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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9월3일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9. 3.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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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9월3일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9월3일

 

 

 

관세 불확실성에 하락…채권시장도 불안감 확산,·국채 수익률 상승에 일제히 하락 마감

 

헬스케어, 에너지 섹터 제외 전 섹터 하락. 필수 소비재, 유틸리티, 통신 등 경기 방어 업종은 상대적 강세

 

 

  • 09/03 미 증시, 유럽발 재정 위기 우려로 하락 후 반발 매수 유입되며 낙폭 축소
  • 9월 첫 거래일, 관세 불확실성에 3대 지수 + 러셀 2000 하락
  • 미국 뉴욕증시, 관세 불확실성에 나스닥·테슬라·엔비디아 동반 하락
  • 다시 관세 불확실성…주식·채권 쌍끌이 약세
  • 뉴욕증시, 관세 불확실성에 하락⋯반도체 타격 지속
  • [뉴욕증시]관세 위법 판결·국채 금리 상승에 일제 하락…30년물 5% 눈앞
  • 9월 3일 미국 증시는 유럽발 재정 위기 우려와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대한 위법 판결 소식으로 인해 투자 심리가 위축되며 하락 출발 그러나 장중 꾸준히 유입된 반발 매수세에 힘입어 주요 지수들은 낙폭을 상당 부분 축소하며 마감했습니다.
  • ‘법원 “크롬 팔 필요 없다” 구글 …주가 시간외 8% 급등
  • 지난주 금요일 장마감 후 나온 항소 법원의 관세 월권 판결로 관세 환급 가능성이 제기되며 금리 급등. 금리 상승에 달러 지수 역시 급등. 30년물 미 국채 금리 4.99%까지 상승. 
  • 미 국채 10년물 금리 및 중장기 금리 상승, 단기 금리 하락, 달러 지수 상승. 다만 부진한 제조업 지표에 금리 및 달러 상승세 제한
  • 금, 국제 유가, 비트코인 상승
  • 뉴욕 금 선물 가격이 온스당 3600달러를 기록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 스트래티지는  총 4048 BTC를  매수. 스트래티지의 총 비트코인 보유량은 63만6505 BTC에 달한다.
  • 일본 메타플래닛은 1009 BTC를 추가 매수, 현재 2만 BTC를 보유 중. 세계 6위 
  • 일본 비트코인 재무부 메타플래닛(Metaplanet Inc.)은 자금 조달 옵션을 확대하기 위해 우선주를 통해 최대 5,550억 엔(38억 달러)을 조달할 수 있는 제안에 대한 주주 승인을 확보했습니다.
  • 비트코인 가격, $111K 탈환,  바이낸스 $111,185.02 거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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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증시는 유럽에서 재정 불안 이슈가 부각되며 과거 남유럽 재정 위기 우려가 재현된 듯한 불안이 유입되며 하락. 
  • 여기에 항소법원에서 트럼프의 관세 정책을 위법으로 판결한 소식이 불확실성을 더하며 투자심리를 위축(위법 확정시 관세 반환). 
  • 이러한 재료로 최근 강세를 보였던 AI 관련 종목 등 모멘텀 주식에 매물이 출회되었고, CTA 펀드 등 수급도 부담 요인으로 작용. 
  • 다만 여전히 이어진 반발 매수세에 힘입어 낙폭 축소하는 힘을 보임(다우 -0.55%, 나스닥 -0.82%, S&P500 -0.69%, 러셀2000 -0.60%, 필라델피아 반도체 -1.12%)


*변화요인: ISM 제조업지수, CTA펀드, 프랑스와 영국

  • 8월 제조업지수는 48.7로 소폭 개선. 특히 신규주문이 6개월 만에 확장 국면(51.4%)으로 전환된 점은 긍정적. 
  • 그러나 생산(47.8)과 고용(43.8)은 여전히 위축 국면에 머물러 있고, 물가지수(63.7)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기업 부담이 지속. 
  • 기업들은 관세 정책 불확실성으로 원자재 비용 상승, 수요 둔화, 고용·투자 위축을 언급하고 있어, 경기 불안은 여전. 

