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4월17일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4. 17.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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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4월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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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4월17일

 

(2025.04.17) U.S.  Market

  • DOW ▼ 39,669.39 (-1.7%)
  • S&P500 ▼ 5,275.70 (-2.2%)
  • NASDAQ ▼ 16,307.16 (-3.1%)
  • RUSS 2K ▼ 1,853.93 (-1.5%)
  • PHLX 반도체 ▼ 3,857.17 (-4.1%)

 

- 관세 우려에 3대 지수 + 러셀 2000 큰 폭으로 하락.. 제롬 파월 의장이 시장 개입 의사가 없다고 밝힌데다 미국 정부가 지난해 증시를 이끌었던 엔비디아의 H20 칩을 대(對)중 수출 통제 대상에 올리며 시장이 급락했다.

 

- 엔비디아 $NVDA 가 H20 칩 수출 제한으로인한 매출 손실 (https://t.me/yakjangsu/18381)을 밝히며 급락하며 시장은 하락 출발. 오후장 파월 의장 발언을 거치며 낙폭 확대- 반도체 수출 규제로 인한 엔비디아의 $5.5B 손실과 더불어 AMD $AMD 역시 $800M 의 손실을 밝히며 관세로 인한 기업들의 손실 규모가 구체적인 숫자로 나오기 시작

 

 

  • 04/17 미 증시, 관세 여파에 대한 불확실성과 파월의 경고로 하락 후 낙폭 일부 축소
  • 파월 “인플레이션 가능성 크다” 발언에 주저앉은 뉴욕증시
  • 엔비디아 충격+파월 경고, 미증시 일제 급락…나스닥 3%
  • 연준 FOMC  "금리인하 전면 재조정"  제롬파월  "트럼프 관세폭탄  예상보다 더 심각"
  • 對中 반도체 규제에 파월 "인플레가 우선" 발언까지… 증시 또 급락
  • 뉴욕증시, 엔비디아 악재·파월 풋 부재에 하락…나스닥 3.07%↓
  • 뉴욕증시, 엔비디아 수출 규제 충격에 다시 폭락···나스닥3%↓
  • 뉴욕증시, 엔비디아 규제에 무역전쟁 공포 재점화 … 나스닥 3.07%↓
  • '기술주 매도세' 뉴욕증시, 하락 마감…다우 700P·나스닥 3%↓
  • 엔비디아 정규장서 7% 급락, 시총 2000억달러 증발
  • 엔비디아 6%↓·AMD 7%↓…美 반도체 中 수출통제에 패닉
  • 엔비디아 이어 인텔도 中에 칩 수출하려면 사전 허가 받아야
  • 뉴욕증시 다우 나스닥 지수 급락… 美, 대중 수출 제한·파월 발언 여파
  • 뉴욕증시 3대 지수 하락 마감…나스닥 3%↓
  • 테슬라,1분기 미국판매 9%감소…EV점유율 55%→43%
  • 대형주 위주 하락. 통상 대형주 대비 더 큰 폭으로 하락하는 러셀 2000 상대적으로 더 작은 폭 하락
  • 장 막판 30분을 남기고 나스닥으로 큰 폭의 저가 매수세 유입
  • 캘리포니아주, 트럼프정부를 "불법 관세" 부과 혐의로 고소
  • 관세전쟁 속 ‘진짜 금값’ 된 금값…국제 현물가격 사상 최고치
  • 반에크, 미 국채와 비트코인 연계 ‘하이브리드 채권’ 제안
  • 미국 오클라호마주 상원 재정 및 조세위원회가 BTC 전략 준비자산 채택 법안(HB1203)을 부결시켰다고 디크립트가 전했다. 앞서 몬태나, 노스다코타, 펜실베이니아, 와이오밍 등에서도 이와 유사한 법안이 부결된 바 있다.
  • 美 노스캐롤라이나주, 연금 BTC 투자 허용 법안 위원회 통과
  • 양자 컴퓨팅 연구 회사인 Project Eleven은 비트코인 암호화를 해독하는 사람에게 1BTC를 제공합니다.
  • 비트코인 채굴업체, 3월 채굴량의 40% 이상 매도… 재정 압박 신호
  • 올해 1분기 전 세계 상장 기업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전 분기 대비 16.1% 증가한 68만8000개를 기록했다. 1분기 동안 9만5431개의 비트코인을 추가 매수한 셈이다.
  • “ETF 시장은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성을 안정화시킬 것”
  • 비트코인 8.4만 달러 회복, 알트코인 혼조세–관세에 적응한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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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증시는 기업들의 관세로 인한 피해가 본격적으로 발표되자 하락 출발.
  • 해외 매출이 많은 반도체와 대형 기술주가 이를 주도.
  • 장중 중국이 미국과 대화는 열려 있다는 소식에 낙폭을 축소하기도 했지만, 매물 출회는 지속. 이런 가운데 파월 연준의장이 관세에 대한 불확실성과 그로 인한 금리 유지와 경기 둔화를 언급하자 낙폭 확대.
  • 여기에 시장 변동성에도 연준의 개입은 없다고 주장한 점도 부담,
  • 다만, 옵션만기일 앞두고 수급 요인으로 장 마감 앞두고 낙폭 일부 축소(다우 -1.73%, 나스닥 -3.07%, S&P500 -2.24%, 러셀2000 -1.03%,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4.10%)

