아, 도네츠크 키롭스크 장악 발표.
  • 푸틴, 우크라이나 전쟁은 ‘정당한 전투’라며 승리 자신.

  • 북한 외무차관, 유엔서 “핵포기 절대 불가” 천명.
  • 북한 외무장관, 중국 리창 총리와 회담·중국과 협력 강화 확인.

  • 네덜란드 국적 화물선 예멘 인근에서 공격받아 화재 발생.
  • 덴마크, 드론 위협 고조로 예비군 긴급 소집.
  • 이탈리아-바레인, 10억유로 규모 투자·무역 MOU 체결.
  • 이탈리아, 2025년 재정적자 GDP 대비 3% 이하 전망.

  • 프랑스 극우, 대선 1차 투표서 선두 예상.
  • 멕시코 대통령, 미국의 대형차 관세 결정에 자국 고려 요청.
  • 스위스-미국, 환율조작 지양 합의.

 

기타 뉴스

  • 미국인 하루 평균 미세플라스틱 68,000개 흡입 보고.
  • 밀레니얼·Z세대 결혼·출산 지연으로 보험 수요 급감.
  • 미국 성인 자본주의 호감도 54%, 2010년 Gallup 조사 이래 최저.

  • 청년(16~24세) 실업률 10.5% 기록.
  • 부동산 매물 철회 전년대비 47% 급증.
  • 오픈AI, ChatGPT에 즉시결제·Shopify·Etsy 연동, AI 영상 소셜앱 준비·Sora 영상 저작권 관리 개편 발표.

  • 아마존, 배송 파트너 프로그램에 19억달러 투자.
  • 유튜브, 2021년 트럼프 계정 정지 건으로 2,450만달러 합의금 지급.
  • TD은행, 북미 전역에서 기업금융 인력 확충 발표.
  • 레이 달리오 “미국 부채비용, 심장마비 직전의 막힌 동맥 같다” 경고.

 

美증시 Summary

  • [엔비디아 상승을 비롯 기술주가 시장의 버팀목 역할을 하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 8월 미결주택매매(계약은 되었지만 소유권 이전은 완료되지 않은 주택매매_선행지표)는 신규 주택판매와 마찬가지로 예상치를 크게 웃돌며 8월에 4% 급등했습니다. 
  • 반면, 댈러스 제조업 지수는 활동 둔화로 하락했으나 고용은 소폭 둔화에 그쳤고, 물가 수준은 대체로 변동이 없었습니다

  • 해맥이 고용보다 인플레이션에 집중해야 한다는 등 연준 위원의 발언이 이어졌지만, 이미 다양한 시각이 시장에 충분히 공유된 만큼 새로운 영향을 주진 않았습니다. 
  •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지표는 내일부터 시작되는 고용 지표입니다. 
  • 다만 정부 셧다운 가능성 때문에 노동부 고용보고서 발표(금)가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정부 셧다운 가능성 관련, 트럼프는 민주당 의원들을 만나 합의 도출을 시도하고 있으나 ⚡️결과는 아직 좋지 않은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 공화당은 11월까지 임시 연장을 제안한 반면, 민주당은 건강보험 및 메디케이드 삭감 철회를 조건을 내걸고 있습니다. 
  • 협상 마감 시한은 오늘 자정+1분이며 트럼프는 셧다운이 발생할 경우 연방 직원들의 대량 해고가 발생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 업종별 등락을 살펴보면 최근 강세를 보인 에너지 섹터가 유가 하락(-3.9%, 'OPEC+ 추가 증산 고려” 보도)으로 약세를 보였습니다. 
  • 필수소비재는 장 중반까지 식품 관련 기업들을 중심으로 약세를 보였지만 낙폭을 만회하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 특히 월마트와 코스트코의 뒷심 발휘가 주효했습니다. 
  • IT는 상승세를 보였고 소재 업종도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 금속 가격 상승이 힘을 보탰는데 특히 금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고, 구리 가격도 2% 이상 상승했습니다

  • 관세 관련 새로운 소식으로는 미국 외에서 제작되는 모든 영화에 대해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알렸습니다. 
  • 또한 가구 산업에 대한 상당한 관세 부과도 예고했습니다

