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7월4일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7. 4.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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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7월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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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7월4일

 

 

고용 지표 호조에 3대 지수 + 러셀 2000 상승. 다우 지수 포함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 경신

 

- 소재, 필수 소비재 섹터 제외 전 섹터 상승. 기술, 금융 섹터 강세

 

 

  • 07/04 미 증시, 고용보고서 등 지표 결과 경기에 대한 자신감 속 상승
  • 내일은 독립기념일 휴장입니다
  • 고용 지표 호조에 3대 지수 + 러셀 2000 상승. 다우 지수 포함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 경신
  • 뉴욕증시, S&P500·나스닥 사상 최고치⋯다우지수 0.77%↑
  • 뉴욕증시, 고용 호조에 '또 최고치'...엔비디아 '시총 4조달러' 목전
  • S&P500·나스닥 또 최고치…고용호조에 투심 '급개선
  • 나스닥 1% 상승, 연이틀 사상 최고…6월 신규고용 14.7만 예상상회
  • 6월 美고용 호조에 ‘스태그플레이션 경고음 없다’…나스닥도 최고치 경신
  • 미국 독립 기념일 휴장을 앞두고 반장으로 진행된 목요일, 어제 장마감 후 미국의 칩 디자인 소프트웨어 중국 수출 금지 해제 보도, 장시작전 발표된 견고한 고용 보고서에 반응하며 시장 상승
  • 비농업 고용 예상을 깨고 증가, 실업률도 감소하며 금리 및 달러지수 강세. 금 하락, 비트코인 상승
  • 고용 보고서 발표 후 7월 금리 인하 확률 어제 23%에서 4.7%로 급락. 연내 금리 인하 횟수 전망 3회에서 2회로 축소
  • CNN 공포와 탐욕 지수 2024년 3월 이후 처음으로 극단적 탐욕 영역 진입. 이제부터는 슬슬 차익 실현하면서 조금 조심해야할 듯
  • 7/9 관세 협상 데드라인까지 6일만 남겨놓은 상태라 연휴 휴장 기간 관련 보도들이 나올 수 있음
  • 트럼프-푸틴 6번째 통화 ‘빈손 종료’…우크라이나 전쟁 중단 이견 확인
  • 트럼프 "내일부터 매일 약 10개국씩 관세 서한 발송 예정"
  • 美재무 "상호관세, 약 100개국에 최저치인 10% 부과될 것"
  • 트럼프 감세법안, 미국 의회 최종 통과…대통령 4일 서명식
  • 미국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가 자국의 디지털 자산 세금 체계를 개혁하기 위한 암호화폐 세금 법안 제안을 발표했다.
  • 조용한 비트코인 축적…2025년 상반기, 상장사들이 ETF를 앞섰다
  • 단일 기업 기준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 중인 스트래티지(나스닥 티커 MSTR) 설립자 마이클 세일러가 자신의 X를 통해 "나는 영원히 비트코인을 고점 매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 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 ETF, 블랙록의 최대 수익 창출 펀드 될 가능성
  • 비트코인 11만 달러 터치–트럼프 메가법안 통과에 암호화폐 강보합, $109,800.40 거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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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증시는 비농업고용자수가 견고하자 안도감에 상승 출발.
  • 여기에 장중 발표된 ISM 서비스업지수가 개선된 결과를 내놓자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유입되며 상승 확대.
  • 물론, 민간 고용 등 경기 민감 부문은 위축됐지만, 시장은 헤드라인 수치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며 지수 상승이 지속됨.
  • 다만 연휴를 앞두고 차익 실현 매물 소화도 일부 나타나기는 했지만 상승은 지속(다우 +0.77%, 나스닥 +1.02%, S&P500 +0.83%, 러셀2000 +1.02%,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0.64%)


  • 변화 요인: 고용보고서, ISM 서비스업 해석

  • 미국 6월 고용지표는 표면적으로는 견조해 보이지만, 세부적으로는 경기 둔화를 시사하는 구조적 신호들이 포함되어 있음. 
  • 비농업 고용자수는 14.7만 건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인 12.4만 건을 상회했지만, 민간 고용은 7.4만 명 증가에 그쳐 전월보다 6.3만 명 감소. 
  • 반면 정부(7.3만 건)와 의료,사회복지(5.9만 건) 부문에서의 증가가 전체 고용 확대를 견인했으며, 건설 고용(1.5만 건)도 하청, 프리랜서 중심의 특수부문(1.8만 건) 증가에 기인. 
  • 이는 고용의 질 측면에서 경기 민감 부문이 아닌 비경기 부문 중심의 회복으로, 고용의 내실은 부족. 

