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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8월25일
이번주 미국 증시
- AI 랠리 좌우할 엔비디아 실적…금리 인하 기대 속 PCE 물가지수
- 비트코인에 전략 투자 중인 일본 상장사 메타플래닛이 FTSE 러셀 일본 지수에 편입
- BTC가 오늘 새벽 일시 급락한 건 한 대형 고래의 대규모 매도 영향이라고 웨일와이어 소속 애널리스트 제이콥 킹(Jacob King)이 분석했다.
- [BTC $113,000 상회] 바이낸스에서 $113,415.62 거래중
- 투자자들이 다음달 금리 인하에 대한 확신을 가지면서 미국 증시 분위기가 한층 밝아진 가운데 이번주에는 엔비디아의 실적과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가장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발표된다.
- 엔비디아가 AI(인공지능) 성장세를 확인시켜 주고 PCE 물가지수가 인플레이션 우려를 가라앉혀 준다면 지난주 약간의 조정 조짐을 보였던 미국 증시는 다시 랠리를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지난주 미국 증시는 22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임기 마지막 잭슨홀 연설을 앞두고 시장 기대에 못 미치는 매파적 발언이 나올 것을 우려해 많이 오른 기술주 위주로 약세를 보였다.
- 하지만 파월 의장이 잭슨홀 연설에서 노동시장의 약화로 인한 리스크 균형의 변화가 "정책 스탠스의 조정을 보증할 수도 있다"며 금리 인하를 시사함에 따라 미국 증시는 지난주 금요일 1% 후반대의 상승세로 급반전했다.
- 다우존스지수는 지난주 기술주 위주의 조정에서 비켜나며 1.5% 올라 올들어 처음으로 사상최고가를 경신했고 S&P500지수는 0.3% 강세를 보였다. 반면 나스닥지수는 0.6% 하락했다.
- CFRA 리서치의 수석 투자 전략가인 샘 스토발은 CNBC와 인터뷰에서 "파월 의장은 핵심적으로 투자자들이 원하던 것, 즉 향후 연준 정책에 대한 비둘기파적인 전망을 제시했다"며 "이는 투자자들의 낙관론을 제약하던 중요한 장애물을 제거한 것"이라고 말했다.
- 이번주 투자자들이 가장 주목하는 이벤트는 오는 27일 장 마감 후에 나올 AI 대장주인 엔비디아의 실적이다.
- 애널리스트들은 대형 클라우드 서비스 회사들이 AI에 대한 자본지출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엔비디아의 이번 실적도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파이퍼 샌들러의 반도체 담당 애널리스트인 하쉬 쿠마르는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 후 애널리스트들이 향후 엔비디아의 실적 전망치를 의미있는 수준으로 상향 조정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이는 AI 수혜주를 비롯한 기술주에 새로운 상승 촉매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오는 27일 장 마감 후에는 엔비디아 외에도 사이버 보안회사인 크라우드스트라이크와 소프트웨어 회사인 스노우플레이크, PC 제조회사인 휴렛패커드 등이 실적을 공개한다.
- 오는 28일 장 마감 후에는 AI 서버 및 PC 제조회사인 델 테크놀로지스와 맞춤형 AI 칩 회사인 마블 테크놀로지기 실적을 내놓는다.
- 오는 29일에는 지난 7월 PCE 물가지수가 발표된다.
- 파월 의장이 이미 금리 인하를 시사한 상황이기 때문에 PCE 물가지수는 충격적으로 높게 나오지 않는 한 증시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 다우존스가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 7월 PCE 물가지수는 전반적으로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지난 7월 PCE 물가지수의 전월비 상승률은 0.2%로 지난 6월의 0.3%에 비해 0.1%포인트 낮아졌을 것으로 기대된다.
- 하지만 전년비 상승률은 2.6%로 지난 6월과 같은 수준에 머물렀을 것으로 예상된다.
-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 PCE 물가지수의 경우 전월비 상승률은 0.3%로 지난 6월과 동일한 반면 전년비 상승률은 2.9%로 지난 6월의 2.8%보다 0.1%포인트 상승했을 것으로 관측된다.
- 한편, 8월은 통상 증시 수익률이 저조한 달이지만 올해는 서머 랠리가 이어지고 있다.
- 특히 올들어 가장 부진한 흐름을 보였던 다우존스지수가 8월 들어 3%로 가장 많이 올랐고 S&P500지수가 2%, 나스닥지수가 1.8% 상승했다.
