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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12월17일



- 12/17 미 증시, 고용보고서 소화한 가운데 나스닥은 테슬라의 힘으로 상승 전환
- 미국 증시는 4대 지수가 혼조세를 나타냈으며, 나스닥만 소폭 상승 흐름을 유지했다.
- 다우존스와 S&P500, 러셀2000은 하락하며 전반적인 투자 심리는 다소 위축된 모습이었다.
- 고용지표 발표 이후 시장 해석이 엇갈리면서 지수별 방향성 차이가 나타났다.
- 혼재된 고용 지표에 3대 지수 + 러셀 2000 혼조세. 나스닥만 상승
- 약한 고용 지표와 강한 소비 지표가 혼조세를 보이며 3대 지수 등락 거듭 후 낙폭 축소하며 마감. 최근 약세를 보인 AI 인프라 관련주들 반등. 반면 나머지 업종은 대체로 약세
- 매7 포함 3섹터 - 기술,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임의 소비재 섹터만 소폭 상승. 나머지 섹터 하락. 에너지 섹터 -3% 하락
- 금, 국제 유가 하락, 비트코인 상승
- 지난주 오라클 $ORCL 의 데이터 센터 건설 지연 소식에 이어, 오늘은 코어위브 $CRWV 의 텍사스 데이터센터가 폭우와 디자인 변경으로 인해 수개월 지연된다고 WSJ 보도. 코어위브 -3.9%. 그러나 지난주 금요일 같은 AI 인프라 업종 전반의 데미지는 없었음
- 비자 $V, 서클 $CRCL 의 #USDC 를 통해 미국 은행에 스테이블코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 서클 +10%
- 오픈AI 새 버젼의 챗GPT 이미지 출시. 알파벳 $GOOG 약세
- 한국은행 “고환율, 해외투자 때문”…또 서학개미 탓 / 채널A /
- 테슬라, 판매 부진에도 사상 최고가 마감
- 트럼프 "17일 밤 대국민 연설"…지지율 하락 속 메시지 주목
- 킨드리MD, 나스닥 퇴출 위기… 주가 ‘1달러’ 회복 안되면 상장폐지
- 아크인베스트, 코인베이스·써클·비트마인 등 디지털자산 주식 대거 매입
- 마이클세일러, 양자암호논쟁 참전… “양자컴퓨팅, 비트코인 더 강하게 만든다”
- [뉴욕코인시항/마감] 비트코인 8.7만달러 반등…증시와 디커플링 속 ‘고래 매집’ 정황
- 미 증시는 주요 경제지표 발표에서 뚜렷한 방향성이 없는 결과를 내놓자 보합권 출발.
- 다만, 전일 큰 폭으로 하락했던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견조한 가운데 최근 강세를 보였던 제약 업종이 약세를 보이는 순환매가 유입된 점이 특징.
- 한편, 미 정부가 영국과의 AI 등의 협력 중단, EU에 대한 경고에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됐지만 금요일 선물옵션 만기일 앞두고 테슬라(+3.07%) 등 개별 기업들에 집중된 수급의 영향으로 반등하는 등 견조한 모습(다우 -0.62%, 나스닥 +0.23%, S&P500 -0.24%, 러셀2000 -0.45%,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46%)
*변화요인: 고용보고서, 소매판매, SPEED Act 법안
- 미국의 10월과 11월 고용보고서 결과가 발표. 먼저 10월은 셧다운 영향으로 정부 고용이 15.7만 건 급감해 전체 비농업 고용이 10.5만 건 감소.
- 경기와 관련이 크지 않은 교육 및 헬스케어(+5.9만)를 제외하면 대부분 업종이 부진했음.
- 11월은 전체 고용이 6.4만 건 증가했지만, 헬스케어(+6.4만)와 건설(+2.8만)이 증가분의 대부분을 차지했고 정부 고용은 여전히 0.5만 건 감소해 고용시장이 사실상 멈춘 상태.
- 특이한 점은 건설업, 특히 비주거용 전문 건설이 약 1.9만 건 증가해 데이터센터 등의 공사가 활발함을 보여줌
- 실업 지표를 보면 27주 이상의 장기 실업자가 11월에 191만 건을 기록, 과거 경기 침체기 수준으로 빠르게 증가.
- 실업률은 4.6%를 기록했고 일시적 해고가 17만 건 가까이 증가. 특히 경제적 이유로 인한 파트타임이 9월 대비 급증했는데 기업들이 채용을 중단하고 셧다운으로 인한 일시적인 일자리 감소에 따른 것.
- 임금 상승 압력은 둔화. 시간당 임금은 전월 대비 0.14% 증가에 그쳐 지난달(0.44%)보다 크게 낮아짐.
- 저임금 헬스케어 인력 채용 증가가 평균을 낮춘 영향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임금으로 인한 물가 상승 우려는 사라짐.
