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7월24일
오늘의뉴스로
배우는세상
2025년7월24일
(2025.07.24) U.S. Market
- DOW ▲ 45,010.29 (+1.1%)
- S&P500 ▲ 6,358.95 (+0.8%)
- NASDAQ ▲ 21,020.02 (+0.6%)
- RUSS 2K ▲ 2,281.21 (+1.4%)
- PHLX 반도체 ▼ 5,637.79 (-0.02%)
- 07/24 미 증시, 미-일에 이어 미-EU 협상과 실적 시즌에 대한 기대에 힘입어 상승
- 뉴욕증시, 상승 마감…S&P500ㆍ나스닥 사상 최고치
- 미·EU 무역합의 기대에 S&P·나스닥 사상 최고…AI·전력주 강세[뉴욕마감
- 미 무역합의 기대감에 S&P500·나스닥 지수 사상 최고
- 日 이어 EU까지 무역합의 근접…강세 마감
- 구글 모회사 알파벳, 2분기 호실적…매출·주당순이익 모두 전망치 상회
- 구글 2분기 클라우드 매출 31% 성장…시간외 주가 1%↑
- 테슬라, 2분기 실적 시장예상치 하회…매출 12% 감소
- 테슬라 실적 예상 미달에도 저가차 출시, 시간외서 -4.02%↓
- 일론 머스크, 테슬라의 AI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가 “내년에 차로 음식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밝혀.
- 비트코인 대량 보유 기업 블록(Block), S&P 500 편입
- 미 백악관, 암호화폐 정책 보고서 7월 30일 공개 예정
- *美 재무장관 "파월 후임자 12월이나 내년 1월 발표 가능성 높아"
- 테슬라, 2025년 2분기 동안 보유 중인 14억 2천만 달러어치 비트코인을 한 개도 팔지 않았다고 공개.
- 테슬라 2분기 영업익 42% 감소…"최소 10년만에 최대 감소"
- 테슬라, 2025년 2분기 비트코인 2억8400만달러 이익 기록
- 세계 최대 상장 비트코인 채굴사 MARA, 8억5000만달러 조달해 BTC 추가 매집
- 비트코인 11만8000달러 반납…도지코인·XRP 10% 넘게 급락, 이익실현 매물에 조정, btc $117,543.06 거래중
- 미 증시는 미-일 무역 합의 소식에 힘입어 상승 출발.
- 이후 큰 변화 없이 보합권 등락을 보였던 시장은 장중 미-EU 무역 협상 타결에 근접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을 확대하는 등 관세 이슈에 집중.
- 대체로 실적 결과에 반응을 보인 산업, 제약 바이오, 에너지 업종이 상승을 주도. 장 후반에는 주요 기업 실적 발표 앞두고 투자 심리가 양호한 가운데 중소형 지수인 러셀2000지수가 1.5% 넘게 강세를 보이는 등 긍정적인 모습(다우 +1.14%, 나스닥 +0.61%, S&P500 +0.78%, 러셀2000 +1.53%,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02%)
- 트럼프 행정부가 일본과의 완화된 관세안에 합의한 후 EU와의 협상에 대한 낙관론이 힘을 얻으면서 미국 증시는 3대 지수 모두 상승세를 보임.
- - Financial Times는 미국과 EU가 15% 관세 합의에 근접했다고 보도했으며 블룸버그도 미국과 EU간에 관세 협의에 진전이 있었다고 보도함. 잇따른 무역합의 소식이 주가 강세 요인으로 작용함.
- - 엔비디아는 2.3% 상승 마감했으며 메타 플랫폼스(+1.2%) 아마존(+0.4%)등의 빅테크 주식들도 소폭 상승함.
- - 장 마감 후 실적이 발표된 테슬라의 경우 자동차 매출이 2분기 연속 감소되었으며 알파벳의 경우 2분기 매출액과 순이익이 모두 예상치를 상회하는 것으로 발표됨.
*변화요인: 무역 협상, AI 액션 플랜
- 미-일 무역 협상에서 관세율 15%로 합의. 장 시작 전 베센트 재무장관은 일본과의 자동차 관세 15% 합의는 일본측의 혁신적인 접근 덕분에 가능했던 특별한 경우라고 주장.
- 더불어 EU와의 무역협상은 개선되고 있으며, EU의 보복 관세 준비는 협상 전술로 보고 있다고 주장.
- 루트닉 상무장관도 일본과의 협정이 향후 EU와의 무역협상 모델이 될 수 있다고 발표.
- 이런 가운데 미국과 유럽도 15% 관세 타결에 근접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 여기에 항공기, 주류, 의류기기 등 일부는 면제하고, 27.5%의 자동차 관세도 15%로 인하될 것으로 보도.
- 이에 유로화 강세에 따른 달러 약세가, 주식시장의 상승이 국채 금리도 상승하는 변화가 진행
-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AI 정책의 근간이 될 'AI Action Plan'을 공개. 미국 AI 주도권 유지 및 중국 견제 관련해서는 안전 보다는 중국 견제를 위한 신속한 개발 지원에 중점.
