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4월11일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4. 10.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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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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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4월11일


(2025.04.11) U.S. Market 

  • DOW ▼ 39,593.66 (-2.5%)
  • S&P500 ▼ 5,268.05 (-3.5%)
  • NASDAQ ▼ 16,387.31 (-4.3%)
  • RUSS 2K ▼ 1,831.40 (-4.3%)
  • PHLX 반도체 ▼ 3,893.30 (-8.0%)

뉴욕증시 4대 지수가 전일의 폭등세를 뒤로 하고 다시 추락했다. 미-중 최악 격돌 속에 미국 경제도 온전치 못할 것이란 우려 속에 뉴욕증시 투자자들이 투매에 나섰다.


- 3대 지수 + 러셀 2000 은 어제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으로 하락 출발 후 백악관이 중국에 대한 관세가 125%가 아닌 마약에 대한 20%를 추가한 145%라고 밝히자 낙폭 확대하며 마감- 필수 소비재 섹터 제외 전 섹터 하락

 

 

  • 04/11 미 증시, 스테그플레이션 우려로  큰 폭 하락 후 내각회의 이후 낙폭 일부 축소
  • 역대급 폭등 하루 만에 급반전... 미국, 對中 관세 145% 재산정에 다우ㆍ나스닥 '패닉'
  • 미중 무역전쟁 본격화에 뉴욕증시 급냉
  • 뉴욕증시, '관세 90일 유예' 하루 만에 다시 폭락···나스닥 4.3%↓
  • 대반전 18시간… 美무역수장도 몰랐던 트럼프의 즉흥 관세 유예
  • 하루 짜리 안도감 끝’ 관세 불안에 美증시 또 급락…S&P500 3.46%↓
  • 폭등 하루 만에 뉴욕증시 '급락' 마감…나스닥 4.3% ↓
  • 뉴욕증시, 백악관 "대중 합계 관세 145%" 다시 폭락···나스닥 4.3%↓
  • 뉴욕증시, 폭등 하루만 급락, 나스닥 4.3%↓…테슬라 7.2%·엔비디아 6%↓
  • 미중관세 전쟁 격화에 폭등 하루 만에 폭락…테슬라, 7.3%↓
  •  테슬라, 이번엔 7% 급락…널뛰는 주가에도 올들어 38%↓
  • TSMC, 1분기 매출 전년비 41.6%↑…"장기적 수요 둔화 우려"
  • 美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2.4%로 예상밖 둔화…4년만에 최저
  • 美 백악관 "대중관세는 125% 아니라 145%"…中 "존중해야 협상"
  • 중국에 퍼붓는 트럼프…중국 AI에 도움되는 엔비디아 수출은 허용
  • 유럽연합은 미국과 "완전히 균형 잡힌" 무역 협정을 체결하고자 합니다.
  • EU, 美철강 보복관세 90일 보류…"미국에 협상 기회"
  • 보스턴 연은 총재, 트럼프 관세에 '금리인하 연기' 가능성 시사
  • 나스닥 상장 의료기술업체 셈러사이언티픽(Semler Scientific, 나스닥 티커: SMLR) 회장 에릭 셈러(Eric Semler)가 비트코인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계속해 비트코인 보유량을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 미국 뉴햄프셔주 하원이 사실상 BTC 비축 법안인 디지털자산 투자 법안(HB302)을 통과
  •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80,000 달러를 상회.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80,013.0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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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증시는 보편적 관세 10%의 장기화와 대 중국 관세 125%가 경기 침체 우려가 확대되자 하락.
  • 소비자 물가지수가 하락하는 등 물가 안정이 진행됐지만, 관세 감안하며 향후 물가 상승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점도 부담.
  • 여기에 연준 위원도  ‘스테그플레이션’을 언급한 점도 부담.
  • 그러나 장 후반 트럼프가 내각회의에서 협상과 예외를 언급하자 애플(-4.24%)의 영향으로 낙폭이 축소되는 등 변화는 지속.
  • 다만, 장 마감 직전 중국 기업들에 대한 상장 폐지 검토라는 ‘루머’에도 민감한 모습을 보이는 건강하지 못한 시장을 보여줌(다우 -2.50%, 나스닥 -4.31%, S&P500 -3.46%, 러셀2000 -4.27%,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7.97%)

 

