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2월9일
오늘의뉴스로
배우는세상
2025년12월9일



- 12/09 미 증시, FOMC 앞두고 경계감 속 매물 출회되며 하락
- [뉴욕증시 마감] 국채 금리 상승 부담…S&P500·다우 일제히 하락 마감
- 전일 미국 증시는 FOMC 경계감과 ECB 인상 시사로 국채금리 상승이 이어지며 하락 마감
- 미국 국가 안보를 보장하는 조건 하에 엔비디아 제품 H200 중국에 수출하는 것 허용
- 미국 시장은 하락 마감. 12월 FOMC를 앞둔 경계 심리가 부각되고 미국 10년 금리도 4.1%대로 상승한 영향
- FOMC 를 앞두고 3대 지수 소폭 하락. 러셀 2000 만 상승
- 미 국채 10년물 금리, 달러 지수 상승
- 비트코인 상승. 금, 국제 유가 하락. 비트코인 $90K 회복
- $IMB, 데이터 인프라 기업 컨플루언트 $CFLT $11B에 인수 발표. 컨플루언트 +29%
- 마이크로소프트 $MSFT 가 브로드컴 $AVGO 과 자체제작 맞춤형 칩 제작을 논의중이라고 The Information 지 보도. 브로드컴 +2.8%, 마소 +1.6% 상승. 마소의 기존 칩 제작 파트너 마벨 테크놀로지 $MRVL -7% 하락
- 트럼프, 넷플릭스의 워너브라더스 인수로 높아진 시장 점유율에 대한 우려 표명. 또한 인수 경쟁자였던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 $PSKY 가 주당 $30에 워너브라더스 $WBD에 대한 적대적 인수 개시. 넷플릭스 -3.4% 하락
- 비만 치료제 후보물질의 데이터를 발표한 스트럭쳐 테라퓨틱스 $GPCR, 웨이브 라이프사이언스 $WVE 각각 +102%, +147% 폭등. 일라이 릴리 $LLY, 노보 노디스크 $NVO 각각 -1.3%, -2.3% 하락
- 차기 연준의장 유력 후보 “0.25%p 인하 필요”⋯ 트럼프발 완화론 급부상
- 번스타인, 비트코인의 ‘4년 주기(반감기) 시대는 끝났다’ 고 선언
- 스트래티지, 10억 달러 투자로 1만624BTC 추가 매입
- [뉴욕 코인시황/마감] 비트코인 9만달러 ‘숨고르기’…연준 ‘스텔스 QE’ 신호 주목
- 미 증시는 뉴욕연은의 소비자기대지수에서 높은 물가 고착화와 가계 재정 악화를 이유로 연준의 ‘매파적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자 국채 금리가 상승하고 주식시장은 매물 출회되며 하락.
- 특히 호재가 유입된 브로드컴(+2.78%)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종목군이 하락하는 등 매물 소화가 진행.
- 이제 주식시장은 지속적으로 낙폭 확대. 이런 와중 엔비디아(+1.72%)가 상무부가 H200의 중국 판매 승인 루머가 유입되며 강세를 보이자 지수가 낙폭 축소하기도 했지만 여전히 FOMC 경계감이 이어지며 재차 하락하는 등 변동성 확대(다우 -0.45%, 나스닥 -0.14%, S&P500 -0.35%, 러셀2000 -0.02%,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10%)

*변화요인: 연준의 매파적 인하 가능성 확대, 반도체 뉴스
- 뉴욕 연은 소비자 기대 조사(SCE)에 따르면,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3.2%, 5년은 3.0%로 유지되며 3%대에서 고착화된 모습.
- 다만, 세부 체감 물가는 악화되었는데, 특히 의료비 상승 전망이 10.1%로 2014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대학 등록금과 식료품, 휘발유 가격 상승에 대한 우려도 확대.
- 반면 임대료 상승 기대는 소폭 하락했으나 주택 가격 전망은 6개월째 3.0%를 유지하며 주거비 부담은 여전.
- 한편, 고용 시장과 가계 재정에 대한 전망은 둔화.
- 향후 실업률 상승 예상 비율이 1.4%p 상승. 구직 확률은 0.6%p 하락해 고용 시장에 대한 자신감이 약화.