- 특히 연방 정부 차원에서 시행할 90개 이상의 정책을 3가지 핵심 기둥 아래 총망라.
- 1) 규제 완화 등을 통한 혁신 가속화
- 2) 데이터 센터 신속 구축과, 반도체 공장 허가 절차, 데이터센터용 전력 확보를 위한 절차 간소화. 여기에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지원도 포함
- 3) AI 관련 국제 외교, 안보 분야 선도인데 우방에 대한 AI 수출, 표현의 자유 강조. 장 마감 후에는 행정명령에 서명할 예정.
- 백악관은 이번 'AI 액션 플랜'이 미국이 AI 분야에서 주도권을 공고히 하는 결정적인 길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 관련 소식에 관련 종목들이 강세
*특징 종목: 테슬라, 알파벳 시간 외 하락
테슬라 부진 원인과 실적 발표 결과
- 테슬라(+0.14%)는 실적 발표 앞두고 실적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며 하락하기도 했지만, 장 후반 네바다주 자동차국이 로보택시 운영에 대한 초기 논의를 시작했다는 소식에 상승 전환하는 등 로보택시 이슈에 민감한 모습.
- 장 마감 후에는 예상을 하회한 실적과 매출 발표하고 잉여 현금이 크게 감소.
- 그런 가운데 사이버캡을 2026년 양산 예정, 세미 트럭도 2026년 양산 예정을 발표.
- 더불어 더 저렴한 차량은 2025년 하반기 양산 목표를 발표.
- 중요한 건 잠시 후 6시 30분 컨퍼런스 콜에서 로보택시에 대한 내용이 주가의 변화를 이끌 것으로 판단.
- 시간외서 -4.02%↓
2차전지, 리튬 관련주, 자동차
- 리비안(-0.71%)과 루시드(-1.60%) 등 전기차는 미-일, 미-EU 무역협상에서 각국 자동차 관세율이 하향 됐다는 소식을 빌미로 매물 출회.
- 일반 자동차 기업들은 크게 상승했지만 포드(+1.74%)는 상대적으로 상승이 제한.
- GM(+8.67%)은 관세 협상 기대를 반영하며 큰 폭 상승.
- 유럽의 스텔란티스(+11.54%)도 급등, 일본의 도요타(+13.64%)도 큰 폭 상승.
- 앨버말(-5.35%), 리튬 아메리카(-2.38%), SQM(-3.89%) 등 2차 전지 및 리튬 관련주는 중국 시장에서 탄산리튬가격이 4% 넘게 급락한 여파로 부진.
- 퀀텀스케이프(-7.03%)은 낮아진 실적 기대, 최근 발표된 코브라 세터레이터 관련 급등 후 차익 실현 욕구가 부각되며 하락. 장 마감 후에는 손실이 예상보다 적었다는 점에 시간 외 2% 내외 상승
엔비디아 등 반도체, 데이터센터
- 엔비디아(+2.25%)와 AMD(+2.54%)는 최근 보도된 H20 규제 완화등 미국의 AI 칩에 대한 수출 규제 완화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
- TSMC(+2.44%)도 강세. 여기에 트럼프가 AI Action Plan 발표를 통해 데이터 센터 인허가 절차 간소화 수출 규제 완화한 점도 긍정적.
- 관련 소식은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3.69%), 웨스턴 디지털(+3.37%), 시게이트(+4.21%)등도 상승.
- 반면, 텍사스 인스트루먼트(-13.34%)는 관세 불안을 이유로 부진한 가이던스를 발표하자 큰 폭 하락.
- 이에 온 세미컨덕터(-4.55%), 마이크로칩 테크(-6.66%) 등도 크게 하락.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낙폭을 축소해 결국 0.02% 하락으로 마감.
- IBM(+0.02%)은 장 마감 후 예상을 상회한 실적에도 소프트웨어 매출이 예상을 하회하자 시간 외 하락
알파벳 실적 결과, 대형 기술주
- 애플(-0.05%)은 영국의 반독점 규제기관(CMA)가 구글의 모바일 플랫폼에 대해 전략적 시장 지위 부여와 새로운 규제를 적용할 것을 제안했다는 소식에 하락하기도 했지만, 영향은 제한.
- 메타 플랫폼(+1.24%)은 최근 벤치마크 등 일부에서 실적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목표주가 상향 조정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상승.
- 아마존(+0.36%), MS(+0.12%) 등 여타 대형 기술주들도 실적 발표 앞두고 제한적인 등락.
- 장 마감 후 알파벳(-0.31%)은 장 마감 후 클라우드 매출이 32% 급증하는 등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자본지출 전망 상향 조정(850억 달러). 그런 가운데 영업 마진율이 예상을 하회하고 과도한 자본지출 우려로 시간 외로 하락.
