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8월14일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8. 14.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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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8월14일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8월14일

 

(2025.08.14) U.S.  Market 

 

  • DOW ▲ 44,922.27 (1.0%)
  • S&P500 ▲ 6,466.58 (0.3%)
  • NASDAQ ▲ 21,713.14 (0.1%)
  • RUSS 2K ▲ 2,328.06 (2.0%)
  • PHLX 반도체 ▲ 5,892.61 (0.9%)

 

‘9월 빅컷’ 베팅까지 등장,금리 인하 기대감에 3대 지수 이틀 연속 상승

 

필수 소비재 제외 전 섹터 상승

 

 

  • 08/14 미 증시, 코어위브 여파로 수익화 논란에도 금리인하 기대에 상승
  • 금리 인하 기대감에 3대 지수 + 러셀 2000 이틀 연속 상승 
  • S&P 500·나스닥 '2일 연속 최고치'…美재무 "9월 50bp 인하 가능성"
  • 9월 금리 인하 확률 100%, 미증시 일제 랠리…다우 1.04%↑
  • 뉴욕증시, 9월 금리인하 기대감에 상승…다우 1.04%↑
  • 금리인하 기대에 이틀째 상승…S&P500·나스닥 또 최고치
  • 빅테크가 주춤했던 가운데 금리에 민감한 중소형주 위주로 랠리
  • 미 국채 금리, 달러 지수 하락
  • 금, 비트코인 상승, 국제 유가 하락
  • 트럼프, 차기 연준 의장 조기 지명 시사
  • 테슬라, 뉴욕서 로보택시 도입 준비…美서비스 확대 '잰걸음'
  • 머스크 애플에 반독점 소송 제기, 테슬라 0.43% 하락
  • 애플, AI로봇·가정 보안 등 신제품으로 AI 재도약 노려...주가 1.6%↑
  • 불리시, 뉴욕증시 '화려한 데뷔' 상장 첫날 주가 장중 219% 급등
  • 엔비디아 0.83% 하락했으나 AMD는 5.41% 급등
  • BTC $123,200 상회···BTC 역사적 신고가 갱신,$123,5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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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증시는 여전히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를 높이며 견조한 모습을 보이며 상승 출발.
  • 그러나 코어위브(-20.83%)가 큰 폭으로 하락하며 AI 산업에 대한 수익화 논란이 재 부각되자 관련 기업들에 대한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
  • 다만, 여전히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를 이유로 제약과 건설 등은 상승하는 등 순환매가 진행되며 상승은 지속.
  • 더불어 옵션만기일(15일)을 앞두고 수급적인 요인도 순환매 요인으로 작용(다우 +1.04%, 나스닥 +0.14%, S&P500 +0.32%, 러셀2000 +1.98%,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0.90%)

 

  • 미국 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요 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 시장은 9월 연준 회의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을 거의 확실시 하는 분위기. 목요일 발표될 생산자물가지수는 시장에 또 다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 - AMD가 기술주 상승을 주도하며 5.4% 상승.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는 36.7% 급등.
  • - 미국 국채가격은 장기물의 상대적 강세 속에 상승. 금리 인하를 거의 확신하는 분위기의 영향.
  • - 국제 유가는 미국의 원유 재고가 예상과 달리 늘었다는 소식에 하락.
  • - 국제 금값은 더욱 높아진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반영하며 소폭 상승.

 

시가총액 상위 종목 주가


* 변화 요인: 코어위브로 인한 AI 산업 수익화 논란 재점화, 트럼프의 금리인하 압박

  • AI 개발에 특화된 GPU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하는 코어위브(-20.83%)는 AI 수요 급증에 힘입어 매출이 빠르게 성장했지만 대규모 자본 지출과 부채 부담으로 마진 압박이 불거지며 주가가 큰 폭 하락.
  • 본질은 AI 수요 자체가 아니라, 이를 감당할 인프라 구축 비용이 지속 가능하지 않다는 점임.
  • 이는 코어위브만의 문제가 아니라 AI 인프라 산업 전반의 '수익화 논란'을 재점화.
  • 이러한 우려에 엔비디아와 MS 등 대형 기술주가 하락.
  • 엔비디아의 성장성, 빅테크의 AI 투자 ROI(투자 대비 수익성) 자체가 의문시되면서 AI 투자 리스크 재평가 흐름이 확산된 것으로 추정. 

