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7월16일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7. 16. 06:12
반응형
오늘의뉴스로
배우는세상
20225년7월16일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7월16일

 

(2025.07.16) U.S.  Market

  • DOW ▼ 44,023.29 (-0.1%)
  • S&P500 ▼ 6,243.76 (-0.4%)
  • NASDAQ ▲ 20,677.80 (+0.2%)
  • RUSS 2K ▼ 2,212.74 (-1.6%)
  • PHLX 반도체 ▲ 5,718.61 (+1.3%)

 

- 엔비디아 $NVDA, 반도체 업종 강세로 나스닥만 상승

 

혼조세로 나온 CPI 데이터가 관세로 유발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감을 덜어내는데 실패하며 엔비디아와 반도체 업종, 빅테크 및 AI 관련주를 제외한 대부분의 종목 및 업종 하락,엔비디아와 빅테크만 !

 

 

  • 07/16 미 증시, 실적 시즌과 물가에 대한 불안에도 엔비디아 효과로 혼조 양상
  • 뉴욕증시, CPI 우려와 엔비디아 기대…혼조 마감
  • 트럼프 관세發 인플레이션 초기 징후…뉴욕 증시 긴장감 고조
  • 뉴욕증시, 인플레 우려·은행 실적 실망에↓…엔비디아는 4% 급등
  • 엔비디아 4% 오르며 170달러 돌파...나스닥은 또 최고치 경신 
  • - 엔비디아 $NVDA, 반도체 업종 강세로 나스닥만 상승
  • - 엔비디아의 중국 H20 칩 수출 재개, 알파벳, 블랙스톤 등의 대형 데이터 센터 투자 보도 등에 힘입어 반도체 및 AI 관련주 강세.
  • 반면 금융 업종 실적 발표 첫날 시티 은행 $C 제외 실적 발표한 다른 모든 금융 기업들이 하락하며 다우 지수 약세.
  • 혼조세로 나온 CPI 데이터가 관세로 유발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감을 덜어내는데 실패하며 엔비디아와 반도체 업종, 빅테크 및 AI 관련주를 제외한 대부분의 종목 및 업종 하락
  • - 코어 CPI 가 전망치 대비 낮게 나오면서 CPI 발표 직후 미 국채 금리 및 달러지수 하락.
  • 그러나 국제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헤드라인 CPI 가 상승했고 음식료 가격이 오르며 관세 영향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해석이 우세해지며 금리와 달러 지수 바로 반등 후 상승폭 확대.
  • CPI 발표 후 나온 바킨, 콜린스 등 연준 위원들 발언에서 기존의 관망적인 자세가 유지되며 금리 인하 기대감 낮아진 점도 금리 상승/주가 하락 요인
  • - 금, 비트코인, 국제 유가 모두 하락
  • - 스테이블 코인 규제 GENIUS 법안 하원 절차 투표 통과 실패. 재표결 예정인데 일정 불분명하다는 보도도 있고 금일 저녁 5시라는 보도도 있었으나 결국 금일 재투표는 무산. 서클 $CRCL, 코인베이스 $COIN 등 스테이블코인 관련주 하락
  • - 엔비디아 $NVDA 미국 정부로부터 대 중국 H20 GPU 수출 허가 발급 보장 받았고, 판매를 재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히며 약 4% 상승.
  • AMD $AMD 역시 MI308 칩의 중국 판매 재개 계획에 6% 상승. 이는 이는 지난달 중국이 희토류 수출을 재개하고 미국이 기술 수출 규제를 완화하기로 한 예비 무역 합의에 이은 조치
  • - 애플 $AAPL 이 MP 머티리얼즈 $MP 와 $500M 규모의 희토류 공급 계약 체결하며 20% 상승. 미국 유일의 희토류 광산을 보유한 $MP 는 지난주 미 국방부의 지분 인수로 인한 급등에 이은 모멘텀 지속
  • - 알파벳 $GOOG 부룩필드 에셋 매니지먼트 $BAM 과 PJM (펜실베니아-뉴저지-메릴랜드)지역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을 위한 $3B 규모 수력발전 계약 체결. 이는 구글의 펜실베니아 지역에 $25B 데이터 센터 투자 계획의 일환. 또한 블랙스톤 $BX 펜실베니아주에 데이터센터와 천연가스 발전소 개발을 위해 $25B 투자 예정이라고 로이터 보도. 대규모 데이터 센터 투자 소식에 반도체 및 AI 관련주 강세
  • - 테슬라 $TSLA 북미 영업 최고 책임자 트로이 존스 퇴사하며 -1.9% 하락
  • - 트럼프, 인도네시아와 무역 협상 합의 발표. 관세율 19%로 지난주 서한의 32%에서 인하
  • - 베센트 재무장관 불룸버그 TV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해임하지 않을 것이라 언급. 그러나 동시에 내년 5월 임기 종료와 함께 이사직에서도 사임할 것을 요구
  • 달러-원, 美 ‘관세 가시화’ CPI에 급등…1,388.20원 마감
  • 트럼프 암호자산 규제법안 의회 통과 실패
  • 하원 암호화폐 법안 상정 못해…비트코인 3% 하락
  • 美 하원, 오늘 암호화폐 법안 재투표 않기로
  • 도이치뱅크 “비트코인, 변동성 줄어든 새 단계 진입”
  • 메타플래닛, 비트코인 기업 중 5위 올라… 피델리티 최대 주주로 등극
  • [BTC $117,000 상회] 비트코인 $117,359.89 거래중 

