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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세상
2025년9월16일
(2025.09.16) U.S. Market
- DOW ▲ 45,883.45 (+0.1%)
- S&P500 ▲ 6,615.28 (+0.5%)
- NASDAQ ▲ 22,348.75 (+0.9%)
- RUSS 2K ▲ 2,405.90 (+0.4%)
- PHLX 반도체 ▲ 6,059.83 (+1.0%)
- 09/16 미 증시, 트럼프의 빅컷 금리인하 언급과 미-중 합의 기대 속 나스닥 중심 상승
- 알파벳 $GOOG, 테슬라 $TSLA 의 상승세와 중국 무역 협정 기대감에 3대 지수 + 러셀 2000 상승
- S&P500·나스닥 최고치…테슬라 3.6% 상승
- 미국 뉴욕증시 나스닥↑ 테슬라↑ 엔비디아↓
- 뉴욕증시, 미중 무역합의 진전에 상승⋯S&P500ㆍ나스닥 최고치
-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의 협상 매우 잘 진행 중이며 곧 마무리될 것이며 시진핑 주석과 금요일 통화 예정이라고 밝히며 시장 상승세
- 알파벳, 제미나이 AI 챗봇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챗GPT를 제치고 다운로드 1위를 차지하며 4.3% 상승. 애플 $AAPL, 엔비디아 $NVDA, 마이크로소프트 $MSFT 에 이어 네번째로 시총 $3T 돌파
- 일론머스크 테슬라 $TSLA CEO 가 약 $1B 규모의 자사주 2.5M주를 매입하며 3.6% 상승
- 금요일에 이어 엔비디아를 제외한 빅테크가 상승세 주도. 빅테크가 포함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임의 소비재, 기술 섹터와 산업, 유틸리티 섹터 상승. 나머지 섹터하락
- 미 국채 10년물 금리, 달러 지수 하락
- 금, 국제 유가 상승, 그러나 달러 약세에도 비트코인 하락
- 중국이 엔비디아의 Mellanox 인수 관련 반독점법 위반 판정하며 -2% 하락출발 후 낙폭 대부분 만회하며 소폭 하락 마감
- 미증시 랠리에도 암호화폐 일제 하락,
- 미 증시는 장 초반 트럼프의 대규모 금리인하를 주장하자 FOMC에 대한 기대 심리가 부각되며 상승.
- 더 나아가 긍정적인 이슈가 유입된 테슬라(+3.56와 알파벳(+4.30%) 등 개별 종목과 양자, 원자력 등 일부 테마 관련주의 강세도 긍정적인 요인.
- 물론 여타 종목군은 부진을 보이는 등 여전히 업종 순환매는 진행되며 나스닥 중심으로 상승(다우 +0.11%, 나스닥 +0.94%, S&P500 +0.47%, 러셀2000 +0.34%,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97%)
- 미국 증시는 이번 주 후반 예정되어 있는 미 연준 회의에서 금리가 인하될 것을 기대하는 가운데 3대 지수 모두 상승세를 보이며 장을 마감함.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의 무역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밝힌 점 역시 시장의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임.
- 나스닥 지수와 S&P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함.
-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는 지난 금요일 약 10억 달러의 자사주 매입을 단행한 것으로 알려지며 3.6% 상승 마감함. 알파벳의 시가총액은 사상 처음으로 3조달러를 돌파함.
- CME FedWatch에 따르면 시장은 96% 확률로 0.25% 금리인하를 3.6% 확률로 0.5% 인하를 반영하고 있음.
- 아이폰17 출시를 앞두고 애플은 1.12% 올랐고, 아마존(1.44%), 메타(1.21%) 등도 상승함. 엔비디아는 0.04% 하락 마감함.
*변화요인: 트럼프 발언, 미-중 관세 협상
- 지난 주말 트럼프 미 대통령이 연준의 FOMC를 앞두고 대규모 금리인하를 단행해야 한다며 50bp 금리인하를 압박.
- 특히 주택 시장의 활력을 되살리기 위해 금리를 낮춰야 한다고 주장하며, 금리 인하가 주택 가격 상승을 불러올 것이라고 강조.
