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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6월17일
오늘의뉴스로
배우는세상
(2025.06.13) U.S.Market
- DOW ▼ 42,197.79 (-1.8%)
- S&P500 ▼ 5,976.97 (-1.1%)
- NASDAQ ▼ 19,406.83 (-1.3%)
- RUSS 2K ▼ 2,100.51 (-1.8%)
- PHLX 반도체 ▼ 5,112.24 (-2.6%)
- 06/17 미 증시, 이스라엘-이란 사태 해결 기대에 상승
- 이스라엘-이란 갈등완화 기대에 뉴욕증시 반등…유가 1% 이상 뚝
- ‘이란, 휴전 원한다’ 중동 긴장미국 증시는 이란이 미국 및 이스라엘과의 휴전을 원한다는 외신 보도와 G7 정상회담에서 AI 산업 논의 기대감이 부각되며 기술주와 반도체 중심으로 강세 마감했습니다.
- 지정학적 긴장은 지속되었으나, 분쟁 확산보다는 완화 기대감이 우세하며 투자심리가 개선된 하루였습니다. 완화 기대…나스닥 1.52%↑
- 이란 확전 원치 않아…미증시 일제 랠리, 나스닥 1.52%↑
- 뉴욕증시, 중동 긴장 완화 기대에 상승···국제유가, 1%대 하락
- 중동 확전 및 에너지 공급망 충격 우려 완화에 3대 지수 + 러셀 2000 반등
- 전반적으로 지난주 금요일의 되돌림 장세
- 이스라엘-이란 간 공방은 여전히 지속중이나 이란이 여러 경로를 통해 중동 국가, 미국 등에 휴전을 위한 중재 요청을 하고 미국과의 핵협상에 응할 의사를 밝혔다는 보도(알 자지라를 통해 이란은 부인하기도 함)에 시장 안정화. 그러나 이스라엘은 여전히 공격을 중단할 의사가 없는 상황
- 지난주 금요일 급등했던 방산, 에너지 업종 하락
- 안전자산이 선호 완화되며 달러 및 금 하락. 미 국채 금리도 상승 (금요일에 이어 상승. 안전 자산 역할을 전혀 못하고 있음). 국제 유가 급락, 비트코인 상승
- 로보택시 시험 운행 앞두고 테슬라 1.17% 상승
- 목표가 205달러 등장, 엔비디아 2%↑ 사상 최고 근접
-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상승 마감한 가운데 암호화폐 테마주가 전반적인 강세를 나타냈다. 서클(CRCL)이 13% 상승, 코인베이스(COIN)이 8% 상승으로 거래를 마쳤다.
- SEC, 트럼프 기업의 비트코인 ETF 신청 검토 시작
- 트럼프, "모두 즉시 테헤란을 대피해야 한다" 촉구-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6월 16일 이스라엘의 공습 이후 테헤란에서 "모두 즉시 대피해야 한다"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밝혔다.
- Strategy는 10,100개의 BTC를 인수했으며, 592,100개의 BTC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비트코인 ‘왕좌’는 누구 손에…스트래티지 vs 블랙록, 보유 경쟁 격화
- 메타플래닛 25% 급등…일본 가상자산 과세에 기인
- 메타플래닛은 한계에 직면한 일본 투자자들에게 간접적인 비트코인 노출을 제공하는 자산
- 일본은 가상자산 수익에 대해 최대 55%의 세금 을 부과하기 때문 - 엘살바도르, IMF 비트코인 비축금지 합의 이후에도 240 BTC 추가매입
- 트럼프미디어, Truth Social 비트코인 · 이더리움 혼합 ETF 출시 위한 S-1 서류 SEC에 제출
- 비트코인 10만 8000달러 회복…중동 긴장완화 속 XRP 등 급등
- [BTC $108,000 상회]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108,0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비트코인 10만 8000 달러선 반납-트럼프 “테헤란 떠나라” 영향
- 미 증시는 이란의 대화 언급 소식에 상승 출발.
- 특히 투자심리 개선 속 일부 테마 종목의 강세가 뚜렷.
