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8월28일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8. 28.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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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8월28일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8월28일

 

 

(2025.08.28) U.S.  Market 

  • DOW ▲ 45,565.23 (+0.3%)
  • S&P500 ▲ 6,481.40 (+0.2%)
  • NASDAQ ▲ 21,590.14 (+0.2%)
  • RUSS 2K ▲ 2,374.20 (+0.7%)
  • PHLX 반도체 ▲ 5,824.61 (+0.3%)

 

美증시 상승 마감,S&P500 사상 최고치 경신

 

 

- 전 섹터 상승

 

 

  • 08/28 미 증시, 엔비디아 실적 발표 기다리며 금리인하 기대에 상승 전환
  • 엔비디아 $NVDA 실적 발표를 앞두고 3대 지수 + 러셀 2000 소폭 상승
  • S&P500 사상 최고치 경신...엔비디아·테슬라 4일 만에 하락 전환
  •  엔비디아, 2분기 매출 65조원…시장 전망치 '상회'
  • 엔비디아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에도… 중국 리스크에 시간외 주가 2.8% 하락
  •  미국 뉴욕증시, 나스닥 소폭 상승…테슬라·엔비디아 약보합
  • 미 국채 10년물 금리, 달러 지수 하락. 어제와 마찬가지로 10년물 이하 금리 하락, 20년, 30년물 금리 상승
  • 금, 국제 유가 상승, 비트코인 하락
  • 파월 의장의 잭슨홀 미팅 발언 이후 이번주 발언한 연준 인사들 모두 통화정책에 대한 언급을 피하고 있음
  • 장마감 후 실적 발표한 엔비디아 시간 외 거래에서 -5% 하락. 지수 선물 및 기술주들 동반 하락
  • 일론 머스크의 회사인 테슬라와 스페이스X는 합쳐서 20,000개 BTC 를 보유
  • 톰 리가 암호화폐에 대한 엄청난 새로운 가격 목표를 제시하며, 이더리움(ETH)이 6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고 비트코인(BTC)이 100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예측
  • 비트코인 $111,460.57 거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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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증시는 엔비디아(-0.09%) 실적 발표를 앞두고 보합권 등락을 보이며 출발했지만 소프트웨어, 에너지 업종 등을 중심으로 반등하며 상승.
  • 더불어 장 후반 달러 약세, 금리 하락 등 금리인하 기대가 여전히 시장에 영향을 주며 상승 확대.
  • 여기에 엔비디아 실적이라는 이벤트를 앞두고 있어 엔비디아 주가 변화에 따라 지수의 등락도 진행.
  • 장 마감 후 엔비디아 시간 외 실적 발표 후 데이터 센터 실적 부진 여파로 하락 중(다우 +0.32%, 나스닥 +0.21%, S&P500 +0.24%, 러셀2000 +0.64%,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29%)

 

  • 시장에 중요한 영향을 줄 엔비디아의 실적을 기다리는 시장은 3대 지수 모두 강세로 장을 마감함.
  • 기술주들은 엔비디아 실적을 앞두고 조심스러운 움직임을 보였으며 엔비디아의 주가는 등락을 거듭한 끝에 0.1% 하락 마감함.
  • - S&P500지수를 구성하는 11개 업종 중 8개는 상승, 3개는 하락했으며 에너지 업종이 1.2% 상승했으며 정보기술 업종도 0.5% 상승함.
  • - 데이터베이스 플랫폼 개발사인 몽고DB의 주가는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하며 주가가 38% 상승 마감함. 백화점 체인인 콜스 역시 실적 호조로 23.9% 상승함.

 

시가총액 상위 종목 주가


*변화요인: 베센트 재무장관 발언, 윌리엄스 뉴욕연은 총재 발표

  • 베센트 재무장관은 FOX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엔비디아는 정부 지원이 필요 없으며 미국 정부가 지분을 취득할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음.
  • 다만 TSMC와 대만의 반도체 시장 지배력이 미국 안보에 잠재적 위험 요인이라고 지적하며, 공급망 다변화와 국내 반도체 역량 강화 필요성을 강조.
  • 중국과의 무역 협상이 일정한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이번에 이뤄지는 중국 무역 담당자의 미국 방문은 정치적 의미보다는 기술적 성격이 강하다고 설명.
  • 아울러 아직까지 중국 기업의 미국 증시 상장 폐지는 논의된 바 없다고 밝혀, 시장의 불안을 일부 진정시킴.
  • 차기 연준 의장 지명자는 올 가을에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향후 통화정책의 불확실성을 예고.