 

반응형

 

  • 미국 증시는 장 초반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으나, 6월 CPI 발표 이후 관세발 물가 상승 우려가 부각되며 상승폭을 반납하거나 하락 전환했음.
  • 여기에 대형 금융주 실적, 국채 금리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시장 전반은 약세 흐름을 보였고, S&P500 내 상승 종목 수는 48개에 그칠 정도로 투자심리가 위축.
  • 다만, 엔비디아 AI 칩의 중국 수출 일부 재허용 소식과 중국과의 관계 개선 기대감으로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며 나스닥 상승, 러셀2000은 2% 가까이 하락하는 등 차별화 속 혼조세로 마감(다우 -0.98%, 나스닥 +0.18%, S&P500 -0.40%, 러셀2000 -1.99%,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27%)

  • 엔비디아의 주가 급등에 힘입어 나스닥 지수는 다시 최고치를 갱신했으나 CPI가 강하게 발표되며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가 나타나면서 다우존스와 S&P500지수는 약세로 장을 마감함.

  • - 엔비디아는 자사의 H20 AI칩의 중국 판매 허가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며 반도체 업종의 강세를 주도함.

  • - 금일 발표된 6월 CPI는 전월대비 0.3% 상승하며 예측치에 부합하였으나 전월보다 상승폭이 확대되면서 트럼프의 관세정책에 기인한 인플레이션 우려를 증폭시킴. 
  • 금일 실적을 발표한 대형 은행주들의 주가가 약세를 보인 것도 다우지수의 약세요인으로 작용함.

 

시총 상위 순위 종목 주가

 

 

*변화요인: 소비자물가지수 해석. 실적 시즌 시작, 트럼프 관세

  • 미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 대비 0.29% 상승하며 전월(0.08%)보다 강했고 전년 대비로는 2.67%로, 전월(2.35%)보다 상승. 
  • 근원 CPI도 전월 대비 0.23%(전월 0.13%) 상승했고, 전년 대비로는 2.93%(전월 2.79%)로 시장 예상과 대체로 부합함. 
  • 세부 항목별로는 숙박비(-2.9%), 중고차(-0.7%), 신차(-0.3%) 등이 하락해 근원 물가를 끌어내렸으나, 의류(+0.4%), 장난감(+1.8%), 스포츠용품(+1.4%) 등은 상승해 일부 관세 인상의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임. 
  • 의료서비스(+0.6%)와 주거비(임대 +0.23%, OER +0.30%)도 꾸준히 상승.

  • 특히 관세 영향이 의심되는 품목들은 PCE 물가지수에서 비중이 커 연준이 주시하는 PCE가 CPI보다 더 강하게 나올 가능성이 있음. 
  • 시장에서는 하반기 관세 반영에 따른 인플레이션 재상승 위험을 경계하며, 10년물 국채 금리는 4.5%에 근접, 달러화도 강세. 
  • CME FedWatch에 따르면 7월 금리 동결 확률은 98%, 9월 금리 인하 확률은 37.0%에서 46.2%로 올랐지만, 전반적으로 인하 기대는 약화. 
  • 주식시장은 물가와 금리 우려로 부진한 흐름을 보였음.

  • 한편, 금융 섹터를 시작으로 2분기 실적 시즌이 본격 개막. 
  • 팩트셋에 따르면 S&P500 기업 이익은 전년 대비 약 4.8%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 증시 상승을 반영하면 12m Fwd PER은 22.3배로, 10년 평균(18.4배)을 크게 상회해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지고 있음. 
  • 이에 따라 시장은 기업들이 기대치를 상회할 수 있을지, 관세 영향이 하반기 실적에 어떻게 반영될지를 주목하고 있음. 
  • 이런 가운데 대형 은행주들은 투자은행과 거래 부문에서 회복세가 나타났으나 주가는 하락. 
  • 이는 웰스파고의 이자이익 둔화와 JP모건의 관세·지정학 리스크 경고 영향으로 해석됨. 결국 시장 관심은 당장의 실적보다 향후 가이던스와 관세 영향에 더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

