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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세상
2025년7월18일
(2025.07.18) U.S. Market
- - 다우지수: 44,484.49 (+0.52%)
- - S&P500지수: 6,297.36 (+0.54%) ← 사상 최고치
- - 나스닥지수: 20,884.27 (+0.74%) ← 사상 최고치
-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5,737.64 (+0.73%)
- - 러셀2000지수: +1.20% (테마주·중소형주 강세 반영)
- 07/18 미 증시, 개선된 소매판매에 힘입어 안도감이 유입되며 상승
- 뉴욕증시 3대 지수, 기업 실적 호조에 상승 마감
- 견고한 경제 지표와 기업 실적에 3대 지수 + 러셀 2000 상승. 나스닥 신고가
- [뉴욕증시 마감] 관세 불안 진정시킨 소비 지표…강세 마감
- 3대 지수 일제 상승: 나스닥과 S&P500은 또다시 사상 최고치 경신.
- 다우지수와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최고치 근접.
- 나스닥·S&P500 최고치 경신… 엔비디아 상승
- 소매 판매,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등 경제 지표와 TSMC $TSM, 펩시 $PEP 등의 실적에 힘입어 상승 출발 후 특별한 악재가 없자 상승폭 확장하며 마감
- 견고한 경제 지표에도 불구하고 미 국채 금리 하락. 달러지수 강세
- 금 하락, 비트코인, 국제 유가 상승
- 노바티스 $NVS, 애보트 $ABT, 엘레반스 헬스 $ELV 실적 발표 후 하락하며 제약, 의료 기기, 건강 보험 등 헬스케어 섹터 전반 약세
- 장마감 직전 스테이블 코인 규제 GENIUS 법안 하원 통과. 비트코인 및 관련주 강세. 그러나 통과 직후에는 오히려 하락하며 상승폭 반납
- 넷플릭스 2분기 매출 16% 증가…시장 예상치 상회
- 미 하원, GENIUS 법안 등 암호화폐 법안 통과…스테이블코인 법안은 법제화 임박
- [미 코인3법 통과] 스테이블코인 날개 달았다… “지니언스 액트는 시장의 승리”
- 트럼프, 미국 은퇴자금 시스템에 암호화폐와 사모펀드 도입 추진
- [BTC $120,000 상회] 비트코인 12만달러 돌파–미 코인3법 통과 호재
- 미 증시는 견조한 소매판매 등을 기반으로 상승 출발.
- 여기에 TSMC(+3.38%) 실적 발표 영향으로 일부 반도체 기업들의 강세,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상승, 테마주들의 견고함을 기반으로 상승은 좀더 확대.
- 다만, 일부 종목군을 중심으로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는 등 개별 종목 차별화가 진행된 점도 특징.
- 대체로 시장은 경기에 대한 우려를 뒤로하고 안도감에 강세를 보였고 특히 테마주들의 강세가 뚜렷해 러셀2000지수의 상승이 컸음(다우 +0.52%, 나스닥 +0.74%, S&P500 +0.54%, 러셀2000 +1.20%,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73%)
- 목요일 미국 증시는 기업들의 실적이 전반적으로 호조를 보인 가운데 소비 지표도 강하게 발표되면서 반등함.
- TSMC가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하며 반도체 업종의 강세를 주도한 점도 시장의 강세 요인으로 작용함.
- 나스닥 지수는 나흘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함.
- 6월 소매 판매가 전월대비 큰 폭으로 상승하였으며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상회함.
-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도 예상치를 하회하며 미 고용시장이 여전히 견조한 상태임을 시사함.
- PepsiCo는 에너지 음료 등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매출 상승을 전망한 후 강세를 보였으며 유나이티드 항공은 수요 증가 예상으로 주가가 상승함.
- TSMC가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했으며 Marvell, Nvidia등 칩메이커들도 강세를 보임.
변화 요인: 소매판매 해석, 수출입물가와 관세
- 6월 미국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6% 증가(예상 +0.1%). 이는 5월(-0.9%)과 4월(-0.1%) 두 달 연속 감소세에서 반등에 성공한 것임.
