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2월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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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12월4일

- 12/04 미 증시, 고용 쇼크와 MS 잡음에도 경기 연착륙과 금리인하 기대에 반등
- 고용시장 급랭, 금리인하 기정사실…미증시 일제↑ 다우 0.86%
- [뉴욕증시 마감] 고용 지표 부진에 금리 인하 기대↑…다우 408포인트 급등
- 빅테크 약세에도 불구하고 금리 인하 기대감 상승하며 3대 지수 + 러셀 2000 상승
- ADP 비농업 고용 쇼크로 금리 인하 기대감이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장시작전 The Information 이 마이크로소프트 $MSFT 가 부진한 AI 에이전트 소프트웨어 판매에 판매 목표를 낮췄다고 보도하며 AI 관련주 중심으로 하락 출발.
- 그러나 곧이어 CNBC 가 이를 부인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이메일을 보도하고, 견고한 ISM 서비스업 PMI 가 발표되면서 상승 반전 후 상승폭 확대 마감. 금리에 민감한 러셀 2000 큰 폭으로 상승
- 금, 국제 유가, 비트코인 상승. 비트코인 반등 지속
- 백악관이 AI 로보틱스 분야를 지원하는 행정명령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에 관련 업종 강세. 테슬라 $TSLA +4% 상승. 중소형 로보틱스 기업들은 더 큰 폭으로 상승
- 워너 브라더스 $WBC 에 대한 넷플릭스 $NFLX 와 파라마운트 $PSKY 간의 인수전이 치열해 지면서 넷플릭스, 파라마운트 모두 큰 폭으로 하락. 넷플릭스 -4.9%, 파라마운트 -7.3%
- 장마감 후 실적 발표한 세일즈포스 $CRM 시간외 거래에서 +5%. 반면 스노우플레이크 $SNOW -6%
- 금·은·구리 45년 만에 동반 신고가…공급 부족·산업 수요가 이끈다
- 해싯이 차기 Fed 의장에 지명되면 공격적으로 금리를 내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 비트코인, 시가총액 기준 세계 8대 자산으로 복귀
- 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은 디지털 자본…은행·신용·자본시장 모두 재편"
- 찰스슈왑, 26년 현물 디지털자산 거래 진출 계획 발표
- 이더리움, Fusaka 업그레이드 적용 완료
- [뉴욕 코인시황/마감] 비트코인 9만4000달러 회복
- 미 증시는 ADP 민간 고용의 충격(-3.2만 건)에도 불구하고 상승 출발했으나, MS(-2.50%)의 AI 매출 성장 목표 하향 조정 보도가 나오며 투자 심리가 급격히 위축되며 하락 전환.
- 이후 MS가 즉각 반박 성명을 내고, 11월 ISM 서비스업 지수(52.6)가 견조한 확장세를 확인시켜 주자 지수는 상승 전환하며 안정을 찾음.
- 다만, MS발 수익성 우려는 기술주 부담은 지속. 오히려 부진한 고용과 서비스업 물가 급락이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를 강하게 자극하며 금리에 민감한 주요 테마주와 중소형 금융, 바이오 종목으로 매수세가 쏠리며 러셀 2000 지수가 시장 대비 뚜렷한 강세(다우 +0.86%, 나스닥 +0.17%, S&P500 +0.30%, 러셀2000 +1.91%, 필라델피아 반도체 +1.83%)
- 지난 주 미국 증시는 긍정적인 신호와 부정적인 이슈들이 혼재된 가운데 움직였다.
- 3대 지수는 이틀 연속 동반 상승하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드러냈고, 금리 인하 기대감과 견조한 경제 지표가 '골디락스'를 연출할 수 있다는 전망을 뒷받침했다.
*변화요인: 수익화 논란, 고용과 서비스업지표
- 지난 11월 18일 로스차일드의 MS(-2.50%), 아마존(-0.87%) 투자의견 하향(자본지출 대비 수익성 우려) 이후, 'AI 거품론'이 시장의 화두로 자리 잡음.
- 장 초반 약세 역시 MS가 일부 AI 에이전트 제품의 매출 목표와 영업 할당량을 낮췄다는 보도가 트리거가 되었음.
- 특히 고객사들이 업무 오류와 연동 문제로 유료 도입을 꺼린다는 내용은 수익화 논란을 자극.
- 비록 MS의 빠른 반박으로 진정세는 보였으나, 제미나이 3.0 출시로 모멘텀을 확보한 알파벳(+1.46%)을 제외하면 빅테크 전반의 탄력은 둔화된 모습.
- 한편, ADP 민간 고용 보고서 결과 민간 고용은 지난 달 4.2만 건 증가에서 3.2만 건 감소로 전환하며 2023년 3월 이후 최대 감소폭을 기록.
