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2월3일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12. 3. 07:17
반응형
오늘의뉴스로
배우는세상 
2025년12월3일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2월3일

 

 

3대지수 상승

 

AI 랠리 상승,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1.84%, 원전주 강세,여행&항공, 희토류 관련주 강세

 

 

  • 12/03 미 증시, 비트코인 급등과 엔비디아, 트럼프의 힘으로 상승
  • [뉴욕증시]3대지수 상승…비트코인 반등에 기술주 회복
  • 뉴욕증시, 기술주 위주로 위험 선호 회복…상승 마감
  • [뉴욕증시 마감] 기술주·비트코인 반등에 상승…AI 기대감 속 나스닥 0.6%↑
  • 기술주 강세에 3대 지수 일제히 '상승'…인텔 8.6%↑
  • 금리 안정세 보이며 어제 매도세 후 3대 지수 소폭 반등. 러셀 2000 하락
  • 미국 국채 및 최근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를 불러일으켰던 일본 국채 금리 모두 안정세를 보이며 빅테크 및 기술주 위주로 강세. 그러나 시장 전반으로는 하락 종목수 우세
  • 미 국채 10년물 금리, 달러 지수 하락
  • 금, 국제 유가 하락, 비트코인 큰 폭으로 반등
  • 어제 사이버 먼데이에 접속 장애가 발생해 주가가 급락했던 쇼피파이 $SHOP 가 기술적 문제가 해결됐으며 올해 블랙프아이데이-사이버먼데이 매출이 전년 대비 27% 증가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히며 5% 급등
  • 트럼프 "내년 초 새 연준 의장 지명…현재 1명으로 압축"
  • “뱅가드" 효과로 크립토 시총 $3조 회복… ETF 자금 폭발 ➕ 연준 금리 인하 기대 급등,뱅가드가 마침내 비트코인 ETF 매수 금지 해제, 동시에 블랙록 IBIT가 장 시작 30분 만에 거래량 $1B 돌파
  • 뱅크오브아메리카 역시 15,000명 이상의 자문가에게 1~4% 크립토 배분 허용 지침 전달
  • 현물 ETF 가운데 특히 블랙록 IBIT는 거래량 37억 달러를 기록해, 뱅가드의 S&P 500 ETF(VOO) 거래량(32억 달러)을 추월했다. 
  • 스트래티지 CEO “비트코인 매각, 2029년 이전엔 가능성 낮다”
  • [뉴욕 코인시황/마감] 美연준 QT 멈추자 비트코인, 단숨에 9만달러 돌파…‘유동성 랠리’ 시동

 

반응형

 

  • 미 증시는 엔비디아(+0.86%)가 컨퍼런스를 통해 강력한 AI 산업에 대해 언급하자 관련주의 강세가 이어지며 상승 출발.
  • 여기에 보우만 연준 부의장의 청문회와 증권 거래위원회 위원장의 발언으로 비트코인이 급등한 점도 기술주의 강세를 견인.
  • 장중 매물 소화과정이 진행되기는 했지만 트럼프가 내년이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세금 환급 시즌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고 캐빈 해싯에 대한 연준 의장 시사 발언에 재차 반등.
  • 다만, 주요 테마주 중심으로 매물 소화는 지속돼 러셀2000은 하락한 점도 특징(다우 +0.39%, 나스닥 +0.59%, S&P500 +0.25%, 러셀2000 -0.17%,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84%)

 

금리 안정세 보이며 어제 매도세 후 3대 지수 소폭 반등. 러셀 2000 하락

 

*변화요인: 비트코인 급등 원인, 엔비디아 컨퍼런스 내용

  • 미셸 보우만 연준 부의장은 청문회를 통해 암호화폐를 제도권 금융 시스템의 정식 파트너로 인정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언급.
  • 특히 지니어스 법을 언급하며,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를 위한 자본, 유동성 및 분산 투자 규제안을 마련해 향후 은행이 디지털 자산 수탁 및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벽을 허물겠다는 정책 전환을 언급.
  • 더불어 디뱅킹(서비스 거부) 반대하며 합법적인 암호화폐 기업의 계좌 개설을 거부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
  • 이러한 암호화폐에 대한 긍정적인 발언을 통해 비트코인 등 디지털 자산 시장의 유동성을 크게 확대했다고 평가. 

  • 이런 가운데 뱅가드가 자사 플랫폼에서 암호화폐 ETF 거래를 허용한 점도 유동성에 긍정적인 영향. 
  • 더불어 미 증권 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2026년 1월 중 암호화폐 기업들을 대상으로 혁신 면제 제도가 도입돼 IPO 를 촉진하기 위한 정책들을 본격 시행할 예정이라고 주장한 점도 긍정적. 
  • 결국 유동성 공급 기대가 부각되자 비트코인이 급등하며 9만 2천 달러를 상회하는 등 여타 크립토도 큰 폭으로 상승. 
  • 이에 관련 자산의 급락에 따른 마진콜 우려가 완화되자 기술주 중심으로 견조한 모습을 보인 점도 시장에 긍정적

  • 한편, 엔비디아(+0.86%) CFO는 UBS 글로벌 테크 & AI 컨퍼런스에서 시장이 우려하는 AI 버블이 없으며 CPU 시대에서 GPU 시대로의 전환 초기 단계라고 주장. 
  • 더불어 향후 10년내 데이터센터 시장은 3~4조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언급. 
  • 또한 블랙웰 기반 훈련된 새로운 AI 모델이 6개월 내 발표되고, 루빈칩은 이미 설계가 완료돼 2026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주장. 