  • 미국 증시는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제외한 모든 교역국에 대한 상호관세를 일시 중단한다고 발표한 후 급등했던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며 하락. 
  • 투자자들은 관세의 일시적인 유예에도 불구하고 중국에 대해 훨씬 높은 관세율을 적용한 것이 중국을 고립시키면서 경기 침체가 올 것을 우려. 
  • 백악관은 중국에 대한 누적 관세율이 145%가 될 것이라 발표.
  • - 애플과 테슬라가 각각 4%와 7%의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고 엔비디아와 메타도 각각 6%와 7%에 근접하는 낙폭을 보임.
  • - 뉴욕 유가는 3% 넘게 폭락하며 다시 60달러선에 턱걸이. 중국에 대한 관세가 더 높아지면서 침체 공포가 다시 도짐.
  • - 뉴욕 채권은 장기금리가 장중 꾸준히 오르면서 약세. 반면 통화정책의 영향을 크게 받는 단기국채 가격은 급등하면서 장단기 국채 간 ‘다이버전스’ 양상이 지속.

  • - 긍정적인 점은 밤사이 중국이 상무부를 통해 비난 성명을 내놓기는 했으나 추가 관세는 발표하지 않았다는 점. 물론 준비중일 수도 있음. 언론은 양국간 관세율이 이미 교역 단절 수준이라 더이상의 추가 관세는 무의미하다고 보고 있음
  • - 어제 트럼프 관세 유예의 배경은 금리 급등이라는 것이  중론. 오늘도 금리가 여러가지 하락 요인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이어갔다는 점은 주목할 만함
  • - 오늘 큰 폭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주식 시장, 특히 나스닥으로의 순유입이 증가한 점 (그림2) 역시 주목할 만함. 통상 나스닥의 경우 상승하는 날도 장 후반으로 가면서 순유출이 증가하는 패턴과는 반대로 움직임

 

빅7 주가

 

 

  • *변화요인: 스테그플레이션 우려, 내각회의

  • 전일 트럼프는 상호관세를 90일간 유예를 발표했지만 보편적 관세 10%와 업종별 관세 부과는 유지. 
  • 이에 즉각적인 하방 위험은 축소됐지만, 협상에 의한 결과가 아니라는 점에서 불확실성은 장기화. 
  • 여기에 중국에 대한 125% 관세 부과 등을 감안하면 중국은 물론, 미국 등 글로벌 대부분 국가들의 GDP 성장률 하향 조정 가능성이 부각. 
  • 중국에 대한 관세는 4월,5월에 펜타닐이 처리가 안돼 추가 20% 높아져 145%를 기록. 이에 경기 침체에 대한 불안 심리가 확대. 
  • 더불어 미국 모기지 금리가 코로나 시기에 버금날 정도로 상승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어 미국 소비 위축 우려도 부각 

  • 한편, 소비자 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22% 상승에서 0.05% 하락으로 전환. 
  • 여행 및 공무 감소 등으로 항공료와 호텔 등이 하락하고 자동차 보험도 하락한 점이 영향. 근원 소비자 물가지수도 0.23% 상승에서 0.06%로 폭이 축소되는 등 물가가 안정. 
  • 그러나 자가주거비가 0.28%에서 0.40% 상승은 부담. 
  • 시장은 이번 소비자 물가지수는 관세로 인한 영향을 받은 수치가 아니기에 다음달 이후 물가가 빠르게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 

  • 물가지수 하락으로 달러화가 큰 폭으로 약세를 보였고, 엔화가 달러 대비 2% 넘게 강세. 이에 과거 시장 변동성을 키웠던 ‘엔 캐리 트레이딩’ 우려가 부각됐고, 연준 위원들이 경기 불안, 
  • 스테그 플레이션 경고 등에 시장의 하락이 확대. 실제 이날 로건 총리가 기대 인플레이션 고착화에 대한 우려를, 보우면 이사가 경기 둔화를 언급. 
  • 이런 가운데 굴스비 총재가 무역 분쟁이 격화가 스태그플레이션 충격을 줄 수 있다고 경고

  • 이런 가운데 내각회의에서 트럼프는 많은 나라와 협상을 하고 있다고 주장. 
  • 단기적으로 비용이 들겠지만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언급. 
  • 더불어 시진핑과는 오랜 친구이며, 양국 모두에게 유익한 결과를 위해 협상을 할 것이라고 주장. 
  • 국가와 기업의 예외를 고려하고 있지 않지만 유연성이 따라 가능하기도 하다고 언급. 
  • 이에 1기 행정부때 예외를 얻었던 애플(-4.24%)이 한때 8% 가까이 급락하기도 했지만, 낙폭이 축소됐으며 이에 지수도 하락폭이 축소. 

