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6월1일
2025년6월1일
오늘의뉴스로
배우는세상
06/02 주간 이슈 점검
- 관세 정책, 고용보고서등 경제지표
- 트럼프의 '기습 몽니' 여파…고용도 주시
- 재점화한 트럼프 관세전쟁에 촉각
- 메타 주주, 비트코인을 준비금 으로 검토하자는 제안 거절
- 비트코인을 회사 준비금으로 보유할지를 평가하자는 제안을 압도적으로 거부
- Meta 는 비트코인보다는 스테이블코인 활용 재진입에 더 관심을 보이는 상황 - 브라질 핀테크 기업 멜리우즈, 비트코인 매입 위해 주식 발행
- 추가 비트코인 매입 자금 조달을 위해 최대 4억 5천만 헤알(약 7,800만 달러) 규모의 주식 공모
- 브라질판 스트래티지로 부상 - 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 계속 산다”…월가 우려에도 확산되는 ‘BTC 재무전략’
- 이번 주 뉴욕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철강 관세를 50%로 기습 인상한 여파와 비농업 고용 현황이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는 지난주 강세로 다시 돌아섰다.
-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1.88%, 나스닥종합지수는 2.01% 올랐고 다우산업평균지수도 1.60% 상승했다.
- 하지만 주간 기준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상승세의 '질'은 불안했다.
- 4월 저점부터 단기에 급반등했고 관세 불확실성이 여전한 만큼 차익 실현에 나서려는 욕구도 강해졌다.
- 트럼프의 관세 정책에 미국 연방법원의 판단까지 개입된 가운데 미국과 중국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맺은 무역합의도 균열음을 내고 있다.
- 미국과 중국 및 유럽연합(EU) 간 무역협상에서 별다른 진척이 없는 점도 불안 요소다.
- 이처럼 관세 불확실성이 여전한 가운데 트럼프는 지난주 금요일 장 마감 후 기습적으로 다시 한번 '몽니'를 부렸다.
- 미국 피츠버그 소재 US스틸 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외국산 철강에 대한 관세를 이번 주부터 25%에서 50%로 올린다고 밝힌 것이다.
- EU는 기습 인상에 "전 세계 경제에 추가로 불확실성을 초래하고 대서양 양측의 소비자와 기업에 비용을 증가시킬 것"이라며 대응 조치를 취할 준비가 돼 있다고 답했다.
- 이는 관세 불확실성이 다시 고조될 수 있다는 신호다.
- 바클레이스의 베누 크리슈나 미국 주식 연계 전략 총괄은 "4월 이후 경기침체 리스크가 완화됐다고 보지만 증시는 여전히 주당순이익(EPS) 추정치가 하향되고 있다"며 "5월 랠리는 시스템적·기술적 추세에 힘입은 측면이 있는 데다 금리가 여전히 높고 관세 문제는 여전히 불확실하다는 점에서 시장이 안일해지고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 투자자들이 거시경제적 난관에도 불구하고 낙관적인 이유 중 하나는 소비의 견고함이었다.
- 미국 경제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소비는 트럼프의 관세 조치로 소비심리가 악화했음에도 꾸준히 이어졌다.
- 다만 지난주 주요 경제지표에서 소비 둔화가 확인된 점은 불안 요인이다.
- 미국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잠정치에서 소비자 지출은 1.2% 증가하는 데 그쳤다.
- 앞서 발표된 속보치(+1.8%) 대비 0.6%포인트 내려갔다.
- 4월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에서도 인플레이션을 고려한 실질 소비지출(Real PCE)은 전월 대비 0.1% 증가하며 소비 둔화를 가리켰다.
- 3월 실질 PCE가 전월 대비 0.7% 증가한 점과 대비된다. 3월 수치가 트럼프 관세를 앞둔 선제 조치였다는 점을 고려해도 둔화폭은 가팔랐다.
- 그런 만큼 이번 주 발표되는 5월 미국 비농업 고용지표엔 시장의 관심이 집중돼 있다.
- 투자자들은 향후 발표되는 지표에서 소비자와 기업이 관세 부담으로 얼마나 흔들렸는지 확인하려 들 것이다.