08/25 주간 이슈 점검:
- 수급 동향, 엔비디아 실적, PCE 가격지수
- 지난 금요일 미국 증시는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으로 급등했으나, 이는 펀더멘털 개선보다는 단기적인 수급 요인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
- 파월의 발언이 금리 인하 기대감을 높이자, 과도하게 쌓여있던 풋옵션 매수 포지션에서 숏커버링이 급증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
- 실제로 SPY의 풋/콜 오픈 포지션 비율은 3.21에 달할 정도로 풋 매수가 과도했기에 파월 발언 직후 숏커버 매수가 유입된 것으로 추정.
- 여기에 약 230억 달러 규모의 CTA 펀드 프로그램 매수세도 영향.
- 그러나 풋옵션 청산 효과가 대부분 소멸되었고, CTA 매수 알고리즘 역시 85% 이상 소진된 상태로 평가되고 있어 앞으로의 추가 랠리를 위해서는 엔비디아 실적 발표나 고용 및 물가 지표와 같은 새로운 촉발 요인이 필요한 상황
- 그렇기 때문에 27일 발표 예정인 엔비디아 실적이 중요.
- 월가 전망에 따르면, 매출은 전년 대비 53% 증가하고, EPS는 약 1.01 달러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음.
- 데이터센터 부문이 전체 매출의 90%를 차지하며 성장 동력으로 확보하고 있는데 최근 대형 기술주 실적 발표에서 자본지출 확대 발표해 가이던스가 긍정적일 수 있다는 평가도 있음.
- 이에 주요 투자은행들은 엔비디아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으며, 실적 발표 후 주가 급등 시 반도체, AI 관련주 전반의 모멘텀이 강화될 수 있다는 분석을 제시.
- 반면, 가이던스가 예상보다 보수적으로 발표될 경우 하락 변동성이 크게 확대될 수 있음.
- 옵션 시장에서 30일 내재 변동성이 약 44% 수준으로 높기 때문.
- 실적 발표 당일 내재 변동성도 12%를 기록하고 있어 실적 발표 직후 높은 변동성이 예상
- 또한 29일 발표 예정인 7월 PCE가격지수도 중요.
- 시장은 PCE 상승률이 전월 대비 0.2%, 전년대비 2.6%로 예상.
- 클리블랜드 연은의 나우캐스팅에서는 PCE는 전월 대비 0.18%(yoy 2.6%), 근원 PCE는 0.26%(yoy 2.89%)로 전망.
- 개인소비 지표 역시 주목해야 하는데 경기와 관련있기 때문.
- 시장은 전월 대비 +0.5% 증가를 추정. 파월 의장이 고용시장 둔화를 언급하면서 금리 인하 기대가 커진 만큼, PCE 결과와 소비지표 결과에 따라 지수 변동성 확대 예상.
- 시장에서는 이 지표 발표 직후 변동성 지수(VIX)의 변화 여부에 주목하고 있음. 결과가 CTA 펀드의 알고리즘을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
*요일별 주목할 이슈
- 월요일(25일): 한-미 정상회담와 관세
- 화요일(26일):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
- 수요일(27일): 엔비디아 실적 발표
- 목요일(28일): 한국은행 금통위, 월러 연준이사 발언
- 금요일(29일): 미국 개인소비, PCE 가격지수
*주간 주요일정
- 08/24(일)
발언: 라가르드 ECB 총재, 베일리 BOE 총재, 우에다 BOJ 총재 - 08/25(월)
독일: IFO 기업환경지수
미국: 신규주택매매, 시카고 연은 국가활동지수
외교: 한-미 정상회담
발언: 로간 총재 , 윌리엄스 총재
휴장: 영국
장전 실적: 핀둬둬(PDD) - 08/26(화)
한국: 소비자신뢰지수
미국: 소비자신뢰지수, 내구재 수주
