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4월16일
2025년 4월16일
오늘의뉴스로
배우는세상
(2025.04.16) U.S. EU Market
- DOW ▼ 40,368.96 (-0.4%)
- S&P500 ▼ 5,396.63 (-0.2%)
- NASDAQ ▼ 16,823.17 (-0.05%)
- RUSS 2K ▼ 1,878.54 (-0.1)
- PHLX 반도체 ▲ 4,021.89 (+0.5%)
- 04/16 미 증시, 견조한 실적에도 옵션만기일 앞두고 관세 우려 속 하락 전환
- 트럼프 정책 불확실성 속에 사흘 만에 하락…엔비디아·테슬라는 동반 상승
- 뉴욕증시, 시진핑 전화 기다리는 트럼프…동반 약세 마감
- 뉴욕증시, 버티는 中에 초조해진 美…3대지수 약보합
- 미국 뉴욕증시, 숨 고른 장세 속 테슬라·엔비디아·아이온큐 동반 상승...미·중 무역 긴장 여전
- 관세 불확실성, 미증시 소폭이지만 일제↓ 다우 0.39%
- 트럼프 자동차 관세 유예 고려, 테슬라 0.70% 상승
- 오펜하이머 엔비디아 '톱픽' 선정, 주가 1.35%↑
- 트럼프 "중국 우리와 협상해야"…중국 외 협상 본격화
- 트럼프, 中 압박위해 미국 상장 중국 기업 퇴출 논의
- 엔비디아 시간외 -급락,미국 정부가 엔비디아의 H20칩에 대한 대 중국 수출시 라이선스를 요구.
이에 시장에서는 최대 55억 달러 규모의 매출 감소 가능성이 제기. - '트럼프도, 미국도 싫다' 여행까지 보이콧…"美 손실 130조 전망"
- 미국에서 인플레이션과 연동된 스테이블코인 USDi 출시한다
- 일본 상장사 밸류 크리에이션이 1억 엔(9.9억 원) 상당의 BTC를 매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기관 투자자 비트코인 싹쓸이…보유량 급증, 시장 판도 변화 주목
- 미 백악관 고문 “정부, 비트코인 추가 확보 위한 창의적 방안 모색 중”
- 블룸버그의 최고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기업 스트래티지(Strategy)가 기술 중심의 나스닥-100 주식시장 지수를 추적하는 대표적인 ETF인 인베스코 QQQ 트러스트(Invesco QQQ Trust)를 크게 초과 성과했다고 밝혔다.
-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83,980.1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미 증시는 관세 소식으로 인한 다소 불안한 모습에도 긍정적인 금융주 실적 발표에 기반해 상승 출발.
- 여기에 캐나다 총리의 보복 관세 유예 발표와 전일 베센트의 발언에 국채 금리가 하향 안정을 보인 점도 긍정적.
- 그러나 EU와 미국의 관세 협상의 진전이 없었다는 점에 매물 출회.
- 더불어 백악관 대변인의 발언에서 중국과의 협상 진행이 없었음을 시사하는 내용에 하락 전환.
- 이후 변화는 제한되고 국채 금리와 기업 실적, 관세 협상 진전 여부 등에 주목하며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
- 다만, 소매판매, 파월 발언 등을 기다리며 지수 변화는 제한(다우 -0.38%, 나스닥 -0.05%, S&P500 -0.17%, 러셀2000 +0.11%,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47%)
- 트럼프 행정부가 자동차 관련 업종에 대한 관세 완화를 시사하면서 강세로 출발한 미국 증시는 변동성이 줄어든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장 초반의 상승세를 유지하지 못하며 소폭 하락 마감함.
- 헬스케어 업종이 약세를 보였으며 Bank of America와 Citi그룹이 실적 호조를 보이며 강세를 시현함.
- - 트럼프 대통령은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수입에 부과된 25%의 관세에 대한 면제 가능성을 암시함.