  • 🗞기타이슈로는 중국이 미국에 대만 독립에 반대할 것을 요구했다고 하며/ 
  • 트럼프와 카타르 에미르가 가자 지구 협정에 대해 논의 중이라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 트럼프는 가자 지구 협정에 가까워졌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 또한 ChatGPT에 바로 구매하기 기능이 더해지기도 했습니다(한걸음 더 나간 AI+전자상거래)

  • NEXT👉
    내일은 월말·분기말이어서 장 마감 무렵 변동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중국의 PMI, 일본 산업생산·소매판매, 유럽 지역별 CPI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소비자 신뢰지수와 JOLTS 구인·이직 통계가 발표됩니다

 

 

9/30(화) 국내


● 세계
· ‘드론 공포’ 덴마크, EU 정상회의 앞 민간 드론 비행 금지령 
· 中 왕이-北 최선희 회담…공동이익·다자협조 강조
· 선거 5주 남기고 시작된 지각 변동... 뉴욕시장 “후보직 사퇴” 



● 정치
· 권성동 옥중서한…"與, 상어떼처럼 국힘 향해 잔혹하게 몰려들 것"
· 이 대통령 지지율 52% 3주 연속 하락…PK 하락세 두드러져리얼미터 
· 대통령실 "국가 전산시스템 중단, 업무 전반 점검하고 대책 보고하라"


● 경제
· 대전시, 2048억 규모 ‘D-도약 펀드’ 공식 출범 
· 교촌치킨 '허니콤보' 가격 또 인상...서울 가맹점 90% 인상 동참 
· 임종룡·CEO 총출동한 우리금융 "생산적·포용금융에 80조원 투입" 


● IT, 과학
· 오픈AI 韓 총괄 대표에 김경훈 前 구글 코리아 사장
· 방통위, 재난방송온라인시스템 복구 완료
· 피지컬AI 글로벌 얼라이언스 출범 

● 사회
· “협상결렬 땐 1일 첫 차부터 총파업”…경기도가 마련한 비상수송대책 살펴보니 
· 단독 운항 직전에 2척 인수…오세훈, 한강버스 운항 중단 “송구” 
· 김건희특검, '尹사단 막내' 이원모 비서관 부인 소환 

 

 

 

 

9/30(화)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與, 대법 판결 뒤집는 4심제 추진
    - 1면 : 교사 정치참여 허용한다… 민주당 “법안 신속 처리”
    - 1면 : 군사보호구역 400만㎡ 규제 완화… 강남·송파·성남 고도제한 풀려
    - 1면 : 국감 앞 ‘김현지 빼주기’ 인사… 성남라인으로 돌려막았다
    - 사설 ① : 이공계 매년 580만명 배출 中, 1년 출생 23만명 韓은 의대로
    - 사설 ② : ‘실세 비서관’ 국회 출석 막으려 보직까지 바꿨나

  • (중앙)
    - 1면 : “한과 수만개 버릴판”…소사장들의 눈물
    - 1면 : 국민신문고 등 96개 시스템, 정상화까지 최소 4주
    - 1면 : “언행 유의하라”…정성호 법무, 임은정에 경고
    - 1면 : 우체국 택배 재개, 신선식품은 불가
    - 사설 ① : 쟁점 법안 일방적 강행 처리…후폭풍은 어떡할 건가
    - 사설 ② : 국가 전산망 마비에 또다시 번진 ‘네 탓’공방 고질병

  • (동아)
    - 1면 : 서류 떼려 연차, 수기 결재… ‘아날로그 정부’
    - 1면 : “배터리 전원 꺼져 있었다”더니 화재 2시간42분뒤 차단
    - 1면 : “美 전략 중심축은 제1도련선… 韓, 中억제 기여를”
    - 1면 : 대출 못갚는 자영업자, 4년 만에 10배로 급증
    - 사설 ① : 대학마저 ‘교권 추락 몸살’… 자력구제에 내맡길 일 아니다
    - 사설 ② : ‘빚의 늪’ 빠진 자영업자 4년 새 10배… 아직 끝나지 않은 팬데믹
    - 사설 ③ : 배터리 선진국에서 반복되는 후진적 배터리 재앙

  • (경향)
    - 1면 : ‘정부24’ 복구…나흘 만에 급한 불 껐다
    - 1면 : ‘이종섭 귀국용’ 방산회의 관련 조태열 “윤석열이 지시”···특검에 진술
    - 1면 : 서울공항 인근·김포·강화 ‘군사보호구역 규제’ 푼다
    - 1면 : “외환보유액상 연 200억달러만 가능” …한은도 대미투자 선불에 ‘불가’ 밝혀
    - 사설 ① : ‘3년의 무대책’ 후 디지털 대란, 국가안전망 새 틀 짜라
    - 사설 ② : 멈춰 선 한강버스, ‘안전 뒷전’ 졸속·전시 행정 없어야

