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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8월13일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8. 13.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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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세상
2025년8월13일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8월13일

 

(2025.08.13) U.S.  Market 

 

  • DOW ▲ 44,458.61 (1.1%)
  • S&P500 ▲ 6,445.76 (1.1%)
  • NASDAQ ▲ 21,681.90 (1.4%)
  • RUSS 2K ▲ 2,282.78 (3.0%)
  • PHLX 반도체 ▲ 5,840.09 (3.0%)

 

S&P·나스닥 사상 최고 돌파

 

금리 인하 기대감 속 S&P500·나스닥 사상 최고…엔비디아도 사상 최고,나스닥, S&P 500,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

 

 

  • 08/13 미 증시, 소비자물가지수 소화 후 보험성 인하 기대에 상승 확대
  • 뉴욕증시, 7월 CPI 안정에 1%대 상승… S&P 500·나스닥 사상 최고치
  • S&P·나스닥 '사상 최고'…CPI 호조에 9월 금리인하 확률 94%
  • 금리 인하 기대감 속 S&P500·나스닥 사상 최고…엔비디아도 사상 최고
  • 엔비디아, S&P500 지수 내 비중 8% 돌파..."중국·전력에 발목 잡힐 수도"
  • “9월 금리 내린다 94%” CPI 훈풍에 S&P, 나스닥 사상 최고 
  • 뉴욕증시, 인플레 우려 털고 ↑…S&P·나스닥 '최고가'
  • 미 7월 CPI가 예상을 밑돌았고 주식시장이 상승했습니다.
  • S&P 500은 4월 최저치에서 33% 상승하여 새로운 최고치를 기록
  • 미국 뉴욕 증시가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의 예상 부합 결과에 힘입어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마감했습니다. 
  • 나스닥, S&P 500,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 역시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이는 9월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것이 주요 원인이었습니다. 
  • 베선트 재무장관 연준 9월에 0.5%p 금리 인하해야
  • 중앙아시아 최초 비트코인 현물 ETF, 카자흐스탄에서 출시
  • 도널드 트럼프, 암호화폐 사업 통해 24억 달러 수익
  •  금리인하 기대 이더리움 8% 급등, 사상 최고 근접
  • 사토시 액션 보고서 BITCOIN 2030년까지 1,000만 달러, 2035년까지 2,000만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
  • 비트코인 가격, $112K 재돌파, $119,860.03 거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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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과 부합된 결과를 내놓자 안도감에 상승 출발.
  • 물론, 근원 물가의 견조함을 보여 물가에 대한 불안이 여전 했지만 우려감을 완화시켰다는 점이 긍정적인 영향.
  • 장 초반에는 트럼프가 파월 의장을 상대로 대규모 소송을 허용할 수 있다는 소식에 변동성을 보였지만, 시장은 9월 보험성 금리인하 기대가 확실시되자 상승 확대(다우 +1.10%, 나스닥 +1.39%, S&P500 +1.14%, 러셀2000 +2.99%,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99%)

  • 미국 증시는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2.7% 상승으로 예측치를 하회한 가운데 S&P500과 나스닥이 새로운 최고치로 마감. 
  • 예상보다 완화된 인플레이션 데이터 덕분에 관세정책에 대한 우려를 품고 있던 시장에 안도감을 줌. 
  • 다음달 금리 인하 가능성이 점점 높아짐. 트럼프는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인상 유예를 90일 연장하겠다고 발표.
  • 미국 국채가격은 단기물은 상승하고 장기물은 하락하면서 엇갈린 방향을 나타냄.
  • 국제 유가는 하루만에 하락세로 전환. 글로벌 원유 재고가 늘어난 영향.
  • 국제 금값은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에 보합권까지 회복.

 

지난밤 미국 주요 종목 동향 (시간외 반영)

 

지난밤 글로벌 주요 ETF 동향

 

*변화요인: 소비자물가지수 해석

 

  •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 대비 상승률이 0.29%에서 0.20%로 둔화했고, 전년 대비로는 2.7% 상승. 
  •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23%에서 0.32%로 오름폭이 확대되었으며, 전년 대비로도 2.9%에서 3.1%로 상승 확대. 
  • 주거를 제외한 서비스물가(슈퍼코어)는 0.5% 상승. 
  • 세부적으로 서비스 부문이 상승을 주도. 주거비는 임대료와 주거비용(OER)이 각각 0.26%, 0.28% 올라 완만한 상승세 지속. 
  • 상품 가격은 관세 노출 품목인 자동차 부품, 레저용품, 가구·생활용품 등이 상승했고, 중고차 가격도 0.5% 상승 전환해 관세 효과가 점차 가격에 반영되기 시작한 점도 특징.