- 특히, 자동차, 휘발유, 건축 자재, 음식 서비스를 제외한 핵심 소매판매는 0.5% 증가하며 예상치를 상회하는 견고함을 보였음.
- 이는 전반적인 경제 회복력과 소비 심리 개선을 시사.
- 그러나 4월 대비로는 0.23% 감소해 5월 급감에 따른 기저효과도 일부 영향을 미쳤음.
- 더불어 6월 소비자 물가가 전월 대비 0.3% 상승했음을 고려할 때, 소매판매 증가분 중 일부는 단순히 가격 상승에 의한 것일 수 있으며, 실제 소비량 증가는 0.6%보다 낮을 가능성이 있음.
- 한편, 온라인 판매는 0.4% 증가하고, 외식 부문은 0.6% 증가했지만 관세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 일부 품목은 둔화된 점도 특징.
- 5월 급감 여파를 제외한 4월 대비로는 대부분 품목이 마이너스를 기록했기에, 소매판매의 연속성 여부를 좀 더 살펴봐야 할 것으로 판단됐음.
- 임금 상승률 둔화 및 물가 상승 압력 확대를 반영하면 소비 지출 불안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
- 이런 가운데 수입물가에서는 비연료 품목(자본재, 자동차 등)의 소폭 상승이 전체 수입물가를 지지.
- 이는 기존 또는 새로운 수입 관세가 비용 전가를 통해 물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시사.
- 수출물가 상승은 관세로 인한 수입 대체 효과와 국내 생산자 보호에 따른 구조 변화의 결과로 보임.
- 중국과의 교역조건 악화는 관세 충돌의 여파로, 대중 수입 가격 상승 및 수출 가격 하락이 무역수지 악화로 이어지는 구조가 일부 나타났음.
- 결국 관세로 인한 물가 상승 압력의 본격화가 시작되고 있음을 보여줬음.
- 최근 파월 연준 의장을 비롯한 윌리엄스 뉴욕연은 총재, 오늘 쿠글러 연준 이사 등 연준 인사들은 관세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되고 있기 때문에 금리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주장했음.
특징 종목: 테슬라, 일리아릴리 하락 Vs. 2차전지, 양자컴퓨터, 원자력 관련주 강세
테슬라, 루시드 등 전기차
- 테슬라(-0.70%)는 우버(-0.28%)가 루시드(+36.24%)의 지분 3억 달러어치를 인수하며 로보택시 사업 파트너로 협업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하락.
- 웨이모에 이은 경쟁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
- 여기에 미국이 배터리 핵심 소재인 중국산 흑연에 대해 93.5%를 부과한다고 언급하자 하락폭이 좀더 확대.
- 다만 호주로부터 수입으로 전환(현재 80%)하고 있어 영향은 크지 않지만 시장은 부정적인 요인에 좀더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
- 한편, 우버는 2만대의 루시드 차량을 구매해 주요 도시에서 시범 운행을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짐.
- 우버는 하락하는 등 변화를 보이며 보합권 등락.
- 반면, 루시드는 10:1 주식 병합을 단행할 것이라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우버의 투자를 반영하며 큰 폭으로 급등.
- 리비안(+4.12%)은 8월 초에 계획된 조지아 공장의 준비 작업을 재개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큰 폭으로 상승 후 상승 일부 반납.
- 포드(-0.80%)는 리콜 건수가 1위를 기록하고 있어 많은 벌금 부과에 직면돼 있다는 소식에 하락.
- GM(+0.06%)은 소폭 상승.
퀀텀 스케이프 등 2차전지
- 퀀텀 스케이프(+19.82%)가 7월 23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트럼프 관세와 온쇼어링의 주요 수혜주라는 점을 반영하며 큰 폭으로 급등.
- 최근 자체 개발 중인 Cobra separator 공정 발표한 이후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음.
- 이 기술은 배터리 양산에서 핵심 역할을 하며, 25배 이상 빠른 생산 속도를 가능케 한다고 평가.
