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5월18일
2025년 5월18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욕증시 주간전망]
- 무디스의 미 신용등급 강등 악재에 출렁일까
- 트럼프, 19일 푸틴과 전화회담…’우크라이나 종전’ 적극 중재 자세
- 중국 투자지주회사 애든택스(Addentax Group Corp.)가 이번 주 초 8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BTC) 및 암호화폐 투자 계획을 발표한 이후, 해당 기업의 주가가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 ARK Invest의 CEO인 캐시 우드는 비트코인이 2030년까지 150만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 비트코인 103K 방어, 알트코인 급락–미국 신용등급 강등 여파
- 뉴욕 주식 시장이 5월 들어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과매수 구간에 접근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 특히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16일(현지시각) 미국 국가 신용등급을 강등한 터라 주식 시장이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기 어려울 것이란 비관이 높아지게 됐다.
- 뉴욕 주식 시장이 5월 들어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과매수 구간에 접근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 특히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16일(현지시각) 미국 국가 신용등급을 강등한 터라 주식 시장이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기 어려울 것이란 비관이 높아지게 됐다.
뉴욕 주식 시장이 지난주 큰 폭으로 올랐다.
-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가 1주일 동안 3.4% 뛰었고,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과 나스닥 지수는 같은 기간 상승률이 각각 5.3%, 7.2%에 육박했다.
- 그러나 16일(현지시각) 장이 끝나고 세계 3대 신용평가사 가운데 한 곳인 무디스가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강등하고 나서 이번 주에도 이런 상승세가 지속될 수 있을지 의문이 높아지게 됐다.
- 또 관세전쟁에서 관세협상으로 방향을 틀었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6일 돌연 모든 국가와 협상할 수는 없다면서 일부 국가와 관세 인하에 관한 협상을 한 뒤에는 미국이 관세를 일방적으로 정하겠다고 못 박았다는 점도 주식시장에 부담이 될 가능성이 있다.
- 영국과 무역협정을 맺은 미국은 현재 중국과 협상에 나서고 있다. 트럼프는또 한국, 인도, 일본과도 곧 무역합의에 이를 것이라고 시사했다.
- 이런 나라들을 빼면 미국이 일방적으로 정하는 관세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 가파른 상승세로 인해 추가 상승 부담에 직면한 주식 시장이 이번 주에는 여러 악재들 속에 고전할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다.
시장 주도주로 다시 등장한 M7
- M7 빅테크는 뉴욕 주식 시장의 최근 강세를 주도하고 있다.
- 테슬라와 엔비디아는 지난 1주일 각각 17%, 16% 넘게 폭등했고, 애플과 알파벳, 아마존, 메타플랫폼스도 각각 6~8% 급등했다.
- 가장 적게 오른 마이크로소프트(MS)도 주간 상승률이 3%를 웃돌았다.
- 5월 한 달로 기간을 늘리면 이들의 상승세는 더 가파르다.
- 엔비디아와 테슬라는 각각 24% 넘게 폭등했고, 메타와 MS도 16%, 15% 넘게 뛰었다.
- 아마존 역시 11%가 넘는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 S&P500 지수는 트럼프 대통령이 대대적인 상호관세를 발표하기 이전 시점을 이미 회복했다.
- S&P500 지수는 16일 0.7% 상승해 5958.38로 올라섰다.
- S&P500 지수는 5월 한 달 7% 상승해 관세 발표 이전 수준인 지난달 2일 마감가 5670.97을 넘어섰다.
- 주식 시장에 M7이 다시 주도주로 등장하고, S&P500 지수는 상호관세 발표 이전 수준으로 복귀하는 등 뉴욕 주식 시장이 트럼프 관세 이전으로 되돌아가는 모양새다.
신용등급 강등
- 그러나 이런 회복 흐름이 지속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특히 16일 장 마감 뒤 무디스가 미 신용등급을 강등한 것은 시장 상승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을 가능성이 높다.
- 무디스는 미국의 막대한 재정적자와 이에 따른 이자 비용을 이유로 미 신용등급을 최고 등급인 ‘Aaa’에서 ‘Aa1’으로 한 계단 강등했다.