- 무엇보다 가계 소득 증가율 기대치가 2.8%로 2021년 5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반면 지출 증가율 기대는 4.8%로 상승해 소득보다 지출이 큰 구조가 심화.
- 이에 따라 신용 대출을 받기 더 어려워질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연체 확률 또한 상승해 가계의 재정적 압박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
- 결국 미국 경제는 높은 물가 유지, 가계 재정 악화 등을 이야기하고 있어 이번 주 있을 연준의 FOMC에서 정책 금리는 25bp 인하가 예상되나 추가 인하에 대해서는 점도표 등을 통해 향후 경로를 매우 보수적으로 제시할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
- 이에 국채 금리가 상승해 10년물 국채 금리가 4.2%에 근접하기도 했으며, 달러화도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 주식시장은 일부 호재가 유입된 종목을 제외하고 대부분 하락
*특징 종목: 엔비디아, 브로드컴 강세 Vs. 테슬라, 알파벳 부진
반도체: 엔비디아, H200 판매 허용 기대에 상승
- 엔비디아(+1.72%)은 매물 소화 도중 장중에 미 상무부가 H200 GPU를 중국 판매에 대해 허용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급격하게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확대. 그러나 장중 재차 매물 출회되며 상승을 일부 반납.
- AMD(+1.44%), 마이크론(+4.09%), TSMC(+2.43%) 등도 미 상무부의 H200의 대 중국 승인 기대로 상승을 확대하기도 했지만, 엔비디아의 상승 축소에 동반 축소되는 등 변화는 확대.
- 특히 마이크론의 경우 수스쿼해나와 번스타인이 목표 가격을 각각 270달러와 300달러로 상향 조정했고, UBS는 매수 평가를 재확인하자 상승이 컸음
반도체: 브로드컴, MS와 협력 소식에 상승
- 브로드컴(+2.78%)은 MS가 경쟁회사인 마벨 테크(-6.99%) 대신 자사와 맞춤형 칩을 설계하기 위해 논의 중이라고 발표하자 상승.
- 이는 최근 구글의 '제미나이 3' 출시에 따른 TPU 공급 확대 호재와 맞물려 브로드컴이 AI 인프라 시장의 핵심 기업으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음을 보여준 점이 긍정적인 영향.
- 마벨 테크는 관련 소식에 이어 벤치마크가 아마존 칩 설계를 대만의 Alchip에 뺏겼다며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한 점도 하락 요인.
반도체: 인텔, 메모리 가격 급등 부담으로 하락
- 인텔(-2.68%)은 웨드부시가 메모리 가격 급등이 기존 PC 및 휴대폰 제조업체들의 비용 압박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발표하자 하락.
- HP(-3.24%)도 관련 우려를 반영하며 하락.
- 그러나 여전히 AI 산업, 서버 부문은 견조하다는 점에서 아리스타네트웍(+0.40%), 슈퍼마이크로컴퓨터(+1.96%), 델(+1.08%) 등은 견조한 모습을 보이는 차별화가 진행.
- 코어위브(-2.33%)는 3억 달러 증가 옵션 포함한 20억 달러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 소식에 급락.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10% 상승.
자동차: 테슬라, 모건스탠리의 투자의견 하향 조정으로 부진
- 테슬라(-3.39%)는 머스크가 EU가 해체되어야 한다고 언급한 가운데 모건스탠리가 로봇 및 AI 기업으로 전환하고자 하지만 주가에는 이미 반영돼 있다며 투자의견을 보류로 하향 조정하자 하락.
- 특히 12m Fwd PER이 무려 210배를 기록하고 있어 S&P500 기업 중 팔란티어와 함께 Top3에 해당된다는 점이 부담이라고 언급.
- 더불어 테슬라가 단순한 자도차 제조업체가 아니라는 점은 잘 알려져 있지만, 이미 주가에 반영돼 있으며 2026년 북미지역 전기차 판매량이 12% 감소할 것이라고 언급한 점도 부담.
- 리비안(-1.89%), 루시드(-4.92%) 등도 모건스탠리가 매도로 투자의견 하향 조정하자 동반 하락.
