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2월23일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12. 2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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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세상 
2025년12월23일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2월23일

 

 

이날 시장은 기술주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 흐름이 유입되면서 산타 랠리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인공지능(AI)과 연계된 주요 주식들이 시장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AI 랠리 상승세 지속 마이크론(MU) +4% 신고가, 엔비디아(NVDA) +1.5% 우주 관련주 초강세 흐름 지속 로켓랩(RKLB) +10%, 인튜이티브 머신(LUNR) +11.7%, AST 스페이스모바일(ASTS) +14%

 

 

  • 12/23 미 증시, AI 산업 종목 압축에도 테마주의 급등으로 상승
  • [뉴욕증시]기술주 상승·산타랠리 기대에 상승 마감…S&P500 0.64%↑
  • 뉴욕증시, 기술주 중심 상승 마감…'산타랠리' 시동
  • 크리스마스 연휴 주간 첫 거래일 3대 지수 +  러셀 2000 상승하며 산타 랠리 시작
  • [뉴욕증시 마감] AI가 끄는 ‘산타 랠리’… 엔비디아 급등에 S&P 500 최고치 성큼
  • 금, 비트코인, 국제 유가 상승
  • 알파벳 $GOOG, 데이터센터 및 에너지 인프라 기업 인터섹트 Intersect를 현금 $4.75B에 인수 발표
  •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최대 규모 해상풍력 사업인 버지니아 해상풍력 프로젝트 포함 미 동부 연안의 대형 해상풍력 프로젝트들을 국가안보 문제를 이유로 중단, 보류. 도미니언 에너지 $D -3.7% 하락
  •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 $PSKY,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WBD 에 대한 적대적 인수 제안에서 자금조달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오라클 $ORCL 창업자이자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 CEO 데이비드 엘리슨의 아버지 래리 엘리슨이 $40.4B 규모의 지분금융과 관련 손해배상 청구에 대해 취소 불가한 개인 보증을 제공하는 내용으로 제안을 수정. PSKY +4.3%, WBD +3.5%, 넷플릭스 $NFLX -1.2%
  • 현물 금 가격이 온스당 4450달러를 돌파하며 또 다시 신고가를 경신
  • 리서치 및 브로커 TD코웬(TD Cowen)이 스트래티지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 목표 주가도 500 달러
  • 피터 틸이 밀던 이더질라, 이더리움 팔아 빚부터 갚았다
  • 비트마인, ETH 보유량 400만개 돌파⋯“월가와 디파이 잇는 핵심 주체 될 것”
  • 베네수엘라, 석유 대금 80% 테더 USDT로 결제
  • Strategy($MSTR)가 12/15~12/21 기간 비트코인 추가 매수 0건이며 현금성 USD 리저브를 $2.19B로 확대.
  • [BTC $88,000 상회]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88,464.5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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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증시는 연말랠리에 대한 기대 심리가 부각된 가운데 금융주를 비롯해 대부분의 종목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주요 테마주가 상승을 주도.
  • 다만, 지난 금요일 OpenAI 관련 긍정적인 소식에 반도체가 크게 상승했다면 오늘은 종목 압축이 진행된 가운데 종목 차별화가 진행되며 상승 확대는 제한.
  • 다만, 주요 테마주를 중심으로 수급이 집중되자 러셀2000지수가 상대적으로 강세가 뚜렷(다우 +0.47%, 나스닥 +0.52%, S&P500 +0.64%, 러셀2000 +1.16%,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10%)

 

반도체 종목



*변화요인: AI 산업의 종목 압축, 개별 테마 장세

  • 지난주 ChatGPT 모바일 앱이 출시 31개월 만에 글로벌 매출 30억 달러를 돌파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 이는 틱톡(58개월), 디즈니+(42개월) 등과 비교할 때 압도적으로 빠른 속도이며, 비게임 앱 중 역사상 가장 빠른 성장세를 기록.
  • 특히 2025년에만 24억 8천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등 성장 속도가 가파른데, 대부분이 월 20달러의 'ChatGPT Plus'와 같은 구독 모델에서 발생.
  • 이는 사용자들이 고성능 AI 도구에 기꺼이 비용을 지불하고 있음을 입증.
  • 이에 AI 수익 모델에 대한 의구심을 해소하며, 지난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오라클의 강세를 견인

