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8월23일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8. 23.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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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8월23일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8월23일

 

(2025.08.23) U.S.  Market 

  • DOW ▲ 45,631.74 (+1.9%)
  • S&P500 ▲ 6,466.91 (+1.5%)
  • NASDAQ ▲ 21,496.54 (+1.9%)
  • RUSS 2K ▲ 2,362.62 (+3.9%)
  • PHLX 반도체 ▲ 5,754.46 (+2.7%)

 

뉴욕증시, 파월이 되살린 금리인하 기대에 3대지수 상승

 

약보합에 머문 필수 소비재 섹터 제외 전 섹터 상승. 임의 소비재, 에너지 섹터 2% 이상 상승

 

 

  • 08/23 미 증시, 매파적인 파월 발언에도 금리인하 기대와 수급적인 요인에 상승
  • 파월, 금리인하 시사…미 증시 일제 급등, 다우 1.9%↑
  • [뉴욕 시황] 파월 ‘9월 금리 인하 가능성’ 발언에 급등세…기술주 강세
  •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연설문… ‘통화 정책과 연준의 정책 프레임워크 검토’
  • 잭슨홀 미팅에서 파월 의장의 금리 인하 시사 발언에 3대 지수 + 러셀 2000 큰 폭으로 상승. 3대 지수 모두 1.5% 이상 상승. 금리에 민감한 러셀 2000 3.9% 상승. 다우 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
  • 미 국채 금리, 달러 지수 급락
  • 금, 비트코인, 국제 유가 및 대부분의 원자재 상승
  • 약보합에 머문 필수 소비재 섹터 제외 전 섹터 상승. 임의 소비재, 에너지 섹터 2% 이상 상승
  • 소매 기업 대장주 월마트 $WMT 실적 발표 후 -4% 하락. 그러나 EPS 미스, 관세로 인한 비용 상승 및 비용 흡수에도 불구하고 가이던스 상향. 월마트가 소매 기업들 끌어내리며 필수 소비재 섹터 가장 큰 폭으로 하락
  • 리사 쿡 연준 이사에 대한 공격 지속. 트럼프, 쿡 사임하지 않으면 해임하겠다고 발언
  • 9월 금리 인하 확률 어제 73%에서 83%로 상승. 파월 의장 연설 직후에는 91%까지 급등
  • 시장의 다음 카탈리스트는 다음주 수요일 장마감 후 엔비디아 $NVDA 실적 발표
  • 미국 뉴욕증시, 파월 발언에 환호…나스닥 급등·테슬라 6%↑·엔비디아 상승
  • [뉴욕증시] 금리인하 열어둔 파월…급등 마감
  • "땡큐 파월" 美증시 일제 랠리…다우 '사상 최고'
  • 뉴욕증시 3대지수 1%대 강세…파월 발언에 다우 최고치 경신
  • 트럼프 "인텔 주식 10% 정부가 소유·통제…110억달러 상당"
  • 필리핀 의회, 국가 비트코인 보유고 법안 발의
  • 홍콩의 탑윈인터네셔널이 공식적으로 아시아스트레티지로 이름을 바꾸었으며, 이제 고급 시계 판매에도 비트코인을 허용
  • 아시아스트래티지, 비트코인으로 고급시계 판매 시작
    - 고급 시계 판매를 담당하는 자회사 Top Win International Trading Limited에 비트코인 결제 시스템 도입
    - 모회사 아시아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보유, Treasury 전략
  • 파월 금리 인하 시사에 암호화폐 급등…비트코인 11만7000달러, 이더리움 15%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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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증시는 보합권에서 출발했으나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 이후 상승폭을 확대.
  • 파월 의장이 고용시장 둔화 가능성을 언급하며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 투자심리를 개선한 요인으로 작용.
  • 특히 파월은 통화정책 프레임워크 개정을 통해 인플레이션 억제를 강화하겠다는 매파적 기조를 동시에 드러냈음에도, 시장은 금리 인하 기대에 초점을 맞췄음.
  • 파월 발언 직후 옵션시장과 CTA펀드 중심으로 매수세가 급격히 유입되며 거래량이 크게 증가했고, 이로 인해 강한 상승 진행(다우 +1.89%, 나스닥 +1.88%, S&P500 +1.52%, 러셀2000 +3.86%,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 미 연준의장이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고용과 성장에 대한 하방 위험을 언급하며 정책 조정 가능성을 내비치자 증시가 크게 반등함
  • 다우지수는 금일의 상승으로 역대 최고치에 장을 마감함. 
  • 금일 제롬 파월 의장을 발언은 연준의 매파적 스탠스에 대한 불안감을 불식시키는 것으로 투자자들은 9월 금리 인하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임. 
  • 달러는 주요통화대비 약세를 보였으며 국채 수익률은 하락, 가상자산 가격도 일제히 상승함.
  •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약세를 보여왔던 대부분의 대형 기술주들이 급등했으며 특히 테슬라(+6.2%)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 인텔은 백악관이 동사의 지분 10% 인수를 발표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상승세를 보임.
  • 코인베이스는 암호화폐가 급등세를 보이면서 6.5% 상승 마감함.