- 팩트셋에 따르면 5월 비농업 고용지표에선 12만5천개의 신규 일자리가 추가됐을 것으로 보인다.
- 4월의 17만 7천개보다 줄어든 수치다.
- 예상치에 부합하거나 상회하는 결과가 나오면 증시는 이를 무난히 소화할 수 있지만 예상치를 밑돌면 투자심리가 흔들릴 수 있다.
- 아메리프라이즈파이낸셜의 앤서니 사글림베네 수석 시장전략가는 "노동시장은 여전히 상당히 빡빡하다"며 "기업들은 팬데믹을 겪은 뒤 직원을 되찾고 숙련된 인력을 구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경험했기 때문에 미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쉽게 직원을 해고하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다.
- 반면 EY-파르테논의 그레고리 다코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4월 개인소득 및 지출 데이터에서 내구재 지출이 감소했고 개인 저축률은 상승했다"며 "고용 증가가 둔화하고 소득 증가세도 약해지면서 관세에 따른 인플레이션 압력도 커졌기 때문에 앞으로 가계는 더 신중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트럼프 관세
- 트럼프가 금요일 장 마감 후 미국 철강 산업을 보호하고 외국의 불공정 경쟁을 차단하겠다며 관세를 6월 4일부터 50%로 인상한다고 발표.
- 호주 정부는 철강 관세 인상에 대해 정당화될 수 없다며 강하게 반발.
- 이에 클리블랜드 클리프, 누코어 등 철강업체들은 시간 외로 13%~33% 급등.
- 반면, 닛폰스틸과의 합병 찬성에 US스틸은 강보합에 그쳤음.
- 한편, 이번 철강 관세 인상으로 미국 철강 업체들은 단기적으로 수혜를 입을 수 있지만, 자동차, 건설 등은 원가 상승 부담 가능성에 시간 외 하락.
- 더 나아가 반도체 역시 국가 안보와 기술 패권의 핵심 자산으로 분류되어, 철강보다도 더 정밀하고 복합적인 무역 수단이 동원될 수 있다는 점은 주목.
- 철강에서 시작된 높은 관세는 향후 다른 전략적 핵심 산업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
- 이에 반도체와 함께 자동차, 전기차 부품, 제약, 태양광 패널, 기계 장비 등도 품목별 관세 우려도 확대.
- 트럼프 행정부는 법적인 문제를 반영해 보편적 관세 보다는 산업별 관세에 더 집중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 ISM 제조업, 서비스업지수, 고용보고서 등 경제지표
- 트럼프 관세로 인한 심리적인 위축이 부각된 가운데 연준위원들의 경제전망 관련 발언과 발표될 주요 경제지표가 중요.
- 예상보다 부진한 지표가 발표되거나 경기에 대한 우려를 표명할 경우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높기 때문
- 시장에서는 ISM 제조업지수와 서비스업지수는 지난달 발표를 소폭 상회한 결과를 예상.
- 급격하게 위축됐던 생산지수가 소폭 개선된 가운데 고용지수도 돌아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기 때문.
- 관세 영향이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개선된 점이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
- 그러나 고용지표는 그리 낙관적이 아님.
- 최근 주간단위로 발표되는 채용공고가 급격하게 위축되는 경향을 보여 JOLTs 지표에 대한 불안이 높아져 있으며, 금요일 비농업고용자수도 눈에 띄게 둔화될 수 있다는 평가가 많음.
- 이 경우 경기 불안을 이유로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높일 수 있어 부담.