 

  • 트럼프 행정부가 저사양 인공지능 칩에 대한 대중국 수출 제한 조치를 취하면서 약세로 출발한 미국 증시는 제롬 파월 미 연준의장의 발언이 나오면서 추가적인 약세를 시현함. 
  • 그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으로 인해 인플레이션과 성장 둔화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나 연준이 정책적 행동을 취하기 위해서는 좀 더 명확한 신호가 필요하다고 언급하면서 시장에 실망감을 준 것으로 보임.

  • - 미국 정부의 수출제한 조치로 엔비디아는 55억 달러 규모의 손실을 볼 것으로 알려짐.
  • 해당 조치는 반도체 칩 제조업체인 엔비디아와 AMD의 주가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여타 반도체 관련 업체들의 주가도 크게 하락함.
  • - 금일 달러는 주요통화 대비 약세를 보임. 
  • 국제 금 시세는 3% 이상 상승, 국제 유가는 2% 이상 상승하는 등 강세를 유지함. 
  • 10년물 국채 금리가 4.3%를 하회하며 등 국채 가격이 사흘째 강세를 이어감.

 

테슬라 사이버캡+세미트럭 계획 중지, 주가 5% 급락

 

 

  • *변화요인: 관세의 기업 실적에 대한 영향, 파월 연준의장의 경고

  • 최근 애틀란타 연은에서 기업 CFO를 대상으로 관세가 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설문 조사를 진행. 
  • 대체로 53% 기업이 중국/캐나다/멕시코에서 원자재를 조달하고 있었으며, 이들은 다른 기업보다 GDP 성장률을 0.6~0.8%p 낮게 예상. 
  • 여기에 미국 경제에 대한 낙관도가 6~8p 낮았으며, 자사 전망에 대한 낙관도도 8p 낮은 경향을 보이는 더 부정적인 경향을 보임. 
  • 특히 관세 대상국 의존도가 높을수록 가격과 비용상승, 매출과 고용 둔화에 대한 우려가 뚜렷. 
  • 더 나아가 이들은 관세 영향은 물론, 지속성과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도 표명. 
  • 결국 무역 노출도가 높은 기업들일수록 경제 전망과 실적에 대한 부정적인 모습을 보인 점이 특징
     
  • 이런 가운데 ASML(-7.06%)이 실적 발표에서 관세로 인해 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됐다고 경고하며 향후 전망에 대한 부정적으로 발표. 
  • 또한 엔비디아(-6.87%)는 증권거래소에 제출한 자료를 통해 H20을 중국에 판매하려면 상무부의 허가가 필요하며 허가가 나기도 어렵다고 주장. 
  • 이에 1분기에 H20 재고와 취소된 판매로 인해 55억 달러 비용을 부담하게 됐다고 언급. 
  • 이는 비단 반도체 업종만의 문제가 아니고 해외 매출이 많은 기업들의 경우 실질적인 부담을 받고 있음을 시사. 
  • 이에 반도체 업종은 물론, 해외 매출이 많은 대형 기술주의 부진이 오늘 시장의 특징