- 이는 기존의 고비용 병목을 해소해 주는 상업화 전환점이어서, 투자자들에게 확신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볼 수 있음.
- 여기에 중국산 흑연에 대한 93.5%의 관세 부과 소식은 중국산 소재 의존도를 줄이려는 미국 정책과 연계돼 전고체 배터리 기업으로서 수혜 기대감이 부각된 점도 영향.
- 더불어 옵션 거래가 1년내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대부분 콜옵션을 기록하는 등 수급적인 요인도 컸음.
- 앨버말(+7.57%)도 큰 폭 상승. 글로벌 X 리튬 및 배터리 기술 ETF(LIT)는 4.25% 상승
엔비디아, TSMC 등 반도체
- 엔비디아(+0.95%)는 미 하원 중국 특별 위원회가 상무부에게 H20 칩 중국 판매 재개 계획에 대해 해명을 요구했다는 소식에도 상승.
- 이는 TSMC(+3.38%)가 매출(yoy +38.6%) 급증과 순이익(yoy +60.7%)을 발표하며 상승한 데 힘입은 것으로 추정. TSMC는 지속적이고 강력한 AI 수요 영향으로 향후 전망도 긍정적으로 발표한 점도 우호적. 이러한 TSMC의 결과는 향후 엔비디아 실적에 대한 기대를 반영한 것으로 추정. 골드만삭스의 SK 하이닉스 투자의견 하향 조정 관련 보고서는 수요자로서의 엔비디아 마진 확대 기대를 높인 점도 상승 요인. 다만, 고평가 이슈를 반영해 매물 소화도 이어지고 있어 상승이 확대되지는 않음.
- 브로드컴(+2.01%)도 최근 엔비디아와의 AI 경쟁에서 새로운 토마호크 울트라 네트워킹 칩 출시 후 상승세 지속.
- 반면, 마이크론(-2.72%)은 골드만삭스의 SK 하이닉스 투자의견 하향 조정 여파로 하락 지속.
- ASML(-1.26%)은 실적 발표 후 하락 지속.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73% 상승
MS 등 대형 기술주
- MS(+1.20%)는 새로운 이슈가 부재한 가운데 실적 시즌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특히 Azure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는 평가가 부각된 점이 특징. 더불어 OpenAI가 AI 에이전트를 발표하자 비서의 진화된 형태로 이어져 MS의 생산성 확대 기대를 높인점도 상승 요인.
- 애플(-0.07%)은 특별한 소식은 없는 가운데 상대적 저평가 이슈를 반영하며 상승하다 장 마감 앞두고 하락 전환. 알파벳(+0.51%)또한 새로운 이슈 없이 전반적인 경기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 메타 플랫폼(-0.21%)은 80억 달러 규모의 소송 합의 소식에도 일각에서 제기된 AI 전략에 대한 불확실성에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
- 아마존(+0.31%)은 소매판매에서 온라인 판매가 전월 대비 0.6%에서 0.4% 증가로 둔화 됐다는 소식에 상승폭은 제한. 더 나아가 MS와 클라우드 부문 경쟁에서 뒤쳐지고 있다는 평가 속 관련 사업부문 감원 소식도 부담.
- 장 마감 후 넷플릭스(+1.91%)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 상향 조정에도 불구하고 연간 영업마진 전망이 예상을 하회하자 시간 외 하락 중
팔란티어, 소프트웨어
- 팔란티어(+2.04%)는 전일 미즈호가 공공부문과 함께 민간 부문 매출 성장 기대를 언급하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 후 상승 지속. 시장은 8월 4일 실적 발표에서 시장은 매출이 38%, 수익이 54%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 물론, 트럼프 행정부 사업 수주 증가 전망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아직 관련 매출이 증가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 과도한 밸류에이션 부담 등은 여전하지만 옵션 거래 급증에 따른 수급적인 요인이 긍정적인 소식에 더 민감하게 반응을 보인 것으로 추정.
