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4월22일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4. 22. 06:26
반응형
2025년4월22일
오늘의뉴스로
배우는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4월22일

 

 

(2025.04.22) U.S.  Market 

 

  • DOW ▼ 38,170.41 (-2.5%)
  • S&P500 ▼ 5,158.20 (-2.4%)
  • NASDAQ ▼ 15,870.90 (-2.6%)
  • RUSS 2K ▼ 1,840.38 (-2.1%)
  • PHLX 반도체 ▼ 3,751.91 (-2.1%)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에 대한 더 강한 공격을 재개하며 미국 자산에 대한 전반적 팔자세가 재개됐다.뉴욕증시, 파월 때리기에 '셀 USA' 가속…급락 마감

 

- 연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에 대해 불만을 쏟아내고 있는 트럼프가 오늘도 트루스 소셜을 통해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내며 시장 큰 폭으로 하락.- 전 섹터 하락. 이번 하락장에서 전 섹터 하락은 오늘이 처음인 듯

 

 

 

  • 04/22 미 증시, 트럼프로 인한 ’SELL USA’ 기조 확대되며 하락 후 낙폭 일부 축소
  •  (종합) 오늘 전국 비, 남해안과 제주도 중심 많은 비 유의
  • 뉴욕증시 '파월 때리기'에 투심 불안 확산…3대 지수 2%대 급락
  • 미국 주식, 트럼프의 파월 비난에 하락세 연장, S&P 500 -2.4% 하락
  • '셀 아메리카' 주식-달러-채권 급락, 금값-비트는 급등
  • ‘테슬라 5.8%,엔비디아 4.5%↓’ 뉴욕증시, 트럼프 ‘파월 때리기’ 급락
  • ‘셀 아메리카’에 테슬라 6% 급락…트럼프 ‘파월 때리기’ 지속
  • 화웨이 다음달 AI칩 출시, 엔비디아 4.51%↓ 100달러 붕괴
  • M7중 그나마 관세 유예조치 이후 잘버티는게 애플(가장큰 수혜이기때문) 메타는 관세유예조치 이후 급등한 상승폭 반납 후 저점갱신
  •  美 “인도와 무역 협상 로드맵 수립”… 관세 유예 후 첫 사례
  • 트럼프 파월 때리기에 달러 주저앉고 금값 사상 최고치
  • 트럼프 '파월 때리기'…달러 3년래 최저, 금값 사상 최고
  • 비트코인 금과 동반 상승, 미 증시와 디커플링–알트코인은 약세
  • 일본 투자회사 메타플래닛, 비트코인 330개 추가 매수…총 4855개 보유
  • 스트레티지, 총 6556 BTC 약 5억5500만 달러어치(7,816억 6,000만 원)의 BTC를 추가 매입하며  보유량 538,200 BTC 돌파
  • 미증시 급락에 비트코인 피난처 급부상 3%↑ 8.8만달러 돌파

 

 

반응형

 

    • 미 증시는 트럼프의 파월 의장 해임 방안 검토 소식이 연준의 독립성에 대한 불안을 부추기며 하락.
    • 이는 연준에 대한 신뢰 하락을 야기시켜 미국에서의 자금 이탈 확대 요인으로 작용. 더 나아가 관세 협상 불확실성이 결국 경기 침체에 대한 불안을 촉발해 거의 모든 종목군이 부진.
    • 결국 미 증시는 트럼프의 파월 관련 발언, 관세 협상 불확실성에 ’SELL USA’ 기조가 확대되며 부진.
    • 다만, 장 마감 앞두고 낮아진 밸류에이션을 바탕으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 축소하며 마감(다우 -2.48%, 나스닥 -2.55%, S&P500 -2.36%, 러셀2000 -2.14%,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10%)


    • 트럼프가 Fed의장인 제롬 파월을 강하게 비판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고조됨에 따라 미국 증시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으며 장기 국채 금리가 재차 상승함. 
    •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3% 이상 상승했으며 달러가 주요 통화대비 약세를 보이면서 달러지수가 3년만의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함. 
    • 한때 3대 지수 모두 3% 이상의 폭락세를 보였으나 장 저점에서 소폭 반등하며 마감함.
    • - 트럼프가 연준을 비난한 가운데 백악관은 파월 의장을 경질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연준의 독립성에 대한 우려를 키우며 시장에 불확실성을 더함.
    • - 테슬라, 엔비디아, 애플 등 미국의 주요 주식이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으며 30년물 국채금리는 10bp이상 상승함. WTI 유가는 약 2% 하락함.
    • - 유럽 증시는 Easter Monday로 휴장함. 

