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6월11일
2025년6월11일
오늘의뉴스로
배우는세상
(2025.06.10) U.S.Market
- DOW ▲ 42,866.87 (0.2%)
- S&P500 ▲ 6,038.81 (0.5%)
- NASDAQ ▲ 19,714.99 (0.6%)
- RUSS 2K ▲ 2,153.76 (0.4%)
- PHLX 반도체 ▲ 5,242.50 (2.1%)
- 06/11 미 증시, 미-중 무역협상 결과를 기다리며 변동성 확대 속 상승 마감
- 미·중 무역 협상 결과와 인플레 지표 주목하며 일제히 상승
- 미-중 협상과 CPI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며 3대 지수 + 러셀 2000 혼조
- 미·중 런던 무역협상 순항 기대 지속…다우존스 0.25%↑
- 뉴욕증시, 미중 무역협상 이틀째 동반 상승 마감
- 미중 합의 진전 기대감…뉴욕증시 상승·테슬라 5.7%↑
- 미‧중 무역협상 기대
- 런던 2일차 회담에서 루트닉 미 상무장관이 “협상은 순조롭다”고 언급.
- 반도체 등 일부 품목 규제 완화 가능성과 농산물·금융시장 개방 기대가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 - 장중 변동성 확대
- 이란 관련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한때 하락 전환.
- 회담 진전 발언이 재차 나오자 마감 직전 매수세 재유입. - 글로벌 성장률 하향 압력
- 세계은행이 2025년 세계 GDP 전망을 2.3%로 0.4%p 낮춰 발표.
- IMF·OECD도 연속 하향 조정, ‘정책 불확실성+무역 갈등’이 핵심 요인.
- 단기적으로는 주가에 영향 제한, 장기적 리스크 프리미엄 확대 요인으로 인식. - "LA에 트럼프 군대배치 안돼"…뉴섬 주지사, 법원에 가처분 신청
- “근원 CPI 상승 가능성, 연준 금리 인하 지연 전망”
- 장중 보합권 등락을 하던 시장은 장 막판 러트닉 상무장관이 중국과의 협상 중 휴식 시간에 나와 협상이 잘 되고 있다는 커멘트를 하면서 상승폭을 소폭 확대하며 마감
- 금리 하락, 달러 지수 소폭 상승. 금 하락, 비트코인 강보합
- 베센트 재무장관 차기 연준 의장설에 대해 백악관 부인
- 멧세라 $MTSR 비만 치료제 임상시험 결과 발표 후 비만 치료제 개발 기업들 강세
- IBM 양자 컴퓨터 개발 계획 발표 후 사상 최고치 경신. 양자 컴퓨터 기업들 혼조
- “챗GPT로 검색해요”… 위키피디아, AI에 밀려 방문자 감소
- GameStop, . “게임스탑, 5월~6월 초 사이 4,710 BTC 매입
- 아크인베스트 "BTC, 美 경제 불안 속 '자산 피난처'로 부상"
- 비트코인, 기관 주도 투자 열풍…”13만 달러 돌파 기대감 커져”
- 블랙록, 기관 의 비트코인 채택은 아직 초기 단계라고 평가,로버트미치닉(#RobertMitchnick),
- 경험 많은 기관들이 ETF 포맷을 채택 하고 있지만, 자문사 채택은 매우 초기 단계
- 기관은 ETF 승인 전, 철저한 실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도입 속도는 느릴 수 있음 -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가 주간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의 공정 가치(fair value)는 올 연말까지 최고 23만 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진단했다.
- 미국 월스트리트 소재 자산운용사 번스타인이 "연내 비트코인이 20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는 전망도 보수적인 목표가"라고 밝혔다.