시가총액 상위종목 주가


* 변화요인: 파월 발언과 수급 동향

  • 잭슨홀 컨퍼런스에서 파월 연준 의장은 고용 시장에 대해서는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하방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언급.
  • 특히 7월 고용 보고서에서 신규 일자리 증가세가 하향 수정된 점을 지적하며, 이러한 흐름이 대규모 해고와 실업률 급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
  • 파월 의장은 노동 수요와 공급이 동시에 둔화되는 ‘이상한 균형’ 상태라고 분석하며, 향후 경기 둔화 리스크에 대비할 필요성을 강조. 

  • 더불어 통화정책 프레임워크 개정을 발표하며, 인플레이션 관리에 있어 보다 엄격한 접근을 언급. 
  • 특히 과거 일시적으로 2%를 초과하는 인플레이션을 허용했던 ‘메이크업 전략’을 폐기하고, 정책 기조를 명확히 했음. 
  • 이는 장기적으로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더욱 강력하게 통제하겠다는 매파적 성격을 띠는 내용. 트럼프 관세 정책에 대해서는 일부 소비자 물가에 영향을 주고 있지만 그 효과는 단기간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 또한 경제 데이터와 시장 상황에 기반해 정책을 결정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반복.

  • 매파적인 내용을 강조했지만 시장은 금리 인하 가능성에 초점을 맞췄음. 
  • 현재 CME FEDWatch에서 9월 25bp 금리 인하 확률이 75%였는데 파월 발언 후 85%까지 상승하며 금리인하는 기정 사실화. 
  • 더불어 파월 의장이 더 매파적인 발언을 할 것을 우려했지만, 상대적으로 덜 매파적이라는 점에 초점을 맞춤. 
  • 물론, 경기에 대한 우려가 더욱 확대됐고 파월도 경고했지만, 시장은 금리인하에 더 주목하며 주식시장이 크게 싱승, 달러 약세, 금리 하락이 진행. 
     
  • 또한 시장 급등에는 수급 요인도 크게 작용. 파월 발언 전까지 옵션 시장에서 풋옵션 거래량이 크게 늘어나 있었는데, 발언 이후 풋옵션 숏커버링이 대거 발생하며 지수 상승을 자극. 
  • 여기에 CTA 펀드의 자동 매수 알고리즘이 작동하면서 선물 매수세가 유입됐고, 기관 투자자들 역시 보험성 금리 인하를 기대하며 매수 전환에 나섰음. 
  • 이러한 포지션 변화가 겹치면서 주식시장은 크게 상승. 
  • 결과적으로, 파월 연설은 통화정책 프레임워크 개정 등을 통해 매파적 성격이었지만, 그리고 경기 둔화에 대한 경고도 있었지만 시장의 관심이 ‘금리인하’였기에 수급적인 부분과 더해 시장 상승을 견인했다고 볼 수 있음.

 

9월 인하 75% -> 91% 급등,,,9, 12월 연내 2회 인하

 

* 특징 종목: 주요테마, 반도체, 대형기술주 등 대부분 상승


전기차, 2차전지, 리튬관련주

  • 테슬라(+6.22%)는 파월 발언 후 금리인하 기대감이 유입되며 상승. 더불어 자율주행 기능을 고급화 패키지 차량에 기본 탑재해 FSD 도입률을 높이는 신호로 해석된 점도 긍정적.  여기에 중국에서 딥시크와 협력 소식도 우호적. 물론, 사이버 트럭 판매량 감소 소식이나 니오의 경쟁 SUV 출시 등이 나왔지만 영향은 제한. 특히 파월 발언 후 콜옵션 거래량이 전일 대비 35% 급증하는 등 수급적인 부분이 주가 상승을 더욱 확대한 요인.
  • 리비안(+8.00%)등 전기차, 퀀텀 스케이프(+3.68%)등 2차전지, 앨버말(+3.04%)등 리튬 관련주 등도 상승.
  • 금리인하 기대에 GM(+3.29%), 포드(+3.62%)도 강세. 

