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4월24일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4. 24.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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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25일
오늘의 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4월24일

 

 

(2025.04.24) U.S. Market 

  • DOW ▲ 39,606.57 (+1.1%)
  • S&P500 ▲ 5,375.83 (+1.7%)
  • NASDAQ ▲ 16,708.05 (+2.5%)
  • RUSS 2K ▲ 1,916.56 (+1.4%)
  • PHLX 반도체 ▲ 3,983.92 (+4.0%)

 

뉴욕증시, 관세·연준 우려 완화에 이틀째 상승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 필수 소비재, 에너지 섹터 제외 전 섹터 상승

 

 

  • 04/24 미 증시, 트럼프로 상승했지만, 베센트 발언으로 상승 일부 반납
  •  전국 바람 강, 내일부터 동쪽 지역 차차 건조, 내일부터 전국 내륙 중심 낮과 밤의 기온차 큼
  • 트럼프 시장 달래기에 뉴욕증시 상승…다우존스 1.07%↑
  • 미중 무역 ‘빅딜’ 기대감에 급등…나스닥, 2.5%↑
  • 뉴욕증시, 中 관세 인하 검토가 남긴 찜찜함…나스닥 2.50%↑ 마감
  • 빅테크 주가 이틀째 일제히 상승마감…테슬라 7%·엔비디아 4%↑(
  • 어제 장마감 후 트럼프의 언급과 장시작 직후 WSJ 보도로 트럼프 행정부의 중국 관세에 대한 태도 변화로 갈등 완화 기대감이 조성되며 장초반 멜트업 분위기 연출.
  • 그러나 미국의 선제적 인하는 없을 것이고 기간도 얼마가 걸릴지 모른다는 언급에 상승폭 제한되며 장초반 상승폭이 상당부분 반납되며 마감. 
  • 다행인 점은 갈등 완화 기대감을 꺾는 방식이 기존에 트럼프가 해오던 ‘가짜 뉴스’ 멘션 방식이 아니었던 점
  •  "트럼프, 품목 따라 對中 관세 절반 이상 인하 검토"
  • "자동차 부품, 펜타닐 관세·철강 및 알루미늄 관세 면제"-FT
  • 트럼프 "2∼3주 안에 對中 관세율 정할 것"…재조정 시사
  • 美연준 "관세로 불확실성 커져 소비 하락"…금리 동결 가능성↑
  • 트럼프, 車제조업체 일부 관세 면제
  • 테슬라 5.37% 급등, 시총 11위에서 9위로
  • 테슬라 불매와 방화 등 반발 여파로 머스크, 정부 효율부 활동 대폭 축소 선언
  • 트럼프 대중 관세 인하 시사, 엔비디아 4%↑ 100달러 재돌파
  • 텍사스인스트루먼트, 1Q ‘어닝 서프라이즈’2Q 가이던스 상향…시간외 5%↑
  • 페이팔, 자사 스테이블코인 보유자에 연 3.7% 보상 발표…주가↑
  • 비트코인 ETF, 화요일 하루에만 9억 3,600만 달러 유입… 이번 주 누적 유입은 12억 달러에 달하며,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이 다시 커지는 신호
  •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93,658.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아서헤이즈 “비트코인 바닥 찍었다… 이제 랠리 시작된다!”
    📍비트코인 바닥은 $74,500에서 이미 찍었다!
    📍국채 시장 안정을 위해 연준이 유동성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
    📍비트코인 가격 $110,000 돌파 → $200,000 부근까지 상승 가능
  • 주기영 비트코인(BTC)이 10만 달러를 돌파한다면, 기존 강세장 종료 발언이 오판임을 인정하겠다는 뜻을 밝힘
  • 3조원대 비트코인(BTC) 투자회사 추진… 소프트뱅크·테더·비트파이넥스 참여
  • 비트코인 시총 1조9100억달러 돌파, 알파벳 제치고 세계 5대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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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증시는 트럼프의 중국과의 무역 협상 관련 기대를 높이는 발언과 관세율 인하를 추진중이라는 언론 보도에 상승 출발.
  • 특히 반도체와 대형 기술주가 이를 주도. 그러나 베센트 재무장관이 트럼프가 일방적으로 관세 인하할 것이라고 제안한 적은 없다며 언론 보도 내용을 정정하자 국채 금리가 상승 전환하고 주식시장도 상승을 일부 반납.
  • 결국 시장이 최근 하락에 따른 되돌림 속 트럼프와 베센트의 발언으로 등락(다우 +1.07%, 나스닥 +2.50%, S&P500 +1.67%, 러셀2000 +1.53%, 필라델피다 반도체 지수 +3.96%)

