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8월6일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8. 6. 06:42
반응형
오늘의뉴스로
배우는세상
2025년8월6일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8월6일

 

(2025.08.06) U.S.  Market 

 

  • DOW ▼ 44,111.74 (-0.1%)
  • S&P500 ▼ 6,299.19 (-0.5%)
  • NASDAQ ▼ 20,916.55 (-0.7%)
  • RUSS 2K ▲ 2,225.67 (0.6%)
  • PHLX 반도체 ▼ 5,561.69 (-1.1%)

뉴욕증시 3대 지수 동반 하락,이날 3대 지수는 장 초반 강보합권에서 출발했으나, 서비스업 경기가 예상 밖 정체를 보이면서 곧바로 하락세로 전환했습니다.

 

나스닥 0.65% 하락…서비스 업황 부진 + 의약품·반도체 관세 임박

 

 

  • 08/06 미 증시, 트럼프의 반도체 등 관세 부과 언급과 지표 부진 영향으로 부진
  • [뉴욕증시] 서비스업 침체·트럼프 관세 예고에 하락… 나스닥 0.6% 뚝
  • 뉴욕 증시, 트럼프 반도체·의약품 관세 예고에 하락 마감…나스닥 0.65↓
  • [뉴욕증시 마감] 서비스업까지 번진 관세 여파…하락 마감
  • 트럼프가 일주일내 반도체와 의약품에 대한 수입관세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2025년 8월 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반도체 및 제약 분야에 대한 새로운 관세 부과 계획 언급과 부진한 미국 서비스업 경기 지표가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 9월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일부에서는 스태그플레이션(경기 둔화 속 인플레이션 상승)에 대한 우려가 다시 부각되었습니다.
  •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 전장 대비 61.90포인트 (0.14%) 하락한 44,111.74 마감.
  • S&P500지수: 전장 대비 30.75포인트 (0.49%) 하락한 6,299.19 마감.
  • 나스닥 종합지수: 전장 대비 137.03포인트 (0.65%) 하락한 20,916.55 마감.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전장 대비 62.72포인트 (1.12%) 하락한 5,561.69 마감.
  • 러셀2000지수: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지수는 0.60% 상승하며 순환매 특징을 보였습니다.
  • 관세 충격 우려 속 일제히 하락…팔란티어, 8% 폭등
  • 쿠팡, 2분기 매출 11.9조 '역대 최대'..."글로벌 사업 성장 견인"
  • 아마존, 양자 컴퓨팅 아이온큐에 3670만 달러 투자 공개…주가 '껑충'
  • 슈퍼마이크로컴퓨터, 4Q 실적·가이던스 동반 부진…시간외 주가 14%↓
  • 테슬라 주주들 로보택시 사기라며 머스크 고소, 주가 0.17%↓
  • 테슬라 주주 집단소송…"자율주행 기술 과대평가해 주가 띄워"
  • 미시간 주 연금기금, 비트코인 ETF 투자 1070만 달러로 확대
  • 일본 오사카 거래소, 디지털자산 파생상품 및 ETF 도입 검토
  • 미국 미시간 공무원 연금, 비트코인 ETF 보유 3배 확대…149억 원 투자
  • 비트코인 $113,875.51 가래중 

 

반응형

 

  • 미 증시는 장 시작 전 트럼프의 제약, 반도체 관세 부과 언급과 EU와 인도에 대한 경고 등에도 불구하고 팔란티어(+7.85%) 실적 발표의 힘으로 상승 출발.
  • 특히 기술주 등 고밸류 기업들이 강세를 보이며 상승세를 견인.
  • 그러나 ISM 서비스업지수가 부진하자 경기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전환.
  • 이후 반발 매수와 경기 위축 우려가 충돌하며 등락을 거듭하다 하락 마감. 특히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지수는 상승한 반면 나스닥은 하락하는 등 순환매도 특징(다우 -0.14%, 나스닥 -0.65%, S&P500 -0.49%, 러셀2000 +0.60%,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12%)

 