* 요일별 주목할 이슈
- 월요일: 관세, 한국 수출, 미국, 중국 제조업지표, 월러 발언
- 화요일: JOLTs, 엔화의 변화, 파월 발언
- 수요일: ADP 민간고용보고서, ISM 서비스업지수, 쿡 발언
- 목요일: ECB 통화정책회의, 브로드컴 실적, 쿠글러 발언
- 금요일: 미국 고용보고서
* 주간 주요 일정
- 06/01(일)
한국: 수출입 통계
발언: 월러 연준 이사(경제전망) - 06/02(월)
독일: 제조업 PMI(확)
미국: ISM 제조업지수, 건설지출
발언: 윌리엄스, 로건, 굴스비 총재, 파월 연준의장(개회사)
장전 실적: 캠벨수프(CPB)
휴장: 중국 - 06/03(화)
한국: 소비자물가지수
중국: 차이신 제조업지수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JOLTs, 공장수주
채권: 일본 10년물 국채입찰
발언: 우에다 BOJ 총재, 굴스비, 로건 총재, 쿡 이사(경제전망)
장전 실적: 달러 제너럴(DG), 니오(NIO), 시그넷쥬얼(SIG)
장후 실적: 클라우드스트라이크(CRWD), 휴렛팩키드엔터(HPE)
휴장: 한국 - 06/04(수)
한국: GDP 성장률
독일: 서비스업 PMI(확)
미국: ADP 민간고용보고서, ISM 서비스업지수
발언: 보스틱, 보스틱 총재
은행: 캐나다 통화정책회의
보고서: 베이지북
장전 실적: 달러트리(DLTR), 스프링클(CXM)
장후 실적: PVH(PVH), 플래닛랩(PL) - 06/05(목)
중국: 차이신 서비스업 PMI
은행: ECB 통화정책회의
발언: 라가르드 ECB 총재, 하커 총재, 쿠글러 이사(경제전망 및 통화정책)
장전 실적: 시에나(CIEN)
장후 실적: 브로드컴(AVGO), 룰루레몬(LULU) - 06/06(금)
독일: 수출입통계, 산업생산
유로존: 소매판매
미국: 고용보고서
휴장: 한국 - 06/07(토)
발언: 라가르드 ECB 총재
[뉴욕증시 주간전망]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시 관세 전쟁을 시작하면서 뉴욕 주식 시장이 불안한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 5월 강한 상승세를 보였던 주식 시장이 6월에는 본격적으로 관세 충격에 맞닥뜨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 뉴욕 주식 시장이 6월로 접어들면서 다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전쟁에 매몰될 것이란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각)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US스틸을 방문해 철강 관세를 25%에서 50%로 인상한다고 선언했다.
- 트럼프는 또 뒤이어 알루미늄 관세 역시 25%에서 50%로 끌어올렸다.
- 이날 오전 중국을 비난하며 중국이 지난달 12일 맺은 미국과 무역예비합의를 완전히 위반하고 있다고 밝힌 데 이어 오후에는 피츠버그에서 철강 관세 인상을 선언했다.
- 관세전쟁, 무역전쟁, 또 정책 불확실성이 다시 시장을 뒤흔들 개연성이 높아지고 있다.
관세전쟁 재점화
- 5월 뉴욕 주식 시장은 우려했던 것과 달리 탄탄한 상승세를 보였다.
-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가 3.94%,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 지수는 6.15% 급등했고, 나스닥 지수는 상승률이 9.56%에 이르렀다.
- 미국이 각국과 무역협상으로 빠르게 전환한 것이 이 같은 상승 흐름의 불쏘시기 역할을 했다.
- 미국은 영국과 무역합의에 이른데 이어 중국과도 12일 무역협상을 조건으로 예비합의에 이르렀다.
- 양국이 90일 동안 보복관세를 중단했다.
- 미국은 또 유럽연합(EU)과도 협상을 진행하기로 하는 등 관세 부과보다 관세를 이용한 무역협상에 무게를 두는 듯 보였다.
- 그러나 지난달 29일을 시작으로 이상 기류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 트럼프 행정부가 29일 중국이 예비합의를 지키지 않는다며 불만을 나타냈고, 30일에는 트럼프가 직접 나서 중국을 싸잡아 비난했다.
- 같은 날 트럼프는 피츠버그 US스틸 유세에서 철강관세 인상 방침을 밝혔다.
- 트럼프는 6월 4일부터 철강과 알루미늄 관세를 각각 25%에서 50%로 두 배 인상한다고 선언했다.
- 중국과 EU는 되받아 쳤다.