자동차: GM, 투자의견 상향에도 2026년 신차 판매 둔화 우려로 하락
- GM(-0.45%)은 모건스탠리가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한 가운데 목표주가도 54달러에서 90달러로 상향 조정했지만 하락.
- 2026년 신차가 1,600만대 미만으로 2025년 대비 1%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 포드(+0.84%)는 F-150 차량 판매가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가 부각되며 견조한 모습.
- 퀀텀스케이프(+0.40%) 등 2차전지 기업들, 앨버말(+1.61%) 등 리튬 관련주 등은 상승 전환
대형 기술주: 알파벳, 경쟁 심화 우려 등으로 하락
- 알파벳(-2.31%)은 배당락 영향과 함께 OpenAI가 기업용 ChatGPT 메시지 전송량이 8배 급증했다는 데이터를 공개하며 B2B 시장 지배력을 과시하자 하락.
- 애플(-0.32%)은 2026년형 아이폰 및 맥북용 메모리 가격 급등 전망이 마진율 압박 우려로 이어지며 하락.
- MS(+1.63%)는 자체 칩을 브로드컴과 함께 설계할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
- 메타 플랫폼스(-0.98%)는 오픈소스 라마의 수익화 의구심 재부각과 구글의 AI 안경 개발 경쟁 소식에 하락.
- 아마존(-1.15%)은 소비 심리 위축 데이터를 반영하며 하락
소프트웨어: OpenAI와의 경쟁 우려 확대 속 대부분 하락
- 팔란티어(-0.15%)는 CEO의 대규모 주식 매도 소식과 풋옵션 거래 급증 등 수급 불안 요인으로 하락.
- 오라클(+1.36%)은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은 가운데 장 후반 상승.
- 세일즈포스(-0.40%), 인튜이트(-2.58%), 어도비(-2.06%) 등은 OpenAI의 기업용 시장 성장세가 기존 SaaS 기업들의 입지를 축소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 특히 인튜이트는 AI가 세무, 회계 업무를 직접 처리할 수 있다는 평가에 낙폭이 컸음
양자컴퓨터: 디웨이브의 컨퍼런스 모멘텀과 아이온큐의 동반 상승
- 금리 상승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양자컴퓨터 섹터는 차별화된 강세를 보임.
- 디웨이브 퀀텀(+5.33%)은 연례 사용자 컨퍼런스인 'Qubits 2026' 개최 일정(01/27~28)을 발표하며, 기술 상용화 및 생태계 확장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자 매수세가 집중.
- 아이온큐(+3.17%) 또한 이러한 업계 호재에 힘입어 투자 심리가 개선되며 반등.
- 다만, 리게티 컴퓨팅(+0.53%)은 국채 금리 상승 여파로 부담을 보이다 장 마감 직전 상승 전환 성공.
중국 기업: 바이두, AI 칩 자회사 분사 및 상장 소식에 강세
- 바이두(+3.50%)는 AI 칩 자회사 쿤룬신(Kunlunxin) 분사 및 상장 추진 소식에 상승.
- 중국 정부의 반도체 자립 추진과 맞물려 기대감 확대. 알리바바(-0.12%)는 클라우드 성장 기대에도 전자상거래 방어 비용 이슈로 소폭 하락.
- 핀둬둬(보합)는 해외 성장성에도 관세 리스크 등으로 보합.
- 징둥닷컴(+0.07%)은 제한적 등락.
- 샤오펑(+2.60%), 니오(+1.19%), 리 오토(+0.84%) 등은 중국의 11월 자동차 수출이 전년 대비 52% 급증 소식에 힘입어 강세
스트리밍: 넷플릭스 하락 Vs. 파라마운트, 디즈니 등 상승
- 넷플릭스(-3.44%)는 워너 브라더스(+4.41%) 인수 합의 소식 이후 트럼프와 규제 당국의 반독점 제재 가능성이 부각되자 하락.
- 워너 브라더스는 파라마운트(+9.02%)가 주당 30달러에 적대적 공개 매수를 제안했다는 소식에 급등.
- 파라마운트는 인수에 성공하면 거대 콘텐츠 기업이 탄생하고, 실패해도 넷플릭스 규제의 반사 이익을 얻을 것이란 기대로 상승.
