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6월12일
2025년 6월12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2025.06.11) U.S.Market
- DOW ▼ 42,865.77 (-0.002%)
- S&P500 ▼ 6,022.30 (-0.3%)
- NASDAQ ▼ 19,615.88 (-0.5%)
- RUSS 2K ▼ 2,147.63 (-0.4%)
- PHLX 반도체 ▼ 5,232.53 (-0.2%)
- 06/12 미 증시, 소비자 물가지수 소화 후 중동 리스크, 관세 이슈 등으로 하락 전환
- 뉴욕 증시, 단기이익 매물로 하락 마감…다우 1.1P↓ 나스닥 0.5%↓
- 미중 합의·물가하락에도…뉴욕증시 숨고르기
- 인플레이션 완화에도 불구하고 미-중 협상 실망감과 지정학적 우려에 4대 지수 하락
- CPI 둔화+미중 무역협상 타결에도 미증시 일제 하락
- 美 관세 유예연장·中 희토류 수출 6개월 제한 가능성에 증시 하락…S&P500, 0.27%↓
- 뉴욕증시, 미중합의·인플레 안도에도 약세…나스닥 0.5%↓
- 美 관세 유예연장·中 희토류 수출 6개월 제한 가능성에 증시 하락…S&P500, 0.27%↓
- "중국과 희토류 공급 합의"…미·중 정상 최종 승인 남아
- 뉴욕증시, 미중 무역합의에도 하락 마감...다우 1%↓·나스닥 0.5%↓
- [뉴욕증시] 미중 무역합의 세부 내용 기다리며 하락...MS, 상승 재시동
- [뉴욕증시 마감] 중동 지정학적 위험·무역 불확실성에 하락
- 전일 장마감 후 미-중 협상 타결 소식과 관세에도 불구하고 전망치 보다 낮게 나온 CPI에 시장 상승 출발.
- 그러나 미-중 협상의 디테일이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러트닉 상무 장관의 CNBC 인터뷰에서 관세율에 변화가 없고, 미국이 얻은 것은 희토류, 중국이 얻은 것은 미국 유학생 유지 및 비행기 부품 정도로 정리되자 실망 매물 출회하며 상승폭 반납.
-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 전 미국의 기술 수출을 협상 카드로 사용해도 좋다는 보도로 지난 며칠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상승세를 이어왔으나 결국 미국의 고사양 칩의 중국 수출 불허한다는 러트닉 장관의 발언에 반도체 업종 하락 전환.
- 이후 보합세를 이어가던 시장은 미-이란 핵협상이 교착 상태인 가운데 로이터에서 이라크 주재 미국 대사관이 안보 위험 증가로 일부 대피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하자 하락 반전
- 인플레이션 완화 및 양호한 10년물 국채 입찰에 금리, 달러 지수 하락. 금 하락, 비트코인 강보합
- CPI 발표 후 9월 금리 인하 확률 상승
- 엔비디아 NVDA CEO 젠슨 황 유럽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양자 컴퓨터가 변곡점에 다다르고 있다고 발언하며 양자 컴퓨터 기업들 급등 빅테크는 내렸습니다.
- 탈렌 에너지 $TLN 의 아마존 AWS 데이터 센터 원자력 에너지 공급 확대 계약, 오클로 $OKLO 의 미 공군기지 원자력 공급 계약 수주 소식에 원전 관련주 강세
- 엔비디아 유럽 GTC 개발자 컨퍼런스에도 불구하고 하락
- 테슬라 $TSLA 트-머 갈등 봉합 국면 및 로보택시 출시 일정 발표에도 불구하고 강보합
- 장마감 후 실적 발표한 오라클 $ORCL 애프터마켓에서 8% 상승
- 모건스탠리, S&P500 연중 최고치 경신 전망… “약달러·실적개선·연준 금리인하가 상승 동력”
- 美재무 “성실협상 국가는 상호관세 유예연장 가능”
- 젠슨 황 “양자컴 변곡점 도달” 퀀텀 컴퓨팅 25% 폭등
- 美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눈앞...GENIUS 법안 상원 통과
- 번스타인, 2025년 비트코인 20만 달러 전망은 ‘보수적’이라고 평가
- 스트래티지, 비트코인 담보 우선주 STRD 나스닥 상장.STRD는 비트코인을 담보로 발행된 고정 수익 우선주로, 나스닥 상장을 통해 기관 및 개인 투자자 접근성을 확대.