- 미 정부 당국은 관세 정책 결정을 위해 의약품과 반도체 수입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관세로 인한 변동성은 줄어드는 것으로 보이나 시장의 불안감은 상존하고 있는 상황.
- - 존슨앤존슨의 실적은 월가의 예상치를 상회했으나 의료기기 판매실적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주가가 약세를 보임.
- - 중국이 보잉 항공기에 대한 추가 구매를 제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며 보잉의 주가가 2% 이상 하락하였으며 최근 급등세를 보이던 미 국채 장기물의 금리는 소폭 하락함.
- *변화요인: 견조한 실적시즌, 관세 불안 여전, 기본에 충실
- BOA(+3.60%) 등이 실적 발표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내놓으며 상승하며 주식시장을 견인.
- 최근 관세 부과로 인한 경기 침체 우려가 수급 이슈와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확대.
- 그러나 견조한 금융주 실적 발표가 이어지며 주식시장에 우호적인 영향.
- 결국 관세 이슈에서 점차 실적과 지표 등 기본에 충실하는 경향이 증가.
- 이런 가운데 BOA CEO는 여타 대형 은행 CEO들과 마찬가지로 경기 침체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경고.
- 그러나 1분기 소비자 지출이 여전히 높은 성장성을 이어가고 있어 올해 경기 침체가 올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고 주장.
- 결국 경기는 둔화되고 있지만, 침체는 아니라고 언급. 이에 주식시장은 상승
- 한편, 캐나다가 미국에서 수입되는 제품에 6개월간 임시로 보복 관세를 유예하고 캐나다에서 생산하는 자동차 제조업체들에게 100%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발표한 점도 주식시장에 긍정적.
- 그러나 장 중 나온 미국과 EU는 관세 협상에서 진전이 없고, 미국은 기존 부과한 자동차, 철강등에 대한 관세를 철폐할 의사가 없다고 발표하자 주식시장은 상승을 반납하는 등 여전히 불안이 여전.
- 장 후반 장중 백악관 대변인은 트럼프는 모든 무역 협상을 최종 승인하길 원하고 75개국이 연락이 왔다고 주장.
- 더불어 중국과는 협상이 열려 있지만 중국이 먼저 협상에 나서라고 언급.
- 대체로 관세 관련한 소식은 새로운 내용은 없었으나, 캐나다의 발표로 장 초반 주식시장에 우호적이었던 반면, 장중 EU와는 부정적, 대변인의 중국과는 협상 진행이 없었음을 시사한 점은 부정적.
- 특히 금요일(18일) 휴장이라 17일(목) 옵션만기일 앞둔 점도 관망세가 짙은 가운데 매물 소화 과정도 영향
- 대체로 시장은 관세 협상 진행 여부가 국채 금리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이 결과가 주식시장 변화를 촉발.
- 그렇지만, 실적 결과와 그에 따른 관련 업종의 변화 등을 감안하면 시장은 점차 ‘기본에 충실’하는 경향으로 돌아가고 있음을 보여줘 실적 결과와 경제지표 등을 더욱 주목.
- 그렇기 때문에 16일(수) 있을 소매판매, 산업생산 등 실물 경제지표와 이날 파월 연준의장의 경제 전망 관련 발언의 중요도가 확대.
- *특징 종목: 사이버 보안회사 강세, 반도체 업종 견고, 대형 기술주 부진
- 엔비디아(+1.35%)는 트럼프가 엔비디아의 슈퍼컴퓨터 건설에 대한 5,000억 달러 투자 발표에 필요한 모든 허가 등 조치를 신호하게 처리하겠다며 긍정적으로 언급하자 상승.
- TSMC(+0.96%)는 모건스탠리가 애널리스트 콜을 통해 17일 실적 발표 후 상승할 것이라고 주장하자 상승.
- 브로드컴(+0.33%), AMD(+0.84%), 마이크론(+0.03%) 등도 견조.