 


차량 공유, 중고차, 자동차 부품

  • 우버(+2.72%), 리프트(+7.59%)등 차량 공유업체들은 금리인하 기조를 반영하며 상승.
  • 카맥스(+3.75%), 카르바나(+5.53%)등 중고차 판매 기업들도 시장 상황에 맞춰 강세.
  • 앱티브(+5.46%)등 자동차 부품 회사들도 강세. 대체로 금리인하가 진행될 경우 자동차 판매 증가 기대를 높일 수 있으며, 이는 관련 기업들의 매출에 긍정적일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볼 수 있음. 


반도체

  • 엔비디아(+1.72%)는 중국의 규제로 H20 생산 중단 소식에 하락 출발 했지만, 파월 발언 후 금리 인하 기대로 상승 전환에 성공. 더 나아가 최근 언급됐던 중국향 신형 칩 판매를 위해 미국 정부와 협의 중이라고 젠슨 황 CEO의 발언도 긍정적. 
  • 마이크론(+1.63%), TSMC(+2.49%)에 대해 트럼프 행정부는 지분 인수에 관심이 없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상승. 
  • 인텔(+5..53%)은 트럼프가 지분 인수에 동의했다고 발표한 가운데 인텔 CEO의 백악관 방문 소식에 상승 확대. 
  • AMD(+2.47%), 브로드컴(+1.52%)등 대부분 반도체 기업들도 상승.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70% 상승

 


AI서버, AI테마

  • 슈퍼마이크로 컴큐터(+3.71%)를 비롯해 델 컴퓨터(+2.35%), HP엔터(+2.89%), 코어위브(+3.52%)등 AI 서버 관련 종목군들도 금리인하 기대 속 상승.
  • 네트웍 인프라 관련 기업인 유비쿼티(+30.64%)는 분기 배당을 상향 조정하고 5억 달러 자사주 매입 발표에 급등.
  • 그 외 유아이패스(+2.57%), C3AI(+3.80%), 팔라다인 AI(+3.09%), 사운드하운드AI(+2.70%)등 AI 관련 테마주들도 상승. 

 


대형기술주

  • 아마존(+3.10%)은 파월 의장 발언 후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 흐름 속 강세. 여기에 최근 신선 식료품 배송 서비스 확대 계획이 다시금 집중된 점도 긍정적. 비록 웰스파고는 관련 사업이 낮은 수익성과 복잡도가 부담이라며 경고했지만 시장은 상승 요인에 민감해 강세가 진행.
  • 크로거(-2.60%), 인스타카트(-2.58%)등 식료품 배송 기업들은 하락.
  • 알파벳(+3.04%)은 메타 플랫폼(+2.12%)과 100억 달러 이상의 AI 클라우드 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 MS(+0.59%)는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제한. 더 나아가 뉴욕에서 웨이모 시험 시작했다는 소식과 장 후반 애플(+1.27%)이 SIRI 개편을 위해 제미나이를 활용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알파벳 상승폭 더욱 확대. 

 


중국 기업들

  • 니오(+14.44%)는 새로운 ES8 전기 SUV를 출시하며 테슬라의 모델 Y와 본격적인 경쟁을 하고 있다는 소식과 가격이 4만 3천 달러로 책정한 점도 긍정적인 영향 속 큰 폭 상승.
  • 샤오펑(+4.40%)은 최근 양호한 실적과 자사주 대량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자 상승.
  • 리 오토(+2.56%)도 강세.
  • 알리바바(+4.11%), 핀둬둬(+3.38%), 진둥 닷컴(+2.25%), 바이두(+2.74%)등 대부분 중국 기업들은 테슬라가 딥시크와 협력 소식이 전해지자 중국 기술주들에 대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더 나아가 중국 개인들이 주식시장 특히 중국 기술주 매입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도 긍정적인 영향. 