  • 미국 증시는 투자자들이 부진한 경제 데이터와 트럼프 대통령의 새로운 관세 발언을 소화하며 하락. 
  • ISM서비스업 지수가 7월 정체를 보이며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를 증폭시킴. 트럼프 대통령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반도체와 의약품에 대한 관세가 곧 부과될 것이라고 발언.
  • - 팔란티어는 사상 첫 매출 10억달러를 돌파했다고 발표하면서 8% 가까이 급등. 반면 캐터필러와 이튼은 실적부진으로 인해 크게 하락.
  • - 미국 국채가격은 단기물의 약세 속에 혼조세를 보임. 미국의 서비스업 지표가 스태그플레이션 위험에 대한 우려를 심화시키면서 금리 인하 베팅이 약해짐.
  • - 뉴욕 유가는 OPEC+의 증산 계획과 글로벌 수요 둔화 우려가 약세 압력을 주면서 하락.
  • - 국제 금값은 소폭 상승. 서비스업 경기가 예상보다 부진한 데 따른 달러 약세가 금값에 상승 압력을 줌.

 

시가총액 상위 주가

 

*변화요인: 트럼프의 관세 협상, 제약, 반도체 관세, ISM 서비스업지수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EU가 약속한 6천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현재 15% 수준인 관세를 35%까지 인상할 수 있다고 경고.
  • 해당 자금은 미국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선물이었다며, 이를 전제로 관세를 낮췄던 것이라고 주장.
  • 최근 일본은 미국과의 무역 합의는 법적 구속력이 없다고 주장.
  • 아카자와 대표는 미국의 발표를 신뢰해선 안되며 5,500억 달러 규모의 투자도 실질적인 약속이 아닌 상한선일 뿐이라고 설명.
  • 미국, EU, 일본 간 합의에 대한 부분이 괴뢰가 큰 상태라 실질적인 이행에 대한 예측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 

  • 한편, 트럼프는 인도에 대해서도 러시아산 원유를 지속적으로 수입하고 있는 점을 강하게 비판하며, 인도에 대해서도 24시간 내 관세를 대폭 인상할 수 있다고 경고.
  • 또한 제약 산업에 대해서도 초기에는 소규모 관세를 도입하고, 1~1.5년 이내 150%, 이후에는 최대 250%까지 인상할 수 있다고 발표.
  • 이는 미국 내 생산 확대 및 공급망 재편을 위한 조치라고 설명.
  • 반도체 산업과 관련해서는 다음 주 중 새로운 관세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발표.
  • 국가 안보를 이유로 통제를 강화하고 미국 내 첨단 반도체 생산을 확대하겠다고 주장.

  • 이런 가운데 ISM 7월 서비스업 PMI는 50.1로 발표돼 전월(50.8) 및 시장 예상치(51.5)를 하회. 
  • 세부 항목을 보면, 신규 주문(50.3, -1.0p), 생산(52.6, -1.6p), 고용(46.4, -0.8p) 등이 둔화된 반면, 물가지수는 69.9로 2.4p 상승. 
  • 이는 경기 둔화와 동시에 물가 상승 압력이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 
  • 특히 수출입 주문 항목이 모두 큰 폭으로 위축되었고, 재고 및 납품 지표도 부진한 흐름을 보여 공급망 불안이 이미 현실화. 
  • 최근 발표된 물가와 고용 등 지표 결과 미국 경기가 점차 관세 부과의 영향을 받고 있다는 점을 시사. 
  • 실제 이날 발표된 6월 수출입통계에서 수출이 0.5% 감소했지만 수입이 3.7%나 감소하며 무역적자폭이 감소된 점도 이를 반영한 것으로 추정

 

*특징 종목: 시간외 AMD, 스냅, 슈퍼마이크로 컴퓨터 부진 Vs. 아이온큐 상승

 

테슬라 등 자동차, 2차전지, 리튬 관련주

  • 테슬라(-0.17%)는 최근 머스크에 대한 스톡옵션 부과 소식에 러더십 유지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며 상승하기도 했지만, 유럽과 중국 자동차 판매 부진과 오토파일럿 관련 벌금 소식등 부정적인 내용이 영향을 주며 보합권 등락.
  • GM(-0.36%)은 관세에 따른 투입비용 증가로 하락했지만 포드(+1.00%)는 관세 이슈에서도 공급망이 안정화되어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상승.
  • 퀀텀스케이프(+4.70%)는 최근 하락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되며 상승.
  • 앨버말(-0.45%)은 중국 탄산리튬가격 하락 여파로 부진을 보이는 등 2차전지와 리튬 관련 기업들은 혼조세.
  • 루시드(+1.04%)는 부진한 실적과 연간 생산량 전망 하향 조정 여파로 시간 외 5% 내외 하락 중.
  • 리비안(-2.10%)은 장 마감 후 인도량이 예상 하회하자 4% 내외 하락 중