- 한편, 미 경제를 이끄는 소매판매의 경우 10월에 제로 성장한 가운데 GDP 산출에 반영되는 자동차 제외한 소비는 0.4% 증가해 여전히 견조한 모습.
- 고금리 등으로 자동차 판매가 전월 대비 1.7% 감소한 가운데 주유소가 0.8% 감소.
- 백화점은 연말 쇼핑시즌 앞두고 선제적인 할인이 증가해 4.9%나 급증했으며 온라인 판매도 1.8%나 증가.
- 다만, 음식 서비스 부문이 0.4% 감소. 최근 일부 조사 기관에서 최근 쇼핑 특징이 고소득층 중심의 고가품 매출 증가, 중산층 이하의 필수 소비재 구매, 그리고 할인, BNPL 등의 증가로 소비의 질이 나빠졌다고 평가.
- 이번 소매판매에서 관련 평가를 방증. 이 결과 연준의 금리인하의 정당성을 높이지만, 경기에 대한 불안을 확대
- 이런 가운데 장 마감 앞두고 옵션 거래가 크게 증가한 테슬라(+3.07%)가 갑자기 상승을 확대한 가운데 SPEED Act 법안의 의회 진전 소식에 일부 반도체와 대형 기술주등이 하락폭을 축소하거나 상승 전환하자 지수도 영향.
- 관련 법안은 AI 데이터센터의 최대 병목인 전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 의회가 에너지 인프라 인허가 절차를 단축하려는 법안.
- 관련 법안이 통과가 된다면 대형 기술주들이 규제에 막혀 있던 전력망과 원전 투자를 신속히 집행할 수 있음. 이는 전력난 문제로 일부에서 제기되던 성장 정체 우려를 완화

*특징 종목: 테슬라, 사상 최고치 경신
반도체: 엔비디아, 수급적인 요인으로 반등
- 엔비디아(+0.81%)는 최근 부진에 대한 되돌림이 유입되며 강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미 하원 중국 특별 위원회에서 상무장관에서 H200 칩 대 중국 수출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자 제한적인 등락.
- 그러나 SPEED Act 법안 진전 소식에 AI 산업 확산 기대가 부각됐고 옵션 수급 영향에 재차 상승 확대.
- 브로드컴(+0.44%), AMD(+0.77%) 등도 상승 전환하는 등 수급의 영향이 컸음.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46% 하락으로 낙폭 축소.
반도체, 클라우드, 원자력: SPEED Act 법안 진전 소식에 네오클라우드, 원자력주 낙폭 축소
- 마이크론(-2.10%)은 실적 발표 앞두고 하락. 특히 반도체 가격 급등으로 2026년 스마트폰 출하량을 2.1% 감소로 수정한 점이 부담.
- 퀄컴(-1.75%)도 스마트폰 출하량 감소 이슈로 하락.
- ARM(-2.63%), ASML(-1.08%), TSMC(-0.30%)등은 새로운 이슈 보다는 매물 소화가 지속되며 하락하다 장 후반 낙폭 축소.
- 코어위브(-3.94%)는 매출이 데이터센터 이슈로 크게 증가했지만 적자 상태인데, 높은 금리의 부채에 의존한 사업이라는 점에서 재무제표 문제가 주요 언론에서 제기.
- 관련 내용은 결국 적자가 많은 상태에서 주가가 급등했던 사이퍼 마이닝(+1.70%), 네비우스(-0.23%) 등 네오클라우드 관련 기업들도 크게 하락하다 SPEED Act 법안 진전 소식에 상승 전환하거나 낙폭 축소.
- 오클로(+1.43%), 뉴스케일(-1.67%) 등 원자력 기업들도 상승 전환하거나 낙폭 축소
자동차: 테슬라, 옵션 수급의 힘으로 사상 최고치 경신
- 테슬라(+3.07%)는 운전자 없는 로보택시 이슈가 여전한 가운데 독일 기가팩토리 배터리 셀 투자 확대 소식도 긍정적인 영향. 미즈호가 목표주가 475달러에서 530달러로 상향 조정한 점도 영향. 특히 소폭 상승에서 등락을 보이다 장 마감 전 옵션 거래가 급증하자 수급적인 요인에 결국 사상 최고치 경신.
- 포드(+0.15%)는 전기차에서 하이브리드로의 전환을 발표한 가운데 195억 달러 규모의 자산 상각을 진행한다고 발표하자 상승 출발 후 매물 소화하며 상승 반납.
- 특히 소매판매에서 자동차 판매 위축이 영향. GM(-0.27%), 스텔란티스(-0.84%) 등도 부진.
- 퀀텀스케이프(+0.09%) 등 2차전지 기업들과 앨버말(-0.87%) 등 리튬 관련주는 포드의 전기차 축소, 최근 전기차 판매량 급감등으로 하락하거나 보합권 등락
대형 기술주: 메타 플랫폼, 여러 호재성 재료로 강세
- 메타 플랫폼(+1.49%)은 AI를 본격적으로 광고에 접목하기 시작했다는 점과 AI안경의 품질 향상 소식, 그리고 인스타그램 릴스의 TV 진출 등에 상승.