 

  • 백악관은 연준 의장을 경질할 계획이 없음을 밝히고 중국과의 무역갈등 완화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내면서 투자자들에게 안도감을 제공함.
  • 달러는 주요통화에 대해 강세를 보였으며 증시도 긍정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3대지수 모두 반등하는 모습을 보임.
  • - 미 재무부 장관은 현재의 대 중국 관세 상황이 계속 유지 가능하지 않으며 중국과의 협상을 통해 관세가 상당히 인하될 수 있음을 시사함.

  • -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경질할 생각이 없으며 연준이 금리 인하에 좀더 적극적으로 나서기를 기대한다고 발언하며 한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임. 
  • 시장은 이에 긍정적으로 반응하며 장중 크게 상승했으나 장 후반 상승폭은 줄어드는 모습.
  • - 테슬라는 매출과 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발표되었으나 주가는 강세를 보임. 대부분의 빅테크 기업 주가는 강세를 유지함. 국제 금 시세는 3% 이상 하락. WTI원유 가격은 2% 하락함.

- CNN 공포와 탐욕 지수 극단적 공포 영역 탈출

 

 

  • *변화요인: 베센트의 발언, 경기 둔화, 그래도 협상

  • 전일 장 마감 후 트럼프는 장 마감 후 SEC 대표 취임식에서 중국과의 무역 협상은 '상당히 빠르게 합의에 도달 할 것' 이라고 주장. 
  • 더불어 높은 관세는 펜타닐 등의 영향으로 부과돼 향후 '크게 낮아질 것' 임을 언급. 
  • 이에 시장은 트럼프가 중국과의 협상을 통해 불확실한 무역 분쟁이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확대. 
  • 더불어 일부 언론에서 백악관이 무역분쟁 완화를 위해 대 중국 관세를 145%에서 50~65%로 낮추는 부분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 
  • 이에 주식시장이 강한 상승을, 달러화는 강세를, 국채 금리는 하락하는 모습이 진행. 

 

  • 그러나 장중 베센트 재무장관이 트럼프가 중국 관세를 일방적으로 인하할 것이라고 제안한 적은 없다고 발표.
  • 관세 뿐만 아니라 비관세 장벽과 보조금 포함한 여러 요소를 검토중이라고 언급.
  • 다만 미-중 모두 높은 관세가 지속 불가능하다고 보고 있으며, 서로 대화를 기다리고 있다고 주장.
  • 이와 함께 협상의 완전 타결까지는 2~3년이 걸릴 수 있다며 협상은 긴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언급.
  • 결국 베센트는 이날 언론 보도된 대 중국 관세 하향 조정에 대해 반박.
  • 이에 미 증시는 상승을 반납하고 물가 불안과 겹친 국채 금리의 반등을 야기

  • 백악관 대변인도 중국과는 공정한 무역협정이 체결될 것이며 먼저 관세 인하는 없을 것이라고 언급. 
  • 더불어 관세율은 트럼프 대통령이 결정할 것이라고 주장. 
  • 결국 베센트 장관이나 백악관 대변인도 중국과의 관세 인하는 당장 없을 것이며 시간을 두고 살펴봐야 함을 보여줌. 
  • 그럼에도 양국 모두 협상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는 점에 시장은 주목하며 주식시장은 여전히 견조. 
  • 한편, 장 마감 후 일부 언론에서는 트럼프가 중국에서 수입하는 자동차 부품에 대해 관세를 면제할 예정이라고 발표. 이에 시간 외 자동차 업종이 상승 중. 

  • 한편, EU는 중국에 대한 제재 해제 협상의 마지막 단계 진입했다고 발표. 
  • 미-중, 미-EU 관세 이슈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EU-중국의 관계는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줘 향후 미국의 고립이 확대 가능성은 주목할 필요가 있음. 