  • 실업률은 4.3% 예상에 비해 낮은 4.1%로 발표됐지만, 이는 고용참여율이 0.1%p 하락한 62.3%였기 때문으로, 노동시장 이탈이 반영된 착시일 가능성이 큼. 
  • 특히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정책 강화로 인한 외국인 노동력 유입 둔화가 고용참여율 하락을 유발된 것으로 추정. 
  • 시간당 평균 임금 상승률은 전월 대비 0.4%에서 0.2%로 둔화되며 인플레이션 압력은 다소 완화됐지만, 이는 오히려 고용 수요 약화를 시사함.

  • 한편, ISM 서비스업지수는 49.9에서 50.8로 반등하며 확장 국면에 재진입했지만, 생산지수(54.2)와 신규주문지수(51.3)의 상승은 관세 부과에 따른 선주문 또는 수출 확대에 기인한 일시적 반사 효과일 수 있음. 반면 고용지수는 47.2로 3.5p 하락하며 서비스업 내 고용 수요가 위축되고 있음을 보여줌.이러한 구조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지표의 헤드라인 수치만을 근거로 연준의 금리 인하 시점이 늦춰질 수 있다는 판단을 강화하며 반응함. 이에 따라 미국 국채금리는 급등했고, 달러화는 강세. 주식시장은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가 약화됐지만 견고한 경제로 해석하며 강세를 보임

    미 증시 마감 후 트럼프 세제안이 통과됐지만, 시간 외 주식, 채권 등의 변화는 제한

 

시총 상위 종목 주가

 

*특징 종목: 반도체, 소프트웨어 등 강세


테슬라 및 전기차, 자동차, 2차전지

  • 테슬라(-0.10%)는 중국 6월 판매량이 8개월만에 첫 증가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였지만, 여전히 트럼프-머스크 마찰 우려, 하원에서의 트럼프 감세안 표결 앞두고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돼 소폭 하락.
  • 리비안(+1.55%)은 2분기 인도대수 감소에도 불구 폭스바겐으로부터 10억달러 투자유치 등으로 성장 기대가 높아지자 상승.
  • 루시드(+5.37%)는 예상 상회한 인도량, 사우디 정부의 강한 지원과 고급 전기차 시장에서의 경쟁력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상승.
  • GM(+0.40%)은 최근 발표된 판매 대수로 실적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 포드(+0.34%)도 강세. 퀀텀스케이프(+3.24%)는 최근 Cobra 이슈 후 지속적으로 견고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오늘은 옵션시장에서 콜옵션 거래 급증에 강세.
  • 앨버말(-1.15%)은 웰스파고가 목표주가 하향 조정 여파로 부진


엔비디아, 반도체

  • 엔비디아(+1.33%)는 차세대 AI 칩인 블랙웰 울트라 상용화 발표로 상승.
  • 여기에 시놉시스(+4.90%),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5.10%)가 미국의 중국 반도체 소프트웨어 수출 제한을 완화했다고 발표하며 대 중국 매출에 대한 기대도 반영. 최근 젠슨 황 CEO는 중국 매출을 제로베이스로 보며 매출 전망을 한다고 언급했기에 대 중국 규제완화될 경우 실적이 크게 개선될 수 있기 때문으로 추정.
  • 더불어 미즈호가 브로드컴(+1.96%), AMD(-0.44%), 인텔(+2.79%)과 함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점도 영향. AMD는 일부 기관투자자의 지분 축소 소식에 부진.
  • 마이크론(+0.45%)은 HBM 수요 증가 등으로 실적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 TSMC(+0.51%)도 상승.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64% 상승


