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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8월21일
(2025.08.21) U.S. Market
- DOW ▲ 44,938.31 (+0.04%)
- S&P500 ▼ 6,395.78 (-0.2%)
- NASDAQ ▼ 21,172.86 (-0.7%)
- RUSS 2K ▼ 2,270.97 (-0.2%)
- PHLX 반도체 ▼ 5,630.82 (-0.7%)
- 08/21 미 증시, 전일에 이어 기술주 중심 매도 속 반발 매수 유입되며 낙폭 축소
- [뉴욕증시 마감] AI 거품 논란 속 낙폭 축소…혼조 마감
-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시장 주도 업종 차익실현 지속되며 3대 지수 + 러셀 2000혼조
- 빅테크, 반도체 및 AI 관련주 약세 지속되며 다우만 소폭 상승. 그러나 장 초반 이후 반발 매수세 들어오며 낙폭 축소
- 미 국채 금리, 달러 지수 하락
- 금, 비트코인, 국제 유가 등 대부분의 원자재 및 달러와 반대로 움직이는 자산들 상승
- 이번주 실적을 발표하는 대표 소매 기업들 중 로우즈 $LOW 상승, 타겟 $TGT, 에스티 로더 $EL 하락
- 트럼프, 리사 쿡 연준 이사에 사임 요구. 해임을 검토중이라는 보도도 나옴. 파월에 대한 압박에 이어 연준의 매파적인 인사들에게 전방위적인 압박을 확대
- 고용보고서 발표 하루 전에 있었던 7월 FOMC 의사록 공개. 대부분의 위원들은 고용 시장의 하방 위험 보다 인플레이션의 상방 위험이 더 크다고 보고 있음
- 내일 부터 이틀간 잭슨홀 미팅 개최. 파월 의장 연설은 금요일 장시작 전 예정. 공교롭게도 이번 잭슨홀 미팅의 주제는 ‘전환기의 고용 시장’. 최근의 비농업 고용수 부진을 수요와 공급이 동시에 하락한 것으로 보며 여전히 금리인하에 대해 부정적이었던 파월 의장의 스탠스에 변화가 있을지, 9월 금리 인하에 대한 힌트를 줄지 여부가 주된 관심사
- 매파적인 잭슨홀 미팅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점점 늘어나며 지난주 100%까지 올라갔던 9월 금리 인하 전망이 81%까지 후퇴
- 스웨덴의 상장 기업인 구빗 그룹 (BTCX)이 처음으로 10.63 Bitcoin을 매수
- 상장 기업인 밍싱 그룹 홀딩스가 BTC을 매수하기 위해 5억 달러를 모금
- 2,080억 달러 규모의 뉴욕주 공동연금기금이 2분기에 전략 MSTR 포지션을 5,570만 달러 증가
- 캐나다 상장 기업 플래닛 벤처스가 추가 Bitcoin 매수하기 위해 64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
- 비트와이즈의 CIO인 맷 호건은 비트코인이 향후 10년 동안 연평균 30%씩 성장할 것이라고 말함,사실이라면 비트코인은 2035년까지 140만 달러를 돌파할 것
- 브라질에서 첫 비트코인 전략적 준비금 청문회가 열림,브라질은 190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매입을 검토
- 비트코인 가격 $114K 돌파,$114,357.23 거래중
- 미 증시는 전일에 이어 MIT 보고서 영향으로 반도체를 포함한 기술주에 매물이 출회되며 나스닥이 장중 2% 가까이 하락하는 등 불안이 확대.
- 특히 마진 부채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청산 리스크 우려가 커진 점도 투자심리 위축 요인.
- 다만 금리 인하 기대로 반발 매수 유입되며 낙폭 축소.
- FOMC 의사록 공개 후 일부 변동이 있었으나, 여전히 반발 매수 심리는 유지(다우 +0.04%, 나스닥 -0.67%, S&P500 -0.24%, 러셀2000 -0.32%,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72%)
- 미 증시는 다우는 소폭 상승, S&P500과 나스닥 지수는 하락하며 사흘째 혼조세를 이어감.
- 인공지능 산업에 대한 밸류에이션 논란속에 기술주는 약세를 보였으나 단기 낙폭 과대 인식으로 저가 매수가 출현하며 하락세가 제한되는 모습.
