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6월6일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6. 5.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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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6월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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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6월6일

 

(2025.06.06) U.S.  Market 

  • DOW ▼ 42,319.74 (-0.3%)
  • S&P500 ▼ 5,939.30 (-0.5%)
  • NASDAQ ▼ 19,298.45 (-0.8%)
  • RUSS 2K ▲ 2,098.68 (0.0%)
  • PHLX 반도체 ▼ 5,010.92 (-0.4%)

 

미국 뉴욕증시가 박스권에 갇힌 모습이다. 등락 폭이 작은 채 한정된 범위 안에서 움직이고 있다. 특히 미·중 정상 간 통화가 이뤄져 기대감이 있었으나 불확실성을 잠재울 만한 소식이 없었던 데다 노동시장 둔화 우려가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를 제기하며 하락 마감했다.

 

-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제외 전 섹터 하락. 전 섹터 대체로 보합권 등락이었으나 임의 소비재 섹터는 테슬라 TSLA 폭락 영향으로 -2.5% 하락

 

 

  • 06/06 미 증시, 트럼프-시진핑 통화로 상승 후 트럼프-머스크 갈등으로 하락
  • 뉴욕증시, 트럼프-머스크 격돌에 하락…나스닥 0.8%↓
  •  '고용 위축' 뉴욕 증시 3대 지수 동반 하락...테슬라 14% 폭락
  • 트럼프-머스크 충돌 속 테슬라 주가 폭락…트럼프 “머스크, 미쳤다”
  • 트럼프 VS 머스크 결국 정면 충돌…"미쳐버렸다" "배은망덕"
  • 트럼프·머스크 '갈등 심화'에 테슬라 주가 14%↓…206조원 증발
  • 트럼프-머스크 결국 파국…”매우 실망”·”배은망덕” 공개 비난전
  • 일론 머스크, 트럼프 대통령 탄핵 지지 선언
  • 트럼프, “양국 대표단 곧 만날 것…시진핑과 90분 대화 매우 좋았다”
  • '관세 휴전 속 갈등' 트럼프-시진핑, 90분 통화…후속 협상 합의
  • 트럼프-시진핑 통화 후 3대 지수 + 러셀 2000 하락
  • 시장 상승 출발 후 트럼프-시진핑 통화 보도에 상승폭 확대하는 듯 했으나 미-중 양측에서의 발표 불일치, 일론 머스크-트럼프의 BBB 법안을 둘러싼 갈등이 서로에 대한 인신 공격 및 여타 다른 이슈로까지 번지는 등 갈등 심화 이슈로 하락 전환 후 낙폭 확대. 
  • 금리, 달러 하락 출발 후 트럼프-시진핑 통화 보도 후 반등. 반면 금, 비트코인은 상승 출발 후 하락 전환
  • CNN 공포와 탐욕지수 중립 영역 진입 하루만에 다시 탐욕 영역 재진입
  • #유럽중앙은행(ECB), 기준금리 2%로 인하 
  • 팔란티어 PLTR 개인정보 보호 이슈로 -7.8% 하락
  • 장마감 후 실적 발표한 브로드컴 AVGO  애프터마켓에서 -2.6% 하락
  • USDC 발행사 서클, 뉴욕증시 상장후 167% 상승 마감
  • 트럼프미디어, Truth Social 비트코인 ETF 출시 위한 S-1 서류 SEC에 제출
    - 트럼프 미디어의 모회사와 파트너인 요크빌아메리카디지털 이 비트코인 현물 ETF(TruthSocial Bitcoin ETF) 서류를 제출
    - 이 ETF는 비트코인 가격을 추적 하며, NYSE Arca 거래소 상장을 목표
    - ETF가 승인될 경우, 미국 내 가장 정치적 색채가 강한 비트코인 ETF 중 하나로 주목받을 전망
  • 금 채굴 기업 블루버드, 금 수익을 비트코인으로 전환 계획 발표
    - 영국 상장 금광 회사 Bleubird Mining Ventures Ltd.,
    - 디지털 금 보유 전략을 장기적인 재무전략 으로 삼고자 함. 디지털 자산에 경험이 있는 CEO 새로 영입할 예정
    - 발표 직후 블루버드 주가는 하루 만에 63% 급등
  • 스마터웹컴퍼니 가 39.52개의 비트코인을 416만 달러에 매수 비트코인당 평균 가격은 104,967달러
  • 서클 의 주가가 NYSE에 상장된 후 두 배 이상 상승
    주가는 IPO 가격의 두 배 이상인 69.50달러로 개장
    투자자들이 스테이블코인 발행자에 대한 노출을 원하는 것은 분명
    ✅현재 83.23달러로 장 마감
    ✅  IPO - Initial Public Offering의 약자로 비상장기업이 주식을 발행하거나 기존주식을 매출하여 유가증권 시장 또는 나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행위로 주요 목적은 자금조달
  • 비트코인, 10만 달러 위협…머스크-트럼프 갈등 심화로 암호화폐 손실 확대
  • [BTC $101,000 하회]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101,30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비트코인이 101,305.달러로 떨어짐 📉💥 BTC 롱 포지션이 가장 큰 타격을 입으면서 약 8억 3,700만 달러에 달하는 암호화폐 청산 이 시장에 발생
    • BTC는 29일 동안 10만 달러 이상을 유지
    • 7억 7천만 달러 상당의 롱 포지션이 소멸
    • 알트코인은 두 자릿수 손실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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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증시는 부진한 경제지표에도 불구하고 시진핑과 트럼프가 통화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견조한 모습은 유지.
  • 더불어 트럼프도 시진핑과의 전화 통화에서 매우 긍정적인 결론에 도달했다고 언급하자 상승 확대.
  • 다만, 트럼프와 머스크의 마찰이 진행되자 매물 출회.
  • 여기에 트럼프가 머스크에 대해 ‘미쳤다’고 언급하고 머스크는 성착취 관련 스캔들인 ‘엡스타인 파일에 트럼프가 포함되어 있다'고 언급하는 등 마찰이 더욱 격화되자 테슬라(-14.26%)와 테마 중심의 고밸류 기업들의 변동성을 키우며 낙폭 확대(다우 -0.25%, 나스닥 -0.83%, S&P500 -0.53%, 러셀2000 -0.05%,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45%)

