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4월18일
2025년4월18일
오늘의뉴스로
배우는세상
(2025.04.18) U.S. Market
- DOW ▼ 39,141.99 (-1.3%)
- S&P500 ▲ 5,282.64 (+0.1%)
- NASDAQ ▼ 16,286.45 (-0.1%)
- RUSS 2K ▲ 1,882.82 (+1.0%)
- PHLX 반도체 ▼ 3,832.47 (-0.6%)
- 04/18 나스닥, 관세 협상 기대로 상승 전환 후 옵션 만기일 여파로 변동성 확대되며 약 보합
- 내일은 미국 시장이 성금요일 휴장입니다.
- "무역전쟁 속 방향성 모색" 뉴욕증시, 혼조 마감
- 트럼프, 파월 재차 해임 위협…증시는 혼조세 마감
- 4월 12일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대비 감소하며 금리가 올랐습니다.
- 트럼프, '관세파장' 지적한 연준의장에 "그는 내가 원하면 사임"
- 젠슨황 "美수출통제로 사업 중대 영향…中 서비스 계속"
- 위기의 엔비디아 CEO 젠슨 황, 중국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
- TSMC가 올해 AI 반도체 매출이 2배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했습니다.
- 넷플릭스 1분기 매출·순이익, 시장 예상치 상회,시간 외에서 +3% 상승세
- 일라이릴리가 경구용 비만치료제 3상에 성공하며 주가가 14% 올랐습니다.
- 올해 미국 레버리지 ETF에 5조 베팅…"1억 중 6000만원 날려"
- 트럼프 "우크라와 24일 광물 협정 서명…이번주 중 휴전합의 기대"
- 트럼프: “중국이 145% 관세 이후 여러 차례 접촉해 왔으며, 현재 중국과 대화 중이다.”
- 트럼프 "中과 관세 대화 중…3~4주 내 타결 기대" 주장
- 트럼프, 파월 연준 의장 해임 검토… 후임에 케빈 워시 고려 중,케빈 워시는 조지 W. 부시 행정부 시절 연준 이사로 활동했으며, 시장 친화적이고 긴축에 유보적인 성향으로 평가받음.
- 일본 패션 브랜드 ANAP, 비트코인 #전략 #자산 으로 7000만 달러 상당 BTC 매입
- 바이낸스, 글로벌 본사 설립 가능성…여러 국가에 BTC 비축 계획 자문
- “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 가격 안정에 기여” – 에릭 발추나스
- 비트코인 8,5만 달러 터치, 알트코인 혼조세–기간조정
- 미 증시는 유나이티드헬스(-22.38%)가 큰 폭으로 하락하며 다우지수 약세를 부추긴 가운데 엔비디아(-2.87%)의 영향으로 반도체 업종의 부진과 국채 금리가 EU의 발표로 상승한 점,
- IMF 총재가 성장률을 상당히 인하할 것이라고 주장한 점도 부담.
- 다만, 무역 협상 관련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낙폭 축소. 특히 S&P500 기준 상승 종목이 384개를 기록하는 등 상승 종목이 압도적이었지만, 장 마감 직전 옵션만기일 맞아 매물 소화하며 변동성 확대된 점이 특징(다우 -1.33%, 나스닥 -0.13%, S&P500 +0.13%, 러셀2000 +0.92%,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64%)
- 미국과 일본의 무역 협상 진전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이 나오며 시장에 안도감을 주었으며 혁신 약품의 임상 실험 결과 발표로 일라이 릴리의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며 S&P500 지수는 상승 마감함.
- 다우지수는 건강보험 회사인 United Health의 주가가 급락세를 보인 영향으로 하락 마감함.
- - 일라이 릴리가 현재 개발 중인 먹는 당뇨병 치료제이자 비만 치료제인 오포글리프론이 임상 3상 시험을 통과했으며 약효가 동사의 블록버스터 약품인 오젬픽과 유사하다고 발표한 후 주가가 14.2% 급등 마감함.
- 건강보험 회사인 United Health는 연간 이익 예측치를 낮춘 후 주가가 22.4% 폭락하며 다우 지수의 하락을 주도함.
- - 지속적인 강세를 보였던 국제 금 시세는 차익실현 매물이 나온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조정 움직임을 보임. 원유가는 3% 이상 상승하며 강세를 이어 감.