- 트럼프가 재정적자 감축을 외치면서도 부자 감세를 밀어붙이는 등 미국이 막대한 재정적자를 줄일 가능성이 낮다고 무디스는 평가했다.
- 시중 금리가 고공행진을 지속하는 가운데 미 이자 비용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미 경제에 부담을 줄 것이라고 무디스는 경고했다.
- 미 채권 시장이 19일 문을 열면 미 국채 수익률이 큰 폭으로 오를 수도 있게 됐다. 미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무디스의 미 신용등급 강등 뒤 시간외 거래에서 오름세로 돌아섰다.
숨 고르기
- 미 신용등급 강등, 트럼프의 관세 협상 기조 전환을 빼고도 뉴욕 주식 시장은 이번 주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이미 높았던 터다.
- 가파른 상승세가 지속되기 어려울 것이란 예상 속에 일단 숨 고르기에 들어갈 전망이다.
- 이전 경험을 참고하더라도 투자자들은 당분간 신중하게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충고다.
- 아메리프라이즈 파이낸셜 최고시장전략가(CMS) 앤터니 새글림빈은 CNBC에 현 주가 수준은 “다시 싸지 않은 수준이 됐다”면서 “과매수 구간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 블리클리 파이낸셜 그룹 최고투자책임자(CIO) 피터 북바도 시장의 과도한 낙관을 경계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 북바는 “시장이 관세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 모든 게 다 좋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면서 “세상이 변했다”고 운을 뗐다. 그러나 그는 “현 주가 수준이 지속될 것으로 믿기는 어렵다”면서 “이 수준을 지속하는 것은 힘든 여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CFRA 리서치의 최고투자전략가(CIS) 샘 스토벌은 과거 두 자리수 하락률로 시작한 약세장에서는 3번 가운데 2번 꼴로 S&P500 지수가 200일 이동평균선 근처까지 반등한 뒤 이를 지속하지 못하고 다시 하락하면서 이전보다 더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다고 지적했다.
- 스토벌은 주식 시장이 상승 흐름을 지속할 수도 있겠지만 과거 경험으로 보면 지금은 신중하게 움직일 때라고 강조했다.
05/19 주간 이슈 점검: 미국 신용등급 하향, 중국 경제지표
* 미국 신용등급 하향 조정 사례와 전망
1) 2011년 8월 5일 S&P(AAA > AA+)
- 원인: 미 의회의 부채한도 협상 과정에서 정치적 교착 상태가 진행되고 장기적인 재정적자 해결 능력에 대한 우려를 이유로 하향 조정.
- 금융시장: S&P500은 장 마감 후 발표돼 8일(월) 기준 S&P500이 6.66% 급락 후 며칠간 변동성이 매우 컸음. 그러나 이후 점차 회복하는 경향. KOSPI는 8일 3.82% 급락 후 유럽 재정위기와 더불어 더 큰 폭으로 하락. 미국 국채 금리는 안전자산 선호심리로 크게 하락하고 달러화는 강세, 특히 엔화의 강세가 더 컸음.
- 당시 특징 종목: S&P의 국책금융기관에 대한 신용등급 하향은 JP모건(-9.41%) 등 은행업종에 대한 폭락을 불러왔고 BOA(-20.32%)는 AIG로 부터의 소송건까지 겹치면서 20% 이상 폭락. 경기에 대한 불안을 이유로 알코아(-11.42%), 캐터필라(-9.22%) 등도 크게 하락. 경기 방어주인 P&G(-2.15%), 코카콜라(-2.47%) 등도 하락. 그러나 다음날 BOA(+16.74%) 등 은행주 중심으로 큰 폭으로 급등하며 시장 안정이 진행. 이는 이미 신용등급 강등 이슈는 전 주에 많은 부분 반영돼 왔다는 점, 전일 너무 큰 폭으로 급락했다는 점등이 영향
2) 2023년 8월 1일 Fitch(AAA > AA+)
- 원인: 미국 재정 악화와 반복되는 부채한도 협상을 둘러싼 정치적 대립 등으로 거버넌스의 질 저하
- 금융시장: 8월 1일 장 마감 후 발표돼 2일 기준 S&P500은 1.38% 하락. KOSPI는 1.90% 하락. 2023년은 2011년 사례보다는 시장에 미치는 충격이 제한적. 이미 시장에서는 미국의 부채 문제와 정치적 불확실성에 대해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었기 때문.