  • 한편, CTA 펀드 등 수급적인 부분도 주식시장에 불안 요인으로 작용. 
  • CTA 펀드는 선물과 옵션 같은 파생상품을 사용해 시장 추세를 따라가는 전략을 쓰는 펀드인데 그동안 AI 산업 종목군의 상승을 주도했던 수급 주체. 
  • 그러나 최근 골드만삭스 등 주요 투자회사들이 CTA 펀드의 미국 주식 매수 포지션이 거의 100%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고 분석. 
  • 이로 인해 더 이상 순매입 여력이 없고, 일정 수준 하락 시 대규모 매도 압력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 
  • 더불어 이번 주 관련 펀드에서 약 48억 달러, 9월 최대 736억 달러 수준의 매도 물량이 출회될 것으로 평가. 
  • 이는 유럽 재정 불안, 관세 판결에 따른 불확실성, AI 모멘텀 약화와 맞물리며, 수급 불안 요인으로 작용. 

  • 이와 함께 프랑스 30년물 금리는 2011년 이후 처음으로 4.5%를 넘어섰고, 영국 30년물은 1998년 이후 최고치로 상승한 점도 불안 요인. 
  • 프랑스는 재정적자 확대와 총리 신임투표를 앞둔 정치 불안이, 영국은 재정 위기설, 높은 인플레이션, 저성장 우려가 국채금리 급등을 촉발. 
  • 시장은 이를 2010년대 남유럽 사태와 유사하게 받아들였지만, 현재 양국은 펀더멘털과 신용도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기에 위기가 확산될 가능성은 제한. 
  • 다만, 트럼프 관세 정책이 유럽 경기 위축을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와 주식시장 고평가 논란이 맞물리며 차익실현 매물 출회 요인으로 작용

 

시가총액 상위 종목 주가

 

*특징 종목: 알파벳 시간 외 5% 급등, 애플도 2%대 상승


엔비디아

  • 엔비디아(-1.95%)는 알리바바의 대체 칩 테스트 발표로 부진 지속. 여기에 최근 실적발표에서 고객 A, 고객 B로 표기된 고객사가 엔비디아 매출을 각각 23%와 16%를 차지해 전년도 14%, 11%에 비해 크게 증가한 점이 불안 요인이라는 평가도 부담.
  • 고객사의 지출 축소시 급격한 매출 감소 가능성이 높기 때문.
  • 더불어 위드부시에서 엔비디아가 향후 5조달러 시가총액을 기록할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AI 산업이 정체될 경우 전체 시장과 엔비디아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한 점도 부담.
  • 이런 가운데 공급 부족과 관련 언론 보도에 대해 H100, H200 GPU가 공급 부족상태나 매진되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발표 후 낙폭 축소하는 등 반발 매수세는 여전


반도체

  • TSMC(-1.07%)는 중국 공장에 반도체 장비를 자유롭게 공급할 수 있도록 허용했던 특별허가(VEU)를 철회했다는 소식에 하락. 다만, 이는 이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인텔 등에 적용했던 사례를 감안 선방영 됐다는 점과 적용 시점이 12월 31일이라는 점에 하락은 제한.
  • 코어위브(-9.41%)는 최대주주와 임원들이 IPO이후 보호 예수기간이 종료되자 매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큰 폭으로 하락.
  • AMD(-0.19%), 마이크론(-0.45%), 램리서치(-3.12%) 등 대부분 반도체 기업들도 수급적인 부분과 AI 산업에 대한 불안에 매물 출회되며 하락후 낙폭 축소.
  • 브로드컴(+0.29%)은 BOA와 모건스탠리가 AI 데이터센터의 수혜주로 꼽으며 긍정적인 전망을 발표하자 4일(목) 실적 발표를 앞두고 상승 전환 성공.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12% 하락

 