- 여기에 G7 정상회담에서 AI 산업에 대한 논의할 것이라는 소식에 반도체 업종이 상승을 주도.
- 그렇지만, 장 후반 국채 금리의 상승, 트럼프의 대 이란 ‘마지막 기회’ 제안 등 여전히 불안 심리는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 상승폭 일부 축소(다우 +0.75%, 나스닥 +1.52%, S&P500 +0.94%, 러셀2000 +1.12%,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3.03%)
-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 데 이어 이란도 보복에 나서면서 위험 자산 선호는 상당히 위축돼며 주요 지수 일제히 하락 마감
- 전쟁 우려 속에 방산주는 강세 보여, 록히드마틴 3.66% 상승, RTX 3.34% 상승
- 다음 주 투자자들은 오는 17~18일 연방준비제도(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 주목할 전망
- 포토샵 개발사인 어도비는 인공지능 도입 속도에 대한 우려로 5.32% 하락 마감
- 변화 요인: 이스라엘-이란, G7 정상회담
- 이란이 아랍 국가들을 통해 적대 행위를 끝내고 핵 협상을 재개하고 싶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는 등 이스라엘-이란 분쟁의 종료 기대가 확대.
- 그렇지만, 이란에서는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은 지속될 것이라고 발표.
- 그런 가운데 이스라엘 총리는 이란과 협상에 관심이 없다며 지속적인 이란 공격 시사.
- 결국 이스라엘-이란 이슈에 대해 많은 설왕설래가 유입되며 금융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음.
- 다만, 관련 이슈 초반의 영향을 뒤로하고 시간이 지나며 실제적인 경제에 영향을 주기 전까지는 영향은 제한될 것으로 시장은 기대
- G7 정상회담이 시작.
- 첫날 캐나다 총리는 개막 연설을 통해 에너지 안보, 핵심광물, AI, 인신매매 방지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발표 이에 AI 관련 기업들의 강세를 뚜렷하게 만든 요인 중 하나.
- 시장에서는 관련 내용들과 함께 무역협상, 우크라이나, 이스라엘-이란 등 많은 문제에 대해 논의가 될 것이라고 전망.
- 이런 가운데 캐나다 총리는 트럼프와의 만남을 통해 무역협상에 대한 논의를 할 예정이며 이행의 마지막 단계에 와 있다고 주장.
- 독일 총리도 프랑스 대통령과 이탈리아 총리와 함께 트럼프와 다시 대화를 시도해 해결책을 찾을 것이라고 주장.
- 결국 이번 G7 회담을 통해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가 유입.
- 결국 시장은 이스라엘-이란 이슈 확대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점, G7 정상회담을 통해 무역 분쟁 완화 등을 반영하며 상승.
- 다만, 미국 정부가 이란에 대한 업데이트된 여행 경보를 발표하며 미국 국민은 어떤 이유로든 이란을 여행해서는 안되며 즉시 이란을 떠나야 한다고 명시하자 지수는 상승폭을 일부 축소했지만 영향은 제한.
- 한편, 트럼프가 이란에 ‘마지막 기회’ 제안을 보낼 것이라고 점, 이스라엘의 대 이란 작전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소식, 미국의 공중 급유기 중동으로 이전 등 여전히 지정학적 리스크가 유지되고 있다는 점도 부담.
- *특징 종목: 엔비디아, 팔란티어, 알리바바 상승 Vs. 노보노디스크, 일라이릴리 부진
- 테슬라(+1.17%)는 JP모건이 로보텍시 및 옵티머스 프로젝트 등에 힘입어 잠재력을 언급하자 강세. 더불어 22일 로보택시 서비스 시작을 앞두고 매수세도 여전. 다만, 4월 중국과 유럽에서와 같이 미국내 전기차 판매량이 14개월만에 처음으로 전년 대비 4.4% 감소했다는 소식이 유입돼 상승이 제한.
- 리비안(+2.53%), 루시드(+2.85%)는 상승하고 퀀텀스케이프(+3.23%)와 앨버말(+0.40%) 등 2차전지 업체들도 상승.