- 한편, 오펜하이머는 연준이 50bp 인하할 경우 큰 폭으로 주식시장이 상승할 것이라고 발표.
- 이런 트럼프의 발언은 FOMC에 대한 기대를 강화시키며 국채 금리 하락, 달러 약세, 주식시장 상승을 견인
- 여기에 트럼프는 시진핑과 금요일 통화할 예정이며 양국 관계는 매우 강력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주장한 점도 주식시장 상승을 견인.
- 이런 가운데 베센트 재무장관은 미-중 무역협상 이틀째 회의 종료 후 거래 최종 마무리하기 위해 트럼프와 시진핑이 통화할 예정이라고 언급.
- 더불어 배센트는 유럽 국가들이 먼저 조치를 취하지 않는 한 미국이 먼저 중국이 러시아산 원유를 구매하는 것을 이유로 중국산 제품에 관세를 부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
- 중국 협상단도 틱톡과 관련해 기본적인 합의에 도달했다고 발표하는 등 미-중간의 관세 협상에 대한 기대 심리가 확대
- 다만, CME FedWatch에서는 9월 50bp 인하 확률을 4.0%로 제시하는 등 변화는 제한.
- 그럼에도 시장은 견조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미-중 합의 속 틱톡 이슈와 AI 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 등이 부각되며 개별 종목별 수급적인 요인에 의해 강세가 진행.
- 특히 장 마감 앞두고는 여전히 이러한 수급적인 요인이 시장 방향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어 지속적으로 주목할 필요가 있음
*특징 종목: 알파벳, 테슬라, 양자, 원자력 상승 Vs. 제약주, 필수 소비재 부진
테슬라, 자동차, 리튬관련주
- 테슬라(+3.56는 독일 기가팩토리 공장장이 판매 실적을 이유로 당초 계획보다 더 많은 전기차를 생산할 것이며 이미 3,4분기 생산 계획을 상향 조정했다고 언급하자 상승. 여기에 머스크가 249만주를 매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확대. 또한 중국 정부가 자동차 산업 안정성장 방안을 발표해 중국내 전기차 판매량 증가 영향 기대도 긍정적. 다만, 장 후반에는 최근 상승에 따른 밸류에이션을 이유로 CFRA가 투자의견을 매도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300달러로 발표하자 매물 소화. 더불어 전기차 세제 혜택 만료 후에 대한 의문 등이 여전히 남아 있다는 점도 영향.
- 퀀텀 스케이프(+4.12%)는 상승세가 지속된 가운데 중국 탄산리튬 가격 상승과 에너지 저장 관련 정책 발표에 힘입어 앨버말(+6.66%), SQM(+3.57%) 등 리튬 관련 기업들도 상승.
- GM(+0.77%), 포드(보합) 등 여타 자동차 기업들은 상승 출발 후 연준 FOMC를 기다리며 상승 반납하며 보합권 혼조 양상.
반도체
- 엔비디아(-0.04%)는 지난 2020년 멜라녹수 인수하며 중국 기업 차별 금지 조건을 합의하며 중국 정부가 승인했지만, 이를 어기고 있다며 중국 정부가 반독점법 위반을 조사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하락 출발. 그러나 엔비디아는 중국의 반독점법을 전적으로 준수하고 있다고 주장하자 하락폭이 축소됐고 특히 장 마감 직전 매수세 유입되며 약보합 마감.
- AMD(+1.63%), 브로드컴(+1.17%)은 상승한 가운데 마이크론(+0.34%)도 장 마감 직전 결국 상승 전환.
- 텍사스인스트루먼트(-2.41%)는 중국 정부가 반덤핑 조사한다는 소식에 하락.
- 인텔(+2.87%)은 알테라 지분 51%를 매각해 올해 운영 비용이 개선되었다는 소식에 상승.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97% 상승.
네트웍, 기타 반도체
- 웨스턴디지털(+4.84%)이 모든 용량의 수요가 급증하자 HDD 제품의 대기 시간이 거의 1년에 달하고 있다며 HDD 제품군 전체의 가격인상을 발표하자 상승. 시게이트(+7.72%)도 동반 상승.