- 연준 독립성 훼손 우려에 3대 지수 + 러셀 2000 큰 폭으로 하락

 

 

  • *변화요인: 통화정책 ‘불확실성', 관세 협상 ‘불확실성’으로 ‘SELL USA'

  • 트럼프가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해 즉각적인 금리 인하가 필요하지만 파월 의장이 타이밍을 놓쳤다고 언급. 
  • 이와 함께 지난 주말 백악관 경제 보좌관 해셋이 트럼프가 파월 연준 의장 해임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발표. 
  • 이에  연준 독립성에 대한 불안과 그에 따른 정책 불확실성이 부각되자 투자심리가 위축. 
  • 실제 법적으로 강제된 임기에도 파월이 해임될 경우 연준 신뢰도 하락과 정책 불확실성이 높아져 금융시장 전반에 걸쳐 불안감을 줄 수 있다는 평가가 다수를 이루고 있어 관련 발언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고 볼 수 있음. 

  • 한편, 관세 협상에 대해 트럼프는 잘 진행되고 있으며 많은 돈을 벌게 될 것이라고 주장. 
  • 더불어 협상은 잘 진행되고 있으며 모두가 협상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언급했지만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주장. 
  • 반스 미 부통령도 인도 방문 중 인도와의 합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언급. 
  • 그렇지만 멕시코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통해 트럼프와 전화 통화를 했지만, 무역협상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언급. 
  • 이시바 일본 총리도 미국의 관세 요구에 더 이상 양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하는 등 각국은 협상 지연을 하고 있음을 보여줘 협상 난항이 진행되고 있으며, 중국 또한 미국과의 대화에 적극적이지 않다는 점도 부담. 
     
  • 이렇듯 트럼프의 파월에 대한 언급, 관세 협상에 대한 불확실성 등으로 장기 채권의 가격이 하락(장기 금리 상승)하고, 달러화의 약세가 지속되는 등 미국에서의 자금 이탈이 지속. 
  • 즉 미국 자산을 정리하는 ‘SELL USA’가 확대. 이에 미국 주식시장에서의 자금 이탈 우려가 높아져 거의 모든 종목이 하락. 
  • 결국 관세 협상 불확실성, 연준 통화정책 불확실성 등 ‘불확실성’ 이슈가 '미국에 대한 신뢰도'에 악영향을 줬다고 볼 수 있음. 
  • 다만, 장중 하락으로 밸류에이션이 S&P500 기준 18.4배를 기록해 10년 평균에 근접(18.3배)하자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 축소. 이에  화요일 미 증시의 변화가 중요.

 

화웨이 다음달 AI칩 출시, 엔비디아 4.51%↓ 100달러 붕괴

 

 

  • *특징 종목: 미국 기업 부진 Vs. 중국, 인도 기업 견조

  • 엔비디아(-4.51%)는 경기에 대한 불안 심리와 신규칩이 심각한 문제로 수개월 지연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 여기에 중국의 화웨이가 업데이트된 AI 칩을 대량 배송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도 부정적. 
  • 브로드컴(-2.80%)은 미국의 반도체 규제가 중국 AI 칩 업체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경고에 하락. 
  • AMD(-2.22%)를 비롯해 마이크론(-2.99%), 인텔(-0.48%), TSMC(-2.56%), ASML(-2.42%)등 대부분 반도체 종목군이 하락 후 낙폭 축소.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10% 하락. 

  • 테슬라(-5.75%)는 저가형 모델 Y의 출시가 2025년 후반 또는 그 이후로 미뤄졌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 여기에 웨드부시의 댄 아이브스가 머스크가 복귀하지 않으면 진보적인 구매자들을 비롯해 테슬라 지지자들의 구매 포기로 영구적으로 15% 차량 판매 감소가 진행될 것이라고 주장한 점도 부담을 주며 하락. 바클레이즈가 실적 발표 앞두고 혼란스러움을 언급하며 판매량 증가를 기대하기 점점 어렵다고 언급하며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 점도 부담. 
  • 리비안(-3.88%, 루시드(-2.52%)등도 경기 둔화 우려에 따른 소비 위축 가능성이 제기되며 동반 하락. 
  • 포드(-1.66%)는 중국으로의 F-150 랩터 모델 수출이 중단됐다는 소식에 하락. 