  • 다만, 같은 상황에서 AMD 주가가 강하게 상승한 점은 주목. 
  • 이는 단기적인 산업 위축 우려보다, 엔비디아 독점 구조의 리스크 부각과 AI 칩 산업의 다극화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부각된 결과로 해석. 
  • 물론 엔비디아의 하락에는 코어위브 문제와 함께 루빈 칩 재설계하고 있다는 소식도 영향을 줬지만 엔비디아 GPU의 높은 가격과 강력한 가격 결정력을 방증했다고 볼 수 있어 잘기적으로는 부정적이지만은 않음. 
  • 빅테크 또한 자본력이 부족한 경쟁자가 AI 시장에서 버티기 어렵다는 현실은 빅테크의 시장 지배력 강화를 의미. 
  • 결국, 이번 사건은 AI 시장의 ‘수익화'라는 현실적 문제로 단기적 매도 압력이 높아졌지만 장기적으로는 엔비디아와 빅테크의 전략적 우위가 더욱 명확해지는 계기가 됐다고 볼 수 있음

  • 한편, 트럼프 대통령의 연준 금리인하 압박이 한층 강화. 
  • 오늘 장중 트럼프는 연준이 금리를 100bp 인하해야 하며, 연준 의장을 예정보다 앞당겨 지명할 계획이라고 밝힘. 
  • 베센트 재무장관 역시 현재 금리는 경제를 위축시키고 있으며, 지금보다 150~175bp 낮아야 한다고 주장. 
  • 9월 50bp 인하를 시작으로 연속적인 금리 인하 가능성을 언급하며, 만약 데이터가 정확했다면 6~7월에도 인하가 가능했을 것이라고 주장. 
  • 그러나 다수의 연준 위원들은 관세가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금리 동결을 지지하고 있음. 
  • 최근 골드만삭스도 관세 중 67%가 소비자에게 전가될 것이라고 분석했는데, 이는 물가 부담 확대 가능성을 시사. 
  • 그럼에도 시장은 9월 금리 인하를 기정사실화하며, 금리 인하 수혜 업종 위주로 순환매가 나타난 점이 오늘 장의 특징.

  • 이런 가운데 굴스비 총재는 관세가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일회성에 그칠 것이라는 주장에는 동의하지 않는다며 물가 불안에 대해 언급. 
  • 더불어 고용보고서 수정은 기존에도 있어왔었고 최근 고용 둔화 지표에 과도한 해석을 해서는 안된다고 주장. 
  • 특히 고용불안은 경기 약화가 아닌 인구 증가율 하락이나 이민 등 구조적인 문제라고 언급. 
  • 보스틱 총재도 실업률이 매우 낮아 고용시장은 여전히 견고하지만 최근 데이터만 보면 약화되고 있다고 언급. 
  • 관세에 대해서도 구조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며 우려를 표명. 대체로 금리인하를 서둘러서는 안된다는 점을 표명

 

* 특징 종목: 엔비디아, MS, 오라클 부진 Vs. 애플, 아마존, 일리이릴리 강세

 

테슬라와 전기차 섹터

  • 테슬라(-0.43%)는 뉴욕에서 로보택시 운전자 구인 소식이 전해지자 관련 사업 확대 기대로 상승하기도 했음. 더 나아가 머스크가  FSD 제품에 대한 업데이트가 있었고 더 발전된 것이라고 주장한 점도 장 초반 상승 요인. 그렇지만 뉴욕시가 관련 구인은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발표하자 매물 출회. 여기에 유럽에서의 차량 인도량이 부진한 점도 하락 전환 요인.
  • 리비안(+2.59%), 루시드(+3.08%)는 상승한 가운데 퀀텀스케이프(+0.96%)도 상승 전환.
  • 앨버말(+4.73%)은 전일 하락을 뒤로하고 최근 이어진 리튬가격 상승에 기대 상승.
  • GM(+2.62%)은 최근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지만 내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는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상승.
  • 포드(+1.69%)도 강세