  •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리사 쿡 연준 이사의 정직성을 지지하며 연준의 정치적 독립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 
  • 경제가 둔화는 있으나 침체는 아니며, 고용 증가세 둔화는 정책 변화, 무역정책, 포스트 팬데믹 조정의 일부일 뿐 견조함은 여전하다고 설명. 
  • 특히 실업률이 4.2%로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임을 강조하며 경제가 기대대로 발전한다면 언젠가 금리를 정상 수준으로 인하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 
  • 9월 금리 결정은 데이터와 리스크의 균형에 따라 이뤄질 것이라고 언급. 발언 직후 금융시장의 변화는 제한

  • 그 외 시장 변화 요인은 크지 않았으며 대부분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개별 종목별 이슈에 따라 등락을 보이는 정도에 그침. 물론 지수 자체는 엔비디아 주가의 변화에 따라 등락이 이어짐

 

지난밤 미국 주요 종목 동향 (시간외 반영)

 

*특징 종목: 엔비디아,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하락 중

 

엔비디아, 실적 발표 결과

  • 엔비디아(-0.09%)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웰스파고가 투자의견을 비중 확대 유지 보고서를 발표했지만 보합권 등락.
  • 특히 중국 현지에서 엔비디아의 도전자로 인식되는 캠프리콘 테크놀로지(+3.24%)가 중국 정부의 AI 추진에 힘입어 흑자 전환하는 등 견조함을 보이자 중국 시장에 대한 엔비디아의 부진 우려도 부담.
  • 장 마감 후 실적 발표에서 EPS가 예상(1.01달러)보다 양호한 1.05달러, 매출도 예상(462억 달러)보다 양호한 467억 달러, 마진율은 72.7%, 중국 매출은 발표 안하고 블랙웰 제품군이 17% 증가.
  • 기대 매출은 예상(534억 달러)를 소폭 상회한 540억 달러 +/- 2%로 발표.
  • 여기에 600억 달러 자사주 매입도 발표.
  • 그렇지만 테이터센터 매출이 예상(413억 달러)을 하회한 411억 달러를 기록.
  • 여기에 시장에서 기대했던 실적에 미치지 못한점도 부담.
  • 이에 시간 외 3% 내외 하락 중. 다만, 반발 매수세 또한 여전히 진행돼 낙폭 축소


반도체 종목

  • TSMC(+0.24%)는 베센트 재무장관이 국가 안보 위협 요인이라고 언급했지만 장 마감 직전 상승 전환.
  • 마이크론(+1.07%)은 CLSA가 HBM 수요와 DRAM의 수급 균형을 이유로 투자의견 아웃퍼폼, 목표주가 155달러로 분석 개시하자 상승.
  • 코어위브(+6.06%)는 AI의 장기적인 수혜를 입을 것이라며 캔터 피츠 제럴드가 투자의견 비중확대와 목표주가 116달러를 제시하자 상승.
  • 인텔(+2.05%)은 BOA가 대규모 자본 투입으로 재정건전성이 강화된 가운데 파운드리 매각이 사실상 제한돼 안정적인 사업 구조 유지를 할 것이라고 언급하자 상승.
  • 그 외 브로드컴(+0.77%), AMD(+0.31%)는 상승하고 램리서치(+0.04%)등은 차익 매물 소화하며 보합.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29% 상승

 


전기차, 2차전지, 리튬 관련주

  • 테슬라(-0.59%)는 콜 옵션 거래가 크게 증가했지만 자동차에 15%의 수입 관세가 부과될 경우 신차 가격이 평균 8.1% 상승하거나 약 4,300달러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 이는 소비자에게 상당한 재정적 부담을 안겨줄 수 있으며, 자동차 산업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양향을 줄 수 있기 때문.
  • GM(-0.09%)도 관세 우려로 하락한 반면, 미국내 생산이 많은 포드(+0.59%)는 상승하는 차별화가 진행.
  • 퀀텀스케이프(-3.48%)는 하락한 가운데 앨버말(+7.54%)은 상승하는 등 2차전기, 리튬 관련주는 엇갈린 모습. 특히 리튬 관련주는 탄산리튬 가격의 변화가 제한됐지만 수급적인 요인에 상승이 컸음