- - 금일 역시 시가총액 기준 상위 기술주가 모두 약세를 보임.
- 엔비디아가 0.1% 하락한 것을 비롯해 Microsoft, 애플, 아마존, 메타 플랫폼스, 브로드컴, 테슬라 등 주요 기술주가 일제히 약세를 보임.
- 전일 소프트뱅크 투자유치 이슈로 강세를 보였던 인텔은 7% 하락하며 전일 상승분을 모두 반납함.
- - 7월 FOMC 회의록에서 다수 위원들은 고용시장 둔화보다 관세 인상 영향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위험을 더 위험하게 인식하며 금리인하가 시기상조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짐.
*변화요인: 주식시장 부진 요인, MIT 보고서, FOMC 의사록
- 전일에 이어 오늘도 기술주는 부진한 반면, 경기방어주는 강세를 보이며 시장의 차별화가 지속.
- 웨드부시와 BMO 캐피탈 등은 여전히 AI 관련주 하락을 매수 기회로 강조했으나, 골드만삭스 등 일부는 단기 조정 가능성을 언급하며 의견이 엇갈림.
- 다만 공통적으로 AI 산업이 장기적으로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는 점에는 이견이 없으며, 관련 기업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높음.
- 실제로 AI 기업 버블을 언급했던 샘 알트만 역시 산업 성장성은 여전하다고 강조.
- S&P500의 극단적 쏠림 현상은 시장 체력을 약화.
- 여기에 마진 부채가 1조 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 잠재적 청산 리스크로 부담. 또한 고용, 제조업 등 주요 경제 지표가 부진하게 발표되면서 경기 둔화 우려가 확대.
- 이런 환경 속에서 시장은 부정적인 뉴스에 민감하게 반응.
- 그럼에도 금리 인하 기대가 뒷받침되며 투자심리는 여전히 견고, 나스닥은 장중 한때 2% 가까이 하락했다가 낙폭을 줄이는 등 변동성이 확대.
- MIT가 발표한 "The GenAI Divide" 보고서는 기술주 투자심리에 직접적인 부담으로 작용.
-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들이 진행한 생성형 AI 프로젝트의 약 95%가 실질적인 재무 성과를 내지 못함.
- 실패 원인은 AI 기술 자체보다 기업 내부 시스템, 조직 문화, 인력 역량 부족 등 적응력의 한계로 지적.
- 이 소식은 샘 알트만의 AI 버블 발언 이후 AI 산업 전반에 대한 불안을 확대.
- 특히 AI 인프라와 서비스 관련 대형 기술주의 수익화 논란을 부각시키며 지수 하락 요인으로 작용.
- 한편 공개된 7월 FOMC 의사록은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
- 연준 다수 위원들은 인플레이션 위험이 고용 불안보다 크다고 판단해 금리를 동결했다고 설명.
- 특히 현재 금리가 중립금리보다 크게 높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 주목.
- 이는 연준이 관세 영향 등을 이유로 적극적인 금리 인하를 추진하기 어렵다는 의미이며, 장기적으로 금리 인하폭이 제한될 수 있음을 시사.
- 금융시장은 FOMC 이후 발표된 8월 고용보고서 부진을 반영하며 제한적 영향을 보였으나, 여전히 진행된 반발 매수로 지수는 낙폭을 축소하거나 상승 전환.
*특징 종목: 반도체 등 기술주 부진 여전하나 낙폭 축소
전기차, 2차전지, 리튬 관련주
- 테슬라(-1.64%)는 머스크가 제3당 창당을 하지 않을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정치에서 벗어나 기업에 집중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소식이 전해졌지만 하락. 머스크가 관련 보도 후 WSJ의 보도를 믿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한 점이 불안을 자극. 더불어 모델 Y 버전이 내년 말까지 미국에서 생산을 시작하지 않을 수 있다고 언급한 점도 부담. 여기에 기술주 중심의 매도세와 구리 관세 등으로 투입비용 증가 이슈가 부각된 점도 매물 소화 과정 요인.