- 인텔(-2.26%)은 2015년 인수했던 알테라를 최근 매도한다고 발표했으며, 관련 자금을 이용해 새로운 부문에 활용할 것이라며 강세를 보였음. 그러나 오늘은 2015년 인수 당시의 반절에 그친 기업가치로 매각했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하락.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47% 상승
- 테슬라(+0.70%)는 혼다(+1.49%)가 테슬라의 슈퍼차저 네트웍에 접속했다는 소식과 사우디에서의 판매가 시작됐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웨드부시의 댄 아이브스가 머스크가 DOGE를 계속 이끈다면 브랜드 문제가 영구적으로 피해를 입을 것이라고 경고하자 매물 출회. 이에 테슬라 상승은 제한.
- 리비안(-1.00%), 루시드(-3.56%), 퀀텀 스케이프(-0.52%), 앨버말(-5.89%), 워크호스(-4.44%) 등 전기차 산업과 관련된 대부분의 종목군이 부진.
- 최근 강한 모습을 보였던 니오(+0.28%)는 소폭 상승했지만, 샤오펑(-6.02%), 리 오토(-1.72%) 등 중국 전기차 업종은 매물 출회되며 부진
- 애플(-0.19%)은 관세 면제로 상승했지만 단기적이라는 점을 반영하며 매물 출회되자 하락. 다만, AI 강화를 위한 데이터 분석을 시작했다는 소식과 관세 부과 이전 인도에서 사상 최대 규모인 20억 달러 규모의 아이폰을 공수했다는 소식 등에 하락은 제한.
- 아마존(-1.39%)는 AWS 사업 즉 클라우드 사업에서 구글의 제미나이 활용한 클라우드 부문에 잠식당하고 있다는 소식과 관세를 이유로 목표주가 하향 조정 소식 등에 하락.
- 알파벳(-1.73%)은 일본 공정거래 위원회에서 반경쟁적 관행에 대한 중단 및 중지 명령을 발표하자 하락.
- 메타 플랫폼(-1.87%)은 반독점 조사 소식과 함께 주커버그가 EU의 메타 광고 수익을 위협하자 트럼프에게 더 공격적인 대응을 촉구한 점도 부담.
- MS(-0.54%)는 벌칸 밸류 파트너스의 지분 확대 소식 등에도 관세 우려로 하락
- 팔란티어(+6.24%)는 전일에 이어 NATO가 군사력 강화를 위한 팔란티어의 AI 기반 메이븐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할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 지속. 최근 트럼프의 2026년 회계연도에서 1조 달러 방위비 언급 내용도 투자 심리에 우호적.
- 크라우드 스트라이크(+3.73%)는 경기 둔화로 기업들의 IT 지출 축소할 수 있지만, 사이버 보안 지출은 필수적인 요인이기에 경기 방어적인 성격이라는 분석에 상승.
- 지스케일러(+2.61%), 팔로알토(+2.10%), 포티넷(+2.43%) 등 여타 사이버 보안회사들도 강세.
- 서비스나우(+2.09%)는 골드만삭스가 목표주가를 크게 하향 조정했지만, 23일 실적 발표에서 예상보다 양호할 것이라는 점을 반영하며 매수 의견은 유지하자 상승.
- 오라클(-0.52%), 세일즈포스(+0.15%), 오토데스크(+1.78%) 등 여타 소프트웨어 업종은 혼조 양상
- 로켓랩(+10.14%)은 미국과 영국에서 HASTE 발사 시스템이 선정됐다는 소식에 상승. HASTE는 로켓랩의 Electron 로켓에서 파생된 준궤도 극초음속 시험용 발사체.
- 비록 세텔로직(-12.53%)은 크게 하락했지만, 인튜이티브 머신(+0.78%), 레드와이어(+12.11%), 플래닛 랩(+4.46%)는 상승하는 등 우주개발 관련 기업들은 엇갈린 모습.