  • 또한 GPU는 (TPU 같은) ASIC보다 훈련과 추론에 모두 강하고 소프트웨어 생태계가 강력하다고 언급. 
  • 또한 HBM은 원가 부담이 있지만 수율 개선등을 통해 내년에도 마진율은 70%대 중반을 유지할 것이라고 언급. 
  • 특히 OpenAI의 현재 매출은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들을 통해 발생하고 있지만 향후에는 엔비디아와 직접 거래해 컴퓨팅 인프라를 구축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언급하며 OpenAI의 성장에 대해 우호적으로 평가. 
  • 이에 장 초반 엔비디아는 3% 넘게 급등하는 힘을 보였음. 물론 장중 최근 우려를 해소하지는 못해 매물 출회 진행도 특징.

 

*특징 종목: 기술주, 여행주 강세 Vs. 유틸리티, 에너지, 제약주 부진


반도체: 엔비디아 상승 Vs. 브로드컴 하락 지속

  • 엔비디아(+0.86%)는 CFO가 UBS 글로벌 테크 & AI 컨퍼런스에서 AI 버블이 없으며 차세대 루빈칩은 설계가 완료돼 2026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주장하자 3% 넘게 상승. 그러나 최근 우려를 해소하지는 못했다는 평가도 이어져 상승을 반납하는 등 변동성 확대.
  • 브로드컴(-1.17%)은 아마존이 자체칩을 엔비디아와 협력한다고 발표하자 하락.
  • AMD(-2.06%)는 차세대 AI 인프라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해 휴렛패키드 엔터(-0.09%)와 협력을 확대한다고 발표하며 상승했지만, 아마존과 엔비디아의 협력 확대 소식에 하락 전환.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84% 상승


반도체: 인텔, 수급의 힘으로 급등

  • 인텔(+8.65%)은 말레이시아 반도체 시설에 2억 달러 투자를 발표한 가운데 새로운 이슈가 부각되지 않았지만, 콜옵션 거래가 급증하자 주가도 큰 폭으로 상승하는 등 수급적인 부분이 영향.
  • 마이크론(-0.40%)은 울프리서치가 목표주가를 200에서 300달러로 크게 상향 조정했지만 보합권 등락을 보이며 뚜렷한 방향성이 없는 모습.
  • 고속 데이터 전송용 반도체 기업인 크레도(+10.12%)와 데어퍼 플랫폼 회사인 몽고DB(+22.23%)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 전망을 발표에 급등.
  • AMAT(+4.15%)는 키방크가 걍쟁사 대비 우수한 가치평가를 이유로 목표주가를 240에서 285달러로 상향 조정하자 상승. 


반도체: 마벨, AI 스타트업 인수 소식에 상승, 시간 외 실적 발표 후 하락

  • 마벨 테크(+1.96%)는 AI 스타트업 셀레스티얼AI 인수하기 위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중이라는 소식에 상승. 관련 소식에 TSMC(+1.53%)도 강세를 보였고 인텔 CEO인 립부탄이 이사회에 포함되어 있다는 점을 반영 인텔의 급등 요인 중 하나. 셀레스티얼 AI는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는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인텔, AMD 등 많은 기업들이 투자자로 등록된 회사.
  • 마벨 테크는 마감 후 실적 발표에서 가이던스가 예상을 상회했지만 분기 매출이 부합에 그치고 차익 매물로 시간 외 5% 넘게 급락.
  • 웨스턴 디지털(-2.17%)은 목표주가를 180에서 200달러로 상향 조정했지만 보합권 등락에 그침.
  • 덱스컴(+1.46%)은 모건스탠리가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시장 수익률 상회로 상향 조정하자 상승.
  • 옥타(+1.53%)는 견조한 실적과 가이던스 상향 소식에도 시간 외 하락

 

자동차: 테슬라, 전기차 판매 부진 우려 확대되며 하락

  • 테슬라(-0.21%)는 11월 중국 인도량이 10월(6만 1,497대)보다 증가한 8만 6.700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지만 하락.
  • 11월 유럽 주요 시장에서 차량 등록이 급격하게 낮아진 점이 부담으로 작용.
  • 여기에 포드가 11월 판매에서 순수 전기차 판매가 전년 대비 6.5% 감소하는 등 정부 보조금 없이 전기차 판매가 쉽지 않음을 보여준 점이 하락 전환 요인.
  • 이런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가 자동차 연비 규제 완화를 발표할 것이라는 소식도 전기차 기업들에게는 부담. 다만 특별한 요인이 부재한 가운데 수급의 영향을 받아 낙폭 축소