- 오라클(+3.09%)은 스코사뱅크가 AI 혁명의 열기가 2026년 회계년도 성장률을 크게 상향 조정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아웃퍼폼과 목표주가 300달러로 커버리지를 시작한다고 발표하자 상승.
- 더불어 시장에서는 OpenAI가 AI 에이전트를 발표하자 비서의 진화된 형태로 이어져 MS, 오라클, 세일즈포스(+0.75%)의 생산성 확대 기대를 높인점도 상승 요인.
- 팔로알토(+1.92%)는 영국 법무부와 협력한다고 발표하자 상승
아이온큐 등 양자컴퓨터, 원자력
- 아이온큐(+2.99%)는 지난 7일 발표한 JP모건과 함께 자본 조달을 위한 주식 워런트 발행 계획 발표로 자본 확충 기대를 반영한 가운데 일부 기관들의 매입 소식도 긍정적인 영향으로 전일에 이어 상승.
- 리게티컴퓨팅(+3.50%)은 전일 급등에 이어 상승 지속.
- 디웨이브 퀀텀(+13.78%)은 CNBC 매드머니의 짐 크레이머가 추천하자 큰 폭으로 상승. 옵션 거래 대부분 콜 옵션을 기록하고 있어 이러한 소식에도 큰 폭으로 상승 한 것으로 추정. 한편, BOA는 2030~2033년 중요한 이정표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일 발표하며 양자 컴퓨터 시장에 대한 기대를 확대된 점도 투자심리에 긍정적.
- 양자 보안회사인 아킷퀀텀(-2.79%)은 하락
뉴스케일 에너지 등 원자력과 전력망
- 뉴스케일 에너지(+1.61%)는 최근 영국-체코간 SMR(소형원자로) 협력 프로젝트 발표로 SMR 산업 전반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자 최근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음. 관련 소식은 뉴스케일 에너지에 간접적 수요 기대가 높기 때문.
- 오클로(+4.35%)는 미 원자력규제위원회 사전 신청 준비 완료를 공시하자 상승. 이는 미승인 단계 돌입의 중요한 기술 규제 모멘텀을 반영한 것으로 추정.
- BWX 테크놀로지(+1.78%)는 ARK가 21만주 매수하는 등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상승.
- 콘스텔레이션 에너지(-0.04%)는 특별한 요인 없이 소폭 하락.
- 비스트라(-1.16%)는 최근 Perry 원전 2046년 운영 연장 승인 및 UBS 목표가 상향 소식에도 불구하고 기관 매도 압력 존재 속 하락하는 등 전력망 기업들은 부진.
- GE버노바(+1.60%)는 에너지 인프라 기대 수혜를 기반으로 신고가 추세
일라이릴리 등 제약, 헬스케어
- 일라이릴리(-3.58%)는 최근 트럼프의 관세 부과 등 규제 불확실성이 급부상 했으며 이에 기관들의 마진콜 유발 매도 소식도 나오자 장중 하락 확대. 여기에 최근 중국 바이오 업체의 젭바운드와 유사한 경쟁 제품 개발 성공 소식, 옵션 시장에서 풋옵션 거래 증가로 인한 수급적인 요인 등으로 하락.
- 노보노디스크(-2.61%)도 부진. 더 나아가 제약 부문의 직접 소비자(DTC) 관행에 대한 규제 감시 강화 소식이 유입됐는데 이는 상원 보고서와 일치한다는 점이 부담.
- 헬스케어 제품 업체인 에봇(-8.52%)은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에도 연간 실적 전망을 유지한 후 크게 하락. 시장의 기대가 컸기 때문.
- 엘러번스 헬스(-12.22%)는 예상을 하회한 실적과 연간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하자 큰 폭으로 하락.
- 유나이티드 헬스(-1.51%)등도 동반 하락.
