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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세상
2025년7월22일
(2025.07.21) U.S. Market
- DOW ▼ 44,323.07 (-0.04%)
- S&P500 ▲ 6,305.60 (+0.1%)
- NASDAQ ▲ 20,974.17 (+0.4%)
- RUSS 2K ▼ 2,230.33 (-0.4%)
- PHLX 반도체 ▲ 5,739.42 (+0.1%)
- 07/22 미 증시, 실적 시즌과 무역협상 기대로 상승 후 피치 보고서 발표로 상승 반납
- 실적 낙관론에 S&P 사상 첫 6300돌파, 나스닥 6일 연속 최고치
- 실적 기대감에 S&P500·나스닥 또 사상 최고치
- 뉴욕증시, S&P·나스닥 사상 최고치…다우는 보합
- 실적 낙관론에 강세…S&P500·나스닥 최고치 마감
- 테슬라 주가 329달러 돌파, 160% 관세 폭탄에도 ‘전기차 가격 28만 원만 올라’
- 스트래티지, 비트코인 매입위해 변동금리형 우선주 500만주 규모 STRC 주식 5억 달러 발행
- 트럼프미디어, 비트코인 '2.7조' 어치 매수
- 백악관, 이번 주 암호화폐 정책 보고서 공개 예정–“비트코인 준비금 포함 가능성”
- 스트래티지, 비트코인 6,220개 추가 매수.총 보유량 607,770 BTC,누적 매입액은 약 436억 달러, 평균 매입 단가는 $71,756
- [BTC $117,000 하회]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116,953.7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미 증시는 실적 시즌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출발.
- 비록 무역 분쟁에 대한 불안과 경기 선행지수가 예상보다 부진하게 발표되며 경기 우려가 부각되었지만, 실적 시즌에 대한 기대가 확산된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임.
- 여기에 베센트 재무장관의 무역 분쟁 관련 협상 기대감을 높이는 발언도 긍정적으로 작용.
- 그러나 장 후반 신용평가사 피치가 미국 내 25% 산업 부문에 대한 전망을 '악화'로 하향 조정하자 상승폭을 반납, 결국 혼조 마감. (다우 -0.04%, 나스닥 +0.38%, S&P500 +0.14%, 러셀2000 -0.40%,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12%)
- 알파벳과 기타 대형 기술주들이 이번주로 예정된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으로 상승하며 나스닥과 S&P500지수는 사상 최고치로 장을 마감했으며 다우지수는 약 보합 수준에서 장을 마감함.
- 투자자들은 트럼프 행정부에 대해 완화된 무역협정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됨.
- 통신회사인 Verizon는 연간 실적 전망이 강하게 발표된 후 주가가 상승함.
- 분석가들은 2분기 실적이 전반적인 강세를 보일 것이며 빅테크 기업들이 실적 호조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함.
- 미국 상무부 장관이 하워드 루트닉은 일요일 미국과 유럽 연합이 무역관련 합의에 이를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발언함.
- 화요일 연준 의장의 연설이 예정되어 있음
- CME그룹의 FedWatch에 의하면 7월 금리인하 가능성은 거의 없으며 9월 인하 가능성은 50%를 상회하는 것으로 분석됨.
*변화요인: 경기 불안, 피치 보고서, 실적 시즌 기대, 관세 협상 기대
- 미국의 6월 경기선행지수(LEI)는 전월 대비 0.3% 하락, 상반기 전체로는 2.8% 감소하며 지속적인 둔화를 시사.
- 낮아진 소비자 기대심리, 부진한 제조업 신규 주문, 3개월 연속 증가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
- 컨퍼런스보드는 확산지수가 3개월 연속 50을 하회하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확대되었으나, 본격적 침체는 아니라는 입장을 견지.
- 다만, 최근 발표된 주요 실물경제 지표들은 헤드라인 수치는 양호하지만 세부 지표는 부진해 민간 고용 위축, 소비 둔화 등이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 이에 따라 하반기 미국 경기 모멘텀은 점진적으로 약화될 가능성이 높아짐.
- 한편, 장 후반 피치는 연중 업데이트를 통해 미국 내 약 25% 산업 부문에 대한 전망을 '악화'로 하향 조정.
- 정책 불확실성 증가, 성장 둔화, 고금리 장기화 등을 이유로 들었으며, 가장 큰 문제로는 재정 건전성 악화를 지목.