- 아리스타 네트웍(+4.33%)은 UBS가 주요 기업들의 AI 인프라 지출 계획을 기반으로 2026년 강한 성장을 할 것이라며 매수의견과 155달러 가격을 유지하는 내용을 발표하자 상승.
- 코어위브(+7.60%)는 케리스테일이 공매도 리포트를 발표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와 63억 달러 규모의 클라우드 컴퓨팅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
- 앱로빈(+1.91%)은 벤치마크가 목표주가를 525달러에서 640달러로 상향 조정하자 상승.
대형기술주, 온라인 광고주
- 알파벳(+4.30%)은 씨티가 미국법원의 반독점 소송에서 크롬, 안드로이드 매각 필요 없다는 판결로 규제 불확실성이 해소된 점, 광고 및 클라우드 사업 전반에 제미나이 채택하며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있다고 언급하며 목표주가를 225달러에서 280달러로 크게 상향 조정하자 강세.
- 메타 플랫폼(+1.21%)도 AI로 인한 광고 시장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다만 틱톡 이슈가 해소되어 가는 과정이 진행되자 상승분을 일부 반납.
- 또 다른 경쟁사인 핀터레스트(+3.51%)는 AI로 인한 광고 기대가 부각되며 상승.
- 아마존(+1.44%)은 미-중 갈등 완화 기대 속 상승.
- 애플(+1.12%)도 강세.
- MS(+1.07%)는 팀즈를 제외한 오피스 발표로 반독점 우려 완화 기대에 상승
팔란티어, 웹툰, 소프트웨어, 사이버보안
- 팔란티어(-0.13%)는 미즈호가 향후 미래가치는 긍정적이나 현재 밸류에이션에 대한 부담을 이유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목표가를 165달러로 발표하자 하락.
- 오라클(+3.41%)은 틱톡의 미국내 데이터 관리 및 알고리즘 감독을 맡을 것이라는 소식이 유입되자 상승. 오라클은 이미 바이트댄스의 미국 틱톡 운영을 포함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 세일즈포스(-0.10%)는 FBI가 세일즈포스의 인스턴스를 표적으로 삼아 두개의 해커 그룹이 데이터 도용을 시도하고 있다고 경고하자 사이버 보안 우려로 하락.
- 크라우드스트라이크(+1.99%), 팔로알토(+2.54%) 등 사이버 보안회사들은 강세.
- 장 마감 후 디즈니(-0.29%)가 자사 만화 서비스를 위해 웹툰(+5.06%) 지분 2% 매입하고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을 선보일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웹툰이 시간 외 80% 급등 중
양자컴퓨터
- 아이온큐(+6.29%)는 칸토어 피츠제럴드가 목표주가를 45달러에서 60달러로 상향 조정하자 강세. 지난 12일 애널리스트 데이에서 아이온큐가 발표한 양자컴퓨팅 상용화 로드맵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반영하며 상승. 특히 강력한 양자 컴퓨터 구축, 양자 암호 기술을 활용한 상용 규모의 양자 네트워크 활성화, 그리고 글로벌 우주 기반 양자 인터넷 기술 개발이라는 세 가지 전략을 제시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 이에 지난 금요일에 이어 오늘도 급등.
- 디웨이브 퀀텀(+3.15%), 리게티컴퓨팅(+0.63%) 등 여타 양자 컴퓨터 기업들도 동반 상승
원자력, 우라늄, 전력망
- 오클로(+15.68%), 뉴스케일 파워(+7.57%)등 원자력 관련 기업들은 영국 정부가 트럼프의 영국 방문 기간 중 양국간 원자력 협정을 체결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특히 관련 사업 총 규모는 500억 파운드 이상으로 추정.
- 우라늄 에너지(+10.95%), 센트러스 에너지(+9.61%) 등 우라늄 관련 종목군은 미 에너지 장관이 IAEA 연례 총회에서 러시아산 우라늄 의존도를 줄이고 전략적 비축량의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자 우라늄 관련 종목군도 상승.