  • 이번 결과를 반영해 주요 투자기관들은 7월 근원 PCE 물가는 전년 대비 약 2.9%로 전망. 
  • 이에 금리 동결 또는 보험성 인하 가능성을 열어둔 가운데 9월 5일 고용보고서와 11일 소비자물가지수 결과가 연준의 보험성 인하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발표. 
  • CME FedWatch에서는 9월 금리 인하 확률을 94%로 상향 조정. 
  • 이에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약세를 보였고, 국채금리는 발표 직후 하락했으나 근원 물가와 관세 영향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다시 상승 전환. 
  • 주식시장은 금리 인하, 특히 ‘보험성 인하’ 기대감 속에 장 초반 변동성 확대 후 고벨류 종목 중심으로 상승 확대. 

  • 물가지표 발표 후 연준 위원들의 발언도 주목.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는 고용이 여전히 견고하기 때문에 대규모 인하 가능성은 낮다고 주장. 
  • 여기에 물가와 고용 사이에서 어느것을 우선시해야 하는지는 불분명하다고 언급. 
  • 더불어 슈미드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는 관세 발 물가가 아직은 미미하지만 현재 금리 동결이 당분간 적절하다고 주장하는 등 여전히 물가에 대한 부담이 정책 결정에 어려움을 주고 있음을 보여줌. 
  • 물론, 트럼프가 연준이사로 지명한 스티브 미란은 물가는 하락하고 있으며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상승 증거는 없다고 주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주가

 

 

*특징 종목: 반도체, 은행 강세, 중국 소비재 강세 Vs. 중국 전기차 부진

 

테슬라 등 전기차, 리튬, 2차전지, 자동차

  • 테슬라(+0.53%)는 머스크가 애플의 앱스토어에서 xAI가 불공정한 경쟁을 겪고 있다며 법적 대응을 언급하자 변동성이 확대. 여기에 테슬라가 xAI에 지분을 투자할 가능성도 시사한 점도 불확실성 요인. 또한 뉴욕시에서 로보택시 테스트 운전자를 승인없이 고용했다는 점도 변동성 확대 요인.
  • 루시드(+3.65%)는 17일 신차 발표 예정이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상승.
  • 리비안(+0.34%)는 매물 소화하다 장 마감 직전 상승 전환. 중국 탄산리튬 가격이 중국 시장에서 장 후반 매물 출회되며 2% 상승으로 상승폭을 크게 축소하자 앨버말(-3.44%), 리튬아메리카(-6.56%) 등 리튬 관련주가 하락.
  • 퀀텀스케이프(+2.97%)는 상승. GM(+0.28%), 포드(+0.99%)는 물가지수에서 신차 및 중고차 가격이 상승 전환하자 강세. 

 


엔비디아 등 반도체

  • 엔비디아(+0.60%)는 금리인하 기대에도 불구하고 중국 정부가 데이터 보안을 이유로 중국 대형 기술 기업들에게 엔비디아 칩 구매를 중단하라고 명령을 내리자 상승 제한.
  • AMD(+1.55%), TSMC(+0.91%)등도 여타 반도체 종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상승폭은 제한.
  • 브로드컴(+2.94%)을 비롯해 마이크론(+3.26%), 퀄컴(+3.89%), 램리서치(+3.22%) 등은 금리인하 및 공급망 우려 완화 등을 반영하며 상승.
  • 인텔(+5.62%)은 트럼프가 CEO 사임을 언급한 후 하락했지만, 백악관 회동 후 트럼프의 완화된 발언이 나오자 상승.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99% 상승. 