- 당시 특징 종목: AMD(-7.02%)가 실적 발표 후 AI 매출 급증이라는 호재성 재료에 민감하게 반응을 보이며 시간 외 상승을 하다 신용등급 강등 소식에 크게 하락. 미 증시 상승을 견인해 왔던 엔비디아(-4.78%), 브로드컴(-3.01%)등 반도체 업종이 약세를 보여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3.80% 하락. MS(-2.63%), 알파벳(-2.41%), 아마존(-2.64%), 메타 플랫폼(-2.60%) 등 대형 기술주는 물론 테슬라(-2.67%) 등 상승폭이 컸던 종목군이 하락 주도
3) 2025년 5월 16일 무디스(Aaa > Aa1)
- 2023년 11월 이미 전망을 정치적인 불확실성 등을 감안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었고, 최근 관련 변화가 더욱 확대되어 왔던 만큼 시장은 일정부분 예상했었음.
- 원인: 지속적인 재정적자 및 이자 비용 증가
- 결국 미국 신용등급 하향 조정은 단기적으로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확대시키고 안전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 주식시장은 하락 압력을 받고, 미 국채금리는 시장 상황 및 전망에 따라 등락이 엇갈림(2011년에는 안전자산 선호로 하락, 2023년에는 재정 우려로 소폭 상승 후 등락). 달러는 등락을 보인 반면, 엔화는 강세가 뚜렷. 이러한 시장 반응은 신용등급 하향 자체의 충격뿐만 아니라 당시의 전반적인 경제 상황, 시장 참여자들의 예상 범위, 다른 동반된 이슈 등에 따라 그 강도와 지속 기간이 달라짐.
- 2011년의 경우 유럽 재정위기와 맞물려 충격이 더 컸던 반면, 2023년에는 시장이 어느 정도 예상했던 측면이 있어 상대적으로 영향이 제한적. 2025년은 미국과 각국의 관세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 소프트 데이터의 급격한 하락으로 인한 경기에 대한 불안이 높아진 상태라는 점을 반영하면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
- 다만, 과거 사례에서 보듯 미국 신용등급 하향 조정 여파는 장기적으로 진행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 관련 소식보다는 지금 시장이 주목하고 있는 1) 국채 금리의 변화 2) 미국 소프트데이터 추이 3) 트럼프 발 불확실성 4) 중국 경기 부양 의지 등에 주목하며 대응해야 할 듯. 장기적으로는 신용등급보다는 실제 경제 펀더멘털과 정책 방향이 시장에 더 큰 영향을 주기 때문
* 요일별 주목할 이슈
- 월요일: 미국 신용등급 하향 조정과 중국 실물지표
- 화요일: 중국 LPR 금리 결정 등
- 수요일: 중국 기업 실적과 미국 소비 관련주 실적
- 목요일: 미국 제조업, 서비스업 PMI-관세유예 후 지표
- 금요일: 다음 주 주요 지표(PCE 등)
* 주간 주요 일정
- 05/19(월)
중국: 소매판매, 산업생산, 고정자산투자, 실업률, 주택가격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경기 선행지수
발언: 보스틱 총재, 윌리엄스 총재, 로간 총재, 제퍼슨 연준이사
실적 장후: 트립닷컴(TCOM) - 05/20(화)
은행: 중국 LPR 금리 결정, 호주 통화정책회의
발언: 무살렘 총재, 쿠글러 연준이사, 데일리 총재, 해맥 총재
회담: G7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22일)
실적 장전: 홈디포(HD), 포니AI(PONY), 빌리빌리(BILI)
실적 장후: 팔로알토(PANW) - 05/21(수)
일본: 수출입통계
영국: 소비자물가지수
채권: 미 20년물 국채 입찰
실적 장전: TJX(TJX), 로이어스(LOW), 타겟(TGT), 바이두(BIDU), 샤오펑(XPEV)
실적 장후: 줌(ZM), 어반 아웃피터(URBN) - 05/22(목)
미국: 시카고 연은 국가활동지수,제조업 PMI, 서비스업 PMI, 기존주택매매
발언: 윌리엄스 총재
실적 장전: 아나로그 디바이스(ADI), 랄프로렌(RL)
실적 장후: 인튜이트(INTU), 오토데스크(ADSK), 로스스토어(ROST) - 05/23(금)
한국: 생산자물가지수
미국: 신규주택판매
보고서: 미 연준 금융안정 보고서
발언: 쿡 연준이사(재정 안정)
실적 장전: 미니소 그룹(MNSO) - 05/25(일)
발언: 파월 연준 의장(프린스턴대 학위 수여식)
신용등급 하향에 대한 월가 반응.
