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8월5일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8. 5.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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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세상
2025년 8월5일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8월5일

 

(2025.08.05) U.S.  Market 

  • DOW ▲ 44,173.64 (1.3%)
  • S&P500 ▲ 6,329.94 (1.5%)
  • NASDAQ ▲ 21,053.58 (2.0%)
  • RUSS 2K ▲ 2,212.30 (2.1%)
  • PHLX 반도체 ▲ 5,624.41 (1.8%)

미국 증시 하루 만에 시가총액 1470조 증가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예상보다 부진한 고용 지표가 결국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강해지면서 지난 주말 큰 폭으로 하락했던 시장은 반등에 성공했다

 

뉴욕증시, 금리인하 기대감 본격화…급반등 마감

 

 

  • 08/05 미 증시, 금리인하 기대 속 기술주 중심으로 쏠림 현상이 집중되며 상승
  • 주말 고용 부진이 금리인하 기대로 이어지며 금리는 내리고 주가는 올랐습니다.
  • S&P500, 나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5%, 1.95% 상승.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다우 지수도 1.3% 상승
  • 뉴욕증시, 금리인하 기대감 본격화…급반등 마감
  • 뉴욕증시, 고용쇼크 딛고 일제히 ‘반등’…나스닥 2% 상승
  • 미국 뉴욕증시가 약세장에서 단 하루 만에 강력한 반등에 성공하며 마감했습니다. 
  • 지난주 부진한 고용 지표 발표로 인한 경기 둔화 우려가, 이번 주에는 연방준비제도(Fed)의 9월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바뀌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 특히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형 기술주(빅테크)와 AI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등하며 시장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 테슬라 "사업에 집중해줘"...머스크에 40조 원 보상안 승인,머스크 리스크 정면 돌파
  • 올해 112% 뛴 팔란티어, 2분기 호실적에⋯3% 추가 상승 전망
  • 팔란티어, 2분기 첫 매출 10억 달러 돌파…트럼프 정부 수혜에 '급성장'
  •  현재: 9월 금리인하 확률 90%로 급등.
  • 미국, 전 세계 비트코인의 40% 보유,2025년 기준으로 미국은 약 780만 BTC를 보유, 투자자 (소매 + 기관), ETF, 보관 서비스 등이 포함된 총합.
  • 유로넥스트 그로스 파리 상장 기업인 캐피탈B가 비트코인 재무 회사 전략을 발전시키기 위해 1,330만 달러 규모의 증자와 전환사채 발행을 발표.
  • 일본 MetaPlanet이 비트코인 463개를 평균 가격 비트코인당 115,895달러에 총 5,370만 달러에 매입했습니다.총 보유량은 17595.
  • 마이클세일러에게 오렌지 필을 제공한 에릭와이즈가 무라노MRNO 파트너로 합류하여 Bitcoin 구매를 가속화.
  • 비트코인 가격, $115K 회복,$115,224.49 거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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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증시는 고용보고서 결과로 인해 지난 금요일에는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한 반면, 오늘은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부각되며 상승 출발. 
  • 여기에 트럼프 전 대통령이 관세로 인해 유입된 자금을 국민들에게 배분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를 언급하며, 유동성 공급 기대가 더해져 상승폭 확대. 
  • 특히 그간 상승세를 주도해온 기술주에 매수세가 집중된 점이 특징(다우 +1.34%, 나스닥 +1.95%, S&P500 +1.47%, 러셀2000 +2.11%,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75%)

 

  • 미국 증시는 경제 둔화의 징후와 트럼프 대통령의 새로운 관세로 인해 금요일의 큰 하락을 회복하면서 급등. 
  • 시장은 지난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회동한 미중 고위 관계자들의 무역 협상 진전에 주목 하는 중.
  • - 미국 국채가격은 소폭 상승. 지난 7월 고용보고서 쇼크 여파가 지속된 가운데 국제유가가 사흘 연속 하락하면서 국채가격에 강세 압력을 가함.
  • - 뉴욕 유가는 OPEC+가 오는 9월 대규모 증산을 이어가는 것으로 합의한 영향으로 하락.
  • - 국제 금값이 미국 고용 및 물가 지표와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 가운데 상승.