  • 그러나 오늘은 관련 흐름이 연속적으로 이어지지 않고 옥석 가리기가 진행되는 모습. 
  • 반도체 기업들은 전반적으로 견조했지만, 그 안에서도 차별화가 뚜렷. 
  • 시장에서는 지난 9월~10월 DRAM, NAND 가격 급등에 따른 기업 실적 개선을 확인했으나, 최근 급등에 따른 피로감 등으로 데이터 저장장치 관련주를 비롯해 일부 기업들은 핵심 AI 종목들이 강세를 보인 것과 달리 부진. 
  • 데이터센터 기업들 또한 AI 전력 인프라 구축 비용 증가 우려가 일부 제기되며 숨 고르기 장세가 진행.

  • 이런 가운데 시장 참여자들은 기존의 초대형 종목군보다는 변동성이 높은 중소형 개별 테마에 집중하며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매매에 집중. 
  • 실제 오늘 양자 컴퓨터 관련 기업들은 내년 1월 CES 2026 참여 및 신기술 공개를 호재로 인식하며 급등했는데, 콜옵션 매수세가 집중되는 등 투기적 수급의 영향이 컸음. 
  • 여기에 미국의 다층 방어 시스템인 '골든 돔' 구축 관련 법안, 예산 이슈가 유입되자 방산 업종은 물론 우주개발등 국방, 안보 관련주로 매수세가 확산되며 테마 장세가 이어짐. 
  • 결국 시장은 연말을 맞아 변화 요인이 제한된 가운데 개별 종목, 산업, 테마 등에 집중하고 있음을 보여줌.

 

*특징 종목: 아이온큐, 로켓랩 등 테마주의 급등


자동차: 테슬라, 웨이모에 대한 기술적 우위 사례로 상승

  • 테슬라(+1.56%)는 웨이모에 비해 기술적인 우위를 보여준 사례를 바탕으로 콜옵션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 지난 일요일 샌프란시스코에 정전이 발생해 신호등이 작동하지 않았음. 이에 웨이모 로보택시는 모두 멈춰서자 교통 체증이 크게 증가.
  • 그러나 머스크가 테슬라의 로보택시는 정전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등 기술적인 우위를 언급한 점이 긍정적인 영향.
  • 여기에 지난 금요일 델라웨어 대법원이 판결을 뒤집고, 머스크의 2018년 보상 패키지무효화 결정을 기각한 점도 우호적.
  • 다만, 장 마감 앞두고 차익 매물 출회되며 상승폭 일부 축소


자동차: 변화 요인 없는 가운데 종목별 차별화

  • GM(+0.83%), 포드(-0.07%) 등은 특별한 변화 요인이 없는 가운데 제한적인 등락.
  • 퀀텀스케이프(+0.70%) 등 2차전지 기업들은 강세를 보였으며 중국 탄산리튬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앨버말(-0.34%)은 52주 신고가 갱신 후 매물 출회.
  • SQM(+2.12%), 리튬 아메리카(+2.84%) 등은 상승을 하는 등 혼재된 모습. 


반도체: 엔비디아, H200 수출 기대로 상승

  • 엔비디아(+1.49%)는 내년 2월부터 중국으로 H200 수출할 것이라는 소식이 알려지자 상승. 관련 소식에 TSMC(+1.50%) 등 관련 기업들도 동반 상승.
  • 마이크론(+4.01%)은 실적 발표 후 기대 심리가 여전히 진행되며 상승.
  • 여기에 BOA의 투자의견 상향 소식도 영향.
  • AMD(+0.71%)는 알리바바가 AI 칩 대량 수주를 검토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상승은 제한.
  • 브로드컴(+0.51%)은 특별한 변화 요인이 제한된 가운데 장 후반 상승 전환.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10% 상승