  • 한편, 파월 연준 의장은 관세로 인한 물가 상승이 장기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라고 주장. 
  • 더불어 물가 안정이 없이는 견고한 노동시장을 지속할 수 없다고 경고. 
  • 다만, 상황이 명확 할 때까지 금리는 좀더 유지하고 지켜볼 것이라고 언급. Q&A를 통해서는 관세가 물가와 고용안정이라는 연준의 목표를 어렵게 하고 있다고 주장. 
  • 특히 경기가 둔화되고 있어 향후 실업률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 
  • 물가와 고용이 상충될 경우에 대한 질문에서는 연준의 대응이 쉽지 않다고 언급. 
  • 물론, 연준의 두 가지 목표는 아직 갈등 상태는 아니지만, 관세가 실업률과 인플레이션을 높이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경고

  • 그럼에도 현재는 금융시장은 회복력이 있고, 시스템적인 리스크 즉 뱅크런 같은 위험은 낮다고 주장. 
  • 그렇기 때문에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시 연준의 개입을 의미하는 ‘연준 풋’에 대해 ‘NO’라고 언급. 
  • 최근 채권시장은 디레버리징과 관세 상황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언급. 
  • 더불어 AI는 극적인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 
  • 이런 가운데 향후 의사 결정시에는 고용시장 데이터를 가장 먼저 살펴보고, 물가와 금융 상황도 관찰하고 있다고 주장. 
  • 결국 고용시장에 좀더 집중하고 있음을 보여줌. 
  • 대체로 시장은 파월 의장의 발언에서 금융시장의 안정을 표명했지만 관세로 인한 경기 둔화를 시사한 점과 시장 대응을 하지 않겠다고 언급한 점이 주식시장에 부정적으로 작용

"캘리포니아 주가 무지막지한 트럼프의 관세정책에 대해 백악관을 상대로 첫 고소" 사례 발생..결국 트럼프가 꼬리를 내릴 수 밖에 없는 또다른 요인 추가

 

  • *특징 종목: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4.10% 하락

  • 엔비디아(-6.87%)는 미국 정부의 H20 수출 관련 라이선스가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1분기에 재고 및 주문 취소 등으로 55억 달러 규모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발표하자 크게 하락. 특히 향후에도 제재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매출에 불안을 준 점이 가격 급락 요인. 더불어 미국의 딥시크에 대한 제재 관련 소식도 부정적인 요인. 
  • AMD(-7.35%)도 관세로 인해 8억 달러 규모의 매출 피해를 언급하자 하락. 
  • ASML(-7.06%)은 실적 발표에서 관세로 인한 불확실성에 향후 전망에 대한 불안을 언급하자 하락. 
  • 이러한 요인으로 브로드컴(-2.43%), TSMC(-3.60%), 마이크론(-2.41%), AMAT(-4.99%) 등 대부분 반도체 관련 종목이 하락.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10% 하락. 

  • 테슬라(-4.94%)는 미국의 대 중국 관세로 Cybercab과 Semi 전기 트럭용 부품이 중단됐다는 소식에 크게 하락. 이는 테슬라의 신제품 발표가 지연될 수 있기 때문. 
  • 리비안(-3.53%), 루시드(-5.33%)는 물론, 퀀텀스케이프(-2.64%), 앨버말(-2.67%) 등 전기차와 관련된 종목군도 동반 하락. 특히 파월의 관세로 인한 경기 둔화 시사도 부정적. 
  • 포드(-0.53%)는 자동차 관세 지연 기대 등을 이유로 견조. 
  • GM(-0.72%)은 바클레이즈가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지만, 포드와 더불어 견조. 다만, 파월의 경기 위축 우려 표명에 하락 전환