 

대형 기술주

  • 애플(+0.51%)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강화를 위해 디지털 라디오 플랫폼인 튠인과 제유한다고 발표하고 최근 발표된 9월 신제품 발표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 MS(+0.94%)는 최근 하락에 따른 되돌림과 엔비디아 실적에 대한 기대 등을 반영하며 상승.
  • 반면, 알파벳(+0.11%)은 광고 수익 성장 둔화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하다 장 마감 직전 상승 전환.
  • 메타 플랫폼(-0.89%)은 최근 주요 직원의 이탈과 광고 수익 둔화 우려로 하락.
  • 아마존(+0.18%)은 보합권 등락


중국 기업

  • 알리바바(-1.58%), 진둥닷컴(-3.11%), 핀둬둬(-1.36%)는 중국 배달 서비스 기업인 메이투안이 ‘비이성적’ 배달 가격 전쟁 속 매출이 부진하고 이익이 급락하는 등 경쟁 심화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
  • 이런 가운데 니오(-5.37%), 샤오펑(-6.70%), 리오토(-8.32%)는 최근 크게 상승한 뒤 매물 소화하며 하락. 특히 홍콩 상장 주식과의 차이가 있었던 니오가 교차 상장에 따른 롱숏 전략을 기반한 수급적인 요인도 하락 요인 중 하나.

 


팔란티어, 소프트웨어

  • 팔란티어(-2.58%)는 여전한 기업가치에 대한 의문이 진행되고 정부의 방위산업 개입 가능성 등을 기반으로 하락. 
  • 보안 소프트웨어 업체인 옥타(+1.61%)는 양호한 실적과 가이던스, 그리고 공공 서비스 확대 등을 기반으로 상승. 
  • 팔로알토(+1.83%)등 여타 사이버 보안회사들도 강세. 
  • 데이터베이스 플랫폼 기업인 몽고DB(+37.96%)는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과 가이던스, 그리고 고객을 발표하자 큰 폭으로 상승. 
  • 클라우드 콘텐츠 관리 업체인 박스(+4.17%)도 양호한 실적과 가이던스, AI기반 엔터프라이즈 등을 발표하자 상승. 
  • 데이터독(+4.29%), 세일즈포스(+2.63%), 서비스나우(+2.70%), 오라클(+0.68%) 등 여타 소프트웨어 기업들도 강세. 

 


양자컴퓨터

  • 아이온큐(+1.64%)는 B. Riley가 기술 리서십과 상업화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로 목표주가를 61달러로 발표하자 상승. 특히 올해 100%의 연간 성장률이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하반기에 5세대 양자 컴퓨터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는 소식, 그리고 16억 달러 규모의 현금 보유액을 보유하고 있어 재정적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
  • 이에 리케티 컴퓨팅(+0.59%), 디웨이브 퀀텀(+1.42%) 등 여타 양자컴퓨터 관련 기업들도 강세. 

 


테마(비행택세, 드론, 우주개발, 원자력, 전력망)

  • 아처항공(-1.29%)은 그리즐리 리서치가 전기 이착륙 수직 비행기(eVTOL)인 '미드나이트'가 기술적으로 결함이 있으며 인증을 받을 가능성이 낮다고 주장하고 60억 달러 규모의 주문 잉여금이 과장되었거나 신뢰할 수 없는 약속에 기반하고 있다고 비판하는 공매도 리포트를 발표하자 하락.
  • 조비항공(-2.17%)도 부진. 로켓랩(-3.91%)은 스페이스X의 발사 성공 소식에 경쟁업체인 로켓랩은 하락.
  • 에어로바이런먼트(+0.64%) 등 드론 관련주는 상승.
  • 뉴스케일 파워(-2.39%), 오클로(-1.49%) 등 원자력 발전 기업들은 새로운 이슈 없이 수급적인 요인에 하락.
  • 컨스텔레이션 에너지(-0.22%), 비스트라(-0.27%) 등 전력망 기업들도 부진


