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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9월24일
(2025.09.24) U.S. Market
- DOW ▼ 46,292.78 (-0.2%)
- S&P500 ▼ 6,656.92 (-0.6%)
- NASDAQ ▼ 22,573.47 (-0.9%)
- RUSS 2K ▼ 2,461.68 (-0.1%)
- PHLX 반도체 ▼ 6,308.21 (-0.3%)
- 09/24 미 증시, 파월의 주식 고평가 발언을 빌미로 기술주 중심 매물 출회되며 하락
- 파월 의장 발언 후 빅테크 위주로 매물 출회하며 3대 지수, 러셀 2000 하락
- 뉴욕증시, 파월 "주식 고평가" 언급에 하락…나스닥 0.95% ↓
- 뉴욕증시, 파월 '주가 고평가' 발언에 주춤…일제히 하락 마감
- 금리인하 명확한 신호 안 보낸 파월...뉴욕증시 일제히 하락
- 강보합을 유지하던 시장은 장중반 파월 의장 경제 전망에 대한 연설 및 대담 후 하락 전환. 파월 의장의 통화 정책에 대한 발언은 지난 FOMC 때와 유사한 신중한 접근을 반복한 것 외에는 특별한 것 없었음 그러나 대담 중 파월 의장이 ‘주식 시장이 고평가 상태’라는 언급을 하며 파월 연설/대담 후 시장은 하락으로 방향 전환 (했다고 언론 해석). 그동안의 상승 피로감으로 인해 파월 의장의 발언을 빌미 삼아 매도를 하고 싶었던 심리의 반영이 아니었을까 싶음
- 미 국채 10년물 금리, 달러 지수 하락
- 금, 국제 유가 상승, 비트코인 하락
- 연준 위원 발언
* 굴스비 “현재로서는 추가 50bp 인하를 생각하고 있지 않다”
* 보우먼 “지난주의 금리 인하가 중립금리를 향한 첫걸음으로 기대한다. 2025년 총 3회의 인하를 보고 있다”
* 보스틱 “인플레이션 목표치를 타겟 범위로 하는 것에 열려있다. 1.75-2.25% 타겟 범위를 지지한다” 라며 다소 흥미로운 발언 - 중국인민은행이 상하이 금거래소를 통해 우호국 중앙은행들의 금괴 매수 및 보관을 자국 국경 내에 하도록 유도하고 있다는 불룸버그 보도에 금, 은, 백금 가격 큰 폭으로 상승
- [BTC $112,000 하회] 바이낸스 $111,998.54 거래중
- 미 증시는 경제지표들이 부진한 가운데 종목의 엇갈림 속 보합권 출발.
- 특히 보우먼 연준 부의장을 비롯해 연준 위원들의 뚜렷한 금리 인하를 높이는 발언보다는 경기에 대한 불안에 주목하며 하락.
- 여기에 파월 연준의장도 높은 물가, 불안한 고용 등을 언급한 가운데 주식시장이 상당히 고평가라고 주장하자 지수 하락이 확대.
- 특히 밸류에이션이 높은 기업들 중심으로 매물이 확대(다우 -0.19%, 나스닥 -0.95%, S&P500 -0.55%, 러셀2000 -0.24%,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35%)
- 추가적인 금리 인하를 전망하던 시장은 미 연준 의장이 추가 금리인하에 대해 모호한 태도를 보이며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존재한다고 발언하면서 3대 지수 모두 약세로 장을 마감함.
- 전일 Open AI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천명하면서 강세를 이어가던 엔비디아가 2.8% 하락 마감했으며 기술주가 약세를 보임.
- - 엔비디아를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1.0%), 알파벳(-0.2%), 애플(-0.6%), 아마존(-3.0%), 메타(-1.3%), 테슬라(-1.9%) 등 주요 기술주들이 모두 하락함.
- - 국제 금시세는 재차 상승했으며 유가는 유럽의 군사적 긴장감이 높아진 영향으로 2.1% 상승함. 가상자산은 추가적인 약세를 시현함.
*변화요인: 파월을 비롯한 연준 위원들의 발언
- 보우먼 연준 부의장은 7월에 이미 금리를 인하했어야 한다고 언급.
- 소비와 부동산, 투자, 고용시장이 약화되고 있는 가운데 물가는 목표치에 근접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
- 특히 실업률 상승과 장기 실업자의 확대는 노동시장의 취약성을 드러내는 신호이기에 고용 부문을 더 중시해야 한다고 언급.