  • 애플(-3.89%)은 관세로 인한 피해가 결국 엔비디아처럼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 아마존(-2.90%)은 월마트(-2.96%)와 더불어 관세로 인해 상품들의 가격이 크게 상승할 가능성이 부각되자 하락. 이는 향후 판매 둔화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 
  • 알파벳(-2.00%), 메타 플랫폼(-3.68%) 그리고 MS(-3.66%)는 경기 둔화시기 기업들의 IT 지출 둔화를 반영하며 하락. 향후 실적 전망에 대한 불안이 부각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 알리바바(-4.93%)는 엔비디아와 ASML의 영향으로 글로벌 기술주 부진이 진행되자 하락. 여기에 미국 정부의 딥시크에 대한 제재 이슈가 부각된 점도 부담. 미 정부는 딥시크가 미국 AI 모델을 사용했다는 하원 위원회의 발표에 따른 것으로 추정. 
  • 핀둬둬(-1.83%), 진둥닷컴(-5.64%)을 비롯해 바이두(-2.42%) 등도 하락. 
  • 또한 니오(-2.76%), 샤오펑(-5.55%), 리 오토(-3.03%) 등 중국 전기차 업종도 대부분 하락.

  • 팔란티어(-5.78%)는 최근 트럼프의 방위비 1조달러 발언, NATO와의 계약 등으로 크게 상승했지만, 오늘은 밸류에이션 부담 이슈가 부각되자 하락. 
  • 오라클(-3.12%), 세일즈포스(-2.00%), 서비스나우(-2.43%) 등 소프트웨어 업종도 경기 둔화에 따른 기업들의 IT 지출 축소 우려 등으로 하락. 
  • 시놉시스(-2.35%)에 대한 BOA의 목표주가 하향 조정 소식도 소프트웨어 업종 하락 요인 중 하나. 
  • 크라우드스트라이크(-3.30%), 팔로알토(-2.18%), 포티넷(-3.16%) 등 사이버 보안 관련 기업들은 전일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 

  • 일라이릴리(-2.94%), 에브비(-2.90%), 머크(-2.46%), 암젠(-4.29%) 등 제약 업종은 약가 인하 관련 행정 명령 소식에 하락. 여기에 관세 부과 우려도 여전히 진행되며 부진. 
  • J&J(+0.19%)는 예상보다 견조한 실적과 배당금 인상 소식에 상승. 
  • 에봇(+2.76%)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에 상승. 여기에 미국 내 시설에 5억 달러 투자 계획 발표도 긍정적. 
  • 보스턴사이언티픽(+1.08%), 메드트로닉(+0.40%) 등 일부 의료 기기 업종도 견조. 
  • 유나이티드 헬스(+0.25%)등 헬스케어 업종도 상승하거나 제한적인 하락

  • 엑손모빌(+1.06%), 셰브론(+0.61%), 코노코필립스(+0.75%) 등 에너지 업종은 이라크의 생산 유지, 베센트 장관의 이란 관련 발언 등으로 국제유가가 상승하자 강세. 
  • 뉴몬트(+2.51%)등 금 광산 업종은 금 가격이 불확실성이 높아지자 안전자산 선호심리를 반영하며 상승하자 강세. 
  • 배릭 골드(+1.62%), 아그니코 이글(+1.63%) 등 금 관련 기업들도 동반 상승. 
  • 프리포트 맥모란(-0.15%) 등 구리 광산 관련 기업들은 경기에 대한 불안 속 구리 가격 하락에 부진.

 

금, 신고가 계속 달성중.....😨

 

 

4월 17일 시황. 엔비디아 관세 + 연준 풋 없다는 파월  

 

  • 엔비디아 악재, 파월의 경제 경고 겹치며 큰 폭 하락
  • 엔비디아 H20칩 중국 수출 규제 소식에 기술주 약세
  • AMD 역시 매출에 일부 영향 불가피해 -7% 하락 
  • ASML 예상 보다 낮은 가이던스도 영향
  • 관세 정책에서 기업들 실적 직접 영향 주는 상황
  • 정책이 기업들 실적 전망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요인
  • 향 후 소비, 경제 성장 타격을 예고하는 것으로도 해석

 