소매업체(백화점, 의류, 식품)

  • 백화점 업체인 콜스(+24.00%)는 전일 공급업체 결제 지연설로 크게 하락했지만, 오늘 양호한 실적과 가이던스 상향 조정에 큰 폭 상승.
  • 패밀리 레스토랑 체인업체인 크레커 배럴(+8.01%)은 로고 변경에 대한 트럼프의 비판이 일자 다시 기존 로고로 복귀 결정에 상승.
  • 의류 업체인 캐나다 구스(+16.19%)는 피 인수 기대감에 크게 상승.
  • 아메리칸 이글(+8.54%)은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와 약혼을 발표한 NFL 선수인 트래비스 켈시와 브랜드 협업 소식에 상승.
  • 반면, 도넛 체인점인 크리스피 크림(-3.49%)은 JP모건이 맥도날드와 협업 무산 후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자 하락. 


실적 발표 기업

  • 크라우드 스트라이크(+1.20%)는 기대 매출전망 하향 소식에 시간 외 8% 하락.
  • 스노우플레이크(+3.11%)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에 시간 외 13% 급등.
  • HP(+0.37%)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로 시간 외 5% 상승 중.

 

엔비디아 $NVDA 실적 발표를 앞두고 3대 지수 + 러셀 2000 소폭 상승

 

 

8월 28일 시황. 엔비디아 실적 기대+증시 낙관론에 상승

  • 엔비디아 실적 기대. 금리 인하 전망에 소폭 상승
  • 개장전부터 장중 내내 엔비디아 뉴스가 많았음
  • 특히 실적은 물론 증시에 낙관적 영향 전망이 많았음
  • 개장 전  MongoDB, okta 호실적에 AI 기대 부각
  • AI 관련 수요가 강하다고 언급한 점 긍정적 평가
  • eToro. 애플이 스마트폰 시대 상징했듯 AI는 엔비디아
  • 주식 시장에 심장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상태
  • 보유 여부와 무관하게 투자자들 대부분 영향
  • 아젠트 캐피털. 엔비디아의 시총 비중 10% 넘길수도
  • 톰리. 단기는 불안정하더라도 장기 그림은 안 변해 
  • 엔비디아는 최근 12분기 중 11분기 예상 상회
  • 이번 역시 실적 자체는 잘 나올 것이라는 기대
  • 다만 엔비디아 주가 자체는 소폭 하락함
  • 이전에도 12 분기 중 4개 분기는 실적 발표 후 하락

 

  • FT는 중국이 AI 칩 생산을 세 배로 늘리려 한다고
  • 화웨이 통해 엔비디아 의존도 낮추는 것이 목적
  • 실적 앞둔 신중함과 관련 뉴스가 주가 눌림 유발한 듯
  • 베센트는 엔비디아 지분은 테이블에 없다고
  • 재정적 지원 필요없는 기업이라 불가능한 이야기
  • 증시 낙관적 전망이 많은 점도 지수 상승 요인
  • 웨드부시. AI 버블 논란에도 증시 더 오를 것

 

  • 1997년 그리스펀의 닷컴 버블 경고에도 3년 더 오름
  • 울프 리서치. 인플레 불구 소비자 지출 회복세 전망
  • 전자제품, 장난감 등 주춤할 수 있으나 여행 등은 회복
  • BoA. 가을에 증시 하락한다면 저점 매수 기회로 활용
  • AI 지출 둔화, 스태그플레이션 지표 등은 경계 요인
  • 올해 역대 두 번째 저가 매수 강해. 조정시 빠른 회복
  • 야후. 리사 쿡 해임 이슈에도 시장이 차분한 점 주목
  • 4월 관세 발표하던 해방의 날 같은 쇼크가 없음
  • 이유는 연준, 대통령, 시장의 이해관계가 일치하기 때문
  • 결과적으로 보는 방향이 모두 금리 인하라는 것
  • 케빈 해셋. 소송 시작한 리사 쿡은 휴가 가야
  • 무죄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업무 수행은 좋지 않아 

 