- 더불어 물가 안정이 전제된다면 추가 금리인하가 합당하다고 주장.
-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는 앞으로 인플레이션이 더 심화될 수 있어 연준은 물가 압력에 대한 경계를 늦춰서는 안된다고 언급.
-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물가는 완만하게 제약적이며 중립 수준은 현재보다 100~150bp 낮을 것이라고 주장.
- 한편, 파월 연준 의장은 소비와 주택 경기는 부진하고, 고용 증가세는 둔화되고 있다고 언급.
- 물가는 서비스 부문에서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목표치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주장.
- 최근 금리 인하 조치는 정책을 중립 수준으로 되돌리는 성격이며 고용시장 하방 위험이 커져 있기 때문에 균형 잡힌 정책 운용이 필요하다고 강조.
- 더불어 지금은 금융 안정 위기가 높은 시기는 아니며 더 많은 지표를 면밀히 살펴볼 것이라고 언급.
- 이와 함께 파월은 이례적으로 “주가는 여러 측면에서 상당히 높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라고 언급.
- 이에 주식시장은 일부 개별 종목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었으며, 국채가격 상승(금리 하락), 그리고 엔화가 강세를 보이는 등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확대.
- 이러한 발언과 파월을 비롯한 여타 연준 위원들의 발언에서도 뚜렷하게 금리인하를 이어가는 내용이 없었다는 점도 실망 매물 출회 요인. 주식시장은 특히 고밸류 기업들 중심으로 하락
*특징 종목: 양자컴퓨터 상승 Vs. 대형기술주, 반도체 부진
반도체: 엔비디아,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
- 엔비디아(-2.82%)는 목표주가 상향 소식에도 불구하고 OpenAI와 1,000억 달러 계약 체결에도 전력망 접근성 등 많은 부분에서 병목 현상이 이어져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가능성은 부족하다는 점이 부각되자 하락. 더불어 메타의 주커버그가 AI에 대한 과도한 투자를 언급한 점도 매물 소화 요인. 또한 파월의 발언도 부담.
- 브로드컴(+0.04%), AMD(+0.69%) 등 여타 반도체 기업들은 상승을 반납.
- TSMC(+3.70%)는 엔비디아의 OpenAI와의 파트너십의 가장 큰 수혜 기업이라는 평가 속 상승.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35% 하락.
마이크론: 예상을 크게 상회한 실적 발표하며 시간 외 상승
- 마이크론(+1.09%)은 실적 발표 앞두고 상승. 장 마감 후 실적 발표에서 마이크론은 2.84달러 EPS 전망을 크게 상회한 3.03달러로 발표한 가운데 다음 분기 매출 전망이 119억 달러 예상을 상회한 125억 달러로 발표하는 등 예상을 크게 상회.
- 마진율 전망도 45.7% 전망보다 크게 개선된 51.5%로 발표하자 시간 외로 2% 내외 상승 중.
- 다만, 일부 차익 실현 또한 이어져 상승이 일부 축소되는 등 변동성 확대
AI, 전력망: 고평가 언급 등에 매물 소화
- 파월 연준의장의 고평가 언급 후 코어위브(-1.76%), 마벨테크(-1.20%), 유아이패스(-4.64%), C3AI(-2.11%) 등 AI 서버나 서비스 기업들 대부분 하락.
- 여기에 비스트라(-6.28%)에 대해 제프리스가 해당 회사의 주가가 너무 높다고 언급하며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자 하락.
- 이에 GE버노바(-1.70%), 콘스텔레이션 에너지(-3.02%) 등 전력망 기업들도 동반 하락.
- 뉴스케일 파워(-7.47%)가 소형모듈원자로 사용화 관련 전략 발표로 최근 상승했는데 오늘은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
- 오클로(+1.67%)는 투자의견 하향 조정에 하락 출발 후 기술 진전 소식에 상승 전환
자동차: 테슬라, 파월 발언 후 하락
- 테슬라(+1.93%)는 전일 파이퍼샌들러에 이어 미즈호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는 등 긍정적인 소식에 상승하기도 했지만 파월의 주식 고평가 발언 후 매물 소화하며 하락. 일각에서는 닛산이 차세대 프로파일럿 데모 버전을 시연하면서 글로벌 자율주행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 점도 부담으로 작용.