- 컨스텔레이션 에너지(+2.15%), 비스트라(+1.82%) 등 전력망 기업들도 미 에너지 장관이 우라늄 부족 시 미국 전력의 5%가 위험에 처할 것이라고 주장하자 전력망 개선에 대한 투자 증가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중국 기업
- 중국 소매판매가 전년 대비 3.4% 증가에 그치는 등 주요 실물 경제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경기 부양 기대가 부각. 특히 10월에 있을 4중 전회에서는 2026년~2030년 5개년 규획이 발표되는데 기대심리가 높아짐.
- 이에 알리바바(+1.92%), 핀둬둬(+1.55%)가 상승했고, 니오(+4.34%), 샤오펑(+2.20%), 리 오토(+6.90%) 등 중국 전기차 기업은 주요 기관들이 자동차 산업 안정성장 방안을 발표하며 전기차 판매량 증가 기대가 부각되자 상승.
- 그러나 KE홀딩스(-1.89%) 등 부동산 기업들은 부동산 경기가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하락.
제약 바이오업종
- 노보노디스크(+1.37%)는 유럽의약품청이 경구용 제2형 당뇨병 치료제인 비렐서스가 심혈관 질환 개선 효과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는 소식에 상승.
- 일라이릴리(-0.95%), 바이킹 테라퓨틱스(-2.92%) 등 체중 감량 치료제 기업들은 부진.
- 힘스앤허스(-2.77%)는 FDA가 올해 초 슈퍼볼 광고가 규정을 위반했다고 발표하자 하락.
- 실명 질환 관련 바이오 업체인 오큐젠(+12.15%)은 한국의 광동제약과 계약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
- 그 외 머크(-1.20%), 길리어드사이언스(-1.07%) 등 제약업종은 금리 하락에도 불구하고 매물 소화.
비트코인, 스테이블코인
- 비트코인은 영국이 사모펀드용 블록체인 플랫폼이 출시된 가운데 지난 주 금요일 미국 현물 ETF에 6억 달러의 자금이 유입됐다는 소식에도 하락.
- 스트레티지(-1.10%)는 하락.
- 코인베이스(+1.23%)는 자체 토큰 발행을 검토중이라는 소식에 상승.
- 블리쉬(-1.47%)s은 KBW가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목표가를 55달러로 발표하자 하락.
- 서클 인터넷(+6.97%)은 USDC를 사용해 온라인 서비스 비용을 지불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
9월 16일 시황. 미중 무역 협상과 알파벳+테슬라 효과
- 미중 무역협상 낙관론, 빅테크 강세에 상승
- 나스닥, S&P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 경신
- 11개 업종 중 5개 상승, 6개 업종은 하락
- 관세, 틱톡 매각 협상이 긍정적이라는 보도
- 큰 틀에서 합의했고 19일 트럼프, 시진핑 통화 예정
- 통화 예정 알려지면서 사실상 합의된 것으로 평가
- FOMC 회의 앞두고 인하가 지속될지 여부도 관심
- 6월 점도표 상으로는 연내 2회 인하로 나옴
- 시장은 3회. 전직 연준 인사들 추가 인하 신중론
- 에스터 조지, 로레타 메스터 등은 데이터가 결정
- BMO. 금리 인하해도 강한 랠리가 이어지지는 않을 듯
- 다만 고용 부진 불구 경제, 실적 강해 강세장은 유지
- 1982년 이 후 금리인하 10번 중 8회는 긍정적 반응
- 12개월 후 10.4% 상승. 다만 편차가 -24%~+32% 큰 편
- 블룸버그. 금리인하 후 일시적 증시 주춤할 가능성
- 잠재적인 경기 문제에 집중할 가능성 있다고
- 특히 0.25%p 정도로 고용 문제 해소 어렵다는 인식