- 사업체 규모를 보면 50인 이하 중소기업에서 12.0만 건 감소하며 고용 악화를 주도했고, 경기와 관련이 크지 않은 교육 및 헬스케어(+3.3만 건)를 제외하면 사실상 고용시장 침체를 시사.
- 임금 상승률도 이직자(6.7%->6.4%)를 중심으로 둔화돼 경기 불안을 자극.
- 반면, ISM 서비스업 PMI는 52.6를 기록해 전월(52.4) 대비 0.2p 상승해 경기의 급격한 위축을 제어.
- 세부 항목별로는 고용 지수(48.9)가 비록 위축 국면이나 4개월 연속 개선세를 보인 반면, 신규 주문(52.9)은 전월 대비 3.3p 하락하며 모멘텀이 둔화.
- 특히 물가 지수가 65.4로 전월 대비 4.6p 급락해 인플레이션 압력이 크게 완화.
- 결국 발표된 경제지표 결과 고용 침체, 물가 하락 등을 이야기하고 있어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를 강화.
- 이에 주요 지수는 반등했으며, 특히 주요 테마주를 비롯해 중소형 금융, 제약 중심으로 상승이 컸음
*특징 종목: MS, 아마존, 마이크론, 엔비디아 부진 Vs. 알파벳, 주요 테마주 강세
대형 기술주: MS, 아마존, 수익성 논란 속 하락 후 낙폭 축소
- MS(-2.50%)는 일부 언론에서 AI 관련 제품의 판매 목표를 낮췄다는 보도하자 3% 넘게 하락하기도 했음. 물론 MS는 즉각적으로 반박 성명을 발표하며 관련 우려를 잠재우는 노력을 해 하락폭이 축소. 다만, 여전히 AI 중심으로 한 시장 낙관론이 취약함을 보여주고 있어 주가 하락은 지속.
- 한편, 최근 MS와 함께 수익성 논란을 이유로 투자의견이 하향 조정됐던 아마존(-0.87%)도 동반 하락.
- 메타 플랫폼(-1.16%)도 관련 우려에서 자유롭지 못하기에 하락.
- 반면, 알파벳(+1.46%)은 제미나이 3.0으로 수익성 논란에서 자유롭다는 점을 반영 상승하는 차별화가 진행.
애플: 차익 매물과 투입비용 증가 가능성 제기되며 소폭 하락
- 애플(-0.71%)은 지난 1일 JP모건이 보고서를 통해 리드타임 증가 등으로 아이폰 17 수요가 높다는 점을 반영하며 상승이 지속.
- 그러나 오늘은 일부 차익 실현 매물과 함께 마이크론의 소비자 메모리 사업 철수 소식에 매물 출회.
- 크루셜은 아이폰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지만 같은 생산라인이라는 점에서 마이크론 발표는 향후 아이폰용 메모리 부족 가능성을 자극(풍선 효과).
- 이 결과 투입비용 증가에 따른 소비자 가격 상승, 판매량 감소 가능성이 부각.
마이크론: 소비자용 메모리 사업 철수와 불안한 심리
- 마이크론(-2.23%)의 소비자용 메모리 사업(Crucial 부문) 철수는 표면적으로 칩 가격 상승을 부추긴다는 점에서 반도체 산업에 호재.
- 그러나 최근 부각되고 있는 투입비용 증가에 따른 가격 상승과 수요 둔화를 자극하며 하락.
- 특히 크루셜 부문은 매출 비중은 작지만 소매시장에서 상징적인 브랜드였으며 마진은 낮아도 꾸준한 현금흐름을 이어왔기에 이를 버리고 AI에 올인한 전략은 AI 수익성 논란이 확대될 경우 퇴로가 없다는 불안감을 증폭.
- 반도체 가격 급등으로 PC 산업에 대한 불안이 부각되자 웨스턴디지털(-2.75%), 시게이트(-3.07%), 샌디스크(-5.34%)등도 하락.
반도체: 엔비디아, 브로드컴 하락 Vs. 자동차 반도체 관련 기업 상승
- 엔비디아(-1.03%)는 MS의 수익성 논란 이슈가 영향을 주며 하락. 장중 젠슨 황 CEO가 의회 방문한 가운데 트럼프와 만나 수출 통제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고 언급했지만 의회에서 논의 대상 품목이 H20 등이라는 점이 알려지자 매물 출회 지속. 브로드컴(-0.25%)은 전일에 이어 아마존과 엔비디아의 협력 소식에 하락 후 알파벳 강세에 기대 낙폭 축소.
- AMD(+1.10%)와 TSMC(+1.15%), 인텔(+0.67%) 등은 상승.
- NXP세미(+5.67%), 온 세미컨덕터(+11.01%), 텍사스 인스트루먼트(+4.19%) 등 자동차 반도체 관련 기업들은 연비 규제 완화에 따른 신차 판매 확대 기대로 상승.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83% 상승.