  • 빅테크들은 1% 미만의 등락. 메타, 테슬라 소폭 하락
  • 베어드, 테슬라 하반기에도 실적 부진 이어질 전망
  • 전기차는 물론 로보택시, 로봇 사업 모두 아직 약해
  • 골드만삭스. 아이폰 17 고개가 애플 주가 좌우할 것
  • 아이폰 호조로 매출 성장 기대. 목표가 266달러
  • CLSA. 마이크론 HBM 수요 증가 긍정적. 155달러
  • HSBC. 일라이 일리 악재 소화. 675→700 상향 
  • 리조트 등 여행주, 에너지 등 상대적 강세
  • 마감 후 나온 엔비디아 실적은 예상치 소폭 상회
  • 매출 467억달러 (예상 462억) EPS 1.05 (예상 1.01)
  • 데이터센터 매출 411억달러 (예상 412억달러)
  • 가이던스 540억달러 (예상 525억달러)
  • 데이터센터 매출 실망에시간 외 거래에서 일단 하락
  • 이 후 사업 내용 설명 과정 후 주가 변화 확인 필요

 

지난밤 글로벌 주요 ETF 동향

 

Market Summary - 2025년 8월 28일

 

미국 정치 및 국제 외교

  • 트럼프 행정부, 해외 원조 동결 위해 연방 대법원에 소송 제기.
  • 트럼프,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총격 사건 보고 받았다고 발표.
  • 트럼프, 인도의 러시아산 원유 구매를 이유로 인도산 수입품에 추가 관세 부과.
  • 트럼프 행정부, 워싱턴 D.C. 유니언 스테이션 통제권 회수 계획 발표.

  • 덴마크, 그린란드 내 미국 영향력 작전 의혹으로 美 외교관 소환.
  • 美 국무부, 북한 IT 노동자 불법 활동 연루 기업 및 개인 제재.
  • 토니 블레어와 쿠슈너, 백악관 가자 관련 회의 참석.


연준 및 미국 경제

  • 트럼프, 연준 이사 리사 쿡 해임 후 불확실성 증대, 국채 상승.
  • 뉴욕 연은 윌리엄스 “9월 회의는 가능성 열려있다” 발언, 시장은 9월 25bp 금리 인하 반영.
  • 재무장관 베센트 “연준 의장 후보 11명, 노동절 이후 압축 명단 트럼프에 제출 예정”.



미국 주식

  • 엔비디아 Q2 매출 $46.7B(예상 $46.23B), EPS $1.05(예상 $1.01) 발표, 주가 시간외 3% 하락.
  • 엔비디아, 추가 $60B 자사주 매입 승인, Q3 매출 가이던스 $54B 제시.
  • 크라우드스트라이크 Q2 매출 $1.17B(예상 $1.15B), EPS $0.93(예상 $0.83) 기록, 가이던스 상향.

  • HP Q3 매출 $13.93B(예상 $13.74B), EPS $0.75 발표, Q4 가이던스 상향.
  • 월가, 엔비디아 실적 랠리 기대 유지하나 개인 투자자 열기 둔화.
  • 구글, 버지니아주에 클라우드·AI 인프라 투자 $9B 추가 집행 예정.
  • 구글, 소규모 팀 관리직 35% 축소.

.
암호화폐

  • 비트코인 $112,400 상승, ETH로 자금 회전 진행 중.
  •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 51(중립)~63(탐욕) 혼조.
  • 전 폴리마켓·칼시 팀, 코인베이스·USV 등으로부터 $15M 투자 유치해 온체인 예측시장 출시.
  • 애니모카 브랜즈, IoTeX에 투자해 AI 활용 가속화.

 


국제 정치 및 무역

  •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스테파니시나를 주미 대사로 임명.
  • 우크라이나 관리단, 이번 주 금요일 트럼프 팀과 회동 예정.
  • NATO 루터 총장 “미국·유럽, 방위산업 생산 전환 가속 중, 러시아·중국은 대미 충돌 대비”.
  • EU, 러시아 전쟁 지원 차단 위해 2차 제재 검토.

  • 멕시코,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예산안에 포함할 계획.
  • 폴란드 국방장관, 미국이 주둔 병력 증강할 수 있다고 발언.
  • 독일 메르츠 총리 “우크라 항복은 푸틴에 차기 전쟁 준비 시간만 줄 것” 경고.
  • 시리아 대통령, 역내 국가와 외교 관계 정상화 성과 강조.