- 디즈니(+2.21%)는 경쟁사들의 혼란 속에 상대적 안정성이 부각되며 상승.
비트코인: 연준 FOMC를 기다리며 하락, 관련 종목은 혼재
- 비트코인은 아르헨티나의 암호화폐 서비스 허용 검토 소식에도 불구하고 연준의 매파적 행보 우려와 일본 금리 인상 가능성에 따른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매물로 하락.
- 스트래티지(+2.63%)는 10억 달러 규모 비트코인 추가 매수를 통해 공격적인 자산 증식 전략을 재확인하며 강세.
- 로빈후드(+3.40%), 코인베이스(+1.66%)는 사업 다각화와 변동성 확대에 따른 수수료 수익 증가 기대로 상승.
- 반면, 블리시(-1.12%), 서클(-1.94%) 등은 비트코인 가격 하락에 부진

12월 9일 시황. FOMC 앞둔 신중론. 반도체주 강세
- FOMC 등 중요한 일정 앞두고 신중함에 매물
- 11개 업종 중 테크 제외한 10개 업종 하락
- FOMC. JOLTS 보고서, 브로드컴 실적 이어지는 주
- 일단 금리인하에 대한 큰 이견은 없는 상태
- 최근 ADP 및 CG&C 고용 데이터 부진 영향
- 다만 파월 발언, 점도표, 경제 전망 등 확인 필요
- 또 연준 투표권이 바뀌기 전 마지막 회의
- 클리블랜드, 미니애폴리스, 댈러스, 필라델피아 종료
- 보스턴, 시카고, 세인트루이스, 캔자스시티로 교체
- Integrated. 금리 인하 무산시 증시 -2~3% 하락 예상
- FT. 금리 인하하더라도 복수의 반대표 나올 전망
- 고용, 인플레 중 중요도에 대한 시각이 다를 것
- 블룸버그. 금리인하 유력에도 최근 채권 금리 상승
- 금리인하가 모기지, 카드 대출 금리인하로 연결 X
- 파월 공격에 따른 정책 신뢰도 저하
- 인플레 자극해 오히려 금리 상승 유발할 가능성 등
- 반면 UBS는 금리인하시 10년물 3.75%로 하락 예상
- 엔비디아, 브로드컴, 마이크론 등 반도체주 강세
- 세마포. 엔비디아 H200 중국 수출 허용 예정 보도
- 러트닉은 미국 기술이 세계 표준되는 계기로 판단
- 장중 3% 가까이 오르다가 상승폭은 축소
- 브로드컴은 MS와 협업해 커스텀 칩 제작 보도
- 경쟁사 마벨은 하락하고 브로드컴은 2%대 상승
- 마벨은 아마존 Trainium 칩 사업에서도 제외 예상
- 테슬라는 모건스탠리 투자 의견 하향 소식에 약세
- 밸류 부담있고 전기차 시장 둔화 부정적
- 자율주행, 로봇 등 주목하나 이미 반영된 주가
- 비중 확대→시장 비중 하향, 목표가는 410→425 상향
- 번스타인. TSMC 생산능력 확대 주목, 290→330
- 에버코어. 애플 AI 잠재력 주목. 300→325 상향
- 마이크론. 메모리 업황 호조 기대 이어지며 강세
- 넷플릭스. 워너 브라더스 인수에 독과점 문제 제기
- 넷플릭스는 상승, 워너 브라더스는 하락
- 야데니. 기업들 생산성 개선에 빅테크 독주 마무리 예상
- 이익률 좋아지며 빅7 이상의 매력있는 기업 나오는 중
- IT, 커뮤니케이션 하향. 헬스케어, 금융, 산업재 확대
- 오펜하이머. 내년 S&P500 8,100p까지 오를 것
- 현재 전망 중 최고치. 금리인하, 실적 호조가 이유
- 무역전쟁, 기술주 버블 논란은 단명한 이슈라고
- 블룸버그. 11월 저점 이 후 소외주들 강세 두드러져
- 러셀2000. 다우 운송지수 등이 S&P500 보다 올라
- AI 버블론과 미국 경제에 대한 낙관론이 이유로 분석

2025년 12월 9일 미국 증시 주요 뉴스
- BitMine이 4억 2,900만 달러 규모의 ETH를 추가 매수하며 총 보유액이 120억 달러로 증가하고 현금 10억 달러와 BTC 193개를 유지하며 크립토 테마가 부각되고 BlackRock이 ETH 스테이킹 ETF인 ETHB 승인 신청을 제출하며 기관 수요 확대 기대가 형성됨.
