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9월26일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9. 26.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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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9월26일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9월26일

 

 

(2025.09.26) U.S.  Market 

  • DOW ▼ 45,947.32 (-0.4%)
  • S&P500 ▼ 6,604.72 (-0.5%)
  • NASDAQ ▼ 22,384.70 (-0.5%)
  • RUSS 2K ▼ 2,411.63 (-1.0%)
  • PHLX 반도체 ▼ 6,284.67 (-0.2%)

 

뉴욕증시 3대 지수 사흘째 동반 하락

 

 

- 에너지 섹터 제외 전 섹터 하락

 

 

  • 09/26 미 증시, 견조한 지표에 연준 정책 불확실성 높이며 주요 테마주 중심 하락
  • 견고한 고용 및 경제 지표에 3대 지수, 러셀 2000 하락
  • 뉴욕증시, 연준 금리 인하 기대 후퇴에 하락…다우 0.38%↓
  • AI 거품 논란 속 3대 지수 3일째 하락…테슬라, 4.38% 급락
  • 뉴욕증시, 금리인하 기대 위축에 사흘째 하락…엔비디아는 반등
  • 인텔 8.87% 폭등에도 반도체지수는 0.20% 하락
  • 장시작 전 러시아 군용기 요격 보도에 이어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2분기 GDP, 내구재 주문 등 경제 지표가 견고하게 나오자 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화되며 시장은 하락 출발 후 본장에서 특별한 반등세 없이 하락 마감
  • 미 국채 10년물 금리, 달러 지수 상승
  • 금, 국제 유가 상승, 비트코인 하락
  • 최근 급등한 오라클 $ORCL, 테슬라 $TSLA, 오클로 $OKLO, 아이온큐 $IONQ 등 급락
  • 다음 주 화요일 (9/30)까지 의회가 예산안에 합의하지 못할 경우 정부 셧다운이 발생할 수 있는 가운데 백악관 예산관리국(OMB)은 10월 1일 자금이 만료되는 연방 기관들에 대해 감원 통보를 고려하라는 지침을 전달. 과거 셧다운에서는 대부분의 연방 직원들이 일시적으로 무급 휴직 상태였으나 이번에는 해고 가능성까지 언급. 현재 민주당은 오바마케어의 강화된 세액공제 연장 조항이 포함을 요구하며 의회는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음. 현재 예산안 합의가 큰 이슈는 아니고, 연방정부 셧다운은 늘상 있어온 일이고, 짧은 조정으로 마무리 되어온 역사가 있기는 하지만 여튼 조정은 조정. 최근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분위기가 안좋아지려는 가운데 근시일 내에 등장할 예고된 악재
  • 암호화폐 일제 급락…리플 7% 폭락, 2.74달러까지 추락
  • 비트코인 11만 달러 이탈…ETF 순유입 급감·美 GDP 서프라이즈에 투자심리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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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증시는 예상보다 강한 경제 지표 발표로 인해 달러 강세와 국채 금리 상승이 진행되면서 하락 출발.
  • 이는 연준의 금리 인하 속도가 늦춰질 수 있다는 우려가 유입된 데 따른 것. 여기에 트럼프의 의료기기 조사 등 관세 이슈로 투자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주요 테마주들이 동반 하락한 점도 특징.
  • 결국, 시장은 최근 파월 의장의 '주식 고평가' 발언 이후 이어지던 차익 매물이 오늘 강한 지표 결과를 금리 인하 속도 조절의 빌미로 삼아 추가로 나온 것이 특징(다우 -0.38%, 나스닥 -0.50%, S&P500 -0.50%, 러셀2000 -0.98%,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20%)

 

  • 목요일 미 증시는 2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가 강하게 발표되면서 금리 인하 전망이 약화됨에 따라 약세를 보이며 사흘 연속 3대 지수가 하락함.
  • 금일 발표된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도 예상을 크게 하회하며 금리인하 관련 불확실성을 더함.
  • 미 상무부는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확정치가 전기 대비 연율 3.8%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으며 이는 지난달 잠정치 3.3%에서 0.5%포인트 상향 조정된 수치이며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추정치(3.3%)도 크게 상회함.
  • 금일 발표된 고용지표도 양호하게 발표되며 금리 인하 전망을 어둡게 함.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3억 달러 규모의 주식 추가 발행 발표 후 3.0% 하락함.
  • 희토류 회사인 MP머티리얼스의 주가는 8.3% 급등함.
  • 인텔은 애플의 투자 논의가 진전되고 있다는 블룸버그 보도로 9% 상승함.
  • 리튬 아메리카는 정부가 지분 취득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의 영향이 지속되며 금일 22.5% 상승 마감함.