- JP모건. 부진한 지표 무시해 왔으나 챙겨 보게 될 것
- 다만 모건스탠리는 조정시 매수 기회라고 평가
- 오펜하이머도 설령 조정 나와도 폭. 기간 제한적 판단
- 웰스파고. 셀 온 매물 나오겠지만 큰 추세 변화 아닐 듯
- 대대적인 공매도 가능성은 낮다고 주장
- 엔비디아 제외한 빅테크 모두 오르며 지수 견인
- 씨티. 알파벳 광고, 클라우드에 제미나이 채택 확대 예상
- 규제 리스크 완화도 긍정적. 225→280. 시총 $3조 돌파
- 테슬라는 머스크가 257만주 매수했다는 보도에 상승
- 약 10억달러 수준으로 2020년 2월 이 후 처음 매입
- 전기차 부진에도 로봇 성장에 대한 신뢰로 해석
- 바클레이즈, 테슬라 3분기 인도 대수 예상 상회 예상
- 다만 세제 혜택 종료시 수요 감소 가능성. 275달러 유지
- 웨드부시. 애플 아이폰17 수요 기대. 270달러 유지
- 4년간 아이폰 업그레이드 안 한 사용자 20% 주목
- 맥쿼리. 브로드컴 ASIC 시장 확대 수혜. 420달러
- 도이치뱅크. 마이크론 내년까지 호실적 이어질 듯
- D램 공급 타이트. 155→175달러 상향
- 엔비디아는 중국의 반도체 반덤핑 조사 보도에 매물
- 다만 무역 협상용 카드로 평가되며 영향은 제한
- 오픈 AI 샘 알트먼에 이어 테일러 이사장도 버블 경고
- AI 산업 투자자 중 많은 경우 손실 가능성 있다고
- 장기적으로 막대한 가치 기대되나 변동성 클 것
- 인터넷 시대 아마존, 알파벳 같은 기업 나올지 불분명
- 다만 같은 회사 임원의 반복된 논리라 역시 반응 제한
- 금융, 헬스케어, 필수소비재, 에너지, 소재 업종은 하락
Market Summary - 2025년 9월 16일
미국 정치 및 국제 외교
- 트럼프 대통령, 금요일 시진핑과 회담해 틱톡 거래 마무리 예정
- 트럼프 대통령, 영국 방문 통해 100억 달러 이상 파트너십 체결 발표 예정
- 트럼프 대통령, 하원에 단기 ‘클린’ 예산 연장안 지지 촉구하며 민주당을 정부 셧다운 원인으로 비판
- 트럼프 대통령, 베네수엘라 마약 카르텔 선박에 두 번째 군사공격 명령, 3명 사망 확인
- 트럼프 대통령, 하마스에 인질 석방 촉구 “석방 없으면 모든 협상 무효” 경고
- 트럼프 대통령, 멤피스 안전 태스크포스 신설 발표, 시카고로 확대 계획
-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 후 카타르 내 하마스 지도자 공격 승인
- 미국, 영국과 함께 NATO 동부 전선 강화 위해 폴란드 상공에 전투기 파견
- 미국 재무부, 중국 자금세탁범들이 멕시코 카르텔 지원 위해 최근 수년간 미 은행 통해 3,120억 달러 이동했다고 발표
- 마르코 루비오, 찰리 커크 암살을 축하한 외국인의 비자 취소 약속
- 캐나다 총리 카니, 트럼프 대통령과 주말 통화에서 중국·러시아·우크라이나 논의
- 캐나다, 프랑스, 이집트, 요르단, 카타르, 영국 정상들 중동 정세 관련 긴급 통화
-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 최근 미 충돌을 “공격 행위”로 규정하고 대미 교신 중단 선언
연준 및 미국 경제
- 전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불라드, 베슨트 재무장관과 연준 의장직 논의, 조건 맞으면 관심 표명
- 불라드, 연준은 달러 방어·인플레이션 통제·독립성 유지해야 한다고 발언
- 미국 국채, 61개월 연속 하락세 기록하며 사상 최장 드로다운
- 연준, 3개월물 82억 달러, 6개월물 73억 달러 국채 발행, 수익률 각각 3.905%, 3.715%
- 연준 역레포 거래 규모 169.54억 달러, 16개 기관 참여
미국 주식
- S&P 500, 사상 처음 6,600 돌파 (6,614.76, +0.46%)