- 마이클세일러, 비트코인 약세장은 다시 오지 않을 것!비트코인(BTC) 목표가 100만 달러
- MichaelSaylor,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 기존의 비트코인 사이클 이론(반감기 → 상승 → 하락)을 부정하고, BTC는 이미 슈퍼사이클 국면에 들어섰다고 주장, 피터브란트가 주장한 하락 사이클 도래 가능성에 반박
- 비트코인의 희소성, 제도권 수요, 정책적 호재를 근거로 $100만 도달 전까지 약세장은 없을 것이라 단언 - 일본 상장사 리믹스포인트(Remixpoint)가 50 BTC를 추가 매수했다고 비트코인 매거진이 X를 통해 전했다. 리믹스포인트는 현재 925 BTC를 보유 중이다.
- 우크라이나, 중앙은행의 비트코인 보유 법안 추진…공식 준비금 편입 추진
- 와이스자산운용( Weiss Asset Management LP - 매사추세츠 보스턴의 재무설계사 )이 2025년 1분기에 주당 평균 가격 330.05달러로 3억 6,453만 달러에 #스트래티지 ₿ $MSTR 주식 110만 주를 매수.총 보유 주식은 121만 주이며, 가치는 4억 7,300만 달러가 넘음
- 투자 회사 에프스트리트가 재무부 준비금으로 사업 수익을 사용하여 매일 비트코인을 매수한다고 발표 👀그들은 1000만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구매할 계획 🙌
- 에버츠파마 Evertz Pharma, 독일 최초로 대차대조표 에 비트코인을 구매한 기업으로 등극 🙌
- 엘살바도르는 오늘 전략적 비축을 위해 비트코인을 추가로 매수했습니다.
- 트럼프 일가가 저렴한 호텔 체인부터 Trump Media까지 최소 61개 회사가 암호화폐를 매수해 '비트코인 재무 회사'가 됐습니다.
- 비트코인(BTC) 11만 달러 돌파…“이번 불마켓, 과거와 완전히 다를 것”
- 미 증시는 미·중 무역협상을 소화하며 상승 출발.
- 특히 소비자 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낮게 발표된 점도 긍정적인 영향.
- 그렇지만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욕구가 높은 가운데, 물가 둔화를 통해 드러난 수요 약세 등 경기 불안 요인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은 부담.
- 여기에 이라크 미 대사관 철수 보도가 전해지며 중동 리스크 부각, 베센트 재무장관이 의회 증언에서 관세 유예기간 종료 후 재부과 가능성을 언급하자 하락 전환.
- 결국 미 증시는 경기 불안, 중동 리스크, 무역 분쟁 등의 복합적인 영향으로 장 후반 하락 전환하는 등 변동성 확대되며 하락 마감(다우 -0.00%, 나스닥 -0.50%, S&P500 -0.27%, 러셀2000 -0.38%,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19%)
- 시장 요약
미국 뉴욕증시는 기대 이상의 소비자물가지수(CPI) 둔화와 미·중 무역 협상 진전이라는 호재에도 불구하고,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과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으로 인해 주요 지수가 하락 마감했습니다. 주요 3대 지수는 모두 소폭 하락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역시 장중 낙폭을 줄이며 약세로 마무리되었습니다.
- 미중 무역 협상은 잘 끝났지만 소비자물가지수가 둔화하고 미중 무역 협상이 타결됐음에도 미국증시 일제히 하락 마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양자컴퓨터가 변곡점을 맞고 있다”고 말하자 대표적 양자컴 주인 퀀텀 컴퓨팅이 약 25% 상승하는 등 양자컴퓨터 주가 일제히 폭등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 소셜에 올린 글에서 중국과의 협상이 완료됐다고 밝혀
- 반도체주는 엔비디아가 0.78% 하락하는 등 대부분 하락하며 반도체지수도 소폭 하락
- *변화요인: 미-중 협상, 소비자 물가지수, 미-이란
- 최근 런던에서 열린 미중 고위급 회담에서 양국은 지난 5월 제네바에서 체결된 90일 간의 관세 유예 합의 이행을 위한 ‘프레임워크’에 잠정 합의했으며, 이번 합의는 문서화 없이 구두로 이뤄졌고, 트럼프와 시진핑의 최종 승인을 거쳐 8월 중 단계별 실행에 들어가기로 했음.