- 애플(+0.18%)은 메모리 칩의 부족으로 가격이 급등하자 생산 비용 증가에 직면해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장중 하락. 여기에 2026년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을 뒤로하고 2.1% 감소(애플은 2.2% 감소)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된 점도 부담. 다만, 장 후반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전환.
- 아마존(+0.01%), MS(+0.33%) 등도 투입비용 증가 이슈로 제한적인 등락을 보이다 SPEED Act 법안 진전 소식에 상승 전환.
- 알파벳(-0.51%)은 BMO캐피탈이 클라우드 부문의 성장을 근거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지만 하락 후 낙폭 축소.
소프트웨어: 오라클, 팔란티어 상승
- 오라클(+2.02%)은 그동안 하락을 뒤로하고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특히 대형 병원인 마운트 샌 라파엘과 오라클 헬스가 임상 AI 에이전트를 활용하여 관리 부담을 줄이는 파트너십을 발표한 점이 긍정적인 영향.
- 팔란티어(+2.46%)는 BOA가 성장세 둔화될 기미없이 빠른 속도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목표주가 255달러로 제시하자 상승. 특히 정부계약과 상업부문에서도 수주잔고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한 점도 긍정적.
- 인튜이트(+2.25%)는 최근 모건스탠리가 보수적인 매출 전망에도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평가하자 강세.
- 서비스나우(+2.08%)는 전일 하락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되며 상승.
양자컴퓨터, 로봇: 아이온큐, 목표주가 100달러 제시에 강세
- 아이온큐(+7.81%)는 제프리스가 매수 의견과 100달러 목표주가를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시작하자 상승.
- 디웨이브 퀀텀(+7.50%), 퀀텀컴퓨팅(+3.30%)도 동반 상승.
- 그러나 리게티컴퓨팅(+1.83%)은 제프리스가 기술적 잠재력은 인정되나 매출 감소, 실행 리스크가 여전히 크다는 점을 언급하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제시하자 여타 양자 컴퓨터 관련종목과 달리 상승 제한.
- 아이로봇(-35.58%)은 파산 이슈로 전일에 이어 급락 지속.
- 제브라(-1.54%), 록웰 오토메이션(-0.14%), 서브 로보틱스(-3.65%)도 부진 지속된 가운데 리치테크 로보틱스(+3.12%)는 상승하는 등 혼재된 모습
제약, 바이오: 산업 전반에 걸친 매물 출회되며 하락
- 일라이릴리(-0.74%)는 화이자가 체중감량 약물 개발에 대규모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는 소식에 경쟁 이슈가 부각되며 하락.
- 노보노디스크(-2.80%)도 하락.
- 화이자(-3.41%)는 2026년 조정 순이익을 예상보다 부진한 280~3.00달러로 전망하자 하락.
- 머크(-1.98%)는 모건스탠리가 산업 전망 개선을 이유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지만 하락. 전반적인 산업 부진의 영향이 컸음.
- 휴매나(-6.03%)도 2025년 회계연도 조정 순이익이 시장 예상을 소폭 하회한 17달러로 발표하자 하락.
- 유나이티드헬스(-2.02%), 엘리번스(-2.43%) 등 관련 종목군들도 동반 하락.
비트코인: 심리 안정 속 상승
- 비트코인은 일부 리서치에서 4분기 미국 주식 대비 기록적으로 저조했다고 지적하자 역설적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소식에 상승.
- 여기에 미국 실업률이 4.6%를 기록하자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가 재 부각된 점, 기술적으로 8만 5천 달러 지지선 확인 기대를 반영하며 반등.
- 더불어 캐시우드가 대규모 암호화페 관련 종목을 순매수 한 점도 긍정적인 요인.
- 이에 스트레티지(+3.34%)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로빈후드(+3.59%), 불러시(+1.25%), 코인베이스(+0.87%) 등도 상승.
- 서클 인터넷(+9.99%)은 비자가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USDC)을 은행 간 결제에 본격 도입한다는 소식에 상승. 이는 실제 금융시장에서 사용된다는 점이 긍정적인 영향.
