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6월22일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6. 22.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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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뉴스로
배우는세상
2025년6월22일
06/23 주간 이슈 점검: 파월, PCE, 관세협상, 중동, 마이크론
- “‘벙커버스터 탑재 가능’ B-2 폭격기, 美서 출발해 괌 이동중”
- 판 커진 중동사태, 예멘 후티 반군 선전포고. 하메네이 후계자 선정 작업 돌입
- 카돈 캐피털, 비트코인에 3억 달러 투자 계획–BTC+부동산 결합
- 테슬라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 출시(현지시간) :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자율주행 로보택시가 현지시간으로 6월22일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
- 로보택시는 테슬라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뒷받침 하는 핵심 성장동력 중 하나로, 머스크는 이 서비스가 우버를 대체할 차세대 모빌리티 혁신이 될 것이라 공언한 바 있음.
- 테슬라는 서비스 출시 첫날 약 10대 규모의 사이버캡을 오스틴 시내 제한 구역 내에서 주행할 계획임
- JP모건,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매집에 경고–커뮤니티 “FUD에 속지 마라”
-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가 비트코인(BTC)의 가격이 향후 21년 동안 매년 21%씩 성장하며, 2046년 1BTC당 2100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놨다.
- 트럼프 자문, 베일리의 나카모토 홀딩스 “비트코인(BTC) 구매위한 5150만 달러 모금”
- 브라이언 암스트롱 “비트코인, 차세대 기축통화 될 수 있다”–
- 라울 팔 “거시경제 데이터 기반 암호화폐 사이클, 2026년 2분기까지 연장” 비트코인(BTC) 오를 시간 남았다
- 텍사스는 비트코인 준비금을 제정한 세 번째 미국 주
그렉 애벗 주지사가 SB 21에 서명하여 애리조나주와 뉴햄프셔주에 합류하여 대차대조표에 비트코인을 포함
주 단위 경기가 더욱 치열해지는 중! 🟧 - 캐나다 벨그라비아 하트포드, 1.53 비트코인 추가 매입,이번 매입으로 비트코인 총 보유량은 6.39 BTC, 평균 매입 단가는 10만3367달러
- 비트코인 10만2000달러 반납…중동 긴장 고조속 암호화폐 시장 전반 하락,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101,801.0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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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시장은 중동 리스크로 인한 원유 시장에 큰 영향을 받고 있으며, 옵션시장에서는 관련 리스크 헤지가 크게 증가.
- 이런 가운데 관세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구조에 장기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인식이 확대.
- 실제 2008년 세계화가 정점을 찍고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관세 여파가 관련 문제를 더욱 빠르게 확대시키고 있음.
- 이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체크해야 되는데 이번 주 경제지표들을 통해 일정부분 인지할 수 있어 주목.
- 그렇지만, 주식시장은 또 다른 문제인데 AI 기업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재차 확대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기 때문.
- 대체로 관련 기업들에 대한 집중이 더욱 확대되고 있어 마이크론 실적도 중요.
- 결국 이번 주 시장은 변동성이 좀 더 확대되는 경향을 보일 것으로 예상.
*파월 의회 청문회(중립이상)
- 지난 6월 FOMC에서 파월 연준 의장은 경기와 고용은 여전히 견조하고 물가는 다소 높지만 완화 기조에 있다고 주장.
- 특히 관세 효과가 반영되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향후 몇 개월은 관세 여파로 물가 상승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
- 이는 금리 인하 시기 지연을 시사. 이런 가운데 연준이 의회에 제출한 반기 통화정책 보고서에도 6월 FOMC 내용과 같은 내용이 대부분. 그렇기 때문에 파월의 상/하원 의회 청문회에서 새로운 내용을 언급할 가능성은 크지 않음.
- 이보다는 연준의 독립성, 관세 영향, 금리 동결 이유, 스테이블코인의 영향 등에 집중돼 이에 대한 파월의 답변에 더 주목.