- 트럼프는 중국의 시장 개방을 위한 협력 의지를 밝혔고, 루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중국의 희토류 공급 재개를 발표했으나, 반도체 수출 규제와 관련해서는 최고급 칩에 대한 제한이 유지됐으며 이는 협상 카드가 아닌 국가 안보 조치라고 강조했음.
- 시장에서는 구체적 진전이 부족한 ‘중간 수준’ 합의로 평가해 반응은 제한적이었음.
- 한편, 베센트 재무장관은 하원 세입위원회에 출석해 공화당의 ‘One Big Beautiful Bill Act’가 세수 유출을 막을 수 있다며 지지를 표명했으며, 특정 국가의 불공정 과세에 대응하는 ‘보복 과세’ 조항(Section 899)을 옹호.
- 또한 부채한도 도달 시점(X-Date)에 대해 미국은 절대 디폴트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관세 협상과 관련해서는 일부 신뢰할 수 있는 국가에 한해 관세 유예 연장이 가능하나, 그렇지 않으면 부과될 수 있음을 시사하자 주식시장이 하락.
- 미국 5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22%에서 0.08%로 둔화. 근원 소비자 물가지수는 0.3% 상승 전망과 달리 0.13%로 둔화.
- 전반적으로 물가가 둔화됐는데 대중교통(-2.48%) 특히 항공료(-2.7%)가 하락해 출장 및 관광 수요 감소 등을 반영.
- 주택 임대료는 0.21%(3개월 평균 0.32%) 상승에 그쳐 안정. PCE에 영향이 큰 의료 서비스 물가는 0.51%에서 0.18%로 크게 낮아진 점도 특징.
- 한편, 관세 영향이 큰 신차는 0.29% 하락하고 의류도 0.42% 하락.
- 중고차도 0.54% 하락. 핵심 서비스 물가는 0.08%에서 0.13%로 소폭 상승에 그쳐 안정이 더 진행될 경우 연준의 통화정책 방향이 경기 침체를 방어하기 위한 ‘보험적 인하’ 기대를 더 높일 것으로 판단.
- 이에 국채 금리가 하락하고 달러화가 약세,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임.
- 다만, 소비와 관련된 부문이 하락해 소비 둔화 이슈가 경기 위축으로 전환될 수 있어 향후 소비 지표에 더 주목할 필요가 있음
- 이런 가운데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된 점은 부담.
- 트럼프가 이란과의 협상을 앞두고 합의에 도달할 수 있을지 자신감이 없다고 언급한 가운데 이란 국방부 장관은 미국과 갈등이 발생할 경우 이란이 해당 지역의 미군 기지를 표적으로 삼을 것이라고 언급.
- 이런 도중 미 국무부가 이라크 미 대사관의 비필수 인력 전월 철수를 준비하고 바레인, 쿠웨이트 공관도 자발적 출국을 승인했다는 언론사의 보도가 나옴.
- 이에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우려로 금 가격 상승, 국제유가 상승 확대, 미 증시 매물 소화가 진행된 점도 특징.
- *특징 종목: 팔란티어, 브로드컴 상승 Vs. 애플, 아마존 하락
- 테슬라(+0.10%)는 트럼프에 대해 머스크가 사과하는 트윗을 발표하자 장 초반 3% 가까이 상승. 그렇지만, 로보택시 출시 일정이 12일이 아닌 22일로 발표되자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 이후 우려와 기대가 혼재된 가운데 보합권 등락이 지속적으로 진행되며 결국 강보합 마감.
- GM(+1.92%)은 미국에 40억 달러를 투자해 북미 생산을 증가시킬 것이라고 발표하자 상승.
- 포드(+0.57%)는 제한적인 상승. 특히 미-중 관세 협상에 대한 우호적인 발표도 상승 요인.
- 그렇지만, 소비자 물가지수에서 자동차 부품 등이 상승하는 등 관세 영향을 일부 받은 제뉴인 파츠(-2.56%), LKQ(-0.96%) 등 자동차 부품 업종은 하락.
