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9월10일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9. 10.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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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9월10일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9월10일

 

(2025.09.10) U.S.  Market 

 

  • DOW ▲ 45,711.34 (0.4%)
  • S&P500 ▲ 6,512.61 (0.3%)
  • NASDAQ ▲ 21,879.49 (0.4%)
  • RUSS 2K ▼ 2,381.82 (-0.5%)
  • PHLX 반도체 ▲ 5,819.83 (0.2%)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

 

- 소재, 산업, 필수 소비재, 부동산 섹터 약세, 나머지 섹터 강세

 

 

  • 09/10 미 증시, 위축된 고용지표와 애플 여파에도 대형기술주 수급 쏠림에 상승
  • 이틀 연속 상승…고용 수치 하향 수정에 금리 인하 기대감 커져
  •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최고치 기록 경신…사상 최고치 마감
  • 고용 데이터 악화에도 불구하고 3대 지수 상승. 러셀 2000 만 하락
  • 상승출발한 시장은 BLS 연례 노동 데이터 예비 보정에서 지난해 4월 ~ 올해 3월까지 비농업 고용수가 큰 폭으로 감소하자 하락 전환. 그러나 예상 범위 안에서의 감소였다는 점에서 시장은 아랑곳 않고 반등 후 상승 폭 확대하며 마감. 금리 역시 상승
  • 미 국채 10년물 금리, 달러 지수 하락. 장단기 금리 모두 상승
  • 금, 비트코인 하락, 국제 유가 상승
  • BLS 보고서 발표 후 9월 50bp 인하 가능성은 오히려 하락
  • 네덜란드 AI 인프라 기업 네비우스 $NBIX, 마이크로소프트 $MSFT 와 $19.4B 규모 다년 AI 클라우드 컴퓨팅 계약 체결하며 약 50% 급등. 네비우스는 2023년 러시아 인터넷 기업 얀덱스에서 분사된 기업으로, AI 모델 훈련용 GPU를 공급. 경쟁사 코어위브 $CRWV 도 동반 상승하며 7% 상승
  • UAE의 AI 전문 대학 MBZUAI가 AI 추론 모델 K2 Think 발표. K2 Think는 OpenAI 및 중국 딥시크의 대표 모델과 유사한 성능을 지닌 것으로 평가. 알리바바의 오픈소스 Qwen 2.5를 기반으로 구축되었으며, AI 칩 제조사 Cerebras의 하드웨어에서 운영됨. 알리바바 $BABA 4% 상승하며 최근 상승세 지속
  • 애플 $AAPL 아이폰 17 공개. 시장 반응은 늘 그렇듯 발표 당일은 시큰둥
  • 엔비디아 $NVDA 루빈 CPX 공개. 소폭 상승
  • 오라클 22% 폭등에 엔비디아도 2% 급등
  • 일본 메타플래닛이 14억 달러(1조 9,460억 원)에 달하는 국제 주식 공모를 통해 비트코인 보유량을 62.5% 늘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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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증시는 연간고용 수정이 예상보다 크게 하향 조정되자 경기에 대한 불안 속 하락하기도 했지만, 시장은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를 높이며 상승 전환.
  • 그러나 하락 종목이 더 많은 상태에서 일부 대형 종목에 집중된 상승이라는 점에서 상승폭은 제한.
  • 특히 러셀2000지수는 하락하고 주요 지수는 상승하는 차별화1가 진행.
  • 한편, 애플(-1.48%)이 아이폰 17 공개 후 매물을 내놓으며 하락했지만 장 마감 앞두고 엔비디아(+1.46%)의 상승이 확대되며 지수 상승이 확대된 점도 특징(다우 +0.43%, 나스닥 +0.37%, S&P500 +0.27%, 러셀2000 -0.55%,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18%)

 

  • 미국 증시는 미국 비농업 부문의 신규 고영 연간 수정치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하향 조정되었으나 대폭 예상이 예상됐기에 증시는 무난하게 소화하며 3대 주요 지수들이 모두 상승 마감. 
  • 다만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금리를 더 공격적으로 인하해야 한다는 요구는 강화될 수 있는 데이터. 수요일 8월 생산자물가지수 발표 예정.
  • - 뉴욕 유가가 2거래일 연속 강세.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수뇌부 사살을 위해 카타르 수도 도하를 공습하면서 유가가 뛰었음.
  • - 국제 금값은 생산자물가지수와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에 약세.
  • - 미국 국채가격은 단기물의 약세 속에 5거래일 만에 하락.