시가 상위 총액 주가

 

*변화요인: 고용보고서 결과에 대한 해명과 금리인하 기대

  • 트럼프 미 대통령은 지난주 발표된 고용보고서가 조작되었으며, 대선 이전 발표된 수치들도 마찬가지라고 주장. 
  • 케빈 헤셋 백악관 경제 고문도 노동통계 자료의 신뢰성이 떨어졌으며, 데이터 투명성을 위해 고용 통계 시스템을 현대화해야 한다고 지적. 
  • 그러나 이는 조사 방식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한 채 정치적인 측면에만 주목한 주장으로 판단. 
  • 실제 고용보고서는 사업체 설문 조사를 기반으로 작성되는데, 팬데믹 이후 응답률이 크게 낮아졌고 이중 고용이 크게 증가해 통계 오류가 많았음. 

  • 따라서 노동통계국은 실제 보험 청구 등 보다 정확한 자료를 토대로 매년 통계 개정을 실시. 
  • 지난해에도 하향 조정됐으며, 올해 9월 9일 개정 시(확정은 내년 2월) 약 60만 명이 추가로 하향 조정될 것으로 전망. 
  • 이런 가운데, 오늘 발표된 고용동향지수는 107.55로 2024년 10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 
  • 이 지수는 2022년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해 고용 위축이 이미 진행 중임을 시사. 
  • 최근 소비자 신뢰 지수 내 고용에 대한 기대가 낮아지는 점도 고용시장에 문제 발생을 보여주고 있음. 
  • 하지만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낮아 고용 상황이 급격히 악화되지는 않은 것으로 판단.

  •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준이 인식하는 것보다 고용 상황이 더 나빠지고 있으며, 지난 금요일 고용보고서 결과를 통해 고용 위축이 시장에 반영되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음. 
  • 이에 따라 국채 금리는 금리 인하 기대를 반영하며 하락(CME FedWatch의 9월 금리인하 확률 89.9%). 주식시장은 금요일에는 경기 불안을 반영해 하락했으나 오늘은 금리 인하 기대를 반영해 상승. 
  • 이는 여전히 투자 심리가 견고함을 의미. 
  • 다만, 향후 발표되는 경제지표가 지속적으로 부진할 경우 경기 위축 우려가 재차 부각되면서 주식시장의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할 전망.

 

미국 증시

 

 

*특징 종목: 팔란티어, 시간 외 실적 발표 후 4% 내외 상승 중


테슬라 등 전기차, 자동차: 리더십 불확실성 해소 기대 속 강세

  • 테슬라(+2.19%)는 플로리다 법원의 오토파일럿 판결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킬 정도는 아니라는 파이퍼샌들러의 분석에 상승. 이사회가 일론 머스크에게 약 300억 달러 규모의 스톡옵션 패키지를 승인한 점도 호재. 해당 패키지는 머스크가 최소 2027년까지 테슬라에 남고, 5년간 주식 보유를 유지해야 하는 조건이 포함되어 있어, 리더십 불확실성 해소 및 장기 전략 안정성 확보 측면에서 긍정적. 중국과 유럽에서의 판매 부진 소식은 있었지만 영향은 제한.
  • 리비안(+0.24%)과 루시드(-0.41%)는 보합권 혼재. GM(+0.46%)은 한-미 간 무역 관세 합의 소식에 힘입어 상승세 지속.
  • 포드(+1.20%)는 밸류에이션 매력과 배당 매력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부각되며 상승.