  • 이런 가운데 트럼프 관세 이슈도 주식시장에 영향. 
  • 트럼프는 인도네시아와 19% 관세 부과에 합의했으며, 인도도 유사한 방식의 협상을 진행 중이라 언급. 
  • 유럽과도 협상이 진행 중이며, 곧 두세 건의 무역 합의 발표가 있을 것이라 밝힘. 
  • 트럼프는 관세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강조하며 시장에 일정 부분 안도감을 제공. 
  • 한편, 엔비디아(+4.04%)는 중국에 대한 H20 AI 칩 일부 수출이 허용됐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임. 
  • 루트닉 상무장관은 이 조치가 희토류와 관련한 중국과의 교환 협상 일부였다고 설명. 
  • 이는 기술주에 대한 대중 수출 규제 완화 기대를 자극하며, 대형 기술주 강세 요인으로 작용해 나스닥의 상승을 견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

 

 

*특징 종목: 엔비디아 등 반도체 업종 강세 Vs. 그 외 종목 대부분 부진

 

테슬라 하락 이유

  • 테슬라(-1.93%)는 북미 판매 조직의 핵심 임원인 트로이 존스 사임에 상반기 자동차 판매 부진이 부각되며 하락.
  • 여기에 UBS가 근본적으로 과대평가가 되었다고 언급하며 매도의견을 유지한 점도 부담.
  • UBS는 머스크의 정치활동은 물론, 트럼프 감세안으로 인해 미진 신용관련 수익 축소, 차량 판매 부진 등을 이유로 한 것.
  • 더불어 장 후반 미국 교통안정청 청장 후보자가 자율주행차 문제 발생시 선제적으로 대응을 해야 한다며 규제 도입을 시사하자 하락폭이 확대.
  • 우버(-1.79%) 등도 부진


전기차, 2차전지, 자동차

  • 리비안(-0.94%)은 구글과 협력해 자사 차량에 구글 맵을 통합한 새로운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출시했다는 소식에도 장 마감 앞두고 하락 전환.
  • 루시드(+2.64%)는 자사의 Dream Drive Pro 시스템에 핸즈프리 운전 보조 기능과 차선 변경 보조 기능을 추가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발표하자 상승.
  • 퀀텀스케이프(+7.96%)는 최근 발표된 배터리 기술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며 상승 확대 지속.
  • 앨버말(-2.57%)은 대규모 공매도 여파로 부진.
  • GM(-1.16%)은 관세 우려 속 실적 우려로 하락. 포드(-2.61%)는 차량 품질 등으로 인한 리콜 증가가 브랜드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줬다는 소식에 하락. 


엔비디아 등 반도체 산업

  • 엔비디아(+4.04%)는 중국에 H20 판매 허용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특히 루트닉 상무장관은 이 조치가 희토류와 관련한 중국과의 교환 협상 일부였다고 설명하며 여전히 규제 완화 기대를 높임. 이에 향후 실적에 대한 기대 심리가 높아졌다는 평가.
  • AMD(+6.41%)는 최근 HSBC가 AMD의 신규칩이 엔비디아 차세대 칩과 경쟁이 가능하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한 데 힘입어 지속적인 상승.
  • 브로드컴(+1.94%)은 오펜하이머 등 주요 투자회사들이 2분기 실적에 대한 긍정적인 점을 이유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데 힘입어 상승.
  • 마이크론(+1.26%)은 전일 하락을 뒤로하고 엔비디아 이슈를 반영하며 대 중국 수출 증가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 TSMC(+3.62%)는 엔비디아 효과로 미-중 관계 개선 신호로 해석되자 상승.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27% 상승. 

 

애플 등 대형 기술주

  • 애플(+0.23%)은 엔비디아 효과로 미-중 관계 개선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여기에 미국 유일의 희토류 광산인 MP 머티리얼즈(+19.99%)에 5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한 점도 긍정적. 며칠전 국방부의 4억 달러 투자에 이어 애플의 투자는 결국 공급망 개선 기대를 높였다고 볼 수 있어 애플의 강세도 진행.
  • 아마존(+0.29%)은 클러우드 부문 수익 개선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이는 프라임 데이로 인한 점도 긍정적. 다만, 높은 물가 상승 압력에 대한 우려로 소비 둔화 이슈를 자극해 상승은 제한.
  • 알파벳(+0.16%)은 브룩필드 수력 발전에 30억 달러 투자하는 등 전력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며 상승.
  • MS(+0.56%)도 강세.
  • 메타 플랫폼(-1.46%)은 AI 비용 증가에 대한 문제가 부각돼 수익화에 대한 불안이 높다는 평가에 하락. 

