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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8월22일
(2025.08.22) U.S. Market
- DOW ▼ 44,785.50 (-0.3%)
- S&P500 ▼ 6,370.18 (-0.4%)
- NASDAQ ▼ 21,100.31 (-0.3%)
- RUSS 2K ▲ 2,270.48 (+0.05%)
- PHLX 반도체 ▼ 5,603.26 (-0.5%)
- 08/22 미 증시, 잭슨홀 컨퍼런스 앞두고 경계감과 반발 매수 속 하락
- [뉴욕증시 마감] 기술주와 우량주 모두 흔들린다…약세 마감
- 파월 잭슨홀 연설 경계감에 일제 하락…Fed 위원들 '매파 발언' 잇따라
-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관망세 보이며 3대 지수 소폭 하락, 러셀 2000 소폭 상승
- 미 국채 금리, 달러 지수 상승
- 금, 비트코인 하락, 국제 유가 상승
- 에너지, 소재 섹터 제외 전 섹터 하락
- 소매 기업 대장주 월마트 $WMT 실적 발표 후 -4% 하락. 그러나 EPS 미스, 관세로 인한 비용 상승 및 비용 흡수에도 불구하고 가이던스 상향. 월마트가 소매 기업들 끌어내리며 필수 소비재 섹터 가장 큰 폭으로 하락
- 미국의 대 유럽 관세 상한선 15%에 제약도 포함된다고 발표하면서 제약 업종 강세
- 미 법무부, 파월 의장에게 리사 쿡 연준 이사 해임 촉구
-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두 명의 연준 위원 9월 금리 인하에 부정적인 발언.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제프리 슈미트 (투표권 O) ‘나는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는다’,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베스 해먹 (투표권 X) ‘현재의 데이터로는 9월에 금리를 인하할 급박한 상황은 보이지 않는다’
-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의 해맥 이사는 9월 금리 인하 근거가 없다고 밝힘.
- 9월 금리 인하 확률 어제 81%에서 73.5%로 하락
- CNN 공포와 탐욕 지수 중립 영역 진입
- 내일 파월 의장의 잭슨홀 미팅 연설은 장 시작 30분 후인 미 동부시간 기준 오전 10시에 시작
- 블랙록, 비트코인·이더리움 대량 매도설… 디지털자산 시장 흔들
- 홍콩 건설사 밍싱그룹, 4억8300만달러 규모 비트코인 매입… 주가 급등
- 박스블이 공식적으로 비트코인을 재무 자산으로 채택하여 107만 달러에 10BTC를 인수
- 미국 3위 연기금인 캘리포니아 교직원연금(CalSTRS)이 스트래티지(MSTR)를 통해 1.33억 달러 상당 BTC를 보유 중
- 암호화폐 일제 하락, 비트코인 $112,465.50 거래중
- 미 증시는 장 초반 실적 발표 후 부진한 소매유통업체들의 영향과 잭슨홀 컨퍼런스를 앞둔 연준 위원들의 다소 매파적인 발언 영향으로 하락 출발.
- 이후 견조한 경제지표 발표에 힘입어 일시적으로 반발 매수가 유입되며 반등하기도 했으나, 연준 위원들의 다소 매파적 발언이 이어지자 하락세 지속.
- 이는 파월 연준 의장이 물가를 더 주목하는 발언을 할 수 있다는 경계감에 시장을 자극한 것으로 추정.
- 실제 거래량이 크게 감소해 관망 심리가 확대(다우 -0.34%, 나스닥 -0.34%, S&P500 -0.40%, 러셀2000 +0.21%,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49%)
- 22일 예정된 연준 의장의 연설을 앞두고 미국 증시는 3대지수 모두 하락세를 기록함.
- S&P500지수는 5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올 1월 이후 최장 기간 하락세를 기록했으며 대형 기술주들이 대부분 하락하면서 나스닥 지수도 사흘 연속 하락 마감함.
- 연준 이사들은 고용 위험보다는 인플레이션 위험이 더 크며,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겠다고 연이어 언급하면서 9월 금리인하 기대감을 낮춤.