 

차량공유 및 전기차 생태계(2차전지, 리튬): 기술 기대와 수요 지속성에 주목

  • 리프트(+3.38%)는 바이두와 협력해 유럽에서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에 상승.
  • 우버(+1.75%)와 그랩(+3.33%)도 관련 기대감 속 동반 강세.
  • 퀀텀스케이프(+0.48%)는 아직 실질 수익은 없지만, 코브라 기술에 대한 기대가 이어지며 상승 전환.
  • 앨버말(+0.97%)과 리튬 아메리카(+3.92%)는 전기차 수요 확대에 따른 리튬 수요 지속성이 부각되며 강세. 다만, 중국 내 탄산리튬 가격이 전일 소폭 하락한 점은 부담

 


엔비디아 등 반도체: AI 기대·자본지출 확대 전망에 동반 강세

  • 엔비디아(+3.62%)는 중국에서의 H20 판매량이 감소되거나 지연가능성이 높았지만 BOA가 중국으로의 수출 재개가 단기 상승 동력이 될 수 있다고 전망하자 상승.
  • 더불어 BOA는 대형 기술주의 강력한 자본지출 추세가 지속되고 있어 향후 매출 전망도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한 점도 영향. 특히 오늘 시장이 주목하고 있는 AI 산업과 관련된 종목으로의 자금 쏠림이 상승 확대 요인으로 작용.
  • 브로드컴(+3.15%), AMD(+2.96%), 마이크론(+2.76%), TSMC(+1.61%) 등도 상승. 

 


AI 서버 및 전력망 인프라: 자본 지출 확대 수혜주 중심으로 상승

  • 에버코어가 기술주의 자본 지출 확대가 아리스타 네트웍스(+2.36%), 시에나(+4.56%), 버티브(-0.98%)가 가장 긍정적이라고 주장하자 관련 종목이 상승. 다만 버티브는 차익 실현 매물로 하락 전환.
  • 여기에 슈퍼마이크로컴퓨터(+2.81%)도 강세를 보인 가운데 램리서치(+2.12%), ASML(+1.38%)도 상승.
  • 또한 컨스텔레이션 에너지(+4.14%), 비스트라(+2.89%) 등 전력망 기업들도 강세를 보이는 등 AI 관련 기업들의 상승이 컸음.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75% 상승. 

 


대형 기술주: 관세 이슈와 실적 우려 속 혼조세

  • 아마존(-1.44%)은 클라우드 경쟁 업체들에 비해 성장률이 제한됐다는 점, 3분기 이커머스 실적 부진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 애플(+0.48%)은 인도와 미국의 관세 이슈가 부각되며 상승 반납. 특히 중국에 이어 인도도 높은 관세를 부과하자 아이폰 가격 상승 이슈가 부각된 점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 알파벳(+3.05%), 메타 플랫폼(+3.51%), MS(+2.20%) 등은 AI 사업으로 인한 광고 수익 증가, 거래의 쏠림 등을 통해 상승. 특히 강력한 자본지출을 통해 AI 사업 분야의 성장 기대가 높다는 점이 긍정적인 영향.

 


팔란티어, 소프트웨어: AI 수혜 기대 지속

  • 팔란티어(+4.14%)는 실적 발표 앞두고 AI 관련 기업들의 강세에 기대 상승. 특히 파이퍼 샌들러가 비중 확대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시작하자 상승. 장 마감 후에는 매출과 가이던스가 예상을 상회한 결과를 내놓자 시간 외 4% 내외 상승 중.
  • 오라클(+3.32%)도 AI 기반 애플리케이션 증가에 따른 매출 급증 기대 등을 반영하며 상승. 더 나아가 콜 옵션 거래가 크게 증가한 점도 상승 요인.
  • 세일즈포스(+0.63%)는 AI 기반 성장 기대가 부각되고 있지만 오늘은 AI 하드웨어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돼 상승은 제한.
  • 서비스나우(+0.94%), 인튜이트(+1.12%)등도 AI 도입으로 인한 재평가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 어도비(-2.57%)는 별다른 새로운 이슈 없이 하락,
  • 이는 최근 IPO 이후 급등했던 경쟁사 피그마(-27.38%)가 차익 실현 매물과 함께 풋옵션 거래 급증 속에 급락한 영향이 일부 전이된 것으로 해석.