  • 이런 가운데 미국 제조업 PMI는 지난달 발표된 50.2보다 개선된 50.7로 발표된 반면 서비스업 PMI는 54.4에서 51.4로 위축. 
  • 관련 지표를 발표한 S&P에서는 사업활동 성장이 급격히 둔화됐고, 전망에 대한 낙관론도 크게 하락했다고 언급. 
  • 판매 가격은 1년내 가장 빠르게 상승해 물가 부담이 높아짐. 
  • 이렇듯 경기 침체 징후에도 물가 상승 압력을 높이는 지표로 국채 금리의 낙폭이 크게 축소. 
  • 연준도 베이지북을 통해 미국 경제가 무역 정책 불확실성이 대부분 지역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언급. 대체로 미국 경제가 둔화되고 있음을 보여줌

2분기 매출 가이던스 예상 상회

 

  • *특징 종목: 테슬라, 엔비디아, 아마존 등의 강세

  • 테슬라(+5.37%)는 최악의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이미 예견된 내용이었다는 점, 그리고 모델 Y 지연 출시가 아니라고 발표한 점 등에 상승. 더불어 머스크가 DOGE를 떠나 테슬라에 집중 할 것이라는 소식과 미-중 무역 분쟁 완화 기대도 긍정적. 결국 로보택시에 대한 기대와 저가 전기차 출시 등을 실적 부진보다 우선시했으며, 머스크가 이와 관련 행보를 강제할 것이라는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 리비안(+3.87%), 루시드(+2.36%)와 포드(+1.35%), GM(+1.51%)등 여타 완성차 업종도 무역 분쟁 완화 기대로 상승. 시간 외로는 자동차 부품 관세 면제 이슈로 상승. 
  • 앨버말(+1.59%), 리튬 아메리카(+2.22%)등 리튬 및 2차전지 관련주도 강세. 
  • 퀀텀스케이프(+2.84%)는 손실 감소에 기반으로 시간 외 6% 상승 중

  • 엔비디아(+3.86%)는 관세 부과 이전 중국에서 H20 수입이 크게 증가해 분기 실적이 예상을 크게 상회할 수 있다는 기대가 부각되며 상승. 여기에 트럼프가 중국에 대한 관세 인하를 언급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 물론, 베센트 등이 미국이 먼저 인하하지 않고 협상을 통해 인하할 것이라고 언급하자 상승 축소. 
  • 브로드컴(+4.32%), AMD(+4.79%), TSMC(+4.23%), 마이크론(+3.87%), 인텔(+5.54%)등 대부분 반도체 종목군이 상승.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96% 상승. 
  • 장 마감 후 IBM(+1.90%)은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에도 DOGE로 인해 정부 계약 15개 취소 소식에 시간외 4% 넘게 하락 중. 
  • 램리서치(+5.12%)와 텍사스 인스트루먼트(+3.67%)도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과 전망 발표 후 각각 시간 외 5%, 6% 상승 중. 

  • 애플(+2.43%)은 여전히 미-중 무역 협상에 대한 불안에도 트럼프 등의 발언에 결국은 협상에 나설 수밖에 없다는 점이 부각되며 상승 지속. 
  • 아마존(+4.28%)은 미-중 높은 관세로 판매 품목 재고가 소진되기 전에 관세율이 낮아질 것이라는 기대에 큰 폭 상승. 
  • 알파벳(+2.48%), 스레드 내 광고 도입한 메타 플랫폼(+4.00%)등을 비롯해 MS(+2.06%)도 경기 불안에 따른 광고, IT 지출 축소 우려에도 상승. 
  • 팔란티어(+7.27%)는 구글과 협력을 발표하자 큰 폭 상승. 
  • 이 외 세일즈포스(+2.91%)등 여타 소프트웨어 기업들도 투자심리 개선 속 강세. 
  • 서비스나우(+5.98%)도 예상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하자 시간 외 8% 상승

  • 알리바바(+2.67%)는 미-중 무역분쟁 확대 우려가 완화되자 상승. 여기에 반품없이 환불하는 정책이 취소 될 수 있다는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확대. 그러나 베센트 장관의 발언으로 협상이 먼저라는 점에서 실제 고나세 인하 등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우려로 상승 일부 반납. 
  • 핀둬둬(+2.13%)도 상승 축소한 가운데 진둥닷컴(-0.33%)도 상승 반납. 
  • 다만, 여전히 미-중 갈등 완화 기대를 반영하며 바이두(+2.88%)등 기술주, 트립닷컴(+2.34%)등 여행주, KE홀딩스(+4.25%)등 부동산 업종, 니오(+4.80%), 샤오펑(+7.34%), 리오토(+0.84%)등 중국 전기차 대부분 상승. 

