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9월25일
오늘의뉴스로
배우는세상
2025년9월25일
(2025.09.25) U.S. Market
- DOW ▼ 46,121.28 (-0.4%)
- S&P500 ▼ 6,637.97 (-0.3%)
- NASDAQ ▼ 22,497.86 (-0.3%)
- RUSS 2K ▼ 2,436.77 (-0.8%)
- PHLX 반도체▼ 6,297.00 (-0.2%)
- 09/25 미 증시, 달러 강세와 마이크론 여파로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 지속
- 파월 의장 발언 여파 지속되며 3대 지수, 러셀 2000 하락
-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주가 고평가' 발언 이후 빅테크 이틀 연속 약세
- 테슬라, 증시 약세에도 주가 급등...9월 상승률 32%
- [뉴욕증시] 엔비디아 매도세 속 이틀 연속 하락…테슬라, 4% 급등
- 나스닥·S&P 500 이틀 연속 하락…AI주 약세, 인텔은 6% 급등
- AI 약세 속 이틀 연속 하락…테슬라, 4% 급등
- 리게티 사상 최고치 경신, 1년간 4100% 폭등
- 마이크론 $MU 호실적과 알리바바의 AI 인프라 투자 발표에 힘입어 상승 출발한 시장은 본장 시작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매도세가 매수세를 앞서며 하락 전환. 특별한 큰 이슈는 없었으며 사상 최고치 근처에서의 상승 피로감과 차익 실현 욕구의 반영인 듯
- 어제 트럼프의 우크라이나 원래 국토 회복 발언 후 국제 유가 상승세 지속.
- 미 국채 10년물 금리, 달러 지수 상승
- 달러-원 환율, 4개월 만에 1400원대 돌파
- 금 하락, 국제 유가, 비트코인 상승
- 미 증시는 전일 하락을 뒤로하고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출발.
- 그러나 장중 달러화의 강세가 높아지고, 국채 금리가 상승하는 등 통화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부각되자 하락 전환.
- 물론 주식시장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이슈는 아니지만, 이러한 작은 변화에도 전일부터 이어지고 있는 차익실현 욕구가 확대되고 있다고 볼 수 있음.
- 특히 마이크론(-2.82%)이 예상을 크게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에도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하자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된 점이 영향(다우 -0.37%, 나스닥 -0.33%, S&P500 -0.26%, 러셀2000 -0.92%,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18%)
- 전일 파월 의장의 증시 고평가 관련 발언과 향후 금리 인하에 대한 불확실한 전망을 소화하는 가운데 차익실현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3대 지수 모두 이틀 연속 하락 마감함.
- 그간 강세를 보인 인공지능 관련주에 대한 밸류에이션이 부담스러운 수준에 이르렀다는 시각이 제기되며 현 수준에 대한 부담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임.
- 미 증시는 장 초반 소폭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강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하락세로 반전함.
- 메모리 반도체 기업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실적이 시장의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한 가운데 2.8% 하락했으며 최근 급등세를 보인 오라클의 주가도 1.7% 하락함.
- 엔비디아의 투자 소식에 급등세를 보였던 인텔은 애플이 동사에 대한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6.4% 상승 마감함. 그동안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였던 국제 금 시세는 1.4% 하락했으며 유가는 2.2% 상승함.
*변화요인: 달러 강세와 차익 실현 욕구 강화
- 달러/원 환율이 야간장에서 1,400원을 상회한 1,403.80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달러 강세에 기인. 달러화는 신규 주택 판매 건수가 크게 증가하자 미국 경기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
- 여기에 전일 있었던 파월 연준 의장의 신중한 발언을 토대로 연준의 금리 인하에 대한 불확실성도 강세 요인.
- 물론 시장은 금요일 발표되는 PCE 물가지수가 지난달 발표 수치보다 둔화될 것이라는 점을 감안해 올해 추가적으로 2회의 금리 인하를 기대. 그럼에도 파월 발언 후 경제 데이터 등에 주목하며 달러 강세, 국채 금리 상승이 진행되었고, 이에 주식시장은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
- 유로화와 엔화의 약세도 달러에 영향.