 

 

*변화요인: GDP 성장률과 연준 위원

  • 미국 2분기 GDP 성장률은 3.3%에서 최종 3.8%로 크게 상향 조정.
  • 이는 수입 감소와 소비 지출은 1.9%에서 2.9%로 크게 상향 조정된 점이 이를 견인.
  • 이에 경기 침체 우려를 일부 완화.
  • 더불어 지출이 상품에서 서비스로 전환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어 향후 물가에 대한 불안도 높아짐.
  • 근원 PCE 물가 지수는 2.6%로 소폭 상향 조정. 이런 가운데 GDI(국내총소득)는 4.8%에서 3.8%로 둔화돼 경기에 대한 불안은 여전. 

  • 실제 2분기 GDP의 강력한 수치에도 최근 수출입통계를 비롯해 여러 경제지표는 경기 둔화 우려를 높이기 때문. 
  • 지난 8월 수입이 7.0% 감소해 AI 부문 기업 지출과 상품 소비의 약화를 시사. 
  • 물론, 수입 급감은 무역흑자를 상향 조정해 GDP성장률 수치에는 긍정적. 
  • 시장은 관세로 인해 수입이 하반기에 15%나 급감할 수 있다는 우려가 높음. 
  • 이는 향후 물가 상승 압력을 높일 수 있어 시장이 기대하는 금리인하 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는 불안이 유입. 

  • 더불어 미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3.1만건에서 21.8만 건으로 감소하며 고용시장이 견조함을 기대. 
  • 이 결과 CME FEDWatch에서는 올해 2번의 금리인하 확률을 지난 주 82.1%에서 63.4%로 하향 조정. 
  • 한편, 슈미드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을 고려해 다소 제약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이어가야 한다고 주장. 
  • 굴스비 시카고 연은총재도 너무 많은 선제 조치에 대해서 다소 불안하다며 금리인하 속도를 높이는 것에는 경계감을 보여줌. 
  • 대체로 오늘 금융시장은 경제지표 개선과 연준의 통화정책 속도조절 등을 반영하며 달러 강세, 단기금리 상승, 주식시장 매물 소화가 진행. 특히 주식시장에서는 중소형 테마주들의 하락이 특징

 

*특징 종목: 테슬라, 테마주 대부분 하락

 


테슬라, 유럽 판매량 부진을 빌미로 하락

  • 테슬라(-4.38%)는 유럽자동차제조협회가 8월 테슬라의 EU 자동차 판매량이 8,220대로 전년 대비 37% 급감했다는 발표로 하락. 중국의 비야디는 9,130대를 기록하며 2개월 연속 테슬라보다 판매량이 많았다는 점도 부정적인 요인. 이와 함께 테슬라의 상반기 글로벌 판매대수는 전년 대비 13% 감소한데 이어 3분기도 3% 감소할 것이라고 언급. 최근 3분기 판매량 상향 조정한 일부 투자회사의 발표로 상승을 이어왔던 만큼 실망 매물 출회가 이어진 것으로 판단.
  • 리비안(-0.32%), 루시드(+0.26%), GM(+1.12%), 포드(-0.09%) 등 전기차, 내연자동차등은 보합권 등락을 보이거나 상승. 견조한 경제에 힘입은 것으로 추정. 


리튬, 원자력, 우라늄, 중고차 관련주: 리튬관련주 상승 지속

  • 리튬아메리카(+22.63%)는 전일 트럼프 행정부의 10% 지분 인수 기대를 반영하며 폭등을 한 가운데 오늘도 상승세 지속.
  • 앨버말(+3.98%), 스탠다드 리튬(+9.25%), 시그마 리튬(+9.92%) 등 리튬 관련주도 전일에 이어 상승 지속.
  • 내부자 매도 소식이 전해진 오클로(-9.18%)와 뉴스케일 파워(-4.97%) 등 원자력 관련주는 하락한 가운데 센트러스 에너지(+13.11%), 에너지 푸얼스(+2.31%)등 우라늄 관련 기업들은 강세.
  • 퀀텀 스케이프(+0.08%)도 상승 지속.
  • 중고차 판매업체인 카맥스(-20.07%)는 팬데믹 이후 가장 낮은 실적을 발표하는 등 예상보다 부진한 결과에 발표하자 큰 폭 하락.
  • 카스닷컴(-1.86%), 오토네이션(-2.04%) 등 여타 중고차 판매 기업들도 부진