  • 인도 모디 총리, 핀란드 대통령과 우크라이나·양자 관계 논의.
  • IAEA, 이란 원전 일부 재검증 재개 발표.

 

기타 뉴스

  • FDA, 모더나·화이자·노바백스 COVID-19 백신 고위험군 승인.
  • FDA, AbioMed Impella 장치 경고 발령, 관련 1명 사망 보고.
  • FDA, 항정신병 약물 클로자핀의 REMS 프로그램 해제.
  • CDC 국장 취임 수주 만에 경질 예정.

  • FAA, 보잉 생산 증설 요청 시 추가 검토 방침 재확인.
  • 바이두댄스, 기업가치 $330B 평가, Q2 매출 $48B(+25%), 틱톡 美 사업 적자 지속.
  • 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 가톨릭학교 총격 사건 발생, 다수 사상자 보고.
  • 미국 게임 유저, 모바일 게임 지출에서 Free Fire가 Call of Duty Mobile 추월.

  • 美 CBO “트럼프 세법, 하위 10% 가계 연소득 $1,200 감소” 분석.
  • CEO 교체율 1년 새 12% 증가, 수십 년 만에 최고치 기록.

 

미국증시

 

美증시 Summary

  • [장 마감 후 발표되는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기대하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 미국 선물시장은 장 개시 전 소폭 상승세를 보이다가 뉴욕 연준 윌리엄스 총재의 CNBC 인터뷰 중 잠시 하락 전환하기도 했습니다. 
  • 하지만 소폭 하락 출발 한 증시는 다시 상승했고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결국 상승 마감했습니다

  • 윌리엄스는 리사 쿡 해임 이슈 관련 연준의 독립성을 강조했습니다. 
  • 현재 연준은 법원의 판단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취했습니다. 
  • 이 후 윌리엄스는 GDP 성장률의 둔화와 실업률(4.2%)이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고용 속도는 확실히 둔화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 그의 발언으로 5년물 입찰이 다소 부진했지만 국채금리는 단기물 중심으로 빠르게 하락했고 증시를 지지하는 힘이 생겼습니다. 
  • 다만 2년–10년물 금리 스프레드는 60bp 이상으로 2022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연준 독립성 논의 관련, 만약 쿡 이사가 해임된다면 트럼프 측근들이 연준 이사회를 장악하게 됩니다. 
  • 세계은행 총재를 지낸 데이비드 맬패스가 잠재적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 파월 의장의 후임으로는 베센트 재무장관이 11명을 인터뷰할 예정이며, 올가을에 후임자를 지명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 관세 관련 이슈로는 인도에 대한 50% 관세가 시행된 가운데 베센트 재무장관은 인도의 러시아 석유 구매에 대해 우려하면서도 결국 인도와 하나가 될 것이라며 현재의 마찰에도 불구하고 전력적 정렬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중국에 대해서도 관계를 존중한다며 영구적인 관계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 증시는 소형주 중심에서 상대적 강세가 나타났으나 모멘텀 종목들은 다소 압력을 받는 모습이었습니다. 
  • 어제 장 마감 이후 발표된 일부 기술주 실적은 무난하게 받아들여졌는데, 최근 부진했던 소프트웨어 업종(MDB, BOX, OKTA)이 중심이었습니다. 
  • 특히 개발자 데이터 플랫폼 몽고DB는 서프라이즈 실적으로 38% 급등했습니다. 
  • 에너지 업종은 약 +1% 상승하며 전일 부진을 만회하며 가장 좋은 흐름을 보였고/ 
  • 커뮤니케이션 업종만이 뚜렷한 약세를 보습니다

  •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엔비디아는 시장 예상치를 살짝 상회하는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 데이터센터 매출이 56% 급증하며 매출과 순이익 모두 상승했습니다(데이터센터 매출은 기대치 413억 달러 소폭 못미친 411억 달러 기록)

  • 엔비디아는 해당 기간 동안 중국 고객사에 H20 프로세서를 판매하지 않았지만, 중국 이외 지역 고객에게 1억 8,000만 달러 상당의 H20 재고를 공급해 이익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 시간 외 주가는 -3.6% 하락하다가 현재 -2.9% 수준으로 낙폭을 줄였습니다