  • 애플(-1.94%)은 밍치궈가 애플에 대한 관세 위험이 상당히 커질 수 있다며 이로 인해 전체 상황이 매우 예측 불가능해질 수 있다고 발표하자 하락. 
  • MS(-2.35%)는 UBS가 AI 수요를 일축하며 데이터 센터 중단이 둔화가 아니라 성숙의 신호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했지만 하락. 
  • 아마존(-3.06%)은 BOA가 월마트(-0.87%)에 비해 저평가 되어 있지만, 장기적으로 AI와 소매 마진이 유지될 것이라고 언급. 그러나 관세를 이유로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 레이몬드는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를 중국 상품에 대한 관세 부과시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하락. 
  • 알파벳(-2.28%), 메타플랫폼(-3.35%)은 경기 둔화에 따른 기업들의 광고 지출 축소 가능성이 부각되며 하락. 

  • 알리바바(+1.18%)는 지난 달 시진핑과 잭 마가 회동을 하고 이자리에서 기술 지원을 약소하는 등 정치적인 혼란이 종료된 가운데 기술력의 확대가 진행되며 상승을 이어왔음, 여기에 미-중 갈등에도 과거와 달리 중국의 미국 비중이 크지 않다는 점에 중국의 영향이 1기와 다르다는 점이 부각되며 강세 지속. 특히 글로벌 자금이 미국에서 중국으로 유입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 
  • 핀둬둬(+0.72%)도 강세. 
  • 반면, 진중 닷컴(-1.90%)은 하락하는 차별화가 진행. 
  • KE홀딩스(+2.42%)등 부동산 업종, 트립닷컴(+0.73%)등 여행 관련주, 바이두(+0.47%)도 강세. 
  • 니오(+2.27%)가 상승한 가운데 샤오펑(-0.11%), 리 오토(+0.39%)는 보합권 등락하는 등 중국 전기차 기업들도 견조. 

  • 인포시스(+2.73%), HDFC뱅크(+2.40%)등 인도 기업들은 미-인도 관세 협상 기대로 상승. 
  • 넷플릭스(+1.53%)는 지난 목요일 실적 발표 후 긍정적인 심리 속 상승. 특히 거시경제적 압박에도 가격인상이 실행될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영향. 
  • 보잉(-1.58%)은 중국 항공사가 거부한 비행기를 에어 인디아가 인수 할 수 있다는 소식과 말레이시아 항공도 관련 비행기에 관심을 보였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하락. 
  • 로블록스(+0.33%)는 BOA가 혁신과 장기적인 성장을 잠재력으로 하락을 기회로 보고 있다고 발표하자 상승. 
  • 템퍼스 AI(+1.31%)는 BTIG리서치가 AI를 활용한 정밀 종양학 검사와 보다 스마트한 약물 개발의 경계를 모호하게 한다며 매수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시작한다고 발표하자 상승. 

  • 세일즈포스(-4.45%)는 구겐하임이 최근 하락이 향후 전망에 부합하는 수준이라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상향 조정했지만 하락. 
  • DA데이비슨이 투자의견을 기업들의 지출 감소를 이유로 투자의견 하향 조정에 따른 것으로 추정. 결국 경기 침체 시기 기업들의 지출 감소는 이러한 소프트웨어 업종의 부진을 불러왔다고 볼 수 있음. 
  • 오라클(-4.51%), 서비스나우(-2.09%)는 물론, 팔란티어(-3.18%)등 대부분이 하락. 
  • 우버(-3.08%)는 연방 거래위원회가 우버를 상대로 사용자 동의없이 우버 원 구독 서비스 요금을 부과했다며 소송을 제기하자 장중 하락폭이 확대.  