- 그러나 자본지출 확대로 엔비디아가 시간 외 상승하고 특히 브로드컴(+1.83%)이 시간 외 3% 내외 급등
팔란티어 상승 원인, 소프트웨어
- 팔란티어(+3.72%)는 AI 플랫폼 AIP의 성장 기대감과 함께 8월 4일 발표되는 실적에 대한 기대가 유입되며 상승. 여기에 Descope의 FedRAMP High 인증 획득도 우호적. Descope는 팔란티어의 AI 플랫폼 AIP와 통합되어 정부 및 민간 부문의 신원 및 접근 관리(IAM)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솔루션을 제공. 이러한 인증 획득은 팔란티어의 공공 부문 수주 확대와 AI 기반 솔루션의 경쟁력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
- 오라클(+1.59%)은 AI 액션 플랜에서 스타게이트 지원 소식에 상승.
- 세일즈포스(+1.38%), 인튜이트(+1.20%) 등 소프트웨어 기업들도 강세.
- 서비스 나우(-0.62%)는 장 마감 후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3분기 및 연간 구독 매출 전망을 상향 조정하자 큰 폭 상승.
아이온큐 등 양자 컴퓨터, 우주개발
- 아이온큐(+3.20%)는 호주의 이머전스 퀀텀과 전략적 협력을 발표한 데 힘입어 상승.
- 디웨이브 퀀텀(+15.41%)은 B. Riley 증권이 매수 의견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20에서 22달러로 상향 조정하자 강세. 최근 실적과 전망을 반영한 조치로 보유 현금이 8억 달러를 넘어 4년 운영 자금 확보 등 재무 건전성 강화도 영향.
- 리게티 컴퓨팅(+4.60%), 씰스큐(+2.39%), 아킷 퀀텀(+2.97%) 등 대부분 양자 컴퓨터 관련 기업들도 강세.
- 인튜이티브 머신(+18.53%)은 미 정부가 상업용 로켓 발사 시 환경 규제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는 행정 명령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에 큰 폭 상승. 발사 우선권 확대 및 비용 절감 효과 기대에 따른 것.
- 로켓랩(+4.84%), 버진 갤럭틱(+10.17%)등 우주 개발 기업들의 강세도 뚜렷
원자력, 전력망 관련 기업
- GE버노바(+14.58%)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에 힘입어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AI 데이터 센터 붐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해 미국 최대 전력망의 전기 공급 확보 비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도 가격 상승 요인.
- 이는 비스트라(+5.83%), 콘스텔레이션 에너지(+1.86%), NRG에너지(+4.28%), 탈렌 에너지(+8.18%), 버티브 홀딩스(+3.91%) 등 전력망 관련 기업들이 강세.
- 관련 소식은 뉴스케일 파워(+7.67%), 오클로(+9.21%), BWX 테크(+2.38%)와 같은 원자력 관련 기업들의 큰 폭 상승을 이끔. 다만, 매물 소화 속 상승분을 축소
일라이릴리 등 제약, 바이오, 헬스케어
- 일라이릴리(+2.89%)와 노보노디스크(+4.87%), 머크(+2.90%)를 비롯한 헬스케어 업종은 그동안 오랜 기간 저평가 상태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소식과 그에 따른 자금 유입이 진행되고 있다는 보도에 힘입어 상승.
- 특히 노보노디스크는 턴어라운드 기대주등을 중심으로 자금 유입이 특정되고 있다는 보도도 영향.
- 써머피셔(+9.14%)는 연구 개발 장비와 실험실 용품 수요 강세 등을 기반으로 실적 호전과 가이던스 상향 조정에 급등.
- 다나허(+4.20%)도 견조한 실적 발표 후 긍정적인 움직임 속 상승.
- 의료기기 회사인 보스턴 사이언티픽(+4.46%)도 양호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에 기대 강세.
비트코인 하락 원인과 관련주
- 비트코인은 일부 애널리스트가 12만 달러를 넘지 못하는 등 저항이 지속되자 심리적인 지지가 약화되며 하락. 여기에 Bitwise 인덱스형 ETF 전환을 승인 후 즉시 중단하면서, 암호화폐 ETF에 대한 제도적 불확실성이 재부각된 점도 부담. 결국 차익 실현과 제도적 불확실성이 하락 요인으로 작용.
- 이에 코인베이스(-1.64%)가 차익실현 매물로 하락한 가운데 스트레티지(-3.22%)도 부진.
- 갤럭시 디지털(+6.60%)은 최근 비트코인 4만개가 갤럭시 디지털로 이체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상승세가 지속.
- 스테이블 코인 관련 기업인 써클(+2.07%)은 반발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금융주, 산업재, 방위산업
- JP모건(+1.83%), BOA(+0.77%), 웰스파고(+1.60%) 등 금융주는 주식시장 강세에 전반적인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유입되며 상승.
- 스페인의 방코 산탄데르(+4.59%)는 영국의 TSB뱅크 인수로 영국 시장 진출 확대 소식에 강세를, BBVA(+3.63%)도 상승.
- 영국의 HSBC(+1.67%), 브라질의 방코 브라데스쿠(+2.86%) 등 글로벌 금융주의 강세가 뚜렷.
- 캐터필라(+2.49%) 디어(+1.87%) 등 산업재, UPS(+2.36%), 페덱스(+2.68%) 등 물류회사, 전일 실적 발표 후 급락했던 록히드마틴(+2.11%)가 강세를, RTX(+4.91%)는 모건스탠리가 방산 최고 기업으로 선정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는 등 방산 업종도 상승.