- Ray Dalio가 AI 수혜는 메가캡이 아닌 활용 기업이라고 언급하며 고평가 집중 리스크를 지적하고 채권 언더웨이트, 금과 대체자산 선호, 인도 시장 매력 언급이 이어짐.
- Fitch가 2026년 유럽 부동산 가격의 완만한 상승을 예상하고 캐나다는 재정적자 축소, 미국은 OBBB 법안 감세 영향으로 적자 확대를 전망함.
- 스위스 국립은행이 기준금리를 0%로 유지할 것이란 컨센서스가 유지되고 ECB 금리 인상 확률은 20% 수준으로 반영됨.
- Morgan Stanley가 Uber 목표주가를 115달러에서 110달러로 하향 조정함.
- Google Cloud와 NextEra가 데이터센터-발전소 결합 인프라 개발 계약을 발표하고 Meta와 NextEra가 2.5GW 규모의 청정에너지 계약 달성 발표가 이어짐.
- Fear/Greed 지수는 공포 영역을 기록.
- Softbank와 Nvidia가 Skild AI 140억 달러 밸류에이션 투자 검토 소식이 전해짐.
- 뉴욕 Fed가 1년·3년·5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각각 3.2%, 3.0%, 3.0%로 변화 없음을 발표하고 소비자 재정 상황 악화 응답이 39%로 집계되는 가운데 실직 우려는 13.8%로 개선됨.
- Apple 반도체 총괄의 퇴사 계획 부인 소식이 전해지고 BLS가 10월 수입·수출물가 발표를 2026년 1월 15일로 연기함.
- Paramount의 WBD 인수 제안이 20일간 공개매수로 진행되며 WBD는 10일 이내 대응해야 함.
- 유가가 WTI 58.88달러, Brent 62.49달러로 각각 2% 내외 하락하고 천연가스가 4.912달러로 마감함.
- 트럼프가 농가 지원 120억 달러, 관세 수익 일부 지원, 중국의 대두 추가 매입 기대를 언급하고 캐나다 비료 관세 가능성을 언급함.
- 미국 재정적자는 11월 1,550억 달러로 추정되며 최근 2·5·7년물 국채는 외국인·뮤추얼펀드 흐름이 모두 전월 대비 혼조로 나타남.
- Tesla Optimus Gen2의 하드웨어 비용이 5~6만 달러 구간으로 제시되며 대량생산 가능성이 주목받고 Nvidia의 데이터센터 AI 점유율이 2021년 27%→2025년 86%로 급등한 구조 변화가 언급됨.

2025년 12월 9일 암호화폐 주요 뉴스
1. 비트코인 보합세 유지
- 비트코인은 12월 10일 예정된 올해 마지막 연준 정책 결정 발표를 앞두고 보합세를 보이는 가운데, 점도표와 향후 지침이 향후 흐름을 좌우할 전망임.
2. 알트코인 전반 강세
- 솔라나가 2.46% 상승하며 대형 알트코인을 주도했고, DOGE(+2.30%)와 ETH(+1.45%)도 동반 상승하며 심리 개선 흐름이 확인됨.
- XRP는 소폭 상승했고 TRX는 1.05% 하락해 부진한 흐름을 보이는 상황임.
3. ZEC 급등하며 상위권 주도
- ZEC가 24.52% 급등하며 분기 기준 760%를 상회하는 강세가 이어진 가운데, PEPE(+10.27%)와 DCR(+9.63%)도 주간 모멘텀을 확대하는 흐름이 포착됨.
4. 한국, 거래소 책임 강화 법안 추진
- 한국은 이용자 부주의가 명확히 입증되지 않는 한 해킹이나 시스템 장애로 발생한 손실을 전액 배상하도록 거래소에 요구하는 법안을 추진 중이며, 이는 전통 금융권과 유사한 보호 체계를 마련하는 조치로 평가됨.