AI, 데이터센터: 투자 심리 견조한 가운데 상승 지속
- 마벨테크(+7.87%)는 예상을 상회한 견조한 실적과 향후 전망을 발표하며 상승. 특히 전년 대비 38% 증가한 데이터센터 수익이 이를 주도한 점도 긍정적인 영향.
- 사이퍼 마이닝(+5.61%), 아이렌(+6.91%), 코어위브(+4.38%), 네비우스(+2.56%) 등 데이터센터 관련 기업들 대부분이 상승.
- 여기에 팔라다인 AI(+10.02%), 리커전제약(+7.87%) 등 AI 서비스 관련 기업들도 대부분 상승하는 등 여전히 시장은 AI 관련 테마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
- 유아이패스(+3.92%)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 상향 조정에 시간 외 10% 급등 중.
- C3AI(+4.45%)는 연간 매물 전망 하향에도 3%대 상승 중.
테슬라, 로봇: 로봇 관련 행정명령 기대로 상승
- 테슬라(+4.08%)는 트럼프 행정부가 내년 초 로봇 개발을 우선시하는 행정명령을 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상승. 이는 테슬라의 옵티머스 프로젝트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시장은 평가.
- 관련된 보도에 서브 로보틱스(+18.24%), 리치텍 로보틱스(+18.54%), 심보틱(+9.37%), 제브라 테크(+2.36%), 로크웰 오토메이션(+2.34%) 등 관련 종목군이 상승.
- 아이로봇(+73.85%)은 밈 주식이라는 점을 감안 거래량 급증과 더불어 급등
자동차, 2차전지, 리튬관련주: 연비 규제 완화 기대
- GM(+1.40%)과 포드(+1.00%)는 자동차 연비 규제 완화와 관련된 트럼프 행정부의 행정명령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 스텔란티스(+4.66%), 페라리(+1.88%) 등 일반 자동차 기업들도 동반 상승.
- 반면, 리비안(+1.74%), 루시드(+5.28%) 등 전기차 기업들은 강세를 보인 가운데 퀀텀스케이프(+1.97%) 등 2차 전지 기업들은 상승.
- 앨버말(-1.29%) 등 리튬 관련주는 중국의 탄산리튬가격 하락 등을 반영하며 하락.
소프트웨어: 오라클, 웰스파고 보고서에 힘입어 강세
- 팔란티어(+3.16%)는 CEO가 골드만삭스 금융 서비스 컨퍼런스에서 연설이 있었는데 AI 수익성 우려에 폭발적으로 수요가 있다며 반박했으며, 미국 정부와의 관계는 더 강화되고 있다고 주장하자 상승.
- 여기에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긍정적인 모습을 보인 점도 긍정적.
- 오라클(+3.30%)은 CDS 프리미엄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오늘은 관련 이슈 보다는 웰스파고가 AI 산업의 도입에서 추론으로의 전환 과정에서 주요 수혜자가 될 것이라고 발표하자 상승.
- 서비스나우(+1.03%), 인튜이트(+1.90%) 등 대부분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견조한 모습.
- 세일즈포스(+1.71%)는 매출이 예상을 하회했지만 가이던스가 예상보다 양호하자 시간 외 4% 내외 상승 중.
- 스노우플레이크(+2.05%)는 장 마감 후 예상보다 견조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에도 시간 외 6% 하락 중.
양자컴퓨터, 원자력, 우주개발, 드론: 금리인하 기대에 힘입어 상승
- 디웨이브 퀀텀(+11.47%)은 에버코어가 2035년까지 양자 컴퓨팅 시장의 약 12%의 점유율을 기록할 것이며 기존 컴퓨터가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독보적인 위치를 선점했다고 평가하자 상승.
- 관련 소식에 리게티컴퓨팅(+9.05%), 실스큐(+7.82%), 아킷퀀텀(+7.11%) 등도 금리인하 기대로 상승.
- 아이온큐(+3.67%)도 장 후반 상승 전환 성공.
- 뉴스케일 파워(+6.50%), 오클로(+5.17%) 등 원자력, 로켓랩(+6.73%), 인튜이티브 머신(+8.28%) 등 우주개발, 드래곤 플라이(+10.07%), 조비항공(+5.78%) 등 드론, 비행택시 기업들도 금리인하 기대에 상승
금융주: 웰스파고의 시장 안정 언급, 금리인하 기대, 레포금리 안정 등으로 상승
- 웰스파고(+3.51%)는 CEO가 골드만삭스 금융 서비스 컨퍼런스에서 신용카드 연체율이 상승하고 있지만 예상 범위내에 있으며 정상화 과정일 뿐 위기는 아니라고 주장.
- 여기에 연준의 SLR 규제 완화로 실적 개선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고 언급하자 상승.
- 최근 시장 불안 요인 중 하나였던 연준의 레포 금리(주로 SOFR)이 하락 안정을 찾았다는 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줬고 경제지표 결과에 따른 금리인하 기대가 부각된 점도 긍정적.