- *변화요인: 무역 협상, 경기와 채권시장
- 일본과의 무역 협상에서 미 재무장관은 매우 만족스러운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하는 등 미국의 협상이 하나 둘 진행.
- 이런 가운데 트럼프가 협상을 서두르지 않고 있지만, 협상중인 국가들과는 매우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주장.
- 더불어 중국의 미국과의 협상 관련 언급에 이어 트럼프 또한 중국과도 좋은 협상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주장하고 유럽과도 합의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언급한 점도 기대 심리를 자극.
- 물론, 트럼프의 이러한 협상에 대한 자신감에도 유럽은 90일 안에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수출 제한을 포함한 보복 카드를 검토중이라고 발표하는 등 마찰은 지속.
- 그럼에도 시장은 대형 종목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 종목군이 강세를 보이는 등 심리적으로는 안정을 찾은 양상.
- 이런 가운데 장 후반 트럼프는 기자들과의 회담에서 이탈리아와 무역을 비롯해 많은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언급.
- 더불어 많은 국가들이 자신보다 더 많은 협상을 원하고 있다고 주장.
- 베센트 재무장관도 한국은 다음주에 오고 인도도 빠르게 움직이고 있으며, EU와 이미 통화했고 먼저 15대 경제 대국과 협상 중이라고 언급.
- 엔비디아(-2.87%) 관련 트럼프는 젠슨황은 자신의 친구이며 그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고 주장.
- 대체로 협상에 대한 자신감과 긍정적인 내용을 언급하며 주식시장에 영향을 주며 다우지수를 제외하고 상승 전환에 성공.
- 한편, 장 초반 주식시장 하락 요인은 유나이티드헬스(-22.38%)와 엔비디아의 영향도 있었지만 금리 상승과 IMF 게오르기에바 총재의 발언도 영향.
-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IMF가 다음 주에 경기 침체는 아니지만 상당한 성장률 인하를 포함한 전망을 발표할 전망이라고 발표.
- 경기에 대한 불안 심리를 자극. 여기에 EU가 미국의 국채가 ‘안전자산’ 지위에 있는지 의문스럽다고 주장하자 국채 금리가 상승을 확대.
- 트럼프가 최근 상호관세 90일 유예도 채권시장의 급락(금리 급등)에 따른 결과라는 분석을 할 정도로 중요한데 EU가 이를 건드렸고 이에 시장에 불안을 부추김.
- 결국 관세가 글로벌 경제와 미국 채권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 사례인 만큼 향후에도 경기와 채권시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특징 종목: 일라이릴리 급등 Vs. 유나이티드 큰 폭 하락, 넷플릭스 시간 외 4% 상승
- 엔비디아(-2.87%)는 TSMC(+0.05%)가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하는 등 AI 산업의 확산 기대가 높아졌음에도 전일에 이어 미국의 반도체 칩에 대한 제재 소식의 여파로 한 때 4% 넘게 하락. 비록 젠슨황이 중국을 방문하는 등 사태 해결을 위한 노력이 있었음에도 시장은 불안이 확대. 그런 가운데 장 후반 트럼프가 엔비디아의 젠슨황은 자신의 친구이며 걱정하지 않는다고 언급하자 낙폭이 축소된 후 옵션만기일 거래로 변동성 확대.
- TSMC를 비롯해 브로드컴(-2.07%), AMD(-0.89%), 마이크론(-0.76%), ASML(+0.82%)등도 장 초반 하락 후 낙폭 축소 및 상승 전환 후 변동성 확대.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0.64% 하락으로 낙폭 축소
- 테슬라(-0.07%)는 GLJ 리서치에서 2분기에도 차량 인도량이 예상보다 부진할 것이라며 공매도 포지션을 유지할 것이라고 주장한 점, 캘리포니아에서 차량의 주행 거리 측정기기가 수치를 부풀려 보증의무를 줄였다는 소송이 진행 중이라는 소식 등에도 제한적인 하락으로 출발. 이는 그동안 하락에 따른 결과로 추정되며 장 후반 오히려 상승 전환하는 등 악재에 대한 반응이 제한.