*경제지표(중립)
- 월요일 발표되는 PMI 제조업지수는 ISM보다 PCE 핵심 물가를 더 잘 예측하는 지표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관세 영향 등을 감안할 때 위축된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
- 반면 화요일 발표될 소비자신뢰지수는 주식시장 강세와 일부 관세 유예 조치의 영향을 받아 비교적 견조한 수준을 나타낼 가능성이 있음.
- 이 지표는 헤드라인보다 고용시장 관련 세부 항목이 주목됨.
- 최근 고용 상황이 둔화되고 있어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여지는 제한적임.
- 금요일에는 가장 주목받는 지표인 PCE 가격지수가 발표될 예정이며, 시장은 전월 대비 0.1% 상승을 전망하지만 국제유가와 주식시장 흐름 등을 반영하면 실제 수치는 예상을 상회한 0.15% 내외가 될 가능성이 있음.
- 소비지출은 전월과 유사한 수준이 예상. 전반적으로 이번 주 지표들은 미국 경기가 견조하지만 하방압력이 높다는 점을 제시할 듯
*관세 이슈(미국-EU)(중립이상)
- 미국-EU 비관세 무역 장벽 관련 합의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일부 언론을 통해 알려짐(최근 유예시킨 관세는 아님).
- 이번 협상 내용에는 미국 기업에 대한 디지털시장법 유예, EU의 산림벌채 및 메탄 규제 유예, 탄소국경조정제도 적용 유예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에너지, 조선, 방위, 핵심광물 분야의 협력 강화도 담겨 있음.
- 반면, 자동차 및 철강·알루미늄 관세 문제는 이번 합의 대상에서 제외되었고, EU의 보복 관세 위협도 여전히 존재함.
- 관세 분야는 7월 초까지 별도 논의가 필요. EU 내부에서는 미국과의 무역협상이 최소한의 관세(10%)만 유지되는 수준에서 타협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됨.
- 최종 합의의 성패는 7월 중 관세 협상 결과에 달릴 것으로 전망됨.
- 이번 이슈는 관세 협상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는 점에서 주식시장에 긍정적. 특히 대형기술주에는 우호적
*이스라엘-이란(중립이하)
-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가 건강 악화를 염두에 두고 세 명의 고위 성직자를 후계 후보군으로 내정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음.
- 이는 후계체제를 준비중임을 시사하며, 미국의 군사작전 및 전면전 가능성도 고려하고 있음을 보여줌.
- 미국은 군사적 억제 수단으로 B-2 스텔스 폭격기(벙커버스터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유일한 전투기)를 괌 기지에 전진 배치하고, 항공모함과 급유기 등을 중동 인근에 전개함.
- 트럼프의 2주 내 군사 개입 여부 결정 경고와 이란의 전면전 불사 입장이 맞물리며, 미국과 이란 간 군사 마찰이 확대되고 미국이 대 이란 정권 교체도 염두에 두고 있음을 시사함.
- 유럽 각국은 협상을 서두르며 사태 확산을 제어하려 하지만, 이스라엘의 공습, 미국의 군사력 시위, 이란의 보복 공격이 겹치며 중동 정세는 다시 고조.
*마이크론 실적(중립)
- 25일(수) 마이크론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으며, 반도체 업종 방향성을 가를 주요 이슈.
- 웨드부시는 2분기 중 메모리 가격(DRAM 및 NAND)이 회복세를 보였다고 평가했고, 3분기 및 하반기에도 점진적인 가격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130달러에서 150달러로 상향 조정함.
- 지난 분기 실적 발표 당시 회사는 평균 판매단가와 마진 둔화를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소비자 제품 수요 증가 등으로 회사 예상보다 양호할 것으로 기대.
- 다만 2025년 4분기부터 2026년 1분기까지는 메모리 가격 상승 폭이 이전 기대보다 낮은 한 자릿수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이며, 이 기간 실적 추정치는 일부 하향 조정됨.