지난밤 미국 주요 종목 동향 (시간외 반영)

 

*변화요인: 고용지표, 수급동향, 애플

 

  • 미 노동부(BLS)는 2024년 4월부터 2025년 3월까지의 비농업 부문 고용 수치가 당초 보고된 것보다 91.1만 건을 하향 조정(예상 -60만 건). 
  • 업종별로 보면 무역 및 운송(-22.6만 건), 전문 및 비즈니스(-15.8 만 건), 레저 및 접객업(-17.6만 건) 등이 하향 조정 주도. 
  • 이는 연간 고용 규모가 기존의 월간 보고서 기반 추정치보다 절반 이상 감소했음을 의미해 고용이 생각보다 부진했음을 보여줌. 
  • 이와 같은 연례 벤치마크 수정은 기업의 세금 기록을 기반으로 한 보다 포괄적인 데이터와 비교하여 이루어진 것. 
  • 이번 발표는 기업들의 보고 오류나 조사에 응답하지 않은 기업들의 고용 수치가 낮았기 때문으로 추정.

  • 이러한 고용시장 악화는 결국 미국 경기에 대한 불안이 확대될 수 있음을 보여줌. 
  • 물론, 결과에 힘입어 연준의 금리인하가 재개될 것으로 시장은 판단. 
  • 고용 둔화가 확대되었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9월에 50bp 인하의 정당성을 확보했다고 보고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점진적인 금리인하가 더 높은 상태. 
  • 이러한 고용악화 속 소비자물가지수가 상승을 확대할 경우 ‘약한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어 주식시장에 부담을 줄 수 있음. 
  • 그렇기 때문에 관련 지표 발표 직후 금리 하락, 달러 약세, 주식시장은 하락 전환하는 등 경기 우려를 반영. 

  • 한편, 시장 참여자들은 미국 증시를 견인하고 있는 주체는 CTA 펀드로 추정하고 있음. 
  • 실제 CTA 펀드는 최근 기업들의 긍정적인 실적과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에 힘입어 미 증시에 대한 매수 포지션을 공격적으로 늘려와 현재 거의 포화 상태에 도달해 있음. 
  • 과거 이 경우 하락 요인이 발생할 경우 대규모 매도세가 유입. 
  • 그러나 최근에는 개인투자자 주도의 제로데이 옵션 거래가 급증하는 등 수급의 힘으로 시장의 상승이 지속. 
  • 특히 VIX 지수가 낮은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콜옵션 거래가 주를 이루고 있음. 
  • 이 경우 종목 쏠림 현상이 진행돼 지수는 견조. 
  • 오늘도 금융, 에너지를 비롯해 일부 대형 기술주가 시장 상승을 견인하는 등 쏠림의 순환매가 진행

  • 이런 가운데 애플(-1.48%)이 아이폰 17 등을 발표. 
  • 이번 이벤트는 실시간 통역 기능과 심박수 센서가 추가된 에어팟 프로 3 발표로 시작. 
  • 애플 워치 시리즈는 손목 온도 기능 등 건강 기능, 위성 통신, 5G 기술과 24시간 배터리 수명을 지원. 
  • 아이폰 17은 디스플레이가 좀더 확대된 가운데 A19 칩, 듀얼 퓨전 카메라를 장착. 
  • 새로운 모델인 아이폰 에어는 매우 얇고 가벼운 디자인이 특징이며, 티타늄 프레임과 A19 Pro 칩을 사용하고 eSIM만 지원하도록 설계. 
  • 최고 사양의 아이폰 17 프로는 항공우주 등급의 알루미늄 유니바디 디자인과 발열 관리를 위한 베이퍼 챔버를 갖추었고, 8배 광학 줌을 포함한 카메라를 탑재. 
  • 실시간 통역을 지원하는 에어팟을 제외하고 제품 스펙은 좋아졌지만 새로운 부분은 없었다는 점에서 시장에서는 실망감이 유입되며 애플 주가는 하락.

