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1월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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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11월6일


- 11/06 미 증시, 역대 최장 셧다운에도 마이크론 효과로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 전일 미국 증시는 기술주 급락 이후 저가 매수와 일부 실적 호조에 힘입어 반등 마감했습니다.
- 美대법, 트럼프 관세 권한에 의문…뉴욕증시 반등 성공
- 반발 매수세 유입에 3대 지수 + 러셀2000 반등
- AI 과열 기우? 쌀 때 사자…뉴욕증시 하루 만에 반등
- 엔비디아 하락에도 다른 반도체주 랠리, 반도체지수 3%↑
- [뉴욕증시 마감] 트럼프 관세 리스크 완화에 상승…AI·자동차주 강세, 다우 225p↑
- ADP 민간 고용 수치, ISM 서비스 PMI 가 예상치를 상회하며 시장이 전반적으로 반등세를 보였음. 그러나 엔비디아 $NVDA, 팔란티어 $PLTR 등은 어제의 마이클 버리 숏 보도 덕분인지 약세. 특히 엔비디아는 장중 2% 상승세를 보이다 갑작스레 장마감을 앞두고 곤두박질 치며 -1.75%로 마감. 다만 AI 테마 전반이 약세를 보인 것은 아님
- 매그니피션트7 수익률, 디지털자산 시장 추월 연초 대비 42% 상승
- 미 국채 10년물 금리 상승, 달러 지수 하락
- 금, 비트코인 상승, 국제 유가 하락
- "버블은 아직인가" 낙폭과대 인식에 반등…마이크론 9%↑
- 퀄컴, 4분기 실적 ‘어닝 서프라이즈’…AI반도체로 반격 나서나
-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을 "비트코인 초강대국, 세계의 암호화폐수도, 인공지능 분야의 확실한 선두주자"로 만들겠다고 말함
- Metaplanet, 비트코인 보유 자산을 담보로 1억 달러를 대출
- 스트레티지 (#Strategy) $STRC 가 사상 최고가인 $100.01로 마감.
- [뉴욕 코인시황/마감] 트럼프 “비트코인 초강국” 발언에 급반등…비트코인 10만4000달러 회복·이더리움 10%↑
- 미 증시는 고평가 논란 속 매물 소화하며 혼조세로 출발했지만, 민주당에서 트럼프에 협상 회담을 요청했다는 루머가 전해지자 상승.
- 물론, 국채 금리가 견조한 경제지표로 상승하자 일부 매물 출회되기도 했지만 반도체 등 일부 종목에 집중된 매수세가 이어지며 강세는 지속.
- 특히 마이크론(+8.93%)이 급등하며 반도체 종목의 상승을 견인.
- 이에 AI 고평가 논란 속 하락했던 최근 시장을 뒤로하고 상승 요인으로 작용.
- 다만, 장 마감 앞두고 엔비디아(-1.75%)가 수급적인 요인으로 하락 전환하자 지수는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는 등 불안은 지속(다우 +0.48%, 나스닥 +0.65%, S&P500 +0.37%, 러셀2000 +1.54%,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3.02%)
- 전일 급락으로 낙폭 과대 인식이 커지자 반도체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됐습니다.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3.02% 급등; 마이크론 +8.93%, AMD +2.31%, 퀄컴·인텔 3%대. AMD는 3분기 매출 92억5천만달러, 순이익 12억달러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해 'AI 거품론'을 일부 희석했습니다.
- 반면 엔비디아 -1.76%, TSMC·Arm 약보합. 대형 기술주 중 마이크로소프트와 엔비디아는 1%대 하락, 테슬라 4%대 급등, 브로드컴·알파벳 2%대 상승.
- 다만 장 막판 15분 매물 출회로 상승폭이 절반 가까이 축소되며 고평가 부담이 여전함을 드러냈습니다. 나스닥은 장중 +1.23%에서 +0.65%로 둔화했습니다.
*변화요인: 고용과 서비스 경제지표 결과 해석
- 미국 ISM 서비스업지수는 50.0에서 52.4로 개선되며 사업활동(54.3)과 신규주문(56.2)이 상승해 수요 회복을 시사.
- 고용지수(48.2)는 위축되고 수주잔고(40.8)는 2009년 이후 두 번째로 낮은 수준으로 하락.
- 물가지수는 70.0으로 2022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해 기업들이 관세와 셧다운 우려 속에서 가격 상승 압력에 직면.
- 한편 ADP 민간고용은 4.2만 건 증가하며 개선됐으나, 증가분은 주로 대기업(+7.4만 건)에 집중.