- 나스닥 100, 9일 연속 상승 기록, 2023년 이후 최장 랠리
- 다우존스, 45,884.25 (+0.11%) 마감
- 나스닥, 22,340.77 (+0.90%) 마감
- 테슬라, 머스크의 자사주 매수로 인하여 급등 (5년만의 매수)
- 구글 시가총액 3조 달러 돌파, 알파벳도 강세로 3조 클럽 합류
- 엔비디아, 변동성 이후 반등하며 상승 전환, CNBC “5조 달러 기업 갈 것” 전망
- 상위 6개 기업 시총 합계 20조 달러 돌파, 중국 GDP 초과
- JP모건·모건스탠리, 연준 금리 인하 속도에 따라 주식 시장 조정 가능성 언급
- 도이체방크, 현재 주식 대규모 매수는 과거 버블과 달리 위험 크다고 경고
- UBS, S&P가 고점 찍은 후 1년간 평균 12%, 3년간 38% 수익률 기록했다고 분석
암호화폐
- 메타마스크, USD 스테이블코인(MUSD) 출시
- 페이팔, 비트코인·이더리움 P2P 결제 통합 및 일회성 결제 링크 도입
- SEC, 제미니와 미등록 암호화폐 대출 프로그램 관련 소송 합의 원칙 도달
- 비트코인 네트워크 수수료 수익, 수년 만에 최저치 기록
- 비트와이즈, 아발란체 ETF 상장 신청
국제 정치 및 무역
- 미·중, 틱톡 관련 틀 합의 도출, 트럼프-시진핑 회담 길 열려
- 중국 리청강, 틱톡·무역 현안 논의에서 솔직하고 건설적인 대화 확인, 안정적 미중 관계 중요성 강조
- 중국, 틱톡 프레임워크 합의 공식 발표, 그러나 원칙 희생 없다고 강조
- 중국, 미국 제재에 우려 표명하며 일방적 ‘국가안보 일반화’ 비판
- 미국, 중국 기업 관행 301조 조사 관련 공청회 개최 예정
- 중국, 해외 중국 기업 권익 보호 강화 방침 발표
- 영국 FTSE 100 -0.1%, 독일 DAX +0.15%, 프랑스 CAC 40 +0.95%, 스페인 IBEX +0.52%
- 프랑스 중앙은행, 2025 성장률 전망 0.7%로 상향, 2026년 0.9%, 2027년 1.1%로 하향 조정
- ECB 빌루아, 프랑스는 2029년까지 재정적자 3% 목표 유지해야 한다고 발언
- 이탈리아, 은행에서 추가 15억 유로 조달 계획
- 스위스 의회, UBS 자본지원 90억 달러 규모 조치 승인
- 우크라이나, 2026년 예산안 GDP 대비 18.4% 적자 전망
- GCC 정상회의, 이스라엘 공격 이후 공동방위 긴급회의 개최 및 외교관계 재검토 촉구
- 폴란드-중국 외무회담, 중국 외교장관 “일방적 압박·양보 불가” 발언
기타 뉴스
- SEC, 엑손모빌 소액주주 자동 위임투표 제도 승인, 주주 행동주의 억제 조치 논란
- 포드, 디어본에 새로운 본사 건설 계획 발표, ‘글래스하우스’ 떠나기로 결정
- 디즈니와 네이버 웹툰, 디지털 만화 플랫폼 공동 런칭 발표
- 아마존, 증강현실 기반 미식축구 중계 서비스 도입 예정
- 피버(Fiverr), 직원 250명 감축, ‘AI-우선’ 조직으로 개편
- 케링(Kering), 6월 사이버 공격 확인, 고객 정보 일부 유출
- 체그(Chegg), 불법 해지 관행으로 750만 달러 벌금 부과
- 오픈AI, GPT-5 Codex 발표
- 러시아 캄차카 반도 인근 규모 6.0 지진 발생
- 알래스카항공 주가 6.3% 급락
- 칼시(Kalshi), 월간 거래량 10억 달러 돌파
- 폴리마켓, 기업 실적 베팅 상품 출시
- 칼게이트-팜올리브, 불소 치약 신제품 출시
美증시 Summary
-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의 관세 협상에 긍정적인 발언을 하면서 투심이 개선되었고 머스크가 약 10억 달러 규모의 테슬라 주식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 마감했습니다]
- 마드리드에서 열린 미국과 중국의 관세와 틱톡 매각 시한에 관한 고위급 회담이 마무리되었습니다.