- 유로화는 독일의 Ifo 기업 환경 지수가 위축되자 경제에 대한 불안을 반영하며 달러 대비 약세.
- 최근 프랑스를 비롯해 주요국들의 경기에 대한 불안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독일의 경기 불안이 경제 지표로 확인되자 유로화 약세로 이어졌다고 볼 수 있음.
- 엔화는 10월 차기 총리 선출을 앞두고 유력 후보 중 하나인 다카이치가 높은 금리가 기업에 불안을 줄 수 있다고 언급해 향후 금리 인하 속도가 제어될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되며 약세
- 대체로 주식시장의 하락을 이끈 결정적인 요인은 부재했지만, 이러한 달러 강세와 국채 금리 상승이 통화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을 키우면서 차익실현 욕구를 자극.
- 전날 파월 의장이 "현재 주가지수가 고평가 영역에 있다"고 언급한 점과, 마이크론(-2.82%)이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차익실현 매물로 하락한 점이 이를 더욱 부추김.
- 결국 시장은 악재보다는 매물 소화 과정을 거치고 있는 것으로 판단.
- 그럼에도 여전히 작은 호재성 재료에도 주가는 민감하게 반응을 보이는 등 상승 기대가 여전히 이어져 하락은 제한.
*특징 종목: 테슬라, 인텔 상승 Vs. 오라클, 팔란티어, 마이크론 하락
반도체: 마이크론, 차익 실현 매물로 하락 Vs. 인텔, 호재성 재료 속 급등
- 마이크론(-2.82%)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에도 불구하고 하락. 시장은 이미 많은 부분 주가에 반영돼 있어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된 것으로 추정.
- 엔비디아(-0.82%)는 알리바바와의 물리적 AI 협력 발표로 상승 출발했지만,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전환 후 변동성 확대.
- AMD(-0.01%)는 기업용 AI 기업인 코히어와 협력을 확대한다는 소식에 상승하기는 했지만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
- 브로드컴(+0.11%)도 보합권 등락.
- 인텔(+6.41%)은 미 행정부가 리튬아메리카 지분 인수한다는 소식과 베센트 재무장관이 인텔의 활용도가 높아질 것이라는 언급등도 긍정적. 장 마감 앞두고는 애플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해달라는 제안 소식과 더 긴밀한 협력도 언급되자 상승을 확대.
- 마벨 테크(+7.33%)는 50억 달러의 신규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 승인했으며 1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약도 체결했다는 점도 긍정적.
- TSMC(-0.71%), ASML(-1.72%), 램리서치(-2.54%)은 부진했지만 퀄컴(+2.37%) 등은 견조한 모습.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18% 하락.
- 그 외 유아이패스(-1.68%), 빅베어AI(-5.01%) 등 여타 AI 관련 기업들과 아리스타네트웍(-1.01%), 시게이트(-1.94%) 등 서버 기업들도 부진
자동차: 테슬라, 3분기 차량 인도량 증가 기대에 상승
- 테슬라(+3.98%)는 울프리서치가 예상보다 강력한 3분기 실적이 기대된다고 발표하자 상승. 특히 3분기 인도량이 예상(44.5만 대)을 상회한 46.5~47.0만대를 이를 수 있다고 언급. 이는 전기차 세액 공제 만료를 앞두고 소비자들이 구매를 서둘렀고 중국 출고량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에 따른 것. 물론, 4분기 구매가 약화될 수 있고 9월 중국내 인도량 증가도 좋은 소식이지만 전년 대비 아직도 둔화되고 있다는 점은 부담이나 시장은 당장 호재에 반응을 했다고 볼 수 있음.
- 리비안(+1.67%), 루시드(+3.33%)도 양호한 모습.