- 그 외 퀀텀스케이프(+6.70%)가 현재 사업이 샘플링 단계이지만, 향후 본격적인 성장을 할 것이라는 분석에 상승하는 등 2차 전지 기업들은 강세
- 엔비디아(-0.78%)는 미-중 합의에 대해 루트닉 상무장관이 반도체 수출 규제와 관련해서는 최고급 칩에 대한 제한 유지를 언급하자 하락.
- 더불어 최근 반도체 기업들의 상승 요인 중 하나였던 대 중국 반도체 규제 완화 기대가 약화되자 마이크론(+1.66%), TSMC(+0.77%)은 상승한 가운데 AMD(-1.68%), AMAT(-0.56%) 등 대부분 반도체 기업들이 부진.
- 전일 큰 폭으로 상승했던 인텔(-6.34%)도 실망 매물 속 되돌림이 유입되며 하락. 다만 장 마감 앞두고 낙폭 축소하거나 상승 전환하는 등 반도체 업종에 대한 힘은 여전함을 보여줌.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 넘게 하락하다 장 마감 앞두고 낙폭 축소하며 결국 0.19% 하락으로 마감.
- 브로드컴(+3.38%)은 장기적인 성장 동력에 대한 매력도가 높아진 가운데 차세대 토마호크 6 스위치를 포함한 네트워킹 포트폴리오가 향후 성장 속도를 높일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상승.
- 애플(-1.92%)과 아마존(-2.03%)은 미-중 무역 협상 후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 특히 희토류 대 미 수출이 6개월 한정된 점,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 후 소비 둔화 우려가 높아진 점 등도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 물론, 트럼프와 베센트는 협상이 성공적이라고 호평했지만, 시장은 선반영된 데 이어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도 영향.
- 알파벳(-0.68%)은 OpenAI가 구글 클라우드와 협력해 AI 용량을 확장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지만, 매물 소화하며 하락.
- 메타(-1.18%)은 구글에 이어 메타도 인도의 공공정책 책임자가 회사를 그만둔다는 소식과 차익 실현 매물 속 하락.
- MS(+0.36%)는 견조한 모습
- 팔란티어(+2.70%)는 최근 뉴욕타임즈가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 정부의 기관 간 데이터 공유를 지원하기 위해 팔란티르를 활용할 것이라고 보도. 이는 개인정보보호 및 감독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지만, 새로운 정부 계약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점에 긍정적인 영향. 여기에 포장 및 자체 접착 라벨용 특수 용지를 생산하는 이탈리아 제조업체인 페드리고니가 팔란티어와 다년간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도 우호적. 결국 공공 기관 매출과 함께 민간 매출도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가 높아지자 상승한 것으로 추정.
- 세일즈포스(-0.86%), 서비스 나우(-0.54%) 등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하락한 가운데 오라클(-0.62%)은 장 마감 후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연간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언급하자 시간 외 8%대 상승 중
- 아이온큐(-0.10%)는 젠슨 황이 양자 컴퓨팅 기술이 변곡점을 지나고 있으며 수년 내 특정 문제 해결하는 데 양자 컴퓨팅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단계가 가시화될 것이라고 언급하자 장 초반 10% 넘게 급등.
- 리게티 컴퓨팅(+11.39%)도 장 초반 20% 넘게 급등.
- 그러나 전일 IBM(+1.91%)이 양자 칩 공개 및 2029년 양자 슈퍼 컴퓨터 출시 목표 발표 후 대기업들의 공격적인 투자등을 이유로 경쟁에 대한 불안 심리가 부각되며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거나 하락 전환하는 변동성이 확대.
- 디웨이브 퀀텀(-2.36%), 아킷 퀀텀(+8.21%) 등도 변화가 확대된 점도 특징
- 엑손모빌(+1.95%), 코노코필립스(+2.38%) 등 에너지 기업들은 중동 리스크 확대 등으로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상승한 데 힘입어 강세.
- 월마트(-1.56%), 코스트코(-1.04%), 타겟(-2.64%) 등 소매 유통업체들은 소비자 물가지수를 통해 향후 소비 둔화 우려가 부각되자 하락.