슈퍼마이크로컴퓨터 및 AI 관련 기업

  • 슈퍼마이크로컴퓨터(-0.37%)는 미즈호가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한 가운데 AI 성장에 따른 긍정적 전망 속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자 상승하는 등 변화를 보였지만 매물 소화하며 하락 마감.
  • 델(+1.41%)은 모건스탠리가 AI 기반 성장에 적합한 저평가된 모멘텀 주식이라고 주장하자 상승.
  • 여기에 코어위브(+8.85%)에 엔비디아 AI 칩을 사용한 서버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
  • 아리스타 네트웍(+1.37%)은 VeloCloud SD-WAN 포트폴리오를 인수하여 AI 기반 제품 라인을 확장했다는 소식에 강세.
  • C3AI(-0.27%)는 AI 기반 솔루션에 대한 수요 증가로 강세를 보였지만 매물 소화하며 하락 전환.
  • 빅베어AI(+2.51%)는 코어위브와 같이 국제 군사 훈련에 참여해 AI 기반 기술을 테스트 중이라는 소식에 큰 폭 상승 후 상승 반납.
  • 데이터독(+14.92%)은 휴렛패키드 엔터(+0.42%)에 흡수 합병되는 주니퍼 네트웍을 대체하며 S&P500에 포함된다는 소식에 큰 폭 상승. 


애플 및 대형 기술주

  • 애플(+0.52%)은 중국내 아이폰 판매가 지난 분기 전년 대비 8% 증가하는 등 2년만에 처음으로 증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 다만, 중국 전자상거래 회사가 최신 모델 기기 할인으로, 애플은 이전 모델 보상 판매 가격 인상하면서 발생했다는 점에서 영향은 제한.
  • 아마존(+1.59%)은 프라임요금 인상을 통해 수십억 달러 규모의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 강세.
  • MS(+1.58%)는 자사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AI 채택이 확대하며  생산성 확대 및  관련 기술 확산, 경쟁력 강화 조치로 평가되자 상승.
  • 알파벳(+0.44%)은 AI 기반 광고 수익이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에도 일부 기관 투자자의 매도 소식에 보합권 등락.
  • 메타 플랫폼(+0.76%)은 AI 중심의 전략 강화로 광고 수익 증가와 사용자 참여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


팔란티어 및 사이버보안, 소프트웨어

  • 팔란티어(+1.70%)는 일부 투자사에서 주가가 과대 평가됐다는 언급과 함께 매도 의견을 제시했지만 AI 기반 데이터 분석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팔란티어 플랫폼 제품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
  • 클라우드 스트라이크(+3.63%)는 웨드부시가 산업의 금본위로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자 강세.
  • 팔로알토(+2.46%), 포티넷(+3.38%)등 여타 사이버 보안 회사들 대부분 강세.
  • 오라클(+3.19%)은 OpenAI와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를 확장하여 약 4.5GW 규모의 데이터 센터 용량을 임대받기로 했다는 소식이 수익 개선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소식과 함께 TD코윈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자 상승.
  • 서비스나우(+3.46%)는 일부 기관투자자의 매수 소식과 함께 콜옵션 거래량이 53% 증가하는 등 수급적인 요인에 힘입어 상승

 

아이온큐 등 양자컴퓨팅, 원자력, 전력망

  • 아이온큐(-0.80%)는 최근 양자컴퓨팅 산업의 성장 전망 등이 부각되며 전일 크게 상승한 가운데 오늘은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 특히 아직 상용화 초기 단계라는 점에서 상용화 속도에 대한 불확실성 부각 등이 영향을 주며 하락. 반면, 리게티컴퓨팅(+2.83%)은 일반 3.5억 달러 공모 통해 자금 확보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전일에 이어 상승 지속.
  • 디웨이브퀀텀(+5.07%)도 4억 달러 규모의 주식 공모 완료로 동종업계에서 가장 높은 현금 보유량을 기록하고 있어 재무 안전성 강화 등이 부각되자 상승. 여기에 콜옵션 비중이 77%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도 투자 심리에 우호적.
  • 뉴스케일(+1.90%)은 지난 5월 트럼프의 SMR(소형모듈원자로)에 대한 규제 간소화 지시로 SMR 디자인이 NRC 승인을 신속하게 받는 등 규제 환경이 우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상승.
  • 오클로(+4.66%), BWX테크(+1.52%)등도 동반 상승.
  • GE버노바(+2.37%), 비스트라(+2.77%)등 전력망 관련 기업들도 AI 산업 확대로 전력 수요 증가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알리바바 등 중국 기업

