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7월15일
2025년7월15일
오늘의뉴스로
배우는세상
(2025.07.15) U.S. Market
- DOW ▲ 44,459.65 (+0.2%)
- S&P500 ▲ 6,268.56 (+0.1%)
- NASDAQ ▲ 20,640.33 (+0.3%)
- RUSS 2K ▲ 2,246.12 (+0.5%)
- PHLX 반도체 ▼ 5,646.72 (-0.9%)
- 07/15 미 증시, 트럼프의 일명 TACO 트레이드 기대에 상승 전환
- 뉴욕증시, 일제 상승 마감…나스닥 0.27% 올라
- "트럼프 EU 등 협상 열려 있다"…뉴욕증시 다시 반등
- 엔비디아 0.52% 하락, 반도체지수도 0.87%↓
- {뉴욕증시 마감] EU·멕시코 관세도 ‘배드 이즈 굿’…강세 마감
- TACO 기대감에 3대 지수 + 러셀 2000 상승
- 지난주 금요일 장마감 후 트럼프, 유럽과 멕시코에 30% 관세를 부과하며 하락 출발.
- 그러나 트럼프가 관세 서한은 협상이며 언제든지 대화는 열려있다는 발언을 하며 TACO 기대감에 상승 전환.
- 트럼프가 우크라이나와의 휴전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 푸틴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러시아산 수출품 (원유, 천연가스, 우라늄 등)을 수입하는 국가에 50일내 휴전 합의가 되지 않으면 2차 관세 100%를 부과하겠다고 했으나 주식 시장에 큰 영향은 없었음.
- 해당 국가는 중국, 인도, 브라질, 튀르케에 등. 다만 달러 지수는 이에 반응하여 상승. 장 후반 내일 발표될 CPI 우려감에 상승폭 소폭 축소하며 마감
- 미 국채 금리 및 달러지수 상승. 금, 비트코인, 국제 유가 모두 상승 출발 후 하락 전환
- 트럼프, 유럽 국가들이 미국 기업으로부터 $1B 이상 규모의 군사 장비를 구매하여 NATO 동맹국을 통해 우크라이나로 전달할 것이라 발표하며 방산 업종 강세
- 의회에서 지정한 ‘크립토 주간’ 및 스테이블 코인 규제 법안 하원 표결을 앞두고 비트코인 사상 최고치 경신하며 크립토 관련주 강세
- 주요국이 재정지출을 늘릴 것으로 예상되며 금리가 뛰고 비트코인이 신고가를 냈습니다.
- 트럼프 “연준 파월은 얼간이…美기준금리, 1%보다 낮아야”
- 반비트코인 입장 밝힌 뱅가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최대 주주 됐다
- 블랙록 비트코인 IBIT, 가장 수익성 높은 ETF로 등극
- 비트코인 신고가, 코인베이스도 2%↑ 시총 1000억달러 돌파
- 메타플래닛은 비트코인당 약 117,451달러에 약 9,360만 달러에 797개의 BTC를 추매했으며, 16,352개의 $BTC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Strategy는 비트코인당 약 111,827달러에 약 4억 7,250만 달러에 4,225개의 BTC를 추했으며, 601,550개의 BTC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카자흐스탄 은 금 보유고를 매각하여 #BITCOIN 을 매수하는 것을 고려
- 비트코인 12만달러 돌파…美 의회 '크립토위크' 기대감
-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12만 달러를 돌파한 14일 글로벌 시가총액이 2조 4340억 달러까지 불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비트코인 시총은 금(22조 6310억 달러)의 약 9분의 1 수준이지만 대표적 안전자산인 은(2조 2190억 달러)을 앞선다.
- 비트코인 한때 12.3만 달러 돌파...가상화폐 주간에 추가 상승 기대감
- 미 증시는 멕시코와 EU에 대한 30% 관세 서한 발표 등 글로벌 주요국에 대한 높은 관세를 발표하자 하락 출발.
- 그러나 장 초반 트럼프가 서한에서 발표한 관세율이 최종안이며 협상은 없다고 주장했지만, 좋은 내용이라면 협상은 열려 있다고 언급하자 상승 전환에 성공.