7월 24 시황. 일본에 이어 EU 합의 가능성에 강세
- 미,일 합의 후 추가 합의 기대감 부각되며 상승
- 필수 소비재, 유틸리티 제외한 대부분 업종 상승
- 지난주 이 후 합의 연이어 나오고 추가 가능성 언급
- EU, 우리나라 등도 잠재적 다음 후보군
- 실제 트럼프는 EU 관리를 만나고 있다고 공개
- FT. EU 15% 수준으로 합의 근접 중 보도에 상승 확대
- 베센트. 15% 관세 일본이 혁신적인 제안해 가능했던 것
- 중국과의 관계 유예는 90일 단위로 연장할 수 있다고
- 라보뱅크. 일본과의 합의는 관세 불확실성 낮추는 효과
- 유럽에 대한 압박, 데드 라인 앞두고 추가 합의 기대 유발
- 제프리스, 나머지 국가들 체결되어 가는 분위기
- 세계는 15% 수준의 관세는 감수하고 넘길수 있어
- 도이치뱅크. 8월 1일 이 후 다시 오를 것이라는 우려 완화
- UBS. 일본은 수출과 실적 감소 가능성. 성장률 -0.4%p 압력
- 실제 5,500억달러는 실제 파격적인 제안으로 보임
- 일본이 은행 역할을 하되 이익은 10%만 가져가는 조건
- 미국은 그 자본으로 제조업 투자를 하겠다는 의지
- 자동차 수출 30%가 미국. 흑자 절대 비중이라 불가피했던 것
- 한편 동남아 국가들은 대부분 20% 전후 합의 중
- 이 후 이 지역은 나머지도 비슷할 듯
- 대형주 중 엔비디아, 메타, 브로드컴 등 상승
-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부진한 가이던스 제시에 하락
- 아날로드 디바이스, NXP, 온세미 등도 동반 약세
- GM은 전일 급락 후 무역 합의 소식에 +8% 급반등
- BoA. 아마존 AI 성장 기대감. 248 → 265 상향
- 모건스탠리. 록히드마틴 무시하기 어려울 정도 저평가
- 단기 급락에 가격 매력. 530달러로 하향하나 비중 확대
- Glenmede. 메가캡 실적은 증시에 중요한 시험대
- 소수 주식 지배력 높아 자칫 시장 부담 가능성
- 상위 10 종목 지수 비중 37.3%. 1월 최고 38% 근접
- 평균 P/E 28배로 나머지 종목 20배와 큰 차이
- 공매도 세력들 증시 상승에 4월 8일 이 후 $3,550억 손실
- 엔비디아 약 170억달러, 테슬라 약 92억달러 등
- 마감 후 나온 알파벳 예상 상회한 결과 발표
- 매출 964억달러 (예상939억달러) EPS 2.31(예상 2.18)
- 자본 지출 850억달러로 늘린다고. 시간외 상승
- 관련 소식 수혜인 엔비디아, 브로드컴은 상승
- 테슬라는 매출 225.5억달러로 예상 227억달러 하회
- 주당순이익도 40센트로 예상 43센트 하회
- 머스크. 자율주행, 에너지, 로봇 확대에 매진 중
07/24 알파벳이 시간 외 상승 전환한 이유
- 실적 서프라이즈
매출 $96.43 B, 주당순익 $2.31로 모두 예상을 상회 특히 광고 수익(검색 + 유튜브)과 클라우드 매출이 각각 12~13%와 32% 급증
- 클라우드 성장세, AI 모멘텀
구글 클라우드 매출 32% 상승하며 예상(26.5%)을 상회. 여기에 컨퍼런스 콜에서 수요와 인프라 확장 의지를 강조
- AI 기능의 영향력 강화
AI Mode, AI Overviews 사용자 증가. 피차이 CEO는 AI가 사업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언급
- Veo 3 등 신기능
AI 기반 영상 제작 툴인 Veo 3가 7천만건 이상 사용됐다는 발표가 투자자 관심 촉발. 관현 성과가 즉각적으로 주가에 긍정 전달
- 결론
자본지출(CapEx) 증대($75B → $85B)가 일시적으로 주가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으나, 강화된 AI 클라우드 투자 필요성 발표로 오히려 미래 성장 기대가 가격에 반영
Tesla (TSLA) 2025년 2분기 실적 요약
- 📊 주요 실적 지표
• 매출: $225.0억 (예상 $226.4억) 🔴; 전년 대비 -12%
• 조정 EPS: $0.40 (예상 $0.42) 🔴; 전년 대비 -23%
• 총마진: 17.2% (예상 16.5%) 🟢; YoY -71bps 하락
📦 사업부문별 매출
• 자동차: $166.6억; -16% YoY
• 에너지 생성 및 저장: $27.9억; -7% YoY
• 서비스 및 기타: $30.5억; +17% YoY
⚙️ 주요 운영 지표
• 영업이익: $9.2억; -42% YoY
• 영업이익률: 4.1%; YoY -219bps
• 조정 EBITDA: $34.0억; -7% YoY
• 잉여현금흐름: $1.46억; -89% YoY
• 차량 인도량: 384,122대; -13% YoY
• 차량 생산량: 410,244대; 전년과 유사
• 메가팩: 상하이 공장에서 첫 출하 시작
• 글로벌 재고일수: 24일; 전년 동기 18일 대비 증가
🔮 가이던스 및 전망
• 글로벌 관세, 정책 변화, 거시경제 불확실성으로 물량 성장에 압력
• 로드맵과 확장 자금은 건전한 재무구조 기반으로 충당 계획
• AI, 소프트웨어, 차량플릿 수익화가 하드웨어 마진을 넘어 중장기 이익 견인 전망
• 저가형 EV 모델: 2025년 상반기 양산 목표 유지
• Cybercab 로보택시: 2026년 양산 목표, “unboxed 제조” 적용 예정
🗣️ CEO 일론 머스크 코멘트
• “2025년 2분기는 테슬라의 전환점 – EV 리더에서 AI 및 로보틱스 리더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 “오스틴에서 첫 로보택시 서비스 시작, 자율배송 포함된 모델Y 운행 시작.”