- 델타 항공(-4.86%), 아메리칸 에어라인(-6.59%) 등 항공 업종은 출장, 여행 등이 부진함을 시사한 소비자 물가지수 결과에 하락.
- 부킹 닷컴(-0.40%), 카니발(-2.61%) 등 여행 관련 기업들도 부진
- 오클로(+29.48%)는 알라스카 공군 기지에 전력을 공급하게 됐다는 소식에 급등. 여기에 젠슨 황이 유럽의 AI 산업에서의 전력이 향후 10배 증가할 것이라고 언급한 점도 긍정적.
- 이에 뉴스케일 파워(+20.41%) 등도 큰 폭 상승.
- GE버노바(+3.90%), 비스트라(+1.30%), 버티브 홀딩스(+1.95%) 등 전력망 기업들도 동반 상승.
- 한편, 미-중 합의에서 희토류 수출 소식에 MP 머티리얼즈(-5.84%) 등 희토류 관련 종목군은 부진.
6월 12일 시황. 최고치 직전 협상, CPI 신중하게 해석. 시황맨
- 단기 상승 부담, 미중 상 일부 의구심 등에 소폭 하락
- S&P500 사상 최고치 앞두고 신중해진 측면도
- 초반은 CPI 안도감, 미중 협상 소식에 상승 출발
- 트럼프는 두 정상간 승인만 남았다고 언급
- 무역 합의로 희토류는 선공급을 할 것이라고
- 미국도 유학생 문제 등 약속한 것 제공할 것
- 허리펑. 합의 성실하게 실천하는 노력 보여야
- 일단 추가 충돌은 없다는 점에 일부 안도감 평가
- 러트닉 장관 발언, WSJ 희토류 보도 이 후 실망 매물
- 러트닉. 희토류와 중국 유학생 문제가 딜이 되었다고
- 고사양 칩에 대한 중국 규제는 그대로라고 발언
- 펜타닐 문제는 중국측이 즉시 해결 어렵다고
- 또 관세율은 현재에서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
- 추가 관세 인하 없고, 희토류 외 협상 결과는 없는 것
- 특히 WSJ은 희토류는 6개월마다 임시 허가 방식
- 즉, 완전 풀어주는 것이 아니라 6개월짜리 임시 허가증
- 이 후 양측의 상황에 따라 다시 수출 통제가 가능한 것
- 큰 딜은 아니고 또 완전한 협상 아니라는 점에 일부 실망
- 한편 베센트는 관세 유예일 추가 연장 가능성 시사
- 성실하게 협상하는 국가는 7월 9일 이 후 연장 가능하다고
- 5월 CPI 전년비 2.4%, 전월 0.1%로 예상 하회
- 근원도 2.8%, 0.1%로 예상보다 낮게 나옴
- 상승분의 대부분은 주거비 항목에서 차지
- 의료 서비스, 차량 보험, 교육, 개인 용품 등
- 항공 요금, 차량 가격, 의류, 에너지 등은 하락
- 골드만삭스. 기업들이 재고 활용, 가격 조정 천천히 진행
- 국채 금리는 10년물 기준 4.14% 수준까지 하락
- 다만 연준이 이 지표에도 당장 금리 안 내릴 것이라는 전망
- 샴 컨설팅. 트럼프 정책 확신 없어 연준이 움직이기 어려워
- 다만 일부는 데이터 신뢰도 의심하는 시각도
- 최근 정부 고용 감축에 조사 인력 부족이 초래된 것
- 이 때문에 추정치 반영하는 지역 비율이 높아졌다고
- 어떤 형태로 수치가 보정되었는지는 현재 알수는 없음
- 국제유가는 이 날 이란과 핵협상 불발 가능성에 급등
- 미국은 안전 이유로 이라크 대사관 인력 철수 명령
- 유가 급등은 주춤한 인플레를 자극할 수 있는 사안
- 웰스파고. 관세 불구 미국 경기 침체 피할 수 있어
- 감세 정책, 금리인하, 유가 하락으로 구매력 높아져
- 도이치방크. 증시 반등에 트럼프 다시 관세 공격 가능성
- 금리 상승으로 적자 커진 국가들 재정 문제 야기
- 네이션와이드. 최고치 넘기 위해서는 실적 전망 상향 필요
- 테슬라는 트럼프, 머스크 화해 가능성에 소폭 상승
- 트럼프는 SNS에 '후회'한다고. 트럼프는 '사과' 감사하다고
- 파이퍼샌들러. 테슬라 로보택시 모멘텀 기대. 400달러
- 이벤트 앞두고 옵션 움직임은 크지 않다고
- 로보택시 보다 정치 변수에 민감해져 았다는 의미
- 유가 상승에 일부 에너지주 강세. 태양광 관련주도 상승
- 젠슨황. 양자컴 변곡점 발언에 퀀텀 컴퓨팅 등 관련주 급등
- 브로드컴, 마이크론 테크는 상승. 엔비디아는 수출 통제에 하락
- 마이크론 테크는 지난주 이 후 8거래일 연속 상승 중
◎ 주요 지표 - 달러인덱스 98.66 (-0.45%)
- 국제유가 67.89달러 (+4.48%)
- 변동성지수 17.26 (+1.83%)
- 10년물 금리 4.42%
- MSCI 한국지수 +1.25%
- 야간선물 +0.33%
머스크. 대통령님 후회합니다.