 

알리바바 등 중국 기업들

  • 알리바바(+8.09%)는 2분기 중국 경제가 우려보다는 양호했다는 점이 부각되며 상승. 더불어 엔비디아의 AI 칩 중국 수출 허가가 미-중 갈등 완화 기대를 반영. 여기에 콜 옵션 거래가 평균보다 34% 급증하며 수급적인 부분도 긍정적인 영향.
  • 핀둬둬(+2.59%), 진둥닷컴(+4.03%) 등도 미국과의 관계 개선 기대, 중국 경제의 견고함 등을 반영하며 상승.
  • 바이두(+8.65%)는 우버와 협력해 전세계 자율주행차 도입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발표하는 등 성장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그동안 검색시장을 장악하고 있지만 성장이 정체됐다는 평가가 부각됐지만 AI로 인해 다시금 성장이 시작됐다는 점이 상승 요인으로 작용.
  • 니오(+1.92%), 샤오펑(+1.59%), 리 오토(+0.91%)등도 강세


JP모건 등 금융주

  • JP모건(-0.74%)은 자산 운용 수익이 확대됐고 연간 순이자이익(NII) 목표를 상향 조정했지만 일회성 이익을 제거하면 순이익이 감소했다는 소식에 하락.
  • BOA(-1.95%)는 순이자이익이 확대되기는 했지만 투자은행 수익이 다소 둔화를 예상하자 부진.
  • 웰스파고(-5.48%)는 예상을 상회한 결과에도 불구하고 순이자이익 부진을 발표하자 큰 폭으로 하락. 수익 구조의 안정성은 유지됐지만 금리 수익 둔화 우려가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한 것.
  • 씨티그룹(+3.68%)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 결과와 함께 대규모 자사주 매입 계획 발표하자 상승.
  • 블랙록(-5.88%)은 AUM이 사상 최대인 12.5조 달러를 기록했지만 매출이 예상을 하회하자 부진. 이에 대부분 금융업종이 하락.
  • 특히 웨스턴 얼라이언스 뱅코프(-4.99%), 이스트웨스트 뱅코프(-3.12%) 등 지방 은행들의 하락폭이 컸음.


일라이릴리 등 제약, 바이오

  • 일라이릴리(-3.45%)는 국채 금리가 10년물 기준 4.5%에 다가서자 전반적인 투자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경쟁 우려로 하락 확대.
  • 중국의 헝루이파마와 미국 비상장 회사인 카일레라 테라퓨틱스가 헝루이의 약물을 투입받은 환자들이 평균 18% 감량에 성공했다고 발표하자 하락.
  • 헝라이는 이에 대해 가능한 빨리 중국에서 규제 승인을 발표.
  • 노보노디스크(-2.49%), 화이자(-2.92%), 머크(-2.57%), 바이킹 테라퓨틱스(-2.94%), 에브비(-1.84%)등 여타 체중감량 기업들과 제약 업종도 동반 하락.
  • 더불어 유나이티드 헬스(-2.95%) 등 헬스케어, HCA(-2.27%) 등 병원등도 금리 이슈로 하락


양자컴퓨터, 우주개발, 드론, 원자력 관련주

  • 아이온큐(-2.22%)는 위성 기술회사 Capella Space 인수 완료소식에도 하락.
  • 디웨이브 퀀텀(+2.02%)는 상승하는 등 양자 컴퓨터 관련 기업들은 혼조 양상.
  • 로켓랩(+3.22%)은 전일에 이어 상승이 지속됐지만 인튜이티브 머신(+0.09%)은 제한적인 상승하는 등 우주개발 기업들은 견조.
  • 언유주얼 머신(-3.19%), AIRO 그룹(-2.90%) 등 드론 관련 기업들은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로 하락.
  • 뉴스케일 파워(+2.04%), 오클로(-2.34%) 등 원자력 기업들도 혼조세를 보이는 등 대부분 테마주들은 개별 기업별 차별화 진행.
  • GE버노바(+0.82%)는 향후 2년 동안 펜실베니아주에 1억 달러 투자 예정 소식에 상승. 비스트라(-1.77%)는 하락. 

 

비트코인, 스테이블 코인 관련주

  • 비트코인은 국채 금리 상승과 함께 장 후반 하원에서 3개의 암호화폐 법안에 대한 절차적 표결이 실패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 확대. 물론, 관련 표결은 재시도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하락은 제한.
  • 관련 소식에 서클 인터넷(-4.58%), 코인베이스(-1.52%), 스트레티지(-1.93%), 라이엇 플랫폼(-3.28%) 등 스테이블 코인,
  • 비트코인 관련 종목군도 부진.