- 관세로 인한 가격 인상 압력이 커지고 있으며 월마트의 경우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인해 비용이 상승하고 수익성에 압박을 받고 있다고 밝힘.
- 금일 발표된 제조업 PMI 예비치는 53.3으로 전월대비 3.5포인트 상승함.
- 미국 제조업은 여전히 견고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관세 인상으로 인해 판매가격 지수는 3년만에 최고 수준으로 상승함.
*변화요인: 연준 위원들 발언, 경제지표
- 잭슨홀 컨퍼런스에서의 파월 의장 발언을 앞두고 연준 위원들의 발언이 시장에 영향.
- 이날 위원들은 전반적으로 고용시장보다 인플레이션 위험을 강조.
- 슈미트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 위험이 고용시장 위험보다 더 크다”며 물가 안정이 최우선 과제임을 확인.
-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는 현재 통화정책이 다소 긴축적이라고 평가하며 올해 한 차례 금리 인하가 적절하다고 주장.
- 헤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도 높은 인플레이션을 지적하며 정책금리가 중립금리 수준에 도달하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고 주장.
- 시장에서는 연준 위원들이 공통적으로 인플레이션 위험을 강조한 점을 들어 연준이 당분간 물가 안정에 더 무게를 둘 것이라는 신호로 해석.
- 이에 국채금리는 상승 압력을, 달러는 강세를, 주식시장은 파월 의장 역시 같은 기조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판단에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 실제로 CME FedWatch에 따르면 9월 금리 인하 확률은 지난주 92.1%에서 73.5%로 낮아짐.
- 한편,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2.4만 건에서 23.5만 건으로 증가했고 연속 신청 건수도 194.2만 건에서 197.2만 건으로 늘어나는 등 고용시장은 여전히 견조하나 둔화 조짐.
- 경기선행지수는 지난달 -0.3%에 이어 이번 달도 -0.1%를 기록하며 여전히 마이너스권에 머무르는 등 경기 위축 지속.
- 다만 제조업 PMI는 49.8에서 53.3으로 크게 개선.
- 생산, 신규주문, 고용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관세 영향으로 투입비용이 크게 상승하면서 인플레이션 불안도 확대.
- 서비스업 PMI도 55.7에서 55.4로 소폭 둔화되었으나 여전히 확장세.
- 이렇듯 경기의 견조함이 확인되자 하락하던 증시는 낙폭을 축소하거나 상승 전환하는 등 힘을 보임.
*특징 종목: 소매유통업체 부진 Vs. 중국 전기차, 제약업종 강세
전기차: 전기차 부진 Vs. 리튬 관련주 강세
- 테슬라(-1.17%)는 머스크가 로보택시에 대해 긍정적인 발언을 했음에도 하락. 독일 기가팩토리 화재 발생 소식과 골드만삭스의 로보택시 사업 확대에도 실적 전망이 낙관적이지 않다는 언급, 유럽 판매량 상반기 44% 급감 등이 부각된 점이 영향.
- 리비안(+0.41%)는 상승.
- GM(-0.46%)과 포드(-1.39%)는 투입 비용 증가 우려로 하락.
- 퀀텀스케이프(-0.51%)는 하락하고 에너시스(+0.48%)는 상승하는 등 2차 전지 업체는 혼재된 가운데 앨버말(+1.05%) 등 리튬 관련 종목군은 강세
반도체: 연준 위원 발언 영향
- 엔비디아(-0.24%)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UBS가 수요 확대를 재확인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상승했으나, 중국 정부가 엔비디아의 AI 칩 규제를 강화할 것이라는 소식과 연준 위원들의 다소 매파적인 발언 여파로 하락 전환. 다만, 반발 매수 심리는 여전해 장 후반 낙폭 축소.
- 브로드컴(-0.54%), 마이크론(-1.21%), TSMC(-0.56%) 등도 부진.
- 인텔(-0.17%)은 모건스탠리가 턴어라운드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나, 단기 실적 개선은 어렵다는 분석에 하락 후 낙폭 축소.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49% 하락.