5. 코인베이스, 인도 서비스 재개
- 코인베이스가 2년 만에 인도 전역에서 암호화폐 단독 거래 서비스를 재개했으며, 자산 이전 기능과 Simple·Advanced Trade, 자체 커스터디 지갑 이용이 가능해진 상황임.
6. 러시아 VTB, 2026년 암호화폐 거래 시범 운영
- 러시아 2위 은행 VTB가 2026년 부유층 고객을 대상으로 현물 암호화폐 거래 시범 운영을 준비 중이며, 이는 제재 환경 속에서 암호화폐 활용이 확대되는 흐름과 맞물린 국가 차원의 수용 움직임으로 관측됨.
- 알트코인 모멘텀이 강화되는 가운데 주요 규제 변화와 연준 결정을 앞둔 시장이 향후 방향성을 모색하는 국면임.

12/9(화) 지난밤 글로벌 뉴스
1.에서 트레이더들은 연준이 2026년 말까지 금리를 인하할 여력이 75 베이시스 포인트 미만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 중국 지진 네트워크 공식 결정 : 12 월 08 일 22:15 일본 혼슈 동부 앞바다 (북위 41.00도, 동경 142.35도)에서 깊이 50km의 7.5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3, 미국 노동 통계국 (BLS) 뉴스, 2025 년 11 월 생산자 물가 지수는 2026 년 1 월 14 일 (수요일)에 발표 될 예정입니다.
4,애플의 칩 책임자가 직원들에게 "가까운 미래"에는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5, 구글은 최초의 인공 지능 안경이 내년에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6, S&P 글로벌 레이팅스가 IBM의 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조정했습니다.
7. 미국, 관세 정책의 영향을 받는 농부들에게 120억 달러의 구제금융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8, 일본 기상청은 9 일 새벽 아오모리 현 동부 해역의 강진으로 인해 쓰나미 경보를 모두 "쓰나미 경보"에서 "쓰나미주의"수준으로 하향 조정합니다.
9, 연방 준비 은행은 월요일 밤새 역 환매 계약 (RRP) 규모를 1.703 억 달러, 마지막 거래일은 1.485 억 달러로보고했습니다.
10, 중국 지진 네트워크 자동 결정 : 12 월 09 일 05:52 일본 혼슈 동해안에서 멀리 떨어진 근해 (북위 40.94도, 경도 143.38도)에서 약 6.8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공식 신속 보고서의 최종 결과가 우선합니다.
11, 미국 3대 주가지수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으며 다우 지수는 0.45%, 나스닥 지수는 0.14%, S&P 500 지수는 0.35% 하락했습니다. 나스닥 중국 골든 드래곤 지수는 0.08% 상승했고, 중국 인기 주식은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12, WTI 원유 선물 가격은 2% 하락한 배럴당 58.88달러로,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1.98% 하락한 배럴당 62.49달러로 마감했습니다.
13, COMEX 금 선물은 0.54% 하락한 온스당 4219.9달러에, COMEX 은 선물은 0.94% 하락한 온스당 58.5달러에 마감했습니다.

12/9(화) 국내
● 세계
· 입에서 시작된 외교참사, 군사갈등으로…“중국 전투기 레이더 쐈다”
· IBM, 컨플루언트 16조원에 인수
· F-16 띄운 태국, 또 캄보디아와 충돌…트럼프 중재 평화 흔들
● 정치
· 경찰, '인사 청탁 문자 논란' 김남국 등 수사 착수
· 홍준표 “고대 법대 아닌 경대 의대, 육사 갔다면 내 인생은…”
· 이 대통령, 다음 달 중순 방일…다카이치 고향서 정상회담 추진
● 경제
· HD현대, 인도서 신규 조선소 설립 검토…주정부와 MOU 체결
· 포항시, '수소특화단지 투자 유치 설명회' 개최
· 김범석 우아한형제들 대표 “배민 설루션 AI 접목…입점 업체 서비스 고도화”
● IT, 과학
· 복원된 '대한국새'를 덕수궁에서…쿠키런이 되살린 대한제국
· 애플, 핵심 임원 줄퇴사…흔들리는 제국
· '초소형위성 전문' 나라스페이스, 일반공모 돌입오늘 청약
● 사회
· 손흥민 임신 협박 女, 1심서 징역 4년 선고
· 특검 "통일교 민주당 금품 사건, 특검법상 수사 대상 아냐"
· 법관대표 “내란재판부·법왜곡죄 위헌 소지…사법개혁 신중히”
2025년 12월 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월 공돈 15만원... ‘농어촌 기본소득’ 주는 지자체, 사흘간 232명 전입
→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10개 지역 중 한 곳인 옥천군에 사흘간 232명 전입,
군은 전입 신청을 반기면서도, 거주지는 그대로 두고 주소만 옮기는 '위장 전입' 대응책 등을 고민.(중앙)
2. 방귀 냄새가 치매 예방 효과?