- 이에 씨티그룹(+3.42%), JP모건(+1.38%) 등 대형 은행주는 물론, 웨스턴 얼라이언스(+3.88%), 코메리카(+2.82%) 등 지방 은행들도 양호한 모습.
넷플릭스, 월마트
- 넷플릭스(-4.93%)는 700억 달러 규모의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0.16%) 인수 제안에 대한 투자자들의 회의적 반응과 전일 주요 임원의 대규모 주식 매각 소식에 크게 하락.
- 특히 넷플릭스의 인수로 헐리우드에 과도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며 미 행정부의 규제 가능성이 제기된 점도 부담.
- 월마트(+1.78%)은 시가총액 9,000억 달러를 넘어서는 등 대형 기술주와 같은 체급이 되었다는 점이 부각되자 상승 지속.
- 특히 고용 침체 등으로 피난처가 필요할 경우 월마트 같은 효율성이 좋은 곳에서 구매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도 긍정적인 영향.
비트코인: 대만의 스테이블 코인 출시 가능성에 관련 기업 상승 확대
- 비트코인은 최근 유입된 보우만 연준 부의장과 증권거래 위원회의 규제 완화 언급,
- 오늘 있었던 스트레티지 CEO의 MSCI 지수 참여 지속 언급, 대만의 관련 법규 강화에 2026년 스테이블 코인 출시 가능성 부각 등에 기대 상승.
- 특히 고용불안, 물가 하락 등으로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가 부각된 점도 우호적.
- 비트마인(+5.48%), 스트레티지(+3.89%), 불리시(+7.69%), 로빈후드(+6.11%), 코인베이스(+5.19%), 서클 인터넷(+11.43%) 등이 강세. 특히 스테이블 코인 관련 기업들의 강세가 뚜렷

12월 4일 시황. 금리 인하 '확실' VS AI 노이즈
- 고용 지표 부진에 금리인하 기대 커지며 상승
- 실적, 가상화폐 반등도 지수 상승에 일조
- 11개 업종 중 테크, 유틸리티 제외 9개 상승
- 금리인하 기대감도 계속 이어지는 모습
- 11월 ADP 민간고용 -3.2만, 예상 5000 크게 하회
- 러트닉. 셧다운으로 중소기업 활동 일시적 중단 영향
- 서류 미비한 이민자 추방 정책도 일부 영향 있었을 것
- 11월 ISM 서비스업 지수 52.6. 예상 52.5 상회
- 그런데 가격 지수가 전월 대비 -4.6 하락
- 지표는 좋아지고 인플레 부담은 낮아진 것
- 다음주 인하 확률은 거의 90% 육박
- 국채 금리, 달러 인덱스도 하락
- 기업들의 실적 호조도 투자 심리에 영향
- 마벨 테크 호실적에 약 7% 급등
- 도이치방크. 데이터센터 성장 강화. 90→125 상향
- 광자 연결망 기술 보유한 셀레스티얼AI 인수도 평가
- 구리 대신 광 연결시 전송 속도, 전력 효율 높여
- 엔비디아, 브로드컴과 경쟁 가능하다는 일부 분석도
- 마이크로칩 테크도 실적 발표 후 큰 폭으로 상승
- 아메리칸 이글도 예상 넘긴 실적에 강세
- 달러 트리. 실적과 예상 넘긴 가이던스에 상승
- 각 테크, 의류, 소매 업체라는 점에 의미
- 마이크로소프트. AI 제품 매출 목표 낮춰다는 보도
- The Information. 고가 정책에 수요 약하다는 기사
- 고객들은 AI 적용시 얼마나 비용을 아낄 수 있는지
- 작은 오류에 입게 되는 타격 등에 대한 우려가 있다고
- 회사측은 즉각 부인해 낙폭은 축소
- 투자 대비 수요가 아직 약하다는 우려 다시 자극
- 엔비디아, 메타, 마이크론, 브로드컴 등 하락 요인
- 마이크론은 AI 집중 위해 소비자 사업 크루셜 철수
- 폭발적인 AI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인력 재배치라고
- 다만 일부는 단기 불확실성 요인으로 해석하며 매물
- 알파벳은 자율주행 관련 자회사 웨이모 효과에 상승
- 볼티모어, 피츠버그, 세인트루이스 등 테스트 확대
- 테슬라. 트럼프 정부 로봇 산업 육성 보도에 강세
- 내년 로봇 관련 행정 명령
- 최근 하락했던 비트코인도 추가 반등하며 영향
- 금리인하 기대 더해지며 93,000달러 수준까지 상승
- 플랫폼 IG. 증시 회복에 암호화폐 심리 개선
- 웰스파고. 오라클 4,550억달러 달하는 계약 주목
- 오픈AI, xAI, 메타 등. 낙폭 커 가격 매력. 280달러
- BoA. ASML D램 장비 점유 확대 가능성 주목
- 삼성전자 경쟁력 회복도 수혜. 1,134→1,331 상향
- 파이퍼샌들러. 연준 내년에도 금리 내릴 것
- 이 영향에 경기 회복, 증시 상승 이어질 전망