- 포드(+1.82%)는 가격 전략으로 수요가 증가해 점유율이 상승했다는 소식에 강세.
- GM(+1.27%)도 상승하는 등 자동차 관련주 대부분 강세
- 엔비디아(+1.92%)는 지난 주 젠슨 황 CEO의 연설을 소화하며 상승. 유럽 각국이 주권적 AI라는 비전에 대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AI 인프라 확대를 이유로 상승. 이에 오펜하이머는 최대 500억 달러의 매출 창출 기회로 전망.
- AMD(+8.81%)는 파이퍼 샌들러가 지난 주 발표된 AMD Instinct MI350 시리즈 칩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목표주가를 125달러에서 140달러로 상향 조정하자 큰 폭으로 상승.
- 마이크론(+3.67%), 브로드컴(+1.37%), 인텔(+2.98%), TSMC(+2.17%) 등 대부분 반도체 종목군이 상승.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03% 상승
- 아마존(+1.89%)은 스트리밍 업체인 로쿠(+10.43%)와 광고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 더불어 호주에 데이터센터 건설 소식도 긍정적.
- 애플(+1.00%)은 알리바바와의 협력 소식에 상승.
- 메타 플랫폼(+2.90%)은 왓츠앱의 무광고 정책을 뒤집고 광고 기능을 추가한다고 발표하자 상승.
- 알파벳(+1.17%)은 법무부가 Wiz 인수에 대해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분야의 경쟁을 저해할 수 있는지 검토하는 등 반독점 심사를 하고 있다는 소식에도 상승.
- MS(+0.88%)는 데이터 가디언 조항을 도입해 해당 지역 직원만이 시스템에 대한 원격 제어를 할 수 있다는 보안을 강화하자 상승. 유럽의 개인보호 이슈에 대응이라는 점이 긍정적.
- 알리바바(+2.74%)는 애플 의 MLX 아키텍처를 위한 새로운 Qwen3 인공지능 모델을 출시했다는 소식에 상승. 관련 모델은 애플의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등에서 작동.
- 핀둬둬(+2.20%), 진둥닷컴(+2.20%) 등 여타 소매유통업체들은 온라인 소매판매가 8.5% 증가하는 등 중국 소매판매 개선에 힘입어 상승.
- KE홀딩스(+3.90%)는 부동산시장이 1분기 크게 개선되다 2분기 들어 주춤했지만, 향후 정책 지원 기대가 부각되며 상승.
- 니오(+0.28%), 샤오펑(+2.59%), 리오토(+1.59%) 등 중국 자동차 업체들은 전 거래일 하락을 뒤로하고 반등.
- 바이두(+1.45%)도 상승
- 팔란티어(+2.92%)는 루프 캐피털이 기업용 AI 시장 진출이 이제 막 시작했고 곧 빠르게 확장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목표주가를 130달러에서 155달러로 상향 조정한 점이 긍정적인 영향 속 상승. 더불어 이스라엘-이란 이슈 완화에도 향후 사이버 전쟁으로 전환될 수 있다는 기대도 긍정적인 영향.
- 세일즈포스(+2.12%), 서비스 나우(+1.67%), 글로벌 페이먼츠(+2.96%) 등 소프트웨어 업체들은 전반적인 투자심리 개선 속 상승.
- 온라인 토론 업체인 레딧(+6.79%)은 광고주가 사이트에서 대화에 액세스 할 수 있도록 돕는 AI 기반 도구를 출시했다고 발표하자 상승
- 아이온큐(+1.56%), 리게티컴퓨팅(+6.67%), 디웨이브 퀀텀(+5.47%), 퀀텀 컴퓨팅(+27.22%), 아킷 퀀텀(+22.25%) 등 양자 컴퓨터 관련 기업들은 새로운 이슈가 부재했지만, 전반적인 투자심리 개선 속 개인투자자들의 공격적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특히 일부 콜옵션 거래 급증한 기업들은 상승이 큰 폭으로 상승.
- AST 스페이스모바일(+9.23%)는 목표주가 상향 소식에 강세.
- 로켓랩(+4.49%), 인튜이티브 머신(+3.73%) 등 여타 우주 개발 기업들도 상승.