자동차: 포드 하락 Vs. GM 상승

  • 포드(-1.52%)는 11월 차량 판매가 전년 대비 1% 감소한 16.5만 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하자 하락. 최근 알루미늄 공급업체 화재로 F-시리즈가 10% 감소한 점도 특징.
  • GM(+0.97%)은 장 초반 하락하기도 했지만 연비 규제 완화 소식에 상승 전환.
  • 퀀텀스케이프(+3.75%)는 새로운 이슈가 부재한 가운데 전일 하락을 뒤로하고 상승하는 등 2차전지 기업들은 혼재된 모습.
  • 앨버말(-0.15%)은 베어드가 저장 분야에서 리튬 배터리의 최종 시장이 강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매도에서 보유로 상향 조정하며 상승했지만 하락. 대부분 리튬 관련 기업들도 보합권 등락에 그침.

 


대형 기술주: 애플, 구글 제미나이 개발 주도 인물 영입에 상승

  • 애플(+1.09%)은 AI 팀을 개편하고 구글 엔지니어를 새로운 AI 부사장으로 영입한다는 소식에 상승. 이번 영입하는 수브라마나는 구글에서 제미나이 개발을 이끌었기 때문.
  • 알파벳(+0.29%)은 장 중 엔비디아가 TPU 등 ASIC보다 훈련과 추론에 모두 강하다며 언급하자 하락하기도 했지만, 여전히 가성비 등에서는 압도적이라는 점에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 성공.
  • 아마존(+0.23%)은 최신 AI 칩인 트레이니움3를 출시한 가운데 엔비디아와 파트너십을 확대했다는 소식에 상승. 더불어 신선식품 30분 배송 테스트를 시작했다는 소식도 긍정적.
  • MS(+0.67%)는 수익성 논란에도 투자 지속, OpenAI 등과의 협력 강화 등에 힘입어 상승.
  • 메타(+0.97%)도 강세



중국 기업: 알리바바, 샤오펑 부진

  • 알리바바(-1.91%)는 지난 10월 이후 지속적으로 언급되며 매물 출회되게 만들었던 1260H 조항(미국이 중국 군사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판단하는 기업 명단) 후보로 선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는 소식에 하락.
  • 바이두(-0.60%)도 해당되기에 동반 부진. 핀둬둬(+0.53%), 진둥닷컴(+0.54%)은 여전히 이어진 중국 정부의 소비 부양의지에 기대 강세.
  • 샤오펑(-7.92%)과 니오(-2.90%)는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비야디가 11월 차량 인도량이 48만 대를 상회하며 예상을 상회한 결과를 내놓았지만 니오와 샤오펑은 판매량이 감소했다는 소식에 하락.
  • 리 오토(+0.89%)는 상승하는 등 차별화 진행

 


소프트웨어: 팔란티어, 수급과 비트코인 효과로 상승

  • 팔란티어(+1.91%)는 오늘 상승을 견인할 이슈가 부재했지만 비트코인 급등으로 위험자사 선호심리가 확대되며 상승.
  • 특히 이번 주 콜옵션이 풋옵션보다 1.5배 많을 정도로 콜 옵션 거래가 크게 증가하는 등 수급적인 요인도 영향.
  • 오라클(+0.08%)은 엔비디아 CFO의 발언에 상승하기도 했지만 구글의 제미나이 3.0으로 OpenAI가 경쟁 심화를 우려하는 모습을 보이자 상승 반납. 시장은 OpenAI 대신 오라클이 대가를 치르고 있다고 평가.
  • 세일즈포스(+0.81%), 서비스나우(+0.28%) 등 여타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AI를 통한 쇼핑 증가 등이 진행되고 있다는 평가에 상승. 다만, 아직은 뚜렷한 수익성을 담보하고 있지 않고, 관련 데이터가 구체적이지 않다는 점을 반영 상승은 제한



양자컴퓨터: 정부 매출 증가 기대에 상승

  • 디웨이브 퀀텀(+5.04%)은 미국 정부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부를 설립한다고 발표하자 상승. 최근 미국 전쟁부 산하 고위 관계자들이 양자 응용 기술에 대한 요구를 제기하고 있고, 육군 장관과 해군 최고 기술책임자 등 군 내부의 많은 인사들이 관련 기술의 필요성을 언급했기 때문.
  • 관련 소식은 정부 매출 증가 기대를 반영하며 리게티 컴퓨팅(+1.83%)은 상승, 아이온큐(-0.40%)은 하락 전환.
  • 실스큐(+4.07%), 아킷퀀텀(+4.39%) 등 양자 보안 회사들도 동반 상승.
  • 특히 비트코인 급등으로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진 점도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부추겨 테마주의 강세를 견인

 