- 2차전지 업체인 퀀텀스케이프(-7.69%)는 부진. GM(+2.29%)은 UBS가 관세 우려에도 금리인하 등 여러 요인으로 회사 이익률이 8~10%대로 회복될 것을 예상하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하자 상승. 포드(-0.85%)는 하락
리튬관련주: 리튬 아메리카, 미 행정부의 10% 지분 취득 기대로 폭등
- 리튬 아메리카(+95.77%)는 전일 트럼프 행정부가 대출을 이유로 지분 10%를 취득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큰 폭으로 상승. 이 지분 인수는 리튬아메리카스가 네바다주 태커 패스광산 개발을 위해 이미 체결된 22.6억 달러 규모의 연방 대출 조건을 재협상하는 과정의 일부. 특히 지분 인수는 결국 정부가 전략적으로 중요한 원자재 산업에 직접 참여하려는 움직임을 시사해 기대감이 급증했다고 볼 수 있음. 물론 공매도가 많았던 종목이라 숏 스퀴즈 유입, 밈 주식화도 폭등 요인.
- 앨버말(+1.82%), SQM(+1.16%), 스탠다드 리튬(+20.14%), 시그마리튬(+7.38%) 등도 강세
대형기술주: 애플, 평균 판매 가격 상승 제한 우려로 하락
- MS(+0.18%)는 AI 비서 코파일럿에 OpenAI 경쟁사인 앤트로픽의 AI 모델을 도입한다고 발표했지만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제한적인 상승.
- 메타 플랫폼(+0.70%)은 인스타그램 월간 활성 사용자가 30억명을 넘어섰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결국 상승 전환에 성공.
- 아마존(-0.23%)은 최근 하락이 진행돼 왔던 만큼 하락폭은 제한. 특히 10월 프라임데이를 앞두고 있다는 기대감도 여전.
- 반면, 애플(-0.83%)은 최근 아이폰17 수요 증가 기대등으로 상승을 이어왔지만 UBS가 보급형 모델의 대기 시간이 길어 평균 판매 가격 상승이 제한될 수 있다고 경고하자 하락.
- 알파벳(-1.79%)은 웨이모가 기업 여행 사업 진출이나 3분기 광고 지출이 예상보다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 등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상승을 이어왔던 점을 반영하며 하락.
중국 기업: 알리바바. 여러 호재 유입되며 급등
- 알리바바(+8.19%)는 AI 언어 모델인 Qwen3-Max를 발표하며, AI를 핵심 사업 전략으로 더욱 강화하겠다고 발표하자 큰 폭으로 상승. 여기에 관련 사업에 추가적으로 자금을 집행하겠다고 주장한 점, 엔비디아와 물리적 AI를 위해 협력을 발표한 점도 급등 원인.
- 핀둬둬(+1.90%), 진둥 닷컴(+5.74%) 등 여타 소매 유통업체들도 투자 심리가 개선되며 동반 상승.
- 바이두(+5.85%)도 알리바바의 AI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 소식에 강세를 보였으며 KE홀딩스(+2.62%)를 비롯해 여타 중국 기업들의 강세도 뚜렷.
- 니오(+2.74%), 리오토(+1.60%), 샤오펑(+0.38%) 등 전기차 기업도 강세
소프트웨어: 오라클, 회사채 발행을 빌미로 하락 후 틱톡 거래 이슈로 낙폭 축소
- 오라클(-1.71%)은 150억 달러 규모의 채권 발행 소식에 하락. 지난번 실적 발표에서 대규모 계약 등을 발표했으며 이는 장기적인 성장 동력이지만 초기에는 막대한 자본 지출이 필요. 그런데 이를 위한 회사채 발행한다는 것인데 이로 인해 상당한 부채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 불안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추정. 장 마감 앞두고는 중국이 틱톡 거래 조건에 합의했다는 소식에 낙폭 축소.