- 또 차기 연준 의장 유력한 케빈 헤셋 효과도
- 실제 케빈 헤셋 지명시 금리 인하 기대감 커짐
- 반면 그림자 연준 의장단이 생겨 투자자들 혼란
- 현직 파월에 후임 헤셋의 메세지 다를 경우 부담
Market Summary - 2025년 12월 4일
1. 미국 정치 및 국제 외교
-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협상 후 미·러 회담이 생산적으로 진행됐다는 백악관 발표
- 트럼프 대통령이 바이든 시대 연비 규제를 전면 재조정하며 2031년 34.5 MPG 목표 제시
- 미국, 베네수엘라 관련 추가 제재 부과
- 트럼프 대통령, 텍사스 의원 헨리 쿠엘라와 배우자에 대해 전면 사면 발표
- 트럼프 대통령, 미국이 조만간 칩 시장의 큰 비중을 차지할 것이라고 언급
- 트럼프 대통령, 초소형 차량 생산 승인 및 자동차 대출 이자 공제 허용 계획 발표
- 미국이 종교 자유 침해 관련 비자 제한 조치 예고
- 터키, 자국 EEZ 내 선박 공격이 항행 안전과 상업 활동을 위협한다고 경고
- 레바논 총리, 아랍평화구상 준수 시 정상화 가능하나 현재는 그 단계가 아니라고 발언
- 중국 외교부, 왕이 외교부장이 프랑스 외교장관과 회동했다고 발표
- 벨기에 정부, EU의 러시아 동결자산 활용안에 여전히 반대 입장 재확인
2. 연준 및 미국 경제
- 채권 투자자들, 케빈 해세트의 차기 연준 의장 지명 우려를 재무부에 전달
- 11월 ADP 민간고용 32,000명 감소, 소규모 기업 중심으로 고용 급감
- 미국 주택 매매 계약 취소율 10월 15.1% 기록, 높은 금리와 불확실성 영향
- 미국 11월 ISM 서비스업 PMI 52.6 기록
- 미국 리버스레포 규모 $2.514B로 감소
- 미국 2025년 연말 소비 예상액 $253.4B 전망
- 미국 5대 분야 신용거절률 24.8%로 사상 최고 기록
- 미국 경제 일부 약화 징후 속 금리 인하 필요성 제기
- 미국 차용 여력 확대를 위한 규제 완화로 은행 대출 능력 최대 $2.5T 증가 전망
- 미국 재무부, 2026년 경제성장률 개선 예상
- 미국 이민·무역 정책 변화에 따른 경기 영향 제한적이라는 평가
3. 미국 주식
- NVIDIA CEO, 트럼프 대통령과 수출 규제 논의 및 AI 전력수요 증가 언급
- NVIDIA CEO, 중국이 H200 칩을 수용할지 불확실하다고 발언
- NVIDIA CEO, AI는 전력 병목을 초래하며 소형 원자로 활용 가능성 제시
- NVIDIA CEO, 의회 방문해 AI 관련 질의 응답 진행
- 소매 투자자 거래량이 최근 5년 평균 대비 두 배로 증가
- 애플 디자인 총괄 알란 다이 포함 핵심 인력 다수 메타로 이직
- 인터 CEO, 네트워킹 사업부 매각 계획 철회
- 마이크론, Crucial 소비자 사업 철수 결정
- AMD CEO, 메모리 수급 타이트 및 단기 변동 가능성 언급
- BlackRock, AI 관련 투자 확대로 경제 성장 기여 강조
- Truist, 미국 강세장 지속 가능성 및 2026년 낮은 두 자릿수 EPS 성장 전망
- 마이클 버리, AI 버블 2년 내 붕괴 가능성 경고
5. 암호화폐
- BlackRock CEO, 미국 국가부채가 암호화폐 채택 가속화할 것이라고 언급
- Charles Schwab, 2026년 상반기 비트코인·이더리움 거래 지원 예정
- Coinbase, 주요 은행들과 암호화폐 파일럿 진행
- Polymarket, 미국 사용자 대상 앱 출시
- Crypto Fear & Greed Index 27~28, ‘Fear’ 구간 유지
6. 국제 정치 및 무역
- 우크라이나 SBU, ‘Sea Baby’ 드론 손실 부인
- 스페인, EU-Mercosur 협상 연내 타결 가능성 언급
- 영국, ASF 영향 지역 제외한 스페인산 돼지고기 수입 허용
- EU 집행위, 러시아를 자금세탁 위험국으로 추가
- ECB 라가르드, EU 조치가 조약을 위반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
- 대만 라이 총통, 미·대만 협력 확대 및 중국 군사활동 강화 지적
7. 기타 뉴스
- Gen Z 절반 이상이 현금 사용을 ‘최후 수단’으로 인식
- 미국 대출 연체 증가 추세
- Indeed, 데이터·분석 분야 채용 공고 40% 감소
- CNN, 칼시와 협력해 예측시장 기능 도입
- FDA, 릴리 혈액암 치료제 정식 승인
2025년 12월 4일 미국 주식 주요 뉴스
- 미국 상무장관 루트닉은 CNBC 인터뷰에서 ADP 부진 지표의 원인이 관세가 아니라 폐쇄와 추방 조치에 따른 영향이라고 밝힘.