- 아이온큐(+0.20%)은 장 마감 직전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전환했지만, 리게티컴퓨팅(-2.71%) 등 양자 컴퓨터 관련 종목은 약세를 보였고, 조비 항공(-2.49%), 아처항공(-1.79%) 등 드론 및 비행택시 관련 종목군도 하락. 새로운 이슈보다는 수급에 의한 결과로 추정
- 넷플릭스(+4.83%)는 2030년까지 매출을 두배로 늘리 계획을 발표한 후 큰 폭으로 상승.
- 휴렛펙커드 엔터(+5.11%)는 행동주의 투자자 엘리엇이 15억 달러 지분을 인수했다는 소식에 상승.
- BOA(+3.60%)와 씨티그룹(+1.76%)은 순이자 마진이 전년 대비 증가하고 비용 감소로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 발표하자 상승. 특히 BOA CEO가 위험은 증가하고 있지만, 경제는 여전히 좋은 상태이며 올해 경기 침체는 예상하고 있지 않다고 언급한 점도 우호적.
- 웰스파고(+2.28%)도 동반 상승했지만 JP모건(-0.68%)은 하락.
- 골드만삭스(+0.78%), 모건스탠리(+1.22%)은 물론 블랙스톤(+2.35%), KKR(+1.07%) 등 투자회사들도 견조한 모습.
4월 16일 시황. 중국과의 신경전 VS 양호한 실적
- 엇갈리는 재료에 3대 지수 소폭 하락 마감
- 품목별 관세 일시 면제, 주요 기업들 호실적은 방어 요인
- 또 국채 금리가 소폭 하락한 점도 일단 안도감
- 반면 제약, 반도체 안보 침해 조사 등은 경계 요인
- 특히 중국과의 대화가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는 점
- 이 날도 중국은 보잉 항공기 인도 거부 조치 등 신경전 지속
- 백악관 대변인. 중국과 협상 열려있다며 협상 나설 것 촉구
- 이 표현은 중국과 접촉이 아직은 없다는 의미
- 제이미 다이먼. 무역전쟁 더 격화되기 전 중국과 협상해야
- BoA, 씨티, 존슨앤존슨 등 주요 기업 실적 예상 상회
- 다만 1분기 실적 자체에 대한 긍정적 평가는 제한적
- Sand Hill, 1분기 실적 관세 영향 파악 못한 데이터
- 베어드, 실적 좋지만 지금 유일한 재료는 관세 문제
- 골드만삭스. 관세 우려 완화 불구 경제 불확실성 높아
- 미중 100% 관세 단기 해소 어려워. 침체 가능성 45%
- BoA. 두 달 동안 글로벌 투자자들 미국 주식 줄여
- 설문 응답자 82%는 글로벌 경제 약화 가능성 예상
- MUFG. 이제 관세가 실물 경제에 주는 영향 확인 단계
- 제프리스.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6,000→5,300p 하향
- 빅7 중에는 엔비디아. 테슬라만 소폭 상승
- 보잉. 중국 항공사들 항공기 인도 거부 지침에 약세
- BoA. 트레이딩 호조에 실적 예상 상회하며 강세
- 넷플릭스. 2030년까지 매출 두 배 목표 제시에 상승
- 휴렛패커드. 엘리엇 지분 15억달러 매입에 강세
- 니덤. 애플, 공급 체인 재편 과정에서 비용 발생
- 모건스탠리. 상호 관세 면제 수혜주로 애플, 델, 시게이트
- 바클레이즈. GM, 관세 유예에도 리스크 여전 70 → 40달러
- BNP 파리바. 유가 하락에 셰브론 실적 영향. 중립 하향
- 4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 -8.1%. 예상 -12.8 상회
- 3월 주택착공건수 21.4만. 예상 23.9만 하회
◎ 주요 지표 - 달러인덱스 100.14 (+0.5%)
- 국제유가 61.46달러 (-0.11%)
- 변동성지수 30.12 (-2.49%)
- 10년물 금리 4.33%
- MSCI 한국지수 +0.06%
- 야간선물 +0.05%
장중 움직임이 있는 종목
-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
—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15억 달러 규모의 회사 지분을 인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클라우드 서비스 회사 주가는 5.1% 급등했습니다 . 엘리엇 매니지먼트는 주주 가치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에 회사와 함께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CNBC가 관계자를 통해 전했습니다. - 보잉