  • 장 초반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의 전화 통화가 순조롭게 이루어졌다는 중국 신화사 통신의 보도가 전해진 후 상승세를 보이던 미국 증시는 고용 관련 지표의 악화에 트럼프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의 갈등상황이 알려지며 약세로 전환함.
  • - 최근 트럼프의 세제 개편안에 대한 입장 차이로 트럼프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간의 갈등이 심화되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일론 머스크가 운영하는 기업들의 정부 계약과 보조금을 중단하겠다고 경고함. 테슬라의 주가는 한때 17%까지 하락했으며 14% 하락 마감함. 증시 전반의 투자심리도 저하됨.
  • -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4만 7천건으로 2주 연속 증가했으며 시장의 예측치를 상회함. 최근 고용시장 둔화를 시사하는 지표가 잇따르면서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는 모습. 투자자들은 내일 발표될 5월 비농업 고용 보고서에 주목하고 있음.
  • - 국제 금 시세는 소폭 하락함. 은 가격은 3.4% 상승하며 13년만의 최고치를 기록함. 국제 유가는 강세를 보임.

 

트럼프 - 머스크 점점 더 심각해지는 분위기. 트럼프 탄핵, 머스크 추방 얘기까지 나옴…

 

  • 변화요인: 부진한 경제지표, ECB 통화정책, 트럼프-시진핑, 트럼프-머스크

  • 1분기 비농업 생산성은 0.7%p 하향 조정돼 전기 대비 연율 기준 -1.5%를 기록했으며, 단위 노동 비용은 0.9%p 상향돼 +6.6%로 나타났음. 
  • 이는 생산성 감소와 임금 상승이 동시에 나타난 것으로, 기업 수익성에 부정적 구조로 작용할 수 있음. 
  •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4.7만 건으로 증가하며 2024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 고용시장 둔화가 점진적으로 진행 중임을 시사. 이에 달러 약세, 국채 금리 하락, 주가지수 선물 부진.

  • 한편, ECB는 예상대로 정책금리를 25bp 인하해 기준금리를 2.15%로 조정. 
  • 근원 인플레이션은 2025년 2.4%, 2026년 1.9%, 실질 GDP 성장률은 각각 0.9%, 1.1%로 제시. 
  • ECB는 실질소득 증가, 견조한 고용, 정부 투자 확대 등을 바탕으로 관세 불확실성에도 경기 회복이 이어질 것이라 평가. 
  • 라가르드 총재는 임금 상승률이 완만히 둔화 중이며, 기업이 비용을 흡수하고 있다고 덧붙인 가운데 통화정책 사이클 끝에 다다르고 있다고 언급해 7월 금리 동결을 시사. 이로 인해 유로화 강세가 진행.