  • 한편, 중국의 엔비디아 경쟁사로 거론되는 캠브리콘 매출이 4,000% 급증하며 흑자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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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다아 결과에 대한 반응, GDP 수정치,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미결 주택 판매가 발표됩니다. 또한 Fed 월러의 연설과 7년물 국채 입찰도 시장의 관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8월28일 주요일정

 

8/28(목) 국내


● 세계
· 트럼프의 쿡 연준 이사 해임 시도, 법적 공방으로 비화 전망 
· 러 "미국 평화노력 의미있지만 유럽 안전보장안은 수용불가" 
· 독일, 징집 대비 병역제도 개편…현역 8만 증원 목표



● 정치
· 국회 오송 참사 국정조사계획서 본회의 의결...한 달간 책임규명 
· 우원식 "李대통령 의지 분명…개헌특위 9월 하순 출범할 듯" 
· 조해진 "전한길 입당? 나쁘지 않아, 정당정치 책임감 있게 배울 것" 


● 경제
· "안전위한 적정공사비 필요" '건설의날' 노사건설인 호소
· 현대모비스, 반도체·로보틱스 사업 본격 진출..."전동화·SDV 속도"
· 무신사, 中 최대 스포츠웨어 기업 '안타 스포츠'와 합작법인 설립 


● IT, 과학
· 랜섬웨어, 일상을 습격한다...B2C·헬스케어·공공기관 등으로 확산 
· 애플, 아이폰17 시리즈 공개 일정 확정…9월 9일 개최
· 빙하 속 깊은 잠에서 깨어난 미생물…인류 공격할 수 있다 지금은 기후위기 


● 사회
· 한덕수 前 총리마저 구속 기로… 끝없는 국격 추락 
· '통일교 의혹' 권성동 의원, 13시간 40분 만에 특검 조사 종료
· 김건희특검 "권성동, 적극 진술 중…국민의힘 압수수색 영장 재청구할 것" 

 

날짜별 이벤트

 

08/28 엔비디아 실적과 컨퍼런스 콜 그리고 시장 반응

실적

  • EPS가 시장이 예상했던 주당 1.01달러를 상회한 1.05%를 기록했으며 매출도 462억 달러를 상회한 467억 달러를 기록.
  • 그러나 데이터센터 매출이 시장이 예상했던 413억 달러를 하회한 411억 달러에 그침.
  • 다음 분기 매출 전망은 시장이 예상했던 535억 달러를 상회한 540억 달러 +/-2%를 기록.
  • 그러나 이 또한 마진율이 시장이 예상했던 74.0%를 하회한 73.5%를 기록.
  • 더불어 600억 달러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
  • 중국 매출과 관련해서는 미국 정부가 H20 수출 허가와 관련해 매출의 15%를 요구하고 있으며 현실화될 경우 법정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언급. 

 


컨퍼런스 콜

  • H20 매출이 40억 달러 감소했지만 데이터센터 매출이 전분기 대비 증가했으며 차세대 칩인 루빈칩은 현재 생산중이라고 언급.
  • 이런 가운데 최근 H20 라이선스를 받았지만 아직 출하는 하지 않았으며 다음분기에 대 중국 H20 수출은 20~50억 달러 규모를 기록할 것이라고 주장.
  • 더 나아가 향후 블랙웰칩도 중국 시장 진출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
  • 이와 함께 중국 시장 진출이 단순 매출 확보가 아니라 미국 기술의 글로벌 표준으로 만드는 전략적 목표와 같다고 주장.
  • 루빈 칩에 대해서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혁신을 다수 포함할 예정이며 향후 GTC에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언급. 


시장 반응

  • 비록 예상을 상회한 실적 결과에도 시장은 더 큰 기대(위스퍼 넘버)를 했는데 이에 미치지 못함.
  • 더불어 데이터센터 매출이 예상에 미치지 못했고, 다음 분기 마진율도 예상을 하회한 결과를 바탕으로 매물 출회.
  • 시간 외 3%대 하락 중. 특히 컨퍼런스콜에서도 반전될만한 내용이 없어 하락은 지속.
  • 다만, 여전히 반발 매수세는 이어지고 있어 낙폭이 확대되지는 않음. 

