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6월26일
2025년6월26일
오늘뉴스로
배우는세상
(2025.06.26) U.S. Market
- DOW ▼ 42,982.43 (-0.2%)
- S&P500 ▼ 6,092.16 (-0.0%)
- NASDAQ ▲ 19,973.55 (0.3%)
- RUSS 2K ▼ 2,136.19 (-1.2%)
- PHLX 반도체 ▲ 5,493.30 (0.9%)
- 06/26 미 증시, 경기 우려로 차익 실현 확대에도 엔비디아의 힘으로 보합권 혼조 마감
- 중동 휴전 소화하며 '숨 고르기'…엔비디아 시총 1위 재탈환
- 중동 긴장 가라앉자 트럼프·연준 갈등 격화…숨고른 증시
- 뉴욕증시, 숨 고르기에 혼조 마감…나스닥 0.31%↑
- 이란-이스라엘 휴전 속 美증시 숨돌리기…S&P500, 0.0% ‘보합’
- 뉴욕증시 혼조세…다우 0.25%↓
- 엔비디아 $NVDA 와 AI 반도체, 알파벳 $GOOG 이 강세를 보이며 나스닥만 상승. S&P 500 약보합, 다우, 러셀 2000 하락
- 오랫만에 시장을 출렁일만한 큰 이슈가 없이 조용히 지나간 하루.
- 시장은 이란-이스라엘 이슈 및 국제 유가 급등 이슈 해소 후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상승 출발했으나 차익 실현 매물 출회하며 상승분 반납 후 보합권 마감
- 연준 은행들이 더 많은 국채 보유 가능하도록 보완적 레버리지비율(SLR) 완화 개정안 제시하며 대형 은행 강세
- 연준의 SLR 개정에 금리 상승분 반납하며 보합. 달러지수 하락, 금, 비트코인, 국제 유가 상승
- 트럼프 이스라엘-이란 조만간 다시 갈등이 생길 수 있으며 다음주에 미국과 핵협상 할 것이라 발언
- 엔비디아 NVDA, 팔란티어 PLTR 사상 최고치 경신
- 테슬라 TSLA 5월 유럽 자동차 판매 -28% 기록하며 5개월 연속 하락. 주가 -3.8% 하락
- 엔비디아 4.33% 급등, 사상 최고 경신…시총 1위 복귀
- 美 엔비디아 주가, 역대 최고가 경신…첫 150달러대 마감
- 코인베이스 주가는 1년만에 최고치를 달성하였습니다
- 마이크론이 예상을 웃도는 매출 가이던스를 제시했습니다. 시간외 +3.8%
- 트럼프 대통령, 파월 연준 의장 후임으로 '3~4명' 고려. 임기가 곧 끝나 다행이라고. "파월 의장 '끔찍하다'" 미국은 '인플레이션 없고' '수천억 달러 관세 자금'으로 국고 채워져
- 나스닥 상장 블록체인 인프라 개발 업체 메가매트릭스(Mega Matrix·티커 MPU)가 처음으로 12 BTC를 매수
- 캐나다 상장사 식스티 식스 캐피털이 18.2 BTC를 263만 캐나다달러(약 192만 달러)에 매수했다고 밝혔다
- Morpho, 암호화폐 담보 대출 서비스 출시…별도 신용 검증 요구 없어
- 백악관 관계자 "美 정부, BTC 매입 위한 로드맵 갖고 있다"
- 서클인터넷 (CRCL) 투자주의보... 연준 FOMC 금리인하 시작하면 " 스테이블코인 대폭락"
- 미국 연방주택금융청(FHFA)은 6월 25일, Fannie Mae와 Freddie Mac이 암호화폐를 단독 주택 모기지 대출의 리스크 평가에 자산으로 고려할 수 있도록 하는 공식 지시를 발표했다.
- 비트코인 독주 10만8000 달러 터치, 알트코인 혼조세,$107,549.85 거래중
- 미 증시는 S&P500이 사상 최고치에 근접하는 등 강세를 이어갔으나, 주택 지표 부진 등 경기 불안과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됨.