반도체: 인텔, 웨스턴디지털 등 부진. Vs. 네오클라우드 기업 강세

  • 인텔(-1.22%)은 BOA가 재무구조 개선, AI 과열 우려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방어주 성격을 이유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며 상승 출발.
  • 그러나 반도체 섹터내 AI 승자 위주로 매수 유입되고 그 외 매물 출회되자 하락 전환.
  • 관련 흐름은 웨스턴디지털(-2.39%), 시게이트(-4.56%)등도 상승 출발 후 하락 전환한 이유.
  • 한편, 칩가격 급등에 투입비용 증가 이슈가 유입되며 아리스타네트웍(-0.30%), 슈퍼마이크로컴퓨터(-0.13%), HP(-0.39%)등도 하락 전환.
  • 반면, 사이퍼 마이닝(+0.80%), 코어위브(+2.20%), 네비우스(+4.21%) 등 네오클라우드 기업들은 테마성 매수세에 상승하는 차별화가 진행



대형 기술주: 애플 하락하는 등 제한적인 변화

  • 알파벳(+0.88%)은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을 위해 신재생 에너지 기업을 인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했지만 투입비용 증가 이슈와 웨이모 문제를 반영하며 상승 일부 축소.
  • 메타플랫폼(+0.41%)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AI 안경의 성능이 향상됐다는 소식에도 제한적인 상승.
  • 아마존(+0.48%)은 연말 매출 증대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했지만 폭은 제한.
  • MS(-0.21%)는 AI 제품 품질 강화를 위한 내부 드라이브가 걸렸다는 소식에도 2026년 개인용 PC 수요 감소 소식에 보합권 등락.
  • 애플(-0.99%)은 중국 상무 차관이 지난 금요일 애플의 COO와 만남을 가졌다는 소식에도 시장 소외 속 칩 가격 상승에 따른 마진율 둔화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소프트웨어: 오라클, 웰스파고의 보고서 등에 상승

  • 오라클(+3.34%)은 웰스파고가 시장이 부정적 요소는 모두 보고 있는 반면 긍정적 요인은 가격에 거의 반영하지 않았다며 투자의견을 비중확대 목표가를 280달러로 발표하자 상승.
  • 여기에 OpenAI의 매출 증가 등에 영향을 받아 매수세 집중되며 상승.
  • 팔란티어(+0.31%)은 시장 소외 속 보합권 등락을 보이다 상승 마감.
  • 세일즈포스(+1.82%), 인튜이트(+0.58%), 서비스나우(+0.88%) 등 여타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견조



양자컴퓨터: 디웨이브 퀀텀, CES 참석 발표에 급등

  • 디웨이브 퀀텀(+20.02%)은 CES 2006에 참석해 양자 어닐링 컴퓨팅 기술, 하이브리드 양자-고전 솔버, 그리고 실제 고객 활용 사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발표하자 급등.
  • 이는 상용화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는 점에서 양자 컴퓨터 관련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
  • 아이온큐(+11.10%), 리게티컴퓨팅(+13.13%) 등도 상승한 가운데 실스큐(+5.24%), 아킷 퀀텀(+3.92%) 등도 상승.



우주개발, 위성통신: 

  • 로켓랩(+9.97%)은 지난 금요일 미국 우주개발청(SDA)으로부터 8억 500만 달러 규모의 미사일 경보 및 추적 위성 18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금요일 급등한 데 이어 오늘도 강세를 이어감.
  • 인튜이티브 머신(+11.71%), 새틀로직(+3.88%), 에코스타(+4.78%), AST 스페이스모바일(+14.03%) 등 우주개발, 위성 통신 기업들 대부분 상승. 