전기차, 내연기관 자동차, 리튬 관련주

  • 테슬라(-1.35%)는 인도 시장 진출 후 예상보다 저조한 주문 실적을 기록하자 하락. 더불어 유럽에서 일부 지역은 판매량이 증가했지만 전반적으로 크게 둔화된 점도 하락 요인. 한편, 머스크는 향후 옵티머스 로봇이 테슬라 가치의 80%를 차지할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영향은 제한.
  • 루시드(-10.81%)는 10:1 주식병합 소식에 큰 폭으로 하락.
  • 포드(-0.42%)은 상승세를 기록하다 리콜 이슈가 부각되며 하락 전환.
  • GM(-0.10%)은 8월 전기차 판매량이 월간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소식에 낙폭 축소.
  • 리바안(+2.21%)은 상승. 중국에서 탄산리튬 가격이 4% 넘게 하락하자 앨버말(-6.34%), 리튬 아메리카(-5.35%) 등 리튬 관련 종목이 하락.
  • 퀀텀스케이프(-2.52%)등 2차전지 기업들도 부진


대형 기술주

  • 알파벳(-0.72%)은 EU가 구글 광고 기술에 대한 시장 지배력 남용에 대한 벌금 부과 계획을 일시 중단한다고 발표했지만 하락. 장 마감 후 검색 독점 관련 판사가 비공개 판결을 했다는 소식과 크롬 매각할 필요 없다는 내용도 유입되며 5% 상승 중. 애플(-1.04%)은 새로운 아이폰 17 발표를 앞두고 있다는 하락. 시간 외 알파벳 검색 관련 이슈에 반응하며 3% 내외 상승 중.
  • MS(-0.31%), 아마존(-1.60%), 메타 플랫폼(-0.49%) 등 대형 기술주들은 과도한 쏠림이 향후 시장 불안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며, 이익 성장 기대치가 지속적인 성장이 이어지지 못할 경우 매물 출회될 것이라는 평가도 부담. 전반적으로 시장의 영향이 개별 종목에 대한 매물 출회 요인으로 작용. 그러나 장 후반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이 대부분 축소되는 힘을 보임.
  • 넷플릭스(+0.48%)는 번스타인이 단기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장기적인 성장 기회가 매우 밝다고 발표하자 상승.

 


팔란티어, 소프트웨어

  • 팔란티어(+0.24%)는 고평가 이슈가 여전히 발목을 잡으며 하락하기도 했는데 장중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하는 등 여전히 ‘하락시 매수’ 이슈가 여전.
  • 오라클(-0.37%), 세일즈포스(-1.32%), 서비스나우(-0.66%) 등 여타 소프트웨어 기업들도 장 초반 AI 산업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하기도 했지만 낙폭을 축소. 대체로 특별한 이슈가 없는 가운데 시장의 변화에 따라 등락.
  • 어도비(-3.10%)는 최근 UBS가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 가운데 11일 실적 발표 앞두고 중립 의견을 제시한 후 하락 지속. 

 


테마(양자, 우주, 드론, 비행택시)

  • 아이온큐(+0.58%)는 국채 금리 상승 여파와 무역정책 불확실성 등 시장 여파로 하락하다 장 마감 직전 상승 전환.
  • 디웨이브 퀀컴(+1.47%)도 상승 전환.
  • 반면 리케티 컴퓨팅(-4.37%)은 부진.
  • 로켓랩(+1.46%), 인튜이티브 머신(-0.68%) 등 우주개발 기업들도 장 초반 하락 출발 후 낙폭 축소하거나 상승 전환.
  • 아스트로닉스(+0.38%), 에어로바이런먼트(-0.55%), 조비항공(-5.44%), 아처항공(-3.91%) 등 드론 및 비행택시 관련 기업 등 대부분 테마 관련주들은 국채 금리 상승 여파로 하락했지만, 장중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 축소


비트코인

  • 비트코인은 지난 주 고래 투자자의 급격한 매물과 옵션 거래로 크게 하락한 뒤 기술적 과매도 구간에 돌입했다는 소식에 반등. 다만, 국채 금리가 상승하고 고래 투자자들의 포지션 변경 이슈가 여전히 시장에 부담을 주고 있어 가상자산 시장은 제한적인 등락에 그침.
  • 스트레티지(+2.15%)는 지난 주 비트코인을 4,048개 추가 매수했다는 소식에 상승.
  • 이런 가운데 불리시(+5.08%)는 상승했지만 코인베이스(-0.32%)는 보합권, 서클 인터넷(-8.97%)은 고평가 이슈가 부각되며 하락.