엔비디아 등 반도체

  • 엔비디아(-0.97%), ARM(-2.01%), 램리서치(-1.76%)등 반도체 기업들은 트럼프가 다음주에 관세 부과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하락.
  • 그러나 인텔(+3.54%), 텍사스 인스트루먼트(+1.46%), 마이크론(+1.20%)는 관세 부과가 결국 미국 내 생산 비중이 높다는 점에서 오히려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 속 상승하는 차별화가 진행.
  • TSMC(-2.73%)는 반도체 칩 기술 유출 사고로 인한 경쟁 우위 약화 우려로 하락폭이 컸음.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12% 하락.
  • AMD(-1.40%)는 분기 매출 전망이 예상을 상회했지만 마진률 전망이 예상을 하회하자 시간 외 3%대 하락 중.
  • 아스트라네트웍스(-1.85%)는 예상을 상회한 결과를 내놓자 시간 외 12% 내외 상승 중.
  • 슈퍼 마이크로컴퓨터(-1.67%)는 부진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로 시간 외 15% 하락 중.
  • 스카이웍스(-0.45%)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로 7% 대 상승 중.
  • 시러스 로직(-0.58%)도 견고한 실적으로 5%대 상승 중 

 

아마존 등 대형 기술주

  • 아마존(+0.99%)은 미 교통부가 조종사의 가시권 밖 드론 비행을 허용하는 새로운 규제안을 발표하며 미국의 드론 우위를 확립하겠다고 발표하자 아마존의 드론 배송에 긍정적이라는 점에서 상승.
  • 알파벳(-0.22%)은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된 가운데 DA데이비슨이 알파벳의 웨이모 사업부가 테슬라의 로보택시와 비교하면 2,000억 달러를 넘을 수 있다고 언급하는 등 기업 분할을 촉구하는 보고서를 내놓자 반등하다 장 마감 직전 하락전환.
  • 애플(-0.21%)은 골드만삭스가 전일 애플의 7월 앱스토어 지출이 전년 대비 13% 증가해 2024년 11월 이후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주장하자 상승하다 장 마감 직전 하락 전환.
  • MS(-1.47%)는 과매수 이슈가 부각되며 하락.
  • 메타 플랫폼(-1.66%)은 마켓플레이스에서 사기 제품등이 증가하며 플랫폼의 신뢰도가 하락하고 있다는 소식에 매물 출회되며 하락. 

 


팔란티어, 소프트웨어

  • 팔란티어(+7.85%)는 매출이 최초로 10억 달러를 넘어서는 등 예상을 상회한 결과를 내놓은 가운데 큰 폭 상승. 미국 사업 매출이 68%, 특히 상업 고객 매출이 93% 증가하며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소식도 상승 확대 요인. 여기에 정부 관련 매출이 53% 증가하는 등 매출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한 점도 영향. 다만, 높은 밸류에이션은 부담을 받아 매물도 여전.
  • 오라클(+1.24%)은 BOA가 AI 인프라 성장 모멘텀을 인용해 목표주가를 220달러에서 295달러로 상향 조정하자 상승.
  • 세일즈포스(-1.91%)는 AI 경쟁에서의 위칙가 불확실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
  • 서비스나우(-1.94%)는 구독 성장의 제한됐다는 평가 속 보수적인 투자회사들의 보고서 여파로 부진.
  • 우버(+1.09%)는 DA데이비슨이 알파벳의 웨이모 사업부가 2,000억 달러를 넘을 수 있다고 언급하자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 스냅(-0.84%)은 부진한 실적에 시간 외 14%하락

 

아이온큐 등 양자컴퓨터, 비행택시

  • 아이온큐(+5.42%)는 퀀텀 컴퓨팅의 강세에 힘입어 상승.
  • 퀀텀컴퓨팅(+8.27%)은 미 상무부 산하 국립표준 기술 연구소로부터 TFLN 광자칩의 설계 및 제작에 대한 계약을 수주 받았다고 발표하자 큰 폭 상승. 장 마감 후에는 아마존이 13f를 통해 주식 매수했다는 소식에 시간 외 10% 상승 중.
  • 이에 리게티컴퓨팅(+4.51%), 디웨이브 퀀텀(+6.52%)은 물론 아킷 퀀텀(+5.92%) 등 대부분 양자 컴퓨터 관련 기업들이 강세. 시간 외로도 양자 컴퓨터 관련 기업들이 강세.
  • 조비항공(-4.41%), 아처항공(-0.96%) 등 비행택시 관련 기업들은 주간 옵션 거래에서 풋옵션 매수가 평소보다 50% 내외 급증하자 수급적인 요인으로 하락. 