- 트럼프는 SNS를 통해 회담이 잘 진행되었으며 틱톡 딜 성사도 시사했습니다.
- 트럼프는 이번주 금요일 시진핑과 전화해 합의를 마무리질 예정입니다
- 회담 직전(토요일) 중국은 미 반도체 기업 ADI, NXP, 온 세미컨덕터, 텍사스인스트루먼트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시작했고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은 엔비디아가 반독점법을 위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해당 주식들은 하락 출발했지만 대체로 낙폭을 회복하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 한편 트럼프의 기업실적 발표 주기 발언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 그는 기업들이 분기 보고서를 제출하는 것보다 반기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 분기가 아닌 반기마다 재무제표를 제출하면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경영에 더 집중할 수 있다고 말했으며, 중국은 50년, 100년을 내다보는 경영 비전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는 분기별로 경영한다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이 안이 통과되기 위해서는 SEC의 승인이 필요합니다)
- 머스크의 테슬라 지분 소식도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 머스크는 지난 9월12일 평단 389.22달러에 약 10억 달러 규모의 테슬라 주식을 매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2020년 이후 첫 매수이며 기록적인 규모였습니다.
- 테슬라 주가는 장 중 7% 넘게 오르기도 했으나 종가는 3.56% 상승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 구글 알파벳은 4.3% 크게 올랐는데 이번 상승으로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애플과 함께 시총 3조 달러 클럽에 합류했습니다.
- 수요일 예정된 연준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국채금리는 하락했습니다.
- 현재 25bp 금리 인하 확률은 96% 입니다
- 이날 의회예산국(CBO)은 트럼프 정책의 영향으로 2025년 성장률 전망치를 1.9%에서 1.4%로 낮췄지만, 2026년 전망치는 1.8%에서 2.2%로 상향했습니다/
- 뉴욕 제조업지수는 신규 주문이 급감하면서 6월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전환했습니다.
- 고용지표는 대체로 보합이었으나, 긍정적인 부분은 지불·수취 가격 모두 완화되었다는 점입니다
- 🗞기타이슈로는 트럼프 국빈방문 중 미국과 영국의 대규모 원자력 계약이 잇따라 체결될 예정입니다. (12개의 신규 모듈형 원자로 계획_SMR 등)
- NEXT👉
내일은 소매판매, 산업생산, NAHB 주택시장지수가 발표됩니다
9/16(화) 국내
● 세계
· 찰리 커크 암살에 美 정치적 파장 주목…'분열·증오' 심화할까
· 미 월풀, "한국산 세탁기 가격 낮춰 적어 관세 회피"...데이터 입력 오류 가능성
· 트럼프, 조지아 사태 의식했나…"대미투자 위축 원치 않아"
● 정치
· 조현, 우크라 외교장관과 통화 “평화·재건 방안 검토”
· '내란재판부' 위헌 논란…"사법부 독립성 정면 침해"이슈포커스
· 대통령실 "대법원장 사퇴 요구 나온 이유 돌아봐야한다는데 공감"
● 경제
· 태광의 애경산업 인수 완료…대대적 사업개편 나선 '화장품 빅3'