- 머스크가 SNS에 짧은 반성문을 올렸네요.
- 대통령에 대한 일부 게시물에 대해 후회하고 있다고.
- 그간 머스크가 경영하는 회사에 정부 수주가 누적 380억달러 정도.
- 그리고 로보택시 서비스 앞두고 있는 시기라 약한 모습을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 로보택시 공개를 앞두고 옵션 시장 베팅을 보면 큰 상승 계기가 될 것이라고 보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 테슬라 주가는 이제 기술력 보다 '두 남자'의 관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더 반응하는 상태라는 분석이네요.
- 여하튼 반성문 이 후 테슬라 주가는 시간 외 약간 오르는 중입니다
◈5월 CPI 결과
- 5월 CPI는 예상보다 약세 기록, 헤드라인 및 코어 모두 월간 0.1% 상승
- 코어 CPI: 미세 조정 전 수치는 0.130% m/m로, 예상치 0.24% m/m 대비 낮음
- 연간 수치: 헤드라인 CPI는 2.4% 상승, 코어 CPI는 2.8%로 변동 없음
-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압력이 예상보다 작았으나, 향후 전체 영향은 진행 중일 가능성
- 미국 5월 CPI는 전월 대비 +0.1%로 시장 예상치(0.2%)를 하회. 근원 CPI 역시 +0.1%로 예상(0.3%)을 밑돌며 전반적인 인플레이션 둔화가 확인됨.
- 예상치를 하회하는 CPI 발표 이후 6월 기준금리 동결 기대감 확대. 7월 기준금리는 인하될 가능성 소폭 높게 평가되기도 했으나, 동결 확률이 여전히 80%를 넘어섬
Market Summary - 2025년 6월 12일
미국 정치 및 외교
- 트럼프 대통령, 네타냐후와 통화 “가자지구 전쟁 종식 촉구… 외교적 해결 강조”
- 트럼프 “CPI 지표 매우 좋다… 연준, 기준금리 1%P 인하해야” 연일 압박
- 미 국방부, 중동 지역 미군 가족 철수 승인… 이라크 대사관 등 안전 우려 고조
- 미국, 유엔 팔레스타인 문제 회의 불참 권고… “이스라엘 안보 저해”
미국-중국 무역 협상
- Bessent 재무장관 “중국,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돼야… 협상 진전 시 재조정 가능”
- Lutnick 상무장관 “중국, 희토류 자석 수출 승인 약속… ‘좋은 분위기’ 형성”
- WSJ “미중, 항공기 엔진 등 일부 수출통제 완화 논의 중… 최종 서명은 트럼프·시진핑 합의 필요”
- 중국, 희토류 수출면허 완화 단 6개월 기한
미국 경제 및 정책
- Bessent “물가 크게 안정… 트럼프 감세가 주효”
- 5월 연방 예산적자 -3,160억 달러, 역대 5월 최대 지출
- 10년물 국채 발행 성공적 — 수요 견고, 금리 4.421%
- Bessent “재정적자 비율 트럼프 임기 말까지 4% 이하 목표”
- AI 투자·세제개편 통한 성장 기대감 강조 — “향후 12~24개월 GDP 가속 전망”
미국 주식
- S&P 500, 나스닥, 다우 보합 — 중동 긴장 고조·수익실현 압력
- Intel -6.46% 하락 — 전일 7.8% 급등 후 차익실현