- 다만 일부 개별 종목 중심으로 뚜렷한 차별화가 나타나며 유동성을 통한 종목 장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줌.
- 특히 엔비디아(+4.33%)등 일부 종목만 강세를 보였고, 대부분 종목은 하락한 가운데 러셀2000지수는 1.16% 하락(다우 -0.25%, 나스닥 +0.31%, S&P500 -0.00%, 러셀2000 -1.16%,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95%)
- 미국 증시는 무역 긴장 완화와 이란-이스라엘 간의 휴전이 지속되는 가운데 벤치마크 지수가 역대 최고치로 올라갈 수 있을지 지켜보는 가운데 보합세.
- 뉴욕 유가는 미국의 원유 재고가 예상보다 크게 감소했다는 소식에 4거래일 만에 처음으로 상승.
- 뉴욕 금가격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정책금리 결정에 신중하게 움직여야 한다는 발언을 소화하며 강보합세.
- 미국 국채가격은 단기물의 강세 속에 혼조 양상.
- *변화 요인: SLR 규제 완화, NATO 결과, 주택시장 위축
- NATO 정상회담에서 회원국들은 2035년까지 GDP의 5% 수준까지 방위비 지출을 확대하는 데 합의.
- 핵심 조항인 제5조(집단 방위)에 대한 해석의 여지가 없음을 강조하며 미국도 준수할 것임을 확인.
- 트럼프는 이를 매우 성공적((이었다고 언급함)). 이스라엘-이란 전쟁은 종료됐다고 판단하며, 다음 주 이란과 합의에 서명할 수도 있으나 꼭 필요한 조치는 아니라고 발표.
- 이 소식에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되며 달러 약세가 진행, 유로화는 3년 내 최고 수준까지 강세.
- 시장 관심은 연준의 SLR보다 강화된 eSLR 규제 완화 계획에 집중.
- 파월 의장은 상원 청문회에서 SLR 조정이 은행들의 자본 여력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는 점에 동의한다고 언급.
- 연준은 대형 은행 지주회사의 자본 요건을 기존 5%에서 3.5%~4.5%, 자회사 기준 6%에서 3.5%~4.5%로 조정.
- 관련 계획은 60일간 공개 의견 수렴 후 추가 변경 추진 예정.
- 최근 알려져 있던 내용과 단순 자본 요건 완화만으로는 장기 금리 하락에 대한 확신이 부족해 영향은 제한적.
- 과거 미국 10년물 금리가 5%를 넘을 때 SLR 규제 완화 이슈가 부각됨.
- SLR은 은행이 보유해야 하는 최소 자본 비율(레버리지 비율)로, 총 익스포저 대비 자본 비율 의미.
- SLR이 높으면 은행의 레버리지 활용과 국채 보유 부담이 커짐.
- 2020~2021년 팬데믹 당시 연준은 일시적으로 SLR 규제에서 미국채 및 지급준비금을 제외하는 완화 조치를 도입해 은행의 국채 보유 확대와 금리 상승 완화 효과를 냄.
- 현재 장기 금리 급등과 금융시장 안정성 우려 시 유사 조치 논의가 계속되고 있음.
- 한편, 5월 신규주택 판매는 전월 대비 13.7% 급감한 연율 62만 3천 건(예상 70만 건) 기록.
- 이는 4월 9.6% 증가를 모두 상쇄한 수치이며 2022년 6월 이후 최대 폭 감소.
- 모기지 금리가 7%에 근접하고 경기 불확실성, 자재·관세 부담이 겹치며 소비자 주택 구매가 위축된 결과임.
- 주택 가격은 전월 대비 1.4% 오른 50만 7천 달러, 재고는 50만 7천 채로 판매 속도 기준 약 9.8개월치에 달해 2007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
- 최근 소비 심리 위축, 소매판매 부진 등 에 이어 주택 지표도 진행돼 전반적인 경기 불안이 확대되고 있음.
6월 26일 시황. 엔비디아 시총 1위, 신중한 파월
- 재료 반복되며 혼조, 엔비디아 급등에 나스닥 상승
- 상승 출발했던 증시는 파월의 신중한 태도에 주춤
- 파월.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가능성 있다고 언급
- 관세는 결국 누군가 비용을 지불하는 것.