  • 브리스톨 마이어스(-2.59%)는 정신분열증 치료제인 코벤피의 임상 시험 실패 소식에 하락. 
  • J&J(-1.50%)는 연차 총회를 앞두고 하락. 
  • 머크(-0.29%), 일라이릴리(+0.23%), 화이자(-0.62%)등 제약주는 미-중 무역 협상 기대 속 경기 방어주 매물 출회 여파로 부진. 제약주도 경기 방어주 성향이 있기 때문. 
  • P&G(-1.28%)는 킴벌리클락(-3.28%)이 관세로 인한 비용 상승을 경고했던 점을 감안 실적 발표 앞두고 하락. 
  • 월마트(+0.12%), 코스트코(-0.35%)도 보합권 등락.
  •  보건복지부 장관의 인공 색소 퇴출 언급에 하락한 코카콜라(-0.81%), 펩시코(-0.84%)등 일부 음료 업종 등 대부분 부진.  

  • 템퍼스AI(+14.62%)는 아스트라제네카(+0.94%), Pathos AI와 항암 AI 개발을 위해 전략적 협력을 발표. 특히 템퍼스의 광범위한 종양학 데이터를 활용하여 모델을 구축하고 완료되면 각 회사들이 환자 결과 개선을 위해 활용하는 등 많은 기술 발전과 활용도가 높아질 것이라는 점에 시장은 환호.  
  • 노바벡스(+19.52%)는 코로라 19백신이 FDA 승인을 받을 예정이라고 발표하자 큰 폭 상승. 
  • 바이오엔텍(+9.70%), 모더나(+3.11%)등도 동반 상승. 

  • 디-웨이브 퀀텀(+14.08%)은 방산업체 데이비슨과 함께 양자컴퓨터 ‘어드밴티지’를 조립 설치 했다는 소식에 큰 폭 상승. 관련 양자 시스템은 국가 안보 관련 프로젝트에 활용 될 것이라고 주장. 
  • 아이온큐(+4.85%), 리게티컴퓨팅(+6.30%), 씰스큐(+7.73%)등 많은 양자 컴퓨터 관련 기업들도 상승. 
  • 그 외 로켓랩(+6.57%), 인튜이티브 머신(+6.79%)등 우주개발 테마, 팔라다인 AI(+4.37%), 조비항공(+4.58%), 아처항공(+9.67%)등 드론, 비행택시 관련 테마주 등도 강세. 

  • 보잉(+6.06%)은 매출 성장 회복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 
  • GE버노바(+3.07%)는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자 상승. 
  • 콘스텔레이션 에너지(+4.44%), 비스트라(+6.54%), 버티브(+8.60%)등 전력망 관련 기업들도 동반 상승. 
  • 엔페이즈 에너지(-15.65%)는 부진한 실적과 대 중국 관세로 매출 총이익에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경고하자 큰 폭 하락.  
  • 솔라엣지(-8.66%)등 여타 태양광 기업들도 부진. 
  • 엑손모빌(-0.86%), 셰브론(-0.45%)등 에너지 업종은 국제유가 부진으로 하락. 
  • 여기에 채굴 서비스 기업인 베이커휴즈(-6.44%)가 예상보다 약한 매출과 CEO가 거시경제와 무역 정책 불확실성으로 전망이 약화됐다고 경고하며 하락한 점도 부담.

- 미중 무역 갈등 완화 가능성에 3대 지수 + 러셀 2000 모두 2 거래일 연속 상승

 

4월 24일 시황. 관세, 파월 우려 완화. 상승폭은 축소  

 

◎ 해외 증시

  • 미중 협상 기대, 파월 해임 없다는 트럼프 발언에 상승
  • 무역 관세 관련 부드러운 메세지 이어진 점 긍정적
  • 트럼프, 중국 관세  협상 통해 상당히 낮아질 것

 