 

- 엔비디아 $NVDA, 반도체 업종 강세로 나스닥만 상승

 

 

7월 16일 시황. 예상 부합한 CPI? 세부 내역 보니

  • 인플레 우려, 은행, 에너지주 약세에 매물
  • 나스닥만 4% 오른 엔비디아 영향에 상승
  • 11개 업종 중 테크 부문 제외하고 10개 업종 하락
  • 시장에 영향을 준 것은 관세에 따른 물가 우려
  • 6월 CPI 전월 0.2% 예상 하회, 전년 2.7%로 부합
  • 근원은 0.2%, 2.9%로 각 예상 0.1%p 하회
  • 5월 대비 주거비 둔화, 식품 동일, 에너지는 상승 
  • 문제가 된 것은 세부 내역에 관세 영향이 나온 것
  • 가정용 가구, 용품 +1.0%, 가전 제품 +1.9%, 장난감 +1.8% 
  • 수입하는 제품 가격 상승폭 커진 것. 관세 여파로 해석
  • 반면 의약품, 휴대폰 등 면세 제품은 보합 혹은 하락
  • 이 후 물가 지표가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해석

 

  • 국채 금리 상승하며 10년물 4.5% 근접한 점도 부담
  • 실적 발표한 은행주들 주가가 대부분 밀린 점도
  • JP모건, 씨티, 웰스파고 등 대체로 예상 상회
  • 웰스파고는 작년 수준의 가이던스에 하락
  • JP모건은 관세, 지정학등 불확실성 요인 언급에 매물
  • 불랙록은 매출이 예상 보다 약했다는 분석에 약세
  • 씨티만 대부분 지표가 좋았다는 평가에 상승

 

  • 이번 분기 팩트셋 기준 S&P500 순이익 4.3% 증가 예상
  • 2023년 4월 이 후 가장 낮아 실적 우려가 있는 시기임
  • 나스닥은 최고치로 이끈 것은 엔비디아 상승 
  • 중국에 AI 칩 공급 재개한다는 소식에 강세
  • 백악관 방문 당시 조율이 있었던 것으로 보임
  • 미중 협상 때 희토류와 맞교환 조건으로 분석
  • 엔비디아의 사라질 뻔한 매출 수 십억 달러가 복원
  • AMD, 마이크론 등 반도체주 동반 상승

 

  • 빅테크 중에서는 중 메타와 테슬라만 하락
  • 웰스파고. MS AI 견조한 지배력 주목,. 목표가 600달러
  • 에버코어. 테슬라 신중해야. 자율주행 부진, 정치 변수 등
  • 퍼스트솔라는 수입 태양광 제품 규제 가능성에 강세
  • 베센트, 차기 연준 의장 선임 절차 이미 진행 중
  • 파월은 의장 그만 두면 이사직도 물러 나야 한다고
  • 의장 임기는 내년 5월이나 이사직은 2028년 1월까지
  • 파월에 대한 압박을 이어가는 메세지로 해석

 

7월16일 주요일정

 

Market Summary - 2025년 7월 16일

 

미국 정치

  • 트럼프 대통령 “디지털 자산은 미래… 美, 중국·유럽보다 훨씬 앞서 있어”
  • “GENIUS 법안 통과로 미국이 디지털 자산의 세계 1위 국가가 될 것”
  • 하원, 암호화폐 법안 표결 절차 부결… 트럼프 “표결 막은 의원들 직접 설득 중”

  • 백악관 보안 경계 상황 일시 발생, 현재 해제
  • 트럼프, 러시아 제재 관련 “50일 이내 협상 없으면 조치… 젤렌스키, 모스크바 겨냥 말아야”
  • “나는 어느 쪽도 편들지 않아… 학살을 끝내고 싶을 뿐”

  • “푸틴에 실망했다… 어떻게 될지 지켜보자”
  • 트럼프, 인도네시아와 대형 무역협정 발표
  • 인니, 美에 관세 없는 시장 개방
  • 150억 달러 규모 美 에너지 수입, 45억 달러 규모 美 농산물 구매, 보잉 777 포함 50대 항공기 주문


국제 정치 및 무역

  • EU, 트럼프 무역 압박에 분열
  • “협상 지속해야” vs “보복 관세 검토할 때” 갈등
  • 프랑스 마린 르펜 “총리 예산안 바꾸지 않으면 정권 붕괴 시도”
  • 프랑스 총리, 부자 증세 및 공휴일 2일 폐지 예고… 좌우 야당 강력 반발

  • 브라질·멕시코, 美 관세 압박에 반발
  • 멕시코 대통령 “8월 1일까지 합의 없으면 대응 조치 발표”
  • 브라질 “연장 요구 안 해… 7월 말까지 해결 목표”
  • 미국-영국, 무역협정 개선 논의 위해 트럼프-스타머 회담 예정


연준 및 미국 경제

  • 파월 의장, 교체 가능성 시사… “후임 검토 절차 시작”
  • Barkin 총재 “관세로 인한 물가 상승 예상되지만, 2022년만큼은 아냐”