반도체: 엔비디아, 고평가 우려에도 반발 매수 이어지며 상승 전환

  • 엔비디아(+0.39%)는 고평가 요인으로 장 초반 2% 넘게 하락하기도 했지만 바클레이즈가 많은 회사들과의 거래를 통해 향후 5년간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00달러에서 240달러로 상향 조정하자 상승 전환에 성공.
  • AMD(+0.24)도 상승 전환에 성공한 가운데 브로드컴(-0.95%)와 TSMC(-1.44%)은 낙폭 축소.
  • 마이크론(-3.02%)은 실적 발표 후 차익 실현 매물이 지속.
  • 인텔(+8.81%)은 애플로부터 투자를 받는 것에 대한 협상이 이어지고 있다는 기대와 TSMC와도 협력을 할 것이라는 소식을 반영하며 상승 지속. 대체로 여타 반도체 기업들은 장 초반 하락을 확대하기도 했지만 장중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하거나 낙폭 축소하는 힘을 보임.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0.20% 하락



서버, AI서비스: IBM, 양자컴퓨팅 관련 기술 기반으로 상승

  • IBM(+5.20%)은 HSBC와 제휴하여 세계 최초로 양자 기반 알고리즘 거래의 성공적인 시험을 실시했다고 발표하자 상승. IBM의 양자 시스템을 사용하면 채권 거래 결과 예측이 기존 컴퓨팅 방식 대비 최대 34% 향상됐다는 성과를 보여줬기 때문.
  • 코어위브(-5.06%)는 OpenAI와의 파트너십을 최대 65억 달러 규모로 확대해 전체 224억 달러를 기록한다는 소식에 상승하기도 했지만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
  • 유아이패스(-1.46%), C3AI(-4.74%), 빅베어AI(-5.93%), 팔라다인AI(-2.50%) 등 AI 테마주들은 매물 출회되며 하락. 



대형기술주: 애플 상승 Vs. 메타, 아마존 하락

  • 애플(+1.81%)은 유럽연합 반독점 감시기관에 디지털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규정을 폐지해 달라고 요청했다는 소식에 상승. 여기에 인텔과의 협력 가능성을 이유로 매수세가 유입된 점도 특징
  • 아마존(-0.94%)은 연방거래위원회에서 제기했던 프라임 서비스와 관련한 소송에서 25억 달러(소비자 환불금 15억, 벌금 10억달러) 지불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불확실성이 해소된 점은 긍정적. 그러나 향후 프라임 회원 해지 절차가 명확해지면 해지율이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반영하며 하락.
  • 알파벳(-0.51%)은 AI로보틱스 기기 발표와 EU로부터 두번째 벌금을 부과 예정 소식에도 하락.
  • 메타 플랫폼(-1.54%), MS(-0.61%)는 매물 소화하며 하락


소프트웨어: 오라클, 고평가 우려로 매물

  • 오라클(-5.55%)은 로스차일드는 클라우드 시장기회가 지나치게 고평가되어 있다며 투자의견을 매도로 하향 조정하자 하락.
  • 세일즈포스(-2.01%), 서비스나우(-1.58%) 등 여타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오라클 하락 여파로 동반 부진.
  • 팔란티어(-0.25%)는 장 초반 하락에도 불구하고 콜옵션의 공격적인 거래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에 성공하는 등 변동성을 확대하다 결국 소폭 하락 마감.
  • 클라우드 스트라이크(-0.68%), 팔로알토(+0.75%) 등 여타 사이버 보안회사들도 낙폭 축소하거나 상승 전환하는 등 변동성은 확대

 