 

지난밤 글로벌 주요 ETF 동향

 

*특징 종목: 알파벳 상승 Vs. 애플 부진, 장 마감 후 오라클 급등

 

자동차, 2차전지, 리튬관련주

  • 테슬라(+0.16%)는 실리콘밸리 주요 공항에서 차량 호출 서비스 승인 절차를 시작했다는 소식에도 매물 소화는 지속. 루시드(+5.15%)는 모건스탠리 라구나 컨퍼런스에서 연설이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상승. 포드(-1.71%)는 후방 카메라 문제로 200만대 차량 리콜 소식에 하락.
  • GM(-0.33%)은 자동차 산업 전반적으로 고용둔화에 따른 경기 우려 속 수요 둔화 이슈가 부각되며 대부분 하락.
  • 퀀텀스케이프(-10.12%)는 전일 신형 코브라 생산 전고체 배터리 시연에 21% 급등했으며 오늘은 되돌림이 유입되며 하락.
  • 앨버말(-11.49%), 리튬아메리칸(-4.38%) 등 리튬관련주는 CATL이 지난 8월 중단했던 중단했던 리튬 광산 채굴이 곧 재개할 것이라는 소식에 하락. 


반도체

  • 엔비디아(+1.46%)는 최근 브로드컴(-2.60%)이 실적 발표 후 경쟁 심화 우려로 부진했지만, 키방크가 CUDA 소프트웨어 스택으로 인해 진입 장벽이 상당히 높아져 경쟁 위험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장 마감 직전 수급 쏠림에 상승 확대.
  • TSMC(+1.51%)는 CFRA가 AI 프로세서 생산량 증가에 따른 혜택이 지속되고 있음을 이유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를 240달러에서 295달러로 상향 조정하자 강세.
  • 마이크론(+2.88%)은 DRAM 가격 상승 기대 등을 반영하며 강세.
  • AMD(+2.91%)도 상승. 반면 여타 반도체 기업들은 부진을 보이는 등 과거와 달리 업종내에서도 종목의 집중화가 진행.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18% 상승. 


AI서버 등

  • 슈퍼마이크로 컴퓨터(+7.19%)는 스위칭 하드웨어와 노키아의 데이터센터 자동화, 네트워크 OS를 결합해 AI용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협력을 발표하자 상승.
  •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이 네비우스(+49.42%)는 MS와 대규모 AI 인프라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큰 폭 상승.
  • 사이퍼 마이닝(+19.43%), 아이렌(+15.27%), 코어위브(+7.13%)는 사업모델이 비슷하다는 점을 반영하며 동반 상승.
  • C3AI(보합)는 모건스탠리가 목표주가를 22달러에서 11달러로 하향 조정하자 하락했지만 여타 AI 관련주의 강세로 보합.
  • 유아이패스(+0.85%)는 상승.

 


대형기술주

  • 애플(-1.48%)은 아이폰 17 등 주요 기기 발표 관련 이벤트에서 에어팟 프로의 실시간 통역을 제외하고 새로운 내용이 없었다는 점에서 하락.
  • 듀오링고(+0.81%)는 애플의 에어팟 프로의 실시간 통역 기능 발표하자 하락하기도 했지만 장 마감 앞두고 상승 전환.
  • 알파벳(+2.47%)는 골드만삭스 컨퍼런스에서 CEO가 시장 점유율 확대위해 AI를 활용중이라고 언급하자 상승.
  • 메타 플랫폼(+1.78%)도 AI 투자에 대한 성과 기대 등을 반영하며 강세.
  • 아마존(+1.02%)은 기술적인 수급 유입으로 상승.
  • MS(+0.04%)는 네비우스와 대규모 계약 체결 등에도 보합권 등락.