  • 미·중 무역 긴장 완화도 주목. 
  • 중국 신화통신은 트럼프와 시진핑 간 전화 통화 사실을 보도했고, CCTV는 제네바 회담 합의 이행을 강조. 
  • 트럼프는 SNS에서 무역협정 세부사항을 논의했고, 긍정적 결론에 도달했다고 밝힘. 
  • 희토류 문제도 해결됐으며, 양측은 후속 협상과 상호 국빈 방문도 추진할 예정. 
  • 이에 반도체·기술주 중심으로 미 증시가 상승했고, 달러 약세폭 축소, 금리 상승, 금·엔화 하락 등 위험자산 선호가 확대됨.

  • 이런 가운데, 트럼프와 머스크 간 갈등이 본격화되며 정치·정책 불확실성을 자극. 
  • 머스크는 트럼프의 감세 법안이 재정적자를 키운다며 비판했고, 특정 산업에 유리한 조세 구조에도 불만을 표출. 
  • 트럼프는 독일 총리와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머스크가 법안 내용을 잘 알면서도 테슬라에 불리하다는 이유로 반대한다고 비판. 
  • 이에 머스크는 법안을 본 적 없으며, 특정 산업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고 반박.

  • 설전은 격화됐으며, 트럼프가 "머스크 없이도 당선됐다"고 하자, 머스크는 "자신이 없었다면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지 못했을 것"이라 맞섰음. 
  • 트럼프는 머스크와 좋은 관계였으나 앞으로는 장담할 수 없다고 밝혀 갈등의 구조화 가능성을 시사. 
  • 더 나아가 트럼프는 머스크가 “미쳤다"고 언급하고, 머스크는 성착취 스캔들 관련 파일인 “엡스타인 파일에 트럼프가 포함되어 있었다"고 주장하는 등 감정 싸움이 더욱 격화. 
  • 이는 감세안과 친산업 정책의 실행력에 불확실성을 더하며, 시장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  
  • 이에 테슬라(-14.26%)가 크게 하락했고, 테마 중심의 높은 밸류에이션을 기록하고 있던 개별 종목군도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음.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이 최근 감세안을 연일 비판하는 머스크의 발언에 대한 질문을 하자 "많이 놀랐다. 일론과 나는 좋은 관계였다. 앞으로 그럴지는 모르겠다"고 절연을 시사했다. 이어 "일론은 감세안의 세부 사항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었다"고 덧붙였다.*테슬라의 시총은 하루 만에 206조원 증발했다.

 

 

  • *특징 종목: 테슬라, 트럼프-머스크 마찰로 하락 확대

  • 엔비디아(-1.36%)는 다이와가 높은 성장률 등을 이유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BOA도 AI 확장 등을 이유로 최우선주로 재차 선정하자 상승. 특히 미·중 갈등 완화 기대에 반등에 성공한 점이 특징. 그러나 테슬라가 크게 하락하자 시장의 주목을 받던 종목 중심으로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전환하는 등 변동성 확대. 
  • 마이크론(+2.94%)은 UBS가 관세 위험 감소와 전망 개선 등을 이유로 매수 의견을 재확인하자 상승, 미·중 갈등 완화 속에 상승폭 확대. 
  • AMD(-2.44%)는 하락한 반면, AMAT(+1.40%), TSMC(+0.46%)는 상승하는 등  반도체 종목군은 혼조. 
  • 브로드컴(-0.44%)은 장 마감 후 예상보다 양호한 결과에도 시장 기대를 하회한 결과를 내놓자 시간 외 2%대 하락 중.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45% 하락. 