— 블룸버그는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베이징이 중국 항공사에 보잉 항공기를 더 이상 인도받지 말고 미국 기업으로부터 항공기 장비 구매를 중단하라고 명령했다고 보도한 후 항공우주 주식이 2.4% 하락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뱅크 오브 아메리카
—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가 순이자수익과 트레이딩 수익이 예상치를 상회하는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3.6% 급등했습니다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매출 275억 1천만 달러에 주당순이익 90센트를 기록했습니다. LSEG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매출 269억 9천만 달러에 주당순이익 82센트를 예상했습니다. - 알버트슨
— 알버트슨이 예상치를 밑도는 연간 실적 전망을 발표하자 식료품점 주가는 약 7.6% 하락했습니다. 알버트슨은 조정 주당순이익을 2.03달러에서 2.16달러 사이로 예상했지만, 팩트셋(FactSet) 조사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주당 2.28달러를 예상했습니다. 알버트슨은 회계연도 4분기에도 여전히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 시티그룹
— 씨티은행 주가는 채권 및 주식 거래 부문의 이익 증가에 힘입어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하며 약 4% 상승했습니다. 씨티은행은 215억 달러의 매출에 주당 1.96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애널리스트들은 씨티은행이 212억 9천만 달러의 매출에 주당 1.85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넷플릭스
— 월스트리트 저널이 넷플릭스 임원진이 지난달 연례 사업 검토 회의에서 1조 달러의 시가총액을 달성하고 2030년까지 매출을 두 배로 늘리는 등의 성장 목표를 공유했다고 보도한 후 스트리밍 플랫폼 주가가 4.8% 급등했습니다 . - 로켓랩
— 미국 공군과 영국 국방부와 초음속 항공기에 대한 새로운 계약을 발표한 후 우주 기술 개발업체의 주가는 10.1% 상승했습니다. - 코티
— 소비자 지출이 약세를 보이면서 Bank of America가 주가 평가를 매수에서 저평가로 낮추면서 뷰티 회사는 8.5%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 모빌아이
— 자율주행 기업 주가는 4.5% 하락했습니다. 바클레이즈는 관세로 인한 역풍, 자동차 기술 투자 관련 불확실성, 그리고 소비자에 대한 위험을 이유로 주식 투자 의견을 ‘비중확대‘에서 ‘동일 비중’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 하우멧 항공우주
— 웰스파고가 해당 주식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동일 비중’으로 하향 조정하자 항공기 제조업체 주가는 약 2.4% 하락했습니다. 웰스파고는 높은 밸류에이션과 경기 둔화에 따른 주가 상승 및 하락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 다우지수 — 뱅크오브아메리카가 다우지수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하락(Underperform)으로 하향 조정하면서 화학 회사 주가는 약 4.1% 하락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다우지수가 경기 둔화와 무역 장벽 상승 등 부정적인 요인들이 겹친 ”퍼펙트 스톰”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습니다.