 


팔란티어, 소프트웨어

  • 팔란티어(+4.01%)는 최근 BOA가 AI 플랫폼 컨퍼런스(AIPCon)에서의 고객 피드백이 긍정적이었고, 특히 온톨로지 아키텍처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고 언급하며 매수 의견과 180달러 목표주가를 유지한다고 발표하자 상승. UBS도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다고 발표한 점도 영향.
  • 세일즈포스(-0.08%), 서비스나우(-0.60%) 등 여타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매물 소화하며 보합권 등락.
  • 오라클(+1.27%)은 BMO케피탈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데 힘입어 상승한 가운데 장 마감 후 클라우드 인프라 매출이 예상을 하회하는 등 부진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향후 실적을 선행하는 고객과의 계약이 전제되는 법적 효력이 있는 계약 의무인 RPO(잔영 이행 의무)가 359% 급증한 가운데 연간 매출 전망이 예상을 상회하자 시간외 20% 급등. 관련 소식에 엔비디아를 비롯한 AI 관련 기업들 대부분 시간 외 상승 중

 


양자, 우주개발, 위성통신

  • 아이온큐(+7.29%)는 다음 주 에널리스트 콜을 앞두고 기대 심리를 반영하며 상승. 리게티컴퓨팅(+8.91%), 디웨이브 퀀텀(+4.73%) 등 양자 컴퓨터 관련 기업들도 변화 요인이 제한된 가운데 개인투자자 중심의 콜옵션 거래가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을 반영하면 수급적인 요인이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추정.
  • 반면, 로켓랩(-1.47%), 인튜이티브 머신(-0.36%) 등 우주개발 기업들은 하락했으며 전일 에코스타(+3.65%)의 스페이스X와의 위성통신 협력에 크게 하락했던 이리튬 커뮤니케이션(-10.29%), 플래닛 랩(-6.63%), AST 스페이스모바일(-9.47%) 등 위성통신 관련 기업들은 오늘도 하락. 여기에 애플이 위성통신 기능성을 강화했다는 발표도 부진 요인

 

제약

  • 일라이릴리(+1.62%)는 AI 플랫폼을 출시한다는 소식에 상승. 유나이티드헬스(+8.64%)는 투자자 컨퍼런스에서 2026년 메디케어 스타등급 예비 결과에서 전체 가입자의 78%가 4성급 이상 플랜에 속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알려지자 급등. 관련 소식은 정부보조금 지급이 증가하기 때문.
  • CVS헬스(+2.12%) 등도 강세. 켄뷰(+2.39%)는 FDA 국장이 자폐증 원인에 대한 정부 보고서는 아직 작성되자 않았으며 타이레놀 사용이 자폐증과 관련이 있다는 내용이 보고서에 담길 것이라는 언론보도는 시기상조라고 언급하자 상승. 


비트코인, 원자력, 전력망

  • 비트코인은 레버리지 포지션이 청산되며, 특히 롱 포지션 중심의 청산되고 있다는 소식에 하락. 이는 부정적인 고용 데이터 발표와 소비자 물가지수 결과를 기다리며 청산이 진행된 것으로 추정.
  • 그러나 스트레티지(-0.42%)은 하락했지만 불리시(+7.36%), 코인베이스(+5.49%) 등 거래소는 크게 상승한 가운데 서클 인터넷(+4.92%) 등 스테이블 코인 주들도 상승.
  • 뉴스케일 파워(+4.09%), 오클로(+4.60%) 등 원자력 관련 기업, 비스트라(+3.07%), 컨스텔레이션 에너지(+0.66%) 등 전력망 관련 기업들은 AI 서버 관련 지출 확대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 고용 데이터 악화에도 불구하고 3대 지수 상승. 러셀 2000 만 하락

 

 

9월 10일 시황. 대형주로 극복한 역대급 고용 부진

 