  • 중국이 협상 의지 보여준 점은 장초반 낙폭 제한 요인
  • 블룸버그. 비방 자제, 협상 책임자 임명이 협상 조건
  • 부통령이 중국 촌놈들 발언을 문제 삼은 것으로 보임
  • 미국은 정상간. 중국은 책임자간 협상 선호하는 듯 
  • 초반 선방하는 이유로 작용했으나 파월 발언 후 밀림

 

  • 파월. 관세 인상폭 예상 보다 커 경제 역시 영향 받아
  • 단기적 인플레이션 영향이나 더 지속될 가능성도
  • 두 가지 목표간 (성장+물가) 충돌시 고민 깊어질 것
  • 시장 개입 기대는 잘못된 것이라며 부정적 의견
  • 베스 해맥도 관세 영향 확인될 때까지 당분간 금리 유지

 

  • 다만 급격한 경기  둔화시에는 공격적으로 대응
  • 트럼프 풋, 연준 풋 기대하던 투자자들은 실망
  • 소매판매 등 경제 지표는 일단 양호
  • 3월 소매판매 전월 1.4% 증가해 예상 1.3% 상회
  • 관세 앞두고 자동차 등 구매가 늘어난 것이 영향
  • 다만 이 같은 호조는 금리인하를 늦추는 이유로 해석
  • BoA. H20 수출 제한 엔비디아 EPS 6~10% 영향
  • 관리 가능한 수준 평가. 목표가는 200 → 160달러 
  • 파이퍼샌들러.  175 → 150. 레이몬드 제임스 170 → 150
  • 모건스탠리. 블랙웰 공급 제한 더해 부담. 162달러 유지
  • 대부분 증권사 매수 의견은 유지하며 목표가만 수정

 

  • Union Bancaire. 중국이 자체적으로 칩개발 성공할수도
  • 모건스탠리. 보잉 의존도 낮아 타격 제한. 175달러 유지
  • 기업 내부자들 이달 2주간 자사주 매입 비율 높아졌다고
  • 매수/매도 비율 0.40%으로 2023년말 이 후 최고
  • 2015년 8월, 2018년 말, 2020년 3월 모두 바닥에서 신호
  • 15일까지 연방소득세 신고 기한으로 단기 자금 유출 마무리
  • 이 후 증시 수급 개선되는지 주목해 볼만

    ◎ 주요 지표
  • 달러인덱스 99.37 (-0.84%)
  • 국제유가 62.64달러 (+2.12%)
  • 변동성지수 32.64 (+8.37%)
  • 10년물 금리 4.28%
  • MSCI 한국지수 -0.59%
  • 야간선물 -0.74%

 

나스닥 종합지수, 큰 폭 하락 전망: 일일 하락폭으로는 5번째로 큰 폭

 

장중 움직임이 있는 종목

 

  • 엔비디아
    — 엔비디아가 중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 H2O 그래픽 처리 장치를 수출하는 데 55억 달러의 비용이 발생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주가가 7% 폭락했습니다. 엔비디아는 규제 당국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미국 정부가 엔비디아에 중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 칩을 수출하려면 라이선스가 필요하다고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 주가) 그리고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동정 여론은 각각 7%, 1% 하락했다.

  • ASML
    — ASML이 주문 예상치를 밑돌고 중국 관세 제한으로 인한 수요 불확실성이 커질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회사 주가가 7% 하락했습니다 . ASML CEO 크리스토프 푸케는 일부 고객사와의 관세로 인한 불확실성이 ASML의 연간 매출 전망치를 하회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 LSEG에 따르면, 전자 거래 플랫폼인 인터랙티브 브로커스는 1분기 주당 1.88달러의 순이익 (항목 제외)을 발표하며 주가가 9% 폭락했습니다 . 이는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했던 주당 1.92달러보다 낮은 수치입니다. 조정 매출은 14억 달러로 예상치에 부합했습니다. 인터랙티브 브로커스는 또한 주당 배당금을 7센트 인상하여 32센트로 증액하고 4대 1 주식 분할을 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유나이티드 항공
    — 유나이티드 항공의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 EPS)은 91센트를 기록하며 최종적으로 변동 없이 마감했습니다 . LSEG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은 주당순이익이 76센트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유나이티드 항공의 매출은 132억 1천만 달러로 예상치인 132억 6천만 달러를 밑돌았습니다.