  • 테슬라(-14.26%)는 영국에서 전년 대비 36% 급감한 차량 판매 발표와 함께 트럼프와의 갈등 심화 이슈가 부각되며 지속 하락. 장중 트럼프가 기자 간담회에서 "머스크에게 매우 실망스럽다"고 언급하자 낙폭 확대. 여기에 "머스크와 좋은 관계였지만 앞으로도 그럴지는 모르겠다"고 덧붙인 점도 부담으로 작용. 
  • 리비안(-1.64%)은 모건스탠리가 AI 로봇 기회를 열어주는 통합형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플랫폼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평가하자 상승하기도 했지만 테슬라 급락 여파로 하락 전환. 
  • 전기차 충전업체 차지포인트(-22.49%)는 예상보다 더 큰 손실과 부진한 가이던스를 발표하자 급락. 
  • 루시드(-4.48%), 퀀텀스케이프(-6.35%), 앨버말(-1.78%) 등 전기차 및 2차전지 관련 종목군은 테슬라 하락 여파로 부진. 
  • GM(-0.88%), 포드(-1.37%)등도 투자심리 위축 속 하락.

  • 아마존(+0.33%)은 UBS가 주요 사업 부문 전반에서 동반 성장이 나타나며 마진이 확대되고 있다며 ‘가장 확실한 투자 아이디어’로 언급하자 상승. 광고주들이 커넥티드 TV 분야에서 트레이드 데스크(-6.50%) 대신 아마존 광고 플랫폼으로 예산을 이동하고 있다는 보도도 상승 요인. 
  • 애플(-1.08%)은 모건스탠리가 앱스토어 수익 가속화를 이유로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을 유지했으나 하락. 특히 머스크-트럼프 갈등 심화가 과거 트럼프와 갈등이 있었던 팀 쿡 CEO와의 관계 이슈를 자극한 점도 부담 요인. 
  • MS(+0.82%)는 OpenAI와의 파트너십이 진화하고 있으며 더욱 강력해지고 있다고 발표하자 상승. 
  • 알파벳(+0.25%)은 CEO가 AI 발전에 맞춰 엔지니어 채용을 지속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상승. 
  • 메타 플랫폼(-0.48%0은 최근 상승세 이후 매물 소화 과정 속 하락

  • 팔란티어(-7.77%)는 트럼프 행정부가 국민의 의료·재정 등 민감한 정부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려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는 보도와 함께, 이에 대해 공화당 의원들이 강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는 소식에 하락. 테슬라 부진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출회도 동반. 
  • 반면, AI 산업의 발전이 지속되고 최근 하드웨어 중심에서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전환되고 있다는 평가 속에 오라클(+1.81%), 어도비(+0.31%), 세일즈포스(+1.51%) 서비스나우(+0.48%) 등 대부분 소프트웨어 종목군이 상승. 
  • 시놉시스(+1.90%)는 키사이트(-0.76%)와 함께 AI 기반 RF 설계 플로우를 출시했다는 소식에 상승. 키사이트는 하락. 
  • 우버(+1.46%)는 스테이블 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고 발표하자 상승. 

  • 아이온큐(-7.52%), 리게티 컴퓨팅(-7.87%), 디웨이브 퀀텀(-7.58%), 아킷 퀀텀(-7.82%) 등 양자 컴퓨터 관련 종목군은 새로운 이슈가 부재한 가운데, 테슬라 급락 이후 고밸류에이션 종목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며 동반 하락. 실제로 트럼프-머스크 마찰 이후 테슬라 낙폭 확대에 따라 양자컴퓨터 관련 종목군도 낙폭 확대. 
  • 우주개발 관련 기업들은 엇갈린 흐름. 로켓랩(-1.71%), 인튜이티브 머신(-1.63%)은 하락한 반면, 레드와이어(+3.88%)는 상승. 
  • 특히 플래닛 랩(+49.37%)실적이 예상보다 양호하게 발표되며 큰 폭 상승한 점이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

  • 팔라딘AI(-7.74%), 조비항공(-3.94%)등 드론 및 비행택시 관련 종목군도 부진. 
  • 코인베이스(-4.61%), 스트라타지지(-2.46%), 라이엇 플랫폼(-5.37%)등 비트코인 관련 종목군은 비트코인 가격 하락에 따라 하락. 
  • 반면 스테이블코인 업체 서클 인터넷(+168.48%)은 IPO에서 31달러로 시작 후 한때 200% 급등세를 보인 점이 특징. 
  • 몽고DB(+12.84%)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하며 상승. 
  • 네트워크 기술 회사 시에나(-12.92%)는 예상보다 양호한 매출에도 불구하고 부진한 수익을 발표하며 하락.