- 결국 시장은 트럼프발 관세율은 하향 조정될 것으로 믿으며 하락시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을 이어갔다고 볼 수 있음(TACO 트레이딩). 물론, 소비자물가지수와 소매판매등 주요 경제지표 발표 앞두고 상승폭은 제한(다우 +0.20%, 나스닥 +0.27%, S&P500 +0.14%, 러셀2000 +0.67%,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0.87%)
- 트럼프 대통령이 EU와 멕시코에 30%의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히면서 약세로 출발한 미 증시는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강세로 장을 마감함.
-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위협을 협상전략으로 해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관련 소식에 덜 민감해진 모습을 보임.
- 화요일부터 발표될 기업들의 2분기 실적과 경제지표에 시장이 반응할 것으로 관측됨.
- - 비트코인 가격은 한때 12만달어를 상회하는 등 강세를 이어감.
- 이에 따라 비트코인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임.
-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새로운 무기 지원 계획을 발표하고 러시아가 평화 협정에 응하지 않을 경우 러시아와 교역하는 국가들에 대해 10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함.
- - 메타플랫폼스는 AI개발을 위한 초대형 데이터센터 건립 계획을 밝힌 후 소폭 상승했으며 테슬라와 알파벳A도 강세를 보임. 엔비디아와 애플은 소폭 하락함.
변화 요인: TACO (Trump Always Caves Often)
- 트럼프 미 대통령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앞으로 50일 이내에 평화 합의에 도달하지 않을 경우, 러시아에 대해 고강도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
- 특히 러시아산 원유를 포함한 에너지 자원을 수입하는 국가들에 대해 100%의 2차 관세를 적용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는 러시아와 직접 거래하는 기업뿐 아니라 무역을 지속하는 제3국에 대한 경제적 압박으로 해석됨.
- 또한 트럼프는 유럽 동맹국들이 미국산 패트리어트 미사일 등 첨단 무기를 구매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이미 수십억 달러 규모의 무기 지원이 준비되어 있다고 강조. 관세뿐 아니라 군사적 압박도 병행할 의도를 시사.
- 이런 가운데 트럼프는 "이미 각국에 발송한 서한이 최종 합의안이며, 추가적인 무역 협상은 없다"고 밝혔지만, 유럽 등 일부 국가들과의 대화 가능성은 열려 있다며 여지를 남겼음.
- 실제로 한 오찬 연설에서는 관세 문제에 여전히 대화 의향이 있다"고 다시 언급함.
- 이에 대해 EU는 미국이 30%의 관세를 부과할 경우, 사실상 무역이 불가능해질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고, 멕시코 대통령도 8월 1일까지 협의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독자 대응을 하겠다고 경고하고 트럼프의 관세 서한은 일방적 통보에 불과하다는 발표.
- 시장 반응은 처음엔 트럼프의 강경한 발언에 하락했지만, 이후 반등에 성공.
- 시장은 TACO(Trump Always Caves Often, 트럼프는 결국 물러선다) 심리가 작동한 것으로 추정.
- 실제 트럼프는 "관세율은 최종안이며 협상은 없다"고 말했다가 몇 분 후 다시 "좋은 내용이 있으면 대화할 수 있다"고 언급.
- 이러한 말 바꾸기와 유동성 환경 속에서, 시장은 부정적 요인보다 협상 가능성 등 긍정적 신호에 더 반응하고 있으며, 이는 당분간 위험자산 선호 기조에 영향을 줄 수 있음
특징 종목: 테슬라, 팔란티어, 아이온큐, 써클 인터넷 상승 Vs. 애플, 엔비디아, 마이크론 하락
테슬라와 전기차, 자동차
- 테슬라(+1.08%)는 관세 이슈에도 xAI 투자 안건에 대해 주주투표에 부칠 예정이라는 소식에 차세대 수익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출발. 여기에 텍사스 오스틴에서 로보택시 서비스 확대 및 그록 AI 챗봇이 7월 12일 차량 배송 모델에 통합됐다는 소식, 케시우드의 6만주 매수 소식도 우호적. 장 마감 앞두고 미 국방부가 앤트로픽, 구글, OpenAI, 그리고 xAI와 최대 2억 달러 규모의 AI 개발 계약 체결한다고 발표도 긍정적.
- 리비안(-2.15%)과 루시드(-0.87%)등 은 구리 관세 부과에 따른 투입비용 증가 우려를 반영하며 하락.