스트리밍: 파라마운트 상승 Vs. 넷플릭스 부진

  • 파라마운트(+4.29%)는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3.53%) 인수를 위해 오라클의 래리 엘리슨이 자금 지원을 보증한다는 제안을 제출하자 상승.
  • 워너브라더스는 파라마운트의 공격적인 인수전에 기대 상승.
  • 반면, 넷플릭스(-1.23%)는 하락.
  • 디즈니(+1.02%), 폭스(+1.49%) 등 여타 스트리밍 기업들은 관련 산업의 가치 증가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금, 은, 알루미늄, 철광 관련 기업들 품목 가격 상승에 기대 강세

  • 뉴몬트(+3.54%)는 금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급등하자 동반 상승.
  • 코어 마이닝(+3.51%), 헤클라 마이닝(+4.47%) 등 금광 관련 기업들도 상승.
  • 퍼스트 매제스틱 실버(+4.97%) 등 은 관련 기업들, 알코아(+4.82%), 클리블랜드-클리프(+3.93%) 등 알루미늄, 철광 기업들도 상승. 



태양광, 풍력: 퍼스트솔라 상승 Vs. 도미니언 에너지 부진

  • 퍼스트솔라(+6.60%)는 알파벳이 재생에너지 기업 인터섹트를 47.5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하자 상승.
  • 퍼스트 솔라는 인터섹트에 태양광 모듈을 공급하는 주요 공급사로서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
  • 이런 가운데 머스크가 데이터센터 확장을 위해 태양광이 필요하다는 언급을 하자 진코솔라(+2.21%), 솔라엣지(+6.37%)등 여타 태양광 기업들도 상승.
  • 넥스트라에너지(+0.63%), 브로드윈드(+6.06%)등 여타 풍력 관련기업들도 상승.
  • 그러나 도미니언 에너지(-3.72%)는 트럼프가 레이더 간섭 가능성 등을 이유로 미국내 대규모 해상 풍력 임대 사업을 일시 중단시켰다는 소식에 하락. 



소매유통업체: 소송, 수급 등으로 하락

  • 월마트(-1.54%), 타겟(-2.87%), 아마존의 자회사인 홀푸드가 영유아 분유 제조사인 바이하트와 관련된 소송에 피고로 추가될 것이라는 소식에 하락.
  • 관련 소송은 바이하트의 분유 제품이 보툴리누스균에 오염되었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이를 판매한 유통 업체들에게도 법적 책임을 묻는 내용.
  • 달러트리(-4.18%)는 제품 대부분이 해외에서 수입하는 구조라는 점에서 관세 정책으로 마진 훼손 우려가 해소되지 않을 것이라는 점에 하락.
  • 코스트코(-0.66%), P&G(-1.23%) 등도 하락. 나이키(-2.54%)는 실적 발표 후 하락 지속.
  • 메이플베어(-2.00%)는 식료품 플랫폼에서 동일 매장, 동일 상품임에도 고객마다 다른 가격을 책정하게 했던 AI 기반 가격 테스트를 중단한다고 발표하자 하락

 

 

비트코인: 스트레티지의 매수 중단 소식에 매물 출회

  • 비트코인은 지난 주 씨티 그룹이 2026년 비트코인이 14.3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과 고래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반등에 성공.
  • 오늘은 JP모건이 기관 고객을 대상으로 암호화폐 거래 소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도 상승 요인으로 작용.
  • 그러나 스트레티지(-0.30%)가 지난주 미국 달러 보유고를 7억 4,800만 달러 늘려 총 현금 유동성을 21억 9,000만 달러로 증가시켰지만 비트코인을 매수하지 않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가격 부담 우려가 제기되며 하락 전환.
  • 이러한 변화 속 코인베이스(+1.13%), 로빈후드(+0.84%), 불리시(+2.06%), 서클인터넷(+1.01%) 등 관련 종목군이 상승 후 상승 반납하거나 하락 전환

 

크리스마스 연휴 주간 첫 거래일 3대 지수 + 러셀 2000 상승하며 산타 랠리 시작

 