  • JB 헌트 운송 서비스
    — 이 운송 대기업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보고된 후 8%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회사는 1분기 매출과 순이익 모두 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 옴니콤 그룹
    — 미디어 회사가 1분기 조정 주당 순이익 1.70달러를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7% 하락했고, LSEG가 조사한 분석가들은 주당 순이익을 1.62달러로 예상했습니다.

  • Travelers
    — 보험 회사의 1분기 실적이 월가의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주가가 1% 급등했습니다. Travelers는 주당 1.91달러의 조정 순이익을 기록했는데, 이는 LSEG가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했던 주당 78센트를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 US 뱅코프
    — 이 은행은 매출과 순이익 모두 예상을 뛰어넘는 1분기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2% 하락했습니다.

  • 테슬라
    — 주가는 5% 하락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이 문제에 직접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하며 화요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가 테슬라의 미국 내 사이버캡(Cybercab)과 세미(Semi) 전기 트럭 양산 계획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 허츠 글로벌
    — 렌터카 회사는 56% 상승했습니다. 퍼싱 스퀘어는 규제 당국에 제출 한 보고서에서 약 4,650만 달러 규모의 신규 주식 매입을 공개했습니다 .

  •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
    — 회사가 최근의 미국 수출 제한으로 인해 약 8억 달러의 비용 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힌 후 반도체 주가가 7% 하락했습니다 .

 

엔비디아 매출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저사양 인공지능(AI) 가속기 H20의 중국 수출길이 막혔다.

 

파월 "연준의 시장 개입, 기대치 말라"

  • 파월 "연준의 시장 개입, 기대치 말라... 트럼프는 매일 변한다"
  • 외신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제롬 파월이 연설을 통해 "연준이 시장에 개입할 것이라고 기대하지마라. 트럼프가 매일 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 그는 주가 폭락 대응을 위해 연준이 개입할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 "내 대답은 '아니요'다. 비록 수많은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지만, 시장은 지금의 상황을 소화해내고 있다"며 "시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예측하기에는 너무 이르다. 
  • 사람은 종종 어떤 생각을 하고 두 달 후 쯤 이를 되돌아보면서 그 생각이 완전 틀렸다는 것을 깨닫곤 한다. 
  • 다만 시장 혼란 중 일부는 헤지펀드나 레버리지나 부채를 줄이는데 기인한다. 
  • 단기적으로는 시장 변동성이 계속될 수 있다"고 전했다.

 

공포지수 18 -> 14

 

파월 성명문과 질의응답 정리

  • 🔘 경제 상황: 노동시장은 최대 고용에 근접, 인플레이션은 고점 대비 하락, 미국 경제는 견고. 그러나 2025년 1분기 성장 둔화 예상.

    🔘 관세 및 정책 리스크: 높은 관세는 인플레이션 상승과 성장 둔화 가능성. 새로운 정책으로 불확실성 증가.

    🔘 인플레이션 관리: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치 유지 중요. 관세 영향으로 인플레이션 지속 가능성.

    🔘 리세션 가능성: 인플레이션 2% 중반까지 하락했으나, 관세와 정책 변화로 인플레이션 상승 및 실업률 증가 리스크.

    🔘 이민과 노동 시장: 이민으로 노동력 증가, 경제 성장 기여. 새 정권 정책으로 노동 수요·공급 감소, 실업률은 안정적.

    🔘 무역·관세 정책: 높은 불확실성, 과거 경험 없는 높은 관세로 경제적 영향 예측 어려움.

    🔘 시장 반응: 시장은 정책 변화 소화 중, 높은 불확실성으로 변동성 지속 가능성.

    🔘 연준 정책: 대차대조표 축소 중단 임박하지 않음. 글로벌 달러 공급 준비, 미국 은행 시스템은 안정적.