- GM(-0.11%)은 구리 및 멕시코 관세 발표로 하락. 그러나 테네시주에 LG에너지솔루션과 저렴한 리튬-인산철 배터리 생산 전환 계획을 발표하자 하락은 제한.
- 포드(+0.85%)는 관세 부과에서 상대적으로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기대를 반영 보합권 등락.
- 퀀텀스케이프(+8.88%)는 도요타가 퀀텀스케이프의 분리막 기술을 채택할 가능성이 있다는 루머가 유입되며 상승.
엔비디아 등 반도체 업종
- 엔비디아(-0.52%)는 젠슨 황 CEO가 중국 방문을 통해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했지만, 여전한 미국의 대 중국규제, 글로벌 관세 등이 부담을 받으며 하락 출발. 그렇지만, 여전한 AI에 대한 기대, 메타 플랫폼의 대규모 투자 언급에 따른 기대 등을 반영하며 상승 전환에 성공하는 등 등락을 보이다 장 마감 앞두고 재차 하락 전환.
- 브로드컴(+0.44%)은 구글 등 빅테크 주요 고객사 중심으로 AI 연산체제 확장 기대감을 반영하며 상승.
- 마이크론(-4.75%)은 에지워터 리서치에서 메모리 가격 및 수요가 2025년 하반기에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하자 하락. 물론, AI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나 전반적인 주가에는 반영됐다는 평가가 많은 점도 부담.
- 인텔(-0.55%)은 지난 주 CEO가 AI 경쟁에서 엔비디아를 따라 잡기에는 너무 늦었다고 언급하자 부진. 더불어 대규모 구조조정 소식에 기업 위축 우려를 자극한 점도 부담.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87% 하락
애플 등 대형 기술주
- 애플(-1.20%)은 AI 전략 부진에 대한 비판이 확대되고 있다는 소식과 트럼프의 관세 부과가 전반적인 판매량 감소 확대를 불러올 수 있다는 소식에 하락.
- MS(-0.06%)는 구조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일부 기관이 차익실현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매물 출회되며 하락.
- 메타 플랫폼(+0.48%)은 주커버그가 AI 초지능 구축을 위해 수천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상승. 최근 공격적인 M&A에 나서고 있어 AI 산업에서 선두에 설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
- 알파벳(+0.83%)은 AI 관련 스타트업 인수하며 관련 인재 유입에 나서고 있다는 소식에 AI 코딩 분야에서 우위를 보일 것이라는 기대에 상승. 특히 이를 통해 제미나이의 고도화, 클라우드 경쟁력 강화 등의 기대가 확대.
- 아마존(+0.30%)은 프라임데이 기록적인 성과와 AWS 서밋에서 VP 발표 등을 통해 상승. 다만, 주요 기관들의 매물 출회 소식에 상승 반납.
팔란티어, 소프트웨어
- 팔란티어(+4.96%)는 AI, 정부 수요 증가 소식에 이어 최근 웨드부시가 목표주가를 160달러로 상향 조정하는 등 긍정적인 평가에 기대 상승. 특히 체코 중앙은행이 팔란티어 주식을 지난 2분기에 약 5만주를 매수했다는 소식이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세일즈포스(+0.62%)는 최근 경기 둔화 우려를 반영해 주요 기업들이 소프트웨어 매출 축소 등을 이유로 하락세를 이어왔지만, 오늘은 과매도 이슈가 부각되며 상승. B2B 수요 확대가 이어진 점도 긍정적.
- 서비스나우(+2.45%)는 디지털 혁신을 진행중인 기업들의 워크플로 도입 증가로 수혜를 입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 더불어 최근 하락에 과매도 구간에 들어섰다는 평가도 상승 요인.
- 인튜이트(+0.65%), 어도비(+1.00%)등도 강세.
- 오라클(-0.56%)은 여전히 부진.
- 오토데스크(+5.05%)는 PTC(-1.25%) 인수 추진을 중단한다는 소식에 큰 폭 상승.
아이온큐 등 양자 컴퓨터, 드론 테마
- 아이온큐(+1.44%)는 새로운 이슈가 없이 최근 하락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되며 반등.
- 리케티컴퓨팅(+4.84%), 디웨이브퀀텀(+6.89%), 아킷 퀀텀(+5.36%)등 대부분 양자 컴퓨터 테마주들은 최근 하락을 뒤로 하고 반등에 성공.