12월 23일 시황. AI와 증시 낙관론에 산타 랠리

  • 기술주 호재, 내년 증시 긍정적 전망에 지수 상승
  • 11개 업종 중 필수 소비재 제외 10개 업종 상승
  • 에너지, 소재, 금융, 산업재 업종 상대적 강세
  • AI, 반도체 종목들 호재성 뉴스 이어지는 모습
  • 엔비디아. 내년 2월부터 중국에 H200 출하 목표
  • 기존 재고 활용부터 시작해 공급 계획한다고
  • '0'로 예상했던 중국향 매출이 잡히기 시작할 가능성
  • 다만 아직 중국 당국의 허가 여부 등은 변수라고
  • 오픈AI 유료회원 이익률 높아진 점도 주목
  • 구독료에서 연산 비용 제한 수익률 52%→68%
  • 데이터센터 늘어 임대 비용 줄어든 효과
  • 여기에 월 20달러 외 200달러 고가 모델 출시 영향도
  • 다만 이용자 중 유료 비율이 5%로 낮은 점 아직 한계
  • 오라클도 웰스파고 목표가 280달러 매수 의견에 상승
  • 단기적인 심리는 부정적이나 AI 초창기 감안해야
  • 클라우드 시장 점유 확대 기회 있을 것 평가

  • AI 관련 대형 기업들 투자 관련 소식도 이어짐
  • 알파벳, 데이터센터, 에너지 인프라 기업 인수
  • 인터섹트를 47.5억달러에 인수하기로
  • 데이터센터 관련 발전 용량 늘리기 위한 조치
  • 소프트뱅크. 오픈AI 투자 위해 다른 투자 축소
  • 엔비디아, T모바일 등 지분 매각해 자금 마련
  • 추 후 Arm 지분도 활용할 가능성 제기

  • 전통적인 연말 강세장 기대감도 지속 작용
  • 마지막 2주. 평균 1.4% 상승, 상승 확률 75% 
  • 비즈포크. 크리스마스 주간 평균 0.53% 상승

  • 내년 증시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도 상승에 영향
  • 다수의 증권사들은 내년도 10% 이상 상승 전망
  • UBS. 내년 7,700p까지 상승. 금리 등 정책 효과
  • 내년 기업 이익 10% 증가. 관세 판결로 불확실성 해소
  • CNBC 설문, 내년 평균 지수 전망 평균치 7,629p
  • 금리인하, 재정 정책 기대. 관세 리스크는 제한적 평가
  • 가장 높은 곳. 오펜하이머 8,100p. 낮은 곳 BoA 7,100p

  • 신중론도 일부는 제기되는 모습
  • Principal Asset. 다양한 호재 불구 구조적 리스크도
  • 인플레 고착, 노동 부진. 연준의 불확실성 등
  • 블룸버그. 지역별로 실적 영향줄 변수 달라
  • 신흥시장 높은 목표. 유럽은 재정 부양. 미국은 AI

  • 마이크론 호실적 효과에 약 4% 상승 사상 최고가 
  • 노무라. 마이크론 실적 23년 엔비디아 실적에 비견
  • AI 붐 유발한 블록버스터급 실적 효과와 비교된다고
  • 테슬라. 머스크 급여 패키지 위법 판결 뒤집히며 상승
  • 퍼스트 솔라. 알파벳의 인터섹트 인수 수혜로 상승
  • 2022년 인터섹트에 태양광 모듈 계약 체결
  • 번스타인. 메모리 부족 샌디스크 수혜. 260달러
  • 씨티도 eSSD 수요 주목. 매수. 280달러 유지
  • 노무라. 마이크론 실적 23년 엔비디아 실적에 비견
  • AI 붐 유발한 블록버스터급 실적 효과와 비교된다고
  • JP모건,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 검토 보도에 상승

  • 월마트는 창업주 관련 회사에서 지분 매각 소식에 약세
  • 야후, 이제는 AI주 내 옥석 가리기의 단계로 진입
  • 올해 M7 평균 21%. S&P500 16% 압도적 차이 아니야
  • 세븐즈 리포트. Mag7 내 옥석 갈릴 것. 승자는 알파벳
  • 구겐하임. 오라클, 더 낮은 비용으로 좋은 서비스 제공

 

미국 증시

 

2025년 12월 23일 미장 주요 뉴스

  • 미 연준 이사 스티븐 미란은 통화정책을 추가로 완화하지 않을 경우 경기침체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언급했으며,
  • 내년 세금 환급이 일부 경기 부양 효과를 제공할 것이라고 평가하고 금리 인하 폭으로 25bp와 50bp 사이에서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언급,
  • 본인 임기가 1월 말 종료 예정이나 후임이 확정되지 않을 경우 직을 유지할 가능성을 시사하는 동시에 연준이 물가와 고용 간 균형을 충분히 잘 맞추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

  • 시카고 연은 지표 발표 이후 미 국채 2년물 금리는 3.494%로 0.4bp 하락, 
  • 10년물 금리는 4.158%로 0.2bp 하락하며 금리 시장은 추가 완화 가능성을 일부 반영.