원자력, 우라늄, 전력망: AI 산업의 가장 큰 수혜 중 하나인 전력 산업에 대한 기대 확대

  • 블룸 에너지(+6.14%)는 내부자 매도 소식에도 급등. 시장이 AI 인프라 구축에 대한 시의 적절한 자본 확충 발표 기업을 중심으로 투자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 데 따른 것.
  • 여기에 마벨 테크가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스타트업인 셀레스티얼 AI 인수 소식도 관련 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
  • 관련 소식은 오클로(+5.13%), 뉴스케일 파워(+4.59%), 센트러스 에너지(+5.66%), 에너지 푸얼스(+6.97%) 등 원자력, 우라늄 관련주는 물론 컨스텔레이션 에너지(+1.29%), 비스트라(-0.63%) 등 전력망 기업들 전력 산업과 관련된 기업들에 대한 투자 심리를 개선. 다만 장 마감 직전 차익 매물 출회되며 상승 축소 및 하락 전환도 특징

 

 

로봇: 심보틱, 밸류 부담으로 급락

  • 로봇 관련 종목인 심보틱(-21.51%)은 골드만삭스가 밸류에이션 우려가 높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도로 목표주가는 47달러로 제시하자 급락.
  • 인튜이티브 서지컬(+0.06%)은 보합권 등락을 보였으며 제브라 테크(+0.83%), 테라다인(+5.74%) 등은 상승.
  • 로켓랩(+3.79%), 인튜이티브 머신(+1.73%) 등 우주개발, 조비항공(+2.67%), 아처항공(+2.55%) 등 비행택시 관련 테마주들도 비트코인 급등에 기대어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지자 상승



비트코인: 여러 호재성 재료에 9만 달러 상회

  • 비트코인은 보우만 연준 부의장이 암호화폐를 제도권 금융 시스템의 정식 파트너로 인정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언급하자 상승.
  • 여기에 뱅가드가 자사 플랫폼에서 암호화폐 ETF 거래를 허용한 점, 그리고 미 증권 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2026년 1월 중 암호화폐 기업들을 대상으로 혁신 면제 제도가 도입돼 IPO 를 촉진하기 위한 정책들을 본격 시행할 예정이라고 주장하자 상승 확대.
  • 새로운 유동성 공급 기대가 부각된 점이 영향.
  • 스트레티지(+5.78%)는 비트코인을 대여하는 사업을 통해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영구적으로 지급하는 것이 목표라고 언급하며 상승 확대.
  • 불리시(+4.95%), 로빈후드(+2.20%), 코인베이스(+1.32%), 서클인터넷(+1.98%) 등도 상승.
  • 반면, 트럼프 가족과 관련된 아메리칸 비트코인(-38.83%)은 장 초반 50% 넘게 급락하는 등 큰 폭으로 하락. 특별한 요인이 없는 가운데 시장은 원인 파악을 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


기타: 보잉 급등, 여타 산업군 부진

  • 보잉(+10.15%)은 CFO가 컨퍼런스를 통해 2025년에는 20억 달러 규모의 현금 소진이 예상되나 2026년에는 현금 흐름이 흑자로 전환될 것이라고 발표하자 급등.
  • 부킹홀딩스(+4.97%)는 고소득층의 여행 증가 소식에 실적이 견조할 것이라는 점을 반영하며 급등.
  • 익스피디아(+1.83%)도 상승. 델타항공(+1.54%) 등 항공주도 강세.
  • 엑손모빌(-1.07%) 등 에너지, 일라이릴리(-1.11%) 등 제약주, 듀크에너지(-0.88%) 등 유틸리티, P&G(-1.07%) 등 필수 소비재, 코카콜라(-1.78%) 등 음료업종 등 대부분 종목군은 하락.

 

미국증시

 

12월 3일 시황. 비트코인이 '리딩'하는 미 증시

  • 기술주 중심으로 매수 유입되며 상승
  • 최근 하락하던 비트코인 반등하며 투자심리 안정
  • 위험 자산 자금 이탈로 해석되며 매물 유발
  • 84,000대 찍고 일단 91,000달러 수준까지 반등
  • 코인 반등에 반도체 업종이 강하게 상승하며 주도
  • 다음주 금리인하 전망도 지수에 긍정적
  • 87% 확률로 추가 인하 거의 기정 사실화
  • 차기 의장에 케빈 헤셋이 유력한 점도 인하 심리 자극
  • 트럼프는 예상과 달리 1월 즈음 발표할 것이라고

  • 반도체 업종 크게 오르며 지수 상승 주도
  • 인텔. 애플과의 협력 소식 이어지며 8% 급등
  • 마이크로칩 테크, TI, 어플라이드 머티 등도 강세
  • 시킹 알파. 내년 반도체 시장 규모 1조달러 육박
  • 올해 22% 성장에 이어 내년 25% 이상 성장할 것
  • 미즈호. 엔비디아 투자로 시놉시스 성장. 600달러
  • 씨티. 메모리 가격 상승 웨스턴디지털 수혜. 180→200
  • 장초반 상승 출발했으나 매물 나오며 보합권
  • AI 서버용 케이블, 칩 업체 크레도. 호실적에 급등
  • 브로드컴, AMD는 매물 출회에 소폭 하락
  • 애플은 아이폰17 호조 효과 이어지며 사상 최고가
  • 비트코인 상승에 주요 자산으로 보유한 스트래티지 급등 