- 팔란티어(-1.64%)도 최근 보잉과 항공기 제작과 방위 등 전반적인 부분에 걸쳐 협업을 발표하며 상승했지만 오늘은 시장 전반에 걸쳐 차익 실현 매물이 이어지자 팔란티어도 부진.
- 세일즈포스(+0.54%), 서비스나우(+0.61%)는 상승했지만 어도비(-2.35%)는 모건스탠리가 성장둔화를 이유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자 부진.
양자컴퓨터: 장 마감 앞두고 차익 매물 출회되며 상승 반납하거나 하락 전환.
- 아이온큐(-1.70%)는 전일 양자 시스템에서 발생한 광자를 통신용 파장으로 변환하는데 성공하는 등 기술적 진전에 상승했지만 오늘은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
- 리게티컴퓨팅(+0.57%), 디웨이브퀀텀(+0.73%)은 트럼프 행정부가 양자 정보 과학과 및 양자 암호화 전환 관련 행정명령 3건을 준비중이라는 소식에 장중에 강세 지속. 특히 관련 내용은 정부의 양자 암호화 전환 의무화와 R&D비용 증가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는 점이 영향. 그러나 장 마감 앞두고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상승 반납하는 등 변동성 확대.
- 암호화 관련 기업인 아킷퀀텀(+3.77%)의 강세도 진행.
비트코인
- 비트코인은 몇 가지 상승 요인이 유입되며 상승.
- 연준의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 기술적으로 11만 3천 달러대를 돌파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된 점도 상승 요인.
- 더불어 일부 기관 및 기업의 비트코인 보유 확대 기대감과 최근 대규모 레버리지 청산 이후 매도 압력이 완화된 점도 반등 요인.
- 그럼에도 스트레티지(-1.36%)는 보합권 등락에 그쳤지만 라이엇 플랫폼(+5.39%) 등 여타 비트코인 관련주는 상승.
- 코인베이스(+0.53%)는 클라우드 플레어(-2.55%)와 협력해 AI 기반 결제의 보편적 표준을 구축하기 위한 재단을 출범했다는 소식에 상승.
- 서클 인터넷(+0.47%)은 상승하고 불리시(-2.73%)는 하락
제약, 광산, 원자력, 우라늄
- 일라이릴리(-0.69%)와 노보노디스크(-1.34%)는 전일 UBS가 글로벌 GLP-1 매출 예측치를 1,500억 달러에서 1,300억 달러로 하향 조정하자 전일에 이어 오늘도 하락 지속.
- 프리포트-맥모란(-16.95%)은 지난 9월 초 산사태로 중단했던 인도네시아 광산이 2026년까지 중단할 것이라는 소식에 하락.
- 뉴스케일 파워(-4.73%), 오클로(-8.05%) 등 원자력 관련 기업들은 AI테마주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 출회 여파로 동반 부진.