- 에릭트럼프 가 설립에 참여한 아메리칸비트코인, 215 BTC 보유 공개,AmericanBitcoin (ABTC), 단순채굴 회사가 아닌 비트코인 축적을 핵심 목표로 삼는 기업
- 케냐 최대 슬럼가 키베라 주민들, 일상에 비트코인 활용 시작
- 러시아 최대 거래소인 모스크바거래소가 오늘부터 Bitcoin 지수를 발행하기 시작
- 비트코인(BTC)이 탄생 이래 최초로 10만 달러를 30일 연속 유지하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 [BTC $110,000 상회]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110,077.2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미 증시는 미-중 무역 협상에 대한 기대로 상승 출발했지만, 장중 이란과의 마찰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전환하는 등 변동성 확대 후 상승하는 힘을 보임.
- 특히 반도체 업종과 자동차, 에너지, 제약 업종이 상승을 주도.
- 다만, 대형 기술주가 상대적으로 부진해 지수 상승은 제한된 가운데 매물 출회되기도 했지만, 장 마감 앞두고 루트닉 장관이 중국과 매우 잘 진행되고 있다고 언급하자 상승이 재 확대되는 등 변화를 보이며 상승 마감(다우 +0.25%, 나스닥 +0.63%, S&P500 +0.55%, 러셀2000 +0.56%,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06%)
- 런던에서 열리고 있는 미중 무역 협상에서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란 기대로 미국증시는 소폭이지만 일제히 상승
- 시장은 소비자물가지수에 관심이 이동되며 미국 노동부는 11일 오전 8시 30분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예정
- 중국이 희토류 수출을 재개하는 대신 미국은 대중 반도체 수출 제한 완화하는 것으로 타협할 가능성이 높다고 외신들 전해
- 반도체주는 엔비디아가 0.93% 상승하는 등 대부분 랠리, 반도체지수도 2.06% 급등 마감하였고, 특히 엔비디아는 이날 랠리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치고 시총 1위 탈환
- *변화요인: 미-중 협상, WB의 성장률 하향 조정
- 미-중 무역협상이 진행 중.
- 루트닉 상무장관은 긍정적이라고 언급하며 회의는 긴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주장.
- 다만,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장중에는 기술적인 세부사항을 조율하고 있다는 내용이 보도되며 미 증시의 상승을 견인.
- 시장은 이번 협상에서 전면적인 타결 가능성은 낮은 가운데 특정 품목 즉 반도체 등에 대한 규제 완화 등은 합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기대.
- 여기에 농산물 수입 확대, 금융시장 개방 등도 기대. 다만, 첨단 기술과 관련된 수출 통제 등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
- 장 마감 앞두고는 루트닉 장관이 회담이 아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오늘 종료되기를 바라지만, 회담을 내일까지 미뤄질 수 있다고 주장하자 주식시장 상승 진행
- 세계은행(WB)이 글로벌 GDP 성장률은 지난 1월에 비해 0.4%p 하향된 2.3%로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로 발표.
- 무역 분쟁과 불확실한 글로벌 정책 환경 때문이라고 발표.
- IMF도 최근 관세 문제, 정책 불확실성 등을 반영해 0.5%p 하향된 2.8%로 OECD도 0.2%p 하향된 2.9%로 발표.
- WB는 미국에 대해 0.9%p 하향된 1.4%로, 일본은 0.5%p 하향된 0.7%로, 유로존은 0.3%p 하향된 0.7%로 발표. 중국은 4.5%로 유지한 가운데 대만은 1.1%p나 하향된 1.8%로 발표.
- 결국 주요 기관들은 미국발 무역갈등의 심화에 대해 성장률 하향 조정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
- 여기에 정치적, 경제적 불확실성이 증가하며 기업들과 소비자들의 경제활동 위축, 예상보다 느린 소비 지출, 기업들의 투자 위축이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주장.
- 시장은 이러한 여파로 한국과 같이 수출 의존도가 높은 국가들이 취약성을 보일 것으로 예측한 가운데 구조적 저성장 우려도 높다고 평가.