• “FSD(Supervised)는 유럽·중국 출시를 위한 승인 절차 진행 중이며 계속 진화 중.”
• “에너지 저장 사업은 12분기 연속 TTM 기준 신기록 달성.”
• “거시적 역풍 속에서도 자율주행, 에너지, 로보틱스 확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Market Summary - 2025년 7월 24일
미국 정치
- 트럼프 대통령, 日과 전략 투자 협정 체결… “5500억 달러, 내 재량으로 집행”
- 백악관, WSJ 보도 부인… “트럼프 대통령, 엡스타인 관련 통보받은 적 없어… 가짜뉴스 연장선”
- 하원, 기슬레인 맥스웰 증언 소환장 발부… 엡스타인 수사 관련 긴장 고조
- 법원, 엡스타인 대배심 기록 비공개 결정
- 트럼프, AI 촉진 행정명령 서명… FTC 반독점 완화 권고
국제 정치 및 무역
- 미·일, 액화천연가스(LNG) 장기공급 논의… 에너지 파트너십 강화
- 일본, 미 농산물·항공기 포함 80억 달러 구매 약속… 보잉 항공기 100대 포함
- 미국과 일본, 반도체·조선·천연가스에 집중된 전략적 투자 협정 발표
- 트럼프 통상보좌관 나바로 “EU와의 관세 협상? 지켜보자” — 희토류 공급도 대중 의존 줄일 것
- 유럽, 미국 관세에 공동 대응 예고… 마크롱 “최소 관세·안정 원해”
- 러-우크라, 짧은 회담 후 “휴전 조건 모색 계속”… 포로 교환 합의 일부 진전
연준 및 미국 경제
- 재무장관 베센트 “연내 금리 인하 1~2회 가능성… 파월 의장과 매주 조찬”
- “트럼프 관세, 인플레이션 불확실성 키워… 유럽과의 무역협상도 관건”
- 미국 경기, 연착륙 기대 속 여전한 공급 측 불균형
미국 주식
- S&P 500, 나스닥, 다우존스 미·일 무역협정·금리 인하 기대에 상승 마감
Alphabet(구글) 2분기 실적 상회: EPS $2.31(예상 $2.17), 매출 $96.43B(예상 $93.97B) — 클라우드·유튜브 광고 호조에도 CAPEX 급증($85B 가이던스) 여파로 주가 하락 전환 - Tesla 2분기: 매출 $22.5B(예상 $22.4B), EPS $0.40(예상 $0.40), 주가는 시간외 +0.36%
- Bank of America, $400억 자사주 매입 승인 및 배당 8% 인상 발표
암호화폐
- XRP, 하루 9.4% 급락해 $3.20… 시총 $200B 아래로 하락
- Ether ETF, $534M 유입… 기관 수요 급증 속 자산총액 $20B 돌파 임박
- USDT 1.1억 달러 규모 이동 — Bitfinex→Kraken
기타 뉴스
- FAA, 뉴욕 공항 슬롯 완화 조치 2026년까지 연장
- T-Mobile, FY 가이던스 상향… 가입자 순증 예상치 상회
- 미국 하원, 트럼프모바일 관련 T-Mobile 협력 조사 착수
7/24(목) 국내
● 세계
· ‘러시아 게이트’ 조작 의혹 제기…트럼프 “오바마, 갱단의 두목”맵 브리핑
· 트럼프 "필리핀에 관세 19% 무역 합의"...한국, 막판 협상 총력전 돌입
· “로봇끼리 랠리”… 스스로 학습하는 구글 ‘탁구 로봇’
● 정치
· 달아오르는 국힘 당권 레이스…장동혁·주진우도 출마 선언
· 문금주 "기후위기 재해 국가 책임 강화돼야"
· 與 "억지 기소 바로잡겠다…'조국 사건' 다룰진 논의해봐야"
● 경제
· 일본·필리핀·인니 연달아 관세협상 타결…부담 커지는 통상당국
· 토스,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 개시…온·오프라인 모두 가능
· 제2의 게임스톱?…'밈주식 개미' 표적 된 美 유통명가 콜스
● IT, 과학
· 우주항공청, 누리호 4차 발사 TF 가동
· 비만치료제 게임체인저 ‘마운자로’ 8월 국내 출시
· 리벨리온, 코아시아세미와 데이터센터용 AI 칩렛 개발
● 사회
· ‘명의 위장 39억 원 탈세’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 법정구속
· 김건희 특검, 27일 '공천개입 의혹' 윤상현 국힘 의원 소환
· 동대문구 이문동서 2.5m 지반침하…주민 35명 대피, 인명피해 없어(종합)
美증시 Summary
- [일본에 이어 유럽연합(EU)과의 무역 협정 체결이 가까워 졌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상승 마감했습니다]
- 어제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과의 무역 협정을 발표했는데, 이번 협정으로 양국 간 관세율이 기존 25%에서 15%로 낮춰지게 되었습니다.