- Tesla, Musk·트럼프 갈등 완화 소식에 변동성 지속
- Meta, AI 영상편집 기능 V-JEPA 2 공개 — 생성형 편집 툴 연내 확대 계획
암호화폐
- Stablecoin 입법안, 미 국채 연계 가능성 시사 — Bessent “달러 지배력 유지 수단”
국제 정치 및 무역
- 영국-EU, 지브롤터 국경 합의 타결 — 통관 간소화·군사 주권 보장
- 브라질 Lula 대통령, G7 회담 참석 예정
- ECB Villeroy 총재 “물가 안정적이나 유연성 유지할 것”
- 일본 JERA, 美 LNG 수입 3배 확대 계획 발표
6/12(목) 국내
● 세계
· 허리펑 중국 부총리, 미·중 런던협상에서 “합의이행 노력 보여야”
· 결국 트럼프에 꼬리 내린 머스크…"내가 너무 지나쳤다"
· 美국방 "中 위협 우선순위…인태 동맹 방위분담 증가 기대"
● 정치
· 특검 후보는 누구?‥尹이 좌천시킨 인사들 물망
· 이 대통령, 체코 총리 첫 통화..."신규원전 건설, 협력 확대 시금석"
· 한국거래소 찾은 李대통령 "자본주의 시장 핵심은 주식시장…배당촉진 세제개편 준비"
● 경제
· 공정위, 대명소노-티웨이항공 기업결합 최종 승인
· 금융당국 "수도권 주담대 관리 강화...규제우회 점검"
· 오세훈 "성동구 집값 상승 긴장 주시‥비상시 토허제 쓸 수도"
● IT, 과학
· "한국형 우주망원경, 규모 크진 않아도 5년 내 구축 추진"
· "2029년 금융·신약개발 등 오류없는 양자컴 활용 가능"2025 미래기업포럼
· "인간 지능 뛰어넘겠다"…메타, 스케일AI 손잡고 '초지능 AI 연구소' 설립 추진
● 사회
· 낯선 사람이 준 젤리 먹은 초등생 ‘메스꺼움’ 증세 호소
· 대구서 신변 보호 50대 여성 살해한 40대 남성, 이틀째 추적 중
· 오늘 제주 첫 장맛비… 토요일 전국에 비
🇺🇸 美증시 Summary
- [미·중 무역 합의와 물가 상승 둔화, 멕시코 협상 순항, EU협상은 난항 마지막으로 중동 지정학적 우려가 고조되며 등락 후 결국 하락 마감했습니다]
- 🇺🇸🇨🇳합의 내용을 살펴보면 미국은 총 55%의 관세를 부과하게되고 중국은 10% 수준의 관세를 유지하게 됩니다.
- 세부적으로 중국은 희토류 광물 수출을 승인하며, 미국은 중국에 대한 첨단 기술 판매 제한을 해제할 예정입니다.
- 다만 고성능 칩에 대한 수출 제한은 계속될 것을 시사했습니다
- 이 외에 미국은 중국 유학생의 미국 내 대학 진학을 허용하며 제트 엔진과 특정 화학 물질을 포함한 제품에 대한 제한을 완화할 예정입니다/
- 무역 합의는 트럼프와 시진핑의 최종 서명이 남아있는 상황이며, 검토 후 다음주 서명이 이루어질 전망입니다
- 🇲🇽멕시코 및 EU와의 협상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 미국이 멕시코산 철강 수입품에 대해 50% 관세를 면제하는 합의에 근접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 🇪🇺유럽과의 협상에 대해 루트닉은 유럽이 다소 소극적이라며 불만을 표시했고 7월9일 시한을 넘길 것을 시사했습니다.
- 미국 항소법원이 항소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IEEPA 관세를 유지할 수 있다는 판결도 내려졌습니다.