양자컴퓨터: 기술적 진전에도 투자 심리 위축되며 하락

  • 아이온큐(-6.00%)는 양자 컴퓨터 Tempo 시스템으로 #AQ 64를 예정보다 3개월 앞서 달성하며 지수적으로 확장된 계산 능력과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기술 우위를 입증하는 긍정적인 기술적 이정표를 세웠지만 큰 폭 하락. 이는 유명 투자자인 마틴 슈클레리가 아이온큐의 장밋빛 미래 전망을 '미친 소리'라고 비판한 점을 빌미로 투자 심리가 악화되었기 때문. 특히 오늘 주요 테마주들 중심으로 매물 출회도 영향.
  • 경쟁업체인 디웨이브퀀텀(-4.98%), 퀀텀컴퓨팅(-3.88%) 등은 아이온큐의 기술적 진전에 매물을 내놓으며 하락.
  • 리게티컴퓨팅(+1.45%)은 견조한 가운데 실스큐(+4.53%)는 양자 암호 관련 기술 발표로 상승.
  • 반면 양자암화 관련 기업인 아킷퀀텀(-8.71%)은 큰 폭 하락

 


제약, 의료: 체중감량제 열풍 축소와 트럼프 영향으로 부진

  • 노보노디스크(-4.60%)는 "노보타운"으로 알려진 덴마크의 칼룬드보르그는 노보 노디스크의 체중 감량 약물인 위고비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끊임없이 시설을 확장해 왔는데 최근 위고비의 열풍이 사그라지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자 하락.
  • 일라이릴리(-3.67%)는 당뇨병 환자 대상으로하는 비만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임상 시험 하나를 중단한 점도 부담.
  • 바이킹 테라퓨틱스(-5.78%)등 체중 감량 기업들이 하락.
  • 더불어 트럼프가 의료기기, 장비에 대한 관세 부과를 위해 조사를 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암젠(-2.88%), 머크(-2.60%), 등 제약주는 물론 다나허(-2.39%), 써머피셔(-1.88%) 등 의료 장비, 맥케이(-3.16%), 카디날 헬스(-3.64%) 등 의료 장비 유통 기업들 대부분 하락. 

 


비트코인: 기관 중심의 대형 매도가 진행

  • 비트코인은 선물 시장의 대규모 청산 위험과 기관 투자자의 매도 압력이라는 기술적 요인, 그리고 거시 경제적 불확실성이라는 외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하락. 특히 기관 투자자 매도세가 개인 투자자의 현물 매수 물량을 압도하며 하락을 주도.
  • 또한, 11.1만다러~10.7만 달러 사이에 집중된 레버리지 롱 포지션이 강제 청산될 위험이 부각된 점도 부담.
  • 여기에 경제지표 발표 후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화된 점도 하락 요인. 다만, 현물 시장의 매수/매도 비율이 매수 우위로 전환되는 등 반발 매수도 여전.
  • 이에 스트레티지(-6.99%)를 비롯해 라이엇플랫폼(-6.95%) 등 비트코인 관련주, 코인베이스(-4.69%), 불리시(-8.52%), 서클 인터넷(-5.26%) 등 대부분 하락

 

- 견고한 고용 및 경제 지표에 3대 지수, 러셀 2000 하락

 

 

9월 26일 시황. 지표 호조. 오라클, 테슬라 약세에 하락  

  • 국채 금리 상승, 오라클, 테슬라 등 대형주 부진에 하락
  • 경제 지표 호조, 연준 인사들 신중론 겹치며 금리 상승
  • 금리 인하가 기대 보다 더딜 것이라는 분석
  • 2분기 GDP 확정치 잠정치 3.3% 상회한 3.8% 
  • 수입 감소와 소비 지출 증가가 원인으로 작용
  • 소비 지출 2.5%, 기업 투자 7.3% 증가. AI 투자 영향
  • 8월 내구재 주문 전월 대비 2.9%. 예상 -0.3% 상회
  • 신규실업수당청구 21.8만, 예상 23.1만 하회
  • 양호한 지표에 국채 금리 상승
  • 오스틴 굴스비. 인플레 2% 경로 확인되어야 금리인하
  • 확인 없이 선제적으로 내리는 것은 어렵다고 판단
  • 제프 슈미드. 여전히 인플레 높고 고용은 아직 균형
  • 투자자들은 일단 PCE 발표 확인해야 한다는 신중함
  • 연준 인사들 신중함 근거는 물가 지표
  • 캐피털닷컴. PCE 전까지 투자자들 매도 우위 

 