발언: 바킨 총재, 맥클렘 BOC 총재
채권: 미국 2년물 국채 입찰
장전 실적: KE 홀딩스(BEKE)
장후 실적: 몽고DB(MDB), 옥타(OKTA) - 08/27(수)
한국: 기업경기 실사지수
중국: 공업이익
발언: 바킨 총재
채권: 미국 5년물 국채 입찰
장전 실적: 콜스(KSS)
장후 실적: 엔비디아(NVDA),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WD), 스노우플레이크(SNOW), 트립닷컴(TCOM), HP(HPQ), 넷앱(NTAP) - 08/28(목)
미국: 2Q GDP 성장률
은행: 한국 금융통화위원회
채권: 미국 7년물 국채 입찰
발언: 월러 연준이사(경제전망)
장전 실적: 리 오토(LI), 달러 제너럴(DG), 딕스스포팅(DKS), 베스트바이(BBY)
장후 실적: 델(DELL), 마벨테크(MRVL), 오토데스크(ADSK), 어펌 홀딩스(AFRM), 울타뷰티(ULTA) - 08/29(금)
한국: 산업생산, 소매판매
일본: 도코 핵심 소비자물가지수
독일: 소비자물가지수, 소매판매, 실업률
미국: 개인소득, 가계지출, PCE 가격지수, 소비자 심리지수(확)
장전 실적: 알리바바(BABA)
8월 25일 시황. 파월 효과 후 쏟아지는 일정들
- 주말 미 증시는 파월 발언 효과에 급등
- 고용 위험, 관세 영향 일시적, 성장 둔화 언급
- 전망이 달라지면 금리 내릴 수 있다는 취지 발언
- 고용 악화 위험성도 커져. 해고, 실업률 상승 가능성도
- 관세 물가 영향 단기적이 기본적 시나리오라고
- 고용 상황을 주목하고 있다는 점 강조한 것으로 해석
- 대체로 연내 금리인하 재개를 시사했다는 평가
- 9월 금리인하 확률 발언 직 후 91%, 85%, 현재 75%
- 국채 금리와 달러인덱스 하락하며 반응
- 월가는 대체로 9월 인하 유력해졌다고
- 다만 인하 확정한 것 아니라 지표 따라 인하 열어둔 것
- 9월 지표 중요. 일단 이번주 금요일 PCE 집중
- AI 버블론으로 불안하던 투자자들 일부 안도
- 장기 방향 잡을 사안은 아니지만 우려 해소 긍정적
- 파월의 발언 자체는 원론적인 측면도 있었음
- 인플레 강조 보다 고용 언급에 안도한 것으로도
- 매파적 내용 아니라는 우리 증시에도 긍정적
- 엄밀하게 보면 미국 금리인하가 현재 시점에서 중요
- 최근 미국의 경제 지표는 대체로 부진한 편
- 일관되게 모든 지표가 잘 나오는 상황 아님
- AI 관련 대형주 몇 개가 미국 사상 최고 견인한 것
- 버블론 불거진 점 불안 요인. 해소 위해 금리인하 필요
- 주말 파월이 그 점 열어두며 안도한 것
- 다만 완전한 게임 체인저는 아님. 일시적 영향
- 지난주 매도로 돌아선 외국인 컴백 계기되는지
- 세제 개편안. 노란 봉투법 등 초반 반응도 주목
- 또 SK하이닉스 매도가 매수로 돌아서는지도 중요
- 우리 증시 외국인 매도는 AI 버블론이 영향을 주었음
- 이번주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수급 변화 체크
- 특히 이번주는 업종별 이벤트가 유난히 많음
- 한미 정상회담에 영향 받는 업종이 많은 편
- 마스가 등 협력 이슈에 조선, 원전 업종 직접적 영향
- 철강과 자동차, 반도체도 주요 관련주로 반응 예상
- 남북, 북미 관련 내용 나올 경우 경협주도
- 업종별 주가 변화가 클 가능성이 높은 편
- 가격 부담이 크지 않은 구간이라는 점 활용 필요
- 주요 이슈에 반응하는 종목군 외 실적주들
- 특히 실적 좋았던 중소형주들도 꾸준하게 주목
8/25(월) 국내
● 세계
· SON 3경기 만에 득점포… MLS "월드클래스"
· 日언론 "한일, 발표문으로 관계 안정화 추진…관건은 역사문제"
· 대만 野의원 2차 파면투표서도 전원 부결…라이칭더 "결과 존중"
● 정치
· 논란에도 굳건한 호남 지지율…변수는 조국?