 


아이온큐 등 양자컴퓨터: 목표주가 상향과 기술 진전 기대에 상승세

  • 아이온큐(+4.56%)는 니드햄이 목표주가를 50에서 60달러로 상향 조정하자 강세. 최근 로젠블랫, 벤치마크 등이 목표주가를 유지하거나 상향 조정하는 등 긍정적인 평가가 많아진 점이 긍정적인 영향.
  • 디웨이브 퀀텀(+4.88%)은 양자컴퓨터를 AI 모델 훈련에 쉽게 통합할 수 있는 새로운 오픈 소스 개발자 툴을 출시했다는 소식에 상승.
  • 리게티 컴퓨팅(+11.61%), 아킷퀀텀(+9.09%) 등 여타 양자컴퓨터 관련 기업들도 MS의 CEO가 실적 발표 당시 양자컴퓨터가 클라우드 다음 성장 동력이라고 언급하자 이후 투자 심리가 견조한 가운데 상승. 물론 시장은 이번 주 실적 발표 앞두고 있은 양자 컴퓨터 관련 기업들의 실적에 대한 기대 심리도 긍정적으로 평가

 


비크코인, 스테이블코인: 금리인하 기대 속 엇갈린 흐름

  • 비트코인이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하자 비트코인 관련 종목군이 상승.
  • 스트레티지(+6.17%)는 지난 주 비트코인 703개를 추가 매수했다는 소식도 영향.
  • 비트마인(-1.86%)은 3일 기준 이더리움 83만 3,137개를 보유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 후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
  • 스테이블 코인 관련 기업인 서클 인터넷(-1.95%)은 과도한 밸류에이션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며 하락. 더불어 서클의 주요 수익원은 단기 국채에서 발생하는 이자수익인데 금리하락으로 수익성 악화 우려가 높아진 점도 부담.
  • 코인베이스(+1.11%)은 상승. 

 


비행택시, 드론 관련주 등: 전략적 인수와 산업 기대감에 강세

  • 조비항공(+18.82%)은 블래이드사의 승객 사업부 인수 발표하자 큰 폭 상승. 이는 두바이 상업 운행 개시에 전략적으로 중요한 인수라는 평가.
  • 아처항공(+8.20%),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5.84%)등도 강세.
  • 여기에 에어로바이런먼트(+3.03%), AIRO그룹(+13.42%), 언유주얼머신(+9.50%) 등 비행택시, 드론 관련 종목군도 투자심리 개선 속 상승.
  • 아메리칸 이글 아웃피터(+23.65%)는 인종차별적인 광고 논란이 있었지만 트럼프가 관련 광고에 대해 ‘가장 핫한 광고’라고 평가하자 큰 폭으로 상승.

 


금융, 에너지, 실적 발표기업

  • 버크셔헤서웨이(-2.90%)는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8% 감소했다는 소식에 하락.
  • JP모건(+1.69%)은 상승했지만 BOA(+0.42%), 웰스파고(-0.26%) 등 여타 금융주는 보합권 등락에 그침.
  • 엑손모빌(-2.07%), 셰브론(-0.24%) 등은 국제유가 하락 여파로 부진.
  • 식품업체인 타이슨 푸드(+2.44%)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하자 상승.
  • 전자상거래 업체인 웨어페어(+12.66%)도 견조한 실적 발표에 기대 상승.
  • 1차전지 업체인 에너자이저 홀딩스(+26.69%)는 견고한 실적과 가이던스 상향 조정에 기대 큰 폭 상승.