- HP엔터프라이즈(+3.71%)는 실적 발표가 주가 상승 촉매로 예상되며 투자의견 상향되자 상승
대형기술주: 수익화 우려 속 하락
- 메타 플랫폼(-1.15%)은 최근 AI 부문 개편에 이어 AI 인력 채용을 중단한다고 발표하며 하락. 그동안 관련 부문에서 강한 성장을 이어왔기 때문에 시장에서 불안 심리가 부각된 영향.
- 아마존(-0.83%)은 JP모건이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를 이유로 베스트 아이디어 종목으로 선정했다는 소식에도, 월마트 실적에서 관세 영향이 언급된 점이 반영되며 하락.
- MS(-0.13%)는 소폭 하락한 가운데 알파벳(+0.21%)은 새로운 픽셀10 스마트폰 발표를 이유로 소폭 상승.
- 애플(-0.49%)은 애플 TV+ 가격 인상에도 구글 스마트폰 소식으로 하락. 장 후반 대부분 대형 기술주는 반발 매수세 유입으로 낙폭을 축소하는 등 투자 심리는 여전히 견고
팔란티어, 소프트웨어: 성장 불안 속 매물 소화
- 팔란티어(+0.11%)는 연준 위원들의 발언 여파로 매물이 출회되기는 했지만 최근 하락에 따른 되돌림이 나타나 반등하는 등 변화가 진행되며 소폭 상승.
- 팔로알토(-0.60%) 등 사이버보안 회사들은 먼데이닷컴(-1.10%)은 트래픽 감소와 마케팅 비용 증가로 성장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했고, BOA도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도 영향.
- 서비스나우(-1.49%), 세일즈포스(-0.25%), 오라클(-0.81%), 오토데스크(-0.89%) 등 대부분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부진.
테마(양자컴퓨터, 우주개발, 드론, 비행택시): 매물 지속된 가운데 되돌림 유입
- 아이온큐(+1.03%)는 상승했지만, 리게티컴퓨팅(-3.12%), 디웨이브 퀀텀(-1.66%) 등 양자컴퓨터 기업들은 특별한 변화 요인이 제한된 가운데 매물 소화로 하락.
- 인튜이티브 머신(-0.12%)은 소폭 하락했지만, 로켓랩(+2.06%), 글로벌스타(+3.17%) 등 우주개발 기업들은 최근 하락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되며 상승.
- AIRO그룹(+5.67%), 아스트로닉스(+3.46%), 에어로바이런먼트(+1.22%) 등 드론 관련 기업들도 되돌림이 유입되며 대부분 상승.
- 조비항공(-1.83%)은 하락했고 아처항공(+1.63%)은 상승하는 등 비행택시 관련 기업은 혼조 양상. 대체로 테마주는 매물 소화 과정 속 최근 하락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된 점이 특징
태양광: 실적 부진 여파로 크게 하락
- 캐네디안 솔라(-18.55%)는 순이익이 예상과 달리 적자로 전환되자 크게 하락. 예상보다 높은 운영비용과 낮은 순이익률이 수익성에 부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수요 불확실성, 제품 가격 하락, 공급망 비용 증가 등이 부각되며 향후 전망도 부진.
- 이에 퍼스트솔라(-6.99%), 진코솔라(-4.12%), 솔라엣지(-5.77%), 선런(-4.72%), 엔페이지에너지(-3.08%) 등 태양광 관련 기업 대부분이 크게 하락.
중국 기업: 중국 전기차 인도량 증가 소식에 강세
- 니오(+9.27%)와 샤오펑(+11.68%)은 7월 자동차 판매량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 리 오토(-0.17%)는 차량 인도량이 감소했다는 소식에 하락.
- 알리바바(-1.17%)는 경기 부양에도 매물 소화하며 하락했지만 핀 둬둬(+4.20%)는 견조한 실적 발표 기대와 글로벌 확장 가능성 기대감에 크게 상승.
- 진둥 닷컴(+0.03%)은 보합권 등락.