  • 일라이릴리(-2.61%)는 금요일 제중 감량제 생산 언급에도 전반적인 시장 부진 여파로 하락. 
  • 길리어드사이언스(-0.20%)는 전이성 삼중 음성 유방암 환자의 무진행 생존 기간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고 임상적으로 의미있는 개선을 발표하며 상승하기도 했지만, 전반적인 시장 부진에 하락. 
  • J&J(-0.35%), 머크(-0.19%)등도 하락했지만, 경기 방어주 역할을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낙폭은 제한. 
  • 유나이티드 헬스(-6.34%)는 지난 주 비용 증가에 대한 불안으로 큰 폭 하락 후 하락 지속. 
  • CVS헬스(-3.15%), 엘레번스(-4.20%)등도 부진

  • 캐터필라(-2.77%)등 기계 업종, 3M(-3.16%)등 산업재 등 경기에 대한 불안 심리를 반영하며 하락. 
  • 코메리카(-4.44%)는 2025년 평균 대출과 예금이 감소를 예상하고 있다고 언급하자 하락. 
  • JP모건(-1.28%)등 금융주도 경기에 대한 불안을 반영하며 하락. 
  • 코카콜라(-0.32%)등 음식료 업종, AT&T(-3.02%)등 통신주, 아메리칸 타워(-2.10%)등 리츠 금융회사, 넥스트라 에너지(-2.46%)등 유틸리티 등은 경기 방어주 역할에도 불구하고 트럼프의 연준에 대한 공격이 결국 ‘셀 USA’를 불러왔다는 점에 반응을 보이며 하락.

 

< 급한 트럼프는 또다시 연준 압박 >유럽은 이미 일곱 번이나 금리를 인하했다. 파월은 항상 “너무 늦게(To Late)” 행동해왔다. 단 한 번, 선거 기간만 제외하고, 그때는 금리를 내려서 졸린 조 바이든(Sleepy Joe Biden)과 그 뒤를 이은 카말라가 당선되도록 도왔다. 그 결과가 어땠지?

 

4월 22일 시황. SNS를 못 끊는 트럼프  

 

  • 트럼프의 파월 압박, 더딘 관세 협상 부담에 큰 폭 하락
  • 특히 파월 압박은 정책 신뢰도 파괴한다는 우려로 작용
  • 금리 상승, 달러와 주식 급락 미국 자산 모두 매물
  • 주말 케빈 해셋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 발언 문제
  • 파월 해고 여부를 실제로 검토하고 있다는 내용 파장
  • 트럼프는 이 날도 매번 늦은 결정을 하고 있다며 비판
  • Mr. Too Late(매번 늦는 사람), a major lose(중대한 실패자)
  • 대선 때 해리스 위해 금리 인하한 것 외 움직임 없다고
  • 금리인하 압박 외 관세 부작용시 파월 때문으로 몰려는 것
  • 오스틴 굴스비. 사재기 이 후인 여름부터 지표 악화 가능성

 

  • 파월 흔들기 이어지면 인플레 등 지표에도 영향 우려
  • 에버코어. 미국 자산 타격. 오히려 금리인하 늦어질수도 
  • Adam Crisafulli. 관세, 연준 위협 등 경제 불안 요인
  • 증시, 달러, 국채 동반 약세. 미국에서의 자금 이탈 시작
  • 폴 싱어. 달러화가 기축 통화 지위 잃을 수도 있다고 경고
  • 이 날 채권 발행 예정이었던 기업 세 곳 중 두 곳 철회
  • 금리 오르자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만 발행 추진
  • Christopher Wong. 통화 정책 정치화는 불안해할 사안
  • 미국 달러에 대한 신뢰도를 낮추는 이유가 된다고

 

  • 도이치. 유럽 국가들 미국 국채 보유 줄이고 있어
  • 유럽과 일본 채권, 금 등이 미국 국채 대안이 될 것
  • 블룸버그. 이런 상황은 오히려 파월 직위 유지 강화 요인
  • 무역 협상에 별다른 진전이 없다는 점도 부담으로
  • US Bank. 보여지는 것 없어. 장기화시 실적, 투자에 영향
  • 중국의 글로벌 국가들 대상 경고 메세지도 부각
  • 중국, 미국과 협상하는 국가들 중국 피해 없어야
  • 만약 미국 위해 중국 피해주면 보복할 것
  • 현재까지 기업들 실적은 예년 보다는 약한 편
  • 71%  기업이 예상 상회. 5년 평균 77% 보다 낮아

 