 


대형기술주

  • MS(+1.43%)가 메타 플랫폼(+3.15%)의 핵심 AI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리스크를 작성하는 등 인재 쟁탈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 부각. 관련 소식에 MS가 상승했고 메타 플랫폼은 자사 인력에 대한 긍정적인 부분이 부각되자 오히려 AI 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효과를 반영하며 상승이 컸음.
  • 알파벳(+1.25%)은 AI 스타트업 퍼블릭시티가 구글의 크롬을 345억 달러에 인수하겠다고 제안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영향이 크지 않은 가운데 AI로 인한 광고 수익 회복 등 효율화가 긍정적으로 반영되며 상승.
  • 애플(+1.09%)은 머스크의 불공정 이슈가 부각되기는 했지만 금리인하 기대 등을 반영하며 상승.
  • 아마존(+0.08%)은 7월 온라인 거래 급증 소식에도 불구하고 제한적인 상승. 

 


팔란티어, 소프트웨어

  • 팔란티어(+2.35%)는 금리인하 기대가 부각되자 고밸류 기업들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 여기에 빅베어AI(-15.80%)가 실적 부진으로 큰 폭으로 하락했는데 특히 예상했던 정부 계약을 놓쳤고 이로인해 방위 AI 분야에서의 입지에 대한 의문으로 급락했는데 반사이익을 팔란티어가 얻었을 것으로 추정된 점도 영향.
  • 사이버보안회사인 팔로알토(+4.30%)는 파이퍼샌들러가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하자 강세.
  • 오라클(+0.47%)은 시업들의 디지털 전환 수요 증가 소식에 상승.
  • 반면, 세일즈포스(-0.44%), 서비스나우(-0.34%) 등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부진.
  • 우버(+1.27%)는 여행, 배달 서비스의 성장세, 자율 주행 잠재력 등을 주목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자 상승


아이온큐 등 양자컴퓨터, 원자력, 전력망

  • 아이온큐(-4.32%)는 미국 공적 연기금의 주식 매수 소식에 최근 상승을 했지만, 이는 일시적이고 장기적인 실적 개선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자 매물 소화하며 하락.
  • 디웨이브 퀀텀(+6.56%), 아킷퀀텀(+3.77%) 등 여타 양자 컴퓨터 기업들은 금리인하 기대 속 상승.
  • 리게티컴퓨팅(+1.38%)은 실적 발표 앞두고 손실폭이 감소했을 것으로 기대하자 상승. 장 마감 후 실적 발표에서 매출 부진과 기대 매출 부진, 손실 축소 발표에 시간 외 하락.
  • 오클로(+9.20%)는 10개의 첨단 원자력 기업에 대해 미 에너지부가 신속 승인 파일럿 프로그램 대상으로 선정했다는 소식에 상승.
  • 비스트라(+4.74%), 컨스텔레이션 에너지(+2.14%) 등 전력망 기업들도 강세. 


중국 기업들

  • 알리바바(+3.19%), 핀둬둬(+3.00%), 진둥닷컴(+3.01%) 등 소매유통업체들은 미국의 관세 90일 연장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자 비용부담 완화 기대감에 상승. 여기에 콜옵션 매수세가 증가하는 등 수급적인 요인도 영향. 더 나아가 지난 7월 말 정치국회의에서 경기 부양의지를 표명해 하반기 부양책 발표 기대도 긍정적.
  • 바이두(+2.14%)도 상승.
  • 반면, 니오(-8.96%), 샤오펑(-6.08%), 리오토(-0.33%) 등 중국 전기차 기업들은 7월 신차 판매가 14.7% 증가했지만 가격 할인폭이 감소하면서 전기차는 전월 대비 5% 감소했다는 소식에 하락.

 


금리인하 수혜: 금융, 항공, 물류, 여행, 건설

  • JP모건(+1.14%)을 비롯해 BOA(+2.90%) 등 대형 은행주, 주식시장 강세에 골드만삭스(+3.36%), KKR(+4.01%) 등 투자회사 등은 ‘보험성 인하’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 델타항공(+9.23%), 아메리칸 에어라인(+12.09%) 등 항공주는 7월 물가에서 항공료가 전월 대비 4.0% 상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큰 폭으로 상승.
  • 더불어 금리 인하 기대 등을 기반으로 물류업체인 페덱스(+2.59%), 하브그룹(+4.16%) 등이 상승했으며 트럭 운송업체인 아크베스트(+5.14%)도 상승.
  • 부킹홀딩스(+1.81%), 에어비앤비(+2.76%), 매리어트(+2.73%) 등 여행 및 리조트 관련주도 상승.
  • 레나르(+3.27%) 등 건설회사, 홈디포(+2.19%) 등 주택 인테리어 기업들도 상승.  