  • 정부 셧다운 가능성도 부담. 불확실성 요인 가능성
  • 예전과 달리 이번에는 실제 셧다운시 혼란 가능성
  • 셧다운 돌입하면 정부의 주요 지표가 지연 혹은 취소
  • 금리 인하, 인플레 상황 영향 커진 상황에 변수
  • CFTC의 선물 옵션 포지션 보고서도 지연
  • 증권거래 위원회 마비로 시장 감독 기능도 제한
  • 나벨리에. 신용평가사에서 등급 전망 등 수정 가능성
  • 이 경우 단기적으로 증시 변동성 커질 전망
  • 오라클이 큰 폭으로 하락하며 AI 과열론 부각
  • 레드번, 클라우드 계약을 시장이 과도하게 평가
  • 목표가 175달러에 매도 의견 제시하며 하락 경고

 

  • 클라우드 컴퓨팅 업체 코어위브도 -5% 하락
  • 유럽 판매 부진에 테슬라 -4% 하락한 점도
  • 8월 유럽 등록 대수 -22.5% 감소한 14,831대
  • 같은 기간 전체 등록대수는 26.8% 증가
  • 중국 업체 약진과 머스크 거부감 영향으로 해석
  • 인텔은 애플 투자 기대 이어지며 강세
  • IBM은 양자컴퓨터 테스트 보도에 5% 상승

 

  • 대형주 중에서는 애플과 엔비디아 소폭 상승
  • 바클레이즈. 엔비디아 AI 확장 수혜 계속. 200→240
  • 오픈 AI 투자에 따른 매출 증대 효과도 상향 요인
  • 모펫네이선슨. 알파벳 검색엔진이 AI 경쟁력 우위
  • 클라우드, 유튜브 연계 등 긍정적. 230→295
  • 최근 증시 고평가. 버블 논란에 대한 반론도 제기
  • 야후. 예전 보다 부채 비율 낮고 수익 변동성 축소
  • 고정 비용 감소. AI 및 규제 완화로 효율성도 향상
  • 이전의 잣대가 아닌 새로운 기준이 필요한 시기

 

미국증시

 

Market Summary - 2025년 9월 26일

 

미국 정치 및 국제 외교

  • 트럼프 대통령, TikTok 미국 법인 설립 행정명령 서명 및 오라클·델·머독 등 美 투자자 참여 확인, 기업가치 약 $14B 전망
  • 트럼프 대통령, 시진핑과 “좋은 대화” 언급하며 중국이 TikTok 합의에 동의했다고 발표.
  • 트럼프 대통령, 네타냐후·에르도안과 회담 후 가자지구 인질 협상 타결 임박 언급.

  • 트럼프 대통령, “민주당 때문에 정부 셧다운 발생 가능성” 경고.
  • 트럼프 대통령, 이스라엘의 요르단강 서안 합병 불허 입장 표명.
  • 트럼프 대통령, 에르도안과 추가 무역 협상·F-16·F-35 판매 논의 예정.

  • 트럼프 대통령, 러시아산 원유 구매 중단 촉구 및 헝가리·터키 관련 언급.
  • 트럼프 대통령, “시카고 치안 문제 시 월드컵 개최지 변경 가능” 발언.
  • 트럼프 대통령, 워싱턴 DC 사형제 부활 행정명령 서명.
  • 트럼프 행정부, 9월 30일까지 예산안 미통과 시 대규모 공무원 해고 준비 지시.


연준 및 미국 경제

  • 연준 데일리 총재, 신규 졸업자 취업난·저조한 고용률·구직 장기화 등 노동시장 위험 신호 강조.
  • 데일리 총재, 금리 중립 수준(3%) 진입해도 주택 가격 문제 해결 어렵다고 지적.
  • 데일리 총재, 추가 금리인하 필요성 언급하며 “균형적 위험 관리 필요” 강조.

  • 연준 구울스비 총재, 조기 과도한 금리인하 위험 경고·점진적 인하 선호 입장 재확인.
  • 구울스비 총재, 노동시장 완만한 냉각·정책은 온건 제한적 긴축 유지 중이라 평가.
  • 연준 로건 총재, 연준 벤치마크 금리를 레포시장 기반으로 전환 제안.

  • 연준 쿠크 이사, 트럼프의 해임 시도에 맞서 대법원에 잔류 요청, 옐런·버냉키 등 전직 고위 인사 지지 표명.
  • 미국 7년물 국채 입찰, 수익률 3.953%, 응찰률 2.4배 기록.
  • 미국 역레포 이용 규모 $25.37B, 참가자 21개.

  • 머니마켓펀드 자산 $7.31T로 사상 최대치.
  • 은행 지급준비금 $3T 하회.