스테이블 코인, 비트코인 관련주, 라이다 관련주
- 써클 인터넷(+0.81%)을 비롯해 코인베이스(+3.15%), 갤럭시 디지털(+6.90%), 라이엇 플랫폼(+6.05%)등 비트코인, 스테이블 코인 관련 종목군은 지니어스 법안 하원 표결을 앞두고 상승했지만 장 마감 직전 하원 통과 후 비트코인이 하락 전환하는 등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써클 인터넷의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하고 스트레티지(-1.00%)는 하락이 확대.
- 그 외 종목군도 시간 외 하락하는 등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
- 루미나 테크(+12.03%)는 우버의 루시드 투자 소식에 긍정적인 영향. 이는 루미나의 라이다가 루시드에 탑재되기 때문.
- 인디 반도체(+10.07%)등 라이다 관련 종목군의 강세가 뚜렷
7월 18일 시황. 실적, 지표 호조에 최고치 경신
- 양호한 지표와 실적에 상승, 나스닥, S&P500 최고치
- 6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6%로 예상 0.1% 상회
- 에너지, 자동차 제외한 소매 판매도 0.6%
- 관세 논란에도 소비가 아직 견조하다는 점 긍정적
- 신규실업수당 22.1만 예상 23.3만 하회. 3개월 내 최저
- 소비와 고용 지표가 모두 양호하게 나온 것
- 펩시코 등 주요 기업들 실적도 예상 상회
- 유나이티드 항공, 펩시코 호실적에 강세
- TSMC 예상 상회한 실적에 전망도 상향 조정
- 현재 고객사 변화 없지만 4분기 관세 영향 가능성 언급
- 제프리스, TSMC 실적에서 강력한 AI 수요 재확인
- 안보 이유로 UAE 칩 구매 지연된 점은 변수라고
웨드 부시. 중국 수출 재재는 게임 체인저
- 엔비디아 중국에서 연간 수 십억 달러 매출 올릴 것
- 모든 엔비디아 공급 업체들도 동반 수혜
- 엔비디아는 오늘도 1% 상승, 최근 8일 중 7일 상승
- JP모건. 보잉 인도 대수 증가. 200달러 → 230달러
- 번스타인과 UBS는 ASML 신중한 접근 권유
- 번스타인 806달러 → 743달러. 하향
- UBS는 610유로에서 660유로 높였지만 중립 의견
- 마이크론은 전일 SK하이닉스 급락 영향에 약세
- 현재까지 발표한 기업 중 88%가 예상 넘는 실적 공개
- 지표와 실적으로 미국 경제 아직은 견조함 입증
- 마감 후 발표한 넷플리스 실적도 예상 상회.
- 무역 협상 기한 앞두고 추가 합의 소식은 아직
- 트럼프. 인도와 협상 가깝고 유럽도 합의 도달 예상
- 백악관 대변인. EU 관세, 비관세 장벽 낮추는데 적극적
- 파월 해임설 부인하며 일단 관련 반응은 소강 상태
- JP모건, BoA, 씨티, 골드만삭스 등 연준 독립성 옹호
- 메리 데일리는 연내 두 차례 금리인하 예상한다고
- 과도한 긴축이 노동 시장 위협하는 것도 피해야
- 관세가 아직까지는 인플레에 미친 영향 크지 않은 듯
- 울프리서치. 파월 해임시 증시 급락, 금리 급등 예상
- HSBC. 기업들 실적 호조 과소 평가하고 있어
- 시장에서 우려하는 데이터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 크리스 자카렐리. 양호한 고용으로 소비는 지속 늘 것
- 소비 증가는 기업 이익 증가. 증시 오르는 계기
- 한편 18일은 미국 옵션 만기일. 약 3조 달러 규모
- 스팟감마. 강세장 베팅한 콜옵션에 몰려 있어
Market Summary - 2025년 7월 18일
미국 정치
- 트럼프 대통령, 9월 영국 방문 확정… 7월 말엔 스코틀랜드 방문 예정
- 백악관, 트럼프 대통령 건강 이상설 일축… “정맥순환부전 진단, 건강 양호”
- 민주당 주 검찰총장들, 트럼프 행정부 상대로 ACA 접근 제한 소송 제기
- 하원, 암호화폐 규제안 ‘Clarity Act’ 통과… 상원 통과 여부 주목
- ICE, 메디케이드 가입자 개인정보 접근 권한 확보 논란… 민주당 반발
- 의회와 국민 인식 괴리 커… 관련 연구 보고서 공개
연준 및 미국 경제
-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올해 2차례 금리 인하 합리적 전망”
- “경기 탄탄, 고용시장 양호… 하지만 인플레이션 목표 아직 미달”
- “관세 영향 물가에 제한적… 조기 금리 인하는 신중해야”