 


바이오, 헬스케어

  • 일라이릴리(+0.66%)는 최근 경구형 임상 결과 부진으로 급락 후 반발 매수세가 이어지며 강세.
  • 노보노디스크(-0.18%). 머크(+0.34%), 화이자(+0.28%) 등 여타 제약주는 금리인하 기대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소외받으며 보합권 등락.
  • 유나이티드 헬스(+3.65%)는 최근 PBM 규제 우려 속 하락을 뒤로하고 관련 규제 우려가 과도하게 반영됐다는 소식에 상승.
  • CVS헬스(+0.97%) 등도 상승.
  • 카디날 헬스(-7.21%)는 매출 부진 여파로 하락. 

 


비트코인, 스테이블코인

  • 비트코인은 소비자물가지수 결과 발표 후 보험성 인하 기대를 반영하자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그렇지만 스트레티지(-1.46%)는 밸류에이션에 대한 불안을 반영하며 하락한 반면, 라이엇 플랫폼(+2.97%)은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따른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하는 등 차별화가 진행.
  • 서클 인터넷(+1.27%)은 매출이 예상보다 양호한 결과를 내놓은 데 힘입어 상승. 더불어 USD Coin(USDC)의 유통량이 전년 대비 90% 증가하여 613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
  • 코인베이스(+0.94%)도 상승.

 

미국증시

 

8월 13일 시황. 9월 금리인하 '기대' 높인 CPI  

  • 예상치 부합한 7월 CPI 안도감에 일제히 상승
  • 나스닥, S&P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 경신
  • 관세 우려 불구 7월 CPI는 전문가들 예상 범위
  • 전년 대비 2.7% (예상 2.8%), 전월 0.2% (예상 0.2%)
  • 근원은 3.1% (예상 3.0%), 전월 0.3%로 예상 부합 
  • 에너지가 전월 +0.9%에서 -1.1%로 하락하면서 영향
  • 주거비 전년비 3.7%로 6월 3.8% 대비 낮아짐
  • 식품 전월비 0%로 6월 0.3% 대비 둔화

 

  • 반면 항공료, 의료 및 오락 서비스 등은 상승
  • 관세 영향 관찰되나 우려 보다는 덜했다는 평가
  • 최근 고용 감안하면 9월 인하는 유력해졌다 분석
  • 9월 금리인하 확률은 전일 85%에서 94%로 상승
  • 시총 상위 20위 중 월마트 제외 모두 상승
  • 메타 3% 이상 오르며 시총 2조달러 근접
  • 금리인하 기대에 러셀2000 지수는 2.99% 급등 
  • 마이크론테크는 3.2% 올라 127달러 돌파
  • 미즈호. 견조한 메모리 가격 긍정적. 150→155달러 상향
  • D램 가격 상승 이어질 것. 조정시 매수 기회로 삼아야

 

  • 엔비디아는 일부 노이즈 불구 소폭 상승 마감
  • 중국 당국은 자국 기업들에 엔비디아 칩 사용 말 것 권고
  • 미국 정부도 자금 들어가는 것 견제라는 분석도
  • 엔비디아, AMD의 매출 15% 정부 지급 위법 논란도
  • 법률가들 수출에 대한 세금 권한이 대통령. 의회에 없다고
  • 미국 헌법 1조 9항. 수출 품목은 세금, 의무 부과하지 않음 
  • 백악관측은 오히려 다른 기업에 확대할 수 있다고

 