 


제약 및 헬스케어

  • 일라이릴리(+0.36%), 머크(+1.62%) 등 제약 업종은 경기 방어성향의 움직임을 보이며 반등.
  • 바이오젠(+5.60%)은 알츠하이머 치료제 레켐비의 주 1회 투여 주사제 버전이 FDA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상승.
  • 반면, 써머피셔(-1.05%), 다나허(-0.99%), 인튜이티브 머신(-0.89%) 등 의료시설 및 기기 업종등은 금리 상승 등의 여파로 부진


기타

  • 펩시코(+1.10%)는 행동주의 투자자 엘리엇이 지분 인수했다는 소식에 상승. 코로나 맥주 판매 회사인 컨스텔레이션 브랜드(-6.60%)는 맥주 수요 약세를 이유로 연간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하자 큰 폭으로 하락.
  • 크래프트 하인즈(-6.97%)는 기업 분할 결정에 대해 워런 버핏이 실망스럽다고 언급하자 하락.
  • 뉴몬트(+1.96%)는 금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자 상승. 

 

9월 첫 거래일, 관세 불확실성에 3대 지수 + 러셀 2000 하락

 

 

9월 3일 시황. 국채 금리, 9월 징크스에 출렁거린 증시

  • 국채 금리 상승, 9월 약세 우려에 하락
  • 다만 금리 상승폭이 축소되면서 낙폭은 만회
  • 장중 4.3% 넘겼던 10년물 금리 오후에 4.27%로 밀림
  • 국채 금리 밀리며 지수 낙폭도 일부 만회
  • 미국, 유럽 문제로 금리가 오르며 증시에 영향
  • 관세 논란이 위법 판결 유지된 상태에서 대법원으로
  • 확정될 경우 그간의 관세로 받은 자금 반환 가능성
  • CNBC. 이 경우 재정 문제가 확대될 가능성 있다고
  • 레이몬드 제임스. 올해 관세 수입만 1,721억달러, 
  • 반환시 대규모 국채 발행 불가피 하다는 의견

 

  • 미국 회사채 발행이 몰린 점도 금리에 영향
  • 27개 기업이 회사채 발행. 역대 최대인 29개 근접
  • 8월 고용 지표 나오는 5일 이전에 서둘러 발행한 것
  • 특히 유럽 재정 문제 불거지며 금리 오른 점 영향
  • 영국은 30년물 금리가 1998년 이 후 최고치로
  • 복지 예산 삭감 반대에 정부 지출 축소 어려워짐
  • FT. 영국 스태그플레이션 위험 커지고 있어
  • 독일도 2011년 이 후 최고. 국방비, 인프라 지출 문제
  • 프랑스 내각 해산 가능성 제기되며 금리 상승
  • 총리는 440억 유로 긴축 재정안 위해 신임 투표 요청

 

  • 연준, 관세 정책 법원 판결 변수도 관망 심리 자극
  • 리사 쿡 해임, 관세 위법 여부 법원으로 다 넘어감
  • 상황에 따라 혼란이 가중될 수 있는 사안으로 보는 것
  • 제프리스. 관세 위험이 줄어들 가능성도 있어
  • 다만 무역 재협상 등 불확실성 커질 가능성도 높아
  • 9월 약세장 징크스도 지속 제기되는 중
  • 최근 5년 평균 -4.2%, 10년은 평균 -2% 이상 하락
  • 카슨 그룹. 8월 상승, 최고치 5회 이상 경신시 9월 하락
  • 1961년~2021년 총 8회. 평균 -2.3% 하락했다고
  • BoA. 1928년 이 후 9월 하락 56% 비율. 평균 -1.17%
  • CFRA. 연 20회 이상 신고가 경신한 해 9월은 약했음
  • 헤지펀드들은 미국 주식 매수를 주저하고 있다고