팔란티어, 소프트웨어

  • 팔란티어(+1.64%)는 최근 하락을 뒤로하고 상승. 새로운 이슈는 없는 가운데 파월 발언 후 금리인하 기조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한 것으로 추정.
  • 세일즈포스(+1.00%), 서비스나우(+1.12%)등 대부분 소프트웨어 기업들도 강세.
  • 화상회의 관련 기업인 줌(+12.71%)은 연간 전망을 상향 조정하자 크게 상승.
  • 반면, 재무관련 소프트웨어 회사인 인튜이트(-5.03%)는 가이던스가 예상을 하회하자 하락. HR 관련 소프트웨어 회사인 워크데이(-2.77%)는 구독매출 14% 증가 소식에도 가이던스가 예상을 하회하자 하락


테마: 양자, 우주개발, 로봇, 비행택시, 원자력

  • 아이온큐(+7.02%), 리게티컴퓨팅(+3.85%)등 양자컴퓨터 관련주, 로켓랩(+6.86%), 인튜이티브 머신(+3.76%)등 우주개발 기업들, 인튜이티브서지컬(+1.34%), 심보틱(+5.31%)등 로봇 관련 기업들, 에어로바이런먼트(+2.03%)등 드론 관련주, 조비항공(+3.46%)등 비행택시 관련주 등도 파월 발언 후 상승.
  • 뉴스케일 파월(+4.63%), 오클로(+4.75%)등 원자력 발전 관련 기업들은 엔비디아가 대만에 원자력 발전 필요성을 강조했다는 소식에 강세. 


비트코인, 스테이블코인

  • 비트코인이 파월 연준의장의 발언을 통해 금리인하를 시사하자 4% 넘게 급등. 이런 가운데 ECB가 미국의 스테이블코인 법안에 대응을 위해 디지털 유로화 프로젝트에 대한 논의를 가속화 하고 있다는 점도 암호화폐 가격 상승 요인.
  • 특히 ECB는 개인 블록페인 기반 대신 이더리움이나 솔라나와 같은 공공 블록체인 네트웍을 활용하는 방안을 고려중이라는 소식에 이더리움이 12% 급등.
  • 이에 스트래티지(+6.09%), 라이엇플랫폼(+7.74%)등 비트코인 관련주가 상승.
  • 코인베이스(+6.52%), 로빈후드(+2.84%)등 거래소도 강세.
  • 불리시(+1.46%)는 장중 차익 매물에 하락하기도 했지만 결국 상승. 써클 인터넷(+2.46%)도 상승

 

- 잭슨홀 미팅에서 파월 의장의 금리 인하 시사 발언에 3대 지수 + 러셀 2000 큰 폭으로 상승. 3대 지수 모두 1.5% 이상 상승. 금리에 민감한 러셀 2000 3.9% 상승. 다우 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

 

8월 23일 시황. 인둘기로 돌아온 슈퍼 파월

  • 파월의 금리인하 가능성 높인 발언에 급등
  • 11개 업종 중 필수소비재 외 10개 업종 상승
  • 금리 하락에 러셀2000 지수는 4% 가까이 급등

  • 파월의 잭슨홀 연설 후 증시는 상승 폭 확대
  • 고용 위험, 관세 영향 일시적, 성장 둔화를 언급함
  • 기본 전망과 리스크 균형 변화로 정책 조정 정당화
  • → 전망이 달라지면 금리 내릴 수 있다는 의미
  • 고용의 공급과 수요 동시에 둔화. 실업률은 안정
  • 고용 악화 위험성도 커져. 해고, 실업률 상승 가능성도
  • → 고용 둔화 언급하며 금리인하 명분은 확보한 것
  • 관세는 물가에 분명히 영향. 몇 달간 누적되어 나올 것
  • 다만 단기적 영향이라는 것이 기본적 시나리오
  • 물론 장기적인 상승 압력 리스크도 관리해야
  • 고용 상황 고려할 때 인플레 반등 영향 제한적 평가
  • → 관세 여파로 금리 못 내릴 것 같지는 않음
  • 관세 우려에도 이제는 노동 시장 주목함을 강조한 것