4/16(수) 국내
● 세계
· 엔비디아 "美 현지에 700조원 규모 AI 인프라…韓 앰코테크놀로지도 참여“
· 美재무 "한국과 내주 무역 협상…동맹국들에 이점 있을 것"
· '지한파 美 관료' 리처드 아미티지 타계
● 정치
· 김문수 "박정희 동상 광화문에"…이철우 "영웅으로 모셔야"
· '민감국가' 오늘 발효…"해제에 시간 더 필요"
· “국민에게 희망 주는 선거 돼야”…이재명 측, 대선 예비후보 등록
● 경제
· 추경안 10조→12조 증액… 산불 3조·통상 AI 4조·민생 4조 투입
· 은행 안 가리고 쭉쭉 내리네… 예금금리 ‘1%대 시대’ 코앞
· 높아지는 휴머노이드 관심…ETF 잇단 출시
● IT, 과학
· 사천 시민단체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 대선 공약에 포함해야"
· 오픈AI, 새 AI 모델 GPT-4.1 공개…코딩·지시수행↑·비용↓
· 그래비티, 탈모·스타일링 고민 동시 해결 헤어스프레이 출시
● 사회
· '일가족 5명 살해' 50대 남성, 용인으로 압송…범행동기 수사
· "그 냄새다!"…출근길 9호선 열차에서 인분 소동
· “바이탈과 하지 마라, 입만 터는 문과×들이 조선 반도 다 해먹어”
4/16(수)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한국에 ‘참고서’ 될 日 협상 전략… “교섭카드 숨기고 최대한 듣는다”
- 1면 : 민주, 대선 접어들면서 공세 수위 낮춘 까닭은
- 1면 : 의대생 복귀율 낮지만, 내년 ‘증원 0명’ 확정할 듯
- 1면 : ‘4등 싸움’이 더 치열한 국힘 경선
- 사설 ① : 러 결국 北에 미사일 제공, 그래도 ‘남의 나라’ 일인가
- 사설 ② : 다음 권력 줄서기 바쁜 교수와 공직자들
- 사설 ③ : 관세 협상 첫 대상 된 한국, 민주당도 원 팀 돼야 - (중앙)
- 1면 : 대구의 고민 "누굴 뽑아야 되능교? 그 총리 출마헙니꺼"
- 1면 : 민생·통상·재난 12조 추경…“초당적 협조를”
- 사설 ① :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협상, 신중 또 신중할 필요
- 사설 ② : 이미 늦은 추경, 국회도 협력해 실기하지 말아야 - (동아)
- 1면 : 민주 3명-국힘 8명… ‘경선 링’ 열렸다
- 1면 : 관세협상 재촉하는 美 “먼저하면 유리”… 한국 등 5개국 최우선 협상 대상 지목
- 1면 : 정부, 추경 2조 늘려 12조 편성… 민주 “15조는 돼야”
- 1면 : 노인고립 막고, 대학 살며 청년과 교류… 초고령 사회 주거 대안 ‘UBRC’가 뜬다
- 사설 ① : 무늬만 국민 참여… 사실상 李 옹립하려는 민주 ‘들러리 경선’
- 사설 ② : “韓대행 경선 불출마”… 그걸 왜 국민의힘이 대신 확인해주나
- 사설 ③ : 美 “먼저 하면 이득”… 서둘다 ‘원스톱 쇼핑’ 당하는 일 없어야 - (경향)
- 1면 : 추경, 더 필요한데 덜 늘렸다
- 1면 : 16일 ‘세월호’ 11주기…바래지 않겠다는 노란 다짐들
- 1면 : 트럼프, 차 부품도 ‘관세 유예’ 밀당…“시설 이전 시간 걸려”
- 1면 : 잿빛 땅은 바닷가 모래처럼 ‘푹푹’…‘최악 산불’ 안동·산청 가보니
- 사설 ① : 교섭단체 요건 완화, 다당제 정치개혁 마중물 되길
- 사설 ② : 한덕수의 관세협상 속도전, 치적 쌓으려 국익 손상 없어야
- 사설 ③ : 이제야 12조 내놓은 ‘최상목 추경안’, 초당적으로 증액하라 - (한겨레)
- 1면 : 미국이 짠 협상판, 덥석 문 한덕수…실익 없는 졸속 협상 우려
- 1면 : 6·3 대선 지지율 예측 조사 서비스 시작합니다
- 사설 ① : 빨라진 관세 협상, 최종 결정은 차기 정부가 내려야
- 사설 ② : ‘파면’된 정권의 ‘내란 알박기 인사’, 상식도 염치도 없다
- 사설 ③ : 세월호 참사 11주기, 우리 사회는 얼마나 안전해졌나 - (한국일보)
- 1면 : "나이키 대신 아디다스" 인증 줄줄이… 유럽 '미국산 보이콧' 커진다
- 1면 : 대선 경선 스타트... 민주당 27일, 국민의힘 늦어도 내달 3일 후보 확정