 

지난밤 미국 주요 종목 동향 (시간외 반영)



주요 etf 등락률

 

8월 5일 시황. 다시 살아난 금리인하 기대 + 메가7 상승

  • 금리 인하 기대. 주요 기술주 강세에 상승 마감 
  • 11개 업종 중 에너지 제외한 10개 업종 상승
  • S&P500 중 430 종목 올라 5월 말 이 후 최대
  • 부진한 고용 지표는 9월 인하 기대로 작용
  • 경기 침체 가능성은 낮아 금리인하는 기대감 자극
  • 쿠글러 후임자 지명되면 연준 내 인하론자 셋으로 
  • XTB.쿠글러 후임자가 내년 연준 의장이 될 것
  • 고용 부진과 맞물려 9월 인하론에 힘 실리는 중
  • 브레이브 이글. 고용 둔화는 이미 알려진 재료
  • 향 후 고용 비관적인 상황 아니야. 침체 역시 없을 것
  • 최근 조정 자연스러운 매물 소화라는 분석
  • 과거 평균 1.5~2개월마다 3%, 3~4개월마다 5% 조정

 

  • 금리 인하 기대에 주요 기술주, 중소형주 상승
  • 빅테크 중 아마존 제외하고 모두 상승
  • 엔비디아 3% 이상 오르며 사상 최고치 다시 근접
  • 번스타인. 엔비디아 중국 AI칩 수출 재재 효과 제한적
  • H20 점유 66%→54% 예상. 중국 업체 약진 영향
  • 그러나 사라질 것으로 봤던 매출이 복원된다는 점 의미
  • 테슬라. 머스크 290억달러 급여 패키지 승인 소식에↑
  • 주식 비중 높아져 경영권 강화 및 집중 기대감으로

 

  • 메타, 브로드컴, 알파벳 등도 3% 전후 상승
  • LSEG 기준 실적 발표 기업 80%가 예상 상회
  • 2023년 3분기 이 후 가장 큰 수치
  • 다만 골드만삭스는 메가7 제외시 평범한 수준이라고
  • 메가7 순이익 전년 대비 26% 증가 추정

 

  • 반면 나머지 종목들은 대략 4% 수준 증가
  • 골드만삭스, 소비 지출 부진 하반기에 이어질 듯
  • 관세에 따른 인플레 상승으로 실질 소득 영향
  • 이민 정책, 정부 및 의료 고용 감소로 일자리도 부진
  • 반면 모건스랜리는 실적 근거로 조정시 매수 의견
  • AI 효과, 달러 약세, 감세는 증시에 우호적 재료들
  • UBS. 관세가 경기 침체 유발하지는 않을 것
  • BoA. 지표 부진시 은행주 당분간 부진 가능성
  • 미국 경제 건전성 의심 받으면 압박 받을 수 있어
  • 국채 금리는 소폭 하락. 다만 이번주 상승 가능성도 주목
  • 이번주 대규모 국채 발행이 이어짐
  • 3, 10, 30년물 1,250억달러 외 단기 국채 발행 일정

 

9월 금리인하 확률 : 94.1%

 

Market Summary - 2025년 8월 5일

 


미국 정치 및 국제 관계

  • 트럼프 대통령, 인도 러시아산 원유 수입 관련 “대폭 관세 부과” 경고 — “미국은 더 이상 무시당하지 않을 것”
  • 인도 외무부 “부당하고 불합리… 자국 이익 지킬 것” — 러시아산 원유 수입 지속 의지 확인
  • 브라질, 8월 6일부터 미국 관세에 대한 보복 조치 발표 예정
  • 브라질 부총리 “WTO 제소 준비 완료”
  • 러시아 외무부, 단·중거리 미사일 배치 모라토리엄 공식 폐기 선언
  • 이스라엘, 가자 전면 점령 계획 보도… 국제사회 긴장 고조

 