 

원자력, 전력망

  • 뉴스케일파워(+4.03%), 오클로(+10.05%)는 트럼프가 2030년까지 달에 100kW급 소형 핵발전기를 설치는 계획을 언급하자 상승.
  • 여기에 BWX 테크(+17.79%)가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과 가이던스도 크게 상회한 결과를 내놓자 급등하는 등 원자력 발전소 관련 기업들의 강세가 뚜렷.
  • 전력 관리 기업인 이튼(-7.35%)이 예상을 상회한 실적에도 가이던스가 예상을 하회한 결과를 내놓자 크게 하락. 이에 컨스텔레이션 에너지(-3.19%), 비스트라(-2.08%)는 물론 GE버노바(-1.97%) 등 전력망 관련 기업들이 부진.


스테이블코인, 비트코인 관련주

  • 서클 인터넷(-6.61%)은 고평가 논란 속 풋옵션 거래가 활발하게 진행되는 등 수급적인 요인에 하락.
  • 코인베이스(-6.34%)도 풋옵션 거래 급증 소식과 20억 달러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 계획 발표로 하락. 또한 금리인하 가능성이 부각되자 단기 국채 이자를 기반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스테이블코인 관련 기업들의 향후 실적 불안도 부정적.
  • 비트코인은 미국 경제지표 부진과 비트코인 ETF로의 자금 유입이 둔화되고 있다는 소식에 하락.
  • 이에 스트레티지(-3.54%), 갤럭시 디지털(-4.19%), 라이엇 플랫폼(-2.54%) 등 비트코인 관련 기업들이 하락

 

제약업종

  • 제약업종은 트럼프의 관세 부과 언급에도 개별 기업 소식에 반응. 최근 관련 소식이 지속적으로 반영돼 왔기 때문. 
  • 노보노디스크(-3.26%)는 UBS가 경쟁 심화를 경고하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하자 하락. 
  • 일라이릴리(-0.40%)도 부진. 
  • 힘스앤허스(-12.36%)는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과 매출 총이익률 하락 여파로 큰 폭 하락. 
  • 화이자(+5.18%)는 관세, 약가 불확실성에도 이익 전망을 상향 조정하자 급등. 
  • 버텍스 파마(-20.60%)는 진통제 임상 시험 실패 소식에 큰 폭 하락. 

 

건강보험회사, 반려동물 제약업체, 리커전제약

  • 유나이티드헬스(+4.16%), CVS헬스(+3.21%), 휴메나(+2.88%)등 헬스케어 기업들은 울프 리서치가 건강 보험 보너스 지급 기준이 2026년에는 더 쉬워질 수 있다고 발표하자 상승.
  • 조에티스(-3.75%)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올해 전망 상향 조정에 상승 출발했지만 반려동물 관절염 치료제 부작용과 매출 부진으로 성장 둔화 우려를 반영하며 하락 전환.
  • 반려동물 관련 제약 업체인 아이덱스 래버러토리스(-5.98%)는 전일 강력한 실적 결과로 큰 폭 상승했지만, 오늘은 되돌림이 유입되며 하락.
  • 리커전제약(-4.66%)은 매출은 예상을 상회했지만 사노피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받은 7백만달러 규모의 마일스톤 수익이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는 소식, EPS가 예상보다 부진했다는 소식등으로 장중 하락 전환

 

미국 증시

 

 

8월 6일 시황. 트럼프 또 관세 발언 + 서비스업 마저..

  • 트럼프의 반도체, 의약품 관세 발언, 지표 부진에 하락
  • 장초반은 금리인하 기대. 팔란티어 호실적 효과에 상승
  • 고용 부진 후 예방적 금리인하 기대감 커짐
  • 9월 인하 가능성 90% 전후에서 움직이는 중
  • 팔란티어 2분기 호실적도 중요한 재료로 영향
  • 사상 처음 매출 10억달러 돌파. 가이던스 상향
  • 도이치방크. 강력한 수주 잔고 주목. 80→160 상향 

 