  • 인텔은 CEO가 트럼프 만난 후 오늘도 5% 이상 상승
  • 트럼프는 다음주에 제안을 받을 것이라고 언급
  • JP모건, 긍정적인 실적 추세 유지되어 강세장 이어질 것
  • 인플레 상승은 일시적. 금리인하 효과도 긍정적
  • 지난 25년간 S&P500 9월에 -1.5% 하락 후 4분기 +4%
  • 모건스탠리. 관세에 따른 인플레는 올해 말 진정
  • 상당한 수준의 금리인하 사이클이 열릴 것으로 예상
  • BoA. 최근 기관 투자자들 작년 9월 이 후 최대 매수
  • 사실상 모든 투자자들이 조정시 매수하는 형국이라고
  • 노스웨스턴 뮤추얼. 금리인하가 관세 상쇄 기대 일러
  • 영향 불확실한 상황에서 고평가된 주식은 부담 요인 커
  • 야후. 증시 상승 시총 상위 20위 종목이 주도
  • 저점 대비 40.6% 올라 S&P500 27.9% 크게 상회
  • AI 등 혁신적 기술 업체들이 미 증시 주도하는 중이라고
  • 트럼프는 관세 영향 주장한 골드만삭스를 비판
  • CEO 솔로몬에게 새 분석가 데려 오거나 DJ나 집중하라고
  • 골드만은 관세 15%면 PCE 3.3%까지 오를 것 예측했었음

 

헤드라인 CPI는 전년동월대비 2.7% 상승해 예상치였던 2.8%를 하회. 근원 CPI는 전년동월대비 3.1% 상승해 예상치였던 3.0%, 이전치였던 2.9%를 상회,,파월의장의 조기 사임 가능성 부각,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확대, 무엇보다 CPI 발표 마무리로 물가, 연준 정책 불확실성이 일부 완화된 점도 투자심리 개선 요인으로 작용

 

 美증시 Summary

 

  • [인플레이션 지표가 예상치 수준을 기록하면서 S&P 500, 나스닥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 특히 소형주 중심 러셀 2000 지수의 상승세가 돋보였습니다]

  •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 대비 0.2% 상승해 예상치와 일치했고 연간 기준으로는 2.7% 상승해 예상치(2.8%)를 소폭 하회했습니다. 
  • 핵심 CPI는 전월대비 0.3% 상승해 예상치에 부합했고 연간 기준으로는 3.1% 상승해 예상치(3.0%)를 소폭 상회했습니다

  • 전반적으로 예상치에 부합했고 관세 영향이 뚜렷하지 않다는 점에서 ‘비둘기파적’ 결과라는 해석이 힘을 얻었습니다. 
  • 흥미롭게도 이번 보고서에서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은 서비스 부문이었습니다. 
  • 주거비는 전월 대비 0.2% 오르며 지난달과 동일했고, 여전히 물가 상승에 가장 큰 기여를 했습니다. 
  • 의료비는 0.6%에서 0.8%로 상승했고, 항공료는 3개월 연속 하락세에서 벗어나 4.0% 급등했습니다

  • 세부적으로 보면, 식품 가격은 변동이 없었으며, 관세 영향을 받을 수 있는 품목 중 의류 가격 상승률은 0.4%에서 0.1%로 둔화됐습니다. 
  • 신차 가격은 2개월 연속 -0.3% 하락 후 이번 달에는 보합을 기록했습니다. 
  • 가구류는 1.0% 상승에서 0.7%로 둔화됐고, 대형 가전제품은 1.9% 상승에서 -2.2%로 급락했습니다

  • 이번 인플레이션 데이터는 관세로 인한 물가 불안 일부 해소 시켜주면서 증시 상승에 힘을 불어넣었습니다. 
  • CPI 발표 후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94%로 큰 폭 상승했습니다. 
  • 또한 10월, 12월 금리 인하에 대한 베팅 값도 늘어났습니다(올해 3차례 금리 인하 가능성 45%→52%)

  • ▫️국채금리는 단기물은 하락 장기물은 상승했는데 가까운 시기 금리 인하 기대치는 크게 올랐지만 인플레이션 상승률은 아직 연준의 목표치를 상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단기 차입 금리가 낮아짐에 따라 수혜가 점쳐지는 소형주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습니다. 
  • 러셀 2000 지수의 상승은 S&P 500 상승세에 거의 3배에 달했습니다