엔비디아 등 반도체

  • 엔비디아(-0.86%)는 코어위브(-20.83%)가  연간 가이던스 상향 등에도 불구하고 자본지출 증가로 인한 단기 마진 압박 우려로 크게 하락하자 수익화 논란이 부각되며 하락. 여기에 Fubon 리서치에서 차세대 AI 칩인 루빈에 대해 재설계를 하고 있어 출시를 연기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한 점도 하락 요인. 다만, 장기적으로는 여전히 AI 산업의 확산 기대가 여전하다는 점에 장 후반 매수세 유입되며 낙폭 일부 축소.
  • AMD(+5.41%)는 가격이 비싼 엔비디아 GPU 대신에 AMD 칩을 이용할 수 있다는 기대가 부각되자 상승.
  • 한편, 코어위브 여파로 AI로 인한 상승했던 브로드컴(-1.20%), 마이크론(-2.72%), TSMC(-1.17%)등도 매물 소화하며 하락.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0.90% 상승. 


AI 서버, 원자력, 전력망

  • 코어위브 사태의 영향은 AI 서버 공급업체인 델(-1.77%)과 네트워크 장비 업체인 아리스타네트웍스(-2.29%)의 하락으로도 이어짐. 코어위브와 같은 AI 클라우드 기업의 재무 건전성 악화가 향후 AI 인프라 구축 수요 둔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자극했기 때문.
  • 슈퍼마이크로 컴퓨터(-0.78%)도 부진. 시스코시스템즈(-1.37%)도 하락했는데 장 마감 후 예상을 상회한 결과에도 더 큰 기대를 했던 시장에 실망을 주며 시간 외 3% 하락 중.
  • 코어위브 사태는 AI 데이터센터의 막대한 전력 수요를 충족시켜야 하는 비스트라(-2.04%), 컨스텔레이션 에너지(-3.23%), GE버노바(-3.52%)등 전력 및 전력 인프라 관련 기업들, 뉴스케일 파워(-2.28%), 오클로(-1.34%)등 원자력까지 하락하며 AI 수익성 리스크가 생태계 전반에 걸쳐 연쇄적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시사. 

 

MS 등 대형 기술주

  • MS(-1.64%)는 코어위브로 인해 발생한 수익화 논란의 가장 직접적으로 노출된 기업이라는 점에서 여타 대형 기술주 대비 하락폭이 컸음. 실제 MS는 코어위브의 최대 고객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막대한 투자를 통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기 때문.
  • 알파벳(-0.55%)과 메타 플랫폼(-1.26%)도 수익화 논란 속 하락했는데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은 상대적으로 제한.
  • 애플(+1.60%)은 AI 클라우드 구축 비용 문제에서 자유롭다는 점에서 방어주 성격을 반영하며 상승. 여기에 AI분야 위해 스마트 스피커, 홈 보안 카메라, 시리가 탑재돼 대화에 끼어들어 정보 제공하는 탁상용 로봇 등 신제품을 준비중이라는 소식도 긍정적.
  • 아마존(+1.40%)은 AI 클라우드 기업이지만 코어위브가 위축되면 AWS의 시장 지배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다는 기대에 강세. 여기에 당일 식료품 배송 서비스 제공 지역을 현재 1,000여개에서 올해 말 2,300개로 두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라는 소식도 긍정적. 