- 리비안(+0.96%), 루시드(+3.03%), 퀀텀스케이프(+2.71%), 앨버말(+0.65%) 등 전기차 및 2차전지 업종도 상승 전환에 성공.
- 포드(+2.45%)는 6월 딜러 가격 인상 가능성을 언급하며 판매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하자 상승.
- GM(+0.79%)은 최근 엔비디아와 협력하며 상태계에 AI를 접목하고 있다고 발표 했었는데 이를 통해 경쟁사보다 유리한 위치를 선점했다는 소식에 상승
- 애플(+1.39%)은 팀 쿡 CEO가 루트닉 상무장관과 관세로 인한 아이폰 가격 상승 영향에 대해 논의했다는 소식에 강세. 이는 트럼프 1기때 관세 면제를 부과받았던 것처럼 최근 발표됐던 스마트폰 관세 면제 연장 기대를 높인 데 힘입은 것으로 추정.
- 알파벳(-1.38%)은 온라인 광고 기술을 불법적으로 독점했다는 판결 소식에 하락.
- 메타 플랫폼(-0.17%)은 에팔루사 매니지먼트의 데이비드 테퍼가 최고의 10개의 종목으로 추천했다는 소식에 상승 후 장 마감 직전 옵션만기일 여파로 하락 전환.
- 아마존(-0.99%)과 MS(-1.03%)도 매물 소화하며 하락.
- 넷플릭스(+1.32%)는 장 마감 후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과 다음분기 전망이 상회했지만, 연간 전망이 부진. 시간 외 4% 상승
- 알리바바(+1.99%)는 에팔루사 매니지먼트의 데이비드 테퍼가 최고의 10개의 종목으로 추천했다는 소식에 상승.
- 핀둬둬(+1.45%) 등도 관세 협상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 중국내 소비 중심의 진둥닷컴(-1.73%)은 부진.
- 그 외 트립닷컴(-1.26%)은 하락하고 바이두(+0.11%), 넷이즈(+1.36%)는 상승하는 차별화가 진행.
- 니오(보합), 리 오토(+1.72%)는 상승하고 샤오펑(-2.62%)은 하락하는 등 중국 전기차도 혼재된 양상. 이는 관세 이슈가 긍정과 부정적인 요인 모두 불확실한 가운데 적극적인 대응이 진행되지 않고 있기 때문으로 추정.
- 일라이릴리(+14.30%)는 경구용 GLP-1 약물인 ‘오포글리프론’이 3상 임상 시험에서 주요 목표를 달성했다는 소식에 큰 폭으로 급등.
- 반면, 경쟁 업체인 노보노디스크(-7.63%)는 큰 폭으로 하락하고 암젠(-1.89%) 하락하는 차별화가 진행.
- J&J(+2.31%)는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강세. 특히 관세 부과에 저항성이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영향.
- 머크(+2.01%)는 최근 제약품목 관세 부과 우려 등으로 약세가 지속된 가운데 여타 제약 업종의 강세에 기대 상승.
- 에브비(+0.76%)도 상승.
- 유나이티드 헬스(-22.38%)는 부진한 실적과 비용 증가로 인한 연간 실적 전망치를 대폭 하향 조정하자 큰 폭으로 하락.
- CVS헬스(-1.84%), 얼리밴스 헬스(-2.42%) 등도 동반 하락.
- 월마트(+2.23%)는 지리공간 기술로 당일 배송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 코스트코(+2.76%) 여전히 경쟁 업체들보다 낮은 수준이기는 하지만 배당금을 12% 인상한다고 발표하자 상승.
- 렌터카 업체인 허츠(+44.31%)는 빌 애크먼이 상당한 지분을 인수했다는 소식에 전일 56% 급등한 데 이어 오늘도 큰 폭으로 상승이 지속.
- US 방코프(+1.00%)가 긍정적인 실적을 발표한 데 힘입어 상승. JP모건(+1.02%), 웰스파고(+1.14%) 등 대형 은행주는 물론, 골드만삭스(+2.09%), 모건스탠리(+1.22%) 등 금융 관련 종목군은 배당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 알루미늄업체 알코아(-6.98%)는 예상보다 부진한 매출 발표하자 하락. 향후 관세 부과에 따른 매출 전망에 대한 불안 심리도 하락을 확대.