  • 대체로 연내 금리인하 재개를 시사했다는 평가
  • 캐피털 이코노믹스. 9월 인하 유력하다고 평가
  • BMO. 연준 인사들 발언 나오겠지만 파월이 흐름 잡아
  • 찰스슈왑. 9월 인하 확인. 인하 사이클 돌입 여부는 아직
  • 로젠그린 전 보스턴 연은 총재는 신중하게 봐야 한다고
  • 확정적이라기 보다 지표 방향을 보며 판단하게 될 것

  • 파월 발언 직전까지는 신중론도 적지 않았었음
  • 야데니. 9월 인하 가능성 40% 정도로 판단
  • 인플레 압력. AI의 생산성 개선 등 확인하려할 듯
  • 알리안츠. 관세 정책 결국 소비자에게 부담될 것
  • 재고 조정으로 버티나 결국 가격 올릴 수 밖에
  • 일단 파월 발언으로 9월 인하 확률 90%대 회복

  • 테슬라 6%, 알파벳과 아마존 3% 등 빅테크 모두 상승
  • 알파벳은 호재성 재료 겹치며 상대적으로 더 오름
  • 메타와의 100억달러 클라우드 계약 소식
  • 애플이 Siri 기반의 AI 모델 구축한다는 보도
  • 여행 레저주. 태양광 관련주의 상승폭이 컸음

  • 그간 고전했던 반도체주들도 대부분 강세
  • 인텔은 트럼프가 지분 10% 인수 재확인하며 5.5%
  • 엔비디아는 H20 생산 중단설에도 증시 급등에 상승
  • 중국 당국의 미국산 칩 구매 사용 자제 여파로 추정
  • 미 정부에 H20 후속 B30A 수출 승인 접촉 중
  • 젠슨 황. 판매 여부는 미국 정부에 달려있다고
  • 엔비디아는 이번주 9곳 이상에서 목표가를 높임

  • 한편 메타의 AI 인재 영입 중지는 내부 문제라는 주장
  • AI 사업성이 아닌 내부 위화감에 추가 영입 중단한 것
  • 당장 성과 안 보이는데 막대한 비용 지급되는 점
  • 씨티. 팔란티어 조정에도 밸류 부담 여전
  • 성장성 뛰어나지만 최상단 수준 밸류도 고려해야

  • UBS. 연말 지수 전망 6,200 → 6,600 상향
  • 실적, 무역갈등 완화. 금리인하 기대 등이 이유
  • 내년 중기 목표는 6,500 → 6,800으로 상향
  • 주당순이익 285달러에서 290달러로 높임

  • 한편 트럼프는 리사 쿡 사임 안 하면 해고하겠다고
  • 그러나 법적으로 대툥령의 일방적 해고 권한은 없음

 

2025년 비트코인을 소유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Market Summary - 2025년 8월 23일


미국 정치 및 국제 외교

  • 트럼프 DOJ, 엡스타인 파일을 하원 감독위에 공개 예정.
  • 트럼프 DOJ, 맥스웰 인터뷰 녹취 및 기록 공개.
  • 트럼프, 필요 시 DC에 정규군 투입 의사 밝혀…시카고·뉴욕 차례로 치안 개입 시사.
  • 트럼프, 러시아 가스관 공격·우크라이나 협상 상황 불만 표출, 2주 내 제재 여부 결정 전망.

  • 트럼프, 러시아 관련 결정은 제재·관세·무대응 중 하나 될 것이라 언급.
  • 트럼프, 캐나다의 보복관세 철회 환영, 카니 총리와 통화 예정.
  • 트럼프, 금요일 인텔 지분 인수 계약 발표 예정, 美 정부 10% 지분 확보 합의.
  • 트럼프, 가구 수입품에 대한 신규 관세 조사 착수 발표.
  • 트럼프, 세르지오 고르를 차기 주인도 대사로 임명 발표.

  • 상원 마크 워너 의원, 군 정보기관장 해임은 충성도 시험 사례라 비판.


연준 및 미국 경제

  • 파월 의장, 9월 금리 인하 신호.
  • 트럼프, 파월 금리 신호에 “너무 늦었다, 1년 전 인하했어야” 비판.
  • 도이체방크·바클레이즈·BNP, 모두 9월 금리 인하 전망으로 수정.