블룸버그에 나온 월가 분석가들의 코멘트입니다.
- Steward Partners
최근 증시 랠리는 한계 도달. 큰 폭 반등 후 이익 실현 계기 - Tigress Financial
가장 안전한 미국 국채 등급 강등은 다른 국가들에도 부정적 영향.
증시 영향은 살펴봐야겠지만 최근 급등 후 주의 필요한 시기 - Roundhill Invest
무디스가 공식적으로 내리긴 했지만 이미 어느 정도 예상된 측면도
증시 영향은 기존 상황 보다는 조용할 가능성
- Telemetry LLC
미국 전체 시장에 부정적. 2011년 당시는 이미 약세 진행 중. 이번에 채권 시장 빠르게 반응 - Bokeh Capital
등급 강등은 처음이 아니야.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소식 아니기 때문에 지켜 봐야 - Solus Alternative
무디스가 이번에 새로운 사실을 알려준 것은 아니야 - Franklin Templeton
등급 하향은 놀라운 일은 아니야. 투자자들이 다른 안전자산으로 점진적으로 이동하면서 이자 비용 더 오를 듯. 달러 약세, 미국 주식 매력도 낮출 듯 - Truist Advisory
게임체인저는 아니지만 약간의 이익 실현 계기로 작용.
신용등급 전망 '안정적' 상향 의미.
- 무디스에서 미국 신용등급을 하향하면서 전망은 기존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했습니다.
- 마치 전망은 높였으니 좋은 것 아닌가 싶지만 딱히 그런 것은 아닙니다.
- 신용등급 전망은 세 단계인데 긍정적, 안정적, 부정적으로 나누어집니다.
- 긍정적은 이 후 신용등급이 상향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고. 안정적은 유지, 부정적은 하향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입니다.
- 미국의 경우 '부정적' 전망이었다가 실제 하향되자 이 낮춰진 등급을 당분간은 유지할 것으로 보고 '안정적'이라고 조정을 한 겁니다.
- 즉, 앞으로 등급이 상향될 것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이 등급이 주욱 유지될 것이라고 예상하는거죠.
🇺🇸 美증시 Summary
▫️관세 우려 완화
▫️소비심리 부진, 기대 인플레 상승
▫️옵션만기 소화, 다음주 변동성 주시
▫️무디스, 美 신용등급 하향(선물↓)
▫️지정학적 긴장 완화
▫️엔비디아, 상하이 R&D센터 추진
▫️2028 LA올림픽, 에어택시 운영
- [부진한 소비자심리 발표에도 불구하고 무역 긴장 완화에 따른 리스크온 추세와 옵션 만기를 소화하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 다만 무디스의 미국 신용 등급 강등으로 마감 후 선물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 미시간대 5월 소비자심리지수는 50.8로 사상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 또한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7.3%로 1981년 이후 최고치를 보였습니다
- 하지만 투자자들은 아직 소프트데이터 보다는 하드데이터에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무역 긴장 완화 흐름에 따른 리스크온 심리는 계속되었습니다.
- 5월 옵션 만기는 역사상 최대 규모였으며 미결제약정은 콜 쪽에 치우쳐 있어 최근 상승세를 더하고 변동성을 억제하는 모습이었습니다.