  • VIX 지수는 3개월래 최저 수준까지 하락하며 변동성 압축 지속, 
  • 옵션 시장에서는 S&P500이 사상 최고치 구간까지 뚜렷한 저항이 없다는 인식이 확산.

  • UBS는 미국 증시 랠리가 2026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하며, 
  • 견조한 기업 실적과 완화적 통화정책, 정책 불확실성 완화가 배경이라고 평가, 
  • S&P500 이익 증가율 10%를 가정할 경우 지수 레벨을 약 7,700선으로 제시하고 미국 주식에 대해 매력적 의견 유지.

  • Morgan Stanley는 AI 수혜 기업 간 밸류에이션 격차 확대 가능성을 지적하며, 
  •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에 AI를 실제 활용하는 기업은 재평가가 나타나고 그렇지 못한 기업은 상대적 부진이 예상된다고 분석.

  • 중국 상무부는 Nexperia 관련 이슈에 대해 Wingtech와의 협의를 통해 공급망 재개와 소유권 문제 논의를 지속 중이라고 밝히며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정상화 필요성을 강조.

  • 금 가격이 온스당 4,400달러를 사상 처음 상회하면서 미국 상장 금광주 전반이 강세, SPDR 골드 주식 ETF는 약 2% 상승하며 귀금속 섹터로 자금 유입 확대.

  • Bank of America의 Bull & Bear 지표는 8.5로 상승해 극단적 낙관 구간 재진입, 강한 주식형 자금 유입과 시장 폭 개선, 
  • 헤지펀드 공격적 포지셔닝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

  • 글로벌 주식 ETF에는 주간 기준 사상 최대인 1,450억 달러가 유입됐으며, 
  • 이 중 미국이 54%를 차지, S&P500 ETF로의 자금 유입이 두드러지며 위험자산 선호 지속.

  • Goldman Sachs는 중국 주식이 2027년까지 상승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며, 
  • 2026~2027년 이익 성장과 AI 도입에 따른 생산성 개선을 주요 동력으로 제시.

  • Alphabet은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업체 Intersect를 약 48억 달러에 인수하며 AI 인프라 확장과 전력 안정성 확보 전략을 강화, 인수 이후에도 Intersect는 독립 운영 예정.

  • Nvidia는 정책 변화 이후 H200 AI 칩의 중국 출하를 2월 이전에 재개할 계획으로 전해지며, 
  • 중국 내 AI 수요 회복 기대가 재부각.

  • 미 국방부 보고서 초안에 따르면 중국은 ICBM 100기 이상을 사일로에 배치한 것으로 추정되며, 
  • 핵전력 현대화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제시.

  • 미 국채 옵션 시장에서는 10년물 금리가 단기간 내 4% 수준으로 하락할 것이라는 베팅이 확대되며, 
  • 낮은 변동성과 연준 회의를 앞둔 포지셔닝 변화가 관찰.

 

상승 하락 종목

 

 

Market Summary - 2025년 12월 23일


1. 미국 정치 및 국제 외교

  • 덴마크가 트럼프 대통령의 그린란드 추진 관련해 미국 대사를 소환했다고 Axios가 보도.
  • 미국 부통령 밴스가 우크라이나-러시아 평화 합의에 대해 “확신 없다”고 Politico가 보도.
  • 캐나다가 전 블랙록 임원 Mark Wiseman을 신임 주미대사로 임명했다고 총리실이 발표.
  • DHS가 불법 이민자 자진출국(12월 31일 2025년까지)에 $3,000 지급+항공권 제공 인센티브를 제시.
  •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가 이란의 ‘훈련’ 및 핵 활동을 트럼프 대통령과 논의할 것이라며 이란 행동 시 ‘강력 대응’ 경고.
  • 네타냐후가 그리스·키프로스와 안보 협력 심화에 합의했다고 발언.
  • 러시아가 EU/NATO를 공격하지 않을 것이며 이를 법적 문서로 명시할 준비가 있다고 Ryabkov 발언.