- 리비안(-1.47%)을 비롯해 퀀텀 스케이프(보합), 앨버말(-3.02%) 등 전기차, 2차전지, 리튬 관련주도 부진. 특히 중국에서 탄산리튬 가격이 하한가를 기록한 점도 부담.
- GM(-0.51%), 포드(-0.78%)도 부진
반도체
- 엔비디아(-0.14%)는 전일에 이어 AI 버블 이슈가 유입되며 하락. 특히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이 진행되자 시장 일각에서 제기된 추세 추종 CTA 펀드 매물 출회도 불안 심리를 자극. 이에 4% 가까이 하락. 다만,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어 기대 심리도 여전히 진행돼 낙폭이 크게 축소되며 약보합으로 마감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
- 브로드컴(-1.27%), AMD(-0.81%)가 하락.
- 인텔(-6.99%)은 정부 보조금 대신 지분 인수 시 할인된 가격에 인수된다는 소식에 크게 하락.
- 보조금 투입된 TSMC(-1.76%)와 마이크론(-3.97%)도 하락.
- 아나로그 디바이스(+6.26%)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로 상승.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한 때 3.4% 하락하다 0.72% 하락으로 낙폭 축소
AI 서버, 클라우드, AI테마
- 스노우플레이크(+1.13%)는 BOA가 견조한 재무상태와 성장 사이클의 강화를 언급하며 투자의견 상향 조정 등에 기대 상승.
- 다만, 패스트리(-2.83%), 트윌리오(-1.35%), 데이터독(-0.41%) 등 여타 클라우드 관련 기업들은 AI 산업에 대한 불안 심리를 자극하며 하락.
- 코어위브(-1.47%), 델 컴퓨터(-4.97%), 아리스타 네트웍스(-0.99%), 슈퍼마이크로컴퓨터(-1.46%) 등 AI 서버 관련 기업들도 부진 지속.
- 유아이패스(-0.27%), C3AI(-2.53%), 사운드하운드AI(-6.47%) 등 AI 관련 테마주도 부진.
- 다만 빅베어AI(+2.00%), 팔라다인 AI(+1.12%) 등은 상승하는 등 반발 매수도 여전
대형 기술주
- MS(-0.79%)는 자사 소프트웨어 보안 취약점을 파트너와 미리 공유하는 프로그램에서 중국 기업들의 사전 접근을 제한했다는 소식과 기술 섹터 전반에 걸친 매도세로 하락.
- 더불어 아마존(-1.84%)은 경기 둔화 우려와 클라우드 서비스 관련 수익화 논란 여파로 하락.
- 알파벳(-1.14%)과 메타 플랫폼(-0.50%) 또한 수익화 논란 여파로 하락.
- 애플(-1.97%)도 하드웨어 매출 둔화 우려로 하락. 특히 MIT 보고서 여파로 수익화 논란이 부각돼 투자심리가 위축된 점, 13F를 통해 2분기 기준으로 주요 대형 기술주에 대한 기관들의 보유 비중이 크게 낮아진 점도 대형 기술주 부진 요인
팔란티어, 소프트웨어
- 팔란티어(-1.10%)는 시트론 리서치가 다시금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데이터브릭스가 정부 계약 의존도가 낮고 진정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모델을 갖췄으며 성장 속도도 빠르다고 주장하자 하락. 팔란티어에 데이터브릭스와 동일 가치를 적용할 경우 적정주가는 40달러이며 최근 OpenAI와 비교했을때와 같은 수치라고 주장. 이에 한 때 9% 넘게 급락하기도 했지만 반발 매수 심리가 유입되며 낙폭이 축소.
- 오라클(+0.19%), 세일즈포스(+0.18%), 서비스나우(+0.39%) 등 여타 소프트웨어 기업들도 상승 전환하는 등 변화가 진행. 새로운 이슈가 없지만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점이 특징
양자컴퓨터 등 주요 테마주
- 아이온큐(-0.03%), 리게티컴퓨팅(-2.64%) 등 양자컴퓨터 관련 테마, 로켓랩(-0.56%), 인튜이티브 머신(-0.46%) 등 우주개발 테마주, 심보틱(-4.91%), 아이로봇(-2.37%) 등 로봇 관련 테마, 조비항공(-0.88%), 아처항공(-0.65%) 등 비행택시 관련 테마등 시장의 관심이 컸던 많은 테마주들이 기업들의 재무상태와 관련없이 투기성 매수세로 강세를 보여왔기 때문에 매물 출회되며 하락.