- “정책 너무 조이면 고용에 부담… 경제 전반은 양호한 상태”
- 연준 관계자들, 금리 방향보다 점진적 완화 경로에 집중
- 리사 쿡 이사, AI 관련 연설서 통화정책 언급 없어
국제 정치 및 무역
- 미국, 중국산 배터리 핵심 소재에 93.5% 관세 부과 예정… 상무부 예비 판정
- 브라질 룰라 대통령 “트럼프는 협상할 생각 없어… 미국에 ‘명령받지 않겠다’”
- “미·브라질 정상 직접 대화가 최선… 미국과 필요시 협상할 용의 있어”
- 사우디·이집트 등 중동 11개국, 시리아 안보·통합 공동성명 발표
- 슬로바키아, EU의 러시아 제재 18차 패키지 승인 예고
- 미국 국무부 “이스라엘의 최근 시리아 공습 지지하지 않아”
- 미국, 50일 내 러시아와 합의 없을 시 고율 관세·2차 제재 적용 예고
암호화폐
- 미국 하원, 암호화폐 명확성법(Clarity Act) 통과… 코인베이스 “바이든 스타일 행정부 차단 효과 기대”
- 백악관 “암호화폐 결제 간소화에 열려 있어… Genius Act 서명 예정”
- 트럼프, 소액 비트코인 거래에 세금 면제 지지… “미국을 암호화폐 중심으로 만들 것”
- BlackRock·iShares, 이더리움 ETF에 스테이킹 기능 추가 신청
- 거래소 고래 지갑들, 대규모 BTC·ETH 이동 포착
기타 뉴스
- 마이크로소프트 “세계 최초 운용 가능한 레벨 2 양자컴퓨터 배포 시작”… Atom Computing과 협업
- OpenAI, 독립 실행형 ChatGPT Agent 발표… 스프레드시트·프레젠테이션 생성도 가능
- NVIDIA, 영국에 세계 최강 AI 슈퍼컴퓨터 ‘Isambard-AI’ 공개
- Perplexity AI 기업가치 $180억 돌파… 몇 달 만에 폭발적 성장
7/18(금) 국내
● 세계
· 중국 해커들, 'GPU 세계 공장' 대만 몰려들었다…"공격 급증세"IT썰
· ‘콜라 마니아’ 트럼프 등쌀에…코카콜라, 美제품 재료 바꿨다
· 중국 옷 입고 중국어로…젠슨 황 "중국 AI 세계 최고"글로벌D리포트
● 정치
· 야 "강선우 등 '6적' 사퇴"…여당서도 "고민해야"
· 비대위 회의 후… 윤희숙 “다구리당했다”
· 우원식 국회의장, 제헌절 맞아 국회 잔디광장에 '민주주의 상징석' 설치
● 경제
· 금융위, 소상공인 금리부담 더 낮춘다…'원스톱' 안내도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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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과학
·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 "사천 우주항공청 기능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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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검찰 완벽하게 졌다…무죄 확정까지 기나긴 시간, 중국은 턱밑까지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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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NIUS Act 핵심 요약
- 통과 일자: 2025년 7월 17일(하원 통과; 상원은 지난 6월 통과)
- 대상: 스테이블코인 – 미국 달러 등 전통 화폐에 1:1 비율로 연동된 암호화폐
- 주요 규정:
1. 발행사 자격: 연방 또는 주 공인 기관만 발행 가능
2. 예치금 비율: 모든 발행액에 대해 달러 또는 유동 자산을 1:1 비율로 준비금으로 보유해야 함
3. 공시 의무: 준비금은 매월 투명하게 공개 - 의미 & 효과:
– 미국 내 최초의 스테이블코인 명시적 규제 법안
– 규제 기반이 ‘사후 조치’에서 ‘사전 명문화’로 전환
– 금융 시장의 안정성과 소비자 보호 강화 의지 반영 - 국회 투표 결과:
– 하원 308–122로 압도적 지지
– 상원은 6월에 이미 68–30으로 통과 - 다음 단계:
– 이제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만 남음 - 💡 왜 중요할까?