미국 주식

  • 다우 -161.84p(-0.35%) 45,959.44, S&P500 -30.35p(-0.46%) 6,607.62, 나스닥 -112.92p(-0.50%) 22,384.93 마감.
  • S&P500, 3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1개월래 최장 약세, 고평가 부담이 성장률 호재 압도.
  • Costco Q4 EPS $5.87(예상 $5.82)·매출 $86.16B(예상 $86.03B) 발표.

  • 인텔, TSMC와 투자·제조 협력 논의 보도에 장중 9% 급등.
  • 오라클, TikTok 보안 역할 기대 속 시간외 1.6% 상승.
  • 아마존, FTC와 프라임 사건 $2.5B 합의.

  • 메타, 구글 Gemini 활용 광고 타겟팅 논의 및 AI 영상 피드 ‘Vibes’ 출시.
  • 스타벅스, 이달 수백개 매장 폐쇄 및 본사 인력 감축 계획.



암호화폐

  • 블랙록, Bitcoin Premium Income ETF 신규 신청.
  • 비트코인 $110,000 하회, 최근 24시간 내 암호화폐 시총 $170B 증발.
  • 암호화폐 시장, 30분 내 $230M, 1시간 내 $500M 청산 발생.

  • 클라우드플레어, 스테이블코인 NetDollar 출시.
  • 비트와이즈, Hyperliquid ETF(HYPE) 신청.

 

국제 정치 및 무역

  • EU, 중국산 철강에 25~50% 관세 계획.
  • 러시아·중국, 이란 제재 재개 6개월 연기안 안보리 표결 요청.
  • 사우디 외교장관, 트럼프에 서안 합병 위험 경고.

  • 북한 김선경 외무성 부상, UN총회 참석차 뉴욕행.
  • 러시아, NATO 공역 침범 논란 속 라브로프 “나토가 사실상 전쟁 선포” 발언.
  • 한국, 원화시장 24시간 개방 및 외환거래 자유화 발표.

  • 남아공 라마포사 대통령, 美와 무역협상 “고무적” 발언.
  • 파나마 운하, ’25/26 회계연도 예산 $5.21B 승인.


기타 뉴스

  • JPMorgan, AI로 인한 “고용 없는 경기회복” 위험 경고.
  • 무디스 자디, 무역·이민 규제가 성장 제약·인플레 요인 지적.
  • 골드만삭스, 저소득층 소비 스트레스 및 美 재정 불안 우려.

  • 유럽중앙은행, 인플레이션 2% 목표 이탈 시 개입 방침.
  • 덴마크 정보국, 드론 사건 러시아 개입 가능성 경고.
  • FDA, 사노피 항암제 Caprelsa 리스크 평가제 폐지.

  • 폭스바겐, 독일 전기차 공장 감산 및 가동 중단.
  • RFK Jr., 백신 부작용 보상제 확대 가능성 언급.
  • 美 농무부, 비료·종자 가격 반독점 조사 착수.

 

9월26일 주요일정

 

美증시 Summary

  • [양호한 경제지표 발표 이후 국채금리가 연일 상승하며 증시를 압박했습니다]

  • 경제 지표가 예상치를 웃돌면서 국채 수익률이 상승했고, 이는 주식시장에 압박으로 작용했습니다. 
  • 같은 시각, 미국이 알래스카 방공식별구역에 진입한 러시아 폭격기를 요격하기 위해 F-16 전투기 4대를 출격시켰다는 뉴스도 나왔는데, 이런 일이 생각보다 자주 발생하는 편이지만 시장 심리에 도움이 되진 않았습니다

  • 개장 직후부터 AI(오라클), 원자력, 가상자산과 같은 고베타, 모멘텀 종목군이 밀리기 시작했습니다. 
  • 초반 하락 이후 소폭 반등이 있었지만 상승 전환하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 경제 지표를 살펴보겠습니다. 
  •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2주 연속 감소했습니다. 
  • 신규 청구는 지난주 23.1만건에서 21.8만건으로 줄었고, 계속 청구 건수도 소폭 줄어 192.6만건을 기록했습니다