- 그렇지만, 전일에 이어 장 초반 크게 하락하자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축소하거나 일부 개별 기업은 반등하는 등 여전히 수급에 의한 변화는 지속
태양광
- 진코솔라(+2.21%), 솔라엣지(-0.61%), 선런(-0.13%), 퍼스트솔라(-2.14%), 엔페이지 에너지(-1.52%)등 태양광 관련 기업들은 상승 후 매물 소화하며 상승 축소하거나 하락 전환.
- 트럼프가 풍력과 태양광 발전에 의존하는 모든 주가 기록적인 전기 및 에너지 비용 상승을 겪고 있고, 앞으로 풍력이나 농지 파괴하는 태양광 발전을 승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하자 기존의 기업들에게는 긍정적이었지만, 대규모 사기 행각이라고 언급하며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생각이 부정적이라는 점이 알려지자 하락.
- 특히 향후 신규 프로젝트 허가가 제한될 수 있다는 우려와 일부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된 점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비트코인, 스테이블 코인
- 월러 연준 이사가 AI와 스테이블 코인에서 일어나는 기술주도 혁명을 미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하자 비트코인이 상승. 더불어 최근 하락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된 점도 긍정적인 영향.
- 이에 스트레티지(+2.32%), 라이엇 플랫폼(+4.68%) 등 비트코인 관련 기업들이 상승한 가운데 코인베이스(+0.77%), 불리시(+5.68%)등 거래소도 상승.
- 서클 인터넷(+1.91%) 등 스테이블 코인 기업들도 상승
소매유통업체, 화장품, 필수소비재
- 타겟(-6.33%)은 양호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CEO사임 소식에 하락.
- TJX(+2.71%)는 견조한 실적발표에 강세. 월마트(+1.26%)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여타 소매 유통업체들의 실적 발표에 기대 강세.
- 코스트코(+1.40%), 달러 제너럴(+1.84%) 등 여타 관련 기업들도 강세.
- 더불어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 출회되자 P&G(+0.70%)를 비롯해 코카콜라(+0.81%), 필립모리스(+2.42%) 등 경기 방어 성향의 필수 소비재 종목군의 강세가 지속,
- 화장품 업체인 에스티로더(-3.67%)는 관세 여파로 발표된 연간 전망이 예상을 하회하자 하락.
8월 21일 시황. 대형 기술주 집중 매도. 개인은 줍줍
- 기술주 중심의 매도세 이어지며 나스닥↓, 다우는↑
- 시총 1~7위는 모두 하락. 8~18위 1개 제외 상승
- 즉, 빅7 매도하고 일부는 분산. 일부는 현금화 양상
- 기술주들도 저점 매수 붙으며 낙폭은 축소
- 11개 업종 중 7업종 상승, 하락은 4업종만
- 이번주 기술주들에 대한 매도에 관심 커지는 중
- 그간 AI에서 수익 집중. 그 외 종목군 미미
- 샘 올트먼 거품 발언 계기로 덜 위험한 주식으로 순환
- 여기에 트럼프 정부의 지분 이슈도 불확실성으로 작용
- 경영권에 어떤 형태든 압박이 될 수 있다는 점
- 단순 보조금이 강제로 지분으로 바뀐다는 점 경계
- 다만 단기 하락을 이용한 매수 유입되며 낙폭은 축소
- 특히 6일 연속 하락한 팔란티어는 종가는 -1.1%로 만회
- 개인 투자자들 화요일 급락 때 5,900만달러 이상 매수