2. 연준 및 미국 경제

  • 연준 Miran이 정부 셧다운 영향으로 CPI·주거비 지표 왜곡/상방 편의가 있었다며 최근 데이터는 더 비둘기적 해석을 유도한다고 발언.
  • 연준 Miran이 정책을 충분히 낮추지 않으면 경기침체 리스크가 상승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도 단기 침체는 보지 않는다고 언급.
  • BofA CEO Moynihan이 2026년 미국 성장률 2.4% 전망(약 2%에서 상향) 및 AI 지출이 2026 성장에 기여한다고 발언.
  • 연준 RRP는 7개 기관이 $1.523B 이용(직전 $3.047B).

 

3. 미국 주식

  • Citigroup 주가가 17년여래 고점, 장중 +3%로 강세.
  • Tesla 주가 사상 최고가 기록.
  • Deutsche Bank가 Tesla 2025년 4Q 인도량 405,000대(YoY -14%)로 컨센서스 하회 전망, 다만 목표가를 $500로 상향.
  • 민주당 의원들이 Nvidia의 H200 대중국 수출 라이선스 요청 공개를 상무부에 요구하는 서한을 발송.
  • Nvidia가 H200 AI 칩의 대중국 첫 출하를 2월 중순 이전으로 계획 중이며 초기 물량은 40,000~80,000개로 언급.
  • Wells Fargo가 Oracle에 대해 ‘Overweight’ 유지 및 목표가 $280(약 46% 업사이드) 제시.
  • Netflix가 WBD 딜 관련 브릿지론 일부를 리파이낸싱하기 위해 $5B 무담보 리볼버 및 $10B 지연인출 텀론 2건을 확보(8-K).
  • 은행 스타트업 Erebor가 FDIC 승인 이후 $350M 조달로 기업가치 $4B+ 평가.



5. 암호화폐

  • Strategy($MSTR)가 12/15~12/21 기간 비트코인 추가 매수 0건이며 현금성 USD 리저브를 $2.19B로 확대.
  • Citigroup이 MicroStrategy 목표가를 $485→$325로 하향하되 투자의견 ‘Buy’ 유지.
  • Trump Media($DJT)가 451 BTC(약 $40M) 매수로 총 11,542 BTC(약 $1B+) 보유를 공시/언급.
  • ETHZILLA가 부채 축소를 위해 ETH $74.5M를 매도.
  • CFTC 의장 Michael Selig이 의회가 크립토 시장구조 법안을 트럼프 대통령 책상으로 보낼 태세라고 발언.
  • JPMorgan이 기관 고객 대상 현물·파생 크립토 트레이딩 제공을 검토 중이라고 Bloomberg가 보도.


6. 국제 정치 및 무역

  • ECB Schnabel이 “현재 및 가시적 기간에 금리 인상을 기대하면 안 된다”고 FAZ 팟캐스트에서 발언.
  • ECB Schnabel이 인플레이션 요인이 디스인플레이션 요인보다 많다고 보면서도 “인상해야 한다고 말한 것은 아니다”라고 언급.
  • ECB Vujcic이 다음 금리 조정은 양방향 가능하며 인플레이션·성장 리스크가 균형적이라고 발언.
  • EU가 중국의 잠정 유제품 관세 조치에 “우려” 표명, WTO 규정 준수 여부를 평가하겠다고 발표.
  • CIBC가 캐나다 소비는 2025년 개선 흐름에도 여전히 신중하나 2026년으로 갈수록 더 안정적일 것으로 평가.