· 최태원 "한일 경제공동체로 발전해야" 日오사카 엑스포 찾아
· 성수품 공급 17.2만t·할인 지원 900억…정부, 추석 민생안정대책 발표
● IT, 과학
· 레전드 총출동한 '아이콘매치'…넥슨 "꿈을 현실로"
· "창작 산업·AI 업계 상생"…범창작자정책협의체, 통합가격 모델·데이터센터 구축안 제시
· “한 방울 넣었더니 시력 교정”…안경 없는 시대 오나? 수민이가 궁금해요
● 사회
· 김건희특검, 한학자 총재 체포영장 가능성 시사…"법·원칙대로"
· 생후 1개월 아들 살해·유기한 30대 남성, 경찰 구속(종합)
· “재석이 영웅 만들어야, 사건 함구”…순직 해경 동료들 ‘윗선’ 은폐 시도 폭로
9/16(화)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사과·한우 살 때 최대 2만원 ‘중복 할인’
- 1면 : 입법·행정 권력의 ‘사법부 협공’
- 1면 : 年 3명 사망 사고 땐 영업이익 5% 과징금… 현대차는 3300억 낼 판
- 사설 ① : 노란봉투법 강행하며 외치는 ‘규제 완화’ 허망하게 들려
- 사설 ② : 교육감들 매표 행위 재원은 눈먼 돈 된 국민 세금
- 사설 ③ : 대법원장 겁박은 민주화 운동권의 독재 행태 아닌가 - (중앙)
- 1면 : 대법원장 압박, 용산도 동조
- 1면 : 李대통령 방일∙방미 기간 때…中, 6000t 스텔스함 서해 보냈다
- 사설 ① : 여권의 대법원장 사퇴 압박, 민주주의 근간 흔든다
- 사설 ② : ‘더 센’ 중대재해 처벌, 예방 대책 고민은 여전히 미흡 - (동아)
- 1면 : 대통령실, 조희대 사퇴론에 “이유 돌아봐야”
- 1면 : 年 3명 이상 사망사고땐 최대 영업익 5% 과징금
- 1면 : 투자사기 ‘아지트’된 서울-경기 공실 상가
- 1면 : 정치권 시계는 이미 내년 6월 지방선거에
- 사설 ① : “김상민, 尹 부부에 檢 동향 수시 보고”… ‘정치검사’의 민낯
- 사설 ② : 한미협상 지지부진… ‘무제한 통화스와프’는 최소한의 요건
- 사설 ③ : “조희대 사퇴” 총공세 나선 與, 어디까지 가려 하나 - (경향)
- 1면 : 정청래 “조희대 사퇴하라” 공식 요구
- 1면 : ‘연간 3명 이상 산재 사망’ 법인에 ‘영업이익 5%’ 과징금
- 1면 : “외국 기업의 투자 저해 원치 않아”…트럼프 ‘전문 인력은 환영’ 달래기
- 1면 : 양도세 대주주 기준 50억 유지 ‘확정’
- 사설 ① : ‘뜨거운 감자’ 된 고교학점제, 교실 혼란 줄일 답 찾아야
- 사설 ② : 여당·대통령실 ‘대법원장 사퇴’ 압박 부적절하다
- 사설 ③ : 노동장관 ‘작업중지 명령’ 신설, 산재공화국 전환점 되길 - (한겨레)
- 1면 : 연간 3명 이상 산재 사망 땐 최소 30억 과징금
- 1면 : 민주,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 총공세…“정치 중립 어겨”
- 1면 : 소비자물가 30년간 2배 오를 때, 사과·오징어 5배 뛰었다
- 사설 ① : 무산된 주식 ‘대주주 기준’ 확대, 자본이득세 강화해야
- 사설 ② : 사법부, ‘사법 불신’ 왜 여기까지 왔는지 먼저 성찰해야
- 사설 ③ : 산재 기업 경제적 제재 강화, 실질적 성과로 이어져야 - (한국일보)
- 1면 : 사법부 정조준한 여권, '조희대 사퇴' 총공세... 野 "명백한 탄핵 사유"
- 1면 : "유족·기자에 아무 말 말라고" 갯벌 순직 해경 동료들, '입단속' 폭로
- 1면 : 산업장관→통상본부장, 릴레이 미국 급파..."관세 협상 최대한 설득한다"
- 사설 ① : “이재석 경사 사망 경위 은폐”… 정부, 진상·책임 밝히라
- 사설 ② : 죄인 취급, 인권 침해, 인종 차별… 미국은 정식 사과하라
- 사설 ③ : 대통령·여당의 사법부 인식과 조희대 사퇴 압박, 위험하다 - ※ 9/16(화) 키워드 : 조희대·사퇴·총공세 / 노동안전·종합대책·발표 / 해경·입단속·폭로 / 양도세·대주주·50억·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