  • 다만 0%는 아닐 것. 관세 인하 언급은 이번이 처음
  • 베센트, 현재 수준의 관세 오래 지속되기 어려워
  • 반스 부통령. 인도와의 협상 진전있었다고 언급
  • 백악관 대변인도 대화 가능성 지속 강조하고 있음
  • WSJ. 중국 관세율 145%에서 50~65% 낮추는 방안 검토
  • 국가 안보 영향없는 품목은 35%, 전략품목 100% 등
  • 이 보도 이 후 증시 상승폭 키우기도

 

  • 일방적 관세 인하 없다는 베센트 발언에 상승폭 축소 
  • 중국측은 맞서 싸우되 대화의 문 활짝 열려있다고
  • 파월 해임할 생각 절대 없었다는 트럼프 발언도 영향
  • 연준의 독립성 훼손시켜 금융 시장 혼란 우려 진정
  • 관세 + 금리인하 조합시 인플레 자극 우려도
  • 특히 관세 외 추가적 변수 등장하는 점 큰 부담이었음

 

  • 한편 관세 다음 단계로 감세안, 규제 완화 넘기는 계획도
  • 7월초 공화당 주도로 감세안 통과. 이 후 규제완화 
  • 관세에 집중된 프레임을 친기업으로 전환 시도할 전망
  • AJ 벨. 누군가 트럼프에게 발언할 것을 조언한 듯
  • Harris Financial. 돈은 금에 숨었어. 언젠가 시장에 나올 것
  • 르네상스 매크로. 러트닉, 나바로 뉴스 등장시 지수 -13.5%

 

  • 반면 베센트가 뉴스 주도할 때는 +1% 올라
  • BCA 리서치. 관세에 경기 둔화 가능성. 위험 자산 축소해야 
  • 연준의 쿠글러. 관세가 인플레 초래 가능성. 금리 유지해야
  • 빅테크 중 첫 실적 공개한 테슬라는 쇼크 불구 상승
  • 머스크가 경영에 더 충실할 것이라는 발언 효과 
  • 골드만삭스, 웰스파고. UBS 등은 보수적 의견 제기
  • TD코웬, 파이퍼샌들러, 캐너코드 제뉴이티는 매수 의견 

 

  • EU. 애플, 메타에 디지털시장법 위반 과징금 7억유로 부과
  • 과징금은 매출 대비 최대 10% 보다 낮은 0.1% 수준
  • 다만 트럼프가 과징금을 관세로 해석할 경우 갈등 가능성도
  • 인텔은 직원 20% 감원 보도에 강세
  • 베이지북. 관세 정책 아직 실물 경제 영향은 뚜렷하지 않아
  • 다만 자동차 구매 늘리고 다른 지출 줄이는 등 불확실성 조짐
  • 여가, 비즈니스 여행 축소, 외국인 방문객 감소 등 관찰 
  • 4월 S&P글로벌 제조업지수 50.7. 예상 49.5 상회
  • 서비스업 지수는 51.4로 예상 52.8 하회


◎ 주요 지표

  • 달러인덱스 99.91 (+1.0%)
  • 국제유가 62.28달러 (-2.15%)
  • 변동성지수 28.45 (-6.93%)
  • 10년물 금리 4.38%
  • MSCI 한국지수 +1.44%
  • 야간선물 +0%


◎ 전망과 전략

  • 어제부터 나온 재료들은 대부분 일단 발언 수준
  • 베센트, 트럼프의 발언은 일종의 기대감을 표현한 것
  • 보도에 의하면 구체적인 협상이 확인된 것은 없음
  • 다만 두 가지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봐야
  • 우선 베센트가 확실하게 주도권을 갖고 있다는 점
  • 최근 매파인 나바로 보다 베센트가 주로 언론 등장
  • 헤지펀드 출신이라 금융 시장 움직임에 제대로 반응

 

  • 트럼프는 금리 급등 이 후 강경론 고수를 못하고 있음
  • 최소 연속적인 금융 불안은 아니라는 의미
  • 또 두 사람은 최종 책임자라는 점에서 주목해야
  • 중국과의 협상을 단순하게 희망만으로 말하기 어려움
  • 어느 정도 수면 아래 근접한 사안이 있는 듯
  • 다만 아직 확정된 것 없다는 점도 주목해야
  • 반등 후 실제 협상 확인하는 과정 이어질 듯
  • 우리 증시는 SK하이닉스 실적, 한미 협상도 변수
  •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수출주 변화 계기되는지 주목
  • 이미 저점 대비 올라 과매도권은 벗어난 상태
  • 낙폭컸던 수출주나. 개별 실적, 수급주 분산 바람직