12월 17일 시황. AI주 + 테슬라 강세에 나스닥 상승
- 고용 지표 부진에 경기 우려 부각되며 혼조
- 경기주 부진. 테슬라, AI주 반등에 나스닥은 상승
- 11개 업종 중 기술주, 임의소비재 3 업종만 상승
- 11월 비농업일자리 6.4만. 실업률은 4.6%
- 각 예상치는 5만명. 실업률은 4.4~4.5%
- 10월 일자리는 -10.5만명 감소로 발표
- 셧다운 영향. 정부 고용 10월 -16.2만, 11월 -0.6만
- 실업률 4.6%는 2021년 9월 이 후 최고치
- 골드만삭스. 연준, 왜곡된 지표라 의미두지 않을 것
- 에버코어. 단기에 금리인하 유발할 정도는 아니야
- 캐피털 이코노믹스. 추가 인하 고려하기는 애매
- 프리덤 캐피털. CPI가 높게 나오면 난처한 상황 초래
- 고용은 부진하고 물가는 오르는 상황이 되는 것
- 노스라이트, 금리인하 기회 같지만 침체 우려도 자극
- 10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 예상 0.1% 하회
- 저소득, 중산층 인플레로 소비 못늘리는 것으로 해석
- 다만 자동차, 주유소 제외시 0.5% 늘어 예상 0.4% 상회
- 13개 업종 중 8개 상승, 자동차 판매 -1.6% 감소
- 전기차 판매에 대한 세액 공제 종료 영향으로 보임
- 고전하던 AI주 브로드컴, 오라클, 팔란티어 등 반등
- 동반 부진했던 비스트라 등 전력 관련주들도 영향
- 엔비디아,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메타도 상승
- BoA. 데이터센터 가동률, 기업 도입 확대로 AI 성장
- 최근 조정 불구 엔비디아가 AI 최선호주. 275달러
- 브로드컴도 주목. 수익성. 현금 창출. 주주 환원 긍정적
- 짐 카노스. AI 인프라 투자 재무 리스크 초래
- 엔비디아 칩 개발 속도가 빠른 점도 악영향
- 기존 칩 가치 손실이 빨라진다는 점 재무에 부담
- 반면 UBS. AI 성장 낙관. 버블 붕괴 가능성 낮아
- 챗봇에서 기업, 산업 확대. 컴퓨팅 용량 확대 의미
- 올 $4,230억, 내년 $5,710억 자본 지출되나 우려 과해
- 테슬라는 3일 연속 오르며 연중 최고치 다시 경신
- 딥워터. 포드 전기차 사업 축소 테슬라에 긍정적
- 자율주행 투자도 줄어드는 효과로 테슬라에 유리
- 화이자. 내년 약한 이익 전망 제시에 약세
- 러-우 평화 협상, 고용 부진 겹치며 에너지주 약세
- 마이크론. 일정 문제로 HBM4 10% 미만 점유
- 삼성이 의미있는 물량 확보할 것이라는 보도
- 카운터포인트. 메모리 부족에 스마트폰 가격 오를 듯
- 기업들 이익률 낮추거나 일부 성능 다운그레이드 전망
- 톰리. 상반기 통화정책 불안에 조정 가능성
- 이 후 비둘기적 정책 바탕으로 하반기 강세장 예상
- AI로 생산성 향상. 규제 완화. 중간 선거 정책 효과 등
- BoA 펀드 매니저 설문. 4년만에 가장 낙관적인 결과
- 57%가 연착륙. 경착륙 3%. 무착륙 37%
- 현금은 전달 3.7%에서 3.3%로 사상 최저
- 가장 큰 리스크는 37%가 AI 버블 지적
- 한편 트럼프는 17일에 월러를 의장 후보로 면접한다고
- 연준 내 영향력 큰 인사로 일단 테스트를 해 보려는 듯

2025년 12월 17일 미국 증시 주요 뉴스
- 금 현물 가격이 온스당 4,320달러를 상회하며 일중 0.34% 상승했고 유가가 WTI 기준 배럴당 55달러 아래로 하락하며 에너지 섹터와 항공주에 상대적 강세 유입.
- 백악관 경제보좌관 케빈 해싯은 고용 데이터가 전반적으로 견조한 상승 경로를 유지하고 있으며 정부 셧다운으로 연기됐던 채용이 재개될 것이라고 언급하는 동시에 트럼프 대통령이 기준금리 인하 여력이 충분하다고 인식하고 있다고 발언.
- 해싯은 연준 정책과 관련해 성장률 3%, 인플레이션 1% 달성 가능성을 언급하고 관세 확대 시 대응 플랜을 보유하고 있다고 언급.
- 주요 자산운용사와 금융기관들은 고용시장 냉각과 U-6 실업률 상승을 근거로 연준의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잇달아 제시했으며 일부는 2026년 조기 인하 또는 2025년 1분기 인하 가능성을 언급.
- 반면 애틀랜타 연은 GDPNow는 3분기 성장률을 3.5%로 소폭 하향했고, 애틀랜타 연은 총재 보스틱은 서비스 인플레이션 진전이 확인되기 전까지 정책 완화에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며 2026년 금리 인하를 전망에 반영하지 않았다고 언급.
- S&P 글로벌 PMI는 제조업·서비스업·종합 지수 모두 예상치를 하회하며 경기 모멘텀 둔화를 시사.
- 미국 기업 재고는 전월 대비 0.2% 증가.