1. 명확한 규제 기준이 생긴 것이 업계에 긍정적 신호
2.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용에 대한 안정성과 신뢰성 향상
3. 미국을 디지털 금융 선도 국가로 만들기 위한 전략적 조치 - ✅ 관련 다른 법안들
• Clarity Act: 암호화폐 전반(투자, 거래소, 파생상품)을 규제 대상으로 포함
• Anti‑CBDC Surveillance State Act: 연방준비제도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발행을 제한
미국 암호화폐 주요 소식 정리
- ✔️미 하원, 암호화폐 관련 3개 법안 모두 통과
- 스테이블코인 GENIUS 법안 트럼프행, CLARITY 법안은 상원 대기
↳ CLARITY 법안 : 민주당 의원 78명이 찬성➡️294:134 통과
↳ 지니어스 법안 : 민주당 의원 102명이 찬성➡️308:122 통과
↳ CBDC 금지법안 : 민주당 의원 2명이 찬성➡️219:210 통과 - ✔️트럼프, 9조 달러 퇴직연금에 암호화폐·금·사모펀드 허용 추진
- 파이낸셜 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는 9조 달러 규모의 401(K)와 같은 퇴직 연금 계좌에서 암호화폐, 금, 사모펀드 등 대체투자를 허용하는 행정명령에 이르면 이번 주 서명할 예정이라 보도
美증시 Summary
- [견조한 경제지표와 기업 실적이 이어지면서 S&P 500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 TSMC 호실적 영향에 기술주가 반등했고, 산업주, 금융주가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 오늘 발표된 경제지표는 전반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 소매판매는 예상치(0.1%)를 크게 웃도는 0.6% 증가를 기록했고, 핵심 컨트롤 그룹도 0.5% 상승하며 견조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2.1만 건으로 전주의 22.8만 건에서 감소했고, 계속 청구건수는 전주 수정치인 195.6만 건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 필라델피아 연은(Philly Fed) 제조업 지수도 긍정적으로 나왔는데, 신규 주문과 출하량 증가가 주요 요인이었습니다.
- 향후 기대지수 또한 개선되었습니다
- 2분기 실적 시즌 초반 분위기는 비교적 견조합니다.
- 산업주는 전기장비 업체들을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으며 철도주는 인수합병(M&A) 기대감이 부각되며 상승했습니다.
- 공구 업체 Snap-On은 실적 발표 후 7% 급등했고 GE Aerospace는 가이던스를 상향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2% 하락했습니다
- 대형 은행들의 실적 발표가 대부분 마무리된 가운데 Citizens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금융주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반면 헬스케어는 부진했는데 Abbott의 실적 발표 후 의료기기주가 약세이며 Elevance의 실적 영향으로 관리의료 섹터도 약했습니다
- 기술주는 TSMC의 호실적 발표에 힘입어 시장을 주도했습니다.
- 이는 하루 전 ASML의 실망스러운 실적 발표 이후 분위기를 반전시켰습니다.
- TSMC는 AI 칩 수요가 여전히 뜨겁다며 매출 전망을 상향 조정했습니다.
- 다만 환율 영향으로 3분기 마진이 악화될 수 있으며 무역 불확실성도 언급했습니다
- 암호화폐 관련해서는 미 하원이 어젯밤 절차적 표결을 통과시키며 공화당의 반대로 지연되었던 3개의 암호화폐 법안과 국방 예산안에 대한 본격적인 표결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 🇪🇺유럽 증시는 대체로 1% 이상 상승하며 최고 수준 부근에서 마감했습니다.