- 수 천억달러 관세 일부는 소비자에게 돌아 갈 것
- 따라서 지금은 금리 유지하며 기다리기 좋은 위치라고
- 인플레 안정 전제로 인하 언급한 전일 보다 신중한 톤
- 이 발언이 나온 이 후 상승하던 증시는 밀리기 시작
- 내일 나올 PCE 확인해야 한다는 신중함 유발
- 5월 PCE의 경우 4월 수치 보다 높아졌을 것으로 예측
- 이 경우 금리인하 가능성이 낮아진다는 분석
- 한편 옵션 투자자들은 향 후 10년물 4% 하락에 베팅
- 월러와 보우먼의 인하 언급에 더 내릴 것에 베팅한 것
- 나스닥 지수는 엔비디아가 급등하며 주도
- 롱 캐피털. AI 칩 시장 2028년까지 2조 달러로 성장
- 주요 기술 독점적 기업으로 시총 6조달러 가능할 것
- BoA. AI 테이터센터 시장 올 $2,650억 → 2030년 $8,230
- 모든 국가들이 AI에 집중 투자하게 될 것이라고
- JP모건, 이제는 기술주와 AI가 시장 움직이는 동력
- 4% 오르며 154달러 넘겨 사상 최고가. 시총 1위도 탈환
- 반면 수급 쏠림 현상에 나머지 업종은 대부분 하락
- 11개 업종 중 테크, 통신 커뮤니, 헬스케어만 상승
- 톰리. 올해 후반 금리인하 시작되며 증시 더 오를 것
- 연준내 이하 지지 의견. 결국 비둘기파로 선화 예상
- JP모건. 최근 증시 상승은 숏커버 효과라 의미 약해
- 무역협상 마감 임박, 성장 우려로 7월 이 후 경계해야
- 최근 고용 시장 악화 가능성을 주의하자는 분석도
- 6월 소비자신뢰지수 29.2%가 일자리 풍부하다고
- 5월 31.1% 대비 감소해 고용 시장 둔화 암시
- 유가 하락과 맞물려 연준 금리인하 이유라는 주장도
- 테슬라 유럽 판매 5개월 연속 감소 소식에 -3.8%
- 유럽 전체 전기차는 27% 증가했으나 테슬라는 -28%
- 중국산 판매 호조. 머스크 거부감 영향
- 페덱스, 관세 여파로 분기 실적 전망 낮추며 하락
- 특히 13년만에 처음으로 연간 전망 제시 못함
- 웰스파고. 마이크로소프트 AI 모멘텀 강해. 비중 확대
- 목표주가 565달러에서 585달러로 상향
- 마감 후 마이크론 테크 실적 예상 상회한 실적 공개
- 매출 93억달러, EPS 1.91달러. 예상 88억달러, 1.6달러 상회
- 다음 분기 전망은 107억달러, 2.5달러로 제시
- 시장 예상은 98억달러 매출에 EPS는 2.03달러였음
- 시간 외에서 상승세 보이는 중
Morning Report(2025.06.26.목)
1. 시장 요약
• 증시 혼조 마감: 나스닥 지수는 반도체주 강세에 3일 연속 상승하며 19,973.55(+0.31%)로 마감. 장중 한때 20,000선을 돌파.
• 다우지수는 차익 실현으로 약세: 다우존스지수는 -0.25%, S&P500지수는 변동 없이 보합 마감. 러셀2000지수는 중소형주 부진으로 -1.16% 급락.
• 반도체 강세 지속: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0.95%, 엔비디아가 시총 1위 탈환.
• 금리 및 매크로: 10년물 국채금리 4.285%(-0.8bp), 2년물 3.775%(-0.9bp)로 장 막판 하락세 전환.
2. 주요 경제 이슈 및 정책 변수
• 제롬 파월 발언: 상원 청문회에서 “관세의 물가 영향은 불확실하다”며 신중한 접근 강조. 인플레이션 기대치 하락은 긍정적이나 조기 금리 인하에 대해선 시기 언급 회피.