- 팔라다인 AI(+11.81%), 조비항공(+4.65%), 아처항공(+3.90%) 등 드론 및 비행택시 관련 종목군도 상승.
- 비트코인 상승에 코인베이스(+7.77%), 라이엇 플랫폼(+4.63%)은 상승한 반면, 스트레티지(-0.16%)는 10억 달러 이상의 비트코인 추가 매입 소식 이후 하락
- 노보노디스크(-3.52%)는 지난 주 행동주의 펀드의 매수세 등으로 상승한 가운데 오늘은 여러 비만 치료제 후보 물질 관련 파이프라인 업데이트에 대한 불안을 이유로 매물 출회되며 하락.
- 일라이릴리(-1.44%)도 부진. 반면, 바이킹 테라퓨틱스(+3.37%)는 상승하는 차별화.
- 브리스톨 마이어스(-2.19%)는 변연부 림프종(MZL) 코호트에 대한 1차 분석 결과를 처음으로 공개 후 하락.
- 인사이트(+5.12%)는 골수 증식성 희귀 혈액암의 일종을 앓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치료제 데이터를 발표 후 상승.
- 유나이티드 헬스(-1.18%)는 미국 시장에 주력하기 위해 라틴 아메리카 사업부 매각 협상 진행 소식에도 하락.
- 록히드마틴(-3.99%), 노스롭 그루만(-3.72%), L3해리스(-3.59%) 등 방위업종은 이스라엘-이란 이슈 완화 기대를 반영하며 하락. 엑손모빌(+0.32%), 코노코필립스(-2.02%)등 에너지 업종은 국제유가의 부진을 반영하며 부진했는데 대형주는 보합권 등락 속 그 외 업체들은 금리 상승 여파로 낙폭이 좀더 컸음.
- US스틸(+5.10%)은 신일본제철에 판매 승인 후 트럼프 행정부와 국가 안보 문제를 해결하는 협정에 서명하자 상승.
- 넥스트라 에너지(-1.34%), 듀크에너지(-1.25%) 등 유틸리티 업체들은 금리 영향 속 하락
6월 17일 시황. 이란 휴전 의지에 증시 상승, 유가 하락. 시황맨
- 이란이 휴전을 중재 요청하고 있다는 보도에 상승
- WSJ. 사우디, 카타르, 오만 등에 휴전 중재 요청
- 트럼프를 설득해 휴전을 이끌어 내도록 해 달라는 것
- 미국의 참전 없다면 핵협상 복귀에 유연성 보일 수 있다고
- 국제 유가 -2% 이상 하락하며 WTI 71달러대
- 원유 수출 인프라 보존. 호르무즈 해협 일단 안정
- 이스라엘도 이란의 중요 원유 시설 공격은 하지 않았음
- 다만 이스라엘측은 공격 지속할 것이라는 의지 표명
- 상황 확실한 반전 없는데 먼저 메세지 바꾸지는 않을 듯
- 에버코어. 제한적인 군사 충돌 분석에 투자자들 안도
- 노무라. 중동 우려 불구 경기 침체 가능성 낮아
- 석유 수입 의존도 낮아져 관련 리스크 영향도 축소
- 중동 사태 자체도 주변국 확산 없다면 유가 상승 제한
- 안전 자산으로 자금 이탈 징후도 아직은 없음
- 다만 일부 해운사들 이 지역 예약 꺼리고 있다고
- 지난 금요일 중동 → 중국 유조선 요금 20% 이상 급등
- 블룸버그. 중동 사태에도 시장 흔들림 없어. 하락시 매수
- CMC. 갈등 확산 제한적이라 전투도 계속되는 상황
- RBC. 분쟁 범위 커지고 오래되면 결국 부정적 영향
- 레이몬드 제임스. 1980년대 이 후 이란 영토 최대 큰 공격
- 미국, 러시아 관여 여부에 따라 확산 정도 결정된 것
- 메가7 일제히 상승하며 지수 견인.