- 업종별로 무역·운송(+4.7만), 교육·헬스케어(+2.5만), 금융(+1.1만)이 고용을 견인한 반면, 레저·접객(-0.5만), IT(-1.7만), 전문비즈니스(-1.5만)는 감소.
- ADP는 민간 고용이 7월 이후 처음 늘었지만 증가 폭은 미미하며, 1년 넘게 임금 상승률이 거의 변동 없다고 평가
- 두 지표를 살펴보면 연말 쇼핑시즌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대규모 상품을 주문하고 수입했으며, 3분기에 항구에 도착.
- 이로 인해 물류가 증가하기 때문에 관련 고용이 증가했으며, 온라인 판매를 위한 기업들의 고용을 증가한 것으로 추정.
- 실제 연말 쇼핑 시즌이 본격화되면 온라인 주문이 급증하면서 국내 배송 인력이 임시직 형태로 대거 채용.
- 결국 고용지표와 물가지수가 높아지자 국채 금리가 상승하고 달러화의 강세도 진행.
- 한편, 뉴욕 연은은 가계 부채 및 신용 보고서를 통해 3분기 가계 부채가 2분기 대비 1.1% 증가했다고 발표.
- 특히, 신용카드 연체율이 12.41%를 기록해 201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
- 연체율 증가는 압류와 파산 건수의 증가로 진행. 결국, 겉으로 드러난 지표와 달리 가계 부문에서는 경제적 스트레스와 취약성이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배센트 재무장관의 중산층 이하는 이미 경기 침체 수준으로 위축돼 있다는 발언을 반영.
- 그렇기 때문에 경제지표의 중요도도 중요하지만 주식시장이 부진할 경우 고소득층의 소비도 둔화돼 경기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주식시장의 중요도도 확대
*특징 종목: 엔비디아 하락 전환, 마이크론 급등, 테슬라 강세
반도체: 엔비디아, 장 마감 앞두고 여전한 AI 고평가 논란 속 하락 전환
- 엔비디아(-1.75%)는 중국 정부가 국가 지원 데이터센터에 외국산 AI칩 금지령을 내렸다는 소식에도 장중 상승. 특히 엔비디아의 서버를 제조하는 폭스콘의 10월 매출이 전년 대비 11.3% 증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전환. 폭스콘은 AI가 가속화되면서 매출 확대를 견인했다고 발표. 그러나 여전히 고평가 논란이 해소되지 않고 있어 여타 반도체 기업들과 달리 매물 소화하며 장 마감 앞두고 하락 전환.
- AMD(+2.51%)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 등에도 마진율 부진 여파로 하락하기도 했지만, 여전히 이어진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 Wccftech에서 인텔(+3.65%)과 AMD의 AI 칩이 수요 증가와 공급망 축소로 가격 상승이 진행되고 있다는 발표가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이러한 증가세는 AI의 파급 효과가 더 이상 고성능 GPU에만 국한되지 않고 CPU로도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 사례.
- 브로드컴(+2.00%)도 상승폭 축소
반도체: 마이크론, 반도체 슈퍼사이클 기대 반영하며 상승
- 마이크론(+8.93%)이 큰 폭으로 강세를 보이며 반도체 기업들의 상승을 견인. 지난 주 씨티그룹이 목표주가를 275달러로 크게 상향 조정했는데 DRAM 현물 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4분기 계약 가격이 전분기 대비 25% 상승할 것으로 전망. 기관들의 마이크론에 대한 목표주가 상향 소식이 최근 쏟아졌고 전반적인 투자심리가 견조. 이에 최근 AI 고평가 논란 속 전일 급락했지만 ‘반도체 슈퍼사이클’ 이슈가 재점화.
- 이에 마이크론이 크게 상승했으며 램리서치(+5.95%), AMAT(+4.65%), 웨스턴디지털(+5.20%), 시게이트(+10.14%)등이 급등.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02% 상승.
- 퀄컴(+3.98%)은 장 마감 후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에도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는 점이 부각되며 시간 외로 2%대 하락.
- ARM(-0.34%)는 예상 상회한 실적에 시간 외 4%대 상승 중
AI: 슈퍼마이크로 컴퓨터 부진 Vs. 빅베어AI 상승
- 슈퍼마이크로 컴퓨터(-11.33%)는 혼재된 실적 결과를 발표했는데 특히 EPS가 부진해 수익성에 문제가 생겼다는 점에서 부진. 아리스타네트웍(-8.55%)은 양호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가이던스에 대한 실망과 마진율 부진 여파로 하락.
- 데이터독(-1.61%), 클라우드 플레어(-1.89%) 등 일부 클라우드 관련 기업들은 하락.