- 뉴몬트(-1.55%)는 금 가격 하락에 따라 부진. 베릭 골드(-2.32%) 등 여타 금 관련 기업들도 부진.
- 프리포트-맥모란(-1.26%)은 수익 감소 실적을 발표할 것이라는 에널리스트들의 보고서 여파로 부진.
- 국제유가가 이란에 대한 새로운 제재로 큰 폭으로 상승하자 엑손모빌(+2.62%), 셰브론(+1.85%) 등 에너지 업종이 상승.
- DR호튼(-3.16%)는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상승. 철강을 비롯한 원자재 공급업체들이 관세 영향으로 인한 공급망 문제에 대응을 할 준비가 잘 되어 있다고 언급해 향후 전망이 크게 위축되지 않을 수 있다는 기대가 부각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 레나르(+1.92%), 풀루트(+2.25%) 등 여타 건설업종은 물론, 홈디포(+2.62%), 로이어스(+2.14%) 등 주택 인테리어 업체들도 강세.
4월 18일 시황. 다우지수만 유난하게 하락한 이유
- 종목별 차이 큰 가운데 혼조 마감. 중소형 지수는 상승
- 미국은 금요일 휴장이라 이 날이 옵션 만기일이었음
- 지수 부진에도 상승 종목수가 더 많았던 날
- 반도체, 유나이티드헬스 약세에 지수 영향
- 특히 유나이티드헬스 급락이 다우 지수에 결정적 영향
- 다우는 시총이 아닌 단순 주가 비율. 종목 1달러당 6.15p
- 유나이티드 헬스 -130달러 X 6.15 = -800p 영향 준 날
- 관세 협상 관련 트럼프는 긍정적 메세지를 계속 내는 중
- 일본과의 협상에 진전이 있었다고 주장
- 전일에는 멕시코 대통령과도 생산적인 통화를 했다고
- 중국 제외한 모든 국가들이 미국과 대화 원한다고
- 중국과 좋은 협정을 맺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발언
- 또 유럽 연합과는 100% 무역 협정 있을 것으로 본다고
- Julius Baer. 다른 국가들과의 협상 기대감 높이는 측면
- 분석가들은 일본이 다른 국가들 협상의 틀이 될 것으로
- 반면 트럼프의 파월 비판은 경계 요인으로
- 트럼프는 SNS에 파월 비판하며 금리인하 촉구
- 유럽은 7번째 인하 예상된다며 파월은 너무 느리다고
- 하루라도 빨리 해임해야 한다는 취지의 표현도
- 기자들에게도 내가 요구하면 그는 나갈 것이라고
- 이런 발언은 금리 인하를 압박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
- 파월 임기는 내년 5월. 위법 있는 경우에만 해임 가능
- 에너지, 금융주, 애플 등이 오르며 지수 방어
- 베센트. 이란 에너지 수출 제로로 만들 조치 발언에 유가↑
- 연이은 예상 상회한 실적에 금융주들 대체로 강세
- 일라이릴리. 당뇨, 비만치료제 임상 효과에 급등
- 테슬라. 캘리포니아에서 1분기 비중 55.5% → 43.9%로
- 전체 전기차 비중 감소폭 이상 테슬라가 줄어든 것
- 다만 주가는 이미 반영된 재료라는 점에 약보합 마감
- 에버코어, 관세 앞두고 스마트폰 구매 늘어나
- 1분기 전년비 1.5% 증가한 3억 490만대 출하
- 애플은 관세 리스크 줄일 수단 가지고 있다고 평가
- 인도, 베트남은 물론 미국에도 투자 방침. 250달러 유지
- TSMC 예상 상회한 실적 불구 반도체주들 약세
- 1~3월 EPS 2.12달러로 예상 2.07달러 상회
- AI 부문 호조에 올해 20% 매출 성장 전망 유지한다고
- 다만 여전히 중국 수출 규제 여파에 엔비디아 등 하락
- S&P글로벌. 정책 변동성, 경제 여파 등 문제 만성화
- Trivariate Research. 올해 기업들 EPS 1%, 내년 4% 그칠 것
- 월가 전망인 9%, 14.3%는 이제 비현실적이라고
- 3월 신규주택착공 132만건. 예상 142만건 하회
- 필라델피아 연은 지수 -26.4. 예상 6.7 대폭 하회
- 전월 대비 낙폭은 역대 4위. 이전 기록은 코로나와 금융위기
- 주간실업수당 21.5만. 예상 22.5만 보다 낮았음
◎ 주요 지표 - 달러인덱스 99.41 (+0.13%)
- 국제유가 64.34달러 (+2.99%)
- 변동성지수 29.65 (-9.16%)
- 10년물 금리 4.33%
- MSCI 한국지수 +0.46%
- 야간선물 +0.14%
장중 움직임이 있는 종목
- 알파벳
— 연방 판사가 Google이 퍼블리셔 광고 서버와 광고 교환 시장 등 온라인 광고 기술을 불법적으로 독점했다고 판결한 후 거대 기술 기업의 주가가 1.4% 하락했습니다 . - 헤르츠