  • 보잉. 본격적인 회복 국면이라는 CFO 발언에 +10%
  • 내년 737, 787 등 인도량 늘어날 것. 
  • BoA. 일라이릴리 비만 치료제 우위 주목 950→ 1,286
  • 다만 주가는 제약 업종 부진에 소폭 하락
  • 테슬라는 11월 중국 판매량 9.9% 증가. 전월비 41%
  • 마이클 버리의 고평가 주장에 주가는 강보합 수준

  • 웰스파고. 시장은 점차 내년 실적 전망에 집중할 것
  • 12월 전통적으로 강한 계절성도 유리하게 작용
  • IDC. 메모리 가격 상승에 내년 스마트폰 출하 감소
  • -0.9% 감소하나 평균 판매가는 465달러로 오를 것
  • 메모리 부족으로 고가 제품 위주로 판매 집중 예상

  • OECD. 내년 성장 2.9%. 올해 3.2% 대비 둔화
  • 관세 여파와 소비 둔화 가능성이 이유
  • 미국 올해 2.0%로 6월 전망 1.6% 보다는 상향
  • 내년 1.7%로 올해 보다 둔화 예상
  • 한국은 올해 1.0%→내년 2.1%로 성장 예상
  • 재정, 통화 완화 정책과 내수 시장 회복이 이유

  • 영국 연기금 펀드들 AI 버블 우려에 미국 비중 축소
  • 일부는 영국과 아시아 비중을 늘리고 있다고
  • 일부는 비중 유지. 배당 테크 기업 20 → 60% 평가

 

상승,하락 종목

 

 

오늘의 주요 상승 & 하락 주식


상승:

  • $MDB MongoDB: +22.23%
  • $TMC TMC the metals company: +17.74%
  • $VERA Vera Therapeutics: +12.88%
  • $BMNR Bitmine Immersion: +10.26%
  • $LUMN Lumen: +10.25%
  • $CTRI Centuri: +10.23%
  • $BA Boeing : +10.15%


하락

  • $SYM Symbotic: -21.51%
  • $IREN IREN: -15.29%
  • $HUT Hut 8: -13.52%
  • $ALAB Astera Labs: -13.46%
  • $CIFR Cipher Mining: -10.46%
  • $EWTX Edgewise Therapeutics: -9.06%
  • $XPEV XPeng: -7.92%

 

12월3일 주요일정

 

Market Summary - 2025년 12월 3일

1. 미국 정치 및 국제 외교

  • 트럼프 대통령은 마약조직 대상 육상 타격을 곧 시작하겠다고 밝혔으며 모든 마약 밀매국을 공격 대상에 포함한다고 발언.
  • 트럼프 대통령은 새로운 연준 의장 후보를 한 명으로 압축했으며 내년 초 발표 예정이라고 언급.
  • 트럼프 대통령은 파월 의장을 비판하며 연준의 금리 인하를 촉구.
  •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과 건강보험 개편을 논의 중이며 조만간 변화가 있을 것이라 언급.
  • 트럼프 대통령은 뉴올리언스에 전개될 주방위군 계획 및 Dulles 공항 재건 추진을 발표.
  • 트럼프 대통령은 소득세 폐지를 가까운 미래에 기대한다고 발언.
  • 미국은 SNAP 기록 제출을 요구하며 민주당 주정부에 압박.
  • 미국 국방부는 베네수엘라 마두로 이탈 상황 대비 비상계획을 보유.
  • 푸틴은 우크라이나 Pokrovsk가 완전 통제 상태라고 주장하며 우크라이나 항만·선박 공격 확대 가능성을 경고.
  • 푸틴은 유럽이 평화적 의제가 없으며 미국·트럼프의 협상 진전을 방해한다고 발언.
  •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의 관심 약화를 우려하며 전쟁 종결 기대감이 과거보다 높아졌다고 언급.
  • 브라질 루라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 후 범죄 대응 협력을 확인.
  • 콜롬비아 대통령은 미국의 주권 침해 시 전쟁 행위로 간주될 것이라 경고.
  • 영국은 중국 대사관 이전 승인 결정을 내년 1월로 연기.
  • 아일랜드 규제기관은 TikTok·LinkedIn에 대한 DSA 위반 조사 착수.
  • 미국 우편서비스(USPS)는 러시아·베네수엘라 등 일부 국가에서의 우편 수령을 중단.