 


팔란티어, 소프트웨어

  • 팔란티어(-1.39%)는 트럼프가 발표한 골든 돔 미사일 방어 계획과 SHIELD 이니셔티브에 따라 새로운 계약 기회를 얻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힘입어 장 초반 강하게 상승. 팔란티어는 정부 및 국방 부문에서 빅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며 이미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어, 새로운 국방 관련 프로젝트가 발표될 때마다 수혜주이기 때문. 다만, 장중 AI 수익화 논란으로 인해 고평가된 기술주들에 대한 매도여파로 결국 하락 전환.
  • 오라클(-3.81%)은 AI 인프라 투자로 인한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관련 부문 인력 감축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
  • 투자보다는 AI 클라우드 서버를 이용하는 세일즈포스(+2.32%), 서비스나우(+1.16%)등 여타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강세. 

 


아이온큐, 양자컴퓨터

  • 아이온큐(-4.16%)는 AI 시장에서 촉발된 수익화 논란의 여파가 양자 컴퓨팅 섹터로 확산되며, 투자자들이 혁신 기술의 잠재력뿐만 아니라 현실적인 비용과 수익성에도 엄격한 잣대를 반영하자 하락. 이제는 주가의 합리적인 부분에 더 집중하고 있음을 보여줌.
  • 반면, 리게티 컴퓨팅(+6.42%)은 실적 발표를 통해 기술 개발 진전이나 시장 내에서의 차별화된 전략을 언급하자 재무 안정성과 더불어 상승 요인으로 작용.
  • 디웨이브 퀀텀(+0.76%)은 시장 전반의 투자 심리 위축과 함께 매물 소화하기도 했지만 재무 안정성을 이유로 상승 전환.
  • 퀀텀 컴퓨팅(-3.55%)도 재무적인 우려가 높은 기업이라는 점에 낙폭이 컸음. 

 


우주개발

  • 우주 인프라 서비스, 우주 수송서비스 관련 기업인 모멘투스(+72.07%)는 NASA로부터 우주로봇 기술과 관련된 연구 계약을 수주했다고 발표하자 폭등.
  • 한편, 로켓랩(-0.99%)과 인튜이티브 머신(+0.29%), 글로벌스타(-2.24%)등도 수익성 이슈 및 성장 동력에 대한 의구심이 부각되며 매물 소화하며 하락하거나 보합권 등락.  
  • 장 마감 후 인튜이티브 머신은 2.5억 달러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발표하자 시간 외 10% 하락. 

 


비트코인, 스테이블코인

  • 비트코인은 금리인하 기대 속 개별 기업들의 지속적인 구매를 반영하며 상승.
  • 그러나 스트레티지(-1.14%)는 수익실현 매물 출회된 데 이어 최근 비트코인 매입이 평소보다 소규모라는 점에서 추가적인 유상증가 우려를 반영하며 하락.
  • 스테이블 코인 관련 기업인 써클 인터넷(-6.16%)은 전일 장 마감 후 200만 주 유상 증자, 800만 주 구주 매각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하락. 유상증자로 인한 주식 희석 우려와 구주매각을 통한 회사 내부자 매각 우려 등을 반영한 것으로 추정.
  • 오늘 코인데스크의 모회사인 불러시(+83.78%)가 37달러로 시작해 첫 거래에서 100달러를 넘는 등 급등하는 등 등락을 보임.
  • 코인데스크(+1.36%)는 보합권 등락을 보이다 비트코인 상승 확대 속 상승 전환.
  • 로빈후드(-4.79%)는 암호화폐 거래 수익 둔화, 사용자 감소, 블러시 상장에 따른 포트폴리오 차원에서의 매도 등으로 하락. 

 


제약주, 건설, 소매유통업종

  • BNP파리바나 HSBC 등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자 노보노디스크(+2.25%)가 상승했으며,
  • 일라이릴리(+3.29%)는 CEO가 최근 하락에 100만 달러 규모의 주식을 매입했다는 소식에 상승. 더불어 다른 경영진들도 주식 매입했다는 점도 긍정적.
  • 에브비(+1.42%)는 API 생산 시설 확대 투자 계획 발표 후 오늘도 긍정적인 영향.
  • 머크(+3.00%)는 Thornburg 등 일부 기관의 공격적인 매수 소식에 상승.
  • 유나이티드 헬스(+3.91%)는 분기 현금 배당으로 2.1달러를 발표하자 상승. 여기에 금리인하 기대 수혜주라는 점에서 긍정적인 내용에 더 민감한 모습을 보임.
  • 레나르(+5.16%)등 건설주, 홈디포(+2.82%)등 인테리어 기업들도 금리인하 기대로 상승.
  • 월마트(-2.54%), 코스트코(-1.25%)은 아마존이 당일배송 확대를 발표하자 매물 소화하며 하락.
  • 건강, 웰빙 산업 업체인 CAVA(-16.63%)는 연간 동일 매장 매출을 기존 68%에서 46%로 하향 조정하자 큰 폭으로 급락.