- 전일 4천만달러에 이어 대규모 저점 매수 가담
- 직전 평균 2~3천만달러에서 매수 규모 커진 것
- BMO. 4월 저점 대비 80% 이상 오른 종목도. 조정 당연
- 로이터, 27일 나올 엔비디아 실적이 이전 보다 중요
- 웨드부시. 기술주 매도는 매수의 기회라고 주장
- 비관론은 이미 이전부터 반복되던 사안
- AI 투자 사이클 등 고려하면 2~3년은 더 오를 것
- FOMC 의사록. 고용보다 인플레 리스크가 더 크다고
- 일부는 관세 영향 장기화되면 기대인플레 불안정 지적
- 제품이나 서비스 가격에 영향주는데 시간 걸릴 가능성도
- 기업들이 결국 관세 부담 소비자에게 전가할 것 예상
- 고용 약화 요인은 재정긴축, 주택시장 약화, AI 대체 등
- 전체적으로 금리인하에 신중한 태도였다는 해석
- 한편 트럼프는 리사 쿡 이사 사퇴하라고 압박
- 대출 받는 과정에서 주거지 허위 진술했다는 것
- 바이든이 지명한 인물로 압박해 내 보내려는 것
- 2038년까지 임기임. 연준 독립성 훼손시킨다는 분석
- 타겟은 예상 상회한 실적에도 매출 감소 우려에 하락
- 실적 전망 유지했으나 경영진 교체 등 이슈 부담
- 허츠. 보유 중고차 아마존에 판매한다는 보도에 상승
- TD코웬. AI 투자 고려하는 경우 엔비디아가 효과적
- 브로드컴 대비 밸류 매력. 175→235 상향
- 키뱅크. 중국 매출로 가이던스 상향 전망. 190→215
- RBC. 에스티로터 26회계연도 전망 불투명 분석에 약세
- 에버코어. HP 실적 좋을 것. 단기 투자 기회. 목표 28달러
- 마이크론은 정부 보조금이 지분으로 바뀔 가능성에 매물
- AP. 트럼프의 지분 아이디어는 해외 의존도 낮출 목적
- 자국내 생산으로 중국 대비 AI 경쟁 우위 유지위한 전략
- 블룸버그. 유나이티드 헬스 버핏 효과 다시 입증
- 8월 다우지수 상승 40%인 300p를 높인 효과
- 로이터. 경제는 아직 관세 영향 완전히 반영 못해
- 불확실성 지속되며 낙관론 약화. 연말까지 횡보 가능성
- 하워드 막스. 미국 증시 거품 초기. 방어적 대응해야
- 투자자들 조정 잊어. 평균 회귀 즉, 되돌림 나타날 수도
Market Summary - 2025년 8월 21일
1) 미국 정치 및 국제 외교
- 트럼프 대통령, Fed 이사 리사 쿡 사퇴 요구 및 해임 검토 보도.
- 트럼프, 1월 이후 1억 달러 이상 채권 매입한 것으로 드러남.
- 트럼프 “풍력·태양광으로 농민 피해 주는 프로젝트 승인하지 않겠다” 발언.
- 미국, ICC 판사·검사 제재에 대해 국제형사재판소가 성명으로 규탄.
- 미국 특수작전, 시리아 북부에서 IS 고위 간부 사살.
- 미국 법원, 에프스타인 배심 기록 공개 요청 기각.
2) 연준 및 미국 경제
- Fed 의사록: 다수 위원, 인플레이션 위험이 고용 위험보다 크다고 평가.
- 여러 위원, 고율 관세 효과가 물가에 반영되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이라 지적
- 일부 위원, 현재 기준금리가 중립금리에 근접했다고 언급.
- Fed 월러, 블록체인 심포지엄 연설에서 통화정책 언급 없고 결제 혁신만 강조.
- 모건스탠리, “Fed는 2025년 금리 인하 없을 것” 전망.
- 주택담보대출 연체율 12.9%로 21년 만에 최고치 기록.
- 미국 주택 구매력, 레드핀 집계 사상 최저치.
- FHFA, 쿡 이사의 매사추세츠 부동산 조사 중이라고 확인.
3) 미국 주식
- S&P 500 -0.27%, 나스닥 -0.65%, 다우 +0.01% 마감.
- 팔란티어 주가, 최근 고점 대비 20% 하락하며 조정 구간 진입.
- 인텔, 대규모 투자자와 할인 지분 투자 협상 중.
- 마이크로소프트, 중국 기업의 보안 취약점 조기 접근 제한 발표.
- 메타, 미주리 데이터센터 가동 및 2026년 AI 최적화 센터 건설 발표.