  • 고용 지표 부진 불구 대형주들 강세로 최고치 경신
  • 유나이티드헬스, 알파벳, 엔비디아, 에너지가 주도
  • 11개 업종 중 8개 상승. 소재, 산업재, 부동산 약세
  • 다만 러셀2000 하락하는 등 약세 종목수가 많았음
  • 대형주들이 오르며 지수만 높인 측면도
  • 이 날 주목 받은 것은 노동통계청 일자리 수정
  • 작년 4월~올 3월 고용자수 -91.1만명 하향
  • 2002년 통계 작성 이 후 가장 큰 폭의 하향 수정
  • 관세 부과 이전 부터 고용 시장이 둔해지고 있었음
  • 이런 수치 차이는 고용 지표 발표 방식 때문
  • 월간 보고서는 12.1만개의 기업, 정부 기관 표본 조사
  • 연간 수치 수정은 모든 고용주가 제출하는 실업보험 기반
  • 전체 고용의 95%를 커버하는 수치라 추정치와 차이나는 것

 

  • 잠시 지수 밀리기도 했으나 과거 수치라는 점에 반전
  • 오히려 금리인하의 정당성을 강화한다는 해석
  • 몇몇 업종 대표주들이 오르며 지수 상승 견인
  • 브로드컴 하락했지만 엔비디아, AMD 등 상승
  • 시킹 알파. 엔비디아 중국 수출 재개시 분기당 +50억달러
  • 중국 당국의 모호한 태도 정리되며 공급될 전망
  • 키뱅크. AI주 랠리에 엔비디아, 브로드컴 매력 여전
  • BoA. 신규 AI 기능 추가 예상. 매수 의견 유지
  • 마이크론테크 2.9% 올라 최근 5거래일 연속 상승
  • 알파벳 2.4%, 메타 1.8% 오르며 지수에 영향

 

  • 유나이티드헬스. 메디케어 플랜 가입자 기대에 급등
  • 가입자 78%가 4성급 등급 가입. 보조금 증가 요인
  • 골드만삭스, JP모건 등 금융주들도 강세
  • 애플은 아이폰17 출시에도 큰 변화없다며 매물 
  • 앤더슨자산운용. 새 아이폰 SW 보다 HW에 집중
  • 본질적인 혁신이 없어 기대감 크지 않을 가능성
  • 네비우스, 마이크로소프트와 174억달러 계약에 급등
  • 같은 AI 클라우드 업체 코어 위브도 동반 강세
  • AI 스타트업 투자 위한 벤처 펀드 출시 호재로 작용
  • 제프리스, 나이키 브랜드 가치 유지된 점 긍정적 

 

  • 유가 상승하며 에너지 관련주들도 상승
  • 이스라엘이 하마스 표적으로 카타르 지역 공습 영향
  • 마감 후 오라클 실적 호조에 AI주들 시간 외 추가 상승
  • 야후. 이제는 인하가 아니라 인하 폭에 관심
  • 0.5%p 인하시 투자자들은 딜레마에 빠질 수도
  • 인하는 좋지만 경제에 대한 위기 의식 반영 가능성
  • 씨티. 8월 고용 지표는 금리인하 보다 부정적 신호
  • 통화 정책 효과 보다 실적, 성장 둔화 영향 커져
  • 아폴로. 제조업, 건설, 소매, 운송 등에서 일자리 감소
  • 이 업종은 모두 관세 영향을 받는 산업
  • 대법원으로 넘어간 관세 위법 여부도 지속 보도
  • CNBC, 불법 판결시 7,500억달러~1조 달러 환불 가능성
  • 내년 6월까지 판결 연장되면 규모 커지는 상황

 

미국 중시

 

Market Summary - 2025년 9월 10일

 

미국 정치 및 국제 외교

  • 사우디 왕세자, 이스라엘 도하 공격 후 카타르 지원 약속.
  • 백악관, 이스라엘이 도하 공습 사전 통보했다고 확인.
  • 트럼프, 이스라엘의 카타르 공격은 본인 결정 아님을 강조하며 카타르에 재발 방지 약속.

  • 네타냐후, 트럼프 제안 수용 시 전쟁 즉시 중단 가능성 언급.
  • 카타르, 자국군 1명 사망 발표·이스라엘 공격에 보복 권리 주장.
  • 카타르 총리, 공격을 “배신적 행위”로 규정하며 가자 휴전 협상 방해 의도라 비난.

  • EU, 이스라엘의 도하 공습은 국제법 위반·지역 불안 고조 경고.
  • 이집트, 터키, 이란, 요르단 등 중동 국가들 일제히 이스라엘 공격 규탄.
  • 카타르, 유엔 안보리에 공격을 “비겁한 범죄적 행위”로 규정.