- 1면 : 여론조사 공천 OECD 중 한국이 유일한데…'어디 맡기고' '어떻게 조사하고' 죄다 깜깜이
- 1면 : 헌재, '한덕수 재판관 지명 가처분' 연이틀 평의… 이르면 16일 결론
- 사설 ① : 12조 추경안 국회로... 타이밍·규모 모두 놓치지 말아야
- 사설 ② : 한 대행만 바라보는 국민의힘 대선 레이스, 정상인가
- 사설 ③ : 한국에 우선 협상 카드 내민 미국...졸속 경계해야
※ 4/16(수) 키워드 : 세월호·11주기 / 양당·경선·시작 / 추경·편성·12조
🇺🇸 美증시 Summary
- 변동성이 축소된 가운데 소폭 하락 마감했습니다
- 💥[오랜만에 조용한 트럼프]
- 장 개시 전, 중국이 자국 항공사에 보잉 항공기 인도와 미국 부품 구매를 중단하라고 명령했지만 보잉 주가만 하락했을 뿐 증시에는 영향이 없었습니다
- 실적을 발표한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그룹 모두 호실적을 내놓으며 상승했고, JNJ는 가이던스도 좋았으나 약보합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 넷플릭스는 경영진의 장기 로드맵과 경기 침체시기 선호주라는 평가에 +4.8% 올랐으며/
- 메타는 FTC의 반독점 재판이 시작되면서 하락했습니다/
-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유나이티드 항공은 현재 시간 외에서 +5% 상승 중입니다. 자국내 수요는 감소한 반면 국제선 이익은 증가했습니다
- 데이터를 살펴보면 3월 수입 물가는 전월 대비 -0.1% 하락했습니다.
- 유가 하락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됩니다.
-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 지수는 예상만큼 나쁘진 않았으나 6개월 예상 경기 지표는 비교적 큰 폭 하락했습니다.
- 유럽에서는 독일과 유럽 ZEW 센티멘트 조사 모두 큰 약세를 기록했습니다
- 어제 미국과 협상에 나선 일본은 무역 협상을 빨리 마무리하기 위해 미국에 큰 양보를 할 생각이 없으며 트럼프의 견해에 대한 근거를 이해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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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매판매, 산업생산, 비지니스 재고 데이터가 발표됩니다. 중국의 1분기 GDP, 소매판매, 산업생산도 발표되며 캐나다의 금리 결정, 파월 의장의 연설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04/17 엔비디아 시간 외 큰폭 하락 원인
- * 엔비디아 시간외 -급락
- 미국 정부가 엔비디아의 H20칩에 대한 대 중국 수출시 라이선스를 요구.
- 이에 시장에서는 최대 55억 달러 규모의 매출 감소 가능성이 제기.
- 엔비디아는 15일(현지시간) 공시를 통해 미국 정부가 지난 9일 엔비디아에 중국 및 일부 국가로 H20를 수출할 경우, ‘수출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 이에 따라 H20을 중국 및 기타 국가로 수출하는 것이 어려워지면서 엔비디아는 55억달러(7조 6000억원)의 분기손실을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 관련 소식에 엔비디아가 6%넘게 시간외로 하락중.
- 그 외에도 마이크론, 브로드컴, TSMC등 대부분의 반도체 관련 종목이 시간외로 하락중
- 더불어 미-중 갈등 확대 우려로 대형기술주는 물론 테슬라, 나이키 등 중국과 관련된 기업들도 하락.
- 중국의 알리바바 등도 하락하는 등 종목들의 변동성이 확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