  • Collins 총재 “탄탄한 경제 상황… 기준금리 인내심 필요”
  • “하반기 관세로 인한 인플레 3%대 예상… 고용 둔화는 제한적일 것”
  • CPI 하회에도 인플레 우려 지속… 트럼프 “연준 금리 내려야”


미국 주식

  • 3대 지수 혼조 마감, 장중 낙폭 확대
  • 디지털 자산법안 좌절·관세 압력·AI 수혜주 변동성 확대. 코인 관련주 하락 마감
  • NVIDIA, 대중 수출 일부 재개… 가격 목표 상향, “5조 달러 시총 가능” 전망도

 


암호화폐

  • Circle -4% 급락… 법안 통과 기대감에 따른 단기 피로감
  • 하원 법안 절차안 부결로 ‘GENIUS 법’ 제동… 재표결 예정

기타 뉴스

  • Blackstone, 펜실베이니아 디지털·에너지 인프라에 250억 달러 투자 계획 발표
  • 추가 민간 투자 600억 달러 유치 목표
  • 트럼프 “미국, AI 및 에너지서 중국보다 훨씬 앞서 있다”
  • 프랑스 총리 긴축안 반발 확산… 르펜·좌파 “정부 축출 시도” 예고
  • ECB 나겔 “불확실성 커, 금리 인내 필요”

 

- 엔비디아의 중국 H20 칩 수출 재개

 

 

7/16(수) 국내


● 세계
· 중국 2·4분기 GDP 5.2% 성장, 기대치 보다 0.1%p 높아
· 中 방문한 젠슨 황 엔비디아 CEO “H20칩 수출 물꼬” 
· 트럼프 관세 위협 속 러·인도 외무회동…"전략적 관계 심화" 


● 정치
· 金총리, 나흘만에 다시 경주로…"APEC 정상급 숙소 준비에 만전" 
· 당정 "전기요금 누진구간 완화‥ 폭염시 20분 휴식 '불시점검'" 
· 與 '배임죄 완화' 당근 주고…'더 센 상법' 동시다발 추진 


● 경제
· LH 대수술 예고…김윤덕 국토장관 후보자 "큰 규모 개혁할 것"
· 유튜브 뮤직 뺀 '프리미엄 라이트' 요금제 출시‥음원시장 변화 예고 
· OTT 싸게 보려다…'계정 공유' 업체, 현금 받고 잠적 

● IT, 과학
· 네이버, MIT와 협력해 '휴머노이드 로봇' 만든다 
· KT “5년간 1조 들여 정보보호 체계 강화”
· 통신 3사, 삼성 폴더블폰 사전예약 시작

 

● 사회
· 대장동 재판, 李대통령 없이 재개…정진상측 “재판 중단해야” 
· 임은정 동부지검장, 박정훈·백해룡 초청하자 평검사 ‘반발’ 자막뉴스 
· 김건희 특검, '건진법사 게이트'도 강제수사 착수 

 

미국 중시

 

 美증시 Summary

 

  • [엔비디아, AMD가 강세를 보이면서 나스닥은 상승했지만 은행들의 실적이 엇갈리면서 다우지는 하락했습니다.
  • CPI 데이터 내에 관세 영향의 징후가 포착되면서 초반 강세를 유지하지 못했습니다]

  • 엔비디아는 중국에 H20 GPU 공급을 곧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4% 올랐고, AMD도 중국에 AI 칩 출하 재개를 알리면서 6.4% 상승했습니다

  • 대형 은행들의 실적은 대체로 양호했으나 웰스파고는 순이자수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약세를 보였습니다. 
  • 블랙록은 분기 매출 감소로 하락한 반면 시티그룹은 호실적이 그대로 반영되면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현재 2분기 실적 시즌에 대한 기대치는 S&P 500 기준 전년 대비 4.3% 성장으로 비교적 낮은 수준입니다

  • 이날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예상치와 비슷한 수준으로 상승했습니다. 
  • 전년 동기 대비 2.7%, 전월 대비 0.3% 상승을 기록했고 트럼프는 물가지표 발표 후 연준에 금리를 당장 낮추라고 압박을 가했습니다. 