  • 이런 가운데 EU와 중국이 중국 전기차에 대한 관세 부과대신 최소 가격 설정 검토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 이는 글로벌 각국 관세 전쟁이라는 최악의 상황은 아니라는 점도 우호적. 
  • 그러나 전일 베센트 재무장관이 답변했던 중국 기업들의 상장 폐지 관련 부분이 확대 재 생산돼 '미 정부가 검토중'이라는 루머가 유입. 
  • 이에 상승하던  중국 기업들이 중국 전기차를 제외하고 대부분 종목이 하락 전환. 
  • 이는 결국 미-중 갈등을 부추길 수 있다는 점에 지수도 변화하는 등  ‘루머’에도 민감한 반응을 하는 건강하지 못한 시장 상황을 보여줌

 

3월 미국 소비자물가: 예상치 하회했습니다

 

  • *특징 종목: 테슬라 부진 Vs. 중국 전기차 상승

  • 테슬라(-7.27%)는 UBS가 중국 관세로 인해 피해를 입을 것이라는 분석에 주가 하락 전망을 발표하자 부진. 특히 테슬라 차량 판매 예정 국가에서 대부분 조립되지만 많은 부품과 자재가 국경을 넘나들기 때문. 
  • GM(-4.39%), 포드(-3.79%)를 비롯해 스텔란티스(-11.96%), 도요타(-3.97%), 혼다(-3.66%)등 완성차 업체들은 관세 부과에 따른 자재 가격 상승 등 투입비용 증가로 실적 부진 우려가 부각되자 하락. 
  • 퀀텀 스케이프(-6.91%)등 2차 전지 업종, 앨버말(-9.53%), 리튬 아메리카(-6.99%)등 리튬 관련주는 물론, 리비안(-2.63%), 루시드(-1.18%)등도 부진. 

  • 엔비디아(-5.91%)는 전일 트럼프의 상호관세 유예 및 H20 관세 예외 가능성에 큰 폭 상승 했지만, 모건스탠리 등 일각에서 H20에 대한 추가 제한 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유입되자 차익 실현과 더불어 하락. 
  • AMD(-8.41%)를 비롯해 브로드컴(-6.94%), 마이크론(-10.04%), TSMC(-4.80%), 퀄컴(-6.40%), ARM(-5.75%), ASML(-5.49%), AMAT(-7.67%)등 대부분 반도체 업종도 동반 하락. 특히 관세 문제로 경기에 대한 불안이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7.97% 하락

  • 애플(-4.17%)은 중국에 대한 대규모 관세 부과와 그에 따른 여파가 부각되자 한 때 8% 가까이 급락. 그러나 장 후반 트럼프가 기업 예외에 대한 부분을 언급하자 낙폭이  축소되는 등 변동성이 확대. 트럼프 1기에 면제를 받았기 때문. 
  • 아마존(-5.22%)은 중국 상품 가격 상승에 대한 부담으로 매출 둔화 우려가 부각되자 하락. 
  • 알파벳(-3.58%), 메타 플랫폼(-6.78%)등은 경기 위축으로 광고 지출 축소 우려를 반영하며 하락. 
  • MS(-2.38%)는 기업들의 소프트웨어 지출 축소 가능성에 하락. 

  • 알리바바(-0.53%)는 중국 기술 발전 속도와 그에 따른 성장성이 부각되자 상승. 특히 미국 기술주에 대한 대안으로 중국 알리바바에 개인투자자들의 집중도 우호적. 그러나 상장폐지 루머에 하락 전환. 
  • 진둥닷컴(+1.38%)은 중국 정부의 소비 부양정책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큰 폭 상승후 상장폐지 루머로 상승 반납. 
  • 핀둬둬(-6.25%)는 거시경제 역풍으로 수익 감소가 될 것이라는 전망 속, 일부 투자회사에서 장기적인 이득을 얻기 위한 성장의 고통이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자 부진 후 낙폭 확대. 

  • 니오(-0.91%)는 하락했지만 샤오펑(+3.04%), 리 오토(+5.23%)등 중국 전기차는 EU와 협상을 통해 관세 부과대신 최소 가격 설정 방안에 합의했다는 소식에 상승. 
  • 그 외 트립닷컴(-1.11%)등 여행주, 바이두(-2.71%)등 기술주, KE홀딩스(-1.42%)등 부동산 관련주 등 중국 기업들은 관세 불안에도 EU와의 협상 기대와 정부의 경기 부양정책 등을 반영하며 상승하다 중국 기업 상장 폐지 루머에 하락 전환.  