- 자동차 부문도 마찬가지로 25%에서 15%로 인하되었습니다.
- 또한 일본은 미국에 5,50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으며, 이 투자에서 발생하는 수익의 90%는 미국이 가져가게 됩니다
- 이와 관련해 루트닉 상무장관은 일본이 미국이 선정한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고, 이후 해당 프로젝트를 제3의 운영자에게 넘기는 방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이는 사실상 관세를 낮추기 위한 '모기지 포인트'와 유사한 구조로, 미국 입장에서는 실질적인 관세 인하 효과를 얻는 방식입니다
- 정오 무렵, 파이낸셜 타임즈(FT)는 미국과 유럽연합(EU) 간 무역 협정이 타결에 가까워졌다고 보도했으며, 주요 내용은 EU에 대해 15%의 관세를 적용하는 것이었습니다.
- 동시에, 협상이 결렬될 경우를 대비해 EU는 이번 목요일에 930억 유로 규모의 보복관세 패키지에 대한 표결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도 나왔습니다
- 업종별 흐름을 살펴보면 헬스케어, 산업재, 에너지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 헬스케어 섹터에서는 바이오텍이 상승세를 주도했으며, Abivax는 궤양성 대장암 임상시험 결과가 잘 나오면서 무려 510% 급등했습니다.
- 또한, Boston Scientific과 Thermo Fisher의 실적 호조도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 산업재 섹터에서는 General Dynamics의 실적 발표 이후 항공우주 및 방위 관련 종목들이 상승했으며, Lennox와 GE Vernova도 실적 발표 후 강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트럼프의 AI 연설에서는 AI 데이터 센터의 빠른 확장을 촉진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AI 개발을 위한 과도한 규제를 제거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경제지표는 비교적 조용했습니다.
- 기존 주택 판매 실적은 예상치를 하회하며 전달보다 감소했습니다.
- 393만 건으로, 이는 작년 9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 이에 따라 주택 건설 관련주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 미국 국채 금리는 상승세를 보였는데 20년물 국채 입찰이 강한 수요를 보였지만, 시장 반응은 크지 않았습니다.
- 글로벌 국채 금리도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참고로 어제 일본 40년물 국채 입찰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결과를 보이면서 일본 국채 금리를 상승 시켰습니다
-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알파벳(구글)은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과 지출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후 현재 시간 외에서 +3% 상승 중입니다.
- 테슬라는 전망치 대비 부진한 실적을 내놓았고 시간 외 주가는 약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 IBM은 호실적 발표에도 시간 외에서 -5% 하락 중인데 차익 매물과 소프트웨어 사업의 총 마진이 약간 낮았던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됩니다
- NEXT👉
EU-중국 정상회담이 있습니다. 플래시 PMI와 실업수당청구건수 등의 경제지표가 발표되며 ECB의 금리 결정도 진행됩니다
Morning Report(2025.07.24.목)
- 시장 요약: 관세전쟁 트라우마 극복, 주요 지수 신고가 근접
- S&P500 지수는 전일 대비 +0.78%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 경신.
- 다우 지수는 +1.14% 상승하며 2023년 12월 이후 최고 수준에 접근.
- 나스닥 지수는 +0.61% 상승, 이틀 만에 다시 신고가 근접.
- 러셀2000 지수는 +1.53% 강세, 중소형주 전반 강세 흐름.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02% 소폭 하락. 엔비디아 등은 상승했으나 일부 종목 급락 영향.
- 배경: 트럼프 전 대통령의 미-일 무역협상 타결 발표와 EU 협상 진전 기대감, 그리고 AI 정책 발표(AI Action Plan)가 시장 낙관론을 자극.
예상 주요 섹터
- 백악관,美 AI주도권 유지위한 'AI행동계획' 발표🔥
- 트럼프 행정부는 인공지능(AI) 개발에서 '안전성'보다는 '중국에 대한 우위 강화'에 우선을 두고 미국내 AI개발에서 규제를 완화하고 데이터 센터에 대한 에너지 공급 확대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 트럼프 정부는 2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AI행동계획’을 발표했다.