— 렌터카 회사 주가는 빌 애크먼의 퍼싱 스퀘어가 상당한 지분을 인수한 후 전 거래일 56% 급등한 데 이어 43.9% 급등하여 52주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규제 당국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퍼싱 스퀘어는 2024년 말 기준 4.1%의 지분을 확보했습니다. CNBC에 따르면 퍼싱 스퀘어는 주식 및 스왑을 통해 지분을 19.8%까지 크게 늘려 허츠의 두 번째로 큰 주주가 되었습니다. - 엔비디아,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
— 엔비디아 주가는 약 3% 하락했고 AMD는 약 1% 하락했는데,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계획으로 인해 칩 제조업체가 중국 수출에 대한 추가 비용을 부과한다고 발표했을 때의 이전 거래일 이후의 하락세가 이어진 것입니다 . - 글로벌 결제, 피델리티 국립 정보 서비스
— 글로벌 페이먼츠(Global Payments) 는 피델리티 내셔널 인포메이션 서비스(Fidelity National Information Services)와 사모펀드 회사로부터 월드페이(Worldpay)를 242억 5천만 달러에 인수하고, 발행사 솔루션(Issuer Solutions) 사업을 매각한다고 발표 했습니다. 글로벌 페이먼츠 주가는 17.4% 하락한 반면, 피델리티 내셔널 인포메이션 서비스는 8.7% 상승했습니다. - 대만 반도체(Taiwan Semiconductor) - 미국 증시는 장중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1분기 실적이 월가의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장 초반 주가는 상승했습니다. 대만 반도체는 또한 2025년 매출 전망치를 유지하며, ”관세 정책의 잠재적 영향에 따른 불확실성과 위험”에도 불구하고 고객 행동에 아직 변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 유나이티드헬스(UnitedHealth) — 실망스러운 1분기 실적 발표로 주가가 22.4% 급락했습니다. 유나이티드헬스는 1,095억 8천만 달러의 매출에 주당 7.20달러의 조정 순이익을 기록했는데, 이는 LSEG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주당 7.29달러와 1,116억 달러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또한 연간 실적 전망치도 대폭 하향 조정했습니다 .
- 일라이 릴리 — 일라이 릴리가 자사의 1일 1회용 비만 치료제가 후기 임상 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다고 발표하면서 제약주 주가가 14.3% 급등했습니다 . 오르포르글리프론 (orforglipron )이라는 이름의 이 실험용 치료제의 체중 감량 데이터, 부작용 발생률 및 치료 중단률은 일부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예상과 일치했습니다. 하지만 이 약은 당뇨병의 주요 지표에 대한 일부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를 밑돌았습니다.
- 알코아 — 세계 최대 알루미늄 생산업체 중 하나인 알코아가 1분기 매출 33억 7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LSEG가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예상치 35억 3천만 달러에 못 미치는 실적을 발표하자 주가가 약 7% 하락했습니다. 알코아의 실적은 예상보다 양호했습니다.
- DR 호튼 — 주택 건설업체인 DR 호튼은 예상보다 부진한 2분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3.2% 상승했습니다. LSEG에 따르면 DR 호튼은 주당 2.58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는데, 애널리스트들은 주당 2.63달러를 예상했습니다. 회사의 매출은 77억 3천만 달러로, 컨센서스 예상치인 80억 3천만 달러를 밑돌았습니다.