미국 경제

  • 윌리엄스 총재·데일리 총재 등 “9월 기준금리 인하 유력, 연내 두 차례 이상 가능성”
  • “고용시장 약화 진행 중, 추가 약화는 우려”… “관세 인플레이션은 지속적이지 않다”
  • 골드만삭스 “9월부터 연속 3회 25bp 인하 예상… 실업률 상승 시 50bp 가능성도”
  • 모건스탠리 “3분기 미 증시 10% 조정 전망, 다만 연말까지는 강세 기조 유지”
  • 무디스 “주택시장 약세, 미국 성장률에 큰 부담”


미국 주식

  • S&P 500 +1.45%(6,328.32), 나스닥 +1.94%(21,051.16), 다우 +1.33%(44,169.15) — 기술주 랠리·연준 완화 기대에 동반 급등
  • “미 증시, 하루 만에 시가총액 $1.1조 증가”
  • 팔란티어(PLTR) 사상 첫 분기 매출 $10억 돌파 — 실적 호조에 시간외 상승
  • 온 세미컨덕터(-15%) 실적 부진으로 급락
  • 애플, 앱스토어 7월 매출 +13% YoY — 골드만 “목표가 $266, 매수 의견 유지”



암호화폐

  • 비트코인 $114,907 
  • 이더리움 $3,700 회복 — “7월 ETF 유입, 전년도 전체 상회”
  • 루비안 채굴풀, 사상 최대 해킹 피해 (127,426 BTC, $14.5B) — 해커, 13번째 BTC 고래로 등극
  • USDC 대규모 발행(1억 달러 이상) 잇따라 확인
  • XRP, 기관 수요 급증 — CME 미결제약정 $7.5억 달러 기록


기타 뉴스

  • 리비아, 10년 만에 엑손모빌과 석유 개발 협정 체결
  • NASA, 달에 원자로 건설 계획 발표 예정 — Politico 보도
  • 텍사스 주지사, 민주당 의원 체포 명령… 의회 파행 심화
  • 캐나다, 가자지구에 추가 인도적 지원 물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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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증시 Summary

  •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에 주목하며 기술주가 상승했고 EU의 미국의 대한 보복 관세 조치가 연기되면서 증시는 반등했습니다]

  • 금요일 고용 지표 충격이 있었지만 이로 인해 금리 인하 기대감이 앞당겨져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 트럼프는 며칠 안에 연준 신임 의장과 노동통계국 국장을 임명할 예정입니다. 
  • 시장은 금리 인하 가능성에 환호하고 있지만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가능성은 우려 요인입니다

  • 이번주 경제지표 발표 일정이 가벼운 가운에 이날 발표된 공장주문은 대체로 시장 예상과 부합했습니다. 
  • 미 국채 금리는 개장 전부터 매수세가 유입되며 하락세로 전환됐고 증시에 힘을 보탰습니다

  • 월요일 글로벌 증시가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도 투자심리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 일본만이 예외적으로 1% 이상 하락했는데, 이는 이번주 이시바 총리의 사임 압박이 더 커질 것이라는 우려 때문입니다. 
  • 한국은 금요일에 약 4% 하락한 후 세제 개편 우려가 진정되며 1% 반등했습니다. 
  • 중국과 홍콩 시장도 1%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 유럽 주요 지수들도 금요일 손실분을 상당히 만회했습니다

  • 39%의 높은 관세를 부과 받은 스위스는 장 초반 2% 가까이 하락했다가 소폭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 스위스 정부는 현재로서는 대응 조치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 고 관세로 고심 중인 캐나다의 마크 카니는 이번 주 후반 트럼프 대통령과 회동할 예정입니다/ 
  • 러시아 석유를 구매 중인 인도에 대해서는 관세 압박을 높였습니다/ 
  • 유럽연합은 미국에 대한 보복 관세 조치를 6개월간 연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섹터별 등락을 살펴보면 에너지만이 S&P 500 내에서 유일하게 하락했습니다. 
  • OPEC+가 9월부터 하루 54.7만 배럴의 증산을 결정하면서 기존 감산 계획을 완전히 틀었기 때문입니다. 
  • 유가는 약 -1.5% 수준 하락했습니다