- 바이두(+0.98%)는 로보택시 수요 증가 기대와 자율주행 기술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제약, 헬스케어: 저평가 요인에 힘입어 상승
- 일라이릴리(+0.62%), 노보노디스크(+2.12%), 머크(+1.68%), 화이자(+1.42%) 등 제약업종은 저평가 요인을 반영하며 상승. 헬스케어 섹터는 최근 30년 내 가장 큰 할인율을 기록하며 안정적 수익 구조와 경기 불확실성으로 방어적 투자 심리가 부각된 점도 긍정적 요인.
- 미-EU 무역협정으로 제약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예상보다 관리 가능하다는 분석도 호재로 작용.
- 유나이티드헬스(+1.17%)는 골드만삭스 “헤지펀드 VIP” 바스켓 편입 소식으로 상승했고, CVS헬스(+0.86%)도 강세.
비트코인: 금리인하 기대감 약화 속 부진
- 비트코인은 연준 위원들이 다소 매파적인 발언을 하자 금리인하 폭이 제한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유입되며 하락. 여기에 기술적인 주요 지지선을 하회한 점도 하락 확대 요인.
- 이에 스트레티지(-1.97%), 라이엇 플랫폼(-2.00%) 등 관련 종목이 부진.
- 불리쉬(+10.99%)는 상장 후 지속적인 하락을 뒤로하고 되돌림이 유입되며 큰 폭으로 상승.
- 로빈후드(+0.91%)도 강세.
- 반면, 코인베이스(-1.35%)는 하락했는데 서클 인터넷(-4.36%)이 내부자 매도 등으로 부진하자 스테이블 코인 관련 종목군은 부진
소매유통업체, 화장품: 관세 부담 속 하락
- 월마트(-4.49%)는 관세 부담에도 소비 회복력이 양호했지만, 보험 비용 증가로 EPS가 예상보다 부진하며 하락.
- 코스트코(-2.50%), 달러 제너럴(-2.05%)도 부진.
- 타겟(-1.65%)은 양호한 실적에도 부동산 자산 가치를 고려했을 때 밸류에이션 매력이 제기됐지만 하락세가 지속.
- 식료품 배송 플랫폼 인스타카트(-2.18%)는 경쟁 심화로 웨드부시가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며 부진.
- 화장품업체 에스티로더(+1.33%) 실적 발표 후 하락을 뒤로하고 오늘은 반등했지만 또다른 화장품 업체인 코티(-21.60%)는 각 부문 매출 부진 속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되자 크게 하락.
8월 22일 시황. AI주 매도세 주춤. 낮아진 금리인하 기대
- 파월 연설 전 관망 심리. AI주 경계. 지표 겹치며 매물
- 소재, 에너지 업종만 상승. 러셀2000 지수 소폭 상승
- 잭슨홀 연설 앞두고 분석가들은 대체로 보수적
- 코메리카. 연준 분위기는 관세에 따른 인플레 의식
- 노스라이트. 보우먼, 월러 외 연준 인사들 인플레 중시
- 결국 파월은 매파적 기조 속 지표로 결정할 것이라고
- TradeStation. FOMC 회의록은 파월의 태도와 일치
- 잭슨홀 기대하는 낙관론자들에게 부담 줄 가능성
- 제프리 슈미드. 현재 금리 적당히 제약적
- 금리 움직이려면 확실한 데이터 필요
- 베스 해맥. 인플레 높고 상승하는 추세에 있어
- 만약 내일 FOMC 열린다면 인하하지 못할 것
- 라파엘 보스틱. 연내 1회 정도 인하 예상
- 이 날 나온 고용과 제조업 지표는 엇갈림
- 주간실업수당 23.5만. 예상 22.5만 상회
- 연속 청구건수는 197.2만으로 전주 대비 3만건 급증
- S&P글로벌 제조업PMI 53.3 예상 49.5 상회
- 2022년 5월 이 후 최고치. 서비스는 55.4. 예상 54 상회
- 9월 금리인하 확률은 73.6%까지 낮아짐
- 이번주 약세 보이던 AI주들 매도세는 일단 주춤
- 팔란티어 강보합. 빅테크 알파넷 외 소폭 하락
- 세븐즈 리포트. 고밸류 부담이 리스크로 작용한 것
- 팔란티어 PER 212배. 코어위브 실적 부진 등 여파
- 공매도 세력들은 AI주에서 이틀간 56억달러 수익
- 메타, 엔비디아, MS, 애플, 구글에서만 28억달러
- 메타에서만 11억달러, 팔란티어 10억달러 수익
- AMD, 브로드컴, 마이크론 급락도 기여(?)