    🔘 국가 부채: 지속 불가능 방향이나 아직 관리 가능. 초당파적 예산 논의 필요.

    🔘 암호화폐: 주류화 가능성, 스테이블 코인 법적 프레임워크 필요. 극단적 상황 제외 시 물가 하락 없음.

    🔘 AI 영향: 단기적 위협 가능, 장기적 영향 불확실.

    🔘 연준 독립성: 공화당·민주당 모두 지지, 파월 퇴임 시에도 독립성 유지 예상.
  • - 파월 의장은 시카고 경제 클럽 연설 및 대담에서 예상보다 높고 폭넓은 관세가 인플레이션을 높이고 성장을 둔화시킬 가능성이 있으며 
  • 이 인플레이션은 지속적일 수 있고 연준의 목표는 이 일회성 가격 증가를 일시적인 인플레이션으로 만드는 것이라며 기존의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이라는 입장에 변화. 
  • 또한 관세로 인해 인플레이션과 실업률이 동시에 증가할 수 있지만 연준의 도구(금리인하)는 한번에 한 문제씩만 대응할 수 있어 연준의 이중책무에 곤란함을 겪을 수 있다고 하며 기존의 관망적인 자세 유지. 
  • 더불어 주식과 채권시장 변동성에 대해 시장은 역사적으로 유례없는 이벤트를 소화해가는 과정이며 이 과정에서 변동성이 증가할 수 있다고 하며 연준 풋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힘. 
  • 연준 자산 축소의 전면적인 중단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입장

엔비디아 中수출규제, 무역전쟁 공포 재점화…파월도 외면

 

4/17(목) 국내


● 세계
· 타임지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재명·로제 선정 
· “하마스, ‘무장해제 조건’ 45일 휴전안 거부” 
· 美 백악관 245% 관세 소동…“中 웃기는 일” 


● 정치
· ‘최상목 청문회’ 공방…교육사회문화 대정부질문
· 단독 이재명 싱크탱크 '성장과통합', "국민 제2주소지제 추진" 
· 법무장관, 민주당 '내란공범' 비판에 "증거대라…권한정지 억울" 


● 경제
· 다음 주 관세협상‥알래스카 LNG 논의 
· 최상목, 베선트 만난다…통상현안 논의 본격화 
· 전세사기 피해자 특별법 2년 더 연장 시행하기로

● IT, 과학
· 최민희 과방위원장 부총리급 '과학기술정보통신인공지능부' 설립법안 발의…ICT거버넌스 개편논의 신호탄 
· 티빙·웨이브 합병 수순에 입 연 KT...“주주가치 부합하는지 의문” 
· 업스테이지 대표 "업무용 멀티모달 AI 6월 출시…라마·제미나이보다 뛰어나" 


● 사회
· 정부, 내년 의대 모집인원 ‘3058명 동결’ 유력
· 민주, 헌재 한덕수 재판관 제동에 "즉각 지명 철회·대국민 사과해야" 
· ‘데뷔 1,000일’ 뉴진스, ‘가처분 이의신청’ 기각에 즉시 항고 

 

지난밤 미국 주요 종목 동향 (시간외 반영)

 

🇺🇸 美증시 Summary

  • 파월의 발언 이 후 하락 폭을 확대하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 💥[미·중 신경전 지속, 미·EU 협상 난항, 파월 불확실성 발언]

  • 어제 미국의 엔비디아 칩 수출 통제 이슈 이 후 🇪🇺EU가 미국과의 협상에서 거의 진전이 없다고 밝히고, 🇭🇰홍콩은 미국으로의 우편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밝혔으며, ⚡️ASML은 부진한 수주실적을 발표, 글로벌 시장은 약세를 보였습니다

  • 미국 개장 전 선물이 하락한 상황이었지만 비교적 양호한 수준이었습니다. 
  • 미국이 중국과 무역협상에 나설 수 있다는 블룸버그 보도가 나온 이유였습니다

  • 하지만 엔비디아가 H20 중국 수출 금지로 인한 손실이 55억 달러에 달한다고 밝히고 AMD는 수출 통제로 8억 달러의 손실이 예상된다고 말하자 투심은 다시 냉각되기 시작했습니다. 
  • ⚡️중국 DeepSeek에 대한 단속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소식도 증시에 압박을 가했습니다