- 7월 4일 통과된 지출 법안으로 인해 미국 정부의 재정적자가 GDP 대비 7% 이상을 유지하고, 2029년에는 국가 부채 비율이 135%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
- 이러한 소식이 최근 부각된 경기 불안과 맞물리며 전반적인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며 장 후반 이를 빌미로 상승 반납.
- 국채 금리는 하락폭 축소
- 이런 가운데 경기 둔화 국면 속에서도 2025년 2분기 미국 실적 시즌은 본격화.
- 팩트셋은 S&P500 기업들의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
- 이는 경기 둔화 상황에서도 기업들이 견조한 이익 흐름을 유지했음을 의미.
- 특히 주목할 점은 M7 기업들의 이익 기여도가 14.1%로 감소하며, 실적 기반이 전 산업군으로 확산되는 구조적 변화가 나타났음을 시사.
- 이에 따라 시장의 관심도 종목 및 테마 측면에서 다변화되는 흐름을 보임.
- 다만, 일부 기업들은 최근 실적 발표에서 관세가 향후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언급.
- 따라서 이번 실적 시즌에서는 관세 노출이 적거나 대응 여력이 충분한 기업 중심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음.
- 한편, 장 시작 전 베센트 재무장관은 무역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언급.
- 8월 1일 예정된 상호 관세 부과 전 협상을 서두르지 않고 ‘질 높은 합의’를 우선시하겠다며 조급한 타결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
- 인도네시아와는 “환상적인 합의”를 이끌어냈고, 유럽과의 관계도 험악해질 필요는 없으며 무역 합의는 전체의 일부에 불과하다고 발언.
- 중국과는 매우 가까운 시일 내 대화를 재개할 것이며 “좋은 위치에 있다”고 평가.
- 물론, 8월 이전에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관세는 4월 수준으로 복원되며, 많은 국가에 압박이 가해질 것이라고 경고.
- 전반적으로 관련 발언에 따른 무역 협상 기대감은 달러 약세, 금리 하락,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 가능.
*특징 종목: 주요 테마주 하락
테슬라 하락 원인
- 테슬라(-0.35%)는 BOA가 실적이 관세 영향과 예상보다 낮은 차량 인도량 등으로 도전적일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로보택시 서비스 시작이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수 있다고 평가.
- 이는 완전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있으며,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반영하기 때문에 목표주가를 305달러에서 341달러로 상향 조정.
- 그러나 JP모건이 고베타 종목으로 선정해 조정시 낙폭 우려가 크다고 언급한 점은 부담.
- 더 나아가 캘리포니아 자동차 관리국이 테슬라가 2021년과 2022년 광고에서 자사의 오토파일럿 및 FSD 기능에 대해 소비자를 오도했다며 딜러 라이선스 정지 및 취소를 요구했다는 소식은 부담.
- 이에 따라 22일부터 5일간 행정 청문회가 진행
2차전지, 리튬 관련주, 자동차
- 퀀텀 스케이프(-14.48%)는 최근 급등하자 고평가 부담이 부각되며 하락. 특히 최근 발표된 Cobra 시스템이 상용화 전단계이며 현금을 지속적으로 소비하고 있다는 점이 부담.
- 앨버말(+0.10%)은 중국 시장에서 탄산 리튬 가격이 2.5% 상승하는 등 리튬 가격이 지난 6월 중순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이어가자 상승. 리튬 사이클이 바닥을 확인했다는 평가에 따른 것으로 추정.
- SQM(+0.05%)은 칠레 정부의 네거티브 리튬 전략 발표에도 기존 계약 존중 방침을 확인하자 불확실성 해소를 이유로 상승.
- 리튬 아메리카(-4.88%)은 새로운 이슈 없이 하락.
- 피드몬트 리튬(+1.15%)은 미국 리튬 공급망 강화 기대 수혜 기대로 상승.
- 루시드(-7.24%)는 최근 우버(+0.63%)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발표 후 급등했지만, 테슬라, 웨이모와 비교해 확장성에 대한 의문이 이어지고 있어 매물 소화하며 크게 하락.
- 포드(+1.34%)는 JP모건이 실적 회복 등을 이유로 목표주가를 13달러로 상향 조정한 데 힘입어 상승.
- GM(-0.02%)은 벤치마크가 매수의견으로 커버리지를 시작했지만 소폭 하락.