- GM(-0.51%), 포드(+0.60%)은 혼재된 가운데 리비안(+1.84%), 루시드(-0.89%) 등도 혼재. 특별한 변화 요인이 제한된 가운데 수급적인 요인에 의한 결과로 추정.
- 퀀텀스케이프(+0.67%), 앨버말(+0.32%) 등 2차전지, 리튬관련주 등도 소폭 상승.
- 충전업체 블링크차징(-1.85%)은 허브젝과 협력해 북미 전역에 충전 네트웍을 확장한다고 발표하자 3% 넘게 상승했지만,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상승 반납.
- 리튬아메리카(-6.97%)도 하락했지만 미 정부가 대출분에 대해 5~10% 지분 확보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시간 외 60% 급등
대형기술주: 아마존, 영국 오프라인 매장 철회 등으로 부진
- 아마존(-3.04%)은 소비자 수요 동향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며 하락. 여기에 영국의 오프라인 매장인 아마존 프레쉬 UK 매장을 폐쇄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알려진 점도 부담.
- MS(-1.01%)는 전력 소모 많은 데이터 센터의 발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을 시험중이라는 발표에도 전반적인 기술주 부진 여파로 하락.
- 애플(-0.62%)을 비롯해 알파벳(-0.21%)도 매물 소화 과정 속 하락.
- 메타 플랫폼(-1.28%)은 바클레이즈가 수십억달러 규모의 광고 수익 증가를 바탕으로 시장 수익률 상회 등급을 유지했지만 하락. 특히 주커버그가 AI 투자에 대해 낭비하는 것은 불행하지만 이를 하지 않을 경우 위험이 더 크다고 언급하며 수익화 논란이 부각된 점도 부담.
중국 기업들: 바이두, 경쟁 심화와 실적 우려로 하락
- 바이두(-8.09%)는 화웨이가 전일 자사의 AI 칩인 Ascend 시리즈를 통해 Nvidia와의 경쟁을 목표로 한 3개년 계획을 발표하자 하락. 여기에 노무라가 바이두의 8월 일일활성 사용자(DAU)가 전년대비 10% 감소했다고 보고하며 광고 수익 부진 우려가 부각된 점도 부담. 더 나아가 AI 모델인 Ernie Bot을 통해 사용자 유입을 시도하고 있으나, 아직 광고 수익으로의 전환이 미흡하다는 점도 불안 요인.
- 알리바바(-0.71%), 핀둬둬(-0.05%), 진둥닷컴(-2.92%)은 중국 소비 부진 우려가 여전하다는 점에 하락.
- 니오(+0.29%), 샤오펑(-0.80%), 리 오토(-1.65%) 등 전기차 기업들은 혼재
소프트웨어: 팔란티어, 장 마감 앞두고 보잉과의 협력 소식에 상승
- 팔란티어(+1.80%)는 미 재무부와 국세청 업무 현대화를 목표로 팔란티어와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과 BOA의 목표주가 상향 소식에 상승하기도 했지만, 파월의 주식시장 고평가 발언 후 하락 전환. 그런 가운데 보잉과 협력소식이 장 마감 앞두고 전해지자 재차 상승하는 등 변동성 확대.
- 오라클(-4.36%)은 틱톡 인수 관련 컨서시엄에 포함된다고 해도 바이트댄스가 오라클에 제공하는 것이 단순한 블랙박스 형태의 알고리즘 사용권이라면 실제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에 하락.
- 세일즈포스(-2.05%), 서비스나우(-2.12%) 등 여타 소프트웨어 기업들도 하락. 협업 소프트웨어 기업인 아틀란시안(-2.90%)은 BOA가 광범위한 플랫폼 등으로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다고 언급했지만 데이터센터 제품 판매 및 지원 중단 등을 반영하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제시하자 하락.
양자컴퓨터: 아이온큐, 기술 발전 소식에 강세
- 아이온큐(+4.45%)는 공군 연구소와 협력하여 포집된 바륨 이온 시스템에 사용되는 가시광선 스펙트럼의 광자를 시제품을 통해 통신 파장으로 변환하는데 성공했다는 소식에 상승. 관련 성과는 통신 파장을 통해 양자 신호가 기존 광섬유 인프라를 통해 전달될 수 있게 되어 궁극적으로 장거리 양자 컴퓨터를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중요. 점차 양자컴퓨터 상용화에 대한 기대 심리가 부각된 점도 상승 요인.