  • 반면 반도체. 의약품 관세 언급은 경계 요인
  • 다음주 즈음 반도체 관세 부과할 수 있다고
  • 미국에서 반도체 생산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 주장
  • 수입 의약품 최대 250% 부과할 것이라고 언급
  • 초기에는 약간만 부과한 후 점차 높이는 방식
  • 시장이 밀리기 시작한 것은 서비업 지표 발표 후
  • 7월 ISM서비스업 지수 50.1 예상 51.5 하회
  • 지난달 50.8 보다 낮아졌고 기준선 50에 거의 붙음
  • 특히 고용 지수는 46.4를 기록해 3월 이 후 최저
  • 고용 시장이 둔해졌다는 점 다시 한 번 확인된 것
  • 가격 지수는 69.9를 기록해 전달 67.5에서 높아짐
  • 즉, 물가는 상승, 고용은 둔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 무엇보다 서비스업은 미국 경제를 지탱하던 부문
  • 제조업 대비 강했던 부문이나 흔들리기 시작한 것

 

  • 반면 S&P글로벌 PMI는 전달 52.9에서 55.1로 상승
  • S&P글로벌 측은 3분기 견고한 경제 성장 예고한다고
  • 분석가들은 대체로 아직은 낙관적 시각 유지
  • US뱅크, 단기로는 밸류 부담에 일부 조정 가능성
  • 그러나 금리 하락기, 실적 호조는 긍정적 환경
  • 야후. 고용 둔화 불구 경기 우려 아직은 없어
  • 기업들 실적 예상치 보다 대략 두 배 정도 성장
  • 3분기 수익 추정치도 하향되지 않고 있다는 점

 

  • 빅테크 내년에 AI 투자 3,640억달러 추가 지출 등
  • 강세장 스토리인 AI주도가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
  • Amundi. 고용 흔들리나 아직 경제 회복력을 더 주목
  • HSBC. S&P500 연말 전망 5,600→6,400 상향
  • AI 투자 효과와 관세 정책 부담 완화가 이유
  • AI 랠리시 7,000p도 가능. 관세 충격시 5,700p
  • 시총 상위 10위 중 아마존만 상승
  • 화이자는 실적 호조에 가이던스도 높이자 +5%
  • 인텔 +3%, 마이크론 1.2% 등 미국내 생산 반도체주 상승
  • 제프리스, 금리인하 국면에서는 빅테크 외 종목들 주목

 

  • 1990년 이 후 인하시 동일 가중 지수가 대형주 수익 상회
  • 1년 0.6%, 2년 4%, 4년 12.5% 더 올랐다는 것
  • 실제 오늘 러셀2000 지수는 상승 마감
  • 연준 인사, 금리인하 전망도 뉴스가 많았음
  • 트럼프, 쿠글러 후임 인사 곧 발표할 것
  • 베센트는 본인이 원해 연준으로 가지 않을 것
  • 시장에서는 케빈 워시, 케빈 해셋을 유력한 후보로 
  • 그러나 후임자 지명해도 빠른 인하는 어렵다는 분석도
  • 연준 회의는 7명의 이사진. 뉴욕 연은 총재
  • 그리고 11개 지역 총재 중 순환해 4명이 투표권
  • 즉 12명이 투표하는데 대부분 경제 상황 고려해 표결
  • 트럼프에 휘둘리면 오히려 정치적 인사로 인식될수도
  • 이 때문에 파월 밀어내도 원하는 인하 속도는 어렵다고
  • 야후. 금리인하 자체는 이제 확정적, '얼마나 내릴 지' 주목
  • 골드만삭스. 올해 남은 3회 회의 모두 금리 내릴 것
  • 9월 0.5%p 인하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 
  • UBS. 9월에 금리인하 재개. 내년까지 총 1%p 인하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현재 91.4%

 

Market Summary - 2025년 8월 6일


미국 정치

  • 트럼프 대통령 “DC 지방정부가 변화 없으면 연방정부가 직접 통제할 것” 경고
  • 트럼프 행정부, 러시아 ‘섀도우 선단’ 제재 검토… “금요일까지 휴전 없으면 강경 조치”
  • 美 하원, 엡스타인 관련 기밀 파일 위해 코미·세션스·바·뮤엘러 등 前 법무부·FBI 고위직 소환장 발부
  • 美 국무부, 가자지구 인도적 지원 직접 관리 계획 — 위트코프 특사, 수요일 모스크바서 러시아 지도부 회담 예정