- 이 계획에 따르면, 미국내 AI 관련 인프라 프로젝트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각 주가 허가 절차를 개선하고 환경 기준을 간소화할 것을 권고했다.
- 또 미국 기술을 전 세계 AI의 기반으로 삼는 동시에 중국과 같은 적대국의 우위를 막기 위한 보안 조치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 이와 관련 연방 정부는 AI 신기술에 대해 규제를 하고 있다고 판단되는 주에 대한 자금 지원을 중단하도록 했다.
- 백악관 AI 담당 차관 데이비드 색스는 성명을 통해 "AI 경쟁에서 승리하려면 미국이 혁신, 인프라, 그리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선도해야 한다”고 밝혔다.
- 이와 함께 에너지 소모가 많은 AI 데이터 센터 운영에 필요한 전력 공급과 관련, 기존 에너지망을 안정화하고 송전 시스템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전략 실행을 권고했다.
- 특히 급증하는 수요를 관리하기 위해 원자력 발전소와 개량 지열 발전소를 배치할 수 있도록 했다.
- 블룸버그의 데이터에 따르면, 2035년까지 데이터 센터는 전체 미국 전력 수요의 8.6%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는 3.5% 정도이다
7/24(목)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 15~50%의 단순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는 또한 미국이 유럽연합과 진지한 협상을 진행 중이며, 유럽연합이 미국 기업에 개방하는 데 동의하면 미국은 더 낮은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백악관은 미일 투자 협정이 반도체 설계 및 제조, 천연 가스 및 새로운 조선소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본은 즉시 미국산 쌀 수입을 75% 늘리고 수입 쿼터를 대폭 확대할 것입니다.
3, 미국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에 대한 제재 결정을 유지하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4, 마이크 존슨 미국 하원의장은 트럼프 행정부가 "해당 기록을 공개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했기 때문에" 하원이 이번 주에 제프리 엡스타인 사건과 관련된 기록 공개에 대해 투표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5, 테슬라는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한 225억 5천만 달러, 2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한 11억 7,2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6,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964억 3천만 달러, 2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281억 9천 6백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7, 칠레 재무 장관은 칠레 정부가 2025 년 구리 평균 가격 예측을 파운드당 4.26 달러에서 4.28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8, 미국 국방부는 23 일 미국 국무부가 우크라이나에 "브래들리"보병 전투 차량과 유지 보수, 수리 및 정비 능력을 1 억 5 천만 달러로 추정되는 우크라이나에 판매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9,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3 차 직접 회담이 종료되고 양측은 새로운 포로 교환에 동의했습니다.
10, 러시아 협상가들은 23 일 러시아-우크라이나 협상이 끝난 후 기자 회견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정상 간의 만남을위한 시간이 무르 익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외무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휴전을 다루는 두 개의 각서는 모두 초안이며 아직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11, 미국 3대 주가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고, 다우 지수는 1.14%, 나스닥 지수는 0.61%, S&P 500 지수는 0.78%, 나스닥 중국 진룽 지수는 0.75%, 대부분의 인기 중국 증시가 상승했습니다.
12, COMEX 금 선물은 1.34% 하락한 온스당 3,397.5달러로 마감했고, COMEX 은 선물은 0.09% 하락한 온스당 39.52달러로 마감했습니다.
13, WTI 원유 선물은 0.09% 하락한 배럴당 65.25달러로 마감했습니다. 브렌트유 선물은 0.13% 하락한 배럴당 68.51달러로 마감했습니다.
07/24 테슬라가 시간 외 하락폭을 확대한 이유
1. 실적 발표 후 시장 예상치 하회