  • 현재 미국이 중국에 부과한 관세는 최대 245%입니다. 
  • 중국은 새로운 무역 협상 대표로 리청강을 임명했으며 최근 시진핑은 중국과 ASEAN 국가 간 새로운 자유무역 의정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시장의 낙폭을 확대 시킨 건 파월의 발언 때문이었습니다. 
  • 📢파월은 경기 침체 우려에도 당분간 통화정책을 바꿀 의향이 없다고 발언했습니다. 
  • 또한 자동차 회사의 공급망이 앞으로 수년간 혼란을 겪을 가성이 높다고 언급했고/ 
  • 불확실성이 높아 이를 분석할 실제 경험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 인플레이션과 실업률이 상승할 수도 있어 연준의 결정은 어려울 것이라 밝혔습니다 

  • 파월의 발언으로 시장은 하락 폭을 키우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 다만 🛢이란을 겨냥한 추가 제재로 유가가 2% 가량 상승하면서 에너지 섹터는 양호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 이날 모건스탠리는 거시 불안을 이유로 마이크로소프트 목표 주가를 하향했으며/ 블랙록은 지금은 미국 주식을 매수하기 좋은 시점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경제지표를 살펴보면 소매 판매는 자동차 관련 판매 호조로 전월 대비 +1.4%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 이는 관세 부과 전 구매 움직임이 나타난 것으로 풀이됩니다

  • 🗞기타이슈로는 🇨🇳🚢무역전쟁 여파로 중국 화물선 예약이 급감하며 운항 취소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 중국 관세 부과 이후 테무는 미국 광고비를 대폭 축소했으며, 앱스토어 순위도 하락했습니다

  • ⚡️장 마감 후 백악관은 보건복지부 예산 400억 달러 삭감을 추진한다고 밝혔고/ 
  • 트럼프는 일본 특사와 관세 관련 큰 진전이 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 NEXT👉
    실업수당청구건수, 건축허가건수, 필라델피아 연준 지수 등이 발표됩니다. TSMC, 넷플릭스의 실적 발표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난밤 글로벌 주요 ETF 동향

 

🖋ITK 오늘의 한마디

  • 제롬 파월 연준의장이 시장이 폭락할 경우 금리인하와 같은 정책도구를 사용해 시장을 구제할 가능성을 보여주는 '연준 풋'을 대놓고 부인하며 시장의 급락세를 초래했습니다. 

  • 파월 의장은 "연준풋은 없다"고 못박으면서 트럼프의 관세정책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다시 높아지고 성장은 둔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연준의 정책목표는 물가와 고용시장의 안정입니다. 
  • 문제는 관세전쟁으로 물가가 오르고 고용시장이 둔화되는 정책목표의 충돌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이죠. 

  • 파월 의장은 여기에 대해서도 "물가가 안정이 되어야 고용시장도 안정이 된다"며 사실상 성장보다 물가 잡기가 먼저임을 시사했습니다. 

  • 이는 사실상 주가 하락의 원인이 되는 경제성장의 둔화, 혹은 침체의 가능성에도 물가부터 잡겠다는 연준의 스탠스를 보여주는 중요한 단서가 됐습니다. 

  • 물론 이는 시장에는 경기침체가 와도 연준이 개입하지 않으며 하방이 뚫릴 수 있다는 두려움으로 작용했습니다. 
  • 여기에 트럼프 행정부가 엔비디아의 H20 칩의 중국 수출을 무기한 중단한 조치도 기술주 주도의 하락세를 주도했습니다. 

  • 주목할만한 점은 오늘 발표된 3월의 소매판매가 1.4%로 급등하며 2년만에 최대치로 올랐다는 점입니다. 
  • 물론 시장은 이를 긍정적인 소비의 추세가 아닌 무역전쟁 전 '사재기'의 행태로 이해했습니다. 

 

지난밤 한국 관련 지수

 

국내외 주요 마감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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