- 반면, 실스큐(-6.89%)는 6천만 달러 규모의 유상증자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 최근 미 국방 장관의 드론 생산 발언에 급등하던 트럼프 아들이 임원으로 있는 언유주얼 머신스(-4.21%), AIRO 그룹(-1.81%), 아스트로닉스(-0.91%)등 드론 관련 테마주들은 하락
비트코인, 스테이블코인 테마
- 스트레티지(+3.78%)는 지난 주 비트코인 4,225개 추가 매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 갤럭시 디지털(+3.97%), 라이엇 플랫폼(+0.72%)도 상승. 비록 비트코인이 상승분을 반납해 재차 12만 달러 미만을 기록했지만, 한 때 12.3만달러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갔다는 점이 긍정적. 여전히 비트코인의 ETF에 자금 유입되는 등 수급적인 요인이 컸음. 스테이블 코인 관련주는 의회 논의 소식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 코인베이스(+1.80%)는 오펜하이머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자 강세.
- 써클 인터넷(+9.27%)은 미 하원이 GENIUS ACT 퉁과를 앞두고 상승. 물론, JP모건이 매도 추천 대상으로 선정했다는 소식에도 써클의 시장 리더십과 USDC의 높은 수요 등이 부각된 점이 긍정적.
원자력, 전력망, 우주개발 관련종목
- 오클로(+11.29%), 뉴스케일 에너지(+12.38%), 나노 뉴클리어 에너지(+5.20%)등 원자력 관련 종목군은 높은 밸류에이션, 규제 등 여러 부정적인 소식에도 상승. AI 산업에서 전력 소비 증가가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에 상승 출발 후 장중 트럼프가 펜실베니아에서 15일 700억 달러 규모의 AI 및 에너지 투자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을 크게 확대.
- 다만 전력망 관련 기업들인 컨스텔레이션 에너지(+1.38%)는 상승하고 비스트라(-0.90%)는 하락하는 혼조세.
- 로켓랩(+10.71%)은 씨티에서 네트워크 강화, 뉴트론 재사용 로켓 프로젝트 진척을 감안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한 데 힘입어 큰 폭으로 상승.
- 레드와이어(+6.55%), 인튜이티브 머신(+1.93%) 등 여타 우주개발 기업들도 상승세를 기록.
금융주, 에너지
- JP모건(+0.64%), BOA(+0.73%), 웰스파고(+1.07%)등은 실적 발표 앞두고 기대심리를 반영하며 상승.
- 페이팔(+3.55%)은 시포트 글로벌이 투자의견을 매도에서 중립으로 상향 조정하자 강세.
- 어펌홀딩스(-1.06%)는 BTIG가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하자 하락.
- 비자(+0.74%), 마스터카드(+0.52%)등은 최근 하락을 뒤로하고 강세. 국제유가가 하락하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에너지 업종은 대부분 하락.
- 엑손모빌(-1.31%)은 국제유가 하락 여파로 2분기 이익 감소 경고 소식에 하락.
- 셰브론(-2.36%)은 해양 시추 시작 후 오염 발생 소식에 하락.
- 코노코 필립스(-1.51%)도 동반 하락.
- 방위산업 업체인 록히드마틴(+1.30%), 레이시온(+1.64%), 보잉(+1.62%)등은 프랑스의 방위비 증액, 트럼프의 대 러시아 강경 발언 등으로 상승.
일라이릴리 등 제약, 바이오, 헬스케어
- 일라이릴리(+0.80%)는 개인투자자들의 검색 급증에 따른 수급 기대가 부각되며 상승.
- 노보노디스크(+0.01%)는 환자 접근성 확대등을 위해 웨이트와처와 위고비를 제휴했다는 소식에도 보합권.
- 에브비(-0.48%), 화이자(-1.17%)는 새로운 이슈 없이 매물 소화.
- 길리어드사이언스(+2.23%)는 HIV 예방 치료 관련 임상 데이터가 긍정적이었다는 소식에 상승.
- 써머피셔(-2.19%)는 HSBC가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자 하락.
- 다나허(-3.47%)는 아스트라제네카와 정밀 진단 파트너십에도 불구하고 기술적 과열 구간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하락.