 

러시아 중앙은행과 재무부가 국가 BITCOIN 및 암호화폐거래소 를 발표,국가적 포모

 

 

4/24(목) 국내


● 세계
· "알몸 수색받고 추방"…하와이 간 10대들 '날벼락' 
· 트럼프 ‘파월때리기’ 후폭풍… 달러 가치 3년 만에 최저 
· 美국무부, 민주주의·인권 업무 축소…“관료주의 개선할것” 


● 정치
· 한덕수, 내일 국회서 시정연설…대선 출마 언급 안 할 듯
· 조태열 "대미협상 서둘지 않을 것…방위비 재협상할 생각없다"(종합)
· 한덕수, 한미연합사 방문…“저는 육군 예비역 병장” 


● 경제
· 2월 출생아 수 11년만에 증가 전환…결혼 14.3%↑ 
· 코스피 15일만에 2500 넘었지만…"아직 긴장 풀면 안돼" 
· 경북 산불 영웅 '수기안토, 전대헌, 김옥화, 김형종'…"포스코히어로즈 선정"


● IT, 과학
· 생태계 확장부터 AI 에이전트까지…네이버, 한국 AI 주권 지킨다 
· "유심 바꿀래요"  해킹 소식에 SKT가입자 불안감 확산 
· 삼성·애플 AI 모델 탑재 전략 변화 생기나


● 사회
· 건진법사, '김건희 선물용' 다이아 목걸이 수수 정황 포착 
· 미아동 '칼부림 살해범', 범행 직후 태연히 담배 피우다 체포 
· 검찰, 고려아연·미래에셋증권 압수수색…유상증자 부당거래 수사(종합)

 

이시간 필라델피아 반도체 구성종목

 

 

🖋ITK 오늘의 한마디

  • 트럼프의 세치 혀에 휘둘리는 시장입니다. 트럼프는 오늘 "대중국 관세가 너무 높다"며 대폭 낮출 예정이라고 언급하며 시장의 강세를 유도했습니다. 

  • 특히 전일 파월 해임건을 없던 얘기로 치부하며 시장의 안정을 도모하는 모습입니다. 
  • 이로 인해 S&P500은 장중 한때 3.5%가 넘게 급등했습니다. 

  • 하지만 시장은 중반부터 급격히 모멘텀을 잃기 시작했는데요. 
  • 이유는 스캇 베센트 재무장관이 "중국과 일방적인 협상은 없다"며 빅딜을 기대하고 있지만 협상까지 2~3년은 걸릴 것이라 말해 시장의 기대를 쏙 빼놓았기 때문입니다. 

  • 그만큼 현재 시장은 정책 입안자들의 발언에 완전히 휘말리고 있습니다. 
  • 시장은 무역전쟁 완화 시그널에 관세 부과 이후 처음으로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여전히 저점이 지켜지고 있고 긍정적인 모멘텀이 유지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입니다. 
  • 다만 오늘 시장의 장중 움직임이 그다지 긍정적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만큼 좀 더 주시를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20일 이평선이 다시 침범을 당하며 이평선 아래에서 마감을 했다는 점에서 시장의 변동성이 가라앉았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 또한 최근 매수세가 순전히 개인 투자자들이 주도하고 있다는 점 역시 그다지 긍정적으로 보이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빅7 주가

 

🇺🇸 美증시 Summary

 

  • [미·중 무역 갈등 완화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 어제 장 마감 후 트럼프가 파월 의장 해임설은 가짜뉴스라고 말하고 금리는 낮춰달라고 언급하자 선물이 반등세를 보였습니다. 
  • 또한 중국과도 "매우 좋을 것"이라며 긴장 완화를 시사했습니다

  • 밴스 부통령의 인도 방문이 협상의 틀을 마련한 것으로 묘사되었고/ 
  • 베센트 재무장관이 IIF 연설을 앞두고 중국과의 무역 긴장이 완화될 것이라며 무역에 대한 다소 긍정적인 발언이 있었습니다

  • 상승 출발한 미증시는 WSJ에서 美행정부가 중국 관세 인하를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후 상승폭을 확대했습니다