  • 팔란티어(-3.70%)는 국방비 1조 달러 언급 후 견조한 모습을 보였으나 오늘은 전일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 
  • 이런 가운데 오라클(-4.20%), 세일즈포스(-3.62%), 서비스나우(-5.21%), 인튜이트(-2.99%)등 소프트웨어 업종은 경기 둔화시기 기업들의 소프트웨어 지출 축소와 그에 따른 실적 부진 우려가 부각되자 하락. 

  • JP모건(-3.09%), BOC(-3.50%), 웰스파고(-4.85%)등 대형 은행주는 실적 발표 앞두고 경기 둔화 우려로 하락. 
  • 엑손모빌(-5.55%), 셰브론(-7.57%)등 에너지 업종은 국제유가 하락 여파로 부진. 
  • 프리포트 맥모란(-7.08%)등 구리광산 업체는 경기 침체와 그에 따른 구리 수요 둔화 우려로 하락. 
  • 반면 뉴몬트(-+4.49%)는 금 가격 급등에 상승. 
  • 일라이릴리(-4.35%), 에브비(-3.14%), 머크(-5.32%)등 제약업종은 경기 방어주임에도 트럼프의 약품 관세 인상 이슈에 반응하며 하락. 

  • 에어비앤비(-6.13%), 부킹닷컴(-2.64%), 매리어트(-4.49%)등 여행 관련 기업들은 경기에 대한 불안을 반영하며 하락. 
  • 캐터필라(-3.94%)등 기계업종, 허니웰(-2.87%)등 산업재도 경기 반영하며 하락. 
  • 반면, 월마트(+1.13%), P&G(+0.76%), 코카콜라(+1.16%)등 필수 소비재, 유나이티드 헬스(+2.75%)등 헬스케어 업종, AT&T(+0.75%)등 통신주 등 경기 방어주는 상승하는 등 견조한 모습

 

공포지수 16 -> 8

 

4월 11일 시황. 대중국 관세, 침체 우려. 급등 후유증

 

  • 전일 급등 매물, 중국 관세 내역, 경기 우려에 하락
  • 5% 이상 오른 경우 다음날 상승 확률은 34% 
  • 이전 23회 중 상승 8회, 하락 15회. 하락 비율 높은 편
  • 관세 유예 후 긍 부정적 뉴스 이어지는 모습
  • 케빈 해셋. 몇 건의 협상 매우 진전되고 있다고. 
  • EU는 관세 유예에 25% 보복 관세 일단 철회
  • 다만 전일 급등으로 이미 반영된 재료

 

  • 반면 대중국 145% 관세 내역 공개된 점은 악재로
  • 알려진 125%에 펜타닐 관련 20% 추가된 것
  • 또 800달러 이하 저가 상품 관세도 30%p 더한 120% 
  • 이 소식에 낙폭이 더 커진 것으로 보임
  • 트럼프, 90일 후 관세 올리거나. 연장 모두 가능하다고
  • 중국과의 협상 원한다며 양국 좋은 결과 기대한다고도
  • 이 발언에 그나마 낙폭을 줄인 것으로 보임
  • 미국 경제에 대한 불안도 증시 발목
  • 여전한 중국과의 갈등, 최근 채권 시장 불안 등
  • FBB Capital. 기본 10%, 중국, 90일 후 관세 인상 등 부담
  • Givekal Research. 중국은 미국이 약점 잡힌 것으로 볼수도
  • Robeco Groep. 유예 하나로 되돌릴 수는 없어

 

  • 모건스탠리. 유예는 우려는 줄이나 불확실성은 여전해
  • 캐피털 이코노믹스. 시장 압박에 관세 유예된 것
  • 특히 채권 시장 무너지며 변한 것. 유예 반복 할 것
  • El-Erian. 침체, 증시, 특히 채권 문제 트럼프에게 전해진 듯 
  • 에버코어, 관세 유예 불구 침체 우려 여전히 남아
  • JP모건. 미국 경제 건전성 의구심은 남아 있어
  • 라보뱅크. 무역전쟁이 미중간 직접 대결로 변하는 중
  • 블리클리,  인플레 우려에 각국 미국 국채 매도 유발

 