- *특징 종목: 테슬라, 트럼프와의 관계개선 기대와 로보택시 기대에 상승 지속
- 테슬라(+5.67%)는 전일 장 마감 직전 트럼프의 기자들과의 질의 응답을 통해 머스크와 관계 개선 기대를 높이자 상승했으며, 그 힘이 오늘도 이어지며 강세 지속. 더 나아가 로보택시 출시 관련 기대도 여전히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상승세 지속. 특히 장 후반 자율 주행 차량의 운행 동영상을 머스크가 트윗하자 상승이 좀더 확대.
- 스텔란티스(+4.72%)는 2027년까지 중형 트럭을 생산하기 위해 일리노이주에 있는 폐쇄된 벨비데어 조립 공장을 재개장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상승.
- GM(+2.09%), 포드(+2.51%)도 강세.
- 앨버말(+3.05%)은 여전히 상승한 가운데 퀀텀 스케이프(-0.46%)는 하락 전환.
- 엔비디아(+0.93%)는 장중 AI 투자를 둘러싼 불확실성 등을 고려하며 반등이 제한될 것이라는 일부 투자회사들의 발표로 하락하는 등 변화를 보임. 그러나 미-중 무역 협상을 통해 규제 완화 기대가 부각되자 장 후반 상승 전환 후 폭을 확대.
- 인텔(+7.95%)은 5월 말 컴퓨텍스에서 AI 및 워크스테이션용 최신 GPU를 공개하며 AI 및 고성능 컴퓨팅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는 소식에 전반적인 심리가 양호. 여기에 콜옵션 급증과 전일에 이어 미-중 합의에서 반도체 규제 완화 기대도 영향.
- 미-중 회담에서 규제 완화 기대는 마이크론(+2.88%), 퀄컴(+2.40%), 램리서치(+3.06%)등의 상승을 견인.
- TSMC(+2.64%)는 5월 매출이 전월 대비 8.3% 감소했지만, 전년 대비 40% 증가했다는 소식에 상승.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06% 상승.
- 알파벳(+1.34%)은 OpenAI가 더 많은 연산 자원 확보를 위해 구글 클라우드와 신규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상승. 그러나 장중 나온 광고 관련 부서에서 자발적 퇴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에 변동성을 키움. 구글의 핵심 부서에서의 구조조정으로 회사에 대한 불안이 유입.
- 애플(+0.61%)은 전일 WWDC 결과에 대한 실망 속 하락하기도 했지만, 미-중 무역 협상 기대가 부각된 장 후반 상승 전환
- 메타 플랫폼(+1.20%)은 Scale AI 지분 49%를 148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에 상승.
- 이는 AI 산업에 더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기대를 반영.
- 아마존(+0.29%), MS(-0.39%)는 미-중 협상 기대 속 상승 전환하거나 낙폭 축소
- 일라이릴리(+4.33%)는 카피약 판매하지 않는 회사와 협상 중이라는 점과 노보노디스크 상승 요인으로 강세.
- 노보노디스크(+5.13%)는 행동주의 투자자인 파부스 자산운용이 지분 투자했다는 소식과 CEO 채용에 영향을 주려고 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 특히 단순히 CEO 교체에만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저평가된 가치 및 시장 기회를 노리고 투자했다는 소식도 긍정적.
- 바이킹 테라퓨틱스(+5.69%), 알티뮨(+13.28%) 등 체중 감량제 관련 기업들의 강세가 특징.
- 카피약 판매하는 힘스앤허스(-2.83%)는 일라이릴리 소식에 하락.
- 한편, 맥도날드(-1.43%)는 체중 감량제가 소비자들의 식욕을 억제하며 장기적 위협이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이 하향 조정되자 하락.
- 머크(+2.55%)는 콜레스테롤 신약 3상 임상시험 성공 소식에 상승.