엔비디아 등 반도체 업종
- 엔비디아(-0.60%)는 H20 판매가 재고 우려 등을 반영해 판매가 쉽지 않다는 점이 부담. 물론 모건스탠리는 중국 수출 기대를 이유로 상승 여력이 있다며 비중확대 보고서를 발표했지만 영향은 제한. 여기에 JP모건이 고베타 종목에 대한 부정적인 보고서도 부담.
- ARM(+3.30%)은 웰스파고가 단기적으로 실적이 저조할 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AI 시장 기회와 장기 수혜 전망을 이유로 목표주가를 145에서 175달러로 상향 조정한 데 힘입어 상승.
- 브로드컴(+1.72%)은 최근 AI 칩 성장성을 이유로 지난달 HSBC가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한 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음.
- AMD(+0.01%) 등과 더불어 AI 칩에 대한 성장성을 의미하고 있어 강세 지속.
- 퀄컴(+2.69%)은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 그 외 TSMC(-0.64%), ASML(-2.03%), 마이크론(-1.01%) 등은 부진.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12% 상승
- 코어위브(+1.54%)는 15억 달러 규모의 채권 발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고객 증가가 확대되고 있어 투자를 위한 비용이라고 발표하자 상승
알파벳 등 대형 기술주
- 알파벳(+2.80%)은 23일(수)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상향 조정 등 긍정적인 전망 소식에 강세.
- 애플(+0.62%)은 모건스탠리가 성장 전략에 대한 불확실성은 주의해야 한다면서도 실적 호전은 기대하고 있다고 발표하자 상승.
- 메타 플랫폼(+1.23%)는 AI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와 함께 최근 광고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는 평가가 유입되며 상승. 특히 알파벳의 강세도 영향.
- 아마존(+1.43%)은 클라우드 서비스인 AWS의 성장을 기대하며 상승. 이는 실적 개선에 기여하기 때문.
- MS(보합)는 실적에 대한 기대와 함께 그동안 상승에 따른 일부 매물 출회되며 보합권 등락을 보였지만 서버 문서 공유 소프트웨어 해킹으로 미국과 독일 100개 기관이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도 영향.
팔란티어, 소프트웨어, 사이버보안
- 팔란티어(-1.13%)은 올해 100% 이상 급등하자 단기 이익 실현 욕구가 높아지며 하락. 더불어 JP모건이 팔란티어를 고베타 종목들이 과도하게 집중되어 있다고 경고한 점도 부담. 여기에 공매도 비중이 낮아 주가 하락 시 방어 수단이 부족한 취약한 구조라고 주장한 점도 부담. 오라클(-0.78%)도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하락.
- 서비스나우(-0.36%)는 최근 바클레이즈가 기업들의 효율성 향성 요구가 높아 관련 소프트웨어 판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지만 결국 하락 전환.
- 팔로알토(+2.09%)는 센티넬원(+9.83%) 인수 검토 소식이 나오며 상승을 반납하기도 했지만, 장중 거짓 뉴스라고 발표하자 재차 상승.
- 센티넬원은 장중 큰 폭으로 급등 후 상승 일부 반납하는 등 변동성 확대
아이온큐 등 양자 컴퓨터
- 아이온큐(-4.47%), 리게티컴퓨팅(-6.29%), 디웨이브 퀀텀(-2.65%), 실스큐(-8.53%) 등 양자 컴퓨팅 관련 기업들은 대부분 하락. 장 초반에는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 중 53%가 양자 컴퓨팅 고입 계획이 있다는 소식에 크게 상승.
- 또한, 81%는 기존 컴퓨터가 최적화 한계에 도달했다고 언급.
- 이러한 결과는 양자 컴퓨팅에 대한 상업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
- 그러나 장중 양자 컴퓨팅 분야의 경쟁 심화와 기술적 한계를 반영하며 하락 전환.
- 특히 리게티컴퓨팅에 대한 일부 매도 의견과 실적 부진 우려, 더불어 IBM과 구글, MS, 아마존 등에 이어 엔비디아의 양자컴퓨팅 연구소 설립 발표 등 움직임이 소형 기업들의 변동성을 키움.
- 양자 보안회사인 아킷 퀀텀(-2.27%)은 18% 급등하다 결국 하락 전환.
로켓랩 등 우주개발
- 로켓랩(-8.17%)은 트럼프 행정부가 스페이스X와의 계약을 검토했지만, 너무 중요해서 없앨 수 없다고 결정했다는 소식에 큰 폭 하락.