  • 2분기 GDP 최종치는 3.3%에서 3.8%로 상향 조정됐는데, 이는 소비 지출 증가에 힘입은 결과였습니다. 
  • 내구재 주문도 예상보다 크게 반등해 2.9% 증가했습니다. 
  • 이 중 기업 투자 지표로 여겨지는 자본재 주문은 지난달 0.8% 증가에 이어 이번에도 0.6% 늘며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 무역수지에서는 관세 정책 영향이 드러났는데, 무역적자가 전달 1,036억 달러에서 855억 달러로 줄었습니다. 
  • 전반적으로 경기 활동이 급격히 둔화되고 있다는 신호는 없는, 탄탄한 데이터였습니다

  • 국채금리는 지난주 연준의 금리 결정 이후 7거래일 중 6일간 상승했습니다 

  • 연준 위원들의 발언도 이어졌습니다. 
  • 미란은 노동시장이 곧바로 무너질 거라고 보지 않는다고 밝히면서 관세가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은 단발성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보우먼은 노동 시장은 취약해 보이지만 인플레이션은 미란의 입장과 비슷했습니다. 
  • 반면 슈미트는 여전히 인플레이션이 핫하다고 발언했으며 굴스비도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라는 생각은 불편하다고 언급했습니다

  • 백악관 해셋은 공급 측면 호황이 물가 압력 없이 성장을 지속시킬 수 있다고 말했으며 AI는 이미 실질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고 국가 안보 차원에서도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 중국의 농산물 수요 둔화가 우려되지만 협상은 진전 중이며 엔비디아 칩이 차단되면 중국은 AI 경쟁에 뒤처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이들의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백악관은 '강한 성장+AI전략 자산' 내러티브를 강조하는 반면, 연준 내부에서는 통화정책 관련 의견이 갈리고 있습니다

  • 섹터 흐름을 살펴보면 에너지 업종만 유가 영향에 플러스권을 보였습니다. 
  • 앞서 언급한 알래스카 뉴스 외에도, 유럽이 러시아에 비공식적으로 자국 영토에 진입하면 격추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 📍무역확장법 232조 조사 착수를 통해 의료기기 전반, 로봇, 산업기계를 대상으로 고율 관세나 수입 제한 조치가 현실화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 우선 조사가 의료기기부터 시작되면서 헬스케어가 비교적 큰 폭 하락했습니다. 
  • 소비재 업종도 부진했는데 카맥스가 실적 발표에서 수요 둔화와 대손충당금 증가를 언급하며 -20% 급락했습니다

  • IT 업종은 상대적으로 선방했지만 업종 전반의 하락을 피하진 못했습니다. 
  • Jabil의 실적은 매우 견조했으나 마이크론처럼 주가는 압박을 받았습니다. 
  • 한편 CoreWeave와 OpenAI가 파트너십을 확장했다는 소식은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 🗞기타이슈로는 트럼프가 미국 내 틱톡 행정 명령에 서명했습니다. 
  • 오라클 , Silver Lake 및 MGX 투자 펀드가 각각 15% 씩 TikTok의 미국 사업에 지분 45%를 가져가고, ByteDance 등이 35%를 소유하게됩니다 

  • ⚡️장 마감 후  Costco는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내놓았지만 시간 외 주가는 약보합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 NEXT👉
    개인소득 및 소비, 그리고 PCE 지표가 발표됩니다. 또한 연준 위원들의 발언도 계속됩니다 

 

9/26(금) 국내

 

● 세계
· "트럼프, 아랍 정상들에 가자 전후 안 제시…서안 합병 반대"
· 美 이민국 구금시설…총격으로 3명 사상 
· “하필 미국 대통령 차례일 때?”…트럼프, 유엔 ‘사보타주’ 조사 촉구 


● 정치
· 北 "최선희 외무상, 곧 중국 방문"… 27일부터 사흘 일정
· '김정은 친구' 美 농구스타 로드먼 "2013년 방북 때 남자아이 못봤다" 
· 베선트 만난 이 대통령, 관세 협상에 "상업적 합리성" 강조 


● 경제
· 기아 노사, 5년 연속 무분규로 임협 잠정합의…30일 찬반투표
· 네이버, 두나무 품는다는 소식에 11%↑ 강세 종목Pick 
· “리모콘 조작이 어려워”…‘LG 이지 TV’ 출시 


● IT, 과학
· “골든 타임 잡는다” SKT, AI CIC 출범… 5년 내 매출 5조 목표
· 대동, 네이버클라우드와 농업 AI 에이전트 사업 협력 
· 새 매장·AS 센터 추가…"친구 되고파" 韓 소비자에 손 내미는 샤오미 