- 우라늄에너지(-1.23%)는 장 마감 후 실적에서 예상을 하회한 매출과 EPS를 발표하자 시간 외로 하락
9월 25일 시황. 파월 여파. AI 논란. 9월 징크스에 매물
- 파월의 고평가 발언, AI 엇갈린 의견 등에 매물 출회
- 30일로 다가온 정부 셧다운 가능성도 경계 요인
- 최근 상승 주도했던 알파벳, 엔비디아, 마이크론 등 하락
- 반면 유가 상승에 에너지주는 강세
- 밸류 부담 큰 종목에서 덜 오른 종목으로 매수 분산 양상
- 파월의 고평가 발언 이 후 주요 주도주들 상승세 주춤
- 이 발언이 큰 방향을 바꾸는 계기는 아니라는 분석도
- 톰리. 연준이 미국 밸류 적당하다고 한 경우 거의 없어
- 중앙은행 대부분 자산가치 상승 경계. 전략 바꿀 이유 아님
- 야데니. 그린스펀의 비이성적 과열 발언과 비슷
- 과열 한창일 때 터지는 것 경계한 것. 다만 지금은 아니야
- 연준 인사들 추가 인하 신중론도 이어짐. 오늘은 굴스비
- 인플레 진정 전제로 금리인하 과하게 진행하는 것 불편
- 고용 지표 약간의 냉각있지만 미국 경제 둔화 신호 없어
- 한편 9월 들어 투자등급 회사채 1,950억달러 발행
- 올해 최고치. 9월 역대 최대 기록 경신한 것
- 또 오늘 새벽에 5년물 700억달러 국채 발행 진행됨
- 8월 신규주택 판매, 굴스비 발언 맞물려 금리 상승 요인
- 증시 수급에 일부 영향 주었을 가능성도
- 또 시기적으로 9월은 20일 이 후 둔화되는 경향성도
- AI에 대한 엇갈린 신호에 투자자들 역시 갈림
- 알리바바 AI 투자 기존 530억달러 계획 보다 확대할 것
- 엔비디아와 협력할 것이라는 보도에 8% 급등
- 최근 AI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온 뉴스였음
- 반면 엔비디아는 오픈AI 투자에 대한 일부 의혹에 하락
- 서로 투자 → 그 돈으로 칩 구매하는 '내부 순환 구조' 의혹
- 또 AI 계획이 실제로 이어질 전력망이 가능하냐는 문제도
- 야후, AI로 인해 전력 수요 28년까지 두 배 증가 예상
- CNBC. 화력 발전으로 부족. 청정에너지 이용 배경될 수도
- 웰스파고. AI 여전히 낙관. 매출 계속 견조할 것
- 실적 따라주고 AI투자는 이제 초기에 불과하다고 주장
- 마이크론 호실적 불구 차익 매물 나오며 하락
- 월간 상승률 15년만에 최대라는 점에 매물 나온 것
- Hedgeye. 내년 삼성에 HBM 점유 빼앗길 것 주장
- 다만 증권사들 대부분 긍정 평가하며 목표가 상향
- 씨티. AI 등강력한 메모리 수요 확인. 매수 175→200
- 웨드부시. 가이던스, 이익률 모두 강해 170→200
- 파이퍼 샌들러 165→200. 스티펠 173→195
- 키뱅크, JP모건, 웰스파고, 모건스탠리 등도 목표 상향
- 테슬라는 미즈호에서 375→450 상향하자 약 4% 상승
- 머스크의 급여 패키지, 로봇 사업 등 긍정적 평가
- 마벨 테크, 50억달러 자사주 매입 소식에 7.3%
- 인텔은. 애플도 투자할 가능성 보도되자 6.4%
- UBS. GM 예상 상회하는 실적 전망에 중립 → 매수
- 금리인하. 기업들 미국내 투자 등 수혜. 56→81
- 웰스파고. 아마존 클라우드 성장 주목. 245→280
- 도이치뱅크, 다음주에는 정부 셧다운 이슈 주목해야
- 대부분 직전에 해소되지만 일정상 주의 필요
- Capital.com. 투자자들 지나치게 비둘기적 시각
- 연준 인사들 약간의 매파적 발언에도 흔들릴 수도
- 찰스 슈왑. 3개월간 17% 종목만 지수 상회
- 노무라. 연내 2회. 내년 3, 6, 9월 3회 금리 인하 예상
美증시 Summary
- [엔비디아(-0.82%), 오라클(-1.71%) 등 AI 주식들이 이틀째 하락세를 보이면서 증시는 약세 마감했습니다]
- 어제와 마찬가지로 유가 상승에 힘입어 에너지 섹터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 국채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유틸리티가 좋은 흐름을 보였으며 소비재 업종은 신규주택 판매 증가로 주택건설업체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힘을 받았습니다.
- 테슬라가 3.9% 상승하며 임의소비재 섹터 전반을 끌어올린 점도 긍정적입니다
- 반면 소재, 기술, 커뮤니케이션 업종은 약세를 보였습니다.