연준 및 미국 경제

  • BOA 모이니한 CEO “올해 美 GDP 성장률 1~1.5%… 경기침체는 보지 않아”
  • “연준, 인플레이션 둔화 지연으로 2026년에야 금리 인하 전망”
  • “중견기업들, 관세 정책 불확실성 해소 원해”
  • 애틀랜타 연준, Q3 성장률 전망 2.5%(이전 2.1%) 상향


미국 주식

  • S&P 500 -0.5%, 나스닥 100 -0.7% — ISM 서비스업 50.1로 둔화, 고용 위축·물가 압력 지속
  • AMD Q2 실적: 매출 $7.69B(예상 $7.43B 상회), EPS $0.48(예상 $0.49 소폭 하회) — 가이던스 발표 후 시간외 -4% 급락
  • Super Micro Q4 실적: 매출 $5.76B(예상 $6.01B 하회), 2026년 매출 $33B 전망
  • Arista Networks Q2 실적: 매출 $2.2B(예상 상회), EPS $0.73(예상 $0.65) — 호실적에 시간외 상승
  • Amgen Q2 실적: 매출 $9.18B(예상 $8.91B 상회), EPS $6.02(예상 $5.26) — 가이던스 상향

Snap Q2 실적: 매출 $1.34B(예상치 근접), DAU 469M(예상 상회), 광고 플랫폼 수정 후 회복세


암호화폐

비트코인 $113K 밑으로 하락 — 트럼프 대통령 신규 관세 발표 여파

국제 정치 및 무역

  •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휴전 제안 검토 — 트럼프 중재설 부상
  • 스위스 대통령, 트럼프와 관세 협상 위해 워싱턴 긴급 방문
  • 브라질 룰라 대통령 “트럼프, 일방적 관세 발표 권한 없어… WTO 제소 검토”

  • 캐나다 카니 총리 “미국과 자동차 산업 경쟁력 협의 중… 목재 산업에 C$12억 지원”
  • 美, 우크라이나에 $2억 이상 무기·지원 장비 판매 승인


기타 뉴스

  • OpenAI, 최초 공개 모델 GPT-OSS 출시 — 엔비디아와 협력, 경량 모델도 포함
  • 아마존, AWS에 OpenAI 모델 최초 도입… MS 독점 종료, AI 툴 경쟁 가속
  • 美 FBI “2024년 폭력범죄 4.5% 감소, 증오범죄 1.5% 감소”
  • 뉴욕시 및 뉴저지서 소규모 지진 발생 — 주민들 불안 고조

 

8월6일 주요일정

 

美증시 Summary

 

  • [ISM 서비스 지수가 예상치를 하회하고 약한 스태그플레이션(경기 침체 + 물가 상승) 신호가 나오면서 하락 반전했습니다.
  • 트럼프의 새로운 관세(반도체, 제약) 발언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 S&P 글로벌의 최종 서비스업 PMI는 기존 55.2에서 소폭 상향된 55.7로 수정되었습니다. 
  • 하지만 이어 발표된 ISM 서비스업 지수는 실망스러운 결과를 보였으며, 수치는 50.1로 예상치(51.5)와 이전 수치(50.8)를 모두 하회했습니다 

  • 신규 주문, 고용 지수 모두 하락했으며, 물가지수는 67.5에서 69.9로 상승해 2022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참고로 미국의 임금 상승률은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 6월 저소득 근로자의 연간 임금 상승률은 3.7%로 7년래 최저 수준(2022년도에는 7.5%)인 반면 고소득 근로자는 같은 기간 4.7% 상승했습니다. 
  • 임금 격차는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 가계 부채 및 신용 보고서에서는 2분기 총 부채 잔액이 전 분기 대비 1% 증가한 18.39조 달러로 나타났으며, 이 중 약 2/3는 주택담보대출(모기지)이 차지했습니다. 
  • 분기 말 기준 전체 부채의 4.4%가 연체 상태에 있으며, 이는 전 분기 대비 0.1%포인트 증가한 수치입니다

  • 신용카드와 자동차 대출 연체율은 대체로 안정적인 반면, 주택담보대출(HELOC) 연체가 증가하는 조짐을 보였습니다

  • 한편 무역적자는 약 600억 달러로 시장 예상보다 약간 낮았으며, 지난달의 715억 달러에서 감소한 수치였습니다. 
  • 국채금리는 단기물이 상승한 반면, 장기물 금리는 거의 변동이 없었습니다