- 소니, 미국에서 PS5 가격 인상.
- 구글, 픽셀10 시리즈 발표 — 가격 동결, Pro Fold는 $1,799.
- 아마존, 18~24세 대상 월 $7.49 신규 프라임 요금제 출시.
- 펩시코, 탄산음료 원액 가격 10% 인상.
유나이티드헬스, 공적 책임 위원회 신설 발표.
5) 암호화폐
- 코인베이스 CEO, 비트코인 2030년까지 $1,000,000 전망.
- BNB, 사상 최고가 $880 돌파.
- USDC 전송의 50%가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발생.
- 크라켄, 토큰화 주식(XStocks) 트론 네트워크로 확장.
- 웜홀 재단, Stargate Finance 인수 추진.
- 리브라 팀, 법원 판결로 $5,760만 자산 동결 해제.
6) 국제 정치 및 무역
- 폴란드 국방장관, 러시아 드론 영토 침범 “도발 행위”라 규탄.
- 이탈리아 멜로니 총리, “러시아가 전면전 재개 시 24시간 내 우크라이나 지원” 제안.
- 나토 군사위원회, 우크라이나 지원 재확인.
- 서방 군 지도자들, 워싱턴에서 우크라이나 안보 보장 방안 논의 중.
-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대비 동맹국과 안보 대책 협의.
- 이스라엘군, 가자시티 공격 초기 단계 돌입.
- 영국, 이스라엘의 정착촌 계획 승인 강력 비판.
- 카타르-이스라엘, 파리에서 가자 휴전 및 인질 협상 논의.
- 수단 인도주의 위기 악화, 미국·UN 등 국제사회 강한 우려 표명.
- 캐나다 카니·프랑스 마크롱, 연내 멕시코 방문 예정.
- 멕시코 대통령 쉐인바움, 올해 말까지 해외 순방 계획 없다고 발표.
7) 기타 뉴스
- FTC, LA 피트니스 “회원권 해지 방해”로 제소.
- 코카콜라 멕시코, 8,500만 달러 투자해 주스 공장 확장.
- 뉴질랜드 중앙은행, 금리 인하 효과 지연·집값 횡보 전망.
- CME·FanDuel, 이벤트 계약 플랫폼 출시 위한 합작법인 설립.
🇺🇸 美증시 Summary
- [어제처럼 모멘텀, 기술주, 성장주가 약세를 보인 반면, 가치주와 그동안 부진했던 종목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 다만 하락 종목들은 대체로 저점 대비 반등하며 낙폭을 절반 정도 줄였습니다]
- 인텔은 지분 투자와 자금 조달 이슈로 변동성이 이어지면서 CNBC가 소프트뱅크 외 다른 투자자들과의 할인 지분 투자 논의를 보도한 이후 -6.9% 급락했습니다.
- 마이크론도 삼성 메모리 반도체 관련 경쟁 소식이 전해지며 -3.9% 하락했습니다.
- 한편 아날로그 반도체 업체들은 ADI(+6.2%) 호실적 덕분에 선방했습니다
- 생활필수품과 에너지가 오늘 장에서 두드러진 강세 업종으로, 타깃 실적 발표 후 주가가 압박을 받은 것과 달리 생활용품 종목들은 비교적 잘 버텼습니다.
- 에너지 업종은 E&P(탐사·생산) 업체들이 대부분 상승했으나 서비스 업체들은 소폭 약세를 보였습니다
- 소매기업들의 실적발표가 이어진 가운데 해당 섹터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 앞서 언급한 타깃(Target)은 컨센서스 대비 실적이 양호했고 가이던스도 유지했음에도 주가가 -6.6% 하락했습니다.
- COO인 마이클 피델케가 새 CEO로 임명된다고 발표했으며 경영진은 소비자 상황에 대해, 인플레이션과 관세 속에서 소비자들은 ‘가성비’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에스티로더는 실적이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으나 주가는 -3.67% 하락했습니다.
- 반면 off-Price 소매 유통업체 TJX는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고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하면서 주가가 +2.7% 상승했습니다.