  • 실적 수치도 예상 보다는 높으나 평균 상회 비율 보다 낮아
  • 시킹알파. 기업들 시나리오별 실적 가이던스 제시할 듯
  • 관세로 불확실성 높아져 경우의 수로 설명할 가능성
  • 오펜하이머. 증시 긍정적 시각 유지. IT, 금융 등 주목 
  • 엔비디아는 화웨이에서 AI칩 출하했다는 소식에 약세
  • 웨드부시. 테슬라 실적은 '코드 레드' 머스크 경영 복귀 필요
  • 바클레이즈, TSMC 주가 경기 우려 이미 반영된 수치
  • 비중 확대. 목표가 255달러 → 215달러 하향
  • 레이몬드제임스. 아마존 관세에 따른 리스크에 타격 
  • 판매 상품 중 30%는 중국서 수입. 275달러 → 195달러

    ◎ 주요 지표
  • 달러인덱스 98.4 (-0.57%)
  • 국제유가 63.34달러 (-2.07%)
  • 변동성지수 33.82 (+14.06%)
  • 10년물 금리 4.41%
  • MSCI 한국지수 +0.15%

스트레티지, 총 6556 BTC 약 5억5500만 달러어치(7,816억 6,000만 원)의 BTC를 추가 매입하며 보유량 538,200 BTC 돌파

 

🇺🇸 美증시 Summary

  • 💥[연준의 독립성 우려, 중국의 경고, 화웨이의 AI칩 출하 계획으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 트럼프가 파월 연준 의장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면서 달러(3년래 최저치), 국채는 모두 하락세를 보였고 금값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 📍트럼프는 파월 의장이 금리를 낮추지 않으면 경제가 둔화될 수 있다고 발언, 파월이 대선 기간에만 빠르게 금리를 낮췄는데 이는 바이든과 카말라를 돕기 위한 것이었다고 비난했습니다

  • 🇺🇸🇨🇳🇯🇵미·중 관세 분쟁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 이날 중국은 미국이 베이징을 고립시키라는 요구에 따르는 국가에 보복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 협상의 최전선에 있는 일본도 미국에 계속 양보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관세 협상이 험난해질 것을 암시했습니다. 
  • 현재 중국은 미국산 LNG와 대두 수입을 줄이고 미국 투자를 철회하고 있습니다

  • 대형 기술주에도 부정적인 헤드라인이 드리웠습니다. 
  • 📍화웨이가 다음달 중국 고객을 대상으로 첨단 AI칩 910C를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소식이 전해지면서 엔비디아 주가(-4.51%)는 하락했고 AI관련주들이 타격을 받았습니다. 
  • 중국 노출도가 높은 애플 역시 -1.97% 내려앉았으며, 실적 발표를 앞둔 테슬라는 바클레이즈의 목표주가 하향 소식이 겹치면서 -5.75% 빠졌습니다

  • 오후에는 트럼프가 월마트, 홈디포, 타겟 등 주요 소매업체 대표들과 회동하며 관세 영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 Lowe’s 대표도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 회동 후 3개 사 모두 생산적인 회의였다고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 이날 유일한 경제지표였던 경기선행지수는 -0.7% 하락했습니다

  • 🗞기타이슈로는 교황 프란치스코가 88세 일기로 별세, 각국 지도자들의 애도가 이어졌습니다

  • NEXT👉
    IMF와 세계은행 회의가 계속됩니다. 2년물 국채 경매가 있으며. 테슬라의 실적 발표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오랜만에 발생한 디커플링..주식시장 : 1조 5천억 달러가 증발..암호화폐 : 600억 달러 유입

 

4/22(화) 국내


● 세계
· 트럼프 "파월은 '실패자'…금리 안 내리면 경기둔화" 또 압박 
· "전쟁 끝내라" 이 말 남기고 떠난 프란치스코 교황 
· 젠슨 황 만난 이시바…AI 로봇 협력 논의 


● 정치
· "표 의식했다면 비겁해"…매워진 김동연, '젠더 거리두기' 민주당에 일침현장 
· 공군 '기관총 낙하사고'는 조종사 실수탓…"히터 조절하다 버튼 잘못 눌러" 
· 최형두 "이준석, 결국 여론 따라 보수 진영 '단일화' 가능성 높아질 것" 