2. 연준 및 미국 경제

  • 연준 리버스레포(ON RRP) 이용 규모는 $5.62B로 증가.
  • 뉴욕 연준은 $1.004B의 SRF 신청 전액을 수용.
  • 미국 경제 낙관지수(US RCM/TIPP)는 47.9로 전월 대비 개선.
  • 71%의 미국 소비자가 향후 12개월 실업 증가를 예상.
  • 미국 신용 거절률이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으로 상승.
  • 미국은 전력 확보를 위해 미사용 디젤 발전기 활용 방안을 추진.
  • 미국은 12월 4일 $90B 규모의 4주물 T-bill을 발행 예정.
  • 하원 공화당은 ACA 보조금 단기 연장안을 검토 중.
  • 골드만삭스는 12월 기준금리 인하 후 2026년 추가 인하로 금리가 3%대 초반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
  • 재무장관 Bessent는 2026년 1분기에 대규모 세금 환급을 예고하며 내년 낮은 인플레이션과 강한 성장 전망을 제시


3. 미국 주식

  • NVIDIA는 Mistral AI와 새로운 오픈모델 개발 협력 및 AWS와의 전방위 파트너십 확대를 발표.
  • NVIDIA CFO는 OpenAI와의 차기 협정이 아직 최종 확정되지 않았다고 언급.
  • Microsoft Azure는 Mistral Large 3 모델을 정식 적용.
  • Anthropic은 Bun을 인수하며 Claude Code가 연 $1B 런레이트에 도달.
  • AWS는 Frontier Nova 모델 4종과 Nova Forge·Nova Act를 발표하고 신규 AI 칩을 공개.
  • Amazon은 NVIDIA·Google과 경쟁하는 신형 AI 칩을 출시했다고 발표.
  • Saudi PIF는 EA 지분 93% 확보 예정.
  • Applied Materials는 2026년 중국 수요 감소를 예상하나 추가 규제는 없을 것으로 전망.
  • Intel 주가는 9% 상승.
  • Boeing은 내년 FCF가 한 자릿수 성장에 그칠 것으로 전망.
  • Red Hat은 AWS와의 협력을 확대.
  • BlackRock Spot Bitcoin ETF 거래량은 장 초반 $1.8B를 돌파.


5. 암호화폐

  • 비트코인은 $90,000을 돌파하며 4.7% 상승.
  • Ethereum은 $2,900을 회복.
  • Crypto Fear & Greed Index는 23~28 구간(공포·극단적 공포).
  • MicroStrategy는 향후 비트코인 대출 가능성을 고려 중.


6. 국제 정치 및 무역

  • 중국과 러시아는 일본 관련 안보 공동 입장에 합의.
  • 네덜란드 경제장관은 Nexperia 관련 중국 방문을 연기.
  •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항만 공격을 확대하고 해상 접근을 차단할 수 있다고 경고.
  • 미국·브라질은 범죄 대응 및 관세 관련 협의를 확대.
  • 미쓰비시자동차는 Nissan·Honda와 미국 생산 합작을 검토.


7. 기타 뉴스

  • CNN은 Kalshi와 예측 데이터 파트너십 체결.
  • 미국 소비자의 기기 교체 주기 증가로 경제적 부담 확대(CNBC).
  • 미국 부동산 시장에서 주택 매물 철회가 28% 증가(Redfin).
  • 미국 백신 자문단은 백신 알레르기 가능성 검토 착수.
  • Honduras 선거 절차에서 지연과 혼선 발생.
  • Lufthansa Technik 푸에르토리코 직원이 노조 유지 선택.

 

 

 

암호화폐 동향

  • 비트코인 반등과 함께 암호자산 시장 분위기가 회복세를 보이며 주요 종목 전반에서 강세 흐름이 포착됨.

  • 비트코인은 약 7.69% 상승하며 9만1,900달러 부근까지 되돌림에 성공한 가운데, SEC 의장 폴 앳킨스가 암호화폐 ‘혁신 면제’가 한 달 내 도입될 수 있다고 언급한 내용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전해짐. 
  • 시장은 다음 주 예정된 연준 회의에서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에 주목하는 상황임.

  • 알트코인도 강세를 보이며, 카르다노가 약 14.10% 급등했고 솔라나가 11.92% 상승한 것으로 확인됨. 
  • 이더리움과 도지코인은 약 10% 가까이 오르며 동반 강세를 기록했으며, XRP와 BNB 역시 견조한 흐름을 이어간 모습임. 
  • 트론은 2.31% 상승에 그치며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임.

  • 개별 종목 중에서는 SUIUSD가 약 20.84% 급등하며 하루 거래량 10억달러에 육박한 것으로 확인됨. 
  • RAYUSD(16.17%), WLDUSD(15.32%)도 두드러진 상승률을 기록한 상황임.

  • 앳킨스 의장은 SEC가 다음 달 혁신 면제를 발표할 수 있다고 밝히며, 특정 증권 규제 완화를 통해 암호화폐·디파이 기업의 제품 출시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 것으로 전해짐. 
  • 다만 이러한 조치가 미국 정부 셧다운 장기화로 지연됐던 점도 언급된 상황임.