- Lowe’s는 실적 호조와 함께 가이던스를 소폭 조정하고 90억 달러 규모의 건축자재 유통업체 인수를 발표한 후 주가가 소폭 상승했습니다
- 통신·유틸리티 시공업체 다이컴(Dycom)은 호실적을 내놓았습니다
- 경영진은 “우리는 디지털 인프라의 세대적 구축 초기 단계에 있다고 생각하며, 데이터센터 외부 네트워크 건설이 2026년부터 본격화되고 2027년 이후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 ▫️지난 FOMC회의 의사록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 위원들은 인플레이션과 노동시장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는데 대다수 위원들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더 큰 위험으로 판단했습니다.
- 의사록 공개는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진 않았으며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85% 수준으로 유지되었습니다
- 이제 파월 의장의 마지막 잭슨홀 연설이 다가오면서 연준을 둘러싼 압박은 더 커지는 모습입니다.
-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FHFA 국장이 법무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연준 이사 리사 쿡의 주택담보대출 두 건과 관련해 조사를 촉구했다고 합니다.
- 트럼프는 소셜미디어에서 쿡 이사의 사퇴를 요구했고, WSJ은 그가 자진 사퇴하지 않을 경우 ‘해임 사유’를 들어 쿡을 해임할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 🌐잠시 글로벌 시장을 살펴보면 유럽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 독일 DAX는 부진했고, 30년물 국채 입찰은 수요가 약했습니다. 물가 지표는 엇갈렸는데, 독일 PPI는 예상보다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영국 CPI는 예상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 스웨덴은 예상대로 금리를 동결했습니다.
-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으며, LPR도 예상대로 동결됐습니다.
- 일본의 6월 수출은 전년 대비 2.6% 감소하며 최근 4년 내 가장 큰 폭의 감소를 기록했습니다.
- 인도네시아는 시장 예상과 달리 금리를 인하했습니다
- 🗞기타이슈로는 트럼프가 태양광이나 풍력 발전 프로젝트를 승인하지 않을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 너무 많은 토지를 차지하여 농가를 파괴하고 미국 전기 가격 상승은 재생에너지 때문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었습니다/
- 소니가 관세 영향으로 미국 내 Play Station 5 가격을 인상한다고 알렸고/ 구글은 AI기반 스마트폰 시리즈를 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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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잠정 PMI와 실업수당청구건수 등이 발표됩니다. 개장 전 월마트 실적 발표가 있습니다
8/21(목) 국내
● 세계
· '금리 인하 압박' 트럼프, 취임 뒤 1천억 원대 채권 매입…이해충돌 논란
· "이스라엘, 하마스 동의 새 휴전안 검토 착수"…곧 내각회의 소집
· 미국은 방공 지원·유럽군은 주둔…우크라 휴전에 ‘한국식 완충지대’ 추진되나
● 정치
· 특검 압수수색 버티는 국힘…“떳떳하면 응하라더니 내로남불”
· 민주, '김용' 보석에.. "이재명 죽이기 과정에서 희생된 사람"
· 대통령실, 발전-금융 공기업·LH 대수술 예고…"公기관 통폐합TF 구성"