  • 코스트코(-3.89%)는 동일 매장 매출이 6.8% 증가에 그쳐 4월보다 둔화됐다는 소식에 하락. 
  • 월마트(-1.40%)도 동반 하락. 
  • 달러트리(+9.08%)는 제프리스가 향후 두 자릿수 성장 회복을 전망하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시장수익률 상회’로 상향 조정하자 상승. 
  • 달러 제너럴(+1.85%)도 강세. 
  • 타겟(-0.45%)은 하락. 
  • 저가 소매업체 파이브 빌로우(+5.59%)는 신규 매장 발표와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 및 가이던스, 동일 매장 매출 증가 발표에 따라 상승. 
  • P&G(-1.90%)는 경제 불확실성을 이유로 7천여 건의 일자리 축소 계획을 발표하며 하락.

 

- 트럼프-시진핑 통화 후 3대 지수 + 러셀 2000 하락

 

6월 6일 시황. 오전엔 시진핑, 오후에는 머스크

  • 트럼프, 시진핑, 머스크로 이어지는 뉴스 끝에 하락
  • 미중 정상 통화는 일단 일부 기대 심리 자극
  • 신화통신에 의하면 트럼프 요청에 의한 통화
  • 트럼프 SNS에 관련 내용을 정리해 올림
  • 지정학 이슈 제외하고 무역 관련 내용만 집중 논의
  • 희토류 관련 의문점 더 이상은 없을 것이라고 주장
  • 베센트 등 양측 실무진 곧 장소 정해 회동할 것이라고
  • 시진핑이 자신을 중국에 초청을 했다고 설명
  • 중국 외교부는 이번 대화는 문제 해결에 중요한 계기
  • 중국은 합의 이행 중이며 미국측은 부당 조치 철회해야
  • 대만 독립 문제 자극하는 세력들에게는 경고
  • 구체적 합의가 없다는 점에서 증시 반응은 제한적

  • 최근 미국, 유럽 자동차 업체들 문제 확대되는 중
  • 희토류 규제로 포드와 해외 자동차사 생산 중단
  • 변속기, 모터, 센서, 안전벨트, 스피커, 조명 등 타격
  • 자동차 업계는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는 성명서
  • 허가 신청시 수백 페이지 서류 제출 요구 받는 상황
  • 양측 실무진 만남 시점이 중요할 듯

  • 지수를 끌어 내린 것은 트럼프, 머스크 갈등
  • 발단은 머스크가 트럼프의 감세안을 비판한 것부터
  • 트럼프는 머스크의 행동에 정부에서 나가 달라 했다고
  • 전기차 세액 공제 축소가 그의 불만 계기였다는 것
  • NASA 국장으로 추천한 인물도 적절하지 않아 거절
  • 머스크는 이를 받아 대선 때 지원했는데 배신했다 비판
  • 특히 트럼프는 머스크 기업들에 보조금 등 지원 취소 경고
  • 바이든 정부에서 왜 그대로 지원했는지 의아했다고
  • 테슬라, 스페이스X에 정부 계약과 보조금 이어졌었음
  • 테슬라 -14% 급락하며 지수에 영향을 주었음
  • 머스크가 지원 취소 위협에 드래곤 우주선 취소 하겠다고
  • 시간 외 테슬라 주가는 추가 하락 중
  • 트럼프 미디어 주가도 큰 폭으로 하락

  • 공화당 의원들이 정보 보호 문제 제기한 팔란티어도 하락
  • 반면 트럼프, 시진핑 통화에 아마존, 마이크론 상승
  • 달러 트리, 퍼스트 솔라 등도 상승 상위에 포진

  • 필립스 반 휴센. 관세에 실적 영향 받고 있어, 주가 급락
  • 다이와. 엔비디아 AI 수요 증가 수혜 이어질 것
  • MS, 알파벳 등 투자 효과 계속. 115 → 165 상향
  • 다만 이 날 주가 하락하며 시총 2위로 내려감
  • JP모건, 애플 외부 결제 이슈에도 타격 제한적
  • 앱스토어 서비스 매출 타격 2% 수준, 비중 확대 유지

  • 이 날 '자잘한' 뉴스들도 은근히 많았음
  • 인도와 협상은 월말 마무리 목표 진행 중
  • 농업, 자동차 관세 인하. 기업들 혜택 제공 논의 되는 듯
  • ECB는 0.25%p 추가 금리인하. 이번이 8번째
  • 내년 인플레 전망은 1.9%에서 1.6%로 하향 
  •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24.7만. 예상 23.5만 상회
  • 어제 이어 고용 지표 연이어 부진