  • 알리바바(-1.82%)는 15.3억 달러 규모의 무이자 교환사채(EXB)를 발행해 클라우드 인프라 및 글로벌 커머스 확장 자금으로 활용할 것이라는 소식에 하락.
  • 더불어 바이두(-0.10%)의 Ernie AI 모델 공개 방침으로 알리바바의 AI 경쟁력 우려가 일부 부각된 점도 부담.
  • 핀둬둬(-0.37%)는 중국 소비 둔화 지속과 기술적 조정 진입 우려가 제기되며 소폭 하락.
  • 진둥닷컴(-1.23%)은 특별한 이슈가 없는 가운데 중국 기업들의 부진 여파로 하락.
  • 한편, 샤오펑(+2.61%)은 6월 차량 인도량이 3만 4,611대를 기록하는 등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소식과 최근 콜옵션이 급증했다는 점이 부각되며 상승.
  • 리 오토(-0.75%)는 6월 인도량이 3만 6,279대로 전년 대비 24% 감소했다는 소식에 하락.
  • 니오(+0.86%)는 상반기 11.4만 대 판매해 전년 대비 30% 증가해 분기 목표 대비 둔화됐지만 여전히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 상승.


우주개발, 비행택시, 태양광 관련주

  • 로켓랩(-0.06%)은 키코프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는 등 긍정적인 소식이 전해졌지만 매물 소화하며 보합권 등락.
  • 인튜이티브 머신(+0.75%), 새텔로직(+0.56%)을 비롯한 우주개발 관련 기업들은 변화가 제한된 가운데 소폭 상승.
  • 조비항공(+3.84%), 아처항공(+1.90%)은 최근 UAE에서의 비행택시 시험 비행 성공 후 강세.
  • 퍼스트솔라(+8.51%), 솔라엣지(+16.69%)등 태양광 업체들은 중국 정부가 태양광 과잉생산에 대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된 가운데 트럼프 세제안 기대 등을 반영하며 상승.


비트코인, 스테이블 코인

  • 비트코인이 상승과 하락을 등락을 보이자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을 소화하며 코인베이스(+0.38%), 스트레티지(+0.43%), 라이엇 플랫폼(-0.25%)등 비트코인 관련 종목군은 보합권 등락에 그침.
  • 스테이블 코인 관련 기업인 써클(+6.07%)은 7월 15일 오후 2시 라이브 투자자 웨비나를 개최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상승. 이는 기존 투자자와 잠재적인 투자자들에게 회사의 전략과 비전을 공유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이 부각되자 상승.
  • JP모건(+1.86%), 씨티그룹(+2.26%), 모건스탠리(+0.90%)등 금융주는 연준의 스트레스테스트 통과와 은행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를 이어가며 연일 상승 중이며 일부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

 

엔비디아- 새벽 마감 기준 시총은 $3.89Tvs 애플이 2024년말 찍었던 최고치 $3.915T - 역사상 가장 높은 시총 경신까지 2.8% 남음

 

7월 4일 시황. 양호한 고용에 나스닥, S&P500 최고치 

  • 양호한 고용에 경기 우려 완화되며 사상 최고 경신
  • 6월 비농업일자리 14.7만, 예상 11만 상회
  • 정부 고용 +7.3만 증가한 것 영향
  • 실업률 4.1%로 예상 4.3% 하회
  • 미국 고용 시장은 수치상 아직 견조 다시 확인
  • 시간당 임금은 전월 0.2%, 전년 3.7%로 축소
  • 임금이 물가를 올릴 가능성도 일단 낮아진 것
  • 신규실업수당청구는 23.3만으로 예상 24만 하회 
  • ISM 서비스업 지수도 50.8 예상 부합. 
  • 전달 49.9에서 다시 오르며 확장 국면 재진입
  • 고용 호조에 국채 금리 상승, 7월 인하론 약화
  • 25% 근접했던 7월 인하 확률 5%대로 축소
  • RSM, Interactive Brokers 등 7월 인하 물 건너 가

 