4/18(금) 국내
● 세계
· 본협상하기도 전에 “큰 진전”…트럼프, 日대표단과 면담트럼프 스트레스
·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방미...내일 트럼프와 관세 논의
· 캘리포니아주, 트럼프 관세 정책 소송 제기… 주 정부 최초
● 정치
· 국정원, 中 홍보사 국내언론 도용사이트 추가 포착
· 이재명, 다시 꺼낸 ‘선택적 모병제’…“방위산업 4대 강국 만들 것”
· 美, 부산 등 해외공관 27곳 철수 검토
● 경제
· 中 공세에도, K디스플레이 매출 선전...OLED가 방파제
· "순금 한 돈 65만원 넘어"…금값 최고치 경신
· ‘유증 또 퇴짜’ 한화에어로 상장 후 첫 80만 고지 돌파 이런국장 저런주식
● IT, 과학
· "진격의 갤럭시 S25"... 삼성, 1분기에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1위
· "카카오, 카카오모빌리티 경영권 매각 의사 없다"
· LG CNS, 美스마트시티 시장 진출…전기차충전·스마트폴 사업수주
● 사회
· '학폭 재판 노쇼' 권경애 "언론 보도돼 9천만원 못 줘"
· 의정갈등 혼란만 키운 정부, 14개월만에 ‘증원 0명’ 제자리
· 아빠 찬스는 기본, 삼촌·장인까지?…‘선관위 특혜채용 의혹’ 경찰 압수수색
4/18(금)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靑·국토부까지 나서… 文정부 내내 부동산·소주성 통계 대놓고 조작
- 1면 : 충청 표 공략하는 이재명 “대통령실·국회 세종 이전”
- 1면 : 원자로 도입 66년 만에 미국에 연구로 역수출
- 1면 : 美, AMD·인텔 AI 칩도 ‘대중 봉쇄’
- 사설 ① : 한 대행 거취 분명히 해야 할 때가 됐다
- 사설 ② : 정당 파견원 된 헌법재판관들, 임명 방식 바꿔야
- 사설 ③ : 대선 때마다 불거지는 세종시 문제, 脫정파 국가적 합의를 - (중앙)
- 1면 : "AI시대, 원전이 필요하다" 이재명, 에너지정책 '우클릭'
- 1면 : 한은 “1분기 마이너스 성장 가능성”
- 1면 : “6개월 전신마비, 이젠 사랑을 연주한다”
- 사설 ① : 커지는 기업 자금경색 공포, 선제적 대응 시급하다
- 사설 ② : 개헌 없이 대통령 집무실 세종 이전 가능한가 - (동아)
- 1면 : 철강 관세폭탄에 ‘휘청’… 대미 수출 17% 줄었다
- 1면 : 한덕수 ‘4월 춘몽’… 헌재서 시작해 헌재서 제동
- 1면 : 의대 증원 발표 14개월만에 원점… 내년 증원 ‘0’
- 1면 : 이재명 “대통령 집무실-국회 세종 이전”… ‘캐스팅보트’ 충청 공략
- 사설 ① : 결국 실패로 끝난 의대 증원… 그래도 의료 개혁은 계속돼야
- 사설 ② : ‘안정적 관리자’ 소임 잊고 ‘불안의 축’이 된 韓 대행
- 사설 ③ : 용산 압수수색 또 불발… 대통령도 없는데 누가 왜 막나 - (경향)
- 1면 : 한은 “1분기 역성장 가능성도”…기준금리는 동결
- 1면 : 도로 ‘3058명’…정부, 의료계 이기주의에 졌다
- 사설 ① : 찌그러진 ‘빅텐트·차출론’, 수권정당 길 잃은 국민의힘
- 사설 ② : 돌고돌아 의대 정원 원점, 절망·분노만 남은 ‘국정 혼란 1년’
- 사설 ③ : 관세·내수 비상에도 금리 동결, 한은 ‘역성장’ 경고했다 - (한겨레)
- 1면 : 한은 “1분기 마이너스 성장 가능성”…성장률 전망 하향 예고
- 1면 : 이재명 ‘세종 대통령 집무실’ 청사진 공개하며 충청권 공략
- 1면 : 트럼프 직접 등판해 일본 압박…‘관세 전쟁’ 중국에 쫓겼나
- 사설 ① : “1분기 역성장 가능성” 암울한 경제, 추경 더 서둘러야
- 사설 ② : 또 다시 막힌 압수수색, 경호처는 치외법권 지대인가
- 사설 ③ : 일본 ‘하나의 전구’ 구상, 거론조차 용납해선 안된다 - (한국일보)
- 1면 : 이재명 "임기 내 세종 행정수도 완성"... 충청 표심 잡고 대권으로
- 1면 : 김문수 "표 더 받으려 尹 탈당? 옳은 일인지 생각해봐야"
- 1면 : 일본 협상장 들이닥친 트럼프... '빠른 결론 목표' 조급함 드러내