-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6년까지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는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전체 산업에도 긍정적 영향으로 분석
* 요일별 주목할 이슈
- 월요일: 주말(이스라엘-이란, 미-EU 무역협상 등)
- 화요일: 파월 의회 청문회, 소비자신뢰지수
- 수요일: 마이크론 실적 발표, 파월 청문회
- 목요일: 유로존 정상회담
- 금요일: PCE 가격지수, 소비지출
* 주간 주요 일정
- 06/23(월)
독일, 유로존: 제조업 PMI, 서비스업PMI,
미국: 제조업 PMI, 서비스업PMI,기존주택매매건수
발언: 월러 이사, 보우만 부의장(통화정책), 쿠글러 이사, 데일리, 굴스비, 윌리엄스 총재
실적 장후: KB홈(KBH) - 06/24(화)
일본: 소비자물가지수
독일: Ifo 기업환경지수
미국: 소비자신뢰지수, 주택가격지수
회담: NATO 정상회담(~25일)
채권: 미국 2년물 국채 입찰
발언: 파월 의장(반기 하원 통화정책 청문회), 윌리엄스 총재, 바 연준 부의장
실적 장후: 페덱스(FDX) - 06/25(수)
미국: 신규주택판매건수
채권: 미국 5년물 국채 입찰
발언: 파월 의장(반기 상원 통화정책 청문회),베일리 BOE 총재
실적 장전: 페리첵스(PAYX), 제너럴 밀스(GIS)
실적 장후: 마이크론(MU) - 06/26(목)
한국: 기업경기실사지수
미국: 1Q GDP성장률(확), 내구재 주문, 국가활동지수
회담: 유로존 정상회담(~27일)
발언: 베일리 BOE 총재, 바킨 총재, 바 연준 부의장
채권: 미국 7년물 국채 입찰
실적 장전: 월그린부츠(WBA)
실적 장후: 나이키(NKE) - 06.27(금)
중국: 산업이익
미국: 개인소득, 개인지출, PCE 물가지수, 소비자심리지수(확)
보고서: 연준 은행 스트레스테스트 결과
발언: 윌리엄스 총재, 쿡 연준이사(토론)
주말 중요한 뉴스들
1.
- 미국과 유럽연합(EU)이 비관세 무역 이슈(예: 산림파괴 규제, 미국 IT 기업에 대한 대우 등)에서 합의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WSJ 보도.
- 양측은 관세 문제는 아직 불확실하지만, 디지털 시장법, 탄소국경세, 조선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무역 합의 초안을 마련 중.
- 현재 합의문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으나, 향후 며칠 또는 몇 주 내에 변경될 수 있다고 전해짐
2.
- 미 공군의 B-2 스텔스 폭격기가 미주리 주 와이트먼 공군기지에서 이륙해 인도양의 디에고 가르시아 기지로 이동 중이라고 영국 GB News 보도.
- 미 국방부는 작전 목적을 공식적으로 확인하지 않았으나, 이란의 지하 핵시설(포르도 등) 공격에 대비한 대규모 군사 재배치의 일환으로 해석되고 있음 - 지하 깊숙히 위치해 있는 이란 핵시설을 타격할 수 있는 유일한 벙커버스터 GBU-57 을 탑재할 수 있는 유일한 폭격기
3.
- 이란 최고 지도자 알리 하메네이가 암살 위협에 대비해 3명의 고위 성직자를 후계자로 지명했다고 뉴욕타임스 보도.
- 하메네이는 현재 지하 벙커에 은신 중이며, 군 지휘체계 내에서도 핵심 인사들이 제거될 경우를 대비해 대체 인물을 미리 지정했다고 함
◦ 워런 버핏의 투자 질문
워런 버핏의 투자 질문
• 이해할 수 있는 사업인가?
• 경제성이 좋은 사업인가?
• 높은 자본 수익률을 기록했는가?
• 과거 실적이 좋았던 사업인가?
◦ 찰리 멍거의 투자 원칙
• 가치 투자는 지불하는 것보다 더 나은 전망을 얻으려는 것이다.