 

  • 8월 매도 후 계절적 특성. 중국 선호 등에 매수 자제
  • AI주 일부의 주가 부진도 투자자들 경계 요인
  • AI 기반의 강세장이 흔들리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 자극
  • 엔비디아는 H100, H200 공급 제약 루머에 매물 나오기도
  • 제품 공급에 문제 생긴 것 아니냐는 의구심 제기된 것
  • 일부 완판 보도 및 블랙웰 공급 축소 사실 무근 해명
  • 신규 주문 지체없이 처리되고 있다 해명
  • 장중 167달러까지 하락했다가 종가는 170.7달러
  • 코어위브는 내부자들 매도 소식에 -9%대 급락

 

  • 대형 기술주 중 브로드컴 제외 대부분 소폭 하락
  • 테슬라는 유럽에서의 판매 부진 보도 이어지며 -1.2%
  • 모건스탠리. 램 리서치 내년 전망 불투명 94→92. 
  • 달러 트리, 월마트, 랄프 로렌 등 소매 업체들 강세
  • 일부 제약주, 음식료 일부도 상대적 강세  
  • 모건스탠리. 계절적 특성으로 하락하면 매수 기회
  • 금리 인하로 상승 업종이 다양해질 여지도 있어
  • UBS. 금리인하로 증시 다시 오를 것으로 판단
  • 1960년 이 후 최고치 경신한 다음해 평균 12% 상승
  • 에버코어. 연말 지수 전망 5,600 → 6,250p 상향
  • 내년 말에는 7,750p까지 예상. AI가 실적 높일 것
  • 금리인하로 AI주도 자산 버블시 9,000p 가능성
  • 10% 이상의 조정도 가능하지만 매수 기회될 것
  • 8월 ISM제조업지수 48.7 예상 48.9 하회
  • 다만 신규주문은 51.4로 1월 이 후 처음 기준선 상회

 

미국증시

 

 

Market Summary - 2025년 9월 3일

 

미국 정치 및 국제 외교

  • 트럼프, 관세 판결에 대해 "경제적 재앙" 경고, $17조가 걸려 있다고 주장하며 대법원에 신속 판결 요청.
  • 트럼프, 글로벌 관세를 "경제적 비상사태"라 재차 강조하며 패소 시 관세 반환 불가피하다고 언급.
  • 트럼프, 시진핑의 푸틴·김정은 회동에 대해 "중국은 미국보다 우리를 더 필요로 한다"며 큰 위협 아님을 강조.

  • 트럼프, 푸틴에 "매우 실망했다"며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입장 변화 가능성 시사.
  • 트럼프, 시카고·볼티모어를 "지옥 같은 곳"이라 규정하며 연방 개입과 주방위군 투입 계획 언급.
  • 트럼프, 미 우주사령부 본부를 콜로라도에서 앨라배마로 이전한다고 발표.

  • 미 항소법원, 트럼프 행정부의 바이든 시대 기후 기금 중단 허용 판결.
  • 미국, 중국과의 협상 지속하며 대중 추가 관세 보류, 우크라이나 전쟁 논의 포함.
  • 미국, 러시아 제재를 저울질하며 중국에 대한 무역 위협 보류.

  • 미국, 베네수엘라 출발 마약선에 대해 카리브해 남부에서 군사 타격 단행.
  • 미국, 일부 군사 변호사 등 변호사들에게 임시 이민 판사 역할 허용.


연준 및 미국 경제

  • 애틀랜타 연준 GDPNow Q3 성장률 전망 3.5% → 3.0%로 하향.
  • 연준 역레포 사용액 $210.7억으로 2021년 이후 최저치.
  • 미 국채 입찰 결과: 3개월물 최고금리 4.045%, 응찰배율 2.96 / 6개월물 3.880%, 응찰배율 2.70 / 1년물 3.660%, 응찰배율 3.82.