· 대통령실 "대통령 순방에 외신 호평...한미일 협력 강화"
· 李 대통령-트럼프 내일 첫 정상회담
● 경제
· 재계, '노란봉투법 통과'에 보완 촉구…"기업들 한국 떠날 것"
· SK·한화·LG 등 재계 총수들 한미정상회담 경제사절단 합류
· 국민 5명 중 1명 코인 투자…10억대 보유자만 1만명 넘었다
● IT, 과학
· 인터뷰"LG U+, 보안 1등 회사 만들 것…민관협력도 중요"
· ‘AI 트래픽’ 폭증 대비…'통신 고속도로' 용량 4배 이상 늘린다
· 과기부, AI 스타트업 뉴욕 진출 돕는다…파트너십 참가사 선정
● 사회
· BTS 정국·재력가 노린 해킹조직 총책 오후 구속심사
· “피 흘리며 끌려가”…천안 산책로서 반려견 학대한 50대 남성
· 김건희·건진법사 동시 소환…'통일교 청탁 의혹' 집중 조사
8/25(월)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한덕수 前총리 구속영장 청구
- 1면 : ‘예측불허’ 트럼프 앞에… 韓日이 손잡았다
- 1면 : 與, 노란봉투법 처리… 오늘은 더 센 상법 강행
- 1면 : 韓美정상회담 하루 앞인데 “한마디라도 더 설득할 것”
- 사설 ① : 분계선 넘으며 새 정부 흔드는 北, 원칙대로 대응해야
- 사설 ② : 모든 우려에 귀 막고 ‘노란봉투법’ 강행 처리, 진실의 순간 온다
- 사설 ③ : 지지층 정서보다 국익 앞세운 한일 관계, 앞으로도 지속되길 - (중앙)
- 1면 : 반일 대신 '화합' 택한 李…'DJ·오부치 선언' 21세기에도 이어간다
- 1면 : 노란봉투법 본회의 강행 처리…더 센 상법도 오늘 통과 예고
- 사설 ① : 미래지향 한·일 관계, 한·미·일 3국 공조로 이어져야
- 사설 ② : 경제계 호소 외면한 노란봉투법 강행…보완입법 시급 - (동아)
- 1면 : 美, 정상회담 코앞 ‘관세합의 판 흔들기’
- 1면 : 하청노조, 벌써 “원청 사장 나와라”…與 노란봉투법 처리 파장
- 1면 : 한덕수 前총리 ‘내란방조 혐의’ 구속영장
- 1면 : “韓日 셔틀외교 재개… DJ-오부치 선언 계승”
- 사설 ① : 61세 이상 범죄 20대 첫 추월… ‘개인 일탈’ 문제로만 봐선 안돼
- 사설 ② : 한일 뒷걸음질 막은 李-이시바… 과거사 ‘반 컵’도 마저 채우길
- 사설 ③ : 후폭풍 거셀 노봉법 국회 통과… 보완입법 급하다 - (경향)
- 1면 : ‘실용외교’ 앞에서 미뤄진 ‘과거사’
- 1면 : ‘내란 방조 혐의’ 한덕수 전 총리 구속영장 청구
- 1면 : ‘노란봉투법’ 국회 통과…여당 ‘2차 상법 개정안’도 상정
- 1면 : 여수산단 가동률 77%로 ‘뚝’·지역경제 ‘흔들’…석유화학의 심장이 식어간다
- 사설 ① : ‘과거사 동결’ 아쉬운 한·일 정상회담, 일본 후속조치 나서야
- 사설 ② : 안보·경제 변곡점 될 한·미 정상회담, 국익 지키기에 총력을
- 사설 ③ : - (한겨레)
- 1면 : ‘죽음의 손배소’ 막을 노란봉투법, 20여년 만에 국회 벽 넘었다
- 1면 : 과거사는 덮어두고…한일 정상 “미래 산업 협력 확대”
- 1면 : 이 대통령, 미 워싱턴 도착…오늘 밤 한미 정상회담
- 1면 : 특검, 한덕수 구속영장 청구…‘내란 우두머리 방조’ 혐의
- 사설 ① : 노란봉투법 국회 통과, 노사관계 새틀 짜기 시작됐다
- 사설 ② : 역사·안보 양보한 이 대통령, 짙은 아쉬움 남긴 방일
- 사설 ③ : 끝이 보이지 않는 의혹, ‘김건희 특검’ 확대해야 - (한국일보)
- 1면 : 이 대통령, 트럼프 만나기 전 한일 '미래·협력' 다졌다
- 1면 : 한미 회담 임박하자 거세진 北 견제… 순항미사일 타격 공개에 MDL 경고사격 반발
- 1면 : 한덕수 헌정사 첫 구속영장… '내란 우두머리 방조' 적용 이유는
- 1면 : "역사적 진전" 민주당 노란봉투법 처리, '더 센 상법'도 상정... 野는 "경제 내란법" 반발
- 1면 : "사용자를 사용자라 부르지 못하는 시대는 갔다" 노란봉투법 통과에 노동계 환영
- 사설 ① : 한덕수 구속영장... 50년 공직 최후 의무는 진상 규명 협조
- 사설 ② : 노란봉투법 통과… 정부, 우려 경청하며 시행 준비를
- 사설 ③ : 전방위 압박 속 첫 한미 정상회담, 당당하게 국익 지켜야 - ※ 8/25(월) 키워드 : 국회·노란봉투법·통과 / 李대통령·한일정상회담·화합 / 국민의힘·김문수·장동혁·결선·윤어게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