- 인튜이티브 머신(-9.35%), 글로벌 스타(-7.11%), 레드와이어(-10.51%) 등 여타 우주 개발 기업들도 이를 빌미로 크게 하락.
- 뉴스케일 파워(-9.57%), 오클로(-9.38%) 등 원자력 기업들, 비스트라(-2.48%), 컨스텔레이션 애너지(-1.10%), GE버노바(-1.47%) 등 전력망 기업들, 언유주얼머신(-7.91%), AIRO(-8.33%) 등 드론 관련주, 조비 항공(-5.29%), 아처 항공(-10.84%) 등 비행택시 관련 기업들도 하락. 대부분 테마주들이 매물 소화하며 크게 하락
기타
- 버라이존(+4.04%)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에 기대 상승.
- AT&T(+1.63%), T-모바일(+2.38%) 등도 동반 상승.
- 달러트리(+1.99%)는 바클레이즈가 성장 모멘텀과 밸류에이션 등을 이유로 투자의견을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한 데 힘입어 상승.
- 블록(+7.22%)은 헤스(-2.13%)를 대신해 S&P500 포함 소식에 큰 폭 상승. JP모건 등도 관련 편입을 이유로 목표주가를 60에서 90달러로 상향 조정 한 점도 긍정적인 영향.
7월 22일 시황. 빅테크 강세, 실적과 협상 낙관론에
- 실적 효과, 관세 협상 낙관론에 나스닥, S&P500 상승
- 나스닥은 6일 연속 상승, 최근 10일 중 9일 상승
- 팩트셋. 현재까지 85%가 예상 상회. 이전 평균 78%
- 5% 미만으로 추정되던 수익 성장률 5.6%로 상향
- CFRA. 기대치가 낮아 실제는 예상보다는 좋을 것
- 관세 시한 앞두고 주요 당국자들 발언도 이어지는 중
- 러트닉, EU와의 협상 낙관한다는 발언
- 트럼프도 지난 주말 조만간 큰 발표 있을 것이라고
- 8월 1일 앞두고 협상 결과 일부 나올 것이라는 기대
- 베센트, 협상 서두르지는 않을 것. 속도 보다 질이 중요
- 생산적 협상 국가들 기한 연장 여부는 대통령이 결정
높은 관세는 더 나은 결과를 이끌어 낼 것
기업들 일부는 높은 관세에 대비하고 있는 중
- 반면 일부는 트럼프 협상용이라 또 다시 유예에 무게
- 빅7 중 엔비디아, 테슬라 외 5 종목은 상승하며 주도
- 웰스파고. 아마존, 알파벳, 익스피디아 장기 투자용
- 모건스탠리. 알파벳, 메타 미중 갈등 완화 긍정적
- 알파벳 185달러→205달러, 메타 650달러→750달러
- 엔비디아는 중국 수출 재개 본격화 가능성 높아
- 이 점은 모든 AI 관련주에 호재가 될 것
- 베어드, 테슬라 저가 차량 출시 연기 판매량에 영향
- 올해 전체 실적 부담될 것. 보유 320달러
- RBC. 연내 출시되면 실적 기여. 매수 319달러
- BoA. 중국산 배터리 의존. 관세 부담될 것
- 버라이즌, 예상 상회 실적에 +4% 강세
- 도미노 피자는 인플레로 비싼 외식 대안으로 수혜
- 바클레이즈, 소비 패턴 변화에 달러 트리 95→120 상향
- 골드만삭스. 미 증시 12개월내 10% 올라 6,900p 갈 것
- 견조한 실적, 내년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할 전망
- IT, 금융, 통신 커뮤니케이션 업종 실적 추정 상향 강해
- 또 달러 약세 미국 주식 투자에 유리
- 달러 가치 10% 하락시 EPS 2~3% 상승 효과
- 나스닥 100은 해외 매출 45%라 더 큰 효과
- 관세 높으면 관련주 리스크. 최종 관세는 지금 보다 낮을 것
- CFRA. -20% 이상 하락 후 복원되면 10% 더 오르는 경향
- 양호한 경제, 소비 심리 개선, 인플레 우려 완화 등이 동력
- S&P500 6,600p까지 오른 후 조정 보일 것
- 웰스파고. 연말 S&P500 전망 7,007p 유지
- 대형 기술주 높은 마진. AI 효과 일시적 아니야
- 25년 전 닷컴 버블과 달라. 고성장. 생산성, 경영 능력 차이 커
- 마크 해킷. 다음주 FOMC, GDP 공개, 관세 데드라인
- 기업 실적까지 겹쳐 시장 평온함 깨질 가능성도
- 다만 VIX 지수가 낮은 점 주목. 포지션 등은 상방에 무게