● 경제
· 한미 통상협의 24일 개시…산업장관 모레 방미 출장 
· 韓경제 체력 약해졌다…상호관세 유예에도 대미 수출입 10%대↓ 
· 쌀값 폭등 日, 韓 일본에 판매용 쌀 22t 수출 추진


● IT, 과학
· 우주산업 투자진흥지구 특별법 시행 본격화…투자금액 기준 등 마련 
· IBM이 'AI 에이전트'로 5조원 절약하는 법 
· 넷플릭스 때문에 韓 콘텐츠 위기? "제작비 상승, 필수불가결적 투자" 


● 사회
·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산은 부산 이전 반드시 포함해야” 
· “치킨 120마리 튀겼는데 ‘노쇼’”…또 군 간부 사칭
· 내년 최저임금 얼마?… 노사 샅바싸움 22일 시작

 

3대지수 일제히 조정- 하락종목이 월등히 많았던 하루- 러셀, 반도체지수보다 3대지수 낙폭 더 큼..M7과 테크주, 테마주들 박살..경기방어주들도 크게 선방하지 못함.중국주는 강세

 

4/22(화)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아랍의 봄’ 이끈 유튜브… 독재 정권 무기로 전락
    - 1면 : “전쟁하는 세상에 평화를”... 교황의 마지막 메시지
    - 1면 : 트럼프 관세 폭탄에 대미 수출 -14.3%
    - 1면 : 중도층 빠르게 선점하는 이재명
    - 사설 ① : ‘키 높이 구두’ ‘생머리냐’ 수준 이하 국힘 경선
    - 사설 ② : 李 “상법 개정해 주가 5000” 기업 분발 없이 가능할까
    - 사설 ③ : 벌써 대미 수출 14% 격감, “어두운 터널 시작”

  • (중앙)
    - 1면 : 어디든 낮은 곳부터 찾았다…1936~2025 교황 프란치스코
    - 1면 : 나라는 적자인데 '2∙3중 보전'…선거 끝나면 부자되는 정당들
    - 사설 ① : ‘빈자들의 벗’ 프란치스코 교황이 남기고 간 것
    - 사설 ② : 키높이 구두나 물어보는 국민의힘 경선

  • (동아)
    - 1면 : “용기를 내어 사랑하세요”…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 1면 : 농약살포기에 기름 넣고, 화염방사기처럼 불질러… 사전연습도
    - 1면 : 이재명, 더 독해진 ‘상법 개정안’ 재추진
    - 사설 ① : 국힘, 탄핵 놓고도 사분오열인데 ‘빅텐트’ 추진 제대로 될까
    - 사설 ② : 李 “성장 우선”이라더니 더 독한 상법으로 기업 족쇄 채우나
    - 사설 ③ : 韓 출마 “노코멘트”… ‘정치 저울질’하며 ‘국익 지키기’ 잘 될까

  • (경향)
    - 1면 : 트럼프발 ‘관세 타격’ 현실화…대미 수출 14% 뚝
    - 1면 : “전쟁을 중단하고, 굶주린 이들을 도우라”…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 1면 : 서울 아파트 ‘농약분사기 방화’ 1명 사망·11명 중경상
    - 1면 : 한덕수 측 ‘반기문 시즌2’ 대응 논리 모색…대선 출마 무게추
    - 사설 ① : 평화·약자 보듬고 종교 역할 일깨운 ‘프란치스코의 유산’
    - 사설 ② : 이제사 피고인석 사진 찍힌 윤석열, ‘비공개 출석’도 없어야
    - 사설 ③ : 대선 출마 간보는 한덕수, ‘저자세’ 관세 협상 손 떼라

  • (한겨레)
    - 1면 :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마지막 가르침 “가장 소외된 이를 위해 살라”
    - 1면 : 이재명, 더 센 상법개정안 꺼냈다…재계는 ‘난색’
    - 사설 ① : 잇따른 ‘세종 이전’ 약속, 대선 표심용으로 끝나선 안돼
    - 사설 ② : 반성 없는 ‘내란죄 피고인’ 윤석열, 재구속이 마땅하다
    - 사설 ③ : 평화 꿈꾼 교황 뜻 이어받아 ‘전쟁없는 세계’ 실현해야