7. 기타 뉴스

  • Newsweek 보도에 따르면 중국이 몽골 인접 3개 사일로 지대에 DF-31 고체연료 ICBM 100기 이상을 적재한 것으로 언급.
  • SpaceX의 잠재 가치가 “$100T 가능”하다고 일론 머스크 발언이 언급.
  • Netflix-WBD 거래 성사 확률이 Polymarket에서 80%→약 60~61%로 하락.

 

12월23일 주요일정

 

 

12/23(화) 국내


● 세계
· 이탈리아, 애플에 과징금 1700억원…"앱시장 지위 남용" 
· 한화큐셀, 美법원에 상호 관세 반환 소송 "단순 착오"…취하 완료
· 엡스타인 파일 공개했지만… 트럼프 사진, 하루 만에 삭제 글로벌 모닝 브리핑


● 정치
· 업무보고 생중계, 투명성 높였지만…李 지시에 '즉석 정책 결정' 우려도
· 합참, 휴전선 침범 기준 '하향'…"유엔사와 군사지도 다를 땐 남쪽 채택" 
· 당무감사위-친한계 극한 충돌…"가면 쓴 자" vs "쳐 죽여보시든가" 


● 경제
· 금감원, 원장 직속 ‘소비자보호총괄’ 신설…이찬진호 첫 조직개편 
· 산업장관 “석유화학 최종 사업재편안, 내년 1분기 안에 가능” 
· 주주 입장서 본 고려아연 美제련소 프로젝트기고 


● IT, 과학
· 한글파일 열었더니 감염…북한 해킹 '아르테미스' 포착
· 한국 첫 상업 우주발사 내일 새벽 다시 시도…“비 확률 50%” 
· 차세대 발사체로 메탄기반 재사용 발사체 확정…2035년까지 2.3조 투입


● 사회
· '강제추행 의혹' 정희원, 서울시 건강총괄관 사의…스토킹으로 고소당하기도 
· 李대통령, 3실장과 청와대 여민관서 소통한다…'용산 시대' 3년 7개월만에 끝
· 속보 ‘200억 횡령·배임 혐의’ 조현범 항소심서 징역 2년으로 감형 

 

날짜별 이벤트

 

 

 

12/23(화)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년 1월 첫째 주에 새 연방준비제도 의장을 지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미국 국방부는 xAI를 통해 AI 무기고를 확장하기로 xAI와 합의했으며 관련 통합은 내년 초에 처음 배치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최고 경영자는 미국의 내년 경제 성장률을 기존 약 2 %에서 최대 2.4 %로 상향 조정할 것입니다.


4, NVIDIA는 클라우드 팀을 재구성하여 기존 클라우드 비즈니스 팀을 엔지니어링 및 운영 및 유지 관리 부서와 통합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 구글은 청정 에너지 개발업체 Intersect를 47억 5천만 달러의 현금과 부채를 인수하여 AI 연산 및 전력 레이아웃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6, 오라클의 래리 엘리슨 회장은 파라마운트의 워너 브라더스 인수를 위해 404억 달러의 주식 금융에 대한 취소 불가능한 개인 보증을 제공하여 니프티의 경쟁 제안을 이겨낼 것입니다.


7, 메르세데스-벤츠는 미국 디젤 배기가스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1억 5천만 달러를 지불하기로 합의했습니다.


8, 미국 3대 주가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고, S&P 500 지수는 0.64%, 나스닥 지수는 0.52%, 다우 지수는 0.47% 상승했습니다. 나스닥 중국 골든 드래곤 지수는 0.58% 상승 마감했습니다.


9, 연방 준비 은행은 월요일 밤새 15 억 2,300 만 달러 규모의 역 환매 계약 (RRP)을 사용했습니다.


10, WTI 원유 선물은 2.64% 상승한 배럴당 58.01달러에, 브렌트유 선물은 2.65% 상승한 배럴당 62.07달러에 마감했습니다.


11, 국제 금과 은은 계속해서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COMEX 금 선물은 2.13 % 상승한 온스당 4480.6 달러, COMEX 은 선물은 2.37 % 상승한 온스당 69.09 달러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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