- 옵션 시장에서는 S&P 500의 6,800선 공방 속에 QQQ와 테슬라를 중심으로 대규모 콜 매수 유입.
- 모건스탠리는 테슬라가 내년 약 1,000대의 완전 자율 로보택시를 운행할 것으로 전망하고 2035년까지 100만 대로 확대될 수 있다고 제시.
- 테슬라는 2027년부터 독일 그륀하이데 공장에서 배터리 셀 완전 생산을 계획.
- AI 관련 자금 흐름에서는 2025년 글로벌 벤처 투자 중 약 50%가 AI로 유입됐고 메가캡 기술주 중심의 이익 집중도가 사상 최고 수준에 도달.
- 메타는 오디오 분할 AI 모델과 스마트 글래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발표했고 아마존 AWS는 기업 경영진의 90%가 AI 투자에서 긍정적 ROI를 확인했다고 언급.
- 오픈AI는 전 영국 재무장관 조지 오스본을 글로벌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총괄로 영입.
- 미국 정치·통상 측면에서는 트럼프 행정부가 WTO를 강하게 비판하며 통상 압박을 강화했고 중국은 파나마 항만 거래에 제동을 걸며 미중 갈등이 재부각.
- 트럼프 대통령은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크리스토퍼 월러를 면담할 예정으로 알려졌으며 시장은 통화정책 불확실성 확대를 반영.

Market Summary - 2025년 12월 17일
미국 정치 및 국제 외교
- 트럼프 대통령, 수요일 밤 백악관에서 대국민 연설 예정이며 성과를 강조하고 2026년 정책을 일부 예고할 계획.
- 트럼프 행정부, EU 메탄 규제법에 대해 미국 석유 기업 면제를 요구하며 강경 대응 시사.
- 미국, EU 디지털세에 대응해 유럽 기업 대상 보복 조치 검토 및 모든 수단 사용 경고.
- 트럼프 대통령, 외국인 입국 제한 행정명령 서명하며 말리·니제르·시리아 등 추가.
-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 EU-중국 관계 재균형 필요성과 중국의 강점 산업 투자 개방 유지 촉구.
연준 및 미국 경제
- 트럼프 대통령, 연준 의장 후보로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인터뷰 예정, 월가 선호 후보로 부상.
- 애틀랜타 연은 보스틱 총재, 인플레이션이 노동시장보다 더 큰 위험이며 2026년 금리 인하를 예상하지 않는다고 발언.
- 미국 9월 기업 재고 전월 대비 0.2% 증가하며 예상치 상회.
- 애틀랜타 연은 GDPNow, Q3 성장률 전망 3.5%로 소폭 하향.
미국 주식
- 테슬라 주가 2.9% 상승하며 사상 최고가 경신.
- 트루이스트, $10B 규모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 발표.
- 워너브러더스디스커버리, 파라마운트 제안 거절하고 기존 넷플릭스 계약 유지 권고 예정.
암호화폐
- 바이낸스 창업자 CZ, ‘The Next Block’ 제목의 자서전 출간 예정.
- 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은 양자컴퓨팅으로 약화되지 않고 오히려 강화될 것이라고 발언.
-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11로 극단적 공포 수준 기록.
국제 정치 및 무역
-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 유럽 투자 재원 마련을 위해 약 €30조 규모의 유럽 저축 자금 활용 촉구.
- 중국, 파나마 항만 거래에서 COSCO의 과반 지분 확보 요구하며 미·중 무역 협상 이슈로 부상.
- ECB, 연말 회의에서 금리 동결 예상되며 내부적으로는 다소 매파적 기류 감지.
기타 뉴스
- 애플, 2027년까지 아이폰 라인업을 5종에서 7종으로 확대 계획.
- 메타, 오디오 분할용 AI 모델 ‘SAM Audio’ 공개.
-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 맥클렘, 캐나다 스테이블코인은 중앙은행 화폐와 1:1 연동돼야 한다고 강조.

암호화폐 시장 동향
비트코인, 기관 매수 재개 속 반등
- 비트코인이 1.83% 상승하며 약 8만7,700달러 수준으로 반등.
- 시장에 강세 모멘텀이 재유입됨. 트럼프 대통령이 지지하는 채굴·재무 기업이 비트코인 보유량을 5,098 BTC로 늘리며 기업 비트코인 보유 상위 20위권에 진입. 기관 투자 수요 재부각 신호로 해석됨.
대형 알트코인 상승 전환, 이더리움은 부진
- BNB가 2.42% 상승하며 대형 알트코인 중 상승폭을 주도.
- ADA는 1.93%, SOL은 1.78% 오르며 전반적인 강세 흐름을 보임.
- XRP는 1.40%, TRX는 0.51% 상승. 반면 ETH는 0.75% 하락하며 상대적 약세를 나타냄.
중형 토큰, 강한 상승 모멘텀 시현
- XDCUSD가 6.20% 급등하며 중소형 토큰 중 상승률 상위 기록.