- 6월 CB 경기선행지수 전월 대비 -0.3% 하락한 98.8
- CB 측은 소비 심리, 제조업 신규 주문, 실업수당 청구 영향
- 반면 동행 지수는 115.1을 기록해 전월 대비 0.3% 상승
Market Summary - 2025년 7월 22일
미국 정치
- 백악관 “트럼프 대통령, 파월 해임 계획 없다”… “그러나 금리는 내려야”
- 트럼프 행정부, 금리 인하 필요성 공식 언급… “현재의 고금리, 경기 둔화 우려 커져”
- 트럼프 “관세 확대 서한, 8월 1일 전 추가될 수 있어”… 무역 협상 압박 계속
- 트럼프 대통령, 네타냐후와 가자지구 폭격 관련 긴급 통화… “사전 인지 없었다”
- 백악관 “이란과 대화 열려 있다”… 외교적 접근도 병행
- 트럼프 행정부, 마틴 루터 킹 암살 관련 문서 23만 건 기밀 해제
- 공화당 상원대표 “트럼프, 의회 여름휴회 취소 요청 고려 중”
연준 및 미국 경제
- 파월 의장, 내일 공식 발언 예정
- Fitch “미국 주요 산업 중 25% 전망 ‘악화’로 하향… 고금리·정책 불확실성 탓”
- 미국 건축자재 가격, 관세 영향으로 상승 전망
- 건설시장 둔화 예고… S&P “하반기부터 냉각”
- 연준, FDIC, OCC 공동으로 은행 규제 리뷰 착수… 공공 의견 수렴 시작
- CBO “트럼프 감세법, 10년간 재정적자 3.4조 달러 증가시킬 것”
미국 주식
- S&P 500 +0.14%(6,305.44, 사상 최고치 마감)
- 나스닥 +0.38%(20,974.18, 사상 최고치)
- 다우 -0.06%(44,323.08)
- 52주 신고가 경신 종목: AVGO, NET, RTX, C, ASTS, RBLX, MP, CPNG, CRSP, ULTA 등
- MicroStrategy, STRC 우선주 IPO 발표 — 수익금은 비트코인 매입 및 운전자금 활용
- Opendoor, 10B 달러 규모 ATM 딜 가능성에 주가 급등 후 거래 중단
- UNH 하락 지속… “언젠가는 반등할 것” 시장 전망
- AI·빅테크 강세, 밈주 랠리로 거래량 급증
- Skechers, 3G Capital 인수 반대 소송 기각… 94억 달러 M&A 탄력
암호화폐
- 비트코인 435 BTC(5천만 달러), 950 BTC(1.1억 달러) 대규모 이체
- MicroStrategy, STRC IPO 수익 일부로 비트코인 추가 매입 예정
- ETH 현물 ETF 거래량 31억 달러 돌파 — 블랙록 $21.5억, 그레이스케일 $6.3억
- USDC 신규 발행 $1.5억 규모 확인
- Polymarket, CFTC 승인 거래소 인수 후 미국 시장 재진출 공식화
국제 정치 및 무역
- 이란 외무장관 “우라늄 농축 포기 못 해… 이는 국가적 자존심”
- 트럼프, 심해광물 채굴계획 전격 추진… 국제 규범 우회 논란
- 캐나다 외무장관, 금주 워싱턴 방문 예정… 무역협상 본격화
- WTO, EU-중국 지재권 분쟁 관련 기존 판결 일부 뒤집어
- 영국, Sizewell C 원전 지분 축소 계획 중
- 우크라이나-러시아, 터키에서 24일 회담 예정
기타 뉴스
- OpenAI, 워싱턴 DC에 첫 사무소 설립 예정 — AI 정책 영향력 확대 목적
- FDA, 크라톰 및 전자담배에 대한 단속 권한 확대 요청
- YouTube, 중국·러시아 관련 선전 계정 수천 개 삭제
- Pepsi, 건강 트렌드 따라 프리바이오틱 콜라 출시
- Hunter Biden, 백악관 코카인 루머 및 과거 중독 관련 발언으로 논란
Morning Report(2025.07.22.화)
1. 시장 요약
지수 등락
- - 다우지수: -0.04% 하락 (44,323.07pt)
- - S&P500: +0.14% 상승 (6,305.60pt)
- - 나스닥: +0.38% 상승 (20,974.18pt)
-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0.12% 상승 (5,739.42pt)
장중 사상 최고치 경신 후 혼조 마감
- - 나스닥, S&P500, 반도체지수는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차익 매물 출회로 상승폭 반납.