  • ▫️섹터별 움직임을 살펴보면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업종이 2% 상승하며 가장 좋은 흐름을 보였습니다. 
  • 메타가 3% 이상 오르며 큰 몫을 차지했지만, 알파벳도 1% 이상 상승했고, 파라마운트-스카이댄스를 비롯한 대부분의 미디어 주식이 2% 이상 올랐습니다. 
  • IT 업종은 약 1% 상승했고, 특히 반도체가 강세를 보이며 ICE 반도체 지수가 약 3% 올랐습니다. 
  • 항공주는 CPI에서 항공 요금 상승이 반영된 영향으로 크게 올랐으며, 이에 따라 다우 운송지수도 거의 3% 상승했습니다. 
  • 여행·레저 관련주들도 전반적으로 강세입니다

  • ▫️종목별 이슈로는 중국 정부가 데이터 보안 위험을 이유로 엔비디아 H20 칩 사용을 자제하라고 명령했습니다(AMD 칩도 포함). 
  • 화웨이 같은 현지 대안을 촉진하고 있으며 칩 사용 자제는 특히 정부 업무에서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어제 트럼프가 블랙웰(Blackwell) 칩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을 중국에 판매하는 것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호재 뉴스와 엇갈리며 엔비디아 주가는 0.6% 오르는데 그쳤습니다

  • 일론 머스크가 애플을 정면으로 비판하며, 독점 금지법 위반으로 인해 다른 어떤 AI 회사도 애플 앱스토어에서 1위에 오를 수 없다고 주장했으며/ 
  • Perplexity AI가 구글의 크롬 브라우저 인수를 위해 345억 달러를 제안을 했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 🗞기타이슈로는 OPEC 월간 보고서에서 2025년 세계 원유 수요 전망은 유지했지만, 2026년 전망은 상향 조정했습니다. 
  • 미국 천연가스는 단기 기온 전망이 더 시원하게 나왔습니다/ 
  • ⚡️장 마감 후 미 재무장관 베센트는 연준이 9월 회의에서 금리를 50bp 인하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최소한 내리기는 해야 한다는 압박으로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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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美경제지표는 모기지앱 뿐이며 시스코의 실적 정도가 눈 여겨 볼만 합니다/ 목요일에는 실업수당청구건수와 PPI가 발표됩니다

 

날자별 이벤트

 

8/13(수) 국내


● 세계
· 이젠 로봇이 '대리 임신'까지…中업체 "1년 내 출시" 가격은 
· 중국도 "대미 관세 90일 유예"…스톡홀름 협상 공동성명 전문 공개 
· ‘트럼프 만남’ 앞둔 푸틴, ‘경험자’ 아르메니아 총리와 통화 



● 정치
· 위성락 안보실장 미 하원의원단 면담..한국기업 투자 지원 당부 
· 윤희숙 혁신위 "'윤 어게인' 후보, 당 말아먹으려 한다" 비판‥혁신후보 지지 선언 
· 대통령실, 주식양도세 논란에 “정부 입장은 변화없다” 


● 경제
· "정상적 기업 경영 위해 '노동조합법' 개정 중단해달라" 
· KAIST 등 4대 과기원…“한국형 오펜하이머 양성·지역혁신 이끈다” 
· “외부검증 받자” 한화 vs DL, 여천NCC 두고 갈등 격화


● IT, 과학
· 엔씨, 신작부재에도 견조한 실적 
· 인니 이어 베트남에도 AI데이터센터 수출, LG CNS 잇딴 쾌거
· 정부·이통사 손잡고 3000억 규모 AI 펀드 띄운다 


● 사회
· '근로자 감전' 포스코이앤씨 압수수색... 수사관 70여 명이 오후 6시 넘겨 진행 
· 다시 돌아온 `장마전선`…수도권 최대 100㎜ 비 온다 내일날씨 
· ‘김건희 집사’ 김예성 내일 귀국…특검, 공항서 체포 시도 

 

5년 전에 테슬라에 1,000달러를 투자했다면 ...TSLA vs. 스트레티지 ₿ $MSTR .