  • 이날은 트럼트의 CNBC 인터뷰 내용이 주목 받았습니다.
  • 먼저 고용지표에 대한 “정치화” 의혹을 제기했고/ 
  • 연준(Fed) 관련 발언에서는 의장 후보 4명 중 재무장관 베센트는 제외했다고 밝혔습니다

  • 관세 대해서는 최근 발표된 무역 합의를 언급하며, EU가 투자 약속을 지키지 않을 경우 관세를 다시 35%로 올릴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인도에 대해서도 관세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으며, 중국과는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 📍또한, 반도체(이날 유럽 반도체 주식 하락)와 제약 분야에 대한 관세가 향후 몇 주 내에 발표될 것이라고 재확인했습니다. 
  • 그는 반도체에 대한 새로운 관세는 다음주쯤 발표될 것이라 말했고 반도체 생산이 미국에서 이루어졌음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 의약품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소액 관세”를 부과할 것이지만, 1년에서 1년 반 후에 ”최대” 150%로, 그다음에는 250%로 인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업종별 흐름을 살펴보면 대부분의 섹터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경기소비재와 소재 업종이 그나마 선방했습니다. 
  • 경기소비재 섹터가 금리 인하 기대감에 주택 관련주가 오르며 시장을 아웃퍼폼했습니다. 
  • 아마존이 소폭 반등하며 소비재 섹터 상승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 반면, 레스토랑 및 여행 관련주는 일부 실망스러운 실적 발표 이후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 소재 섹터는 듀폰이 견조한 실적을 발표하며 화학 관련주 반등에 기여했습니다. 
  • 듀폰은 관세 영향이 당초 예상보다 적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유틸리티에서는 최근 급등했던 독립 전력 생산업체들에 매도 압력이 가해졌습니다. 
  • IT도 하락했지만 팔란티어는 AI 기술 채택 증가를 강조, 호실적을 발표와 함께 7.8% 상승했습니다(미국내 시총 20위 진입). 에너지 업종은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 잠시 글로벌 증시를 살펴보면 
  • 중국의 서비스업 PMI는 예상치를 웃도는 수치를 기록하며 중국 증시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 일본 증시는 보합에 마감했는데, 일본은행(BOJ) 의사록이 다소 비둘기파적으로 해석되고 10년물 국채 입찰 결과도 예상보다 나쁘지 않으면서 국채 금리는 하락했습니다

  • 인도는 미국의 관세 위협이 이어지는 가운데 센섹스 지수는 소폭 하락했지만, 서비스업 PMI는 상향 수정되었습니다

  • 유럽 증시는 상승세를 보이다가 미국 장 개장 후 그 중 상당 부분을 반납했습니다. 
  • EU의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예상에 부합했으며, 서비스업 PMI는 지역별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 독일은 상향 수정된 반면, 프랑스는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 한편, 스위스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더 매력적인 제안"을 제시하기 위해 워싱턴 방문길에 올랐습니다

  • NEXT👉
    내일은 실적 외에 주목할 만한 일정은 많지 않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 입찰이 있고, 인도의 기준금리 결정, EU 소매판매 데이터 발표됩니다. 연준 Cook 이사의 연설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대한항공, 프리미엄석(Premium Class) 도입

 

8/6(수) 국내


● 세계
· ESPN "손흥민, 이르면 6일 미국 LAFC와 계약 발표"
· “인도, 러시아산 석유 그만 사라”…트럼프 이번엔 ‘100%’ 관세 엄포
· NYT "트럼프, 무역 파트너에 인질 협상하듯 뜯어내" 



● 정치
· 18일 을지연습 앞두고…김민석 총리 "비상 대비 역량 고취해야" 
· 민주당 수석대변인에 박수현…수석 사무부총장에 임호선 유임
· 정청래 “조국 사면, 대통령께서 어련히 알아서 하실것” 

● 경제
· 카카오, 금융계열사 모아 스테이블코인 TF 만들었다…왜?
· 카카오페이, 2분기 영업익 93억원…흑자전환 성공 



● IT, 과학
· 크래프톤-SKT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정예팀 선정
· “2032년 달 착륙 도전” 韓 탐사선 ‘다누리’…3년 관측성과 공개
· 구글 “위성사진 가림 처리해 구매”…정부 “보안 우려 해소 안 돼”