  • 그레이스케일은 미국 최초의 체인링크 ETP(GLNK)를 뉴욕증권거래소 아르카에 상장한 것으로 확인됨. 
  • 해당 상품은 관리 수수료 0%로 출시되며, 체인링크 및 블록체인 데이터 인프라에 대한 규제 환경 하 접근성을 확대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알려짐.

  • FDIC는 이달 내 스테이블코인 감독 규칙 초안을 공개할 예정임. 
  • GENIUS 법안에 따른 가이드라인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가 연방 감독을 받을 수 있는 요건을 제시하게 되며, 자본·유동성·준비금 기준은 2025년부터 단계적으로 마련될 것으로 전해짐. 
  • 여러 규제기관이 병행해 규칙 제정에 참여하는 구조임.

 

[뉴욕 코인시황/마감] 美연준 QT 멈추자 비트코인, 단숨에 9만1천달러 돌파…‘유동성 랠리’ 시동

 

 

12/3(수) 국내

 

● 세계
· “트럼프 행정부, 입국금지 대상국 30여 개로 확대 검토” 
· 쿠팡, 뉴욕증시서 이틀째 하락 흐름…장중 1%대↓ 
· 프랑스 마크롱 “영토 문제는 우크라이나만이 결정, 유럽도 논의 참여해야” 



● 정치
· 정부, 美와 '원자력 협정 개정·조선업·핵 잠수함' 실무 협의체 가동 준비
· “배당 크게 늘릴 기업은?”… 배당소득 분리과세 수혜주 찾기 집중 
· 李 “불법계엄, 나치전범 처리하듯 형사처벌해야”


● 경제
· 임종룡·정진완 등 우리금융 차기 회장 숏리스트 압축…내달 확정 
· 쿠팡 대표, 1조 원대 과징금에 가능성에 "책임 회피 생각 없다"
· 한화 제주우주센터 준공… 위성 年 100기 생산


● IT, 과학
· 삼성, 두 번 접는 폴더블 스마트폰 공개
· 한국 독자개발 위성 '아리랑 7호' 발사 성공…"정밀 지구 관측"
· 크래프톤, 애플 게임 쇼케이스서 ‘인조이’ 선보여 


● 사회
· 신안 좌초 사고 여객선 선장 구속..."도주·증거인멸 우려" 
· 압수수색 영장에 정유미 전 창원지검장도 피의자 적시 
· 정은경 "의대 정원, 내년 초 마무리…공공의대는 증원 필요성"

 

날짜별 이벤트

 

12/3(수)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쿠팡 김범석이 나서라” 거세지는 책임론
    - 1면 : 李 “국가 권력 범죄, 나치 전범처럼 처리”
    - 1면 : 여야, 예산안 처리… ‘이재명표 예산’은 그대로
    - 1면 : 비상계엄 1년… ‘정치 퇴행’은 멈추지 않았다
    - 사설 ① : 한국서 돈 벌고 미국에 숨어 있는 쿠팡 오너의 무책임
    - 사설 ② : 목숨 앗은 강압수사, 민주당 뺀 기소, 민중기 특검 범죄적 행태
    - 사설 ③ : 계엄 사태 1년, 위헌 尹 단죄 불가피, 민주당도 헌법 지키라

  • (중앙)
    - 1면 : 계엄의 밤, 軍차량 막은 회사원·707 맞선 대학생 "화합의 길 가야"
    - 1면 : 여야, 728조 예산 합의 처리
    - 사설 ① : 통합과 재건이 진정한 ‘내란 극복’이다

  • (동아)
    - 1면 : 내년 728조원 예산안… 5년만에 시한내 통과
    - 1면 : 환율이 밀어올린 물가, 두달 연속 2.4% 뛰어
    - 1면 : 李 “국가권력 범죄, 나치전범처럼 살아있는 한 처벌”
    - 1면 : 쿠팡 대표, 1조 과징금 가능성에 “책임 회피 않겠다”
    - 사설 ① : 오남용-왜곡 소지 많은 ‘법왜곡죄’… 법무부도 반대
    - 사설 ② : 5년 만의 시한 내 예산 합의… 이젠 민생협의체 시동 걸라
    - 사설 ③ : 입점업체에 21% 비용 물리고 19% ‘이자 장사’한 쿠팡

  • (경향)
    - 1면 : 여야, 이재명표 ‘728조’ 예산안 합의
    - 1면 : ‘정보 유출’ 쿠팡, 미 증시 주가 폭락
    - 1면 : 통일교 겨냥한 이 대통령 “해산 명령 여부 검토하라”
    - 1면 : 이 대통령 “군사 쿠데타, 나치 전범 처리하듯 해야”
    - 사설 ① : ‘악질 플랫폼’ 김범석의 쿠팡, 정도·책임 경영하라
    - 사설 ② : 고환율 후폭풍, 치솟는 체감물가 관리 비상등 켜야
    - 사설 ③ : 단죄도 사회대개혁도, 내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 (한겨레)
    - 1면 : 이 대통령 “내란, 나치 전범 처리하듯…영원히 살아있는 한 처벌해야”
    - 1면 : 사과도 없고 책임도 안 져…월급사장 뒤에 숨은 쿠팡 김범석
    - 1면 : 여야, 내년도 728조 예산안 합의…오늘 본회의 처리
    - 사설 ① :  ‘12·3 내란’ 1년, 결단코 다시는