2분기 매출이 $22.5B로 전년 대비 약 12% 감소하며, 이는 최근 10년 내 가장 큰 분기 매출 하락폭으로 기록. EPS도 시장 기대치인 약 $0.42보다 낮은 $0.40로 발표되어, 실질 수익성 둔화가 명확
2. 컨퍼런스 콜에서 드러난 경고 신호
CFO 타네자는 “관세 영향으로 제조 및 에너지 스토리지 비용 상승, 미국의 EV 세금 공제 만료 등 예측 불가능성 지속”이라고 언급. 또한, 저가 모델의 생산 확대 로드맵 역시 “예상보다 느린”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인정하며, 수익성에 대한 투자자 경계를 확대
3. 로보택시 서비스 목표
연말까지 미국 인구의 약 절반이 이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네바다, 애리조나, 플로리다 출범을 위해 규제 승인 중. 텍사스주 서비스는 지역 확장 중이며, 샌프란시스코 지역은 정부 승인 받기 위해 협력 중이라고 발표. 다만, 시장이 기대했던 내용이 부재
4. 마진 압박 및 배송 감소 구조적 부담
차량 인도량은 약 13.5% 감소하며, 가장 중요한 매출 동력인 자동차 부문에서 압박이 강화. 규제 크레딧 수익도 전년 대비 크게 감소해 실적 전반의 마진에 부담이 커킴
결국 테슬라는 실적 자체에 이어, 컨퍼런스 콜에서 드러난 미래 비용 부담과 마진 압박 경고가 겹치면서, 시간 외 시장에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낙폭 확대. 더 나아가 거래량이 적은 시간 외 시장이라는 점에서 매물이 매물을 불러온 점도 특징
07/24 알파벳이 시간 외 상승 전환한 이유
1. 실적 서프라이즈
매출 $96.43 B, 주당순익 $2.31로 모두 예상을 상회. 특히 광고 수익(검색 + 유튜브)과 클라우드 매출이 각각 12~13%와 32% 급증
2. 클라우드 성장세, AI 모멘텀
구글 클라우드 매출 32% 상승하며 예상(26.5%)을 상회. 여기에 컨퍼런스 콜에서 수요와 인프라 확장 의지를 강조
3. AI 기능의 영향력 강화
AI Mode, AI Overviews 사용자 증가. 피차이 CEO는 AI가 사업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언급
4. Veo 3 등 신기능
AI 기반 영상 제작 툴인 Veo 3가 7천만건 이상 사용됐다는 발표가 투자자 관심 촉발. 관현 성과가 즉각적으로 주가에 긍정 전달
5. 결론
자본지출(CapEx) 증대($75B → $85B)가 일시적으로 주가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으나, 강화된 AI 클라우드 투자 필요성 발표로 오히려 미래 성장 기대가 가격에 반영
7/24(목) .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이재명 정부 증세 기조… 법인세 25%로 인상
- 1면 : 美 “한미 동맹, 인도·태평양으로 확대” 공식 요구
- 1면 : 日이 먼저 ‘관세 15%’ 합의… 마음 급해진 한국
- 1면 : ‘갑질’ 강선우 결국 사퇴
- 사설 ① : 日보다 美 관세 낮춰야, 국익 우선 유연·과감한 전략을
- 사설 ② : 문제 인물 속출, 인선 방향과 시스템 고민을
- 사설 ③ : 대북 방송은 인도주의 문제, 중단 철회해야 - (중앙)
- 1면 : "조국사태처럼 지지층 다 깨져"…놀란 與, 강선우 구하기 접었다
- 1면 : 쌀+α 주고 10%P 깎은 일본, 한국도 비상
- 사설 ① : 관세 협상, 현명한 전략으로 일본보단 유리한 결과 기대
- 사설 ② : 강선우 사퇴 당연한 결정…허술한 인사시스템 점검해야 - (동아)
- 1면 : 日, 쌀 내주고 관세 25%→15%로… 韓, 소고기-쌀 빼놓고 협상 시도
- 1면 : 李 임명 강행 하루만에, 강선우 사퇴
- 1면 : 건진법사 폰 ‘건희2’의 문자 “이력서 보내달라”
- 1면 : 대학 재정난에도… 등록금 인상 한도 더 낮춰
- 사설 ① : 美-日 상호관세 15%로 타결… 우리가 넘어야 할 가이드라인
- 사설 ② : 졸속 추진과 졸속 폐기로 2조 날리게 된 AI 교과서
- 사설 ③ : 빈손으로 끝난 국힘 의총… 인적 쇄신 외면하는 가짜 혁신 - (경향)
- 1면 : “국민께 사죄”…강선우 사퇴
- 1면 : 허준이 직접 쓴 ‘동의보감 초고본’ 발굴
- 1면 : 일, 미국 쌀·자동차 시장 개방 확대…상호관세 ‘25→15%’로 협상 타결
- 사설 ① : 강선우 사퇴, 공직자 인사 허들 높이는 전기로
- 사설 ② : 내란·혐오 두둔한 인권위원들, 국민의힘 추천 철회하라
- 사설 ③ : 삼성 준감위 이재용 등기이사 권고, ‘책임경영’ 강화해야 - (한겨레)
- 1면 : 강선우 사퇴, 이 대통령이 결단 내렸다…김현지 비서관 통해 뜻 전달
- 1면 : 미·일 관세 협상 타결에…한국 정부 ‘발등의 불’
- 사설 ① : 미-일 관세 협상 타결, 일본 이상의 합의 이끌어내야
- 사설 ② : 강선우 사퇴, 늦었지만 바른 선택이다
- 사설 ③ : 특검 영장 잇달아 기각한 법원, 국민 우려 직시해야 - (한국일보)
- 1면 : '갑질 논란' 강선우 전격 사퇴... 현역 첫 낙마, 의원 불패 신화 깨졌다
- 1면 : 트럼프 "日 농산물 시장 개방" vs 이시바 "농업 희생 없어"...미일 무역 합의, 아전인수 해석
- 1면 : 5월 출생아 14년 만에 최대 증가율...올해 출산 증가율은 역대 최고
- 사설 ① : 국어 기초 미달 심각, 문해력 공교육 확대 시급하다
- 사설 ② : 갈 길 먼데 '혁신' 또 미룬 국민의힘
- 사설 ③ : 일본 관세협상 결과, 우리 마지노선 돼야 - ※ 7/24(목) 키워드 : 갑질·강선우·사퇴 / 미일·관세·15%·협상·타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