- 샘 알트먼, MIT 보고서 등을 공매도 공격으로 활용
- 메타가 AI 부분 인력 충원 중단한 점도 일부 영향
- 수 개월간 50명 이상 충원해왔으나 일단 중단
- 그 외 정부의 기술주들에 대한 간섭도 요인 중 하나
- XM. AI 밸류 의구심 여전. 추가 하락 가능성 있어
- UBS. 데이터센터 수요 강력. 엔비디아 175→205
- 미 정부 희토류 확보 위해 중국 수출 허용 높일수도
- 65명 중 58명 매수. 목표가 100~372. 평균 191달러
- 월마트. 예상 하회한 이익과 관세 영향 우려에 약세
- 가격 안정 위해 수입 당기고. 할인 행사 강화
- 관세 흡수한 품목도 있으나 비용 압박 불가피 하다고
- 보잉. 중국에 최대 500대 판매 협상 중 보도에도 약보합
- 유나이티드헬스. 헤지펀드들 보유 소식에 강세
- 골드만삭스. 모멘텀 주식 약세는 매수 기회
- 롱숏 바스켓 5일간 -10% 이상 하락시 다음주 상승
- 확률 80% 넘고 중간 수익률4.5%, 다음달 11% 이상
Market Summary - 2025년 8월 22일
미국 정치 및 국제 외교
- 트럼프 뉴욕 민사 사기 벌금 $464M 항소심에서 취소.
- 트럼프 "DC에서 경찰·국방군과 야간 순찰 나설 것" 발언.
- 트럼프 "러-우크라, 2주 내 방향 결정, 이후 새로운 조치 가능".
- 트럼프 행정부, 모든 비자 소지자 5,500만명 위반 여부 검토 착수.
- 트럼프 행정부, CHIPS Act 자금 $20억을 핵심 광물 지원으로 전환 검토.
- 트럼프, 행정명령으로 美 Chief Design Officer 신설, Airbnb 공동창업자 조 게비아 임명.
- 美 대법원, 트럼프 행정부의 NIH 과학 연구 보조금 삭감 허용.
- 캐나다 카니 총리, 트럼프와 통화해 무역 협력 논의.
- 美 국무장관 루비오, 캐나다 외교장관 아난드와 러시아·하마스·중국 문제 협의.
- 미국, 이란 관련 선박·기업 제재 발표.
- 미국-유럽연합 무역협정: EU, 美 산업재 관세 전면 철폐, 美에 6,000억달러 투자 약속.
- 이스라엘-레바논: 美 특사, 헤즈볼라 무장해제 조건으로 단계적 철수안 제안.
연준 및 미국 경제
- 연준 해맥: "물가 리스크가 가장 크며 여전히 상승세, 9월 금리인하 필요성 안 보인다".
연준 해맥: "관세 충격은 내년에 본격화, 노동 수급 동반 둔화".
연준 해맥: "정책은 중립에 근접, 추가 완화 불필요".
연준 해맥: "실업률이 가장 중요한 지표, 경기 급락 신호 없다".
연준 해맥: "쿠크는 고결성으로 알려져 있다".
美 2년물 $69B, 5년물 $70B, 7년물 $44B, 3개월물 $82B, 6개월물 $73B 발행 예정.
美 30년 TIPS 입찰 결과: 수익률 2.65%, 응찰비율 2.78.
美 4주물 국채 발행: 금리 4.3%, 응찰비율 2.61.
폴리마켓: 9월 금리인하 확률 57%로 하락.
피치: 미국 소비 지출 급격히 둔화, 노동시장 약화와 관세로 인한 인플레 부담.
美 머니마켓펀드 자산, $7.19조로 사상 최고.