● 경제
· 석화 금융권 위험노출액 30조…금융당국, 주요 은행 긴급 소집
· 기재부-현대차, APEC 재무장관회의 '의전차량' MOU
· ‘케데헌’에 나온 라면·새우깡 실제로 출시…농심, 캐릭터 담아 한정판으로
● IT, 과학
· 유영상 SKT대표 “5000억개 매개변수 AI 모델 연내 출시”
· 한미 정상회담 앞두고…美 IT업계, 디지털 무역 장벽 해소 또 압박
· KT노조 "조합원 사망을 정치도구로...거짓선동 책임 묻겠다"
● 사회
· "선로 2m이내 작업시 열차 차단해야"…코레일, 업무규정 어겨(종합)
· ‘여친 스토킹 혐의’ UN 출신 최정원, 논란에 해명 나섰다 “일종의 해프닝”
· “속초에 싸이 다녀가자 하루 만에 75억원 풀렸다…‘흠뻑쇼’에 지역경제 활기
8/21(목)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정권 바뀐 韓美 정부… 핵협의 10월중 재개
- 1면 : ‘제2 마스가’ K원전 미국 간다
- 1면 : 인텔처럼 삼성에도... 트럼프 “보조금 줄테니 지분 내놔”
- 사설 ① : 北 인권보고서가 어떻게 비밀이 되나
- 사설 ② : “노란봉투법은 선진국 수준 맞추기” 사실 아니다
- 사설 ③ : 원전 수출 큰 기회 열릴 수도, 정치적 논란 없어야 - (중앙)
- 1면 : 한전∙LH∙금융공기업…정부, 공공기관 대수술 나선다
- 1면 : 李∙여당 만찬 "검찰청 폐지, 공소청∙중수청 신설 추석 전 입법"
- 1면 : 15억 집 가진 노인 "소득은 국민연금뿐, 생활비 걱정"
- 1면 : ‘케데헌’ 감독 만난 대통령 “대규모 K팝 공연시설 필요”
- 사설 ① : 만시지탄 석유화학 구조조정, 다른 산업은 해당 없나
- 사설 ② : 가짜뉴스 유튜버 유죄 당연…언론 보도 위축은 경계해야 - (동아)
- 1면 : 韓기업 지분 달라는 美… 돌발요구 대비 나선 韓
- 1면 : “AI 음란물, 실존인물 아니면 무죄” 판결 논란
- 1면 : 석유화학 구조조정… “NCC 생산 최대 25% 감축”
- 1면 : 李대통령-與지도부, 추석 전 ‘검찰청 폐지’ 법안 처리키로
- 사설 ① : 美 “보조금 주고 삼성전자 지분 취득 검토”… 넘어선 안 될 선
- 사설 ② : 與, 입법으로 ‘尹 알박기’ 물갈이… 더 급한 건 ‘낙하산 방지법’
- 사설 ③ : 북미·유럽 원전 진출 포기… 계약 경위 철저히 규명해야 - (경향)
- 1면 : ‘전세사기’ 악몽 2년 만에 벗어났다···피해금 전액 회수, 탄탄주택협동조합의 기적
- 1면 : 석유화학 사업재편 나선 정부 “370만톤 규모 설비 감축”
- 1면 : ‘연간 다수 사망’ 산재 기업도 공공입찰 제한
- 1면 : “미, 보조금 대가로 삼성전자 등 지분 취득 검토”
- 사설 ① : 또 코레일 중대재해, 공공부터 안전불감증 일신해야
- 사설 ② : 기로에 선 석유화학, 뼈를 깎는 구조조정이 먼저다
- 사설 ③ : ‘속도 논쟁’ 검찰개혁, 답은 디테일과 공론화에 있다 - (한겨레)
- 1면 : 삼성에 보조금 대가로 주식 6조 달라는 트럼프
- 1면 : 정부 “석유화학 생산량 25% 줄여라”…구조개혁 드라이브
- 1면 : 부정선거 음모 ‘복붙 소송’ 보름 만에 100여건…전국이 소송판 됐다
- 사설 ① : 내란 특검, ‘대국민 사기극’ 벌인 한덕수 철저 수사해야
- 사설 ② : 석유화학 위기, 정부 적극 나서 구조개편 이뤄내야
- 사설 ③ : 코레일 또 중대재해, 공공기관도 산재예방 말뿐인가 - (한국일보)
- 1면 : 검경 '사건 핑퐁'에 수사 하세월… "검찰 개혁, 피해자 눈물 닦아줘야"
- 1면 : 대출 제한 이어...안전 불감 기업, 공공입찰도 제한된다
- 1면 : 美, 인텔 이어 삼성전자 지분 취득 검토…경영권 침해 우려
- 1면 : 구조조정 첫 답안지 낸 석화업계...이재명 정부는 당근·채찍 꺼냈다
- 사설 ① : 트럼프 정부, 보조금 대가로 삼성 지분 내놓으라는 건가
- 사설 ② : 이 대통령 실명 비난한 北, 화해 내미는 손 물어 뜯는 황당함
- 사설 ③ : 대통령-기관장 임기 일치... 여야 합의 없인 또 '내로남불' - ※ 8/21(목) 키워드 : 석유화학·구조조정 / 美·삼성·보조금·지분 / 검찰개혁·추석전·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