  • 트럼프, "매우 심각한 금리 인하 필요" 발언, 주택 위기 대응 위해 연준의 지원 요청.
  • ECB 뮐러, "금리 동결 후 경제 관찰이 합리적"이라고 발언.
  • 인도, 미 국채 보유 축소 및 금 보유 확대.


미국 주식

  • S&P 500 -0.73%, 나스닥 -0.79%, 다우 -0.59% 하락 마감.
  • AI 모멘텀으로 S&P 500이 2026년 9000까지 상승 가능성 제시, 다만 "역대 최대 버블" 위험 경고 (Evercore).
  • 구글, 온라인 검색 독점 소송 판결에서 크롬·안드로이드 매각 의무 면제, 경쟁사와 정보 공유 의무만 부과 → 알파벳 주가 +6.2%.

  • 엔비디아, H100/H200 GPU 공급 부족 루머 전면 부인.
  • 오픈AI, 제품 실험 스타트업 Statsig 인수 ($11억 규모), CEO Vijay Raji CTO 임명 예정.
  • Anthropic, 기업가치 $1830억 신규 투자 유치.

  • 애플, 핵심 AI·로보틱스 연구원 메타로 이직, 추가 연구진도 OpenAI 합류 예정.
  • 파라마운트, 액티비전과 콜 오브 듀티 실사 영화 제작 협력 발표.
  • JPMorgan·Wells Fargo, 미국 상원의원 워런으로부터 당좌수수료 관련 질의 수령.
  • 디즈니, 아동 온라인 프라이버시법 위반 혐의로 FTC와 $1천만 합의.



암호화폐

  • 솔라나, Alpenglow 합의 업그레이드 통과.
  • 이더리움 재단, 9월 중 1만 ETH(약 $4300만) 매도 계획 발표.
  • SEC·CFTC, 특정 현물 암호화폐를 미국 등록 거래소에서 거래 허용.
  • 코인베이스, 전통 주식 기반 선물상품 출시 예정 (MAG7+크립토 지수 포함).



국제 정치 및 무역

  • 멕시코 대통령 셰인바움, 9월 3일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회담 예정.
  • 루비오 미 국무장관, 프랑스 외무장관과 우크라이나 전쟁 논의.
  •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 "승리 임박" 발언.

  • 우크라이나 외무부, 자포리자 원전은 우크라이나 영토임을 강조, 러시아 철군만이 안전 보장.
  •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 러시아군 증원 및 공습 지속 언급.
  •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 미국의 팔레스타인 대표단 비자 거부를 비난.

  •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 팔레스타인 영토 점령·합병은 2국가 해법 차단이라고 경고.
  • 영국, 덴마크·스웨덴에 군함 건조 협상 중 (FT).
  • 러시아·인도, S-400 추가 공급 협의 (TASS).
  • 브라질 대통령 룰라, "미국과 싸울 의사 없으며 규칙 준수 전제 하 협상 기대" 발언.


기타 뉴스

  • 터키 BIST 100 -3.6% 급락, 3월 이후 최대 낙폭.
  • 영국 FTSE 100 -0.78%, 독일 DAX -2.21%, 프랑스 CAC 40 -0.7%, 스페인 IBEX -1.49% 하락.
  • 영국 5년 CDS 19bp, 프랑스 39bp, 터키 272bp로 최근 고점 경신.

  • 주거용 전기요금, 사상 최고 수준 근접.
  • JM Smucker CEO, 브라질산 커피 50% 관세로 원두가 사상 최고가 → 커피 가격 추가 상승 전망.
  • 미국 철강 가동률, 8월 30일 주간 78.1%.