- 아이온큐(-0.80%)는 전일 옥스포드 로닉스 인수 및 엔비디아 퀀텀과 협력 발표 후 상승한 데 이어 오늘도 투자의견 상향 조정에 한 때 10% 가까이 급등.
- 리게티 컴퓨팅(-0.71%), 디웨이브 퀀텀(-5.68%), 아킷 퀀텀(+4.31%) 등 양자 컴퓨터 테마주들도 큰 폭으로 상승.
- 그러나 IBM(+1.53%)이 10년 안에 데이터 센터에 세계 최초의 대규모 내결함성 양자 컴퓨터를 구축할 계획을 발표하자 양자 컴퓨터 관련 기업들 대부분 하락 전환. 관련 기술은 이미 아마존이 오셀롯 양자 컴퓨팅 칩을 개발해 오류를 최대 90%까지 줄일 수 있다고 예전에 발표했었고, 구글 또한 윌로우 칩을 통해 오류 수정에 집중하고 있음. 참고로 내결함성은 구성 요소의 오류에도 불구하고 시스템이 중단 없이 계속 작동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해 양자 컴퓨터 상용화 기대를 더욱 높임.
- 알리바바(+0.33%), 핀둬둬(+0.76%)를 비롯해 진둥닷컴(-0.44%)은 장중 하락하기도 했지만, 장 후반 루트닉 장관의 협상에 대한 긍정적인 발언 후 상승 전환하거나 낙폭 축소.
- 니오(+5.83%)는 최근 부진한 실적에도 매출과 배송량 증가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자 상승.
- 샤오펑(+1.59%)도 강세를 보인 가운데 리 오토(-3.57%)는 부진. 한편, 중국 전기차 업계는 경쟁 심화에 대한 불안이 진행되며 매물 출회되는 등 변동성 확대. 다만, 합종연횡 가능성이 높아 재무구조가 견고한 일부 대형 기업들에게는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는 평가도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음
- 콘스텔레이션 에너지(-2.88%), GE버노바(-3.06%), 비스트라(-2.79%) 등 전력망 기업들과 뉴스케일 파워(-1.96%), 오클로(-3.17%) 카메코(-4.60%) 등 원자력 관련 기업들 대부분 하락. 특별한 요인 보다는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시장은 추정.
- 로켓랩(-8.33%)은 머스크와 트럼프 관계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자 우주 산업 관련해서 스페이스X가 외면 받고 반사이익으로 로켓랩이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약화되자 하락.
- 인튜이티브 머신(-4.92%), 레드와이어(-8.92%) 등 여타 우주개발 기업들도 하락.
- AST스페이스모바일(+2.56%)은 러셀1000 지수 편입 예정 소식에 상승
- 프로그레시브(-0.33%), 트레블러스(-1.38%), 올스테이트(-2.18%) 등 보험사와 마쉬앤멀론(-1.98%), 브라운앤 브라운(-2.20%), 아서 J갤러거(-1.08%) 등 보험 중계 기업들 대부분이 하락. 해결 기미가 없는 LA 사태로 보험료가 급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된 데 따른 것으로 전일에 이어 하락 지속.