  • 데이터 발표 후 국채금리는 약세를 보였으나 관세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는 징후들이 보이면서 이내 반등했고 증시는 장 초반 대비 약세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 데이터를 자세히 살펴보면 헤드라인 CPI는 예상치에 부합했고, 핵심 CPI(식품 및 에너지 제외)는 예상치를 밑돌았습니다. 
  • 이는 예상치를 밑돈 다섯 번 연속 핵심 CPI 수치였습니다. 
  • 하지만 데이터는 관세 영향의 징후를 보였습니다. 
  • 의류는 5월에 0.4% 하락한 후 0.4% 상승했으며 가정용 가구는 1.0%, 가전제품은 1.9%(0.8%) 상승했습니다. 
  • 반면 신차 가격과 중고차 가격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 자동차를 제외하면 핵심 상품 가격이 전월 대비 0.55% 상승하여 2021년 11월 이후 가장 많이 상승한 수치입니다. 
  • 서비스는 주거부문이 2.7% 하락했고 여행 항공료도 4개월 연속 하락했습니다. 
  •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소폭 낮아졌습니다

  • 업종별 등락을 알아보면 기술주가 엔비디아 뉴스와 펜실베니아에 기술 허브를 구축하기 위해 수십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하면서 유일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애플이 MP 머티리얼즈(+19.9%)에 희토류 자석 5,000억 달러를 계약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 반면 금속 및 광업 기업과 화학주가 하락하면서 소재 섹터가 가장 부진한 흐름을 보였고 의료 서비스도 약세를 이어갔습니다. 
  • 국채금리가 상승하면서 금리 민감 섹터도 약세를 기록했습니다. 
  • 퍼스트솔라는 6.9% 상승했는데 美상무부가 폴리실리콘 수입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기 때문이며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될 경우 관세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

  • 암호화폐는 하원에서 암호화폐 입법 조치 중 몇 가지가 절차적 장벽을 넘지 못하면서 약세를 보였습니다

  • 이날 유럽 지수는 소폭 하락 마감했습니다. 
  • 독일 ZEW 조사는 지난달보다 개선되었으며 5월 유럽 산업 생산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EU는 항공기, 기계, 자동차, 식음료 등 표적 관세 대응을 위한 새로운 미국 제품 목록을 발표했습니다. 
  • 다만 이전 목록보다는 약간 적었습니다

  • 일본은 집권 정부가 통제권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이시바 총리의 사임 요구가 촉발될 수 있습니다.  
  • 때문에 다가오는 7월 20일 총선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 혼다와 닛산은 전기차 모델에서 소프트웨어를 표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중국은 2분기 GDP가 예상치를 약간 상회했으며 지난 분기보다 소폭 감소했습니다. 
  • 6월 산업 생산은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소매 판매와 고정 투자는 부진했습니다. 
  • 관세 혼란 속에서도 경제는 견디고 있지만 수요 감소는 우려 요인입니다

  • NEXT👉
    영국 인플레이션 데이터와 함께 한국, 유럽, 인도의 무역수지가 업데이트 됩니다. 미국에서는 PPI, 산업 생산, 연준의 베이지북이 공개되고. 기술(ASML), 의료(JNJ), 광고(OMC) 및 물류(JBHT)의 실적 발표가 있습니다

 

미 하원 암호화폐 법안 표결 실패: 주요 내용 정리

 

7/16(수)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미국 재무부 장관 베산트는 미국과 중국의 관세 휴전 마감일이 다음 달로 예정되어 있으며 시장 참여자들은 마감일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현재 미국과 중국 간의 협상, "좋은 자세", 양측은 앞으로 몇 주 안에 회담을 개최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2, 트럼프는 인도네시아가 합의에 도달했고 인도네시아의 대미 수출은 19 % 관세를 지불 할 것이며 미국 수출은 지불 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연방 준비 은행이 금리를 3 % 포인트 인하하여 연간 1 조 달러를 절약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4, 6월 미국 CPI는 전년 동월 대비 2.7% 상승하여 시장 예상치인 2.6%보다 높았습니다.


5, 미국과 동맹국들은 이란과의 핵 협상 타결 시한을 8월 말로 정했습니다.


6, 미국 3대 주가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고 나스닥 지수는 0.18% 상승해 종가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다우 지수는 0.98% 하락했고 S&P 500 지수는 0.4% 하락했습니다. 칩 주가가 상승한 가운데 엔비디아는 4% 이상 상승했습니다.


7, 나스닥 중국 골든 드래곤 지수는 2.77 % 상승, 바이두, 알리바바는 8 % 이상 상승, 베이리 베이리는 7 % 이상 상승했습니다.


8, 미국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6월 이후 처음으로 5%로 상승했습니다.


9, 보스턴 연준 총재 콜린스는 미국 중앙은행이 금리 인하를 고려할 때 여전히 인내심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10. 네겔 유럽 중앙은행 이사회 위원은 금리 조치에 신중을 기해야 하며 9월이 재평가에 적절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11,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미국이 관세 없이 합의에 도달할 의향이 있다는 "증거가 많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12, 프랑스 정부는 적자 위기를 완화하고 공공 재정의 안정성을 회복하기 위해 4 년 동안 국가 예산과 사회 보장 예산에서 438 억 유로를 절약 할 계획입니다.