- 어제 호실적을 발표한 마이크론은 차익매물 출회로 -2.82% 하락했는데/ 인텔이 애플에 전략적 투자를 요청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6.41% 상승하면서 반도체 업종 방어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 AI 관련 추가 뉴스로는 오라클이 약 150억 달러 규모의 채권 발행을 발표했는데, 수요는 800억 달러 이상 몰렸다고 합니다.
- 스타게이트 컨소시엄은 신규 AI 데이터센터 부지를 발표하면서 총 용량이 7GW에 도달했으며 연말까지 목표치인 10GW에 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 AI 코파일럿에 Anthropic 모델을 추가해, 기업 고객이 OpenAI와 Anthropic 중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 이날 오후에 있었던 5년물 국채 입찰은 다소 부진했고 국채금리는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 베센트 재무장관은 오늘 아침 연설에서 금리 인하 필요성을 다시 강조했고, 인플레이션이 크게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 하지만 Fed 굴스비의 입장은 달랐는데요, 그는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일 것이라는 가정에 너무 많은 금리 인하를 예상하는 것은 편하지 않다고 발언했습니다
- 경제지표를 살펴보면 8월 신규주택 판매는 전월 및 전년 동월 대비 큰 폭으로 증가(80만채 vs 66.4만, 69.3만)하며 2022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주택 중간 판매가격도 전달 33만5,100달러에서 41만3,500달러로 급등했습니다.
- 재고는 900만 채에서 740만 채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 🛢유가는 트럼프의 유엔 발언 이후 이틀째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API 보고서는 지난주보다 더 큰 폭의 재고 감소를 보여줬고, 오늘 발표된 EIA 보고서도 60만7천 배럴의 감소를 전했습니다.
- 유럽연합은 중국의 경제적 강압 관행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유럽이 러시아 화석연료 의존도를 더 신속히 제거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금을 비롯 귀금속 가격은 조정을 보인 가운데 구리가격은 상승했습니다.
- 인도네시아 구리 광산에서 발생한 사고 관련 업데이트 뉴스와 페루에서 발생한 정치적 시위로 Hudbay Minerals가 구리 제련소 가동을 중단한다고 발표한 영향입니다.
- 또한 트럼프 행정부가 리튬 Americas에 지분 참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해당 주가는 95% 급등했습니다
- 🌐이날 유럽증시는 프랑스를 제외하고 대부분 상승 마감했습니다.
- 트럼프의 우크라이나 관련 발언으로 방산주가 강세를 보였으며 자동차 업종도 초반 부진했으나 미국이 EU산 자동차 수입관세를 25%에서 15%로 인하한다는 소식에 상승 전환했습니다.
- 이번 미-EU 무역 프레임워크 개정으로 항공기 및 부품, 제네릭 의약품, 일부 천연자원에 대한 관세도 낮아질 예정입니다.
- 다만 구체적 세부사항은 조율이 필요합니다
- 어제 추분 휴일 후 개장한 일본 증시는 하락 후 상승 반전했으며 중국 시장은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습니다.
- 알리바바는 연초 발표했던 계획보다 더 많은 AI 투자를 단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또한 엔비디아와 협력해 ‘피지컬 AI’분야에서도 확장할 방침이라고 알렸습니다.
- 아르헨티나 시장은 베센트 재무장관이 미국이 200억 달러 규모 통화스와프를 논의 중이라고 밝히면서 상승했습니다
- NEXT👉
기존주택판매, 실업수당청구건수, 내구재 수주, 재고, 2분기 PCE 최종치가 발표됩니다. 연준 인사 중 윌리엄스, 바, 보우먼, 데일리가 연설에 나섭니다, 일본 40년물 국채 경매도 주목을 받을 전망입니다
Market Summary - 2025년 9월 25일
미국 정치 및 국제 외교
- 트럼프, 내달 일본 방문 조율 중…양국 관세 합의 이행 협의 목적.
- 트럼프, 가자 평화 계획 아랍권 지지 확보.