● 사회
· 수원 일가족 전세사기 주범 징역 15년 확정…법정최고형 
· "선고 결과 듣고 눈물 나와"..황정음 '42억 횡령' 첫 재판 후 심경 밝혀 
· 헌재 "임대사업자 등록임대 부기등기 의무 조항 합헌" 

 

암호화폐 일제 급락…리플 7% 폭락, 2.74달러까지 추락

 

 

9/26(금)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李 외교무대서 불거진 ‘한미 관세 협상 갈등’
    - 1면 : 李 “北, 체제유지 위한 핵 충분히 확보”
    - 1면 : 3500억달러 논란에… 환율 1400원 뚫어
    - 1면 : 與, 정부 조직법 처리 강행… 野는 필리버스터로 맞대응
    - 사설 ① : 몇 년 앞서가 길목 지키고 있는 中, 우리 미래가 막히고 있다
    - 사설 ② : 3500억달러 현금 투자는 불가능, 다만 조용히 설득해야

  • (중앙)
    - 1면 : 3500억 달러 청구서…“협상때와 말바뀌었다”
    - 1면 : 이 대통령 “한국주식 저평가” 월가에 투자 당부
    - 사설 ① : 협치 불가 선언 같은 여당의 정부조직법 강행
    - 사설 ② : 두 번의 대책에도 집값 불안 확산…파상적 공급 대책 필요

  • (동아)
    - 1면 : 금융위 해체-금감원 분리… 하루아침에 없던 일 됐다
    - 1면 : 李 만난 베선트, 트럼프에 ‘韓 통화 스와프’ 요구 전하기로
    - 1면 : 78년만에 간판 내리는 검찰청
    - 1면 : “현장 면접 뒤 채용… 내 일을 잡았어요”
    - 사설 ① : 싱크홀 사고로 부인 잃은 80대 운전자에게 致死 혐의라니
    - 사설 ② : 주 4.5일제 시동… 생산성 제고 없인 경제에 큰 짐 된다
    - 사설 ③ : “2035년 내연차 판매 중단”… ‘脫탄소 주도’ EU도 재검토하는데

  • (경향)
    - 1면 : 이 대통령, 미 재무장관 만나 “대미투자 상업적 합리성 중요”
    - 1면 : 일본 이어 EU도 15%…미, 한국 차에만 25% 관세
    - 1면 : “중, 2035년까지 온실가스 7~10% 감축” 시진핑, 유엔 화상연설서 첫 제시
    - 1면 : 여당 ‘금융감독기구 개편’ 접었다
    - 사설 ① : 고교학점제 3년 손 놓다 국교위에 떠넘긴 교육부의 몰염치
    - 사설 ② : 검찰개혁 맞선 노만석의 궤변, ‘검찰이 헌법기관’인가

  • (한겨레)
    - 1면 : ‘검찰청 폐지’ 등 정부조직법 상정…국힘, 필리버스터 돌입
    - 1면 : 이 대통령-미 재무 면담…“3500억달러 투자 협상 중대 분수령”
    - 1면 : 자살, 40대 사망 원인 암 제치고 1위...실직·이혼 등 경제· 정신적 압박
    - 사설 ① : 다시 꿈틀대는 서울 아파트값, 추가 대책 서둘러야
    - 사설 ② : 검찰청 폐지 성토하는 노만석 대행, 왜 내버려두나
    - 사설 ③ : 통화스와프와 ‘상업적 합리성’, 관세협상 두 원칙 지켜야

  • (한국일보)
    - 1면 : 탁상공론이 부른 혼선... 당정대 "금융위 분리" 발표 18일 만에 무산
    - 1면 : '빚 갚기 힘든' 자영업자 늘고, 한계기업도 금융위기 이후 최고
    - 1면 : 이 대통령, 美 베선트에 "관세 협상, 양국 이익 부합해야"... 대통령실 "중대 분수령"
    - 1면 : 中, 첫 온실가스 감축 목표 제시..."기후변화는 사기" 트럼프와 대조
    - 사설 ① : 줄줄 새는 건보재정, 국민 안전망 위협 안 보이나
    - 사설 ② : 김현지 총무비서관의 국정감사 불출석, '실세'라서인가
    - 사설 ③ : "남북은 두 국가"라는 정동영…정부 내 대북 혼선 놔둘 건가

  • ※ 9/26(금) 키워드 : 李대통령·美·관세협상 / 정부조직법·상정·필리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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