- TONUSD는 거래대금 1억1,700만 달러를 동반하며 5.42% 상승.
- JASMYUSD 역시 5.33% 오르며 단기 투자심리 개선 흐름을 강화함.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 일정 지연
- 미 상원이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이 2026년으로 이월될 것이라고 확인.
- 연말 이전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가 열리지 않을 예정임.
- 협상은 계속되고 있으나, 입법 일정과 선거 국면이 진전을 제약하는 상황임.
비트와이즈, 현물 하이퍼리퀴드 ETF 출시 근접
- 비트와이즈가 현물 하이퍼리퀴드 ETF(BHYP) 출시를 위해 수정된 S-1 서류를 제출.
- 최종 등록 세부사항과 0.67% 보수가 포함됨.
- 해당 ETF는 HYPE 토큰을 직접 보유하고 일부 자산을 스테이킹하며, NYSE 아르카에서 거래될 예정으로 단기 승인 기대감을 높이고 있음.
리플, RLUSD 스테이블코인 이더리움 레이어2로 확대
- 리플이 RLUSD 스테이블코인을 Base, Optimism 등을 포함한 4개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로 확장.
- 미국 신탁은행 조건부 승인 이후 멀티체인 전략을 본격화함.
- RLUSD의 채택 확대를 통해 XRP 생태계 강화가 목표이며, 내년 추가 네트워크 확대가 예정됨.
시장 종합
- 가격 흐름 개선과 선별적인 기관 관련 호재가 단기 투자심리를 지지하고 있음.
- 다만 규제 일정 지연과 알트코인 간 성과 격차로 인해 시장 회복은 전면적 위험자산 선호 국면보다는 신중한 반등 국면으로 평가됨.
12/17(수) 국내
● 세계
· ‘해리가 샐리를…’ 로브 라이너 감독 부부 사망
· 우크라 전쟁 배상금 청구 국제기구 설립
· 미국 10월 고용 악화...11월 실업률은 4년 만에 최고
● 정치
· 대구시장 출마선언한 홍의락 전 의원, "거버넌스 붕괴된 대구 코로나때보다 더 위기"
· 李대통령 “업무보고 생중계, 투명한 정책 검증·집단지성 모여야”
· ‘친청’ 문정복, 최고위원 출마… “당-대통령실 갈등 부추기는 정치, 선 긋겠다”
● 경제
· 내년부터 전자담배 버릴 땐? "전용봉투 담아 우체통에 넣으세요"
· “당첨되면 최소 10억 번다”…올해 마지막 강남 ‘로또 청약’, 경쟁률이 무려
· 한은, 'M2 증가가 환율 상승 불렀다' 주장에 정면 반박
● IT, 과학
· 우주청 “2045년 우리 발사체로 화성 땅 밟는다”
· KT 이끌 차기 대표이사 박윤영
· 방미통위원장 후보 “청소년 SNS 보호방안 검토…쿠팡 탈퇴 절차 동등하게 보장”
● 사회
· 법원, 김용현 변호인 ‘감치 불복 항고’ 기각…“퇴정 명령 불응 사유”
· 경찰, 뇌물수수 의혹 정성주 김제시장 소환…혐의 전면 부인
· 조진웅 소년범 전력 보도 기자, 반부패수사대 사건 배당

12/17(수)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Apple은 향후 2년간 스마트폰 라인업을 대폭 확장할 계획이며, 2027년 가을까지 최소 7개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을 출시하고 2026년 가을에는 최초의 폴더블 iPhone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 연준 보스틱은 추가 금리 인하로 미국 통화 정책이 보다 완화적인 스탠스로 전환되어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동시에 미국은 인플레이션 위험에 직면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다시 상승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3, 모건 스탠리는 안전 지표의 지속적인 개선과 2026년 4월 사이버캡 생산에 힘입어 테슬라 로보택시 차량 규모가 현재 몇 대에서 2026년 약 1,000대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4, 어도비, 에어테이블, 애플 뮤직, 클레이, 러버블, 세일즈포스 등 더 많은 앱이 ChatGPT의 새로운 앱 카탈로그에 추가될 예정이라고 OpenAI의 앱 비즈니스 CEO인 시모는 말했습니다.
5, 루이싱이 네슬레의 커피 체인 브랜드 블루보틀 커피(블루보틀 커피) 입찰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 일 포고문에 서명했으며, 이전에 미국 측의 전체 및 부분 입국 제한 국가 수를 19 개에서 40 개로 확대 할 예정입니다.
7, 유럽위원회는 12 월 16 일 발표, 2026 년 상반기에 약 900 억 유로의 채권을 발행 할 계획이며 채권 수익금은 우크라이나 지원 및 회원국 대출 제공 등에 사용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8, 미국 연방 항공국은 현지 시간으로 12 월 16 일 베네수엘라와 주변 지역의 안보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모든 고도 비행의 마이크 티아 비행 정보 지역의 모든 항공 운영자에게 경계를 유지하도록 권장한다고 밝혔다.