  • (한겨레)
    - 1면 : 국민신문고 등 96개 서비스 정상화 최소 한 달 걸린다
    - 1면 : 미 국무부, 투자보고서에 “한국, 디지털 무역 규제 완화 중요”
    - 1면 : 아펙 한달 앞으로…국제질서 미래 좌우할 외교전 열린다
    - 사설 ① : 국회 청문회 불출석 통보, ‘대법원장 무오류’ 선언인가
    - 사설 ② : 중국인 무비자 입국, 국익 훼손하는 국힘 ‘혐중’ 선동
    - 사설 ③ : 국가전산망 총체적 관리 부실, 이토록 안이할 수가

  • (한국일보)
    - 1면 : 전산망 마비 대혼란 현실로...현장 아수라장인데 "완전 복구까지 최소 한 달"
    - 1면 : '우왕좌왕' 민주, 두 번 뜯어 고친 증감법 졸속 통과... 증인 없는 '조희대 청문회'도 강행
    - 1면 : 서울공항 주변 비행안전구역 400만㎡ 해제·완화… 재개발 힘 실리나
    - 사설 ① : 국회의장 권한까지 넘으려 한 '추미애 법사위'의 안하무인
    - 사설 ② : 유커 무비자 입국 개시, 한중 상호인식 개선 계기 되길
    - 사설 ③ : 민원대란 부른 '서버 이중화 방치'... 과정 낱낱이 밝혀야

  • ※ 9/30(화) 키워드 : 전산망·마비 / 민주당·쟁점법안·처리 / 조희대·청문회·불출석

 

 

9/30(화)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네타냐후가 자신이 제안한 가자 지구 평화 계획을 수락했으며 가자 지구 분쟁 종식을 위한 합의에 매우 근접했다고 말했습니다.


2, 트럼프 대통령은 정부 셧다운을 피하기 위해 상하 양원 지도자들을 만나 협의했습니다.


3, 미국 노동 통계국은 미국 정부가 폐쇄되고 폐쇄 기간 동안 경제 데이터를 발표 할 준비가되지 않으면 모든 작업을 중단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 연준의 윌리엄스는 자신의 모델에서 추정한 실질 중립금리는 0.75%라고 말했습니다.


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미국 밖에서 제작되는 모든 영화에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6, 이스라엘 협상팀은 미국이 제안한 가자지구 평화안을 수락하고 하마스의 응답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네타냐후는 귀국하면 협상에 대표단을 파견하는 것을 고려할 것입니다.


7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29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모하메드 카타르 총리 겸 외무장관과 전화로 며칠 전 카타르 수도 도하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8일, OPENAI는 SORA 동영상 생성 도구의 새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며, 소라 2가 독립형 애플리케이션으로 출시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9, 구글, 1월 6일 금지 조치에 대한 트럼프의 소송을 해결하기 위해 2,450만 달러를 지불하기로 합의.


10, OpenAI가 Etsy 및 Shopify와 협력하여 ChatGPT에서 즉시 결제를 출시합니다.


11, 독일 집권 연립정당이 소셜 미디어 사용자의 연령 제한을 설정하고 16세 미만 청소년의 소셜 미디어 사용을 금지하는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12,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월요일 밤새 역환매조건부채권(RRP) 사용 규모가 562억 2천만 달러, 마지막 거래일에는 487억 3천만 달러라고 발표했습니다.


13일 미국 3대 주가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으며 다우 지수는 0.15%, 나스닥 지수는 0.48%, S&P 500 지수는 0.26% 상승했습니다. 나스닥 중국 골든 드래곤 지수는 중국 인기 주식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면서 2.03% 상승 마감했습니다.


14일 WTI 원유 선물은 3.45% 하락한 배럴당 63.45달러로 마감했습니다. 브렌트유 선물은 3.08% 하락한 배럴당 67.97달러로 마감했습니다.


15, COMEX 금 선물은 1.42% 상승한 온스당 $3,862.9에, COMEX 은 선물은 0.97% 상승한 온스당 $47.11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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