- 엑손모빌(+2.14%), 셰브론(+1.84%), 코노코필립스(+3.57%) 등 에너지 업종은 유가가 하락했지만 미-중 협상 기대 속 강세 지속
6월 11일 시황. 미중 협상. 결론은 날 것이라는 기대에
- 미중 런던 협상 결과 기다리며 기대감에 상승 마감
- 테슬라, 반도체주가 큰 폭으로 오르며 지수 견인
- 장중까지 협상 결과가 나온 것은 없음
- 러트닉, 순조롭게 진행 중. 어쩌면 하루 더 있을지도
- 재무부 측, 기술적 세부 사항 마무리하기 위한 논의 중
- 일단 내용상 긍정적 결과를 기대할만하다는 분위기
- 결렬 양상이었다면 이 날 협상은 이미 종료되었을 것
- 마이크로소프트 제외한 빅테크 모두 상승하며 견인
- 특히 테슬라는 머스크의 화해성 시도에 큰 폭 상승
- 밴스 부통령의 LA 시위 대응 글에 성조기 이모티콘
- 시위 사안 해결 방식에 지지 의사를 표현한 것으로 해석
- 또 12일 로보택시 서비스 앞둔 점도 영향
- 다만 여전히 경계감도. 웰스파고 비중 축소 120달러
- 반도체 업종 지수 +2% 이상 오르며 지수에 영향
- 중국 수출 규제 완화 기대 + TSMC 양호한 실적 영향
- 엔비디아는 다시 시총 1위 등극
- 마이크론 테크는 7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114달러 돌파
- JP모건. 미중 협상 결과 해석에 따라 신고점 가능
- CPI까지 잘 나오면 자신감. 메가7, 반도체 강세 예상
- 반대의 경우 즉, 협상 실망,인플레 가중시 매물 급증
- 씨티는 기술주에 대한 상승 포지션이 증가했다고
- 주요 기술주 낙관론이 무역 우려를 덮고 있다고
- 씨티. AMD Advancing AI 이벤트 주목 받을 듯
- 실적으로 확인된 성장 기대. 100달러 → 120달러 상향
- 웨드부시. 애플 AI 전략 아직도 신중. 270달러 유지
- 웰스파고. JP모건 요새 같은 재무. 수익. 300→320
- 보건부 장관. 질병센터 백신 전문가 등 17명 해임
- 백신 승인에 시간 걸릴 가능성에 모더나 주가 하락
- 보복 과세 899조 논란도 본격화
- 미국에 부당한 조세 시행중인 나라 법인에 보복성 과세
- 외국인이 미국에서 얻는 이자, 배당 소득에도 추가 세금
- 펀드매니저들은 외국인 이탈 우려해 의회에 로비 중이라고
- 한편 차기 연준 의장에 베센트가 거론되고 있다고 보도
- 그 외 케빈 워시, 크리스토퍼 월러, 케빈 해셋 등도 거론
◎ 주요 지표 - 달러인덱스 99.07 (+0.13%)
- 국제유가 64.92달러 (-0.57%)
- 변동성지수 16.95 (-1.22%)
- 10년물 금리 4.47%
- MSCI 한국지수 -0.48%
- 야간선물 +0.46%
Market Summary - 2025년 6월 11일
미국 정치
- 트럼프 대통령, 네타냐후 총리와 통화 “이란 문제는 대화로 풀고 싶다” 강조.
- 트럼프 대통령, LA 폭동 관련 계엄령 검토 및 해당 지역 주방위군 주둔 지속 방침.
- 미국, 팔레스타인 독립국 지지 철회 시사… 이스라엘 주재 미 대사 “독립 가능성에 회의적”.
- 공화당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 감세·지출 법안 예비안 준비 중… “복수 법안 가능성” 언급.
미국 주식
- Alphabet, OpenAI와의 클라우드 컴퓨팅 계약 체결 소식
- Meta($META), Scale AI 지분 49% 인수 발표 — 약 $14.8B 규모, 기술 경쟁력 확보 시도.
- Tesla($TSLA), 로보택시 기대감에 상승했으나, Wells Fargo "60% 하락 가능성" 경고.
국제 경제 및 무역
- 미·중 무역협상, 런던에서 조율 단계 — 협상단 “매우 잘 진행 중”.
- 인도-미국 간 무역협상도 진전… 가을까지 1차 협정 체결 목표.
- 백악관, UAE의 자금세탁 블랙리스트 해제 요청 지지.
- 세계은행, 글로벌 성장률 경고… “무역 긴장·관세 리스크 증가”.
암호화폐
- GameStop, 4,710 BTC 매입 발표로 시장 관심 집중.
- Crypto Fear & Greed Index: 71/100 (Greed) — 리스크 선호 심리 여전.