- 워터스(-13.81%)는 벡터 디킨스와 175억 달러 규모의 합병 소식에 하락.
- 애질런트(-2.60%)는 일부 기관들의 매도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
7월 15일 시황. 압박에 밀리고 협상 기대에 반등하고
- 관세 우려에 하락 출발 후 협상 예상에 반등
- 장초반은 관세, 지표, 실적 등 일정에 경계감
- CPI, PPI는 공급망 비용 문제 확인하는 일정
- 소매 판매는 관세에 따른 소비 변화 가늠
- 확인 후 움직이는 것이 낫다는 신중함에 매물
- 반면 어차피 협상 국면이라는 점에 저점 매수 가동
- 트럼프는 서한 자체가 협정이라며 강한 메세지
- 그러나 이내 언제든지 대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 주말 관세 높여진 EU, 멕시코도 협상 쪽에 무게
- 맞대응 보다는 대화에 나선다는 보도에 안도감
- 주요국 서한은 대부분 협상용이라는 평가
- ING. 협상 끌어 내기 위한 것 알기에 반응 크지 않아
- UBS. 실질 관세율 15% 수준 예상. 증시 더 오를 것
- 모건스탠리. 반응 미미한 것은 실제 영향 적다는 시각
- 트럼프는 러시아에 평화 협정 안 하면 100% 관세 경고
- 그러나 이 조차도 50일간의 시한을 제시
- 즉, 이 역시 또 다른 형태의 TACO라고 평가하며 안도
- 트럼프의 압박 이어지며 연준에 대한 주목도 높아짐
- 케빈 해셋은 연준 본관 리모델링 비용 문제 제기
- 법적 문제로 확대시켜 파월 해임 명분 삼을 가능성
- 이번주 최소 7명의 연준 관계자들 연설 예정
- 금리 정책에 대한 언급에 변화 생기는지 주목
- BoA. 관세로 금리 인하 가능성은 더 낮아져
- 웰스파고. 감세와 관세로 올해 금리는 한 번만 내릴 듯
- 골드만삭스, 헤지펀드들 은행주 팔고 필수소비재 매수
- 음료, 식품, 담배 등인데 경기 침체에 강한 업종들
- 실적 공개하며 관세 영향 언급할 것 대비한 듯하다고
- 도이치뱅크, 8월 1일 관세 상향시 침체 우려 재개 가능성
- JP모건, 하반기 관세 영향으로 신중한 시장 접근 필요
- 테슬라, 모더나, 인텔, 월풀 등 숏포지션 권고
- RBC. 투자심리 회복에 연말 전망 5,730 → 6,250 상향
- BMO. 관세 압박 여전해 인플레 압박 벗어난 것 아니야
- 시총 1~3위 하락, 4~10위는 상승
- 11개 업종 중 에너지, 헬스케어, 원자재, 테크 업종만 하락
- 마이크론은 에지워터의 HBM 공급 과잉 분석에 하락
Morning Report(2025.07.15.화)
1. 시장 요약
- · 다우존스30: +88.14pt (+0.20%) → 44,459.65
- · S&P 500: +8.81pt (+0.14%) → 6,268.56
- · 나스닥 종합: +54.80pt (+0.27%) → 20,640.33
- · 러셀2000: +0.67%
- · 필라델피아 반도체: -49.57pt (-0.87%) → 5,646.72
- 나스닥은 장중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 관세 우려 완화 및 실적 시즌 기대감이 주요 지수 상승을 견인.
2. 주요 경제·정책 이슈
▶️ 트럼프의 고율 관세 발언과 시장 반응
- · 트럼프 대통령은 8월 1일부터 EU 및 멕시코산 제품에 30% 관세 부과를 예고.
- · 초기 발언은 "협상 없다"였으나, 곧이어 "좋은 제안 있으면 협상 가능"이라고 정정.
- · 시장은 이를 ‘TACO (Trump Always Caves Often)’ 트레이딩으로 해석하며 하락 출발 후 상승 전환.
- · 유럽연합(EU)과 멕시코는 반발하며 협의 여지 존재 시사.
▶️ 인플레이션 지표 발표 예정
- · 7/15: 소비자물가지수(CPI)
- · 7/16: 생산자물가지수(PPI)
- · 7/17: 소매판매
- 관세가 실물 경제에 미치는 영향 및 연준의 통화정책 방향성에 핵심 변수로 작용.