- 중국은 미국이 반도체 수출 통제를 시행하면서 중국을 차별하고 있다며 불만을 나타냈다.
- 합의를 먼저 깬 것은 미국이라는 뉘앙스였다.
- EU는 트럼프의 철강, 알루미늄 관세 인상에 보복으로 맞서기로 했다.
- EU 집행위원회 대변인은 31일 트럼프의 철강 관세 2배 인상은 현재 벌어지고 있는 무역전쟁을 “협상을 통해 해결하려는” 노력을 “훼손한다”면서 보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 EU 대변인은 NBC 뉴스에 보낸 성명에서 미국의 철강 관세 2배 인상에 ‘강한 유감’을 나타내고 만약 관세가 예정대로 인상되고, 협상이 순조롭지 않으면 EU는 14일, 또 필요에 따라 그 이전에 기존 대미 보복 조처와 추가 대응에 나서겠다고 못 박았다.
관세 충격, 아직 본격화하지 않아
- 주식 시장과 미 경제에는 트럼프 관세 충격이 아직 본격화하지 않았기 때문에 새로 관세 전쟁이 시작되면 그 충격이 상당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 트럼프의 오락가락 관세 속에 기업들은 몸을 사리고 있다.
- 미 기업들이 중국에서 수입하는 물량은 이미 지난달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관세 정책 불확실성으로 인해 기업들은 의사 결정에 애를 먹을 것으로 보인다.
- 트럼프 관세는 법정 소송으로도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
- 항소심이 일단 1심의 상호관세, 펜타닐 보복관세 무효 판결의 효력을 중단시켰지만 항소심 판결이 어떻게 될지는 안갯속이다.
- 백악관은 최종적으로 법정 다툼이 트럼프가 심어 놓은 대법관들이 다수인 대법원에서 결판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 관세 정책이 어떻게 될지, 그저 협상용인지 아니면 감세 충격을 완화하기위한 세수 대안인지 오락가락 하는 가운데 인플레이션(물가상승)도 다시 들썩일 가능성도 높다.
- 실업이 뒤따를 수도 있다.
- 오는 6일 노동부가 발표할 5월 고용동향에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이유다.
- 팩트세트 조사에서 월스트리트 이코노미스트들은 미국의 5월 신규 취업자수가 12만5000명으로 4월 17만7000명에 비해 5만2000명 줄어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 관세 정책 불확실성과 경기침체 우려 속에서도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해고했던 직원들을 다시 불러들이는 데 어려움을 겪었던 기업들이 감원을 주저하고 있어 고용시장이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타코(TACO)
- 일부에서는 주식 시장이 5월 강한 상승세를 보인 것에 우려하고 있기도 하다.
- 시장 상승 배경 가운데 하나로 거론되는 것이 이른바 타코(TACO)다.
- 타코는 파이낸셜타임스(FT)가 트럼프의 행태를 규정한 줄임말로 “트럼프는 늘 비겁하다(Trump Always Chickens Out)”는 뜻이 있다.
- 투자자들은 트럼프가 늘 막판에는 겁에 질려 자신이 벌여놓은 일들을 마무리 짓지 못하고 후퇴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FT는 지적했다.
- 그러나 이런 가정은 위험한 가정으로 시장 거품을 부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실적, 경제지표
- 이번 주에도 기업 실적과 경제 지표 발표가 이어진다.
- 인공지능(AI) 관련주 실적 발표가 3일과 5일에 예정돼 있다.
- AI 서버 업체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HPE)와 클라우드 기반 사이버 보안 업체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3일분기 실적을 공개한다.
- 5일에는 맞춤형 AI 반도체업체 브로드컴이 실적을 발표한다.
- 미 경제 흐름과 관련한 주요 경제 지표도 발표된다.
- 공급관리협회(ISM)가 2일미국의 5월 제조업지수를, 4일에는 서비스업지수를 발표한다.
- 4일에는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지역경제동향 보고서인 베이지북 발표가 있다.
- 노동부의 5월 고용동향은 6일에 공개된다.
6/1(일) 국내
●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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