- 디웨이브 퀀텀(+7.21%)은 자사의 최신 양자 어닐링 시스템인 Advantage2를 출시했었는데 이를 통해 제트추진연구소 등과 협력해 실제 재료 시뮬레이션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는 점이 부각되며 상승 지속.
- 리게티컴퓨팅(+10.89%)는 최근 36큐비트의 Cepheus-1-36Q 시스템을 출시 후 상승이 지속.
제약, 헬스케어: 비만치료제, 장기 성장 불안 영향에 하락
- 일라이릴리(-1.06%)는 텍사스에 65악 달러 규모의 원료 제조시설 건설 소식에도 하락. UBS가 차세대 자산의 예상보다 약한 데이터와 미국 시장의 복합적인 제품 혼란을 이유로 2030년의 글로벌 GLP-1 매출 예측치를 1,500억 달러에서 1,300억 달러로 하향 조정하자 부진.
- 노보노디스크(-1.93%)도 하락.
- 힘스앤허스(-2.95%)는 내부자 매도 소식에 하락. 의료 서비스 유통업체인 멕케슨(+6.36%)은 투자자의 날을 맞아 2026년 회계연도 이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자 상승.
- 카디날 헬스(+4.85%) 등 여타 관련주도 동반 상승.
- 유나이티드헬스(+1.87%), CVS헬스(+1.82%) 등 헬스케어 기업들도 관련 소식에 실적 기대감을 높이며 상승.
비행택시, 우주항공
- 에어로바이런먼트(+3.66%)는 위성통신 증가 자원 프로그램을 지원하지 위한 위상 배열 안테나 시스템 2대를 공급하는 계약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상승.
- 크라토스(+3.94%)는 엘로이 에어와의 새로운 제조 파트너십, GE 에어로스페이스와의 새로운 군용 엔진에 대한 고도 테스트 시작 등 일련의 긍정적인 내용을 발표하자 상승.
- 조비항공(+5.42%), 아처항공(+4.71%) 등도 상승. 로켓랩(+6.22%), 인튜이티브 머신(+2.27%) 등 우주개발 기업들도 강세.
9월 24일 시황. 파월 발언 빌미로 나온 매물
- 파월의 주식 고평가 발언에 대형주 매물 나오며 하락
- 브로드컴을 제외한 빅테크 모두 하락
- 11개 업종 중 6개 상승, 5개 업종 하락
- 이 날 가장 주목 받고 영향력이 컸던 것은 파월 발언
- 우선 현재 정책 '다소 긴축적'으로 대웅할 여지 있다고
- 경제 상황에 따라 추가 인하 할 수 있음을 시사
- 금리 인하는 이 후 자료, 전망, 위험 균형 보고 판단
- 노동 시장은 공급, 수요 모두 둔화하는 이례적 상황
- 다만 구인 대비 실업자 비율 1 수준으로 안정적 판단
- 인플레는 관세 영향으로 상품 가격이 올리는 중
- 서비스 부문은 디스인플레 지속되고 있다 판단
- 무역, 이민, 규제 등 정책 영향 아직 확인되지 않아
- 관세의 인플레 영향은 단기에 그칠 것이 기본 시나리오
- 추가 인하에 대한 명백한 신호 없다는 점에 일부 실망
- 특히 문제가 된 것은 증시가 과열로 보인다는 발언
- 연설 후 좌담에서 이런 발언한 것 알려지며 매물 출회
- 주요 연준 인사들 발언도 대부분 신중
- 미셀 보우만. 노동 시장 둔화 선제적 대응 필요
- 오스틴 굴스비. 금리는 더 낮아질 여지는 있어
- 다만 물가 우려 해소되야. 당장 0.5%p 인하 생각은 없어
- 라파엘 보스틱. 인플레이션 우려 다시 언급
- 엔비디아 -2.8%, 아마존 -3%, 오라클 -4% 하락
- BoA. 엔비디아 오픈AI 투자금 대비 높은 수익 거둘 것
- 3000~5000억달러 매출 창출 예상. 목표가 235달러
- 다만 일부는 오픈AI 최종 투자자는 엔비디아 뿐이라고
- 즉, 대규모 투자해 줄 곳은 엔비디아 밖에 없다는 해석도
- 멜리어스. 마이크로소프트 밸류 매력 주목. 625달러
- 클라우드 사업 등에서 알파벳 보다 높은 밸류 기대
- 제프리스. 비스트라 급등 부담. 하락 대비해야. 230달러
- 보잉. 중국이 무역 협상 카드로 500대 주문 가능성 제기
- 우즈벡 항공 80억달러 수주 겹치며 강세
- 타이레놀 부작용 이슈에 급락했던 켄뷰는 반등
- 씨티. 과학적 근거 없는 공격으로 장기 리스크 아니야
- HSBC. 경제는 여전히 성장. 저소득, 중소기업은 압박
- 연준의 금리 인하가 문제 막으며 리스크 온 이어질 것
- 야데니. 전망을 자주 수정해야 하는 장세.