  • Etihad Airways, IPO 일정 미정, 향후 10년간 $200억 자금 자체 조달 계획.
  • Mitsubishi, $16억 4트랜치 채권 발행 / Merck, $60억 6트랜치 채권 발행.
  • 의원 Judy Chu, 8월 19일 $ASTH 주식 매수 후 같은 날 매도, 이해상충 논란.
  • 하원의원 Ilhan Omar, 재산 신고에 따라 순자산 $6~30M으로 공개.
  • 빌 풀테, 연준 이사 Lisa Cook의 주거지 임대 의혹 제기.

 

9월3일 주요일정

 

 

美증시 Summary

  • [글로벌 재정, 정책,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 다만 장 후반 낙폭을 일부 줄이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 미국 항소법원이 7대 4로 의회만이 관세를 부과할 권한을 가지고 있다고 판결한 후 미국 재정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고 이는 국채금리가 상승시키며 증시 하락을 야기했습니다. 
  • 또한 인플레이션 가능성이 한 층 높아졌고/ 중국·러시아·인도의 연대 움직임도 부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 미국의 제제로 인텔,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이어 TSMC도 중국 공장으로의 반도체 장비 공급이 어려워지면서 기술주 하락이 두드러졌습니다

  • 업종별로는 반도체 부문이 부진했고 산업재 섹터도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으며, 특히 화물·물류·전기장비 관련 종목의 하락이 눈에 띄었습니다. 
  • 금리 상승 여파로 부동산과 유틸리티 섹터도 약세를 보였습니다. 
  • 선방한 섹터는 필수소비재, 에너지(유가 상승 영향), 헬스케어(바이오텍, 보험 관련)가 그나마 상대적으로 괜찮았습니다

  • 주식과 채권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원자재는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 유가가 2% 넘게 상승했는데 러시아와 미국이 새로운 협상을 진행한다는 소식에 잠시 하락했지만 이내 다시 상승 흐름을 보였습니다. 
  • 금은 2% 수준 상승했고 은 역시 비슷한 수준 올랐습니다

  • 경제지표를 살펴보면/ 8월 ISM 제조업 지수가 주요 발표 지표였는데, 48.7로 컨센서스(49.0)에는 못 미쳤지만 지난달(48.0)보다는 개선됐습니다. 
  • 신규 주문은 47.1에서 51.4로 상승했습니다. 
  • 물가는 여전히 상승했는데 그 속도는 다소 둔화되었습니다. 
  • 다만 보고서의 코멘트는 대체로 부정적이었습니다

  • 식음료·담배 업종: “브라질산 수입품에 50% 관세가 부과되면서, 유기농 사탕수수와 이를 원료로 한 모든 제품 가격이 크게 오를 수 있다.”
  • 화학제품 업종: “대부분의 제품군에서 주문이 줄었고, 2025년 하반기에 대한 재무 전망도 하향 조정됐다.”
  • 컴퓨터·전자제품 업종: “원자재와 부품 가격이 다시 오르면서 판매 가격을 재조정해 마진을 유지하려 하고 있다.”
  • 운송장비 업종: “트럭 운송 산업이 계속 축소되고 있다.”
  • 전기장비·가전·부품 업종: “두 번째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많은 부품에 대한 관세로 인해 ‘Made in USA’ 제품 생산은 더 어려워졌다.”

  • S&P 제조업 PMI 확정치는 속보치(53.3)에서 하향 조정돼 53.0으로 집계되었습니다. 
  • 7월 건설지출은 전월 대비 0.1% 감소하며 시장 예상치와 부합했습니다. 
  • LMI(물류관리지수)는 59.3으로, 지난달 59.2보다 소폭 높게 나타났습니다. 
  • 보고서에 따르면 재고 수준과 비용이 상승하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 미국 경제지표 발표 후 국채금리 상승세가 한 풀 꺾이며 증시는 낙폭을 일부 축소했습니다

  • 🇪🇺이날 유럽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 정치적 혼란과 장기 금리 급등이 시장에 먹구름을 드리웠습니다. 
  • 유럽의회 내 두 번째로 큰 세력인 사회당 계열이 미·EU 무역협정에 반대하기 위해 결집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 프랑스에서는 오는 9월 8일 투표에서 정부가 패배할 경우 조기 총선으로 이어지며 정권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정권 붕괴를 막기위한 정치적 공방이 이어지고 있음)