 

미국 증시

 

 

8월 14일 시황. 9월 금리인하 '100%'에 매수세 확산  

  • 금리 인하 기대 속 매수세 확산되며 상승 마감
  • 기술주에서 비기술주, 중소형주 매수 확산되는 모습
  • 11개 업종 중 8개 상승. 임의소비, 소재, 헬스케어 강세
  • S&P500 중 420개 종목 이상이 상승함
  • 러셀2000 지수는 전일 3%에 이어 오늘도 2% 급등
  • CPI 결과 후 금리인하 기대감이 이어짐
  • 베센트는 9월 0.5%p 시작 연속 인하 가능하다고
  • 모델상 1.5%p ~ 1.755p 정도 낮아야 한다고

 

  • 차기 연준 의장 후보인 Rick Rieder도 0.5%p 인하 주장
  • FedWatch는 9월 금리인하 확률 100% 반영
  • 최근 없었던 0.5%p 인하도 6.2% 확률로 등장
  • UBS. 인플레 우려 보다 고용 우려가 더 큰 사안
  • 연준 9월부터 인하 시작해 총 1%p 낮출 전망
  • 노무라도 9월에 0.25%p 인하 전망
  • 바클레이즈, 과도한 금리인하 기대는 위험
  • 잭슨홀 회의에서 파월의 발언에 따라 조정 가능성
  • 연준 인사들의 발언은 엇갈리는 모습
  • 라파엘 보스틱. 연내 한 번 정도 인하 예상
  • 고용 시장이 더 나빠진다면 수정 가능성은 있어
  • 오스틴 굴스비. 회의 당시 상황 보며 판단해야
  • 최근 고용 부진 일시적 가능성. 이민 수치 영향일수도
  • 서비스 물가 상승 주시해야. 이어지면 부담 커져

 

  • 대형 기술주 중에서는 애플, 아마존, AMD 상승
  • 애플은 가정용 로봇 등 AI 라인업 계획에 상승
  • 관세에 이어 약점이던 AI 부문도 주목 받은 것
  • 일부 반도체주들은 코어위브 실적 영향에 매물
  • 대규모 투자에 따른 이익 축소 우려에 코어위브 급락
  • 엔비디아는 루빈 생산 지연 가능성 보도도 영향
  • 중국 분석가는 루빈 생산 지연 가능성 언급
  • 루빈 아키텍처 재설계로 내년 칩 생산 제한적일 듯 
  • 제설계 이유가 AMD MI450 의식한 것이라는 분석
  • 경쟁력 주목 받으며 AMD는 5% 이상 급등
  • 파이퍼샌들러. 엔비디아 중국 사업 주목 해야
  • 재개된 중국 매출 아직 반영 못해. 180→225 상향
  • 골드만삭스. AI 성장에 브로드컴 주목. 315→340 상향 

 

  • 일라이 릴리 최근 주가 하락 이용 내부자들 매수 중
  • 로이터. 금리 하락시 은행들 수익에 도움될 것
  • 단기, 장기 금리차 벌어지는 스티프닝 현상 주목
  • 은행들 단기 자금 조달해 장기로 대출
  • 금리차 벌어지면 대출 이자 > 조달 이자. 이익 커짐
  • 베어드. 2분기 실적 호조가 증시 상승 동력
  • 울프리서치. 실적+AI 투자 등이 상승 이끌 것
  • 블룸버그, 인플레 보고서 후 위험자산 투자 늘려
  • 관세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에서 반전
  • 경기 회복, 완만한 인플레이션. 금리인하 기대로
  • 전략가들은 랠리에 맞서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 최근 아시아 증시 강세도 주목 받는 중
  • 일본 자동차와 반도체 주도로 사상 최고치 경신
  • 중국은 저축률 높은데 최근 금리 하락으로 자금 이동
  • 최근 가격 경쟁 자제와 공급 과잉 해소 노력 효과라고 