- 금리 인하 이어질 경우 지수 예상 보다 더 오를수도
- JP모건. 고용 냉각에 소비 영향 받을 것. 경기 둔화 예상
- 마이크론은 마감 후 공개한 실적은 예상 상회
- 매출 $113.2억, EPS $3.03 (예상 $111억, $3.03)
- 가이던스 $125억, $3.75 (예상 $119, $3.05)
- CEO. 데이터센터 부문 사상 최고치 달성
- 강한 모멘텀, 경쟁력있는 포트로 다음 회계 진입
- 미국내 본사있는 유일한 메모리업체로 AI 기회 살릴 것
- 시간 외에서는 일단 상승하며 출발
- 마이크론은 월간으로는 15년만에 최대 상승률 기록 중.
- 실적 발표 전 주요 증권사들은 저평가 분석이 우세했음
- 12개월 P/E 12배로 26배인 반도체 지수 대비 저평가
- 32배인 엔비디아 대비도 현저히 저평가라는 분석이었음
- 9월 S&P 글로벌 제조업 PMI 52. 예상 52.2 하회
- 서비스업 PMI도 53.9 기록해 예상 54 소폭 하회
Market Summary - 2025년 9월 24일
미국 정치 및 국제 외교
- 트럼프: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은 하마스에 보상하는 것이라며 반대 입장 표명.
- 트럼프: 전쟁 종식을 위해 가자지구 내 20명의 인질 전원 석방 요구.
- 트럼프: 우크라이나 전쟁은 러시아 이미지를 손상시켰으며, 중국·인도는 러시아 전쟁을 석유 구매로 지원하고 있다고 비판.
- 트럼프: 러시아가 협상에 나서지 않으면 미국은 즉시 강력한 관세 부과 준비.
- 트럼프: 유럽은 러시아 에너지 수입을 즉시 중단해야 하며, 관세 효과를 위해 동일 조치 필요.
- 트럼프: UN은 무제한 이주를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막아야 한다며 UN 비판.
- 트럼프: 모든 국가에 생물학·핵무기 개발 중단 촉구.
- 트럼프: 기후변화는 “사기극”이라며 재생에너지 정책 비판.
- 트럼프: 유럽은 에너지·이민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
- 트럼프: 브라질과 강력한 관세 협상 중이며 루라 대통령과 “훌륭한 케미스트리” 언급.
- 트럼프: 미국 없이는 브라질 경제 실패할 것이라며 압박.
- 트럼프: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을 “위대한 지도자”라 칭찬하며 재선 전폭 지지 선언.
- 트럼프: NATO 회원국들은 러시아 항공기가 영공 침범 시 격추해야 한다고 발언.
- 트럼프: 우크라이나는 EU와 NATO 지원으로 모든 영토 회복 가능하다며 러시아를 “종이호랑이”로 지칭.
- 트럼프: 마크롱과 회담 후, 푸틴과의 과거 관계는 “아무 의미 없었다”고 발언.
연준 및 미국 경제
- 연준 보스틱: 인플레이션 장기화에 우려, 비용 압력이 여전히 크며 더 많은 인플레이션 압력 예상.
- 연준 보스틱: 관세의 인플레이션 효과는 예상보다 약함.
- 연준 보스틱: 고용시장 둔화는 수요·공급 양측 요인, 기업은 “채용도 해고도 하지 않고 있다” 보고.
- 연준 보스틱: 중립금리 1.25% 수준이나 상승 가능성 언급.
- 연준 파월: 12개월 PCE 인플레이션 2.7%, 근원 2.3%로 상승, 관세 영향 크다고 평가.