- 리커젼제약(-0.80%)은 급격한 매출 감소에도 현금성 자산이 급증하는 등 재무적인 우려가 완화됐다는 소식에도 장 후반 하락 전환.
- 빅베어 AI(+6.98%)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팔라다인AI(+5.50%), 사운드하운드Ai(+3.90%), 유아이패스(+1.96%), C3AI(+1.84%) 등도 견조한 모습
자동차: 테슬라, 주주총회 앞두고 상승
- 테슬라(+4.01%)는 주주총회를 앞두고 상승. 더불어 샤오펑(-3.97%)이 AI Day를 주최하며 AI로 훈련된 인간형 로봇을 구축할 계획을 설명했지만 테슬라와의 경쟁 위협이 그리 크지 않았다는 평가가 유입된 점도 영향. 이에 안도감을 보인 점도 테슬라 상승 요인.
- 여기에 리비안(+23.36%)이 견조한 실적과 2026년 R2 중형 SUV 출시 발표로 급등한 점도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 물론, 세액공제 종료로 전기차 산업의 위축이 현실화되고 있지만, 쏠림은 호재에 민감한 유동성 장세라는 점에서 강세를 견인.
- GM(+2.84%), 포드(+2.50%) 등도 강세를 보인 가운데 퀀텀스케이프(+10.56%) 등 2차전기 기업, 앨버말(+3.97%) 등 리튬 관련주도 강세.
대형 기술주: 알파벳 상승 Vs. MS 하락
- 알파벳(+2.41%)은 모건스탠리가 구글 클라우드가 2026년에 50% 넘게 성장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상승. 더불어 에픽게임즈와 화해를 선언한 점, 이스라엘 클라우드 보안 기업인 Wiz 인수에 대해 법무부 검토를 통과했다는 소식도 긍정적.
- 메타 플랫폼(+1.38%)은 최근 하락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되며 상승.
- 아마존(+0.35%)은 퍼플렉시티와 상거래를 둘러싼 법적 싸움 소식에 매물 출회에도 소폭 상승.
- 애플(+0.04%)은 하락하기도 했지만 구글의 AI 모델 사용 계약 소식에 상승하는 보합권 등락.
- MS(-1.39%)는 소프트웨어 관련 산업군 대부분 매물 출회되며 하락을 이어가자 심리 위축 속 하락.
- 넷플릭스(+0.50%)는 월간 활성 시청자가 1.9억명을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전환하기도 했지만 결국 보합권 마감
소프트웨어: 팔란티어, 하락 지속
- 팔란티어(-1.49%)는 HSBC가 목표주가를 181달러에서 197달러로 상향 조정했음에도 여전히 이어진 고평가 논란으로 하락. 오라클(+0.86%)은 AI 버블 논란 속 최근 부진했지만 되돌림이 유입되며 상승.
- 반면, 세일즈포스(-0.69%), 서비스나우(-0.89%), 인튜이트(-0.77%) 등 여타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향후 성장에 대한 불안이 유입되며 하락.
- 특히 핀터레스트(-21.76%)가 AI 도입에도 경쟁 심화와 성장기회의 어려움을 발표하자 급락해 AI 산업 도입이 확대되고 있는 소프트웨어 기업들에 불안감을 준 점도 하락 요인 중 하나.
- 유니티소프트웨어(+18.09%)는 예상을 상회한 적자에도 매출과 가이던스가 예상을 상회한 결과를 발표하자 상승.
- 앱로빈(+1.38%)은 장 마감 후 양호한 실적 발표로 3%대 상승 중
양자컴퓨터, 비행택시, 드론, 원자력: 아이온큐,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0.00
- 아이온큐(+3.80%), 리게티컴퓨팅(+6.00%), 디웨이브퀀텀(+4.30%) 등 양자컴퓨터는 전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장 마감 후에는 아이온큐가 실적 발표했는데 매출이 예상을 상회하자 2%대 상승 중.
- 조비(+1.63%)는 미 연방항공청의 형식 인증의 최종 단계를 위한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발표하자 상승.
- 아처항공(+0.10%)은 보합권 등락. 에어로바이런먼트(-3.94%), 아스트로닉스(-1.33%) 등 비행택시, 드론 관련주는 하락하거나 보합권 등락.
- 뉴스케일파워(+6.40%), 오클로(+8.02%) 등 원자력 발전 기업들은 되돌림이 유입되며 상승.