9, 칠레 중앙은행은 예상에 따라 기준금리를 4.75%에서 4.5%로 인하했습니다.
10,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화요일 밤새 역환매조건부채권(RRP) 사용 규모가 15억 5,400만 달러로 전 세션에서 26억 1,000만 달러로 보고했습니다.
11, 미국 3대 주가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고 다우 지수는 0.63% 하락, 나스닥 지수는 0.23% 상승, S&P 500 지수는 0.24% 하락, 테슬라는 3% 이상 상승하여 종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나스닥 중국 골드 드래곤 지수는 0.34% 하락했고, 중국 인기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12, WTI 원유 선물 가격은 배럴당 2.73% 하락한 55.27달러로 마감했습니다. 브렌트유 선물은 2.71% 하락한 배럴당 58.92달러로 마감했습니다.
13, COMEX 금 선물은 0.07% 하락한 온스당 $4332.2에, COMEX 은 선물은 0.32% 상승한 온스당 $63.795에 마감했습니다.
2025년 12월 1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젊은 피’ 수혈하면 젊어진다? → 미국·칠레 공동 연구진. 늙은 쥐에서 뽑은 피를 수혈받은 쥐는 기억력이 더 빨리 저하되고, 알츠하이머를 일으키는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도 뇌에 더 많이 축적됐다. 반면, 젊은 피를 수혈받은 쥐는 이러한 변화가 상대적으로 완화되거나 늦춰지는 경향을 보였다.(동아)
2. ‘4억달러’ 러시아 잠수함 날린 ‘24만달러’ 우크라 수중드론 → 우크라이나, 세계 최초로 수중(水中) 드론을 이용해 러시아군 잠수함을 폭파했다고 주장. 거대한 폭발 영상도 함께 올려. 러시아는 부인.(문화 외)
3. 김정은, 中전승절 참석 댓가로 설탕 1만9천t 받아 → 중국 전승절 80주년 참석 때 시진핑(習近平)과 양자 정상회담을 통해 1만9천t 규모의 설탕을 지원을 받았다고. 북한은 만성적인 설탕 부족 상황을 겪고 있다. 국립외교원 ‘2026 국제정세전망’ 중.(문화)
*설탕 1만9천톤은 국제선물가격 기준 120억원 정도
4. 月 6만2천원(지방은 5만 5천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나온다 → 기존 ‘K패스 카드’를 그대로 사용,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 한달에 6만2천원 넘게 사용하면 초과액 전액 환급, 서울의 기후동행카드와 혜택 같아. 기후동행카드는 6만2천원을 선불로 내고 무제한 사용하고, 모두의 카드는 일단 사용 한 뒤 사용액이 6만2천원을 넘어가면 그 초과액 모두 환급받는 방식이라는 점이 다르다.(동아 외)
5. 김하성, 애틀랜타 잔류, 1년 294억원 → 이전의 계약 조건보다 금액은 소폭 상승했지만 다년 계약에는 실패. 한 시즌 성공적으로 끝내면 내년 겨울에 다시 FA 시장에서 평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는 현지 분석.(문화)
6. 운동 때 나오는 근육호르몬, 노화·지방간 개선 → 질병관리청 소속 국립보건연구원, 쥐 모델 연구에서 확인. 노화한 쥐를 4개월간 운동시킨 결과, ‘바이글리칸’ 양이 증가, 근량과 기능이 개선되고 ‘바이글리칸’은 간으로 이동해 간세포 노화와 산화 스트레스를 완화.(문화)
7. 2025 노래방 차트 → ▷1위 우즈의 ‘드라우닝’(Drowning) ▷2위 황가람 ‘나는 반딧불’ ▷3위 조째즈 ‘모르시나요’ ▷4위 이창섭 ‘천상연’ ▷5위 버즈 ‘My Love(And)’ ▷6위 이지(izi) ‘응급실’ ▷7위 마크툽(MAKTUB) ‘시작의 아이’ ▷8위 버즈 ‘남자를 몰라’... TJ미디어 집계. ‘노래방 차트’는 많이 들은 노래가 아닌 많이 부른 노래.(헤럴드경제)
8. 머스크 자산 995조, 인류 최초 ‘1000조 장자’ 눈앞 → 미 경제지 포브스, ‘스페이스X’의 기업가치가 8000억달러로(설립자 머스크 지분 42%) 평가받아 머스크의 자산가치는 종전보다 1680억달러 늘어난 6770억달러(약 995조 5000억원)로 추산 된다고 보도.(헤럴드경제)
9. ‘청년 삶의 질 2025 보고서’(국가데이터처) → ①청년인구(19~34세) 비율 20.1%(1040만4000명) ②혼자 사는 청년 비율 25.8%(2000년 6.7%) ③본인 노력으로 사회경제적 지위를 높일 수 있다고 믿는 비율은 27.7% ④25~29세 미혼율 92.2%(2000년 55.6%).(세계)
10. 시대에 뒤처지다(ㅇ) / 뒤쳐지다(x) → 어떤 수준이나 대열에 들지 못하고 뒤로 처지거나 남게 되다는 의미는 ▷‘뒤처지다’이다. ▷뒤쳐지다는 ‘바람에 현수막이 뒤처지다’처럼 물건이 뒤집혀서 젖혀지는 것을 말한다(뉴스클레임, 알쏭달쏭 우리말)
12/17(수)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내란재판부 추천권 ‘법관회의’에 주겠다는 與
- 1면 : 미국 이어 EU도 전기차 속도조절
- 1면 : 페이스메이커로 뛰던 李, 피스메이커로 나서나
- 1면 : 李 “탈모약·비만약 지원 검토”... 與지지 낮은 2030 표심 공략?