  • 엔비디아의 시간 외 3%대 하락으로 브로드컴, TSMC, AMD를 비롯해 주요 반도체 종목군도 1.5% 내외 하락 중이며, 슈퍼마이크로컴퓨터 등 AI 서버 관련 기업들도 2% 내외 하락 중. 
  • 더불어 팔란티어, 테슬라등 고밸류 기업들과 소프트웨어, 양자, 비행택시 등 주요 테마주들도 시간 외 하락 중. 
  • 그리고 주식시장 뿐 아니라 암호화폐 시장도 상승을 반납하거나 하락 확대되는 경향. 대체로 시장은 차익 실현 욕구가 높아졌다고 볼 수 있음.

 

국내외 주요 마감지수

 

8/28(목)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NVIDIA의 2026 회계연도 2분기 매출은 467억 달러로 전년 동기 300억 4천만 달러, 시장 예상치는 460억 5천 8백만 달러였으며, 2분기 데이터센터 매출은 411억 달러로 전년 동기 262억 7천 2백만 달러, 시장 예상치는 409억 1천 1백만 달러였습니다. Facebook은 추가로 6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승인했습니다.


2, 미국 칩 회사 인텔에 대한 지분을 발표 한 후 미국 연방 정부는 미국 군사 대기업 인 록히드 마틴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은 트럼프 행정부가 군수 산업 기업의 지분 인수에 관심이 있으며 미국 최고의 방위산업체 지분을 인수할지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소로스 일가가 미국 전역의 폭력 시위에 비밀리에 자금을 지원했다는 이유로 금융 거물 조지 소로스와 그의 아들에 대한 형사 소송을 요청했습니다.


4, 러시아 정부는 자동차 휘발유 수출에 대한 새로운 임시 금지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9 월 1 일부터 9 월 30 일까지 석유 제품 생산자와 비 생산자를 포함한 모든 수출업자에게 금지가 적용됩니다. 10월 1일부터는 휘발유 생산업체에 대한 제한이 해제됩니다. 이번 결정은 러시아 국내 연료 시장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5.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스테파니시나를 신임 주미 우크라이나 대사로 임명했습니다. 양측은 주미 우크라이나 대사관 업무의 주요 임무를 정의했으며,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특히 국방 분야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합의를 포함하여 우크라이나와 미국 간의 모든 합의를 완전히 이행하는 것입니다.


6, Birinyi Associates는 8 월 20 일까지 미국 기업의 2025 년 자사주 매입이 1 조 달러에 도달하여 2024 년 10 월에 설정된 가장 빠른 기록을 경신했다는 데이터를 집계했습니다.


7 보고서에 따르면 바이트댄스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480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현재 바이트댄스는 이에 대해 공식적인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8, 연준의 야간 역환매조건부채권(RRP) 사용 규모는 수요일 347억 4,400만 달러로 이전 세션에서 보고된 285억 7,400만 달러에 비해 감소했습니다.


9, 미국 증시는 수요일 소폭 상승 마감했으며 다우 지수는 0.32%, S&P 500 지수는 0.24%, 나스닥 지수는 0.21% 상승했습니다. 중국 인기 증시는 하락했고, 나스닥 중국 골든 드래곤 지수는 2.58% 하락 마감했습니다. 이상 자동차는 8% 이상, 샤오펑 자동차는 7% 가까이, 아제라는 6% 가까이, 아틀라스 솔라는 9% 이상, 진코솔라는 5% 가까이, 다황 신에너지는 3%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10, 유럽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고, 유럽 스톡스 50 지수는 0.18% 상승, 영국 FTSE 100 지수는 0.11% 하락, 프랑스 CAC40 지수는 0.44% 상승, 독일 DAX30 지수는 0.44% 하락, FTSE 이탈리아 MIB 지수는 0.72% 하락했습니다.


11, WTI 10월물 원유 선물은 1.42% 상승한 배럴당 64.15달러에, 브렌트유 10월물 원유 선물은 1.23% 상승한 배럴당 68.05달러에 마감했습니다.


12, COMEX 금 선물은 0.51% 상승한 온스당 3450.6달러로, COMEX 은 선물은 0.17% 상승한 온스당 38.67달러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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