- 1면 : 의대 수업참여 26%인데··· 교육부, 약속 어기고 내년 의대 증원 폐기
- 사설 ① : 감세만으론 국가 재정 거덜 안 나겠나
- 사설 ② : ‘마이너스’ 경고등 켜진 성장률, 정부 역할 더 커졌다
- 사설 ③ : 도로 3058명… 이게 환자 목숨 1년 볼모 결과라니
※ 4/18(금) 키워드 : 의대증원·실패·원상복귀·의사·이기주의 / 이재명·집무실·세종·이전 / 용산·압수수색·거부·무법지대
🇺🇸 美증시 Summary
- 유나이티드헬스와 엔비디아가 시장에 부담을 준 가운데 혼조세 마감했습니다
- 💥[기업별 이슈에 따른 움직임, 트럼프 파월에 압박, EU·멕시코·일본 관세 협상 기대감]
-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미국 최대 의료 보험사 유나이티드헬스가 -22.3% 하락하면서 다우지수 발목을 잡았습니다.
- 엔비디아는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나스닥에 부담을 가했습니다
- 일라이 릴리는 경구용 GLP 약물 후보에 대한 긍정적인 3상 결과를 발표한 후 +14.3% 상승한 반면 어제 백악관에서 보건복지부 예산을 400억 달러 삭감할 것을 권고하면서 생명과학 관련 업체들은 압박을 받았기도 했습니다
- TSMC는 호실적을 발표했습니다.
- 다음 분기 가이던스는 컨센서스를 상회했으며 연간 가이던스도 유지되었습니다.
- 경영진은 불확실성과 위험을 지적했지만 "지금까지 고객 행동에 어떤 변화도 보지 못했다"며 "향후 5년 동안 AI 가속기로 인한 성장이 연평균 40% 중반에 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알루미늄 기업 알코아도 알루미늄 출하량에 대한 가이던스를 유지했습니다.
- 구글 알파벳은 인터넷 광고 기술에 대한 불법적 독점권이 있다는 판결에 -1.4% 하락했습니다
- 오후 들어 트럼프가 EU와 무역 협상 타결을 기대한다고 밝히면서 증시가 잠시 상승하기도 했지만 결국 혼조세를 거래를 마쳤습니다.
- 이날 ECB는 무역 긴장이 고조되면서 성장 전망이 악화됐다고 밝히며 금리를 25bp 인하했고/
- 트럼프는 연준에 금리를 인하할 것을 재차 촉구하면서 파월 의장의 ”해임”을 암시하기도 했습니다
- 경제지표를 살펴보면, 실업수당청구건수가 예상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 노동시장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 주택 착공 건수는 컨센을 하회했고, 단독주택 착공 건수는 -14% 감소했습니다.
- 이는 DR Horton의 실적을 반영하는 것으로, 소비심리 위축 등을 시사합니다.
- 긍정적인 측면으로는 건축 허가가 예상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 필라델피아 연준 지수는 실망스러웠습니다.
- 사업 여건 지수는 39포인트 급락한 -26.4를 기록했습니다.
- 신규 주문은 지난달 8.7에서 -34.2로 하락하여 2020년 4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 지불 가격과 수령 가격은 모두 상승했습니다.
- 현재 상황은 악화되었지만, 6개월 전망은 대체로 긍정적이었습니다.
-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넷플릭스는 매출과 순이익 모두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시간 외에서 +3%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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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국은 부활절 직전 금요일 '성금요일'로 휴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