  • 기술주 중심의 대형주 섹터가 시장을 주도했으며(현재 기술주 섹터의 증시 내 비중은 55%까지 올라오며 사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Amphenol이 CommScope의 커넥티비티 및 케이블 솔루션 사업 부문을 약 105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하면서, 통신 장비 관련 종목들도 전반적으로 상승했습니다.
  •  AI 관련 반도체 기업들도 시장 대비 강세를 보였습니다

  • 금리 하락과 민간 발전업체 및 원자력 기업들의 강세 덕분에 유틸리티 섹터는 1.5% 상승했습니다. 
  • 금융 섹터는 상대적으로 부진했는데, 대부분의 하락 압력은 버크셔 해서웨이에서 비롯됐습니다. 
  • 버크셔는 여전히 약 3,440억 달러에 달하는 막대한 현금을 보유 중이며, 이번 분기 동안 자사주 매입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 기업별 이슈로는 온세미(On Semi)가 실적은 시장 기대치와 대체로 부합했으나 수익성 압박 전망을 밝히면서 주가가 크게 하락했고/ 
  • 장 마감 후 호실적을 내놓은 팔란티어는 시간 외에서 3.9% 상승 중입니다

  • 🗞기타이슈로는 유럽에서 기록적인 폭염으로 에어컨 수요가 늘고 있다는 소식이 있었고/ 
  • 바이두는 Lyft와 제휴해 유럽으로 로보택시를 확장할 계획입니다

  • NEXT👉
    중국 서비스업 PMI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미국에서는 개장 전 무역수지 지표가 발표되고, 이후 ISM 서비스업 지수가 공개됩니다. 일본과 영국에서는 10년물 국채 입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기업들의 실적 발표도 이어집니다

 

날짜별 이벤트

 

8/5(화) 국내


● 세계
· 트럼프 "인도, 러시아산 석유 대량 구매…관세 대폭 인상할 것" 
· 英 최초 여성·동성애자 대주교 탄생…"스테인드글라스 천장 부숴" 
· "극단적 수정은 문제"…참모들, 트럼프 노동통계국장 해임 엄호 


● 정치
· 정청래, 주식 양도세 등 파열음 확산에 공개발언 금지령 
· 동맹 현대화·대만 현상 변경... 한미 정상회담 곳곳에 암초 
· 국힘 '필리버스터' 돌입…與野, 쟁점법안 정면충돌종합


● 경제
· 신한은행 '소유권 이전 전세대출' 제한 전국으로 확대…대출 옥죄기 
· 소비쿠폰 풀리고 매출 57% 늘어난 ‘이 업종’, 어디?
· 전세사기 피해자 748명 추가 인정 


● IT, 과학
· APEC 디지털·AI 장관회의 인천서 첫 개최… AI·디지털 협력 비전 ‘장관선언문’ 채택 
· AI 강국 만들 어벤저스 꾸려졌다…5개 팀 강점은?
· 애플, 챗GPT와 유사한 ‘검색형 생성 AI’ 만드는 중 


● 사회
· 사과가 '무색'…포스코이앤씨 사업장서 또 사고 
· 특검 “윤석열이 최순실 강제구인한 것처럼 똑같이 영장 집행할 것” 
· 대구 전교조·교사노조 "AI디지털교과서 강제사용 중단하라" 

 

8월 5일 주요일정

 