  • 반면 UBS는 세부적으로는 고용이 강한 것은 아니라고
  • 민간 고용 약세, 노동 참여율 부진. 심리 지표 등
  • 노동 수요 악화 중. 9월부터 3회 인하 전망 유지
  • 관세 유예 종료 앞두고 베센트는 트럼프에 달려있다고
  • 관세가 경제 타격 준다는 주장은 증시로 반박된다 주장
  • 미국, 중국에 칩 설계 SW 수출 규제 일부 해제
  • 최근 무역 합의에 따른 이행으로 보임
  • 미중 무역 긴장감이 완화된 신호로 해석

 

  • 시총 상위 중에서는 테슬라 제외 모두 상승
  • 엔비디아는 장중 미국 증시 역대 시총 1위 돌파
  • 3.9조달러 넘기기도. 종가 3.887조달러
  • 시놉시스 등 관련 기업 통보 받았다고. 주가 강세
  • 감세 법안 통과 기대에 태양광 관련주 급등
  • 한편 베트남에 대한 2단계 관세는 중국 견제용이라고
  • 직접 20%, 베트남 통한 환적 제품은 40% 부과
  • 우회해 수출하는 중국의 관행을 겨냥한 결정
  • 대중국 최종 관세는 최하도 40%는 넘는다는 의미도
  • 지수 전망 5,800p로 낮췄던 씨티 다시 6,300p로 상향
  • 내년은 6,500p. 강세 시나리오에서는 7,000p 가능
  • 정책 불확실성 있지만 경제가 여전히 강해 오를수 있다고
  • 트럼프 감세안은 하원에서도 218대 214로 통과
  • 향 후 재정 문제, 감세 효과 두고 투자자들 관심 집중

 

고용 지표 호조에 3대 지수 + 러셀 2000 상승. 다우 지수 포함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 경신

 

美증시 Summary

  • [예상보다 좋은 고용 보고서가 발표되면서 상승 마감했습니다]

  • 6월 비농업 고용은 14.7만건 증가해 예상치(11만건)을 상회했습니다. 
  • 실업률은 4.1%를 기록하며 전망치(4.3)보다 낮았습니다. 
  • 미국 경제가 견실하다는 낙관론이 자리잡으면서 증시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 고용 증가 주요 원인은 다소 의외로 ‘정부 부문 고용 증가’였습니다. 
  • 일반적으로는 감원 대상으로 여겨지는 정부 부문에서 오히려 7.3만 개의 일자리가 늘었으며, 그 중 대부분인 6.3만 개가 주·지방 정부 교육 부문(예: 공립학교, 교육청 등)에서 발생했습니다

  • 민간 부문 고용은 총 7.4만 개 증가했으며, 그 중 5.9만 개는 보건 및 사회복지 부문(병원, 요양시설 중심)에서 나왔습니다/ 
  • 즉 보고서의 세부 내용을 보면 헤드라인 수치 대비 탄탄하다고 보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 ISM 서비스업 PMI도 발표되었는데 50.8을 기록하며 확장 국면으로 진입했습니다. 
  • 기업 활동 지수, 신규 주문은 증가한 반면 고용 지수는 다소 부진했습니다

  • 고용보고서 호조 속에 국채금리는 상승했고 7월 금리 동결 가능성은 95%까지 올랐습니다

  • 'Big Beautiful Bill' 법안은 하원을 통과했고 이제 최종 표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 백악관은 트럼프가 미국 시간 7월4일 오후 5시에 서명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 이 법안은 저소득층 보다는 상위 가구에 세금 혜택이 더 클 것으로 분석되며 올해 국가 부채를 40조 달러까지 상승 시킬 수 있습니다 

  • 관세 협상 마감 시한(7월9일) 다가오는 가운데 주요 무역 파트너 국가들의 압박은 커졌습니다. 
  • 베센트는 관세 연장 등의 모든 결정은 트럼프에게 달려있다고 언급했습니다

  • 특징주를 살펴보면 미국 정부가 중국으로의 칩 설계 소프트웨어의 수출 규제를 완화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반도체 설계 회사 시놉시스의 주가가 4.9% 올랐습니다. 
  • Siemens AG, Synopsys, Cadence는 모두 별도의 성명을 통해 미국 상무부로부터 통제가 해제되었다는 내용의 서한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 클라우드 기반 모니터링 및 분석 플랫폼 Datadog 주가는 S&P 500 편입 소식에 14.9% 급등했고 사이버보안 회사 크라우드스트라이크도 3.6% 상승했습니다. 