  • 쿠글러 연준 이사. 고용 보다 인플레가 더 문제
  • 관세로 시간 지나면서 영향 받을 가능성 있어
  • 인플레 부담 있다는 점에 당분간 금리 동결해야
  • 야데니. 관세 영향 2~3분기에도 이어질 가능성
  • 다만 아직 인플레 영향 크지 않은 점은 놀라운 현상

  • MSCI한국지수 +2.16%

Circle의 열광적인 거래 데뷔로 암호화폐 IPO 전망이 높아졌습니다. Circle Internet Group Inc.가 목요일에 상장하면서 미국 IPO 시장에 암호화폐를 활용한 아드레날린이 분출되었고, 이는 디지털 자산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신생 기업들의 상장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트럼프 vs 머스크 싸움 총정리🥊


1. 트럼프 BBB 법안 통과, 머스크 반발

  • 트럼프가 5월 공화당에서 통과시킨 세금·지출 법안(BBB-Big Beautiful Bill)에 머스크가 강하게 반발. X에서 법안을 "역겨운 추잡한 것"이라고 비판함
  • *해당 법안에 기존 2032년까지던 전기차 세액 공제를 2025년말까지로 줄이는 정책도 포함됨 (테슬라 조짐)

 


2. 트럼프의 머스크 비판

  • 트럼프가 독일 총리 회담 중 머스크 공개 비판: "일론과 좋은 관계였지만, 이제 모르겠다", "그에게 많이 도움을 줬는데 실망스럽다" 발언함


3. 머스크의 트럼프 비난

  • 머스크 빡쳐서 X에 "내 지원 없었으면 트럼프는 선거에서 패배했을 것", 트럼프를 "은혜 모르는 사람"이라고 비난함

 

4. 트럼프 재반격

  • 트럼프도 빡쳐서 트루스 소셜에"돈을 절약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일론의 정부 보조금과 계약을 종료하는 것", "일론 미친놈이다" 비난함

 


5. 머스크 피니쉬 (feat. 엡스타인)

  • 일론 머스크 눈 돌아가서 "트럼프가 앱스타인 파일에 포함되어 있다"고 밝힘
  • *엡스타인 사건: 미성년 소녀들을 섬에 가두고 성착취한 사건. 엡스타인 파일에는 피해자들의 증언과 법적 기록이 포함되어 있음


6. 비트 폭락, 테슬라 폭락

 

 

#테슬라 #팔란티어
나스닥드론

 

나스닥AI
양자컴퓨터
#원전 #SMR

 

🇺🇸 美증시 Summary

 

  • [미·중 정상 통화로 상승 출발했지만 테슬라의 급락과 BLS 고용보고서 우려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 트럼프와 시진핑이 통화한 후 양측 대표단이 추가 회담을 위해 조만간 만날 것을 합의했습니다. 
  • 트럼프는 이 통화가 두 나라 모두에게 매우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다고 말했으며/ 
  • 시진핑은 트럼프에게 중국 방문을 요청했고 트럼프는 수락했습니다

  • 상승 출발한 미증시는 트럼프가 "희토류 제품의 복잡성에 대한 의문은 더 이상 제기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으나 그 의미가 무엇인지는 설명하지 않은 점, 통화 요약본이 중국 측과 다소 달랐던 이유로 등락세를 보였습니다. 
  • 어쨌든 후속 회의는 가능한 한 빨리 열릴 예정이며 미국 측에서는 베센트, 루트닉, 그리어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 위스키 업체 브라운-포먼 실적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이 소비재 섹터에(코스트코도 하락)에 부담을 주었고, 트럼프의 머스크의 갈등이 심화되며 테슬라 주가가 -17% 급락하며 임의소비재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 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상최고치를 경신했고('OpenAI와의 관계 변화있지만 여전히 강력하다'강조) 트럼프가 미국 내 희토류 생산을 늘리기 위해 관련 규제를 일부 해제하면서 MP Materials의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Circle이 상장 첫날 급등한 점도 눈에 띄었습니다