  • 피치, 미국 신용등급 ‘AA+’ 유지, 전망 안정적.
  • 피치, 고관세·재정지출 축소·국경 통제 강화로 소비·투자 둔화 지적.
  • 피치, 2025년 재정적자 GDP 대비 6.9% 예상, 2026~2027년 다시 확대 전망.
  • 피치, 2026년 성장률 1.5% 전망, 2027년 2.1% 반등 예상.
  • 피치, 달러 기축통화 지위 유지될 것이라 평가.


미국 주식

  • 다우 +815.71pt(1.82%) 45,601.21, S&P500 +95.20pt(1.49%) 6,465.37, 나스닥 +385.56pt(1.83%) 21,485.87 마감.
  • 미 증시 하루 동안 시가총액 1조 달러 이상 증가, 다우 2021년 이후 첫 사상 최고치 기록.
  • 트럼프 “주식시장 10분 만에 1,000포인트 상승” 발언.

  • 美 정부, 인텔 지분 10% 확보 공식 발표, 주가 한때 +6.6% 급등.
  • 풋락커, 딕스 스포츠에 매각안 주주 승인.
  • 메타, 디스플레이·손목밴드 탑재 첫 스마트 글래스 내달 출시 계획.

  • 애플, 시리 개편 위해 구글 Gemini·Anthropic·OpenAI AI 모델 검토, 자사 모델 유지 가능성도 남겨둠.
  • 파라마운트, 11월 초 구조조정 계획.
  • 스타벅스, 미국 공장 가동 축소해 비용 절감.


암호화폐

  • 암호화폐 전체 시총 $4조 회복.
  • 이더리움 $4,880 사상 최고가 돌파, 하루 시총 +$65B 두 번째로 큰 상승 기록.
  • 폴리마켓, ETH 2025년 $5,000 도달 확률 88% 전망.

  • BNB $900 사상 최고가 기록.
  • 솔라나 $200 돌파.
  • Grayscale, XRP ETF S-1 제출.

  • VanEck, JitoSol ETF 제안.
  • Aave, 총 시장 규모 $69B 돌파, 美 은행 상위 40위 규모에 근접.
  • IRS 암호화폐 부서장 트리시 터너 사임.

 

국제 정치 및 무역

  • 캐나다, 9월 1일부터 USMCA 적용 美 전 품목 보복관세 철폐, 철강·알루미늄·자동차는 유지.
  • 카니 총리, 美와 전략산업 중심 새로운 협정 가능성 언급, 트럼프와 후속 협의 예정.
  • 카니 총리, 내주 베를린 방문해 경제협력 강화 예정.

  • 러 푸틴, 미·러 관계 복원에 ‘빛이 보인다’며 알래스카 정상회담 후 접촉 지속 강조.
  • 푸틴, 미와 북극·알래스카 공동 작업 논의 의사.
  • 북한, 8월 19일 남측 도발 주장하며 영구적 국경 봉쇄 선언.

  • 이스라엘, 예멘발 미사일 경보로 텔아비브 공습경보 발령.
  • 일·호주 국방장관, 9월 5일 도쿄 회담 예정.
  • 보스니아 세르비아계, 10월 25일 분리 독립 국민투표 계획.
  • 네덜란드 NSC당, 연립정부 탈퇴 발표.


기타 뉴스

  • OnlyFans 창업자 레오니드 라드빈스키, 배당금 7억 달러 수령.
  • 골드 리저브, 칸토르를 전략적 금융고문으로 유지.
  • 무디스, 오스트리아 신용등급 전망 ‘안정적’→‘부정적’ 하향.
  • 유고브, 영국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치 4.2%→3.9% 하락.
  • 미 행정부, 히스패닉계 대학 보조금 위헌 판단.

 

미국증시

 

 

주간 비트코인 ​​요약

  • 🇺🇸 연준 의장 파월, 비둘기파로 전환
  • 🇵🇭 필리핀, 1만 BTC 전략적 비축 제안 🚀
  • 🇧🇷 브라질, 첫 비트코인 ​​비축 청문회 개최($19B) 👀
  • 🇭🇰 밍싱, 5억 달러 상당의 BTC 매수
  • 🇸🇬 폭스바켄 SG,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결제 허용 🔥
  • ⚡️ SoFi, 송금을 위해 비트코인 ​​라이트닝 활용
  • 🇳🇱 암닥스, 비트코인 ​​재무 회사 출범
  • 비트코인 도입이 가속화 🟧

 

美증시 Summary

  • [파월이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 증시는 큰 폭 상승했습니다]

  • 수주 동안 기다려온 파월 의장의 잭슨홀 연설이 드디어 열렸습니다. 