• SLR 규제 완화안 발표: 연준은 대형 은행 자본 요건을 하향 조정하는 방안을 공개. 시장은 영향 제한적으로 평가.
• 주택시장 지표 부진: 5월 신규주택 판매 -13.7% 급감(연율 62.3만 건), 2022년 이후 최대 감소폭. 높은 모기지 금리와 비용 부담이 소비 위축 유발.
• NATO 정상회의: 미국 포함 주요국, 국방비 GDP 5%까지 확대 합의. 지정학 리스크 완화 및 유로화 강세(달러 약세)로 외환시장 반응.
주요 예상
- 삼성전기, 아마존 넘어 엔비디아 노린다...AI 가속기용 기판 납품 개시
- 삼성전기가 세계 최대 클라우드 기업 아마존웹서비스(AWS)를 첫 AI 가속기 기판 고객사로 확보한 데 이어, 엔비디아를 포함한 글로벌 AI 반도체 기업으로의 공급 확대 가능성도 주목받는다.
- 삼성전기가 이번에 공급한 제품은 FC-BGA 방식의 고성능 반도체 기판이다.
- 수십억 개 회로를 정밀하게 담아 고속 데이터 처리와 발열 제어에 특화된 구조를 갖추고 있어 생성형 AI 확산과 함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핵심 부품이다.
- 삼성전기 경쟁사인 일본 기판 제조사 이비덴은 최근 컨퍼런스콜에서 “AI 서버용 FC-BGA 시장이 2024년 대비 2030년까지 2.5배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 그래픽처리장치(GPU) 기반 고성능 연산 시스템이 늘면서 AI 서버 전용 고기능 기판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 삼성전기 역시 이 같은 흐름에 발맞추고 있다.
- 삼성전기는 지난 4월 말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부터 AI 가속기용 기판에서 유의미한 매출이 발생할 예정이며 향후 점진적인 확대가 기대된다”면서 “작년 가동을 시작한 베트남 생산설비 안정화를 바탕으로 올해도 FC-BGA 부문에서 두 자릿수 이상의 매출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이번 수주는 단순한 고객 확보가 아니라 삼성전기의 사업 전환이 실질적인 결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 삼성전기는 FC-BGA를 미래 산업 대응의 중심축 중 하나로 삼고 본격적으로 성장 궤도에 올리겠다는 전략이다.
🇺🇸 美증시 Summary
- [엔비디아 주가가 +4.33% 상승하며 최고치를 경신했고 기술주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 파월은 상원 연설에서 금리에 대한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 트럼프가 파월에 대해 '끔찍하다'고 표현한데 이어 상원의원 모레노는 금리 인하 거부 때문에 정부가 연간 4천억 달러의 손실을 보고 있다고 파월을 압박했습니다.
- 현재 7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16%→21%로 증가했고, 9월 인하 가능성은 65%→82%로 상승했습니다
- 어제 FedEx의 실적 발표가 있었습니다.
- 실적은 양호했으나 가이던스 실망으로 -3.27% 하락했습니다.
- 경영진은 글로벌 경제에 대해 4월 말과 5월에 미국 물동량이 급증한 반면, 중국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물동량은 급격히 악화되어 약세를 유지했다고 말했습니다.
- 소비 활동과 관련해서는 5월에 회복세를 보였지만 뚜렷한 회복 조짐은 아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 WSJ은 Shell이 BP 인수를 위한 초기 협상 단계에 있다고 전했습니다.
- 하지만 인수설이 부인되면서 BP 주가는 급등 후 상승 폭을 반납했습니다.
- 테슬라의 5월 유럽 신차 판매량이 감소했다는(YoY -27%, 5개월 연속 감소_중국 전기차 성장) 소식이 전해졌고, 로보택시에서 몇몇 오류가 발생하면서 주가는 -3.79% 하락했습니다
- 🗞기타이슈로는 젠슨황이 AI 다음으로 로봇이 칩메이커들의 기회가 될 것이라 말했습니다
- ⚡️장마감 후 호실적을 발표한 마이크론은 시간 외에서 +3.8% 상승 중입니다.