- 오펜하이머. 엔비디아 유럽의 소버린AI 수혜 기대
- 관련 데이터센터 많아질 듯. 175달러, outperform 유지
- 파이퍼샌들러. AMD 중국 수출 문제 해결로 성장 예상
- 마이크론 3.7% 등 오르며 반도체 업종 지수 +3% 이상
- AI가 전력 수요 늘린다는 소식에 우라늄 관련주 강세
- 팔란티어, 마이크로소프트 사상 최고가 경신
- 애플은 4~5월 글로벌 아이폰 판매 예상 상회했다는 보도
- 다만 관세 앞두고 선구매 효과로 분석하는 시각도
- 휴전 가능성에 록히드 마틴 등 방산주 하락
- FOMC 앞두고 매파적 결과 나올 것이라는 전망 우세
- 바클레이즈. 점도표 올해 1회, 내년 3회로 나올 것
- 인플레, 관세 등 변수로 연준 인사들 신중해질 전망
- 전 연준 인사였던 로레타 메스터도 정책 보류 전망
- 관세 규모 확정되지 않았고 인플레 영향 역시 아직 몰라
- 노스웨스턴 뮤추얼. 쌓아둔 재고가 인플레 수치에 영향
- 관세 실제 영향 확인은 시간 걸릴 것
◎ 주요 지표 - 달러인덱스 98.14 (-0.05%)
- 국제유가 71.3달러 (-2.29%)
- 변동성지수 19.11 (-8.21%)
- 10년물 금리 4.45%
- MSCI 한국지수 +2.66%
- 야간선물 +0.66%
Market Summary - 2025년 6월 17일
미국 정치
- 트럼프 대통령, G7서 이란-이스라엘 갈등 관련 단독 행보
- 트럼프 대통령, “G7 공동성명에 서명하지 않을 것” 선언 — 이스라엘 지지 입장 재확인
- “이란은 이 전쟁에서 이기지 못할 것… 너무 늦기 전에 대화해야” 발언
- 독일 메르츠 총리·영국 스타머 총리·프랑스 마크롱 대통령 등과 양자회담… 美-英, 美-加 간 관세 완화 협상 진전
- “러시아를 G7에서 내쫓은 건 실수” 발언도 재차 강조
이스라엘-이란 갈등
- 이스라엘, 이란 국영방송국 건물 등 미디어 인프라 타격 감행 — 이란 “언론 종사자 희생”
- 이란, 사상 최대 규모 미사일 보복 예고 — 하이파·텔아비브에 드론 및 미사일 동시 타격
- 이란 “미국·이스라엘 우방국도 책임질 것” 경고
- 영·프·독 외무장관, 이란 외무장관과 긴급 통화 예정
- 이스라엘 내 일부 미디어, 직원 대피령 — 전면전 장기화 우려
미국 주식
- 중동 리스크 완화 기대 및 G7 협상 낙관론에 반등
- MAG 7 등 대형기술주 주도 — 숏커버링·개인 매수세 집중
- Sarepta 유전자 치료제 관련 2번째 사망 발생, 주가 급락
국제 정치 및 무역
- 트럼프·스타머, 미-영 관세 인하 합의 임박
- 철강, 자동차, 에탄올 등 포함된 공동 선언 예상
- 일본 이시바 총리·캐나다 카니 총리와도 협상 진전
- EU, “10% 美 관세 수용설은 사실 아냐” 해명
기타 주요 뉴스
- OpenAI - Microsoft, ‘Windsurf 인수 및 지분 확대’ 둘러싸고 긴장 고조 — WSJ
- 네타냐후, “하마네이 제거 가능성 배제 안 해” 발언 — 미국 내 논란
6/17(화) 국내
● 세계
· 이스라엘군, 테헤란에 이례적 대피령…국영방송 노린 듯
· G7 주요의제 떠오른 이·이란 사태… 트럼프와 G6 '해법 충돌'
· 이스라엘, 이란 ‘대낮 폭격’…네타냐후 “이란 정권 교체 목표” 현장영상
● 정치
· 김민석 "지난 3년 대한민국 후진…앞으로 100일 전속력 달려야"
· 李 대통령 “민생지원금, 소득 지원·소비 진작 모두 고려"
· 李대통령, G7 참석차 출국…김혜경 여사 동행
● 경제
· 유류세 인하 연장하고, 자동차 개소세도 6개월 더 인하
· 국회, 원화 스테이블코인 별도 법안 추진…범부처 협력체계 구축
· LG엔솔, 中 체리기차에 46시리즈 배터리 공급한다
● IT, 과학
· SK텔레콤, 내일부터 신규영업 일부 재개
· 과기연전노조 "차기 장관으로 조승래 의원 추천"
· "국방·교육 AI전환 가장 시급 인프라 확충 위한 추경 필요"
● 사회