기타 뉴스
- 오스트리아 학교 총기 사건으로 10명 사망… 유럽 충격.
- 미국, 교육보조금으로 캘리포니아 압박 가능성 검토.
- OPEC, “IEA의 에너지 투자 메시지 오락가락” 비판… "탄소포집이 핵심".
6/11(수) 국내
● 세계
· 트럼프 장남, ‘한인자경단’ 소환…한인회 반발 자막뉴스
· ‘챗GPT’초고속 성장 힘입은 오픈AI… 2년 반 만에 연매출 100억 달러 돌파
· 젤렌스키 “러 공습에 북한제 탄도미사일 2발 사용돼”
● 정치
· 대통령실 "장·차관, 국민 추천으로 임명"...'SNS 쪽지'로도 추천받는다
· 이 대통령, 中 시진핑 주석과 통화…11월 경주 APEC 초청
· 김용태 "지금 협치보다 대치에 가까워"…우상호 "여과 없이 전달"
● 경제
· 4월 경상수지 57억달러 흑자…“관세 여파는 하반기에”
· 포스코퓨처엠, 'EV 50만대분' 전구체 공장 준공…"공급망 경쟁력 강화"
· 세금 고지서 받자 위장이혼…가방엔 금괴 가득
● IT, 과학
· 시리야, AI는 어디있니?… 혁신도 감동도 실종된 애플기획
· 네이버, '서울시 면적 11배' 사우디 3개 도시 디지털트윈 구축
· AI에 올인하는 저커버그…'AI 초지능팀' 직접 구성
● 사회
· "총이 여기서 왜 나와"…렌터카 열었다가 '화들짝'
· 노숙인 대부분 수도권 편중…4명 중 3명꼴
· 이주호, '리박스쿨' 현안질의 불출석…"사의 표명 후 업무 최소화"
🇺🇸 美증시 Summary
- [미·중 무역회담 진전, TSMC발 AI 낙관론, OpenAI의 구글Cloud 계약, 테슬라 상승 등에 힙입어 상승 마감했습니다]
- 루트닉은 중국과의 회담이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회담은 내일까지 연장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 비공식 소식통에 따르면 칩 설계 및 소프트웨어, 제트 엔진 부품, 화학물질, 핵 물질에 대한 최근 제한 조치를 철회할 수 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 업종별 흐름을 살펴보면 반도체 업종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 대만 반도체기업 TSMC(+2.5%)의 5월 매출이 전년비 40% 증가했습니다.
- 4월 대비해서는 감소한 수치였지만 CEO가 올해 YoY 20% 성장을 전망하며 AI칩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공급을 앞지르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 또한 미·중 회담에서 중국에 대한 기술 규제를 완화할 수 있다는 희망이 전해진 것도 한 몫 했습니다
- 커뮤니케이션도 좋은 흐름을 보였는데 알파벳(구글)이 OpenAI와 클라우드 계약을 체결하면서 1.3% 상승했습니다.
- 이는 AI 양대 산맥인 ChatGPT와 구글이 협력한 이례적인 일이었습니다.
- 백악관 AI 및 암호화폐 책임자 삭스가 중국이 AI분야에서 미국보다 불과 3~6개월 뒤쳐져 있다고 알린 후 이 둘의 협력은 미국 AI를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다만 OpenAI와 협력하고 마이크로소프트(-0.39%)에게는 적지 않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디즈니가 Hulu를 완전 인수하면서 스트리밍 서비스의 통제권을 확보, 주가가 2.65% 오른 점도 통신서비스 강세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 에너지 섹터는 2% 이상 상승해 가장 좋은 성과를 보인 업종이었습니다.
- 에너지 섹터는 연초 대비 수익률이 가장 저조한 업종 중 하나였습니다.
- 투자자들은 후발주자를 찾으려 시도 중이며 이로 인해 에너지 섹터와 스몰켑에서 움직임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 경제지표를 살펴보면 NFIB 중소기업 낙관지수가 98.8로 상승하여 컨센서스를 상회했습니다.