- 판결은 신속히 진행될 것이며. 7월 31일에 구두 변론이 있을 예정입니다
- 이날 발표된 헤드라인CPI, 근원CPI 모두 전월대비 0.1% 상승하는데 그쳐 예상치(0.2%/0.3%)를 밑돌았습니다.
- 관세 영향은 나타나지 않았고, 예상대로 식품가격 상승(0.3%)은 에너지 가격 하락(-1%)이 상쇄했습니다
- 상품 인플레이션은 의류 및 자동차 가격 하락으로 0.1%로 완화되었으며/
- 서비스 내 운송 서비스는 항공사를 중심으로 하락했습니다. 주거부문은 0.3%로 안정세를 유지했습니다
- 낮은 물가상승률로 국채금리는 하락했고 이후 10년물 국채경매 역시 강세를 보이며 국채금리 약세를 지지했습니다.
- 9월 금리인하 기대감은 어제 62%에서 현재 70%로 상승했습니다
- 섹터별로 살펴보면 금속과 광업, 특히 멕시코 회담 관련 철강주가 하락하면서 소재부문이 하락세를 주도했습니다.
- 임의소비재와 필수소비재도 약세를 보였으며 소매, 의류, 여행 및 레저도 하락했습니다.
- 항공주가 하락하면서 다우 운송지수와 화물 및 철도주가 동반 약세를 보였습니다.
- 헬스케어, 에너지, 금융, 산업, 기술 업종은 비교적 양호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 장 후반 🇮🇷이란과의 갈등으로 중동 지역의 긴장감이 고조되며 🛢유가가 4% 이상 상승했습니다.
- 미국이 해당 지역의 안보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이라크 주재 대사관을 일부 대피시킬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 🗞기타이슈로는 엔비디아 CEO가 양자컴퓨팅 변곡점에 도달했다고 밝히자 관련 주식들이 강세를 보였고/
- 사우디는 클라우드 이니셔티브를 위해 Cisco와 AMD를 선택했습니다/
- 독일 DeepL은 엔비디아 칩을 사용하면 전체 인터넷 번역이 기존 194일에서 18일로 단축된다 밝혔으며/
- 미국 연간 적자가 1년 전보다 14% 증가했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 ⚡️장 마감 후 호실적을 발표한 오라클은 시간 외에서 7% 상승 중입니다.
- 클라우드 인프라 매출이 50% 성장했고, 내년에는 70% 성장할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 NEXT👉
PPI와 실업수당청구건수가 발표되며 30년물 국채경매도 대기하고 있습니다. AMD Advancing AI 2025 행사도 진행됩니다
6/12(목)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소비자 물가지수가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하며 연방 준비 은행에 금리 인하를 다시 한 번 촉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금리를 0.5%포인트 인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2, 미국 증시는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3대 주요 지수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0.5%, S&P 500 지수는 0.27%, 다우 지수는 1% 하락했습니다. 인텔은 6% 이상 하락하며 2개월 만에 가장 큰 하루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
3, 제이슨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은 2025 회계연도에 미국의 재정적자가 7%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 시간으로 6월 11일 머스크의 사과에 대해 "그가 그렇게 한 것은 매우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5, 벤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부채 한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2008-09년 이후 가장 큰 위기를 겪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6.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새로운 국가 무기 프로그램이 "핵 삼위일체"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7, 영국은 향후 3년간 국방비를 약 110억 파운드 증액하는 정부 예산을 발표했습니다.
8, EU와 영국은 지브롤터의 미래 관계에 대한 정치적 합의에 도달했습니다.
9, 미국의 6월 6일까지 주간 EIA 원유 재고는 364만 배럴 감소한 4억 3,200만 배럴로 0.84% 감소했습니다.
10, Meta는 새로운 모델인 V-JEPA 2를 출시했습니다. 또한 기존 모델이 비디오에서 실제 세계를 추론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세 가지 새로운 벤치마크를 발표했습니다.
11, 알파벳이 코레이 카부촐루를 수석 AI 아키텍트로 임명했습니다.
12, 오라클의 회계연도 4분기 조정 주당 순이익이 1.7달러를 기록하여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13, 디즈니와 유니버설 픽처스가 인공 지능 회사 Midjourney가 두 할리우드 스튜디오의 저작권 라이브러리를 불법 복제했다고 주장하며 저작권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