- 연준 파월: 최근 고용 둔화와 고용시장 “역동성 약화” 지적, 정책은 여전히 다소 긴축적.
- 연준 파월: 관세 물가 전가 예상보다 늦고 약하며, 인플레에 큰 요인이 되지 않을 전망.
- 연준 파월: 소비 지출 둔화, 기업들은 불확실성으로 투자·고용 꺼리고 있다고 언급.
- 연준 파월: 금융안정 리스크는 낮으나 자산 가격은 역사적으로 높은 수준.
- 연준 파월: AI로 인해 일부 일자리 소멸 가능성 있으나 주요 원인으로 단정할 수 없다고 발언.
- 연준 파월: 관세 수입 연율 $3500억으로 증가.
미국 주식
- 마이크론 Q4 실적: 매출 $11.32B(예상 $11.15B), EPS $3.03(예상 $2.84) 상회.
- 디즈니+: 10월 21일부터 광고 포함 요금 $11.99(+$2), 무광고 $18.99(+$3)로 인상 예정.
- 스트라이프, 투자자 지분 재매입 협상 진행 중.
- 보잉 디펜스, 팔란티어와 국방 AI 프로그램 협력 확대.
- S&P 500 -0.57% 하락, 나스닥 -0.95% 하락, 다우지수 -0.21% 하락 마감.
암호화폐
- 모건스탠리, 2026년 상반기 E-Trade 통해 리테일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 출시 예정. BTC·ETH·SOL부터 시작.
- CFTC, 스테이블코인을 미국 파생상품 시장 담보로 사용 허용.
- 스테이블코인 공급 ~$283.2B 사상 최고치, 월간 사용자 ~25.2M 도달.
- 테더, $500B 기업가치 평가로 최대 $20B 자금 조달 추진.
- 바이낸스 CZ, BNB 체인 수수료 50% 추가 인하 제안.
국제 정치 및 무역
-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 “핵무기 필요 없으며 생산할 의도도 없다” 발언.
- 프랑스·영국·독일, UN서 이란과 핵 협상 진행, 합의 불투명.
- 프랑스 외교 소스: 이란이 조건 충족 못하면 9월 27일부터 UN 제재 복원.
- EU 폰데어라이엔: 트럼프와 회담 후 러시아 화석연료 수입 축소 합의, 2027년까지 전면 중단 계획.
- 중국 왕이 외교부장: 미·중 관계 안정화 조짐 있다고 발언.
- 독일 외교부 장관: 팔레스타인 국가 승인 “지금은 적절치 않다” 입장.
-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러시아 LNG 수입 금지 및 제3국 정제소·트레이더 제재 강화 방침.
기타 뉴스
- 유튜브, 바이든 행정부 압력으로 계정 차단 인정, 종료 채널 재가입 허용 발표.
- 포드, 2020년 익스페디션·내비게이터 4,632대 화재 위험으로 리콜 확대.
- 오픈AI-오라클, 텍사스 데이터센터 확장 계획 발표 예정.
- 일라이 릴리, 텍사스에 $6.5B 규모 신공장 투자 계획.
- 캐나다 중앙은행 매클렘 총재: 트럼프의 연준 개입 시도가 美 통화정책 독립성 우려 키우고 달러 안전자산 지위 흔들 수 있다고 경고.
- 무디스 마크 잰디: 미국 이미 “고용 침체”에 들어섰을 수 있다고 평가.
- 허리케인 가브리엘, 시속 130mph로 북동진 중, 아조레스 접근 예상.
- 라이언 루스, 트럼프 암살 모의 혐의로 유죄 평결.
美증시 Summary
- [엔비디아의 하락과 파월의 주식 고평가 발언으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 어제 오픈AI에 투자를 발표한 엔비디아는 AI에 불을 지피는 듯했으나 세부 내역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면서 하락했습니다.
- 투자자들은 고객과 공급업체 간의 거래가 닷컴 버블 당시의 상황과 유사하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 즉 고객과의 매출 '돌려막기'에 대한 우려가 나온 것이었습니다.
- 엔비디아는 -2.8% 하락했고 기술주 전반의 약세를 초래했습니다
- 파월의 발언도 부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 그는 최근 지표에서 경제 성장 속도가 둔화되었음을 언급하면서 고용 측면의 하방 압력이 커졌다고 말했습니다.
- 동시에 인플레이션은 최근 다시 상승하며 다소 높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했습니다.