- 데이터센터 매출이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HBM 시장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NEXT👉
실업수당청구건수와 내구재 주문 등의 데이터가 발표됩니다. Fed 인사들의 발언이 이어지며, 유럽에서는 ECB 총회가 있습니다. 나이키 실적 발표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Market Summary - 2025년 6월 26일
미국 정치 및 외교
- 트럼프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에서 “이란-이스라엘 전쟁은 끝났다”며 이란 핵시설 파괴를 자신의 외교적 성과로 강조.
- “이란의 핵시설은 완전히 파괴됐고, 재건에는 수년이 걸릴 것”이라고 언급.
- 미 CIA도 “신뢰할 만한 정보에 따르면 이란 핵 프로그램은 최근 타격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고 확인.
- 핵심 시설 다수 파괴됐고, 일부는 가동 불능 상태.
-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국지적 공격이 아니라 체계적인 타격이었다”고 밝힘.
- 하지만 이란 정보부는 “군사작전 중단은 적대행위 종식이 아니다”라며 긴장 지속을 시사.
-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다음 주 대화” 예고, 합의 가능성도 열어둠. “필요 없다”는 발언과 동시에 “조건은 ‘핵 보유 금지’” 강조.
- 미국 특사 위트코프는 “이란의 핵농축 시도는 레드라인”이라며 “민간용 핵프로그램도 철저히 감시돼야” 한다고 강조.
- 미 하원 정보 유출 여파로, 트럼프 행정부는 의회에 대한 기밀 정보 공유 제한 검토 중.
연준 및 미국 경제
- 연준 파월 의장, 상원 청문회에서 “금리는 다소 제약적, 통화정책은 잘 자리 잡았다”며 인플레이션 대응에 신중한 접근 강조.
- “관세는 일시적 인플레이션 요인일 수 있으나, 섣불리 판단하지 않겠다”고 언급. “실제 데이터가 중요하다”는 점을 거듭 강조.
- 콜린스 총재는 “관세로 인해 올해 말 Core PCE 인플레이션 3% 이상 예상”, “타이밍은 불확실하나 금리 인하 필요성 존재”라고 밝혀.
- 주택지표 부진: 5월 신규주택판매 62.3만 채로 예상(69.3만) 하회, 전월 대비 -13.7% 급감. 전월 수치도 하향 수정.
미국 주식
- 연일 최고치 근처에서 혼조 마감.
- 미 증시는 연준의 인플레이션 신중 기조와 함께 관세·지정학적 리스크 해소 기대 속에서 기술주 중심 강세.
- JPMorgan, "미국이 단기적으로 해외보다 아웃퍼폼할 것" 전망.
암호화폐 및 금융 규제
- 파월, 스테이블코인 산업 “지난 2년간 성숙”, 규제 재검토 언급.
- Fannie Mae·Freddie Mac, 주택담보심사에 암호화폐 포함 추진.
- Wyoming, 자체 스테이블코인 시범사업에 SEI 플랫폼 고려.
국제 정치 및 무역
- 이란 대통령 “핵무기 없는 중동지대 지지… 단 ‘시온주의 정권’ 포함돼야” 조건 제시.
- 이란 외교부 “우리가 먼저 공격하진 않지만, 적의 도발에는 끝장을 본다” 경고.
- EU-미국 무역 긴장 고조: 트럼프, 스페인 국방비 분담 비판하며 “무역보복 예고”. 스페인 “EU 집행위가 대응할 것” 입장.
-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 “IAEA 이란 복귀 시급” 강조.
- 미국 상무부, 대중 에탄 수출은 허용하되 하역은 사전 승인 요구.