  • (한국일보)
    - 1면 :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직전까지 '포용'과 '가자지구 평화' 호소
    - 1면 : 김경수 "통일부를 평화협력부로 바꿀 것... 착한 2등은 없다"
    - 1면 : 일부 품목만으로도 미 관세 '후폭풍'...1~20일 무역수지 1억 달러 '적자'
    - 1면 : 윗집과 층간소음 갈등 겪던 60대, 이사 후 다섯 달 만에 돌아와 불 질렀다
    - 사설 ① : 서해 구조물 알박기하면서 시진핑 방한 추진하나
    - 사설 ② :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포용과 평등의 유산 기억해야
    - 사설 ③ : 한 대행, 공정한 대선 관리 소임 다하는 게 정도

    ※ 4/22(화) 키워드 : 프란치스코·교황·선종 / 이재명·상법개정안·공약 / 국민의힘·토론·수준이하

 

뉴욕증시는 2%대 하락마감

 

4/22(화)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미국 증시는 월요일 다우 지수는 2.48%, 나스닥 지수는 2.55%, S&P 500 지수는 2.36% 하락하며 급락세로 마감했습니다. 나스닥 중국 금룡 지수는 추세 대비 0.2% 상승 마감했습니다. 대형 기술주인 테슬라가 6% 가까이 하락했고, 엔비디아, 오라클은 4% 이상, 아마존, 메타는 3% 이상,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은 2% 이상 하락했습니다. 유럽 증시는 부활절 연휴로 인해 월요일(4월 21일)에 휴장했습니다.


2, 국제 귀금속 선물은 일반적으로 상승세로 마감했고, COMEX 금 선물은 3.21 % 상승한 온스당 3435.10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COMEX 은 선물은 0.50 % 상승한 온스당 32.95 달러로 마감했습니다.


3, WTI 5월물 원유 선물은 2.47% 하락한 63.08달러/배럴, 브렌트유 6월물 원유 선물은 2.50% 하락한 66.26달러/배럴, NYMEX 5월물 천연가스 선물은 7.06% 하락한 3.0160/MMBtu로 마감했습니다.


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 "리얼 소셜"게시물에서 미국 연방 준비 은행에 금리 인하 결정을 내릴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게시물에서 "미국은 사실상 인플레이션이 없으며 에너지, 식량 및 대부분의 다른 상품 가격의 하락 추세가 너무 커서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미스터 투 레이트'(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을 지칭)가 즉시 금리를 인하하지 않으면 미국 경제가 둔화될 위험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5,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공포가 확산됨에 따라 월마트, 홈디포, 로이드, 타겟 등 주요 소매업체 대표들과 만나 전면적인 관세가 사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6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수요일 런던에서 영국, 프랑스, 미국 대표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측은 "가능한 한 건설적으로" 협상을 진전시킬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7일 폭스 비즈니스 채널의 기자에 따르면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최근 분기 실적 발표 후 화요일 실적 발표에서 정부효율성부(DOGE)를 떠날 시기를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8일 씨티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5월로 예상했던 다음 금리 인하를 6월에 시행할 것으로 예상하는 동시에 2025년 예상 금리 인하 폭인 125 베이시스 포인트를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9, 여론조사 결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백악관 복귀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 42%로 떨어졌습니다.


10. 미국 은행 웰스파고의 애널리스트들은 월요일에 클라우드 컴퓨팅 대기업 아마존이 데이터 센터 임대 약정 중 일부를 연기하기 시작했다고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밝혔습니다.


11, 월요일 (4 월 21 일), 연방 준비 은행의 야간 역 환매 계약 (RRP) 사용 규모는 114.114 억 달러, 마지막 거래일은 58.600 억 달러로보고되었습니다.


12,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 군대의 명예 훼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촉구하는 법에 서명했습니다. 영리 목적으로 러시아 군대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이를 위해 고용된 사람은 최대 7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13. 미국 백악관 공보 비서 레빗은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힉스 국방장관을 지지하고 있으며 힉스가 '시그널' 채팅 그룹에서 기밀 정보를 공유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14, 트럼프 행정부의 연방 인력 감축 계획의 일환으로 미국 은행 규제 기관인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는 1,200명 이상의 직원을 해고할 계획입니다.

 

지난밤 미국 주요 종목 동향 (시간외 반영)

 

지난밤 글로벌 주요 ETF 동향

 

국내외 주요 마감지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