8/5(화)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조현 “中, 이웃 국가에 다소 문제가 되고 있다”
    - 1면 : 정청래 1호 법안… 與, 방송법 통과 밀어붙이기
    - 1면 : ‘마통’으로 버티는 예술의전당
    - 1면 : 韓中日 조선 삼국지, 해양 패권 가른다
    - 사설 ① : 가짜뉴스 유튜버 징벌, 김어준부터 적용해야
    - 사설 ② : 확산되는 대주주 양도세 혼란, 대통령이 정리해야
    - 사설 ③ : ‘민주당 방송법’ 상정, 절대 권력 정권 일방 독주 시작

  • (중앙)
    - 1면 : 10만원 투자 47% 수익…그때부터 악랄한 유혹 시작됐다
    - 1면 : 거여, 방송법 본회의 상정…야당, 힘없는 필리버스터
    - 1면 : 다시 철거되는 대북 확성기
    - 사설 ① : 아직 끝나지 않은 관세 협상…자찬보다 디테일 챙길 때
    - 사설 ② : 대북 확성기 철거…북 호응 끌어낼 전략도 고민해야

  • (동아)
    - 1면 : 李정부 출범 두달된 날… 대북 확성기 전면 철거
    - 1면 : ‘KBS 이사진 3개월내 전원 교체’ 방송법 오늘 표결
    - 1면 : 中공세-美관세 치인 韓제조업, 80%가 “레드오션”
    - 1면 : 한미 정상회담서 ‘中이 대만 침공시 韓역할’ 논의 가능성
    - 사설 ① : 제조업체 82% “현 시장 레드오션”… 이대론 고사 못 면한다
    - 사설 ② : 금융사 교육세 2배로 인상… 방만한 교부금부터 손봐야
    - 사설 ③ : 김 여사에 ‘尹 동급 비화폰’… 갈수록 가관인 ‘국정 사유화’

  • (경향)
    - 1면 : ‘정청래호 출범’ 첫 본회의 여야 충돌
    - 1면 : 포스코이앤씨 공사장서 또…사과 후 작업 재개 첫날 사고
    - 1면 : ‘국가대표 AI 정예팀’ 5곳 선발
    - 사설 ① : 방송법에 필리버스터, 야당 ‘공영방송 독립’ 안 하겠다는 건가
    - 사설 ② : 내란특검 노상원 첫 조사, 수첩 속 ‘북풍·참살’ 실체 밝혀야
    - 사설 ③ : 주가 상승·관세협상 타결에도 ‘경제 낙관론’은 경계해야

  • (한겨레)
    - 1면 : 민주, 방송법부터 상정…‘개혁3법’ 처리 나섰다
    - 1면 : 특검, 박성재·심우정 등 압수수색…이종섭 대사 임명·출금 해제 수사 본격화
    - 1면 : 목포는 이틀에 31㎜, 무안은 1시간에 142㎜…‘송곳 호우’ 원인은
    - 사설 ① : 안창호 인권위원장의 반인권적 행태
    - 사설 ② : 근본 변화 앞둔 한-미 동맹, 최악 막을 안전장치 마련을
    - 사설 ③ : AI교과서 한 학기 만에 퇴출, 이주호 졸속 행정 탓

  • (한국일보)
    - 1면 : 불법 계엄에 자긍심 떨어졌지만 국민 81% "그래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 1면 : 대북확성기 아예 철거 나섰다... 정동영 "남북 신뢰 다시 세우는 조치"
    - 1면 : 여인형 "평양 무인기 관련 문건 지워라"… 특검, 증거인멸 정황 포착
    - 1면 : 與 방송법 본회의 상정에 국힘, 필리버스터 돌입... 여야 극한 대치
    - 사설 ① : 제조업 무너지고, 청년 쉬고… 미래가 위태롭다
    - 사설 ② : 여당의 일방처리 방송 3법, 지속 가능하지 않다
    - 사설 ③ : 갑질· 성폭력 감싸는 여권 인식...피해자 안중에 없나

  • ※ 8/5(화) 키워드 : 대북확성기·철거 / 국민의힘·방송3법·필리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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