- - 다우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상대적 약세.
국채금리 하락
- 10년물: 4.380% (-5.1bp)
- 2년물: 3.859% (-1.6bp)
2. 주요 경제 지표 및 정책 이슈
6월 경기선행지수(LEI)
- - 전월 대비 -0.3% 하락, 상반기 누적 -2.8%
- - 소비심리 악화, 제조업 신규주문 부진, 실업수당 청구 증가 등 복합 원인
- - 경기 침체 본격화는 아님, 그러나 하반기 경기 모멘텀 약화 우려 확산
피치 보고서 발표 (장 후반)
- - 미국 내 25% 산업 부문 전망 ‘악화’로 하향
- - 이유: 정책 불확실성, 고금리 장기화, 재정적자 확대 (2029년 국가 부채 135% 전망)
- - 투자심리 위축과 차익매물 유입의 직접적 트리거로 작용
무역 협상 관련 발언
- - 베센트 재무장관: “8월 1일 관세 유예 전 조급한 합의는 없다, 질 높은 협상 중시”
- - 중국·유럽 등 주요국과 협상 진전 기대감 부각
- - 달러 약세, 금리 하락, 주식시장 긍정 영향
美증시 Summary
- [버라이즌의 호실적에 힘입어 기술주들이 약진하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한 버라이즌이 4% 상승하면서 다른 기업들의 실적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 현재까지 실적을 발표한 기업 중 85% 이상이 전망치를 상회했으며 수요일 실적 발표를 앞둔 알파벳(구글)이 2.8% 상승하면서 좋은 성과를 보였습니다
- 팩트셋에서는 'Magnificent 7' 기업들이 2분기 14%의 수익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다만 이외 기업들은 3.4% 성장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 이날 루트닉 상무장관은 8월 1일이 관세 납부를 시작해야 하는 ”엄격한 마감일”이라고 말하면서도 , 8월 1일 이후에도 각국이(특히 EU) 우리와 대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또한 AI 발전에 힘입어 생산성 급증의 문턱에 있으며 이는 장기 성장률을 높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한편, 일본 총선 결과는 시장의 우려보다는 나쁘지 않게 나오면서 글로벌 금리는 하락세로 돌아섰고, 이시바 총리는 계속 집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컨퍼런스보드 선행지수는 예상치와 같은 –0.3%를 기록했는데 다만 이 지표는 2022년 이후 신뢰도가 다소 약화된 상태입니다
- 기업 실적들을 좀 더 살펴보면 항공사 라이언에어(Ryanair)가 견조한 실적을 발표하며 6.6% 상승 마감했으며 스텔란티스는 예상보다 큰 손실과 전년 대비 6% 감소한 판매량을 보고했지만, 하락 출발 후 강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 버리이즌 강세에 커뮤니케이션 섹터가 상승했고 통신 업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 소재 섹터 역시 상승했는데 금·은·백금이 모두 1.5% 이상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 특히 철강 기업 클리블랜드 클리프스는 예상보다 적은 손실과 긍정적인 업황 코멘트를 내놓으며 주가가 12% 급등했습니다.