- 루트닉은 2026년 GDP가 4%를 넘을 것으로 전망했으며, 관세가 15%를 넘어야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고 언급함.
- 그는 유럽연합의 기술 규제가 유럽 경제와 AI 산업을 저해하고 있다고 지적했고, 미국과 EU가 철강 합의에 적극적이라고 덧붙임.
- 또한 정부가 반도체와 제약 제조업의 미국 회귀를 추진 중임이 전해짐. 루트닉은 패니메이와 프레디맥 IPO가 머지않아 이뤄질 것이라고도 밝힘.
- 구글의 웨이모는 로보택시 서비스의 인간 시험 운행을 신규 4개 도시에서 시작한다고 발표함.
- 대상 도시는 볼티모어, 세인트루이스, 피츠버그, 필라델피아임. 공포·탐욕 지수는 27/100으로 ‘공포’ 구간임.
- 블랙록의 핑크는 미국이 AI와 자산 토큰화 분야에서 더 빠른 진전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하며, 디지털화가 금융 시스템의 마찰을 줄일 것이라고 언급함.
- EIA에 따르면 쿠싱 원유 재고는 -0.457M이 기록됨.
- 미 재무부의 라보르냐는 관세를 인플레이션 요인으로 보지 않으며 물가 상승의 핵심은 서비스라고 지적함.
- 그는 2,000달러 규모의 관세 환급은 의회 승인 필요로 불확실하다고 밝혔고, 관세가 마진에서 흡수되고 있어 내년 인플레이션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전망함.
- 라보르냐는 트럼프 대통령의 연준 의장 지명 시점이 불확실하다고 설명함.
- 모건 스탠리는 마벨 테크놀로지의 목표주가를 86달러에서 112달러로 상향함.
- 루트닉은 가격 변동을 위해 관세가 50% 이상이어야 한다고 재차 강조함.
- 골드만삭스의 매크로 트레이더 바비 몰라비는 시장 전망을 ‘복싱 경기’에 비유하며, AI·부양책·매그니피센트 7의 6천억 달러 규모 투자 등 강세 요인이 고평가와 신용 스트레스 같은 약세 요인과 충돌하는 국면이라고 진단함.
- 그는 QT 종료, 재정지출 지속, 2026년 1.2조 달러 규모 자사주 매입 승인 등 긍정적 요인을 언급했으나, 시장의 AI 편중과 소비자 압박, 연체 증가, 프라이빗 크레딧 스트레스 등을 경고함.
- 골드만삭스는 ADP 이후 3분기 GDP 전망을 +3.8%로 상향했고, 국내 최종판매도 +2.8%로 조정함.
- 기술·산업 섹터로의 자금 유입이 두드러졌으며 커뮤니티 서비스 섹터는 4주 연속 최대 규모의 자금 유출이 이어짐.
- 금융·에너지 역시 유출세를 보임.
- AMD의 리사 수는 UBS 콘퍼런스에서 전체 메모리 수급이 빠듯해지고 있다고 언급함.
- 이는 HBM 수요 급증으로 MU의 연간 170% 상승세를 설명하는 요인으로 지목됨.
- 아마존은 자체 칩 개발을 통해 AWS의 성능·가격·배포 전략을 통제함으로써 AI 인프라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려는 전략이 포착됨.
- 연준은 최근 자산손실이 감소하며 3년 만에 손실 축소가 진행 중임.
- 11월 이후 이연자산이 2,432억 달러에서 2,432억 달러로 줄었으며, 전문가들은 연준 시스템의 연간 수익이 20억 달러를 넘을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함.
- 연준은 수익이 통화정책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재차 강조함.
- 재무장관 베센트는 트럼프 대통령이 연준 의장을 한 명으로 압축했다고 밝힌 가운데, 케빈 해싯 지명 가능성에 대해 확인을 거부함.
- Polymarket은 해싯의 지명 확률을 70%로 반영 중임.
- 글렌코어는 아르헨티나 알룸브레라 구리 사업 재가동을 발표함.
- 아마존은 Prime Video 메인 화면에 뉴스 허브를 무료로 도입할 예정임.
- 미 정부는 연비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며, 연비 크레딧 거래도 종료될 전망임.