- ASML은 전일 급락 이후 반등했고, 산업 관련 종목들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 6월 인플레이션은 이전치 보다 높았으나 예상치에 부합했습니다.
- 다만 영국의 실업률은 4.7%로 2021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 EU는 무역 협상 결렬을 대비해 보복 관세 및 기타 통제 조치를 준비 중이며, 트럼프는 최대 30%의 관세 부과를 경고했지만 동시에 협상에 진전이 있다고도 시사했습니다
- 🗞기타이슈로는 미국이 중국산 흑연에 대해 덤핑 예비판정을 내렸습니다.
- 미국은 배터리 소재로 쓰이는 흑연에 대해 93.5%의 관세를 부과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장 마감 후 넷플릭스는 2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1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 회사는 회원 수 증가와 광고 매출이 양호하다며 연간 매출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 넷플릭스의 1분기 매출은 110억 8천만 달러로, 예상치인 110억 7천만 달러를 소폭 상회했습니다
- NEXT👉
미시간대 소비 심리 조사가 발표되고 건축허가 및 주택 착공 건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독일 PPI, 일본 CPI 등이 발표되며 연준 인사들은 미디어 블랙 아웃 기간에 들어갑니다
7/18(금)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미국 하원은 암호화폐 규제에 대한 중대한 입법적 변화를 목표로 하는 미국 스테이블코인 국가혁신법(지니어스 법안)을 찬성 308표, 반대 122표로 통과시켰습니다.
2, 미국 백악관 공보 비서 레빗은 17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다리가 부어 정맥 질환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3, 이스라엘 고위 관리는 가자 지구 휴전 협상이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으며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 협상 대표단이 여러 문제를 진전시킬 수 있도록 승인했다고 말했습니다.
4, 미국 3대 주가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고, 나스닥 지수는 0.74%, S&P 500 지수는 0.54% 상승하며 모두 종가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다우 지수는 0.52% 상승했습니다. 대부분의 대형 기술주가 상승했고, Microsoft, NVIDIA는 약 1% 상승했습니다.
5, Nifty 2분기 매출 110.8억 달러, 예상치 110.6억 달러; 2분기 주당 순이익 7.19 달러, 예상치 7.08 달러. Nifty는 영업 시간 이후 2 % 이상 하락했습니다.
6, 나스닥 중국 골든 드래곤 지수는 1.23 % 상승 마감했습니다. HSI 선물은 밤새 0.94 % 상승한 24,674로 마감했습니다. FTSE A50 선물 지수는 밤사이 연속으로 0.28% 상승한 13,739포인트로 마감했습니다.
7, 국제 유가는 17일 상승했으며 WTI 원유 선물 8월 인도분은 1.75%, 브렌트유 선물 9월 인도분은 1.46% 상승했습니다.
8, 트럼프는 다시 한 번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에 금리 인하를 촉구했습니다.
9, 연준 관리인 데일리는 정책 입안자들이 올해 두 차례 금리 인하를 계획하는 것이 여전히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연준은 조치를 취하기까지 너무 오래 기다리지 않아야 합니다.
10, 미국 재무부 데이터에 따르면 5월 외국인 투자자의 미국 국채 보유액은 5억 달러 증가했고, 외국인 투자자의 미국 달러화 표시 미국 단기 증권 및 기타 신탁 채권 보유액은 103억 달러 증가했습니다.
11, EIA는 지난주 미국 천연 가스 재고가 시장 예상에 따라 460 억 입방 피트 증가하여 2025 년 4 월 11 일 주 이후 가장 작은 증가를 기록했다고 EIA는 밝혔다.
12, 무디스는 아르헨티나의 신용 등급을 Caa3에서 Caa1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13, 파월은 연방준비은행 건물에 대규모 수리가 필요하며 이 프로젝트에는 전용, 개인 또는 VIP용 리프트가 없다며 감찰관에게 리노베이션 프로젝트를 재검토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