 

8/13(수)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美·中 ‘관세 휴전’ 90일 추가 연장
    - 1면 : 李 “산재 공화국 벗어나야”
    - 1면 : 김건희 구속… 前대통령 부부 첫 동시 수감
    - 1면 : 취임 82일 만에… 李대통령, 25일 한미 정상회담
    - 사설 ① : 충격적 ‘뇌물 수수’ 김건희 구속, 尹 부부 석고대죄해야
    - 사설 ② : 같은 입시 비리, 우리 편은 사면하고 교사들은 징계 강화
    - 사설 ③ : “차카게 살겠다” 사면받은 사람들의 오만

  • (중앙)
    - 1면 : 김건희 구속, 전 대통령 부부 첫 동시수감
    - 1면 : 이 대통령·트럼프…25일 첫 정상회담
    - 사설 ① : 사상 첫 전직 대통령 부부 구속, 국민은 참담하다
    - 사설 ② : 산재사고 났다고 임직원 줄사표…기업만 닦달할 일인가

  • (동아)
    - 1면 : 김건희도 구속… 초유의 前대통령 부부 동반 수감
    - 1면 : 李-트럼프 25일 첫 회담… ‘동맹 현대화’ 주요 쟁점
    - 1면 : “김건희 ‘네가 돈 벌었단 얘기있다’ 전화” 보험성 투자의혹 사전 인지
    - 1면 : 李대통령 “산재 사고 원청책임 강화하라”
    - 사설 ① : 中 ‘저가 공세’에 고사 위기… 석유화학만의 문제 아니다
    - 사설 ② : ‘교역 3위-흑자 2위-투자 1위’ 베트남… 통상전쟁 교두보로
    - 사설 ③ : “목걸이 사줬다” “시계 사다 줬다”… 쏟아진 증언, 들통난 거짓말

  • (경향)
    - 1면 : 이재명·트럼프 협상 ‘2R’ 돌입…첫 한·미 정상회담 25일 확정
    - 1면 : 구치소 이동 전 김건희 최후진술은 "결혼 전 문제까지 계속 거론 속상해···"
    - 1면 : “워싱턴에 주방위군” 동원령에 시민 반발…“범죄자는 트럼프다”
    - 1면 : “남북, 가급적 대화 빨리 시작하면 좋겠다”
    - 사설 ① : 난제 산적한 한·미 정상회담, 국익외교 길 트길
    - 사설 ② : 이재명 정부 ‘산재 엄벌’ 기조, 지속가능한 제도로
    - 사설 ③ : ‘참군인 김오랑’의 명예 찾아 준 국가 손배 판결

  • (한겨레)
    - 1면 : 김건희 구속영장 발부…전직 대통령 부부 첫 동시 수감
    - 1면 : 한-미, 25일 정상 회담…관세·안보 ‘패키지딜’ 마무리 나선다
    - 1면 : 이 대통령 “산재 발생 원청책임 강화…입찰자격 영구 박탈 검토”
    - 사설 ① : 25일 한-미 정상회담, 안보·통상 최선 결과 끌어내야
    - 사설 ② : 46년 만에 국가배상 판결, 12·12 피해자 김오랑 중령
    - 사설 ③ : 대통령 산재 근절 의지, ‘위험의 외주화’도 끊어내야

  • (한국일보)
    - 1면 : 이 대통령 "입찰 자격 영구 박탈 등 검토하라... 후진적 산재 공화국 뜯어고칠 것"
    - 1면 : 김건희·윤석열, 헌정 사상 첫 부부 동반 구속 '불명예'
    - 1면 : 반클리프 목걸이, 바쉐론 시계… 고가 장신구에 발목 잡힌 김건희
    - 1면 : 이 대통령, 트럼프와 25일 첫 정상회담…  동맹 현대화·관세 후속 조치 논의한다
    - 1면 : 100년 전 한국의 외침 공허했던 파리, 지금은 한류에 열광...외교 독립운동 현장 가봤더니
    - 사설 ① : 일상 흔드는 테러 협박, 일 변호사 사칭 위협도 재개
    - 사설 ② : 법정에 선 김건희 … 국정농단의 끝은 항상 비극이었다
    - 사설 ③ : 李-트럼프 첫 회담, 동맹 띄우고 역할 분담 명확하게

  • ※ 8/13(수) 키워드 : 김건희·구속·부부동반·최초 / 한미정상회담·확정 / 李대통령·산재·남북대화

 

8월13일 주요일정

 

8/13(수)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7월 미국 CPI는 예상에 부합하는 0.2% 상승하여 전월 대비 0.1%포인트 둔화되었고, 전년 동기 대비 상승률은 2.7%로 시장 예상치 2.8%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데이터 발표 후 Chips Ahoy의 "Fed Watch" 도구에 따르면 9월 25bp 금리 인하 확률이 90% 이상으로 상승했습니다.