- 마이클 버리는 AI 분야가 닷컴 버블과 유사한 양상을 보인다며 2년 내 붕괴 가능성을 경고함.
- 그는 팔란티어 등 기업들이 필수 기술이 아닌 컨설팅 중심 사업 구조로 높은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하기 어렵다고 비판했으며, 헬스케어 섹터 비중 확대를 권고함.
- 비트코인은 “튤립 버블”로 규정함.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S&P 500이 2026년 7,100선에서 마감할 것으로 전망함.
- 이는 현재 대비 약 4% 상승 여력으로, 최근 3년간 두 자릿수 상승에 따른 고평가 부담을 지적함.
- 서브라마니안은 AI 과열과 유동성 감소 우려를 언급하며, 낙관 시나리오 8,500, 비관 시나리오 5,500을 제시함.
- 세일즈포스와 AWS는 Agentforce 360 협력을 발표함.
- FTC는 보잉의 스피릿 에어로시스템 인수 승인 절차를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임.
- 미국 의회는 AI 칩 수출 제한 조항을 방위법안에서 제외해 엔비디아가 로비 승리를 거둔 상황임.
- 채권 투자자들은 해싯의 연준 의장 지명이 금리 인하를 가속화해 시장을 불안정하게 할 수 있다며 우려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짐.
- 연준은 40개 기관에 25.14억 달러 규모의 역레포를 집행함.
-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은 AI 성장으로 전력 공급이 한계에 도달하고 있으며 소형 원자로 확산이 불가피하다고 언급함.
- 양자컴퓨터 위협에 대해선 ‘포스트 양자 암호화’가 개발 중이라고 강조함.
- 테슬라는 UBS 콘퍼런스에서 2026년 말까지 완전 자율주행 호출 가능 도시가 10곳 이상이 될 것이라고 밝힘.
- 옵션 시장에서는 기술주 콜옵션 대량 매수가 포착됨.
- 모건 스탠리는 데이터센터 대출 노출을 줄이기 위해 위험 이전 거래(SRT) 협상을 진행 중임.
- 메타의 하이페리온 프로젝트 등 대규모 금융 제공 이력이 있으며, AI 데이터센터 확대로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임.
- 코네티컷 소비자보호국은 칼시·로빈후드·크립토닷컴에 불법 도박 중단을 요구하는 서한을 발송함.
- 골드만삭스는 연준의 2026년 금리 인하 전망을 제시함.
- 젠슨 황은 조 로건 인터뷰에서 6~7년 내 소형 원자로 시대가 도래한다고 전망했으며, UUUU·UEC·CCJ·OKLO·SMR 등이 수혜로 지목됨.
- 모건 스탠리는 ‘인플레이션’ 언급이 안정적이라고 평가함.
- Tier1Alpha는 제조업 경기 회복 조짐에도 전반적인 기초체력 반등은 아직이라고 분석함.
- 골드만은 기관·헤지펀드의 순매수가 확대 중이라고 밝혔으며, 소프트웨어가 반도체·제약의 매도세를 상쇄한 것으로 전해짐.
- 미 상무부는 11월 무역지표를 내년 1월 발표할 예정이며, 소매·내구재 관련 주요 데이터도 이달 중 순차 공개될 예정임.
-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 시대 자동차 연비 기준 폐지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힘.
- 그는 미국이 곧 칩 시장의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함.
- S&P 500은 사상 최고가까지 0.9% 남은 상황이며 공포·탐욕 지수는 27로 ‘공포’ 상태임.
- 트럼프 대통령은 초소형차 생산 승인과 자동차 대출 이자 공제 허용 등을 발표하며, 미국 자동차 산업의 성장성을 강조함.
- 2025년 연말 소비는 2,534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며, BNPL이 구매 증가를 견인 중임.
- 트럼프 대통령은 F-150을 극찬했으며, 자동차 업체들의 미국 투자 확대가 관세 영향이라고 평가함.
- 앤트로픽 CEO는 AI 대기업들의 투자 리스크가 과도해 산업 전체가 불확실한 경제적 수익을 전제로 거대 지출을 감행하고 있다고 경고함.
- 세일즈포스·AWS는 Agentforce 360 강화 협력을 발표함. 상원 크루즈 의원은 테슬라 관련 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임.
- SNOW와 PATH는 실적을 발표하며 각각 견조한 매출 성장과 예상을 상회한 지표를 기록함.
- 스노우플레이크와 앤트로픽은 2억 달러 규모 AI 파트너십을 체결함.
- 미국 주식과 채권은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동반 상승 마감함.
- 트럼프 대통령은 엔비디아 황 CEO를 극찬하며 USMCA 재협상 가능성을 시사함.
- 미국은 개정된 연비 기준을 통해 자동차 업계가 2031년까지 350억 달러 이상 절감할 것이라고 전망함.