미국 주식
- UBS, 엔비디아 목표가 $205로 상향.
- UBS, S&P500 2025년 말 목표 6100으로 하향.
- 미국 증시 5일 연속 하락, 다우 -0.38%, S&P500 -0.45%, 나스닥 -0.39%.
- 루시드, 10:1 역주식분할 발표.
- 크래커 배럴 주가, 로고 교체 후 7% 급락.
암호화폐
- 공포탐욕지수 50(중립).
- 글로벌 영구선물 미결제약정 $125.5B 사상 최대, 알트코인 비중 55% 돌파.
- 솔 스트래티지 CEO: 비트코인 2025년 $175K, 2030년 $1M 전망.
- 美 법무부: 범죄 의도 없는 디파이 개발자 기소 않음.
- 카녜 웨스트, 솔라나 기반 밈코인 YZY 출시, 시총 $3B → $300M 급락.
- 도지코인 기반 TON 프로젝트, $7.13억 상당 토큰 매입.
- 페이팔 계정 1,600만개 유출, 다크웹 판매 확인.
국제 정치 및 무역
- 푸틴, 우크라 조건으로 "돈바스 포기·NATO 불가·서방군 주둔 불가" 요구.
- 젤렌스키, 러시아 서방 우크라 공장 폭격 "평화 의지 없다" 주장.
- 젤렌스키 "러의 야간 폭격은 평화회피 신호".
- 라브로프 "휴전 후 우크라 주둔군은 외세 개입, 러 수용 불가".
- 일본 완성차 업체, 미국 소비자에게 對美 관세 부담 전가 시작.
- 중국, 대미 희토류 자석 수출 6개월래 최고.
- 칠레 재무장관 마르셀 사임.
- 뉴질랜드 폰테라, 소비재 사업 38.45억NZD에 락탈리스에 매각.
기타 뉴스
- 애플, TV+ 월정액 30% 인상 $13, 연간 요금은 동결.
- 구글, 美 정부 전용 서비스 'Gemini for Government' 출시, 기관당 연 $0.50 이하.
- 스포티파이, 인스타그램과 실시간 음악 공유 기능 도입.
- 미국 중소기업, 고용 불안에도 7월 경기 전망 개선.
- 美 WSJ: 기업, AI 면접 부정행위 방지 위해 대면면접 복귀 중.
- 에어캐나다, 전편 정상화, 8/15~23 피해 승객 비용 보상 확대.
- 파라마운트-스카이댄스 합병, 민주당 조사 착수.
- 오픈AI 알트먼 "GPT-5 실패, GPT-6 집중" 발언.
- 앤트로픽, 최대 $100억 자금조달 협의.
- 골드만삭스, 데이포스 인수에 60억달러 부채 지원.
- 넷플릭스·NBC, MLB 중계권 3년 계약 추진(약 $6억).
- 美 CDC, 구조조정 일환으로 직원 600명 해고.
- 美 법무부, 불법체류자 대상 법률지원 보조금 차단.
美증시 Summary
- [인플레이션 우려가 제점화된 가운데 파월의 연설을 앞두고 증시는 힘이 빠졌습니다]
- 어제 FOMC 의사록에서 언급됐던 인플레이션 우려, 오늘 월마트 경영진이 언급한 인플레이션 상승세, PMI지표 내 판매가격 상승 데이터가 물가 상승 우려를 높였습니다.
- 95%에 달하던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이제 70% 수준까지 내려왔습니다.
- 시장은 내일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연설을 앞둔 파월의 발언을 기다리며 경계심을 나타냈습니다
- 주식시장은 한때 플러스로 전환을 시도했지만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 헬스케어가 이번 주 상대적 강세를 이어가며 오늘도 바이오파마, 보험관리(Managed Care), 헬스케어 서비스 주도 하에 상승했습니다.
- 에너지 섹터도 상승했습니다. 반면 소비재(필수/재량) 섹터는 부진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 월마트가 마진 압박으로 EPS 예상치를 하회하며 -4.49% 하락했습니다.