  • (한국일보)
    - 1면 : 46년 전 겨울 내란의 밤, 이제야 그 기사를 배달합니다
    - 1면 : 내란 청산 의지 재확인한 이 대통령… "나치 전범처럼 처리해야"
    - 1면 : 예산안 처리 법정 시한 5년 만에 준수... 與는 명분, 野는 실리 챙겼다
    - 1면 : 中日 중앙은행 '원투펀치'에 비트코인 장중 8% 폭락…'크립토 겨울' 오나
    - 사설 ① : 美, 동맹 현대화 원한다면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부터
    - 사설 ② : "국가범죄 나치전범처럼" 이 대통령... 과잉 대응 없어야
    - 사설 ③ : 5년만에 기한 지킨 예산안 합의 처리, 정치복원 불씨 되길

  • ※ 12/3(수) 키워드 : 李대통령·국가범죄·나치범죄처럼·처벌 / 내란·1주년 / 예산안·합의처리 / 쿠팡·김범석·잠수

 

 

2025년 12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패딩 입으세요. 서울 아침 체감 '영하 12도' → 서울 한낮 최고 기온도 영하 3도. 충남·전라 서해안에는 '강한 눈' 예보.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8도 △부산 영하 1도 △광주 영하 2도 △제주 5도



2. 삼성전자, 두번 접는 폴더블 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 12일 국내 출시 → 폰을 완전히 펼치면 10인치 대화면. 무게 309g(S25 울트라 218g), 폰보다 태블릿에 가깝다는평. 가격 359만원.(경향 외)



3. 쿠팡사태, 보안전문가가 말하는 당장 할 일 2가지 → ①쿠팡 결제카드 삭제 ②비번 변경... 이에 대해 국회 출석한 쿠팡 박대준 대표에게 의견을 묻자 ‘말씀하신 정보(비밀번호)가 노출된 것으로 확인된 바 없다, 과잉해서 대응할 경우 불안감이 생길 수 있다’고 말해.(경향)

 


4. 스위스, 여성 징집 개헌안 부결 → 84% 반대. 현재도 여성 희망자는 복무가능. 스위스는 총 260일 정도 군복무, 한번에 하는 것이 아니라 나누어 복무하는 민병대 개념. 복무자에게 병역세(소득의 3%) 면제 등 혜택. 이번 개헌안 제안도 여성의원이 제안한 것이라고.(문화 외)



5. 서울 강남 한복판에 전교생 75명‘ 초등학교... 폐교 추진 중단 → 서울 강남구 일원동 대청초를 인근 영희초와 통폐합 안 대청초 학부모 설문조사. 반대 의견이 64.4%로 많아 폐교 결정이 최종 중단.(세계) 



6. 내신과 자기소개서 선발 부작용? 美 명문대 신입생 중 8%, 중학생 수준 수학도 못해 → 노벨상 27명 배출한 미국 명문 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캠퍼스(UCSD) 신입생 8%가 기초적인 산수 능력조차 미비. ’374,518을 100단위로 반올림하라’는 문제를 맞힌 비율이 39%.(세계)



7. 살 찌우고 살 빼는 모습 보여주려던 트레이너, 급성 심부전으로 사망 → 러시아 피트니스 트레이너 드미트리 누얀진(30), 하루 1만 Kcal 폭식으로 최소 25kg을 늘린 뒤 자신의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감량하는 실험 계획. 아침은 페이스트리 빵 한 접시와 케이크 반 개, 점심에는 마요네즈를 듬뿍 바른 만두 800g, 저녁엔 햄버거와 작은 피자 두 판을 먹었다고.(동아)



8. ‘치킨 중량 표시’ 의무화 → 가격은 그대로 두고 무게 줄여 가격 인상하는 눈속임 막자는 취지. 브랜드별로 들쑥날쑥한 치킨 한 마리 무게,.. 조리전 무게 g단위로 표시. 계도 기간(내년 6월 30일) 이후 본격 단속 방침.(아시아경제)



9. 쿠팡, IT 인력 절반 이상이 중국인? → ‘하이브리드 조직’(한국+글로벌)을 표방해온 쿠팡의 직원 관리·통제에 허점이 있었다는 정황 드러난 것. 국내 근무 사무직 임직원은 약 1만 명인데, 10%가량인 1000명 정도가 외국 국적. 직원 간 문화적 이질감 제기되기도.(문화)



10. 中 예약 최대 70% 취소... 日 관광, 중국 의존 리스크 현실화 → 산케이신문·교도통신 등은 이번 혼란의 핵심은 일본 관광이 안고 있던 구조적 문제인 ‘중국 의존 탈피’를 외면할 수 없게 됐다는 것‘이라고 분석.(세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