  • 🗞기타이슈로는 중국 아이폰 판매량이 2년만에 증가했다는 소식도 전해졌고/  
  • 일론 머스크의 xAI가 테네시주 멤피스에 있는 슈퍼컴퓨터 시설에 천연가스 연소 터빈을 사용해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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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은 독립기념일 휴장입니다

 

Market Summary - 2025년 7월 4일

 

미국 정치 및 외교

  •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이 약 1시간 통화, 이란·우크라이나 문제 논의. 크렘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 목표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 밝혀. 트럼프는 “진전 없었다”고 직접 언급.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푸틴-트럼프 통화 관련해, 전쟁 종식을 위한 정상회담 준비돼 있다”며 휴전 의지 재확인.
  • 트럼프 대통령 “내일부터 각국에 관세 관련 서한 발송 시작할 것”이라고 경고.
  • 미국, GE 항공기 엔진 대중국 수출 재허용 결정.
  • 미 국무부, 콜롬비아 주재 임시 대사 소환하며 양국 관계 악화 시사.
  • 미 재무장관 Bessent “트럼프 세금·지출법안이 시장에서 호평 받고 있다”며 “트럼프 임기 내 3-3-3 플랜(3% 성장, 3% 인플레, 3% 실업) 달성 기대”.


국제 정치 및 무역

  • IMF “미국의 세금·지출 법안은 재정적자 확대 가능성” 경고.
  • 중국 외교부장 왕이 “독일과 협력 심화 필요” 강조. “중국은 희토류 수출 통제 권리 갖는다”며 유럽과 갈등 기류.

  • 중국 정부, EU 정상회담 일부 일정 취소 계획 알려져 유럽과 긴장 고조.
  • 러시아, 탈레반 정부 공식 승인 발표하며 아프가니스탄 정세 변화 예고.


미국 주식

  • 미국 주요지수 휴일 단축장에서 사상 최고치 경신
  • 국채 금리 상승, 강한 고용지표로 7월 금리인하 기대 후퇴.
  • Kalshi 예측 시장에서 2025년 미국 경기침체 확률 19%로 하락, 소프트랜딩 기대 반영

 

기타 뉴스

  • 제프리스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 역대 최장 필리버스터 연설 기록 경신.
  • 미 대법원, 남성의 여성 스포츠 출전 제한 주법 심리 예정.
  • 미 국방부, 일본과 무역협상서 비관세 장벽 문제 지적.
  • 미 법무부, 중국 국적자 2명 스파이 혐의 체포 발표.

 

7월4일 주요일정

 

7/4(금) 국내


● 세계
· "북한도 '미용성형' 활발…단 '눈썹문신'은 안돼" 
· 미국, 우크라에 패트리어트 방공 미사일 지원도 중단‥"우크라에 치명적" 
· 테슬라, 2분기 차량 인도 14% 줄었지만 주가는 5%↑…왜? (

 


● 정치
· 정부, 4일 北 우라늄 공장폐수 관련 합동 실태조사
· 명함으로 질문자 추첨…이재명 대통령 "로또 돼야 하는데" 농담
· 李대통령, 광주 이어 대전서 '국민소통'…내일 타운홀미팅 개최 


● 경제
· 롯데면세점 제주 직원들, 중국인 고객 심폐소생술로 목숨 구해
· 방시혁 하이브 의장,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금감원에 소환됐다 
· '아모레 그룹 차녀' 서호정씨, 오설록 신입사원됐다 


● IT, 과학
· 2025년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에 황철성 서울대 석좌교수 
· MS, 결국 9000명 해고…올해 들어서만 세 번째 대규모 감원 
· "AI 대장주 안 놓친다"…'한국형 LLM' 열풍 올라탄 KT 


● 사회
· 내란특검,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 소환…김 '묵묵부답' 출석
· 순직해병특검, 이종섭·김계환·이종호 출국금지…공개소환 원칙
· 부산서 9일 만에 또…심야 화재로 집에 남겨진 7살·11살 어린 자매 참변 

 

빅7 주가


Morning Report(2025.07.04.금) 


1. 시장 요약
- 세 지수 모두 상승 마감, S&P500과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 재경신. 다우지수도 사상 최고치(45,073.63pt)에 불과 250pt 차이로 접근.
- 고용지표 호조로 경기 둔화 우려 완화, 금리 인하 기대는 후퇴.
- 기술·AI·소프트웨어·전력망·태양광 업종 등 전방위 상승세 지속.
- 연휴 전 차익 실현 매물 일부 출회되었으나 ‘못 말리는 불장’ 분위기.