🇺🇸 美증시 Summary
- [CPI와 어닝시즌을 앞두고 '암호화폐-관세' 이슈가 계속된 가운데 소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 먼저 ‘암호화폐’ 이슈부터 살펴보면, 이번 주 워싱턴 D.C.에서 'Crypto Week'이 시작되며, 암호화폐 규제 체계 마련을 위한 입법 논의가 본격화되었습니다.
- 주말 비트코인은 사상 최고치인 12만 3천 달러까지 급등했으며, 다른 코인들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 다양한 기업들에서 스테이블코인 및 암호화폐를 활용한 재무 전략 발표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 ‘관세’ 소식으로는 트럼프 대통령이 EU와 멕시코에 대해 8월부터 3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긴장감을 키웠습니다.
- 이에 대해 EU는 보복 조치의 시한을 연장하며 협상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멕시코는 결국 합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또한 트럼프는 러시아에 대한 강경한 메시지를 이어갔습니다.
- 우크라이나에 패트리엇 미사일을 공급하고, 러시아산 석유를 수입하는 국가에 대해 2차 제재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 여기에 더해 50일 내에 러시아가 전쟁을 종료하지 않으면 새로운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경고했습니다.
- 인도와의 협상에서는 인도 수출품에 평균 11.5%를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관세 소식에도 시장은 비교적 차분하게 반응했으며 美국채 금리도 제한적인 흐름을 보였습니다.
- 한편 트럼프 행정부의 파월 연준 의장에 대한 압박이 선을 넘고 있습니다.
- 최근에는 연준 본부 청사 리노베이션(리모델링)과 관련된 비용 문제를 지적했고 케빈 헤셋은 트럼프가 명분만 있다면 파월을 해임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헤셋은 이날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수입품에 대한 관세로 미국산 제품 수요가 늘어나 인플레이션이 광범위하게 일어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 업종별 등락을 살펴보면 커뮤니케이션(특히 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 금융 섹터가 시장을 선도했고 에너지 섹터는 유가 하락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 기업별로는 산업재 Fastenal이 시장 상황이 여전히 부진하지만, 기존 계약과 가격 인상에 매출이 증가했다고 전하면서 +4.16% 상승했습니다.
- 3분기에도 추가 가격 인상이 예상된다고 밝혔는데. 투자자들은 어닝시즌 동안 기업들의 인플레이션 관련 코멘트에 주목할 전망입니다
- 메타 CEO 마크 저커버그는 AI에 대한 초대형 투자를 발표했습니다.
- 수백조 원 규모의 AI 인프라 투자 계획을 내놓았고, 특히 2026년에 가동될 ‘프로메테우스’ 슈퍼클러스터 구축 계획을 강조했습니다.
- 트럼프도 AI 및 에너지 분야에 700억 달러 투자를 발표했습니다. 다만 관련 주식들은 별 반응이 없었습니다
- 아마존 프라임데이 데이터도 관심을 받았습니다.
- 온라인 판매액이 241억 달러에 달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30.3% 증가한 수치입니다.
- 아마존 자체 브랜드 수요가 많아 역대 최대 규모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고 대다수 구매자들은 필수품에 집중했으며, 판매된 품목의 3분의 2는 20달러 미만이었다고 언급했습니다.