- 다음 주에 이러한 포지션이 청산되면서 변동성이 커질지 지켜봐야겠습니다
- 장 초반, 엔비디아가 상하이에 R&D센터를 건립할 계획(GPU설계는 보내지 않음)이라는 소식이 전해졌고/
- 트럼프 행정부는 앞으로 2-3주에 걸쳐 새로운 관세율을 설명하는 서한을 여러 국가에 보낼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 이 서한들은 미국이 만날 시간이 없는 국가들과의 무역 협상을 대신하게 됩니다/
- 장 말미에는 미국과 유럽연합이 고착 상태를 극복하고 관세 협상을 재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 💥장 마감 후에는 무디스가 미국 연방정부의 빚이 2035년 36조 달러(약 5경418조), 적자 9%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며 미국의 신용등급은 AAA에서 Aa1으로 한 단계 내렸습니다.
- 백악관은 정치적 판단이라며 무디스를 비난했습니다.
- 현재 공화당과 민주당은 제정적자 해소를 위한 증세나 지출 감축에 합의를 못한 채, 감세 정책 연장과 재정지출 확대를 두고 맞서고 있습니다.
- 해당 소식 이후 미국 선물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 이날 특징주로는 7개의 천연가스 시설 인수 소식을 전한 Vistra가 3% 오름세를 보였고 Cunstellation Brands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지분을 두배 늘렸다는 소식에 상승했습니다/
- 전일 부진한 실적을 내놓은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는 -6% 하락했습니다/
- 트럼프가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을 위해 석탄을 언급하면서 관련주들도 상승세를 보였는데 기업들이 이 전력원을 사용할지는 미지수입니다
- 🗞기타이슈로는 트럼프가 러·우 휴전을 위해 월요일 푸틴, 젤렌스키와 통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가자지구에서는 최대 100만 명의 팔레스타인인들을 리비아로 영구히 이주시키는 계획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영국과 함께 인도-파키스탄 평화를 위해 노력 중입니다/
- 2028년 LA올림픽에서 하늘을 나는 '에어택시'가 공식 운용된다는 기사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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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은 월요일에 화해법안(reconciliation)을 다시 통과시키려고 할 것입니다/ JP Morgan은 투자자의 날로 한 주를 시작하며/ 목요일에는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발표됩니다/ 금요일에는 러셀 지수 리밸런싱이 있습니다
실적발표로는 화요일 홈디포, 톨 브라더스/ 수요일 로우스, 타겟, 바이두, TJX 등이 관심사 입니다
5/18(일) 국내
● 세계
· 트럼프 "푸틴과 19일 통화할 것…젤렌스키와도 뒤이어 통화"
· 3년 만에 만나 90분 만에 끝난 우-러 회담…"용납할 수 없는 요구 해와"
· 브라질 양계장서 첫 조류인플루엔자…韓도 비상
● 정치
· 홍준표 설득 위한 ‘하와이 특사단’ 내일 출국…“김문수 손편지 전달할 것”
· 한동훈, 김문수 지지 유세 나선다…"현장서 국민과 만날 것"
· 광주착은 이재명 “광주를 인공지능 중심도시로 만들 것”
● 경제
· 이미경 CJ부회장, 美영화학교 졸업식 연설…"겸손·자비심 가져야"
· '불닭' 파워에 주가 폭등한 삼양식품, 사옥도 '이곳'으로 옮긴다
· 소비심리 꺾여도 시장은 달린다뉴욕마감
● IT, 과학
· SKT 해킹에 9천 명 손해배상 공동소송...소송 잇달아
· "게임산업 혁신에 족쇄 될라" AI기본법에 쏟아지는 우려게임위드인
· 갤S25 엣지 곧 시중에 풀리는데…SKT 신규 영업 재개 언제 가능할까
● 사회
· "이번 대선엔 없네" 허경영 '구속'…사기·준강제추행 혐의
· 소방당국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진화율 70~75%까지 올라가"
· 국가공무원 7급 공채 경쟁률 '44.6대 1'…4년 만에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