- 관세에 따른 인플레이션 영향은 상대적으로 단기에 그칠 것이라고 하면서도 단기 효과라 해서 '즉시'나타난다는 뜻이 아니며 공급망을 거치면서 몇 분기에 걸쳐 퍼질 가능성이 있다고 발언했습니다.
- 따라서 물가 상승이 장기적 문제로 번지지 않도록 위험을 신중히 평가하고 관리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 주가에 대해서는 '상당히 높게 평가되어 있다'고 말했는데 이 발언은 투심을 더욱 약화시켰습니다
- 트럼프의 UN연설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 그는 이민 문제와 친환경 에너지 운동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 “이민과 자살적 에너지 정책은 서유럽을 파멸로 이끌 것”이라며, “여러분의 나라들은 지옥으로 가고 있다”고 직설적으로 표현했습니다.
- 또한 “유엔은 해결해야 할 문제를 풀지 못할 뿐 아니라, 오히려 우리가 해결해야 할 새로운 문제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업종별 등락을 살펴보면 트럼프의 친환경 에너지 운동 비판 발언으로 유가는 2% 넘게 상승, 에너지 섹터 반등을 이끌었습니다.
- 임의소비재는 아마존의 주도로 하락했습니다.
- 이날 프라임 회원에 대한 불공정 취소 정책에 대한 FTC 재판이 시작되면서 아마존은 약셀르 보였습니다(-3%).
- 서두에 언급한 대로 엔비디아 하락에 기술주가 부진했으며, Microsoft가 AI 칩 관련 새로운 냉각 기술을 발표하면서 Vertiv와 Generac가 타격을 받았습니다
- 경제지표를 살펴보겠습니다.
- 이날 헤드라인 데이터는 플래시 PMI였습니다.
- 미국의 제조업은 지난달 53에서 52로 하락했지만 예상치와 일치했으며. 서비스업도 대체로 예상과 일치했지만 지난달보다는 하락했습니다(54.5에서 53.9).
- 제조업의 신규 주문은 9개월 연속 증가했는데 증가폭은 미미했으며, 서비스업 신규 주문은 3개월래 가장 작은 증가폭을 보였습니다.
- 제조업 투입물가 인플레이션은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입니다.
- 서비스 부문 인플레이션은 지난 27개월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 한편, 리치먼드 연은 제조업 지수는 이번 달에도 하락하며 -7에서 -17로 떨어졌습니다.
- 신규 주문도 비슷하게 감소했습니다
- 예산안 관련해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목요일 민주당 지도부와 회동을 가질 예정입니다.
- 하원은 지난주 11월 21일까지 예산을 연장하는 임시지출법안(CR)을 통과시킨 뒤 10월 1일까지 휴회에 들어갔습니다
-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마이크론은 AI 수혜로 매출이 46% 증가, 수익성도 개선되면서 시간 외 +2.5% 상승 중입니다
- NEXT👉
신규주택판매 등이 발표되고 Fed 위원들의 발언도 이어집니다
9/24(수) 국내
● 세계
· 트럼프, 5년만 연설서 유엔 질타…"존재 목적이 뭐냐"(종합)
· 트럼프 ‘태아 자폐 위험’ 발표에···타이레놀 주가 7% 급락
· 中항모 성능 美 따라붙었다…푸젠함 ‘전자식 사출기’ 시험 성공
● 정치
· 이 대통령, 유엔총회 기조연설 "END 이니셔티브로 냉전 종식"
· 속보 대통령실 "역대 정부 대통령실 특활비 정보 첫 공개"
· 정청래도 김병기도 '조희대 대법원장 청문회' 사후 인지
● 경제
· 작년 일반정부 적자 37조5천억…전년 대비 80% 늘어
· 가진 자들의 욕심은 끝이 없다...'슈퍼리치'들 1000억 모아 주가조작
· "탄소 배출량 3㎏ 줄인다"...현대차·기아, '신기술 타이어' 개발 성공 CarTalk
● IT, 과학