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소셜 플랫폼 "리얼 소셜"의 게시물에서 파월 연방 준비 은행 의장이 즉시 금리를 인하 할 것을 요구하고 "항상 너무 늦게 행동한다"고 비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파월 의장에 대한 소송을 진행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3, 미국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5일 미국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악관은 또한 트럼프와 푸틴의 만남이 일대일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4, 러시아 대통령 웹사이트에 따르면 12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날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과 전화 통화를 갖고 양측이 개발 협력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두 정상은 또한 푸틴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예정된 회담 및 기타 사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5,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예정된 회담에 관한 포럼에서 정상 차원의 회담이 중요하지만 우크라이나가 참여하지 않는 우크라이나 관련 결정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젤렌스키는 정확한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앞으로 양측이 정상 차원에서 만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6, 8 월 12 일 (현지 시간) 러시아가 임명 한 자포 리지아 지역 책임자 인 바리 츠키는 우크라이나 군대가 자포 리지아 원자력 발전소 인근 지역을 포격했다고 밝혔다. 그는 위협이 없으며 자포로지아 원자력 발전소는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으며 발전소와 에너지 회사 주변의 방사능 수준은 정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7, 현지시간으로 12일 늦은 밤, 한국 서울중앙지방법원은 김정은 전 영부인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했고, 김정은은 서울 남부구치소에 구금됐다. 대한민국 헌정 사상 처음으로 '전직 대통령 부부 동시 구속'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8. 미국 연방정부가 기록적인 속도로 부채를 계속 축적하면서 미국의 총 국가 부채가 처음으로 37조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9, OPEC은 12 일 월간 석유 시장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2026 년 세계 석유 수요 증가 전망을 상향 조정하고 2025 년 전망은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세계 하루 평균 석유 수요는 2025년 대비 약 138만 배럴 증가해 1억650만 배럴, 2025년 세계 하루 평균 석유 수요는 지난해 대비 129만 배럴 증가해 1억510만 배럴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10,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2025년 브렌트유 평균 가격이 배럴당 68.89달러로 예상되던 것을 67.22달러로, 2026년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58.48달러로 예상되던 것을 51.43달러로 전망했습니다.


11, 인공 지능 스타트업 퍼플렉시티가 구글 크롬에 345억 달러의 인수 제안을 했으며, 퍼플렉시티는 많은 투자자들이 이 거래에 자금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12. 보잉은 7월에 737맥스 37대를 포함해 48대의 항공기를 인도했으며, 737맥스와 787 1대를 중심으로 31대의 신규 주문을 받아 6월에 비해 인도량이 20% 감소했습니다.


13, 화요일(8월 12일),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 역환매조건부채권(RRP) 사용 규모는 574억 9,200만 달러, 마지막 거래일에는 822억 1,400만 달러로 보고되었습니다.


14, 미국 증시는 화요일 상승세로 마감했고, 3대 주요 지수는 1% 이상 상승했으며,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대부분의 인기 중국 주식이 상승했고 나스닥 중국 골든 드래곤 지수는 1.49% 상승 마감했습니다.


15, 유럽 주요 주가지수 대부분이 상승 마감했으며, 유럽 스톡스 50 지수는 0.09%, 영국 FTSE 100 지수는 0.20%, 프랑스 CAC40 지수는 0.71%, 독일 DAX30 지수는 0.13%, FTSE 이탈리아 MIB 지수는 0.85% 상승했습니다.


16, WTI 9월물 원유 선물은 1.24% 하락한 배럴당 63.17달러, 브렌트유 10월물 원유 선물은 0.77% 하락한 배럴당 66.12달러로 마감했습니다.


17, COMEX 금 선물은 0.15% 하락한 온스당 3,399.6달러로, COMEX 은 선물은 0.44% 상승한 온스당 37.955달러로 마감했습니다.


18, 이더리움은 2021년 12월 3일 이후 처음으로 4,600달러를 돌파했으며, 4월 9일 연중 최저치 이후 누적 232% 급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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