· 하남시, 최초 종합병원 ‘연세하남병원’ 유치…10월 착공 2027년 준공
· ‘또 극단 치닫나’ 尹, 경찰 3차 소환도 불응 방침…강제수단 검토하나
· "돈도 떨어지고 도주 지쳐"…대구 스토킹 살해범, 나흘 만 검거
🇺🇸 美증시 Summary
- [이스라일-이란간 갈등 완화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 주말 동안 이스라엘은 주로 이란내 소비에 영향을 미치는 에너지 인프라를 표적으로 삼았으며 이란의 주요 생산지인 하르그 섬의 시설은 공격하지 않았습니다.
- 또한 전 세계 석유와 LNG의 약 20%가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은 아직 운영되고 있습니다
- 어제 WSJ은 이란이 상호 공격 중단과 핵 협상 재개를 원한다는 신호를 제3국을 통해 알렸다고 보도하면서 갈등 진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습니다. 유가는 하락했고 증시는 상승했습니다. 다만 이스라엘이 안보 우려로 리바이어던 가스전 생산을 중단하면서 미국과 유럽에서 천연가스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 전일 아시아 증시는 양호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 중국 경제지표가 양호했는데 소매판매는 예상치를 크게 상회(보조금 영향)했고 산업생산은 예상치와 비슷했습니다.
- 홍콩지수는 소비재와 기술주를 중심으로 상승했습니다. 일본 증시도 반도체 섹터의 주도로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 캐나다에서 열린 G7 회의는 무역 협상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 국가별 업데이트 상황을 보면/
- 🇨🇦캐나다 - 트럼프는 카니 총리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수일 또는 수주" 내에 협상이 타결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EU - EU 협상단은 모든 수출품에 대한 10% 관세 부과를 수용하는 대신 자동차, 의약품, 전자제품의 추가 관세 인상은 면제할 것을 기대했습니다
- 🇻🇳베트남 - 로즈가든에서 발표된 46%보다 낮은 20~25% 범위의 관세로 협상이 진행 중이라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 🇯🇵일본 - 이시바 총리는 앞으로 며칠 내에 트럼프와 만나 자동차 관세를 주요 의제로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이날 발표된 엠파이어 제조업 지표는 신규 주문과 출하 감소로 인해 예상치를 밑돌았습니다.
- 고용은 개선되었고 지급 물가는 하락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데이터 내 6개월 선행 기대치는 의외로 상승했습니다
- 업종별 흐름을 살펴보면 반도체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 파이퍼 샌들러에서 4분기에 AMD의 GPU 사업이 회복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상향함에 따라 AMD주가가 8.8% 상승했습니다
- 전반적으로 대형주가 약 1% 상승했는데 메타는 왓츠앱 인수 11년 만에 첫 광고를 도입한다고 밝히면서 2.9% 올랐습니다.
- 여행 관련주도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 금융은 지난 금요일 스테이블코인 관련 기존 결제주들이 약세를 보인 후 오늘은 반등세가 나왔습니다.