- 가구당 평균 지출액은 156달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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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주요 은행들의 실적 발표와 6월 CPI 및 소매판매 지표가 발표됩니다
Market Summary - 2025년 7월 15일
미국 정치 및 국제 무역
- 트럼프 대통령, 러시아에 100% 2차 제재 경고
— “50일 내 합의 없으면 러시아·석유 구매국 모두 제재” - 백악관 관계자 “러시아산 석유 수입국에 대한 2차 제재 포함… 인도·중국 겨냥”
- 트럼프 “푸틴은 강한 자… 하지만 더는 속지 않는다”, “무역은 전쟁을 끝내는 데 유용”
- 트럼프 “우리는 거의 시작도 안 했다… 지금까지는 자동차와 철강뿐”
- 트럼프 “공화당, 상원서 관세법안 강하게 추진 중… 상원 없이도 2차 제재 가능”
- 트럼프 “푸틴과 네 번 가까이 합의에 다다랐지만… 항상 실패로 돌아가”
- 트럼프 “17기 패트리엇 우크라이나 배치… 최전선 투입”
- NATO 루테 사무총장 “무기 공급 더 확대될 것… 유럽이 주도적으로 나서”
- 젤렌스키 대통령 “트럼프의 적극적 지원 의지에 감사… 더 자주 연락하기로”
- 멕시코 셰인바움 대통령 “펜타닐 대응, 멕시코는 할 만큼 했다… 이제 미국 차례”
- “8월 1일까지 미·멕시코 관세 협상 기대… 멕시코도 자체 대응 시나리오 마련”
- “미국과의 안보협정, 미국 병력 주둔은 포함 안 돼… 협정 거의 마무리 단계”
- 멕시코, 엘차포 아들 측 변호사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 예고
- 미 상무부 “멕시코산 토마토에 17.09% 반덤핑 관세 부과… 2019년 협정 종료에 따른 조치"
유럽 및 기타 외교
- ECB “트럼프 관세 위협에 따라 7월 회의서 더 부정적 시나리오 검토 예정… 금리 동결 전망 유지”
- 독일, 유로파이터 장거리 미사일 구매 요청… 미국과 조율 중
- EU-캐나다 정상, 방위산업 협력 논의
연준 및 미국 경제
- 트럼프 “금리는 너무 높다… 1% 이하로 내려야”
— “현재 금리로 미국은 매년 3,600억 달러 부담” - 트럼프 “파월은 아무것도 모른다… 금리 인상은 잘못된 판단”
- 백악관 “케빈 해셋, 차기 연준 의장 유력 후보로 급부상”
미국 주식
- 메타 CEO 마크 저커버그 “슈퍼 인공지능 위한 컴퓨트에 수천억 달러 투자”
— “2026년 가동 예정 ‘프로메테우스’ 포함 멀티GW 클러스터 다수 구축 중”
— “최대 5GW까지 확장 가능한 ‘하이페리온’ 프로젝트도 병행” - 미국, Anthropic·Google·OpenAI·XAI에 각 2억 달러 규모 국방 AI 파트너십 체결
- XAI, 정부용 그록 출시
암호화폐
- Grayscale, IPO 추진 공식화
— “디지털 자산 시장 성숙 따라 공개 기업 전환” - 미 하원, 수요일부터 암호화폐 관련 핵심 규제법안 표결 예정
기타 뉴스
- LA, ICE 단속 우려에 온라인 수업 허용
- 트럼프 “TV 나가면 시장이 요동쳐… 말 한마디로 시장 움직인다”
- 미국 상원, 항공기 조종사 정년 연장 추진
7/15(화)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中, 전략 광물 2000개 품목 수출 통제한다
- 1면 : 여한구 “농산물 개방 유연하게 대응해야”
- 1면 : 정동영 “천안함·연평도, MB 강경책이 원인 제공”
- 1면 : 李 변호하면 출세가도… 국회·정부 요직에 12명
- 사설 ① : ‘묻지 마 방탄’ 청문회, 권력 견제 장치 속속 무력화
- 사설 ② : ‘대선 포상 휴가’로 불린다는 대통령 특사단
- 사설 ③ : 대통령들 친구 위한 자리 된 ‘법제처장’ - (중앙)
- 1면 : “소고기·쌀 수입하라” 미국, 농산물카드 압박
- 1면 : ‘치킨·만두’만 남은 청문회
- 사설 ① : 증인도 없는 맹탕 청문…이러고서 임명 강행하나
- 사설 ② :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문제 - (동아)
- 1면 : 30개월이상 美소고기, 수입 제한 완화 검토
- 1면 : 김건희 특검, 카카오 김범수-HS효성 조현상 등 17일 소환
- 1면 : 피켓과 고성만 오간 인사청문회
- 1면 : “평양 드론 ‘GPS 교란에 추락 위험’ 軍내부 경고에도 강행”
- 사설 ① : “탄핵 사과 안 하면 당 떠나야”… 메아리 없는 혁신 요구
- 사설 ② : 日-濠에 ‘미중전쟁 시 역할’ 물은 美… 韓도 피해 갈 수 없는 질문
- 사설 ③ : 막 오른 검증의 시간… 소명 납득 안 되면 지명 철회해야 - (경향)
- 1면 : 소고기 수입 확대 ‘대미 협상 카드’ 부상