13, 미국 에너지 장관 라이트는 국제 에너지기구가 공화당이 비판하는 편향된 녹색 전환 예측 접근 방식을 바꾸지 않으면 미국이기구에서 탈퇴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14, 지난주 미국 API 원유 재고는 83만 9,000배럴 증가하여 예상치인 163만 7,000배럴 감소에 비해 증가했습니다.

 

 

» Nvidia와 AMD의 주요 재무지표, 주가 성과 비교

 

7/16(수)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보이스피싱 그놈 옆에 AI… 한국 1조 낚였다
    - 1면 : “일본은 4000억달러 내는데” 美, 한국에도 투자펀드 요구
    - 1면 : 대통령실·안규백, 전작권 전환 ‘딴 목소리’
    - 1면 : 親與진영서 강선우·이진숙 사퇴론 확산
    - 사설 ① : 자격 미달 후보자 속출해도 전원 임명 강행할 건가
    - 사설 ② : 국힘 지도부 ‘尹 어게인’ 참석, 민심 외면도 정도가 있다
    - 사설 ③ : 드론 사령관 “30년 국가 헌신, 한순간에 간첩”

  • (중앙)
    - 1면 : 尹정부 초기에도 드론작전…비밀리에 北 침투시켰다
    - 1면 : 전교조 “이진숙 사퇴” 민노당 “강선우 사퇴”
    - 사설 ① : 국방장관 후보자와 대통령실의 전작권 환수 엇박자
    - 사설 ② : 윤석열 전 대통령의 조사 불응, 구차한 버티기일 뿐

  • (동아)
    - 1면 : 상호관세 보름앞, ‘소고기-사과’ 카드 들고 이달 방미
    - 1면 : APEC 석달앞… 李, 트럼프-시진핑에 초청장
    - 1면 : 대기업 AI비용 月100달러씩 척척… 中企는 자비로 헉헉 “생산성 격차”
    - 1면 : 특검, 건진 강남법당 ‘지하 밀실’ 압수수색
    - 사설 ① : 美 쇠고기 추가 개방 검토… 대내 조율과 설득 서둘 때
    - 사설 ② : 이제야 APEC 초청장 발송… ‘잼버리 악몽’ 재발 없어야
    - 사설 ③ : “한미훈련 연기해 대화 유도”… 일방적 대북 유화책 안 된다

  • (경향)
    - 1면 : 건진, 통일교와 ‘국힘 전대 개입’ 논의
    - 1면 : 농식품부 ‘30개월령 이상 미 쇠고기 수입’ 내부 논의 착수
    - 1면 : ‘형광등 실험’ 3년 뒤 ‘LED’로 반복…이진숙, 연구비 3억5000만원 더 타
    - 1면 : 안규백 국방장관 후보자 “이 정부 임기 내 전작권 전환 목표”
    - 사설 ① : 대미 협상카드 된 농산물 개방, 농민은 희생만 해야 하나
    - 사설 ② : 이 대통령 변호인들 공직 채용, ‘오얏나무 갓끈’ 경구 새겨야
    - 사설 ③ : ‘9·19 군사합의’ 복원하자는 안보 장관들, 평화의 출구 열길

  • (한겨레)
    - 1면 : 커지는 강선우·이진숙 ‘사퇴론’…대통령실은 여론 주시
    - 1면 : 윤석열, 강제구인 또 거부…내란 특검 “바로 기소 검토”
    - 사설 ① : 윤 정부 ‘북풍’ 드론, 반드시 진실 밝혀내야 한다
    - 사설 ② : 강선우 후보 갑질 의혹, 국민 눈높이에서 판단해야
    - 사설 ③ : 한-미 연합훈련 연기, 고려할 만하다

  • (한국일보)
    - 1면 : "알래스카 가스부터 사라" 압박하는 美...'가격 폭탄 터질까' 정부, 약속에 고심
    - 1면 : 안규백 "이재명 임기 5년 내 전작권 전환"... 대통령실 "장관 후보자 개인 의견"
    - 1면 : 중국, 광물 이어 배터리 양극재·리튬 기술도 수출통제
    - 1면 : '판도라 상자' 법사폰 확보한 특검…"하늘님께 청원" 사업가도 압수수색
    - 사설 ① : 농축업 불똥 한미 관세협상, 일방 피해 없는 대책 서둘러야
    - 사설 ② : 오송참사 2년, 저지대·반지하 침수 대비 철저히
    - 사설 ③ : 전작권 전환, 안규백 "임기 내" 대통령실 "개인 의견"... 도대체 뭔가

  • ※ 7/16(수) 키워드 : 농산물·개방·협상카드 / 안규백·대통령실·전작권·전환 / 강선우·이진숙·사퇴론

 

지난밤 글로벌 주요 ETF 동향

 

 

지난밤 미국 주요 종목 동향 (시간외 반영)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