  • 2월 CPI는 헤드라인 2.4%, -0.1% (예상 2.5%, 0.1%)
  • 근원은 2.8%, 0.1% (예상 3.0%, 0.3%) 모두 예상 하회
  • 다만 관세 부과 전이라는 점에 영향은 제한적
  • eToro. 물가 안정이 아니라 수요 둔화 조짐이라는 해석도
  • 애플 -4%, 엔비디아 -5.9%, 테슬라 -7.3% 등 빅테크 약세
  • 애플은 인도에서 아이폰 150만대 수송  계획 중이라고
  • 항공편 전세. 통관 철차 단축 위해 로비를 했다고 
  • UBS. 테슬라 가이던스 하향 예상. 225달러 → 190달러
  • 제프리스, 관세 협상용 보잉 수혜 가능성. 다만 주가는 하락
  • 코카콜라, 월마트, 유나이티드헬스 등 방어적 성향주 상승

 

- 트럼프 리딩방 약빨 다하며 3대 지수 + 러셀 2000 큰 폭으로 하락

 

🖋ITK 오늘의 한마디

  • 뉴욕증시는 전일의 폭등에서 열기를 한껏 빼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 다우가 1000포인트가 하락하고 S&P500과 나스닥이 각각 4%가 넘게 하락했지만 전일 두 자릿 수의 상승세를 감안하면 선방을 했다고 볼 수 있을겁니다. 

  • 오늘 시장은 특히 백악관이 중국에 관세를 125%에서 145%로 더 올린다는 소식으로 흔들렸는데요. 
  • 사실상 중국과 강대강으로 크게 부딪히는 모습입니다. 

  • 문제는 중국의 관세가 미국의 소비자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여전히 너무 크다는 점입니다. 
  • 대부분의 소비재에 아직도 'Made in China'가 붙어 있는 상황에서 145%의 관세는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입니다. 

  • 오늘 30년 만기 국채 입찰이 나쁘지 않았음에도 금리가 뛰어오른것은 중국과의 무역 마찰이 초래할 물가 상승세에 대한 우려를 보여준 것이기도 합니다. 

  • 인플레이션이 오르면 시장 금리가 계속 높게 유지될 가능성이 있고 이는 경기침체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 장기 금리가 계속 높아지고 있음에도 단기 금리가 하락하는 것은 이런 비균형에 대한 우려가 보여지는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 지금까지 시장의 방향성이 100% 정책에 의지했다면 이제 내일부터 시작되는 어닝시즌에서 기업들이 말하는 관세와 전망이 다시 시장의 변동성을 자극할 수 있을 것입니다. 

 

4/11(금) 국내

● 세계
· EU, 트럼프에 화답…대미 보복 관세 조치 90일간 유예 
· 주한미군사령관 “한미, 전투태세 진전… 입지적 우위 구축했다”
· “기자들, ‘생물학적 성별’ 밝혀! 안 그러면 대답 안해준다”-美백악관 


● 정치
· 尹, 내일 오후 5시 한남동 관저서 퇴거…사저로 이동(종합) 
· 속보 한동훈, 대선 출마 선언… 이재명 겨냥 "괴물정권 탄생 막아야"
· '尹心 마케팅' 대선 주자들…이철우 "관저 찾아"·김문수 "전화로 장관 사퇴 말씀드려"

● 경제
· 빨라진 무더위 예고에…삼성·LG 에어컨 판매량 급증
· BMW, 트럼프발 관세 압박에 미국 생산 확대 검토 
· 한숨 돌린 관세에 돌아온 외국인…코스피 5% 뛰어 2,410선 등락 


● IT, 과학
· 민주당 게임특위, 출범 후 첫 간담회 
· “우주인들 환영해, GD는 처음이지?”…우주로 간 ‘홈 스윗 홈
· "AI 법·제도, 불확실성·중복규제 최소화해야" 


● 사회
· ‘고 이예람 중사 수사개입’ 전익수 무죄 확정···유족 “실망스럽고 허무해” 
· 박성재 법무부장관 탄핵 ‘기각’…“계엄 가담 증거·자료 부족” 
· '이태원 참사' 호텔 대표 '가벽 증축' 2심도 무죄… 테라스 설치만 벌금형 유지 

 

지난밤 글로벌 주요 ETF 동향

 

지난밤 미국 주요 종목 동향 (시간외 반영)

 

 

폭싹속았수다 백상예술대상 후보가 된 이유

백상예술대상에서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후보로 선정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뛰어난 연기력과 흥미로운 스토리라인으로 주목받았으며, 특히 OTT 플랫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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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급락 이유, 8만달러선 붕괴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비트코인 가격에 미친 영향은 상당히 부정적이었습니다. 최근의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의 관세 부과 발표로 인해 글로벌 금융 시장의 불안감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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