  •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유럽 장기 국채 금리는 수년래 최고치에 도달했습니다. 
  • 프랑스 30년물 금리는 2009년 수준까지 올라왔고, 독일은 201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영국은 1998년 이후 보지 못한 수준까지 치솟았습니다. 
  • 유럽 헤드라인 CPI는 이번 달 2.0%에서 2.1%로 소폭 상승하며 컨센서스를 웃돌기도 했습니다. 
  • 또한 네덜란드 연금 제도 개혁이 연말에 단행될 가능성이 주목 받고 있는데, 이는 유럽 채권시장의 영향을 줄 수 있으며 국채 수요를 늘릴 수도 있습니다

  • 🇨🇳중국 관련 소식으로는 중국이 최대 규모의 군사 퍼레이드를 개최할 예정이며/ 
  • 러시아와 중국이 가스 공급을 늘리는 새로운 에너지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 🗞기타이슈로는 세일즈포스가 4,000명의 직원을 해고한다고 발표했고/ 
  • 애플의 AI 기초 모델을 이끌 던 루오밍 팡이 메타로 이직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 메타는 팡 및 주요 AI 인재 영입으로 슈퍼인텔리전스 프로젝트는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 ⚡️장 마감 후 미 법원이 구글에 크롬을 매각할 필요 없다고 판결하면서 시간 외에서 알파벳 주가는 +7.8% 급등 중입니다

  • NEXT👉
    JOLTS, 모기지 앱, 공장 주문 데이터가 발표되며 연준의 베이지 북이 공개됩니다. Fed 인사들의 발언과 5년 물 국채 경매도 이어집니다. 글로벌로는 PMI 지표가 발표가 있습니다/ 메이시스, 세일즈포스, HP 등의 실적 발표도 대기 중입니다 

 

미 연방 법원이 구글의 검색 독점 소송에 대해 비공개 판결을 내놓음. 언론 보도에 따르면 구글의 크롬 매각이 필요 없다고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물론, 검색 독점 계약 체결을 금지하고 관련 데이터 공유를 의무화 하는 내용도 있음. 이는 애플이 구글 검색을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애플의 상승 또한 우호적. 관련된 효력은 6년간 이어진다는 점에서 대체로 우호적인 내용

 

9/3(수) 국내

● 세계
· '퇴진 압박' 이시바, 사임 의사 표명 없이 "적합한 때 결단" 
· 중국 도착한 김정은, 푸틴과 정상회담 가능성 
· 러 "김정은 중국 도착 뒤 북러 정상회담 가능성 논의"


● 정치
· 김정은, 방중 전 미사일연구소 방문…핵보유국 과시·신형 ICBM 개발 시사(종합)
· 이준석 “조민 사태 20·30대에 가장 큰 상처인데 조국 ‘너희 극우야’ 공격” 
· 북한 “김정은 베이징 도착, 中 왕이 등 영접”…딸 주애도 동행 


● 경제
· 롯데, 직무 전문성 갖춘 ‘마니아형 인재’ 모집...14개 계열사 30여개 직무 
· 이억원 "가계부채 대책 추가 필요시…차질 없이 즉각 조치 할 것" 
· 속보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1.7%…석달만 다시 1%대 


● IT, 과학
· AI 컨트롤타워 국가AI전략위원회 대통령령 의결 
· KT·LG U+ 해커 침투 정황…과기부 조사 착수 
· 국가 우주개발 정책 손질…재사용발사체 조기확보·초고해상도 위성 등 ‘승부수’ 


● 사회
· ‘특검 압수수색’ 추경호 “계엄 해제 표결 불참 권유 안해” 
· 단독 문재인정부 검찰총장 '통일교 자문' 정황…'김건희 특검보'와 같은 로펌
· 법관대표회의, 25일 상고심 개선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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