6/26(목) 국내
● 세계
· 트럼프 "다음 주 이란과 대화...핵 보유 금지 요구할 것"
· 미국 출신 레오14세 교황, 美 이란 공습 '작심 비판'
· 트럼프 “국방장관 26일 회견”…‘이란 핵시설 완전 파괴’ 주장할 듯
● 정치
· 여야 상임위원장 배분 협상 ‘공회전’에… 예결위장 임명만 ‘원포인트’ 처리 가능성
· 李대통령, 광주·무안 공항이전 갈등에 "대통령실에 TF 구성"
· 김민석 청문회 이틀째도 ‘자료 부실’ 공방… 野 “무자격 총리” 與 “근거없는 명예훼손”
● 경제
· 정용진, 美권력 핵심 ‘록브리지’ 亞총괄회장 맡는다
· 젠슨황 “AI 다음은 로봇” 언급에 엔비디아 美증시 시총 1위 탈환…혼조 마감 투자360
· 美마이크론, AI 수요에 실적 예상치 상회…시간외 주가 3%↑
● IT, 과학
· 국산 AI 서비스와 NPU의 의기투합···AI 생태계 구축, 탄력 붙나
· AI가 책 학습해도 저작권 침해 아냐...미 법원 첫 판결
· "얕잡아 봤었는데 이 정도"…국내 1호점 내자 '바글바글'
● 사회
·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70여 명 대피
· 박단 전공의 대표 사퇴…전공의·의대생 복귀 계기될까? 아침&매일경제 (
· 불법 모의총포 수입· 판매 일당 검거…820정 압수
6/26(목)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트럼프는 6월 25일(현지시간) 미국이 다음 주에 이란과 만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트럼프는 젤렌스키와의 휴전 논의를 부인하며 "전쟁을 끝낼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푸틴과 다시 통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트럼프는 차기 연준 의장을 서너 명 이내에서 뽑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 CIA는 이란의 주요 핵 시설 몇 곳이 파괴되었다고 밝혔습니다.
5, 이스라엘 항공은 다음 주부터 모든 목적지로의 정기 항공편 운항을 재개할 계획입니다.
6. 글로벌 비행 추적 서비스 제공업체인 플라이트레이더24가 발표한 정보에 따르면 이란은 영공을 부분적으로 재개했습니다.
7, IDF 참모총장 자미르는 25일 이란의 핵 프로그램이 "체계적인 손상"을 입었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연방항공운송청(FATA)은 7월 12일까지 모스크바 시간으로 오전 1시에서 오전 7시 사이에 러시아 항공사의 이스라엘 공항 취항이 금지된다는 보도 자료를 발표했습니다.
9. 이스라엘 측은 하마스와 협상하기 위해 인질 협상 팀 파견을 보류했습니다.
10, 제롬 파월 연방 준비 은행 의장은 향후 무역 협상이 연준이 금리 인하를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11, 연준은 대형 은행에 대한 강화된 보완 레버리지 비율 요건을 완화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12, 미국 3대 주요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고 나스닥 지수는 0.31% 상승, S&P 500 지수는 보합, 다우 지수는 0.25% 하락했습니다. 엔비디아는 4 % 이상 상승했고 주가는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총 시장 가치는 3 조 7,700 억 달러로 다시 한 번 세계 최고 시장 가치가되었습니다. 중국 인기 주식은 상승보다 하락했고 나스닥 중국 골든 드래곤 지수는 0.6 % 하락했습니다. 유럽 증시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고, 유럽 스톡스 50 지수는 0.85% 하락했습니다.
13, 국제 원유 선물 결제 가격은 거의 1 % 상승했습니다. WTI 원유 선물 8월 계약은 0.85 % 상승, 브렌트 원유 선물 8월 계약은 0.8 % 상승했습니다.
14일, 러시아는 OPEC+가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 새로운 증산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15,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회계연도 3분기 조정 영업 이익은 24억 9,000만 달러로 예상치인 21억 3,000만 달러보다 높았고, 회계연도 3분기 영업 현금 흐름은 46억 1,000만 달러로 예상치인 46억 8,000만 달러보다 높았습니다.