• 사냥터를 잘 선택해야 한다.
• 쉬운 곳에서 사냥해야 성공 확률이 높다.
• 물고기가 있는 곳에서 낚시해야 한다
[뉴욕증시-주간전망]
- 트럼프 위협 속 이란 선택은…PCE·파월 증언 주목
- 이번 주(23~27일) 뉴욕증시는 중동 문제와 5월 개인소비지출(PCE, 27일) 물가지수,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24~25일) 의장의 의회 증언에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에 주어진 시간이 '최대 2주'라고 밝혔다.
- 7월 3일 이전이라도 이란에 대한 공격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는 의미다.
- 이란이 농축 우라늄 자체 생산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다면 중동 지역은 더욱 큰 화염에 휩싸일 수 있다.
- 특히, 전문가들은 국제유가 측면에서 투자자가 ▲협상 분위기 ▲이란산 원유 생산량 추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 등 3가지에 주목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 옥스퍼드이코노믹스는 최악의 상황에서는 국제유가가 배럴당 130달러까지 오르고,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6%에 육박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 프리덤 캐피털 마켓의 수석 글로벌 전략가인 제이 우즈는 "시장은 협상을 통해 갈등이 완화하고, 특히나 미국이 개입이 없을 것이라는 점에 신중하게 낙관하고 있다"면서 "2주라는 표현은 대통령이 중요한 결정을 미루기 위해 사용하는 너무 익숙한 표현이라는 의구심도 있다"고 부연했다.
- 연준이 기준으로 삼는 물가 지표인 PCE 물가지수도 시장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중요 지표로 꼽힌다.
- 파월 의장은 지난 1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관세가 재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고, 여름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 반면, 연준의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는 지난 20일 "우리는 6개월 동안 금리를 동결했는데, 인플레이션에 큰 관세 충격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보지 못했다.
- 우리는 데이터를 따른다. 그게 우리가 하는 일"이라고 했다. 연준 내에서도 의견이 갈리는 모습이다.
- 시장 전망치를 보면 5월 PCE 물가는 전달 대비 0.1%,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2% 상승이다.
- 근원 PCE 물가는 전달 대비 0.1%,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6% 각각 오를 것으로 집계됐다.
- 파월 의장의 의회 증언도 이틀간 예정돼 있다. 반기 통화정책 보고에 따른 것이다.
- 파월 의장은 이번 의회 증언을 통해 미국 경제와 통화정책 운용 현황을 공식적으로 설명하고, 대내외 리스크 및 향후 금리 경로 등에 대해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 파월 의장의 발언이 시장이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투자자가 관심을 기울여야 할 이벤트다.
- 이외에도 굵직한 경제지표가 꽤 있다.
- 첫 거래일인 23일에는 6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발표하는 미국 제조업·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나온다. 미국의 업황을 가늠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지표다. 또 5월 기존주택 판매 지표를 만날 수 있다.
- 24일에는 S&P 코어로직이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를 발표한다.
- 소비자의 경기 자신감을 파악할 수 있는 콘퍼런스보드(CB)의 소비자신뢰지수도 챙겨봐야 한다.
- 25일에는 5월 신규주택 판매 지표가 나온다.
- 투자자는 하루 뒤인 26일에는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와 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확정치를 접하게 된다.
- 미국은 속보치와 잠정치, 확정치 등 3번에 걸쳐 GDP를 보완·발표한다. 이번이 마지막이다.
- 마지막 거래일(27일)에는 PCE 외에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확정치)가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 이 지표를 통해 미국 소비자의 기대 인플레이션, 경기 상황 인식 등을 가늠할 수 있다.
- 미국의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도 예정돼 있다.
- 페덱스(24일), 마이크론테크놀러지·제너럴밀스(25일), 맥코믹·월그린부츠얼라이언스·나이키(26일) 등의 실적 발표가 시선을 끈다.
- 마이크론테크놀러지를 통해 반도체 경기를, 나이키를 소비 강세와 관세 영향 등을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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