● 사회
· 김건희, 헌정 최초 공개소환 영부인…특검 "법·원칙 따를 것" 
· 법무부, 형제복지원·선감학원 국가소송에 항소·상고 안한다 
· "최대 120㎜ 비"…경기도, 6일 오전 5시 '비상1단계' 발령 

 

수원 스타필드 별마당 도서관

 

8/6(수).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美, 호주에 ‘다크 이글’… 中이 그은 선 앞에 ‘비수’ 꽂았다
    - 1면 : KBS, 與 뜻대로 지배구조 바뀐다
    - 1면 : 미국산 사과·배, 수입 빨라질 듯
    - 1면 : 김건희, 오늘 특검 공개 출석
    - 사설 ① : 한미정상회담 앞두고 ‘친중’ 의구심 키운 대통령실
    - 사설 ② : 이번엔 비리 의원 사면 부탁하다 들킨 국힘 대표
    - 사설 ③ : 저질 넘어 범죄 수준에 달한 한국 국회의원 윤리

  • (중앙)
    - 1면 : 법사위장 '차명 거래 의혹' 파문…주식으로 재미 보던 與 초대형 악재
    - 1면 : '특검기간 연장∙위증죄 추가'…정청래, 더 극하게 내란몰이
    - 1면 : 김건희 질문지 100쪽 준비…도이치→명태균→건진 순 캔다
    - 사설 ① : 현실화한 민주당 일당 국회…지금까지 못 본 정치 풍경
    - 사설 ② : 이춘석 탈당했지만, 차명 주식거래 의혹 제대로 밝혀야

  • (동아)
    - 1면 : ‘정청래의 與’ 입법 폭풍, 계속 몰아친다
    - 1면 : 정부관계자 “美, 주한미군 마음대로 빼가고 들어가고 싶어해”
    - 1면 : 특검, 오늘 김건희 소환… 포토라인 선다
    - 1면 : 보좌진 명의 주식거래… 이춘석 법사위장 사퇴
    - 사설 ① : 與 ‘방송 3법’ 강행… 정권 바뀔 때마다 갈등 되풀이해서야
    - 사설 ② : 강훈식에게 사면 명단 몰래 전하다 카메라에 잡힌 송언석
    - 사설 ③ : 국가대표 AI 5강 선발… ‘보여주기 경쟁’에 그쳐선 안 된다

  • (경향)
    - 1면 : ‘KBS 지배구조 개편’ 여당, 1호 개혁 입법
    - 1면 : 극한 폭염 피해 커지는데…지원 예산 ‘제자리’
    - 1면 : ‘차명 주식거래 의혹’ 이춘석, 민주당 탈당
    - 1면 : 여당, 양도세 대주주 기준 ‘50억 유지’ 무게
    - 사설 ① : 여당 법사위원장의 ‘차명 주식거래’ 진상 밝히고 책임 물어야
    - 사설 ② : 폭염, ‘먹거리 물가’ 비상인데 기후약자 예산은 쥐꼬리라니
    - 사설 ③ : 실체 드러난 삼부토건 주가조작, 이게 ‘국정농단’이다

  • (한겨레)
    - 1면 : 차명 주식거래 포착 이춘석 “보좌관 폰” 해명…정청래 “진상 조사”
    - 1면 : KBS 지배구조 개편 ‘방송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 사설 ① : 흥정수단 아니라던 송언석의 ‘비리 정치인’ 사면 요청
    - 사설 ② : 이춘석 ‘차명 주식거래 의혹’, 진상 밝혀 책임 물어야
    - 사설 ③ : 방송법 국회 통과, ‘공영방송 정상화’로 나아가길

  • (한국일보)
    - 1면 : 특검, 김건희 도이치 '공범' 여부 조사… 업무방해·선거법 적용도 검토
    - 1면 : '정청래 1호 법안' 방송법 개정안 통과… 與 "독립성 확보" 野 "땡명뉴스 등장"
    - 1면 : 대한민국 가장 자랑스러운 건 'K팝' 한류 문화... 정치는 낙제점
    - 사설 ① : 국민통합 취지 우롱하는 '짬짜미' 광복절 사면 거래
    - 사설 ② : 소버린 AI 시동… 모델개발 넘어 K생태계 구축을
    - 사설 ③ : 본회의 중 주식 차명거래 정황... 與 법사위원장의 국회 문란

  • ※ 8/6(수) 키워드 : 김건희·특검·소환 / 방송법·통과·공영방송·정상화 / 이춘석·주식·차명거래·탈당

 

일자별 이벤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