12/4(목) 국내
● 세계
· "일, G7에 시진핑 초청하려는 프랑스에 신중 대응 요구"
· 美당국자 "확장억제 철통같이 유지…한미, 北비핵화 지속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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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훈식이 형이랑 현지 누나한테 추천”…문진석·김남국 인사청탁 문자 ‘논란’
· 여야, 법사위서 장경태 성추행 의혹 공방···여당 일부, 장경태 감싸다 2차 가해성 발언도
· 장동혁 “이재명·민주당에 엄중 경고…독재와 폭압 멈춰라”
● 경제
· 작년 출생아 기대수명 83.7세 '역대 최고'…건강수명은 65.5년
· 포스코1%나눔재단, 국가유공자 등 36명에 '첨단 보조기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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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과학
· 넷마블, 개인정보 8000건 추가 유출 확인…주민번호·입사지원자 정보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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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 첫 인공위성 '순천 SAT', 2027년 우주로 간다
● 사회
· 수도권·강원 중심 많은 눈…영하 5도 아침기온에 '한파특보'
· '16개월 영아 학대 살해' 친모·계부 송치…석 달간 수차례 폭행
· 한덕수 전 총리 '불법 기부행위' 혐의로 기소
2025년 12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아파트 청약 가점 받으려고 이혼까지... → 국토부, 부정청약 의심사례 252건 적발. 이 중 A씨 사례의 경우 위장 이혼 뒤 남편 아파트 살면서 32차례 무주택자 청약, 결국 서울에 아파트 당첨. 적발된 부정 청약의 상당수는 위장 전입(245건)...(국민)
2. 올 10월까지 파신 법인 1840건 →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증가. 연간 파산 법인은 사상 처음으로 2100건에 달할 전망. 경기 양극화 속에 극심해진 내수 부진의 신호가 법원의 통계로 드러나고 있다는 분석.(헤럴드경제)
3. 소상공인 ‘창업에서 폐업까지’ 6년 6개월 → 2021년 이후 노란우산 폐업공제금을 받은 폐업 소상공인 820개 조사. 3년내 문 닫은 소상공인도 39.9%.(헤럴드경제)
4. ‘노인 지하철 무상’ 국비 보전 국회 논의 길 열렸다 → 서울 등 6개 도시 지하철 노사가 함께 낸 ‘국회 청원’이 지난 11월 24일 심사 기준인 5만명 넘어. 올 10월 기준 총 승객(22억5700만명) 중 무임 승객(노인, 장애인, 유공자)은 5억 500만명으로 22.4%.(문화)
5.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 → 김명애 동덕여자대학교 총장, 공학전환 공론화위원회 권고안 채택 하루 만에 공식 발표. 학생들은 공론화 과정에서 학생 의견 비중이 지나치게 적었다(학생·교원·직원·동문 동일)며 문제 제기.(경향)
6. 금감원, 미청구 퇴직연금 찾아주기 캠페인 → 청구 안 해 금융기관에 남아있는 퇴직금 1309억. 해당 노동자 약 7만 5000명, 1인당 174만원 상당. 이 중 은행이 1281억, 보험사19억원, 증권사 9억원... 우편, 카카오 알림톡 등으로 통보 예정.(경향)
7. 항생제 처방 많이 줄었다지만 여전히 세계 최고 수준 → 2023년 기준 1인당 사용량 OECD 34개국 중 튀르키예 다음으로 2위, OECD 평균의 2배... 올해 항생제 내성 감염 신고 건수 이달 1일 기준 4만 4930건(잠정)으로 지난해 연간 건수보다 6.1% 증가.(세계)
8. 쿠팡, 역대 최대 단체소송 가나? → 온라인 소송카페 30여개, 회원수만 50만명. 이미 1인당 20만원 접수한 곳도...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은 ‘위자료 100만원 청구 소송’ 추진 중. 2014년 신용카드 3사, 2016년 인터파크 소송에서는 1인당 10만원으로 결론.(헤럴드경제)
9. ‘분노 미끼’(Rage bait)’ → 옥스퍼드 사전이 선정한 2025년 올해의 단어. SNS 조회수를 높이기 위해 분노나 짜증을 의도적으로 유발하거나 앞세우는 콘텐츠를 가리키는 말. 인간의 뇌는 긍정적인 정보보다 ‘충격’ ‘최악’ ‘박살’ 같은 ‘분노 미끼’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동아)
10. ‘우리말로 다듬어야 할 외국어 10개’(문체부-국립국어원 11월 선정) → ▷스내킹은 '간편 식사' ▷캐즘은 '일시 수요 정체' ▷바이오헬스는 '생명 건강', ▷블러핑은 '전략적 허세' ▷피지컬 에이아이(AI)는 '실물 인공 지능' ▷코어 근육은 '중심 근육' ▷케이던스는 '걸음 수' ▷북 토크는 '책 만남', ▷그린 리모델링은 '친환경 새 단장', ▷메디컬 테스트는 '신체 정밀 검진'으로 정비.(문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