- JP모건은 'JPMD'라는 이름의 스테이블코인에 대해 상표권을 신청했습니다
- NEXT👉
소매판매와 산업생산이 발표되고/ 일본 BOJ의 금리 결정이 있습니다
6/17(화)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100조 투입 ‘소버린 AI’ 만든다
- 1면 : 총리실이 공기업 평가 추진… ‘尹정부 기관장’ 물갈이 포석
- 1면 :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에 3선 송언석
- 1면 : 李대통령, G7서 연쇄 회담
- 사설 ① : 검찰총장 범죄자로 몰기 시작, 왜 이리 폭력적인가
- 사설 ② : 국힘, 수도권·4050 눈높이에 맞춰야
- 사설 ③ : 정권 바뀌니 대법원 판결까지 뒤집으려 한다 - (중앙)
- 1면 : 15·25·40·50만원 전국민 차등지급 추진
- 1면 : 이 대통령·트럼프…G7서 회담 가능성
- 사설 ① : 여야 새 원내지도부, 이젠 ‘다른 정치’ 보여주길
- 사설 ② : 공공기관장 인사, 소모적 논쟁 끝낼 때다 - (동아)
- 1면 : 관세전쟁 후 첫 G7회의… 李-트럼프 협상 전초전
- 1면 : 日측 “과거 합의 후퇴하지 말자” 李 “두손 맞잡고 미래로”
- 1면 : 국힘 새 원내대표 TK 송언석 “변화와 쇄신 필요”
- 1면 : 대북전단 처벌, 위헌 결정 ‘남북관계법’ 손본다
- 사설 ① : 檢 총장에 웬 비화폰… 미묘한 시기 민정수석과 통화는 또 왜
- 사설 ② : 국힘 원내대표 송언석… 정책-민생으로 ‘대안 경쟁’ 펼쳐야
- 사설 ③ : 국정기획위 출범… 과잉-비현실 걷어내고 5년 밑그림 짜라 - (경향)
- 1면 : ‘민생지원금’ 전 국민 15만원+α유력
- 1면 : 수도권 아파트 신규 물량 급감…집값 상승세 가팔라지나
- 1면 :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맞아 이 대통령 “양국 중요한 파트너”
- 1면 : 이스라엘 ‘궁극 목표’는 이란 체제 붕괴
- 사설 ① : 당 망가뜨린 친윤이 또 원내대표, ‘21% 지지’ 정당 쇄신될까
- 사설 ② : 집값 신고가 꿈틀, ‘공급·대출·인허가·세금’ 종합처방 짜야
- 사설 ③ : 심우정·김주현 의심스런 비화폰 통화, 특검서 밝혀라 - (한겨레)
- 1면 : 민생회복지원금, 소득 따라 10만~50만원 받을 듯
- 사설 ① : 같아진 노인-청년 경제활동참가율, 연령별 대책 세워야
- 사설 ② : 국힘 새 원내대표, 친윤 기득권 해체 없인 당 미래 없다
- 사설 ③ : 심우정 검찰총장, 즉각 사퇴하고 특검 수사받아야 - (한국일보)
- 1면 : 10년째 주말이면 고요한 혁신도시... "수도권 쏠림에 질식사할 지경"
- 1면 : 미사일 파괴하는 이스라엘, 방공망 뚫으려는 이란… "군사적 지구력 시험대"
- 1면 : "3000만 원 깎아달라 하니, 호가 1.5억 올리네요"...부동산 '패닉바잉' 재현
- 1면 : '이란 공습' 중 G7 정상회의 개막… "트럼프 TV 앞 무슨 짓 벌일지" 우려도
- 사설 ① : 소득 출처 논란에 지출 내역만... 김민석, 성실 해명해야
- 사설 ② : 대기업도 신입 채용 중단이라니...심각한 청년 고용 한파
- 사설 ③ : 또 '친윤계' 원내대표, 야당 쇄신할 수 있겠나 - ※ 6/17(화) 키워드 : 민생회복지원금·차등지급·추진 / 국민의힘·송언석·원내대표·친윤 / 이란·이스라엘·전쟁
6/17(화)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합의에 도달하기 위해 러시아에 대한 제재 부과를 보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미국 3대 주가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고, 나스닥 지수는 1.52%, S&P 500 지수는 0.94%, 다우 지수는 0.75% 상승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 이상 상승하며 2월 말 이후 종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대부분의 인기 중국 증시가 상승 마감했으며 나스닥 중국 골든 드래곤 지수는 2% 이상 상승했습니다.