- 사업 여건 및 매출 기대치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 영국은 부진한 고용지표를 발표했고 이로 인해 유럽 국채금리가 소폭 하락했지만 美증시 상승과 함께 국채금리는 다시 반등했습니다
- 로이터에서 실시한 경제학자 여론조사에 따르면 연준의 금리 인하 시기는 9월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 또한 60% 이상이 올해 최소 두 번의 금리 인하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참고로 파월의 임기는 2026년 5월까지이며 재무 장관 베센트가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 🗞기타이슈로는 아마존이 펜실베니아 데이터 센터에 200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전했으며/
- 🇮🇷미국과 이란의 핵 협상은 난항을 보였습니다.
- 이란은 미국이 진지하지 않으며 요구만 강요하고 있다고 불만을 표현했고 이에 따라 우라늄 농축은 협상 불가라고 선언했습니다
- 모건 스탠리가 테슬라의 장기적인 전망에 확신을 유지하며 비중 확대 의견을 낸 점도 눈에 띄었습니다.
- 머스크와 트럼프의 공개적인 갈등은 머스크의 최우선 과제인 세무 문제에 주목을 끌기 위한 계산된 전략이라고 주장했고 테슬라는 5.67% 상승했습니다
- NEXT👉
내일은 CPI가 발표됩니다. 헤드라인/핵심 CPI 예상치는 0.2%/0.3%입니다. 유가 약세가 식품 가격 상승을 일부 상쇄할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자들은 관세가 물가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는지 주목할 전망입니다. 10년물 국채경매 진행됩니다
6/11(수)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미국 3대 주가지수는 나스닥이 0.63%, S&P 500이 0.55%, 다우지수가 0.25% 상승하며 일제히 마감했습니다. 3대 주요 지수는 종가 기준으로 최소 3개월, 인텔은 하루 최대 상승폭을 기록한 지 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2, 주미 러시아 대사는 가까운 장래에 모스크바에서 새로운 러시아-미국 회담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캘리포니아는 트럼프 행정부가 로스 앤젤레스에 군대를 보내는 것을 막고 싶어하며 미국 판사는 12 일 청문회를 열었습니다.
4, 미국과 이스라엘 관리들은 트럼프가 네타냐후에게 이란에 대한 군사 공격에 반대한다는 사실을 알렸다고 밝혔습니다.
5, 영국과 다른 5개국이 이스라엘 극우파 장관 2명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습니다.
6, OPEC 사무총장 아르구스는 석유 수요가 가까운 미래에 정점에 이르지 않을 것이며 향후 25년 동안 강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7, EIA는 2025년 천연가스 가격이 백만 영국열량톤당 4.17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WTI 원유의 평균 가격은 올해와 내년 각각 배럴당 62.33달러, 55.58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8, 보잉은 5월에 737 MAX 31대와 787 7대를 포함하여 45대의 항공기를 인도했습니다.
9, 제너럴 모터스는 향후 2년간 미국 공장에 40억 달러를 투자하여 석유 및 전기 자동차 생산을 늘릴 예정입니다.
10, Microsoft는 주당 0.83달러의 분기 배당금을 선언했습니다.
11, 메타 플랫폼이 인공지능 스타트업 Scale AI의 지분 49%를 인수하기 위해 약 150억 달러를 지불할 예정입니다.