 

BTC 역사적 신고가 갱신

 

Market Summary - 2025년 8월 14일

 

1. 미국 정치 및 국제 외교

  • 트럼프, 푸틴과 첫 회담 후 우크라이나 전쟁 중단 거부 시 ‘매우 심각한 결과’ 경고
  • 트럼프, 알래스카 정상회담에서 휴전 달성에 집중할 것이라 유럽 정상들에게 밝혀
  • 젤렌스키, 트럼프·유럽 정상들과의 통화에서 푸틴은 ‘허세’라고 발언

  • 핀란드 대통령, 알래스카 회담에서 영토 문제 논의 없을 것이라 트럼프가 언급했다고 전해
  • 미 재무부, 미-러 회담을 위한 거래 허가 라이선스 발급
  • 미국, 멕시코로부터 카르텔 조직원 26명 인도받아


2. 연준 및 미국 경제

  • 연준 구울스비, 가을 모든 FOMC 회의 ‘라이브’로 진행, 금리 인하는 노동시장 약화 시 가능
  • 구울스비, 최근 CPI 서비스 물가 상승 우려·관세는 일시적 충격이 아님 강조
  • 구울스비, 인플레이션이 2%로 가는 경로 예상 시 선제 인하 가능성 언급

  • 보스틱, 2025년 금리 1회 인하 여전히 적절, 노동시장 강세가 전제
  • 보스틱, 관세로 인한 구조적 변화 가능성 지적
  • 트레이더, 9월 연준 25bp 금리인하 전면 반영


3. 미국 주식

  • BLSH, 뉴욕증시 상장 첫날 $90에 시초가 형성 후 $72에서 장 마감
  • 애플, AI 로봇·사생활 보호 기능·대화형 시리 개발 추진
  • 구글, 2년간 오클라호마에 클라우드·AI 인프라 90억 달러 추가 투자 계획

  • 아마존, 2026년까지 미 4천여 도시로 식료품 배송 서비스 확대 계획, 애널리스트 ‘매수’ 의견 유지
  • 시스코, Q4 실적 매출 $146.7억·EPS $0.99로 예상치 상회, FY26 가이던스 상향
  • 코히어런트, Q4 매출 $15.3억·EPS $1.00, 방산 사업부 4억 달러에 매각 발표. 20% 가까이 하락


4. 암호화폐

  • 메타마스크, 자체 스테이블코인 출시 임박
  • 구글 플레이스토어, 미·EU 내 암호화폐 지갑 연방 라이선스 미보유 시 금지
  • 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 보유액 $772억으로 사상 최고

 

5. 국제 정치 및 무역

  • 브라질 대통령, 대미 관계 악화 피하고 신시장 개척 강조
  • 캐나다 중앙은행, 무역 불확실성 속 금리 동결, 일부 위원은 추가 인하 필요 의견

 

6. 기타 뉴스

  • 미 재무장관 베센트, 의원들의 개별 주식 거래 전면 금지 추진
  • 미 에너지부, 핵심 광물 공급망 강화 위해 10억 달러 지원 발표

 

- 금리 인하 기대감에 3대 지수 + 러셀 2000 이틀 연속 상승

 

8/14(목) 국내

● 세계
· 샘 올트먼 vs 일론 머스크 이번엔 '뇌과학' 기술전쟁
· 워싱턴DC 경찰 장악한 트럼프, 이번엔 문화예술계 개조 시도 
· 트럼프 2기 첫 北인권보고서, 내용 줄고 정치체제 비판 실종