- 트럼프, 우크라이나 전쟁 승리 가능 발언(러시아 점령지 전부 탈환 가능).
- 트럼프, 아랍 정상들에게 “이스라엘의 요르단강 서안 합병 허용하지 않겠다” 약속.
- 트럼프, 이번 주 안티파 네트워크 해체 행정명령 서명 예정.
- 트럼프, ICE 댈러스 사무소 총격 사건 보고 받아.
- 미국, EU 자동차·부품에 15% 관세 부과(8월 1일 소급 적용).
- 미국, EU와 관세 합의 공식 서명…제약·항공기 부품 일부 품목 면제.
- 미국, 의료기기·로보틱스·산업기계 등 수입에 국가안보 관세 조사 착수.
- 미국-중국, 美 재무부서 실무급 무역·경제 협의 예정, 틱톡·차기 무역라운드 제외.
- 브라질 룰라, 트럼프와 관계 긍정 평가·미국과 갈등 이유 없다 언급.
- 룰라, 가자 상황 “전쟁 아닌 학살” 규정, 트럼프·시진핑·모디 등 COP30 참여 희망.
- 우크라이나-시리아, 외교관계 복원.
- 미국 국무부: 루비오, 모스크바에 러-우 전쟁 종전 위한 의미있는 조치 촉구.
- 러시아 라브로프, 루비오 회담.
- 프랑스 마크롱, 이란 제재 회피할 시간 “몇 시간 남았다” 경고.
- 이란 대통령, “핵무기 개발 추구하지 않는다” UNGA 연설.
- 사우디 외무장관, 뉴욕 선언은 ‘2국가 해법’ 구속력 부여.
연준 및 미국 경제
- 연준 데일리, 노동시장 둔화·물가 상승 제한적 평가, 추가 완화 필요 가능성 언급.
- 데일리, 최근 금리인하 “노동시장 보험 성격”, 추가 인하 신중론 제시.
- 데일리, 경기침체 위험 낮고 인플레이션(관세 제외) 2.4~2.5% 수준 평가.
- 데일리, “노동시장은 아직 약하지 않다, 침체 진입 시 회복 어렵다” 강조.
- 데일리, 주택시장 공급 부족 문제 지적, 금리인하 효과 제한적 평가.
- 연준 굴스비, 연속적 금리인하 경계·“과도한 선제 인하 불편하다” 언급.
- 굴스비, 미국 고용시장 견조·트럼프 무역정책이 공격적 금리인하 제한했다고 지적.
- 웰스파고, 2026년 중반까지 25bp 인하 5차례 예상.
- 미 재무부, 5년물 국채 700억 달러 발행(수요 2.34배, 낙찰금리 3.71%).
- RRP에 22개 기관 291.7억 달러 사용.
- 미국 올해 관세로 2026년부터 10년간 2.4조 달러 세수 예상(Yale Budget Lab).
- 미 상무부, 외국인 유학생 입국 4년 만에 최저.
- 주택 소유율, 2016년 이후 첫 하락(Redfin).
- 구인 공고, 9월 12일 기준 전년 대비 -8%(Indeed).
- 모기지 수요, 단기 급등 후 재차 둔화.
미국 주식
- S&P 500 -0.26% (6,639.74), 다우 -0.35% (46,130.45), 나스닥 -0.34% (22,496.76).
- 뉴욕증시, 인플레이션·노동시장 둔화 우려로 랠리 주춤, AI 성장·실적 호조·추가 금리인하 기대는 긍정적.
- NYSE 공매도 잔고, 9월 중순 3.3% 증가(191.8억 주).
- 나스닥 공매도 잔고, 9월 중순 1.1% 증가.
- 오라클, 1,800억 달러 채권 발행 6개 트랜치(수요 800억 달러).
- 조지아 파워, 15억 달러 채권 발행(3개 트랜치).
- 인텔, 애플에 투자 요청·기타 기업 접촉, 초기 단계 논의.