  • 미국 시각 10시에 시작된 베센트 재무부 장관의 연설에서는 세계 무역 균형을 되찾고자 하는 美행정부의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 연설 내내 📍중국의 경제 모델이 생산 능력 이상의 수출에서 내수 지원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가장 주목할 발언으로는 📍"미국 우선주의는 미국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오히려 무역 파트너들 간의 더 깊은 협력과 상호 존중을 요구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몇 주 전 로즈가든에서 연설했던 것보다 훨씬 부드러운 어조였습니다

  • 그리고 약 1시간 후 재무부 장관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 📍중국과의 협상이 실질적으로 시작되지 않았고 트럼프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관세를 인하하지 않을 것이며 완전한 무역 협상과 재균형은 2~3년이 걸릴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 이후 시장은 상승폭을 줄였습니다 

  • ✔️글로벌 구매관리자지수(PMI)는 혼조세를 보였지만 제조업은 대체로 예상보다 양호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 🇺🇸미국 PMI는 제조업이 예상보다 약간 개선되었지만 여행·관광업의 영향으로 서비스업은 예상보다 크게 하락했습니다. 
  • 고용 구성 요소는 견조했습니다. 
  • 물가 구성 요소는 상품 및 서비스 가격이 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급격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제조업 투입 물가는 계속해서 상승했습니다. 
  • 이 데이터 발표로 국채 입찰은 약세를 보였습니다

  • 업종별 등락을 살펴보면 방어주 섹터는 약세를 보인 반면 기술주가 확실히 강했습니다. 
  • 전반적으로 기업 실적은 우려했던 것보다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어 일부 섹터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상승을 주도하는 모습입니다.

  • 테슬라는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머스크가 자율 주행과 로봇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유지, DOGE에 벗어날 것을 시사하면서 +5.37% 상승했습니다. 
  • 아마존은 SAP 클라우드 호평에 도움을 받아 +4.28% 올랐습니다. 
  • 일부 여행 관련 주식이 강세를 보였고 GE 버노바, 보잉, 웨스팅하우스가 상승했습니다. 

  • 🛢유가가 2% 이상 하락하면서 에너지 섹터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 일부 OPEC+ 회원국들이 5월 회의에서 증산을 모색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 이란 협상에 대한 낙관적인 보도가 계속되는 반면 우크라이나·러시아 협상은 젤렌스키의 발언 이후 다시 악화일로로 접어든 듯합니다. 
  • 미·중 무역 긴장 완화 기대감에 구리 가격은 다시 상승했습니다

  • 🗞기타이슈로는 미국이 영국의 자동차 관세를 10%에서 2.5%로 인하를 추진한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 또한 트럼프는 자동차 제조업체에 일부 관세 면제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는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에서 자동차 부품을 면제할 계획이라는 FT 보도에 따른 것입니다

  • NEXT👉
    알파벳, 머크, 아메리칸에어라인 등 실적 발표가 분주해집니다. 실업수당청구건수, 내구재·자본재 주문, 기존주택 판매가 발표되며 7년물 국채 경매도 있습니다

 

지난밤 글로벌 주요 ETF 동향

 

🔘지난밤 트럼프 대통령 주요 발언

  • - EU, 중국이 미국을 뜯어내고 있다
  • - 자동차 제조업체에 일부 미국 관세 면제: FT
  • - 중국과 공정무역협정을 맺을 것(협상을 할 것)
  • - 공정한 거래가 될 것이지, 바가지 씌우기 거래는 아닐 것
  • - 앞으로 2, 3주 동안 중국에 대한 관세가 결정될 것
  • - 파월은 금리를 인하하지 않음으로써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 파월에게 전화할 수도 있다
  • - 우리는 기업이나 국가와 협상이 없다면 관세를 정할 것
  • - 우리가 중국과 협상을 하지 않아도 괜찮다, 거래가 없다면 가격(관세)를 설정할 것
  • - 사우디 순방 후 푸틴과 만날 가능성이 가장 높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모두와 거래가 존재한다고 믿습니다.
  • - 카니 부장관과 대화를 나눴고 좋은 대화를 나눴다
    ↳ 캐나다와 협상중이며 캐나다 자동차의 관세는 25%로 인상될 수 있다.
  • - 중국과 미국 사이에 직접 접촉중
  • - 자동차 부품, 자동차 관세 조정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