● 정치
· 이 대통령,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통화…"협력 강화" 
· 한정애 “부동산 공급 대책 조만간 나올 것”
· HD현대, 외교부장관·주한미국대사대리와 한·미 조선협력 모색 


● 경제
· 스타벅스, 광복 80년 맞아 김구 친필휘호 '붕정만리' 기증
· 이재명 정부, '진짜 성장' 시동…AI 3대 강국·잠재성장률 3% 청사진 
· 자산시장 “9월 미국 기준금리 인하는 확실” 



● IT, 과학
· 배경훈 과기장관, 서울대 연구현장 찾아 'R&D 생태계 혁신' 의견 수렴
· ③업스테이지 "3000억 파라미터 신형 솔라로 'AI 기술주도권' 확보"K-AI 도전
· 술김에 보낸 “자니?” 카톡…이제 하루 안에 흑역사 지운다 


● 사회
· 특검, 국힘·감사원 전방위 압수수색 
· 서희건설 회장 "김건희 만나 목걸이 줬다…사위 '尹정부 일할 기회' 요청" 
· 김건희, 내일 오전 10시 특검 소환조사 받는다…구속 후 처음 

 

날짜별 이벤트

 

8/14(목)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트레이더들은 연준이 9월에 금리를 25bp 인하할 확률이 100%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 신흥국 증시는 연준의 금리 경로에 대한 베팅에 힘입어 2021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마감했습니다.


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 워싱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알래스카 회담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휴전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매우 심각한 결과"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푸틴 대통령과의 회담이 잘 진행되면 조만간 푸틴 대통령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3자 회담을 갖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차기 연방준비제도 의장 선출을 위해 11 명의 후보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CNBC에 따르면 소식통은 제프리스의 수석 시장 전략가인 데이비드 저보스와 블랙록의 릭 라이더가 후보에 포함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미국 정부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연준 의장 후보에는 래리 린지(래리 린지), 보우먼(보우먼), 불라드(불라드), 해셋(해셋), 제퍼슨, 로건, 수머린, 월러, 월시 전 총재도 포함돼 있다고 합니다. 월러, 워시 등이 있습니다.


5, Apple은 상점 및 제조용 대형 로봇 팔을 개발하고 있으며, 홈 보안 생태계와 아마존 스타일의 카메라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Apple은 대화 기능을 갖춘 새로운 버전의 Siri를 개발 중입니다.


6, 국제 에너지기구는 13 일 보고서를 발표했으며 2025 년과 2026 년에 세계 석유 공급 증가율이 수요 증가율을 훨씬 초과 할 것으로 예상되며 시장 불균형이 더욱 심화 될 수 있습니다.


7. 브라질 룰라 대통령은 8월 12일 미국의 관세 부과로 피해를 입은 브라질 기업에 300억 헤알의 재정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8, 수요일 연방 준비 은행은 572 억 2,000 만 달러 규모의 역 환매 계약 (RRP)을 사용하여 4 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9, 미국 3대 주가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고, 다우 지수는 1.04%, S&P 500 지수는 0.32%, 나스닥 지수는 0.14% 상승했습니다. 그중에서도 나스닥, S&P 500 지수는 계속해서 종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대부분의 인기 중국 주식이 상승했고, 나스닥 중국 골든 드래곤 지수는 2.08% 상승 마감했습니다.


10, 유럽 증시는 수요일 전반적으로 상승 마감했으며, 유럽 스톡스 50 지수는 1.01%, 영국 FTSE 100 지수는 0.19%, 프랑스 CAC40 지수는 0.66%, 독일 DAX30 지수는 0.69%, FTSE 이탈리아 MIB 지수는 0.60% 상승했습니다.


11, WTI 9월물 원유 선물은 0.82% 하락한 배럴당 62.65달러에, 브렌트유 10월물 원유 선물은 0.74% 하락한 배럴당 65.63달러에 마감했습니다.


12, COMEX 금 선물은 0.24% 상승한 온스당 $3,407.1, COMEX 은 선물은 1.47% 상승한 온스당 $38.56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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