- 테슬라 주가 3% 상승.
- 디즈니 주주, 키멜 정직 사유 설명 요구.
- MS CEO 나델라, “직원 신뢰 회복 필요” 언급(CNBC).
암호화폐
- 비트코인 $113,502
- 상원, 디지털 자산 과세 청문회 10월 1일 개최.
- 워런 상원의원, 트럼프 가족 해외 암호화폐 거래 조사 요구.
- 테더 의장, 추정 순자산 $2,240억 달러로 세계 5위 부호(블룸버그).
국제 정치 및 무역
- 미국, EU와 관세 합의 서명…제약·항공기 부품 일부 면제 포함.
- EU 집행위 폰데어라이엔, 중국의 무역 대화 의지 긍정 평가·러시아 협상 압박 요청.
- 중국 리창 총리, EU에 공정 경쟁·WTO 규범 준수 촉구.
- G7, 중국 희토류 대응 위해 가격 하한선·수출세 논의.
- 태국 총리, 내년 1월 말까지 의회 해산 계획 발표.
- 러시아 국방비, 2025년 13.5조 루블 → 2026년 12.6조 루블로 축소 계획.
기타 뉴스
- 포르투갈 룩셈부르크 등 대형사 실적 발표 예정(마이크론, 코스트코, 액센츄어 등).
- OpenAI, Nvidia GPU 임대 검토(비용 10~15% 절감·조달 시점 앞당김).
- OpenAI, 일본 도쿄마린과 AI 에이전트 공동 개발 협력.
- 마이크로소프트, Anthropic과 AI 코파일럿 협력(Bloomberg).
- 혼다, GM과 공동생산 중인 Acura 전기차 미국 생산 중단.
- 보잉, 2026년부터 일부 프로그램 이동·세인트루이스 2027년 철수.
- Visa, Z세대 타깃 신용카드 ‘Bold Card’ 기술 지원.
- 뉴질랜드, 부동산 투자 300만 달러 이상 거주비자 ‘골든비자’ 도입.
- L’Oréal, 미국·북미 CEO에 알렉시스 페라키스-발라트 선임.
- Ray Dalio, “대부분 사람들, 미국 경제 실상 말하기 두려워 침묵”.
- 밀레니얼·Z세대, 평균 상속 기대액 $106,000(Fortune).
- 개인투자자 현금 비중 16.5%, 4년 내 최저.
9/25(목) 국내
● 세계
· “앞으로 美 비자 받으려면 ‘고연봉’이어야”…전문직 H-1B 비자 ‘갈라치기’ 보니
· 시리아 임시 대통령, 미국서 "이스라엘과 안보 협정 원한다"
· '스타게이트' 데이터센터 가동 오픈AI, 미국서 5곳 추가 예정
● 정치
· 추미애 "조희대 '세종대왕' 발언,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
· 합참의장 후보자 “계엄 때 軍 투입 사과”
· 우원식 “사법부 국민 불신 높다”…천대엽 “노력하고 고민하겠다”
● 경제
· "예식비 1억6000만원, 신라호텔이 전액 지원할게요"..국가행사로 일정변경 사과
· 김밥만큼 유명해지더니, ‘초대박’…‘K-매운맛’ 불닭, 80억개 판매 돌파
· '경남형 조류인플루엔자 차단 모델' 운영…지역 방역환경 반영
● IT, 과학
· KT “ARS 이외 다른 소액결제도 분석하겠다”
· 영림원소프트랩 “AI 기반 차세대 ERP로 글로벌 진출”
· 속보 김영섭 KT 대표 “펨토셀 회수·관리 부실했다…사고 후 조치”
● 사회
· 개그맨 이진호, 인천~양평 100km 음주운전
· 김건희 특검 "30일 수사 연장해 의혹 사실관계 명확히 할 것"
· 檢총장대행 "검찰 지우면 개혁 오점"…법무장관 "발언 부적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