- 1면 : “3억 짜리 우크라 수중 드론, 6000억 러시아 잠수함 폭파”
- 사설 ① : 대통령 지시, 한 호흡 늦추고 신중할 수 없나
- 사설 ② : ‘윤 어게인’ 달려가는 국힘, 당 존립 위기 맞을 것
- 사설 ③ : 아무리 수정해도 ‘내란전담재판부’ 자체가 위헌이다 - (중앙)
- 1면 : “연명의료 중단 땐 인센티브 고민하라”
- 1면 : 내란재판부법, 외부추천 빼고 2심부터 적용
- 1면 : 우크라 수중드론, 초유의 러 잠수함 폭파
- 사설 ① : 대북 정책 정부 내 반목, 또 자주파-동맹파 갈등인가
- 사설 ② : 위헌 요소 없앤다는 내란전담재판부, 중단이 최선 - (동아)
- 1면 : ‘치매머니 사냥’ 요양원도 휩쓸어…통장 텅 비어 간식비도 못내
- 1면 : 與 “내란재판부 2심부터… 법원에 구성권 일임” 수정안 마련
- 1면 : 자주파-동맹파 갈등에, 대북정책 美협의 채널 쪼갠다
- 1면 : 친한계 김종혁 중징계 권고… 국힘 내홍 확산
- 사설 ① : 국정 사유화, 북 도발 유도, 정치인 수거… 규명 과제 아직 많다
- 사설 ② : 美와 대북정책 조율까지 맡겠다는 통일부… 자꾸 왜 저러나
- 사설 ③ : “李-3실장 靑 한 건물에”… 직언과 경청이 진정한 소통 - (경향)
- 1면 : ‘번아웃’ 청년들, ‘삶’까지 놓는다
- 1면 : 서울 아파트값 지금대로면…올해 상승률 19년 만에 ‘최고’
- 1면 : 판사 추천 외부 배제·대법원장이 임명…여, 내란재판부법 수정
- 사설 ① : 청년 자살 최고치, ‘번아웃·진로불안·지방’ 고통 직시해야
- 사설 ② : 중대재해 실형률이 8%에 불과하다니
- 사설 ③ : 사도광산 조선인 강제노동 뺀 일본, 미래 찬물 끼얹지 말라 - (한겨레)
- 1면 : 내란재판부 2심부터 법원 외부 추천도 배제
- 1면 : 건보공단에 ‘특사경’ 배치한다…가짜 진료·환자 단속해 재정누수 차단
- 1면 : 암 이겨냈는데 ‘채용 차별’에 우는 청년들…“1차 서류 심사도 탈락”
- 사설 ① : 위헌 소지 덜어낸 전담재판부, 사법부도 적극 호응하길
- 사설 ② : 한-미 ‘후속협의’ 대북정책 조율, 지난 실패 반복 말기를
- 사설 ③ : 김종혁 중징계 국힘, ‘윤 어게인’ 아니면 다 입틀막인가 - (한국일보)
- 1면 : '위헌' 논란에 백기 든 민주당... 내란전담재판부법 대폭 손질
- 1면 : 자살률 높고 삶의 만족도 낮아…결혼 접은 우울한 '청년의 삶'
- 1면 : "사고뭉치는 골라내야"… 이 대통령, 국무회의서 공직사회 '신상필벌' 강조
- 1면 : 김종철 방미통위원장 후보 "허위조작·불법 정보에 무관용 원칙"
- 사설 ① : 한미 대북공조 부처 파열음, 대통령이 나설 일 아닌가
- 사설 ② : '역사 전쟁'만 부추기는 박진경 대령 국가유공자 취소 검토 지시
- 사설 ③ : 당 지지율 바닥인데, 계파 찍어내기 골몰하는 국민의힘 - ※ 12/17(수) 키워드 : 민주당·내란재판부·대폭·수정 / 국민의힘·계파·찍어내기·윤어게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