- 국채금리 하락 영향에 리츠 및 유틸리티 섹터도 양호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 🗞기타이슈로는 트럼프가 한국에서 열리는 APEC(10월30일~11월1일)전에 중국을 방문하거나 APEC 중 시진핑과 비공식 회담을 가질 수 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 중국 총리가 티베트에 세계 최대 규모의 수력 발전소가 될 수 있는 댐을 건설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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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섹터 및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이어집니다. 경제 지표는 리치먼드 연은 제조업 지수 정도만 예정되어 있습니다
파월 의장이 '대형은행 자본 프레임워크 통합 검토 회의'에서 개회사를 할 예정인데 통화정책에 대한 언급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Fed 보우먼은 오픈AI CEO 샘 알트먼과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7/22(화) 국내
● 세계
· 美전문가 "동맹에도 고율 관세, 결국 미국 안보 약화 초래"
· 美상무부 중국계 직원, 가족 만나러 中 갔다가 출금
· 트럼프 관세 충격…스텔란티스, '적자' 전환 예고
● 정치
· 단독 “계엄 옹호 강준욱, 이러려고 정권교체 한 것 아냐” 민주 단톡방 발칵
· 대통령실 “세종시 급류 실종사고, 공직 기강 해이 발견 시 책임 묻겠다”
· 李 대통령 지지율 62.2%, 취임 후 첫 하락⋯"장관 후보자 청문회 논란 심화" 리얼미터
● 경제
· 류진 “향후 2주, 한국경제 운명 달려… 美와 관세협상 내줄 건 내줘야”
· “앗 뜨거워, 알트코인 불장 왔다”...국내 거래소, 코인 상장 폭발
· 4대금융 2분기에 5조 벌어…연 순익 사상최대 18조 전망
● IT, 과학
· 'AI 바이오'부터 챙긴 배경훈 장관 "국가전략 준비"
· 'K-AI' 타이틀 경쟁…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다 뛰어들었다(종합)
· LG유플러스, 자사주 1000억 소각·800억 추가 매입… “기업가치 제고”
● 사회
· 김건희 특검, ‘통일교 캄보디아 ODA’ 의혹 관련 기재부 등 압수 수색
· 김용대 드론사령관 측 “특검에 안보 끌려가선 안 돼”···일반이적 혐의 부인
· 김건희 특검, '집사 게이트 사건' 김예성 처 23일 오전 10시 출석 통보
7/22(화)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미국 백악관 공보 비서 레빗은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준비제도 의장을 해고할 계획이 없으며 연준 의장은 금리를 낮춰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2, 의회 예산국은 트럼프 세법이 향후 10년간 재정 적자를 3조 4,000억 달러 추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Fitch는 올해 중반 업데이트에서 불확실성 증가, 경제 성장 둔화, 장기간 높은 금리가 유지될 것이라는 예상 등을 이유로 미국 산업의 25%에 대한 2025년 전망을 '악화'로 낮췄습니다.
4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저녁 영상 연설에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3차 회담이 7월 23일 터키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5. 7월 21일 저녁(현지 시간), 인도 단카르 부통령은 자신의 건강을 우선시하고 의학적 조언에 따르겠다며 부통령직에서 즉시 사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6, 압바스 아라그 치이란 외무 장관은 21 일 우라늄 농축 프로젝트는 중단되지 않았으며이란은 포기할 수 없으며 이는이란에 매우 소중하다고 말했습니다.
7, 이스라엘 군대는 전쟁 지역에 배치 된 예비군 수를 30 % 감축 할 것입니다.
8, 피치는 무디스의 장기 발행자 채무불이행 등급(IDR)을 'BBB+'로 안정적 전망으로 확정했습니다.
9. 트럼프 행정부는 마틴 루터 킹 주니어에 대한 수천 건의 FBI 기록을 그의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공개했다고 현지 시간으로 7월 21일에 알려졌습니다.
10, 트럼프 미디어 테크놀로지 그룹은 비트코인 보유량이 총 20억 달러에 달하며, 비트코인과 관련 자산을 계속 인수하고 옵션을 현물 비트코인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11, 러시아 모스크바 국립 콘서트홀 테러 공격 사건이 8월 4일에 재판에 회부됩니다.
12,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월요일 밤새 역환매조건부채권(RRP) 규모를 2136억 6,000만 달러(전 거래일 1992억 9,800만 달러)로 발표했습니다.
13, 미국 3대 주가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고 다우지수는 0.04% 하락, 나스닥 지수는 0.38% 상승, S&P 500 지수는 0.14% 상승했습니다. 중국 인기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으며 나스닥 중국 골든 드래곤 지수는 0.28% 하락했습니다.
14, WTI 8월물 원유 선물은 0.21% 하락한 배럴당 67.2달러에, 브렌트유 9월물 원유 선물은 0.1% 하락한 배럴당 69.21달러에 마감했습니다.
15일, COMEX 금 선물은 1.55% 상승한 온스당 $3410.3에, COMEX 은 선물은 2.02% 상승한 온스당 $39.24에 마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