16. Apple, EU의 추가 벌금을 피하기 위해 앱 스토어를 조정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6/26(목)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스테이블 코인 뭐길래… 한은까지 나서 경고하나
- 1면 : 李대통령의 지방선거, 이미 시작됐다
- 1면 : 트럼프 “다음주 이란과 대화”… 나토 32국 국방비 증액 합의
- 1면 : 법원, 특검이 청구한 尹 체포영장 기각
- 사설 ① : ‘뇌물 모금회’처럼 된 정치인 출판기념회
- 사설 ② : 기업은 바닥 기는데 집값·주가는 치솟는 현상
- 사설 ③ : 쓰나미 같은 트럼프 요구, 한미 정상회담 시급하다 - (중앙)
- 1면 : 120m 걷는데 행인 10여명뿐…'공실 42%' 가로수길 비명
- 1면 : 이 대통령, 호남서 타운홀 미팅…대통령실 주도 ‘군공항 TF’ 설치
- 1면 : 발길 끊긴 거리, 빈자리만 남았다
- 사설 ① : 송미령 장관은 양곡법 부작용 줄이는 데 직을 걸라
- 사설 ② : 윤 전 대통령, 국민 상식에 맞게 수사 받아야 - (동아)
- 1면 : 혈세 들인 싱크홀 지도, 핵심정보 빠져… 건물 기울어도 비공개
- 1면 : 내란 특검, 28일 尹출석 통보… 尹측 “나가겠다”
- 1면 : 나토 간 트럼프, ‘GDP 5% 국방비’ 도장 받아내
- 1면 : 李 “광주 군공항 이전 갈등, 정부가 해결”
- 사설 ① : 지도는 ‘깜깜이’, 원인 규명은 대충… 주먹구구 싱크홀 대책
- 사설 ② : MSCI 선진지수 편입 불발… ‘코스피 5000’ 가려면 넘어야 할 山
- 사설 ③ : “정년 연장-주 4.5일은 가야 할 길”… 청년 대책 없인 몇 발 못 갈 것 - (경향)
- 1면 : “10년 뒤 ‘기술 양극화’ 도래…AI 활용해 사회 개선해야”
- 1면 : “광주·무안 공항 갈등 ‘대통령실 TF’로 해결할 것”
- 1면 : 윤석열 체포영장 기각…내란 특검 “28일 출석 요구”
- 사설 ① : “농망법” 사과한 송미령 장관, 새 농정 방향 책임있게 밝혀야
- 사설 ② : 윤석열 체포영장 기각, 특검은 재구속해 정의 세워라
- 사설 ③ : AI 초가속 시대, 공포를 넘어 희망 일궈야 - (한겨레)
- 1면 : 서울 집값 상승세 훨씬 가팔라졌다…“정책대출 규제 강화 등 대책 서둘러야”
- 1면 : ‘짬짜미’는 막혔다…김용현 구속, 윤석열 체포영장은 기각
- 1면 : “AI 알고리즘, 민주주의 위협하는 브레인 해킹”
- 사설 ① : 소비자 집값 전망 4년 만에 최고, 기대심리 꺾어야
- 사설 ② : 검찰 또 ‘수사권 유지’ 보고, 아무런 반성 없는 오만함
- 사설 ③ : 말끔한 의혹 해소 기대 못 미친 김민석 인사청문회 - (한국일보)
- 1면 : 직장 다니다 무직 된 청년, 애초 쉬었음 청년의 5배... '재취업 번아웃'
- 1면 : "제2 논두렁 시계" "무자료 총리"… 해명·검증 모두 부실했던 맹탕 청문회
- 1면 : 李대통령 '사시 부활' 요구에 "개인적 공감... 로스쿨, 음서제 되는 것 아니냐 걱정"
- 1면 : 尹 체포영장 기각에... 내란 특검 "28일 피의자 소환 통보"
- 1면 : '트럼프 독무대' 나토, '국방비 GDP 5%' 무난 채택...다음 차례는 한국
- 사설 ① : "특검 출석 응할 것" 윤 전 대통령 언급에 기각된 영장...수사 적극 협조해야
- 사설 ② : 새 정부 변화 기대 부응하지 못한 김민석 청문회
- 사설 ③ : '통일부' 이름 지우려는 정동영의 인식 부적절하다
※ 6/26(목) 키워드 : 윤석열·체포영장·기각 / 김민석·총리·인사청문회 / 李대통령·호남·타운홀미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