· 부활하는 과기부총리, 실패 반복치 않으려면...“혁신 총괄할 실질적 권한을”
· 라온시큐어, ‘시큐업&해커톤’ 성료… 웹3·AI 융합 비전 제시
· 카톡, 챗GPT 탑재하고 통화녹음도 된다
● 사회
·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징역 15년...시행 뒤 최고 형량
· 아프리카서 80만명 돌본 정춘실 간호사 아산상 수상
· 김 여사에 '이우환 그림' 청탁 의혹 김상민 전 부장검사, 구속 후 첫 조사
9/24(수)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세계 2000대 기업 보니… 중국 52% 늘고, 한국은 6% 줄어
- 1면 : 육사 출신의 엘리트 대위… 군복 벗고 대치동 강사로
- 1면 : 與, 조희대 수사하려 공수처법 바꾼다
- 1면 : 李대통령 “E.N.D로 한반도 냉전 끝내겠다”
- 사설 ① : 근거 없이 음모론 주장하고 그걸 근거로 청문회 연다니
- 사설 ② : ‘봉제에서 로봇까지’ 모든 산업 다 하는 中, 우린 뭘 하나 - (중앙)
- 1면 : 이 대통령, 북핵 ‘END’ 구상 발표
- 1면 : 中, 동네에 영수학원 없어도 AI 코딩학원은 반드시 있다
- 사설 ① : 집권여당 독주의 전위부대로 전락한 국회 법사위
- 사설 ② : 미국 전문직 비자 통제, 한국 인재 확보의 기회로 - (동아)
- 1면 : 李 “‘E.N.D 이니셔티브’로 한반도 냉전 끝낼것”
- 1면 : 尹정부와 ‘정교유착 의혹’ 통일교 한학자 구속
- 1면 : 병원-학원장, 1000억원으로 ‘DI동일’ 주가조작해 400억 챙겨
- 1면 : KT 해킹한 ‘가짜 기지국’… 中온라인서 대놓고 거래
- 사설 ① : 한학자 구속… 헌법에 반하는 정교유착 돌아보는 계기 돼야
- 사설 ② : 초유의 대법원장 국회 청문회… 망신주기 의도 분명한 폭력
- 사설 ③ : 1000억대 주가조작 적발… ‘패가망신’ 1400만 개미가 지켜볼 것 - 경향)
- 1면 : 이 대통령, 미 의회에 “구금 재발 없어야”
- 1면 : '패싱'당한 여 지도부, 추미애에 '당과 상의 후 결정' 요청···법사위 '조희대 청문회' 후폭풍
- 1면 : 이 대통령이 경고한 “패가망신” 1호 적발···병원장·학원장 등 7명, 1000억 동원 주가조작
- 1면 : 한학자 통일교 총재 구속
- 사설 ① : 대법원장 청문회, 산으로 가는 국회·사법 갈등
- 사설 ② : 가맹점주 계약해지권 부여, ‘갑질 해소’ 전기 되길
- 사설 ③ : 한학자 구속, 대선·전대 ‘정·교 유착’ 전모 밝혀야 - (한겨레)
- 1면 : 이 대통령 “교류·관계정상화·비핵화…‘END’ 이니셔티브로 대결 종식”
- 1면 : 병원장·학원장 낀 1천억 주가조작 적발…‘패가망신’ 1호 될까
- 1면 : “자성 없는 사법부” “그렇다고 응징해서야”…함께 머리를 맞댈 시간
- 1면 : ‘23명 사망’ 박순관 아리셀 대표, 1심 징역 15년 선고
- 사설 ① : 한학자 통일교 총재 구속, 정교유착 근절 계기 돼야
- 사설 ② : 조희대 대법원장, 국민 의구심에 답해야 한다 - (한국일보)
- 1면 : 가진 자들의 욕심은 끝이 없다...'슈퍼리치'들 1000억 모아 주가조작
- 1면 : 이 대통령 "한반도 냉전 끝내고 국제 평화 기여"... '엔드(END) 이니셔티브' 제시
- 1면 : 트럼프 "타이레놀 자폐아 유발" 엄마들 대혼란… 의학계 적극 반박
- 1면 : 이 대통령, 미 의원단에 "구금사태 재발 않길... 관세협상 상업적 합리성 보장을"
- 사설 ① : 카이스트 석학도 중국으로… 계속되는 두뇌 유출 막아야
- 사설 ② : 명분 없는 민주당의 조희대 청문회, 삼권분립 훼손할 뿐
- 사설 ③ : 세계 최대 운용사와 AI 투자 양해각서, 실행 이어지길 - ※ 9/24(수) 키워드 : 李대통령·UN총회·연설 / 통일교·한학자·구속 / 1000억·주가조작·적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