  • 이스라엘 유엔 대사, 하마스 고위 지도부 제거 목표로 공격 단행 발표.
  • 하마스, 지도부 생존 확인 및 요구 조건 불변 입장.
  • 하마스 지도자 알-하이야 아들 사망 확인.

  • 카타르 에미르, 트럼프에 자국 안보·주권 수호 의지 전달.
  • 백악관, 1월 31일까지 연방 정부 자금 연장 추진.
  • 미 하원 초당적 의원단, 이달 말 중국 공식 방문 예정.
  •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 세바스티앙 르코르뉴 신임 총리 임명.


연준 및 미국 경제

  • 미 노동부, 2024년 고용 91만명 하향 조정 발표.
  • 재무장관 베센트, 연준 고금리가 성장 억제·불평등 심화 주장.
  • 베센트, 연준 독립성 회복 필요성 강조 및 트럼프 관세 대법원 승소 자신감 표명.
  • 베센트, BLS 데이터 개편 필요성 재차 강조.

  • JP모건, 9월 25bp 금리 인하 예상, CPI 결과에 따라 10~12월로 지연 가능 경고.
  • 블랙록 CIO, 연준 다음 주 50bp 금리 인하 주장.
  • CME, 9월 17일 25bp 금리 인하 확률 88% 반영.
  • JP모건 다이먼 CEO, 연준 조만간 금리 인하 예상.

  • 씨티 CFO, 9월부터 금리 인하 시작될 것이라 전망.
  • 피치, 미국 경기 둔화 증거 누적·9월·12월 각 25bp 인하 전망.

 

미국 주식

  • 애플, 아이폰17·아이폰 에어 공개, 기본 $799, 에어 $999, 프로 $1099, 프로맥스 $1199로 출시.
  • 아이폰 에어, A19 Pro 칩·N1 와이파이 칩·C1X 모뎀 탑재, 전 세계 eSIM 전용.
  • 애플, 애플워치 시리즈11 및 고혈압 감지 기능 발표.
  • 에어팟 프로3, 실시간 번역·심박수 측정 기능 포함, 가격 $249
  • 애플 신제품 발표에도 주가 1.5% 하락.

  • 오라클 Q1 EPS $1.47(예상 $1.48), 매출 $149억(예상 $150억) 발표, 클라우드 매출 +28% $72억.
  • 오라클, AI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출시 예정 및 클라우드 매출 FY26 77% 성장 전망.
  • 시놉시스 Q3 매출 $17억(+14% YoY), EPS $3.39, FY25 매출 $70~71억 전망.

  • 게임스톱 Q2 EPS $0.25(예상 $0.16), 매출 $9.72억(예상 $8.23억).
  • 마이크로소프트, Anthropic AI 도입해 오피스365 탑재 예정, OpenAI 의존도 축소.
  • 엔비디아, 2026년 출시 예정 AI 전용 Rubin CPX 칩 공개.

  • JP모건, 올해 ECM 활발 전망·투자은행 비용 증가 가능성.
  • 씨티그룹, 2025년 매출 $840억 초과 예상·주식환매 지속·Banamex IPO 2026년까지 가능성.


암호화폐

  • 미국 디지털자산국장, 비트코인 전략 비축 준비 최우선 과제라고 언급.
  • CBOE, 비트코인·이더리움 연속 선물 출시 계획.

  •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캐시·라이트코인 ETF 신청 및 헤데라 ETF 추진.
  • Hyperliquid 자회사, 8월 TVL $10억 돌파(+1,529% YTD).
  • 에테나, Anchorage·BlackRock 등과 USDH 제안.

 

국제 정치 및 무역

  •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 서방에 방공무기 신속 지원 요청.
  • 우크라 국방장관, 2026년 600억 달러 방위비 지원 요구.

  • 브라질 모라에스 대법관, 룰라 암살 기도 증거 과다 확보 확인.
  • 프랑스 중앙은행, Q3 성장률 0.3% 전망 유지.
  • 중국 인민은행, 10개월 연속 금 매입 발표.