→ 방귀 냄새의 주된 원인 물질은 ‘황화수소’로 2021년 미 존스홉킨스의대 연구에 따르면 알츠하이머 쥐실험에서 인지기능과 운동기능이 50% 향상되었다. 사람에게 효과 여부는 아직 불확실.(동아)
3. 한국 수돗물 속 미세플라스틱
→ 국제적으로 통일된 분석법 없어 비교 어려워.
지름 20㎛ 이상의 비교적 큰 미세플라스틱 조사에서는 2017년보다 2024년 조사에서 개수 감소.
1㎛ 미만 ‘나노’플라스틱은 현 단계 분석 기술로는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관련 데이터 축적이 거의 없고 위해성도 명확하지 않아 연구 축적이 필요하다.(아시아경제)
4. 美 증시 2026년에도 상승장 지속
→ AI 거품 우려에도 펀드매니저 77% '낙관'...
블룸버그가 미국·유럽·아시아 지역의 펀드 매니저 3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의 77%인 30명은 미 중심 강세장 예상,(아시아경제)
5. 주차장 ‘문콕’ 방지법
→ 자동차가 커지면서 이웃 차를 찍는 사례 많아지자 2019년 3월 이후 신설 주차장부터 주차장 폭을 2.3m에서 2.5m로 넓히도록 관련 규정 개정. 기존 주차장은 의무는 아니지만 강남구청 주차장 등 일부 주차장은 개정 규정 적용.(문화)
6. 고속철 이원화 10년 만에 재통합, KTX·SRT 내년 통합
→ 내년 말을 목표로 코레일과 SR 양사 통합. 이에 앞서 3월부터 수서역에서도 KTX 운행. 수서역 좌석 부족 어느 정도 해소 전망. 코레일과 SR 통합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국민)
7. 논란의 수능영어 24번 지문... 원저자, ‘출제 말았어야’
→ 인용된 지문의 원저자 스튜어트 모스 영국 리즈 베켓대 부교수,
최근 한국 수험생 측과 주고받은 이메일에서 출제된 단어(culturtainment)는 원어민도 모르는 ‘학술적 합성어’라고 말했다고.(문화)
8. ‘뒷자리 안전 벨트’ 착용률
→ 선진국은 80~90%인데 한국은 29.5%. 2018년 의무화에도 착용률은 올해 더 감소...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의 3분의 1은 안전띠 미착용자. 지역별로 착용률이 서울·경기가 30%대 중반으로 가장 높고 제주도가 22.3%로 가장 낮아.(한국)
9. 또 겁주기 발표? 시판 텀블러, ‘납 기준치’ 최대 884배?
→ 소비자원 발표(8일)에 따르면 시판 텀블러 24종 중 4개의 외부 도장에서 허용치 44배에서 최대 884배에 달하는 납 검출...
이 내용은 텀블러 내부가 아닌 외부 페인트에서 검출된 것으로 내부 용기인 스테인리스는 납 자체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지나친 겁주기 발표라는 지적.(세계 외)
10. ‘꺼림칙하다’(ㅇ) / ②‘꺼림직하다’(ㅇ) / ③‘께름칙하다’(ㅇ) / ④‘께름직하다’(ㅇ)
→ 마음에 걸려서 언짢고 싫은 느낌이 있다는 의미로 이 네 가지 말 모두 표준어이다.
②, ④(~직하다)는 예전에는 비표준어였으나 2017년 표준어로 인정되었다.
(뉴스클레임 ’알쏭달쏭 우리말‘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