  • 이날 머스크는 '내가 없었다면 트럼프는 선거에 졌을 것'이라고 글을 올렸고 트럼프는 머스크를 향해 '미쳤다'고 비난했습니다. 
  • 트럼프는 정부 보조금과 머스크 회사에 대한 계약을 삭감하는 것이 ”예산을 절감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 실업수당청구건수는 247K건으로 지난주보다 8K건 늘었고 추정치를 상회했으며/ 
  • 단위당 노동비도 예상보다 큰 폭 상승했습니다. 
  • 지난 화요일 민간고용이 3.7만명 증가에 그치면서 내일 발표될 BLS고용보고서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며 증시는 불안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예측치는 12.5만명 증가로 전월대비 5.2만명 감소한 수치입니다)

  • 🇪🇺유럽증시로 넘어가보면, ECB는 예상대로 금리를 인하했습니다. 
  • 하지만 라가르드 총재가 이제 금리 인하는 종료 시점에 도달했다고 알리자 시장은 급격히 하락세를 보인 후 반등하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 💥장 마감 후, 머스크는 트럼프에 대한 비난을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새로운 당을 창당해야한다.. 
  • 트럼프가 탄핵되어야 한다는 게시물에 '예'라고 답하기도 했고/ 
  • 또한 국제 우주 정거장과 스페이스X 드래곤 우주선의 즉각적인 분리를 발표했습니다. 
  • 또한 관세로 인한 하반기 경기침체를 예견했습니다

  • NEXT👉
    BLS 고용보고서에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Rocket Lab 반사수혜로 급등세,일론 머스크는 트럼프 대통령의 정부 계약 취소 발언을 고려할 때 SpaceX가 즉시 드래곤 우주선의 해체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거버, 머스크 행동에 대한 대규모 주주 소송 예측

 

트럼프와 시진핑의 통화가 끝났습니다.

  • 무역협정 관련 세부사항에 관해 양국 모두 긍정적인 결론 얻었습니다.
    ✔️희토류 관련 이슈 해소
    ✔️양국 실무진 회담 예정
    -> 재무장관 베센트, 상무장관 루트닉, 무역대표부 그리어 참석 예정
    ✔️- 시진핑, 트럼프 대통령 부부 중국 방문 초청

 

2025년 6월6일 미국 증시

 

 

6/6(금)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전세사기 두려워 택했는데, ‘미친 월세’에 생활비 절반 나간다”
    - 1면 : 中, 서해에 항모 띄우고 전투기 출격시켰다
    - 1면 : 3대 특검 일괄 통과… 국정농단 6배 규모
    - 1면 : 권성동 원내대표 사퇴, 국민의힘은 당권 싸움
    - 사설 ① : 집권당이 왜 수사기관 놔두고 굳이 특검을 하는지
    - 사설 ② : 징역 7년 유죄 확정 대북 송금, 이 대통령 입장 밝히길
    - 사설 ③ : 중대 사법 제도 변경, 한 정파 아닌 국민적 동의 필요

  • (중앙)
    - 1면 : 내란·김건희·해병…역대 최대 동시특검
    - 1면 : “있는 기간 최선 다하라” 4시간 김밥 국무회의
    - 1면 : 트럼프 “무역 논의 긍정적 결론…시진핑 만날 것”
    - 사설 ① : 초유의 3대 특검 동시 가동, 진상 규명하되 정치색 빼야
    - 사설 ② : 대법관 증원 문제, 공론의 장에 올려 제대로 논의를

  • (동아)
    - 1면 : 검사만 120명, ‘내란-김건희-채상병 특검’ 한다
    - 1면 : 李, 한덕수의 헌법재판관 2인 지명 철회
    - 1면 : 공수처, ‘軍 블랙리스트’ 이어 ‘軍 댓글공작 의혹’ 수사
    - 1면 : “해수부 부산 이전”… 李, 신속 추진 지시
    - 사설 ① : 與 ‘대법관 증원안’에 조희대 “공론장 희망”… 충분히 숙의해야
    - 사설 ② : 권성동 ‘뒷북 사퇴’… 여전히 당권 다툼으로 갈피 못 잡는 野
    - 사설 ③ : 3대 특검 통과… 투명한 수사만이 소모적 갈등 줄인다

  • (경향)
    - 1면 : ‘내란·김건희·채 상병’ 3특검법 통과
    - 1면 : 이 대통령, 첫 국무회의서 “행정 편의주의 벗어나라”
    - 1면 : ‘허니문 랠리’ 2800선 돌파
    - 사설 ① : ‘네 탓’ 분쟁·특검 반대, 국민의힘은 지금도 민심 모른다
    - 사설 ② : 대법관 증원, 국회·대법 공론장 열어 사법개혁 틀로
    - 사설 ③ : 내란·김건희·채상병 특검, 정의 세우는 첫발이다