2. 주요 경제 지표 및 정책 이슈
▪️고용보고서
6월 비농업 고용: +14.7만명 (예상 +11만명)
→ 정부(+7.3만), 의료·복지(+5.9만), 건설·프리랜서 부문이 견인
→ 민간 고용은 +7.4만명으로 전월(+13.7만) 대비 둔화

실업률: 4.1% (예상 4.3%)
→ 고용참여율 0.1%p 하락한 62.3%로 ‘착시’ 가능성

시간당 임금 증가율: 0.2% (전월 0.4%)
→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 vs 고용 수요 약화 신호 혼재

▪️ ISM 서비스업 PMI
6월 수치 50.8 (전월 49.9, 예상 50.5)
→ 확장 국면 복귀, 그러나 고용지수는 47.2로 하락
→ 신규주문 및 생산지수 상승은 선주문 효과 가능성

▪️ 기타
미 국채금리 상승 (10년물 4.346%, 2년물 3.886%)
연준 금리 인하 기대 후퇴
→ 7월 금리 동결 가능성 95.3% (CME 페드워치 기준)

 

7월4일 미국증시

 

7/4(금)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미국 하원이 '더 큰 것이 더 좋다' 법안을 통과시키기로 투표했습니다.


2, 모스크바 시간으로 7월 3일 저녁,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시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통화는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위기의 근본 원인을 제거하는 것을 포기하지 말 것을 강조했습니다.


3일 S&P 500 지수는 0.83%, 나스닥 지수는 1.02%, 다우 지수는 0.77% 상승 마감했습니다. S&P 500 지수는 연중 7번째 종가 최고치를 기록했고, 나스닥 지수는 연중 4번째 종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S&P 500 지수는 1.7%, 나스닥 지수는 1.6%, 다우 지수는 2.3% 상승하며 세 지수 모두 한 주 동안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기술주가 전반적으로 상승한 가운데, 목요일에는 엔비디아가 1.3%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4일 국제 유가는 3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경질유 선물 가격은 0.67% 하락한 배럴당 67.00달러, 9월 인도분 런던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0.45% 하락한 배럴당 68.80달러에 마감했습니다.


5, 나스닥 중국 골드 드래곤 지수는 0.40 % 상승 마감했습니다. FTSE A50 선물 지수는 0.07% 하락한 13,553으로 밤사이 연속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6일, OPEC+는 8월 산유량을 하루 411,000배럴 늘리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대표단이 밝혔습니다.


7,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7월 3일(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정상 간의 직접 만남이 필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8, 미국 재무부 장관 베산트는 7 월 3 일 (현지시간) 연방 준비 은행이 금리를 인하하지 않으면 9 월에 금리 인하가 더 커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가을에는 새로운 연방 준비 은행 의장의 선출이 시작됩니다.


9, 싱가포르 재무부가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싱가포르는 대부분의 주거용 판매자 인지세를 인상합니다.


10, 위트코프 미국 중동 특사는 다음 주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에서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과 만나 이란 핵 문제에 대한 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11, 홍콩 통화 당국은 연동 환율 시스템을 방어하기 위해 296억 3400만 홍콩 달러를 누적 매수했습니다.


12 일, 미국 국무부가 3 일 콜롬비아 주재 미국 대사를 소환한다고 발표 한 것에 대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은 협의를 위해 주미 콜롬비아 대사를 상호 소환한다고 발표하고 콜롬비아-미국 양자 의제 진전 입장에 대한 콜롬비아 측의 약속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13, 바클레이스는 올해 미국의 석유 수요가 하루 13만 배럴 증가하여 이전 추정치 인 하루 10만 배럴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지난밤 미국 주요 종목 동향 (시간외 반영)

 

지난밤 글로벌 주요 ETF 동향

 

국내외 주요 마감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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