- 매출이 예상을 웃돌고 미국 내 마진과 매장 성장률은 비교적 양호, 가이던스도 상향 조정되었지만 경영진이 언급한 인플레이션 상승세, 비용상승에 따른 가격 인상을 주목했습니다.
- 지난 분기 0.5%였던 물가 상승률이 이번 분기에는 1.1%로 뛰었다고 전했습니다
- ▫️경제 지표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 주간 실업수당청구건수는 해고가 비교적 낮게 유지되고 있지만 기업들이 고용을 늘리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신규청구건수는 22만4천 건에서 23만5천 건으로 늘었고 계속청구건수도 194만2천 건(하향 수정됨)에서 197만2천 건으로 증가했습니다
- 미국의 예비 PMI는 제조업과 서비스업 모두 확장을 나타냈습니다.
- 제조업은 49.8에서 53.3으로 개선됐고, 서비스업 PMI는 55.7에서 소폭 내린 55.4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확장세를 유지했습니다
- 전반적인 기업 활동은 올해 들어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했습니다.
- 일자리 창출 속도는 높은 수준이었는데, 이는 계속청구건수의 흐름과는 괴리를 보였습니다.
- 물가 측면에서는 재화와 서비스의 평균 판매가격이 2022년 8월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상승했습니다
- 기존 주택 판매는 예상보다 호조를 보였고,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 지수는 직전 15.9에서 -0.3으로 하락했습니다.
- 신규 주문과 출하가 줄어든 반면, 지불 가격과 판매 가격은 상승했습니다
- 🇺🇸🇪🇺관세 이슈를 살펴보면, 미국과 EU가 지난달 합의한 무역 프레임워크에 대해 추가 세부 내용을 담은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 EU 자동차에 대한 27.5%의 관세는 EU가 미국 농산물에 대한 다양한 관세를 낮추는 법안을 도입할 때까지 유지됩니다.
- 이후 자동차 관세는 15%로 인하되며, 미국으로 수출되는 EU의 대부분 다른 품목도 같은 수준의 관세가 적용될 예정입니다.
- 다만 철강, 알루미늄 및 그 가공품에 대해서는 50% 관세가 계속 유지됩니다
- NEXT👉
미국 경제지표 발표는 없으며, 파월 의장 연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8/22(금) 국내
● 세계
· 영·프 등 21개국, 이스라엘 정착촌 추가 계획 규탄 성명
· 나토 '우크라 안전' 논의‥"부다페스트서 3자 회담"
· 美 백악관이 공개한 사진에 유럽 ‘발끈’…“너무 굴욕적이다”
● 정치
· "추석 전 검찰청 폐지", "세부안은 천천히 꼼꼼하게"‥검찰개혁 이견 '통일'
· 조국, 조국혁신당 복당 완료…정책연구원장 지명
· 이 대통령, 을지연습 상황 점검…“안보 흔들리면 국민 삶 위협”
● 경제
· SK하이닉스 성과급 갈등에 입 연 최태원… “5000% 받는다고 행복해지는 건 아니다”
· 현대모비스, ISO 26262 ‘최고등급’ 획득
· 8월 1∼20일 수출 7.6%↑…대미 수출은 2.7%↓
● IT, 과학
· "한국 게임은 유럽에서 독보적…혁신적인 플레이와 스토리텔링 챙겨야"
· "세계 기업 13% AI시스템 데이터 유출…보안 투자 줄어"
· ‘브랜드 메시지’가 뭐길래…카카오 vs 문자업체 갈등
● 사회
· 영상전남 순천 레미콘공장 질식사고로 노동자 3명 쓰러져...2명 사망
· 올해 상반기 산재 사망 ‘287명’···건설업·5인 미만 사업장서 증가
· 김건희 측 "'한동훈 배신' 발언 사실 아냐...신평, 발언 왜곡"