  • (한겨레)
    - 1면 : 내란·김건희·채상병 ‘3특검법’ 국회 통과…이 대통령 재가 전망
    - 1면 : 이 대통령 “부주의·무관심 중대사고, 엄정 책임 묻겠다”
    - 1면 : 방첩사, ‘최강욱 라인 명단’ 작성…계엄 전 군 판·검사 정리 준비
    - 사설 ① : 3대 특검법 통과, 지체된 ‘내란 청산’ 신속·단호하게
    - 사설 ② : 민주당 상법 개정안 재발의, 조속히 국회 통과시켜야
    - 사설 ③ : 취임 첫날부터 충돌한 미·중, 미국과 ‘첫 단추’ 잘 끼워야

  • (한국일보)
    - 1면 : 尹 부부 겨눈 '3대 특검법' 26분 만에 일사천리 통과... 해병대원 거수경례
    - 1면 : 李 대통령, 취임 이틀 만에 공약 이행 속도전... '억강부약' 위한 증원도 추진
    - 1면 : 코스피 연이틀 '허니문 랠리'... 11개월 만에 2810대 마감
    - 1면 : '일방 처리' 선 그은 李 대통령, 대법관 증원 속도전 직접 막았다
    - 사설 ① : 새 정부, 한미 정상외교 이상 기류 해소 시급하다
    - 사설 ② : 만시지탄 3특검 통과… 이제 정치는 손 떼라
    - 사설 ③ : 이 대통령 재판 여부 논란, 대법원이 명확히 정리해야

  • ※ 6/6(금) 키워드 : 내란·김건희·채상병·3대·특검법·국회·통과 / 허니문·랠리·코스피·2800·돌파 / 대법관·증원·추진

 

날짜별 이벤트

 

6/6(금) 지난밤 글로벌 뉴스

  • 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정부가 전기 자동차 "의무 명령"을 철회 한 것에 화가 난 머스크에게 "매우 실망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머스크가 아니었어도 펜실베이니아에서 승리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 2, 머스크는 내가 없었다면 트럼프는 선거에서 졌을 것이며 트럼프는 "너무 배은망덕하다"고 말했습니다.


  • 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소셜 미디어에서 "머스크는 미쳤다"고 말하며 정부 보조금과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 4, 유럽 중앙은행은 시장의 예상에 따라 세 가지 주요 금리를 25bp 인하했습니다.


  • 5. 미국...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4만 7천 건으로 작년 10월 5일 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예상치는 23만 5천 건이었으며, 기존치는 24만 건에서 23만 9천 건으로 수정되었습니다.


  • 6, 미국 국무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행정 명령에 따라 제재 조치를 이행하기 위해 국제형사재판소 판사 4명을 지정한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 7, 스탠다드 앤 푸어스, 브라질의 'BB/B' 등급을 유지, 전망은 안정적.


  • 8, 트럼프의 계약 취소 위협에 대응하여 머스크는 즉시 "드래곤"우주선을 퇴역했다고 말했습니다.


  • 9, 캐나다의 상품 무역 적자는 4월에 71억 캐나다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10, 하마스 고위 관리가 분쟁을 영원히 종식시키기 위한 회담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 11.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수도 남부에서 20회 이상의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 12, 연방 준비 은행은 목요일 밤새 1,273 억 달러 규모의 역 환매 계약 (RRP)을 체결했습니다.


  • 13, 미국 3대 주가지수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고, 다우지수는 0.25%, 나스닥은 0.83%, S&P 500 지수는 0.53%, 테슬라는 14% 이상 하락했습니다. 나스닥 중국 골든 드래곤 지수는 0.54% 상승 마감했고, 중국 인기 주식은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 14, WTI 원유 선물은 0.83% 상승한 배럴당 63.37달러로 마감했습니다. 브렌트유 선물은 0.74% 상승한 배럴당 65.34달러로 마감했습니다.


  • 15, COMEX 금 선물은 0.68% 하락한 온스당 3376.1달러로 마감했고, COMEX 은 선물은 3.31% 상승한 온스당 35.7955달러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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