12, OpenAI의 CEO인 샘 알트먼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올린 게시물에서 OpenAI가 o3의 가격을 80% 인하했다고 밝혔습니다
6/11(수)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자유·민주 앞세워 親中 제동… ‘진짜 진보’로 대만을 바꿨다
- 1면 : ‘주 방위군 투입→시위 격화→해병대’... 트럼프에 낚인 LA
- 1면 : ‘핵심 이익’ ‘자유 무역’ 강조… 시진핑, 李와 첫 통화부터 외교 압박
- 1면 : K2전차, 폴란드 2차 수출 계약 초읽기... 9兆 규모 역대 최대
- 사설 ① : 매년 나랏빚 100조원 증가가 뉴노멀 된다면
- 사설 ② : 청와대 주요 비서관 거론 이 대통령 변호사들
- 사설 ③ : 대학에 벌써 AI 전력난, 에너지만은 실용으로 - (중앙)
- 1면 : ‘11월 경주 APEC’ 초청…‘동반자관계 격상’ 화답
- 1면 : IAEA, 북한 영변에 새 핵시설 확인
- 사설 ① : 미·일·중 정상 통화 마무리…원칙과 유연함의 균형 찾아야
- 사설 ② : 인사 검증 담당할 민정수석의 부동산 차명관리 논란 - (동아)
- 1면 : 李 “호혜평등 교류 추진”… 習 “자유무역 함께 수호”
- 1면 : 청와대 리모델링 지금이 적기…대통령-참모진 거리 좁히자
- 1면 : ‘3대 특검법’ 공포… 與, 형소법-상법 등은 ‘속도 조절’
- 1면 : 장차관-공공기관장 인사, 국민 추천 받는다
- 사설 ① : 공직자 국민추천제… ‘인기 영합 변질’은 경계해야
- 사설 ② : ‘3대 특검법’ 공포… 정치색 뺀 인선에 성패 달렸다
- 사설 ③ : 李, 美日中 정상 연쇄 통화… ‘줄타기’ ‘일방향’ 아닌 교량 외교를 - (경향)
- 1면 : 이재명 대통령·시진핑 첫 통화 “한·중관계 발전”
- 1면 : 내란·김건희·채 상병 특검법 ‘1호 법안’으로 공포…“멈춰 있던 나라 정상화”
- 1면 : 장관·공공기관장, 국민 추천 받기로
- 사설 ① : 정권 바뀌고 “대북전단 엄단”, 남북 확성기 중단 이어져야
- 사설 ② : 미·일·중 정상 통화한 이 대통령, ‘실용 외교’ 출발점 섰다
- 사설 ③ : 인사 추천받는 대통령실, ‘차명재산’ 오광수 국민 눈높이 맞나 - (한겨레)
- 1면 : 한·중 정상 첫 통화 ‘관계 개선’ 공감대
- 1면 : “피부색 따른 노골적 인종차별”…‘하루 3천명 체포’ 이민단속국 맞선 LA 시민들
- 1면 : ‘관세협상 지휘’ 통상교섭본부장에 여한구
- 사설 ① : 미-중 갈등 속 ‘실용외교’ 첫발, 예측가능한 외교 해야
- 사설 ② : 심상찮은 서울 집값, 부동산 시장 불안 철저 대비해야
- 사설 ③ : 오광수 민정수석에 공직기강·인사검증 맡길 수 있나 - (한국일보)
- 1면 : "봉합과 통합 다르다"는 李 '3대 특검' 가동하고, 야당엔 손 내밀고... 강공-협치 '투트랙'
- 1면 : 李 대통령 "한반도 비핵화" 시진핑 "다자주의 수호"... 한중 정상 첫 통화
- 1면 : 미국, 희토류 대가로 기술 수출 통제 완화 가능성… 트럼프 "중국 쉽지 않다"
- 1면 : 대장동 재판도 무기한 중단... 이 대통령 공동 피고인 재판은 어떻게
- 사설 ① : 재산 차명 관리 민정수석, 해명 석연치 않다
- 사설 ② : '실용 외교' 도전 과제 보여준 한중 정상 통화
- 사설 ③ : 고위 공직자 국민추천제, 참신하나 보완할 점 많다
※ 6/11(수) 키워드 : 李대통령·시진핑·통화 / 3대·특검법·공포 / 고위공직자·국민추천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