8/22(금) .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李 “위안부·징용 합의, 뒤집지 않겠다”
- 1면 : KBS 이어 MBC도 여권이 좌지우지
- 1면 : ‘보초 때 금주’ 명령 어겨도 항명은 아니라는 국방부
- 1면 : 외국인 ‘부동산 쇼핑’ 규제… 실거주 안 하면 수도권 집 못 사
- 사설 ① : 李 “졸속 안 되게 하라” 3일 만에 검찰청 폐지 날 잡아
- 사설 ② : 부작용 생기면 법 고친다니, 경제가 실험 대상인가
- 사설 ③ : "한·일 국가 간 약속 뒤집어선 안 돼" 이게 정상적 외교 - (중앙)
- 1면 : 대통령 “위안부 합의, 불만 있어도 존중”…정책 일관성 강조
- 1면 : 북핵, 동결부터 시작
- 1면 : 200억짜리도 사재기…외국인 작년 수도권 '집쇼핑' 7296건
- 사설 ① : 이 대통령 3단계 비핵화론, 북핵 용인 결과 돼선 안 돼
- 사설 ② : 세금만으론 집값 못 잡아…공급이 근본 해법 - (동아)
- 1면 : 李, 北비핵화보다 ‘북핵 동결’ 먼저 꺼냈다
- 1면 : 조현, 방일 취소 美급파… ‘안보 의제’ 이견 가능성
- 1면 : 외국인, 실거주해야 수도권 집 살 수 있다
- 1면 : 우크라 파병부대 지휘관 만난 김정은
- 1면 : 주식-코인 투자, 민첩한 재테크 전략
- 사설 ① : 李 “동결-축소-폐기 3단계”… 갈수록 아득해지는 비핵화 목표
- 사설 ② : 金 통화기록서 드러난 ‘문어발’ 국정 개입… 대체 어디까지
- 사설 ③ :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묵과할 수 없는 비교육적 언행들 - (경향)
- 1면 : 이 대통령 “위안부·강제동원 합의 안 뒤집을 것”
- 1면 : ‘김건희 무혐의’ 검사들 한직으로
- 1면 : 방송법 이어 방문진법 국회 통과
- 1면 : 산재 사망, 상반기에만 ‘287명’…절반이 건설업 노동자
- 1면 : 이 대통령 만난 빌 게이츠 “트럼프와 대화 잘 나누시라”
- 사설 ① : 이 대통령 ‘국가간 약속’ 존중 뜻, 일본 ‘물 반 컵’ 화답하길
- 사설 ② :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 인력·기간 늘려 발본색원해야
- 사설 ③ : 필수의료 격차 메우는 데 지역의사제 말고 대안 있나 - (한겨레)
- 1면 : 이 대통령, 회담 앞 “위안부·강제동원 한·일 합의 뒤집진 않겠다”
- 1면 : 민주, 노란봉투법·상법 개정안도 25일까지 순차 처리
- 1면 : 중대재해법 시행 이후 공공부문서 3년간 최소 75명 사망
- 1면 : 외국인, 실거주 안 하면 수도권 집 못 산다
- 사설 ① : “추석 전 수사-기소 분리”, 후속 입법도 적기에 매듭을
- 사설 ② : 미국 보조금 대가 삼성 지분 요구, 단호히 거부해야
- 사설 ③ : 이 대통령 새 ‘역사 화해’ 제안, 일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 (한국일보)
- 1면 : 성폭행, 뇌물, 무고… 경찰 수사종결 억울해도 구제할 길 막힌다
- 1면 : 트럼프 관세에...미국행 국제우편, 25일부터 단계적 접수 중단
- 1면 : 이 대통령 "과거사 합의 뒤집지 않겠다...사과는 마음 치유될 때까지 해야"
- 1면 : 실거주 안 하는 외국인, 서울에 집 못 산다… '외국인 토허제' 첫 시행
- 1면 : 트럼프 "풍력·태양광 사기극, 지원금 폐지"...美 투자 한국 기업 '불안'
- 사설 ① : 과속 경고에도 추석 전 강행하겠다는 검찰개혁
- 사설 ② : 이태원 투입 두 소방관의 죽음… ‘수습 트라우마’ 각별 관심을
- 사설 ③ : 증시 무관심한 경제 수장, '코스피 5000' 믿음 가겠나 - ※ 8/22(금) 키워드 : 李대통령·과거사합의/ 외국인·토허제 / 건진법사·구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