지난밤 미국 주요 종목 동향 (시간외 반영)

 

4/24(목)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국힘, 탄핵의 강 건너나… ‘대국민 사과’ ‘시대교체’ 목소리 커져
    - 1면 : 文정부, 9·19 합의 위해 ‘北 GP 불능화' 유엔사도 속였다
    - 1면 : 1인당 10만원 ‘웨딩 식대플레이션’… “하객 적은데도 250인분 청구”
    - 1면 : EU, 애플·메타에 1조원 과징금 때렸다
    - 사설 ① : 安 후보 “계엄, 대국민 사과하자” 타 후보들 호응을
    - 사설 ② : 원전 정책 언급 피한 이 후보, 상식적 판단 하길
    - 사설 ③ : ‘法’ 자만 나오면 흥분하고 달려드는 민주당

  • (중앙)
    - 1면 : "정년" 국가석학 1∙2호 내친 韓, 중국은 연구소 지어 모셔갔다
    - 1면 : 이재명 오늘 또 심리…대법, 대선 전 속결?
    - 사설 ① : 대법원의 이재명 재판, 정치 논란 피할 길은 공정과 상식
    - 사설 ② : 국민의힘, 벌써 경선 연장전 준비하나

  • (동아)
    - 1면 : 차갑게 식어가는 ‘철의 도시’… “40년 일한 공장까지 문닫아”
    - 1면 : 민주 李 ‘1일 1공약’ 어대명 굳히기… 국힘 일대일 토론 ‘찬탄-반탄’ 2차전
    - 1면 : 트럼프, 시장 요동에 “中관세 상당히 낮아질 것”
    - 사설 ① : 가입자 2300만 SKT 해킹… 2차 피해 없게 모든 조치를
    - 사설 ② : 다이아 목걸이, 거액 신권 뭉치, 인사 청탁… 끝없는 ‘법사 의혹’
    - 사설 ③ : ‘줄폭탄’ 맞은 기간산업들… 이대론 수출도, 성장도 ‘회복 난망’

  • (경향)
    - 1면 : 이재명 선거법 사건 심리 이틀 만에 속행···‘초고속’ 페달 밟는 대법원
    - 1면 : “김건희 최대한 빨리”…검찰, 대선 전 소환 뜻
    - 1면 : 이재명, 탈이념 강조…“장관, 진보든 보수든 일 잘하는 사람”
    - 1면 : “폭력·보복 악순환 끊어야”…교황 ‘이·팔 평화’ 마지막 글 남겼다
    - 사설 ① : “김건희 선물”로 건진이 받은 다이아 목걸이 진상 뭔가
    - 사설 ② : 대법 전합 이재명 상고심, 공명정대하게 사법 혼선 매듭짓길
    - 사설 ③ : 국민의힘 ‘4강 경선’, 윤석열 출당하고 비전 말하라

  • (한겨레)
    - 1면 : 트럼프, 중국 강경 노선 물리나…시장 혼란 빠지자 속도 조절
    - 1면 : 윤석열 검언유착 수사 방해 증언한 검사장 ‘보복징계’ 논란
    - 사설 ① : 보복성 징계 이어 알박기 인사 시도하는 박성재 장관
    - 사설 ② : 내수 성장기여도 최하위 수준, 소비·투자 진작책 절실
    - 사설 ③ : ‘김건희 선물용’ 다이아 목걸이는 또 뭔가

  • (한국일보)
    - 1면 : 도 넘는 '좌표찍기'… 판사 절반 "외부 압력받았다"
    - 1면 : '셀 USA'에 놀랐나… 파월 해임설 일축하고 대중 관세 인하 시사한 트럼프
    - 1면 : 안철수 "반이재명 빅텐트 내가 적임자, 이준석도 이낙연도 와라"
    - 1면 : 대법, 이재명 선거법 속도전에 정치권 이목 집중... 대선 막판 변수 될 듯
    - 사설 ① : 정치개혁 이슈 실종...양당, 정치 복원은 관심 밖인가
    - 사설 ② : 고객 2300만 SKT 정보 유출 사고, 이리 허술하다니
    - 사설 ③ : 민주당의 사관학교 통합 검토... ‘미래 국방력’이 기준 돼야

    ※ 4/24(목) 키워드 : 김건희·건진·다이아 / 대법원·이재명·선거법·속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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