3, 이스라엘이란 분쟁 계속, CCTV 뉴스에 따르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스라엘의 행동은 멈추지 않을 것이며이란의 핵 목표를 체계적으로 파괴하고 있으며 이스라엘군은이란 국영 텔레비전 건물에 대한 공격을 확인했으며 공격의 영향으로 이스라엘 하이파 정유 공장의 모든 시설이 폐쇄되었다고 말했습니다.
4, 미국 연방 판사는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국립 보건원에 대한 자금을 "불법"및 "비효율적"으로 삭감하고 여러 보조금의 복원을 명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5, 미국 판사는 트럼프 행정부가 하버드 대학교 유학생의 비자를 제한하는 것을 금지하는 가처분 명령을 6월 23일까지 연장했습니다.
6. USS 니미츠 항공모함 타격단이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예정보다 일찍 중동으로 출항할 예정입니다.
7, 밍셩 컴퍼니(MSCI)가 27개 종목을 MSCI ACWI 지수에 편입하고 96개 종목을 제외할 예정입니다.
8, 역내 위안화는 금요일 밤 마감 대비 달러 대비 35핍 상승했고 역외 위안화는 금요일 뉴욕 장 마감 대비 달러 대비 72핍 상승했습니다.
9, COMEX 금 선물은 1.45% 하락한 온스당 3402.7달러, COMEX 은 선물은 0.04% 상승한 온스당 36.37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10, Microsoft는 OpenAI가 제공하려는 것보다 더 많은 새 회사의 주식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11, 구글이 차세대 C4D 가상 머신 시리즈를 발표했습니다.
12, 소프트뱅크가 t-mobile 지분을 49억 달러에 매각하려 합니다.
06/17 장 마감 후: 상원 세제안, 트럼프 발언
- *미 시간외 선물 하락 이유, 태양광 업체들 큰 폭 하락 이유
* 상원 세제안 초안
- 상원에서 세제 관련 초안이 발표. 하원 법안과의 차이를 보면 SALT(주·지방세 공제 한도)는 하원이 4만 달러로 확장한 반면,
- 상원은 기존 1만 달러 유지. 제조업 투자 세제 혜택은 하원이 2029년까지 한시 적용이나 상원은 영구적 세액 공제 확대.
- GILTI 등 국제 세제는 하원이 해외 소득 규제를 강화한 반면, 상원은 FTC 비율 조정 등을 통해 해외 과세 부담 완화 기조.
- 세출 및 부채 관련해선 하원이 증세·부채 증액 중심 조정, 상원은 Medicaid/ACA 등 건강보험과 연금 제도 개정 포함. 반도체, 배터리 제조 중심의 미국 국내 투자기업엔 상원안이 우호적
- 한편, 상원 역시 신재생에너지 세액공제의 단계적 축소를 명시.
- 초안에는 2026년 태양광, 풍력 공제를 100%에서 60%로 줄이고, 2028년까지 완전 폐지. 발표 직후, IRA 핵심 인센티브 소멸 우려로 태양광, ESS 관련주 시간외 급락.
- 특히 주택용, 소규모 시장 중심으로 신뢰가 흔들리며 관련 종목들 10~20% 하락 중. 즉 하원안보단 완화적이지만 방향성 자체가 부정적 시그널인 점을 반영
* 트럼프 발언
-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란을 겨냥해 “내가 말한 대로 서명했어야 한다”,
- “모두 테헤란에서 즉시 대피하라”는 경고 발언.
- “이란은 핵무기를 가질 수 없다”고 재차 강조. 같은 날 미 국방장관이 중동에 추가 병력 배치 명령.
- 시장은 중동 리스크 확대를 반영하며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부각
* 현재 시장
- 이러한 이슈들로 미 선물지수는 시간외 기준 약 -0.3% 하락 중.
- 방위업종(록히드 마틴), 에너지(코노코필립스) 등은 상승한 반면, 반도체와 대형 기술주는 0.3% 내외 하락.
- MS는 OpenAI가 반경쟁 혐으로 고발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에 0.5%대 하락.
- 국제유가는 1%대 상승 중. 국채 금리는 소폭 하락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