 

기타 뉴스

  • 넷플릭스, 향후 4년간 멕시코에 10억 달러 투자 발표.
  • 메타 CFO, 선진국 사용자 성장 둔화·글로벌 성장 지속 강조.
  • 유나이티드항공 CEO, 미국 및 글로벌 경기·여행 수요 견조 언급.

  • 에어버스 CEO, 우주사업 합병에 강한 의지 표명.
  • 리인메탈, 2026년까지 민수 사업 분할 매각 계획.
  • FDA, 아지트로마이신 주사제 생산 중단 발표.

  • 액센츄어, 캐나다 IAM Concepts 인수해 사이버 보안 강화.
  • 구글 클라우드, 2027년까지 매출 580억 달러 증가 전망.
  • 엘리엇 매니지먼트, Bill Holdings 지분 5% 이상 취득.

  • Pfizer CEO, 트럼프의 코로나 백신 개발 기여를 이유로 노벨평화상 수상 자격 있다고 발언.
  • 미 보건장관, 총기 난사 원인으로 정신과 약물·게임·SNS 가능성 언급.
  • 유튜브, TelevisaUnivision 콘텐츠 유지 협력 발표.

 

9월10일 주요일정

 

美증시 Summary

  • [인플레이션 지표 발표를 앞두고 국채금리가 상승했고, 박스권 흐름 속 소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 BLS 고용지표 수정치는 예상치 상단 수준으로 감소하며 다음주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 오늘 장에서 관심사는 미노동통계국(BLS)의 고용지표 수정치와 애플의 신제품 발표였습니다. 
  • BLS 수정치는 -91.1만명으로 예상 범위 상단 수준의 수치가 발표되었습니다. 
  • S&P 500은 발표 직후 잠시 하락했다가 다시 회복해 장중 고점(+0.27%)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 반면 중소형주는 상대적으로 더 큰 압력을 받은 하루였으며 이는 지난주 금리 하락세 이후 다시 국채 금리가 반등한 영향으로 보입니다

  • 먼저 BLS 수정치부터 보겠습니다. 
  • 시장 예상치는 -50만 명에서 -100만 명 사이였고, 미 행정부는 이 범위 중간쯤을 예상했습니다. 
  • 결과는 -91.1만명으로 비교적 높은 수준이었지만 시장 예상 수준이었습니다. 
  • 다만 수치는 내년 2월에 또 한 번 수정될 예정입니다. 
  • 작년에도 첫 수정치는 -81.8만명이었으나 이후 -59.8만명으로 조정된 바 있습니다. 
  • 이번 수치는 노동시장이 생각했던 것만큼 강하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 조사 기간인 12개월 동안 176만 개의 신규 일자리가 보고됐지만, 이번 수정으로 고용 증가가 절반으로 줄어든 셈입니다. 
  • 월평균 신규 일자리 증가도 약 14.6만명에서 7.1만명으로 낮아졌습니다

  • 골드만삭스는 자사 모델에 따르면 실제 수정치는 약 -55만 명에 가까울 것이라며, 이번 수치만을 가지고 지나친 해석을 경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또한 이 수정은 가계조사(실업률 산출 기준)가 아닌 사업체 조사에 해당하며, 가계조사의 수정치는 내년 1월에 발표됩니다. 
  • 작년에는 수정 결과로 실업률이 0.1%p 낮아졌는데, 이는 주로 이민자 요인의 영향이었습니다. 
  • 하지만 올해는 국경정책 변화로 반대 방향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 0.1~0.2%p 상승한다고 가정하면 실업률은 4.5% 수준이 될 수 있는데, 이는 연준의 최근 경제전망(SEP) 추정치와 일치하는 수치입니다

  • 장 시작 전 발표된 소기업 낙관지수(NFIB)는 8월 소폭 상승했습니다. 
  • 향후 매출 증가 기대가 상승에 가장 큰 기여를 했습니다. 
  • 평균 판매가격을 인상했다고 응답한 기업 비율은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내려왔으며 기업들은 ‘노동력의 질’을 가장 큰 문제로 인식했습니다
     