  • 부진했던 고용보고서 발표로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약 60%에서 90% 이상으로 치솟았는데, 이후 슈미트, 해맥 같은 매파적 연준 인사들이 금리 인하에 신중한 태도를 보였고, 생산자물가지수(PPI)와 기업 실적 코멘트 등 다른 지표들에서 관세가 물가에 점차 영향을 주고 있음을 보여주면서 금리 인하 가능성은 다시 70%대로 낮아진 상화이었습니다

  • 📢이런 배경 속에서 파월 의장은 본론을 숨기지 않고 곧장 비둘기파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주었습니다. 
  • 그는 “위험의 균형이 바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운을 떼며, 불과 한 달 전 평가보다 훨씬 큰 폭으로 둔화된 7월 고용보고서를 인용하고 “고용의 하방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 또한 “관세가 소비자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이제 뚜렷이 보이고 있다”면서도, “합리적인 기본 시나리오는 그 효과가 비교적 단기간에 그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이로써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다시 크게 상승했고(75%→90%), 증시는 이를 환호하며 급등했습니다

  • 다만 9월 17일 결정 전까지 중요한 지표들이 줄줄이 남아 있습니다(7월 PCE, 8월 CPI·PPI·고용보고서 등) 만약 이들 지표에서 인플레이션이 다시 불붙는다면 지금의 흐름은 되돌려질 수 있습니다. 
  • 그런 맥락에서 파월 의장은 관세가 더 장기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을 언급하며, “일시적인 물가 수준 상승이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문제로 번지는 일은 용납하지 않겠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 그래도 이미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 두는 분위기는 형성되고 있었고, 파월이 비둘기파적 발언은 위험자산 선호 모드를 재 작동시켰습니다

  • 지난주 미증시는 로테이션(순환매) 흐름이었습니다. S&P 500이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소형주 지수인 러셀 2000이 약 200bp 더 오르며 S&P를 앞질렀습니다. 
  • 올해 부진했던 헬스케어가 가장 좋은 성과를 냈고, 소재·금융·임의소비재 등 경기민감 섹터가 상위권에 올랐던 반면, 기술주는 상대적으로 부진했습니다. 
  • 결국 S&P가 주간 기준 거의 보합으로 마무리된 걸 보면, 이번 일은 시장이 순환매 흐름 속에서 균형을 되찾는 과정이었을 수 있습니다

  • 🗞기타이슈로는 엔비디아가 분산된 데이터 센터를 연결해 대규머 AI슈퍼팩토리로 전환할 수 있는 솔루션 Spectrum-XGS 이더넷을 출시했습니다. 
  • 중국을 겨냥한 새로운 AI칩은 판매 관련 미정부와 협상 중입니다/ OpenAI 알트만은 올해 말 인도에 첫 사무소를 열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애플은 시리를 강화하기 위해 구글의 제미나이를 사용하는 방법을 모색 중이라고 합니다(구글 주가 상승) 참고로 구글이 AI 경쟁을 주도할 가능성은 계속 상승 중이며 현재 65%까지 올라왔습니다/ 
  • 무역 관련 캐나다가 미국에 대한 보복관세를 대부분 철회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 트럼프의 몇몇 발언도 있었는데 러·우 분쟁에 대해 2주 안에 결정을 내릴 것이며 러시아에 대해 대규모 제재나 관세를 도입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인텔 지분 투자와 관련해서는 이미 수락했으며 앞으로 유사한 사례가 더 시행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 올해 말 가구에 대해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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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월요일 한·미 정상회담이 열립니다/ 미국에서도 주목하는 이벤트입니다
    경제지표로는 7월 ⚡️PCE(개인소비지출_금요일)가 주목 받을 전망입니다.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로서 파월 의장의 발언을 검증할 중요한 후속 자료가 될 것입니다. ⚡️엔비디아 실적 발표(수요일) 있는데 기술주뿐만 아니라 에너지, 유틸리티, 산업재 섹터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인텔 5% 등 반도체 일제 랠리, 반도체지수 2.70%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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