- 1면 : ‘송곳 질문’ 없고 ‘손팻말’만 보인 인사청문회
- 1면 : 내란 특검, 국방부·드론사 등 압수수색
- 1면 : 버티는 윤석열… 특검, 강제구인 불발
- 사설 ① : “청문회·여론 보겠다”는 우상호 수석, 책임있게 말 지켜야
- 사설 ② : 또 20여일 간 몰랐던 ‘대전 모자’의 비극, 위기가구 더 살펴야
- 사설 ③ : 특검 ‘드론사·노상원’ 수사, 외환 혐의 철저히 파헤쳐야 - (한겨레)
- 1면 : 관세협상에 농축산물 개방 시사…농민단체 “또 농업 희생” 반발
- 1면 : 인사청문 첫날부터 여야 기싸움…‘팻말 문구’ 놓고 곳곳서 파행
- 1면 : 내란 특검, 윤석열 강제구인 무산…“15일 오후 2시 재시도”
- 사설 ① : 강제구인 불응한 윤석열 전 대통령, 잡범처럼 굴 텐가
- 사설 ② : 관세문제 ‘소고기·쌀’로 확대, 대내협상 중요해졌다
- 사설 ③ : 인적 청산 요구에 ‘친윤’ 또 반발, 국힘 무슨 혁신하겠나 - (한국일보)
- 1면 : 오만한 여당과 무기력한 야당이 빚어낸 '알맹이 없는' 청문회
- 1면 : '크립토 주간'이 뭐길래… 비트코인, 12만 달러 돌파
- 1면 : '가짜약' 온상이던 중국 '바이오 굴기' 질주... '메이드 인 차이나' 약이 온다
- 1면 : 尹 외환죄 정조준 특검... 형량 낮은 '일반이적죄' 적용 이유는
- 사설 ① : 과방위원장 독재 팻말에 인사청문회 일방 산회한 최민희
- 사설 ② : '대장동 변호인' 법제처장...정권의 내로남불 쌓여간다
- 사설 ③ : 또 특검 소환 거부한 尹, 강제구인 해야 - ※ 7/15(화) 키워드 : 인사청문·강선우·갑질·맹탕 / 관세협상·소고기·수입·확대·검토 / 윤석열·소환·거부
7/15(화) 지난밤 글로벌 뉴스
1,미국 연방 관보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7월 1일 드론 및 그 부품 수입에 대한 232조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또한 다른 공지를 통해 폴리실리콘과 그 파생물에 대한 232조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2, 트럼프는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을 끝내기 위한 합의가 50일 이내에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미국이 러시아에 "매우 심각한, 약 100%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유럽위원회는 무역 및 경제 안보 및 기타 업무를 담당하는 셰브 초 비치 위원은 14 일 미국과 유럽의 무역 협상이 실패하면 EU는 720 억 유로의 미국 상품에 대해 반 관세를 부과 할 준비가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4, 미국 3대 주가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고 다우 지수는 0.2%, 나스닥 지수는 0.27%, S&P 500 지수는 0.14% 상승했습니다. 암호화폐 콘셉트 주식이 상승했고, 서클은 9% 이상 상승했습니다.
5, 나스닥 중국 골드 드래곤 지수는 0.73% 상승 마감했습니다. FTSE A50 선물 지수는 0.13% 하락한 13,798로 밤사이 연속으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6, 국제 유가 하락, WTI 원유 선물 8월물 2.1% 하락, 브렌트유 선물 9월물 1.6% 하락.
7. 미국 대법원은 트럼프 행정부가 교육부에서 대규모 해고를 시행하도록 허용했습니다.
8. 트럼프는 미국 금리가 "너무 높다"고 말하며 포인트당 3,600억 달러의 비용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9, 주커버그는 META가 인공지능에 수천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0, 골드만 삭스는 2025년 하반기 브렌트유 가격 전망을 배럴당 5달러에서 66달러로, WTI 원유 가격 전망을 배럴당 6달러에서 63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11, '혁신의 문' 여론의 폭풍에 휩싸인 파월 의장은 연방준비제도 감사관에게 검토를 시작하도록 요청했습니다.
12, 젤렌스키는 트럼프와 우크라이나의 현재 무기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으며 평화를 달성하기 위해 가장 효율적인 협력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