  • 오늘 발표된 BLS 고용 수정치는 다음 주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더욱 확고히 했습니다. 
  • 다만 오늘 국채금리 반등은 향후 내일과 모레 예정된 인플레이션 지표 발표를 앞두고 포지션 정리에 가까워 보입니다. 
  • 만약 인플레이션 수치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 더 큰 폭의 금리 인하 논거가 강화될 수 있겠지만, 반대일 경우 스태크플레이션 논거를 제시할 수 있습니다. 
  • 예상치 범위 내에서 수치가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 3년물 국채 입찰은 강세를 보였는데, 발행금리가 발행 전 시장 수준 금리보다 낮게 형성되었으며 다른 지표들도 양호했습니다. 
  • 입찰 결과 발표로 국채금리는 고점에서 다소 되돌림을 보였습니다. 
  • 내일은 10년물 입찰이, 목요일에는 30년물 입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 기업 뉴스로는 애플의 신제품 공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 새로운 AirPods Pro 3에서 외국에 대화를 실시간 번역해 주는 기능과 애플워치에서 머신러닝을 활용한 고혈압 위험도 체크 기능이 특이했습니다. 
  • 주가는 -1.48% 하락했습니다

  •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Nebius와 약 200억 달러 규모에 이를 수 있는 AI 컴퓨팅 파워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소식은 최근 약세를 보였던 AI 인프라 및 에너지 관련 종목들의 반등을 이끌었습니다

  • 또 다른 이슈로는 광산 기업의 대형 합병이었습니다. 
  • 앵글로 아메리칸과 테크 리소스가 530억 달러 규모의 합병에 합의하며 구리 채굴 분야의 거대 기업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 양사 주가는 상승세를 보였지만, 나머지 소재 섹터는 압박을 받아 전반적으로 하락했습니다. 
  • 리튬 관련주는 CATL의 광산이 다시 가동될 예정이라는 소식에 비교적 큰 폭 하락했습니다.

  • 국채금리 상승 영향으로 주택 관련주가 약세를 보였으며, 이는 산업재와 임의소비재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 반면 금융주는 최근의 순이자수익, 순이자마진(NIM) 우려가 완화되면서 반등했습니다

  • 🛢에너지 섹터는 상승했습니다. 
  • 주말에 발표된 OPEC+의 기대 이하 증산 결정에 유가가 오름세를 이어갔기 때문입니다. 
  • 오늘 아침 이스라엘은 도하에서 하마스 간부들을 '제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독일과 프랑스는 EU에 주요 러시아 석유 기업들에 대한 제재를 촉구했습니다. 
  • 파이낸셜타임즈에서는 주요 석유·가스 기업들이 낮은 가격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해 투자를 줄이고 있다는 기사를 내기도 했습니다

  • 🗞기타이슈로는 엔비디아가 Rubin CPX를 2026년 말 출시한다고 밝혔으며/ 
  • 마이크로소프트는 OpenAI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Anthropic 기술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 연준(Fed) 미란 후보자 지명안에 대해 표결은 9월10일에 실시할 예정입니다

  • ⚡️장 마감 후 발표된 오라클의 실적은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지만 Google과 OpenAI와의 계약을 발표하며 엄청난 성장 전망을 시사한 후 시간 외 주가가 +26% 급등 중입니다(수주잔고가 $455B로 크게 증가)

  • NEXT👉
    내일(PPI)과 모레(CPI)는 물가 지표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될 예정입니다. 중국의 물가 지표도 발표됩니다

 

일짜별 이벤트

 

 

9/10(수) 국내

 


● 세계
· 말 다른 양국...韓정부는 ‘자진출국’이라는데 美장관은 “추방”
· 이스라엘 '중재국' 카타르까지 때렸다…"하마스 지도부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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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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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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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과학
· 대형가속기 지원체계 본격화…국유지 사용료 전액 감면·전문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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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챗GPT에 밀렸던 구글의 역습

● 사회
· 특검, 김건희 '종묘 차담회' 수사 착수 
· 인천 공장서 가스 누출 사고…120명 대피 
· 학부모 '무릎' 호소 특수학교 설립안 서울시의회 교육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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