비만치료제, 제약, 헬스케어: 일라이릴리 상승 Vs. 노보노디스크 하락
- 일라이릴리(+2.09%)는 백악관과 비만치료제 월 149달러에 판매 논의 중이라는 소식에 이어 경쟁자인 노보노디스크(+0.44%)가 연간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점도 강세 요인. 노보노디스크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음을 보여줬다는 평가에 따른 것으로 추정.
- 암젠(+7.81%)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2025년 연간 전망 상향 조정하자 크게 상승.
- J&J(-0.46%), 에브비(+0.41%), 머크(+0.63%) 등 여타 제약주는 보합권 등락.
- 휴매나(-6.01%)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에도 관리형 의료시장 침체가 지속되고 있다는 소식에 하락.
- 유나이티드 헬스(-0.93%)도 동반 하락
비트코인: 하락 이슈에도 되돌림이 유입되며 상승
- 비트코인은 최근 하락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되며 상승. 더불어 투자회사 갤럭시는 ETF와 금융 기관으로의 수동적 투자 흐름으로 인한 여러 가지 역풍과 가격 변동성을 이유로 2025년 비트코인 가격 예측을 18.5만 달러에서 12.0만 달러로 하향 조정했지만 영향은 제한. 대체로 수급적인 요인이 가격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추정. 이런 가운데 트럼프가 연설을 통해 암호화폐 산업은 중요한 미래 산업이며 경제에 도움이 된다고 언급, 더 나아가 미국이 암호화폐의 중심지이며 글로벌 리더로 만들겠다고 언급한 점도 긍정적인 영향.
- 다만, 관련 발언의 영향은 제한. 이러한 비트코인 상승에 스트레티지(+3.24%)가 상승한 가운데 코인베이스(+3.90%), 불리시(+5.62%), 서클인터넷(+1.60%) 등도 상승.
- 로빈후드(+4.15%)는 장 마감 후 예상 상회했지만 암호화폐 부문이 부진하자 시간 외 2%대 하락 중
11월 6일 시황. 대법원 '트럼프 관세 위법 같은데'
- 경제 지표 호조, 대법원의 관세 의구심 제기에 반등
- 11개 업종 중 필수 소비재 등 제외한 8개 업종 상승
- 특히 반도체 지수 4% 가량 급등하며 나스닥 주도
- 10월 ADP 민간고용 4.2만명. 예상 2~3만 상회
- 9월 -2.9만에서 플러스로 증가. 양호한 경제 확인
- 10월 ISM제조업지수 52.4. 예상 50.7 큰 폭 상회
- 신규주문, 고용 등 세부 지표도 양호하게 발표
- 미국 경제 상황이 긍정적이라는 점에 안도감
- 관세 위법 여부 심리중인 대법원은 월권에 무게
- 일부 알려진 판사들 발언은 대체로 위법 취지
- 특히 문제 삼은 무역적자는 비상사태 아닌 구조적 문제
- '관세는 세금 아니라고 하나 정확하게 세금이다'
- '세수가 생기는 것은 대통령 권한이 아니라 의회 권한'
- '어떤 대통령도 'IEEPA' 근거로 관세 부과한 적 없어'
- '왜 모든 나라가 안보 위협에 관세를 내야 하는가'
- 심지어 트럼프가 임명한 보수 성향의 고서치도
- '정부측 주장이면 대통권 권한이 지나쳐 헌법적 한계 넘겨'
- 대법원 심리 내용 알려진 후 위법 판결 확률 상승
- 물론 위법 결정나도 트럼프는 다른 법안 통해 관세 가능
- 그러나 시일 오래 걸리고 논란 자체가 트럼프에 불리
- 호실적 발표에도 하락했던 일부 AI주가 돌아선 점도
- 팔란티어에 이어 AMD도 초반 하락 출발했으나 반등
- 물론 여전히 고평가 논란은 이어지는 모습
- 선행 P/E 기준 AMD 41배, 팔란티어 200배
- S&P 500 23배 대비 크게 상회한 수치라 부담
- 또 데이터센터 매출 증가율이 이전 보다 둔해진 점도
- 그러나 장기 성장 기대감, 관세 우려 완화에 반등 성공
- 증권가에서도 여전히 긍정적 의견 제시
- 로스캐피털. AMD 중국 매출 제외 불구 강한 가이던스
- 빅테크에서 AMD 제품 수요 있는 것. 250→300 상향
- SoFi. 우려할 사안 아니야. 단기 조정 빌미가 나온 정도
- 씨티. 215달러에서 260달러로 목표가 상향
- 관세 우려 완화에 마이크론 9% 가까이 급등
- 램 리서치 등 주요 장비주들도 큰 폭으로 상승
- GM, 포드 등 자동차주 3%대 상승
- 슈퍼 마이크로는 부진한 실적에 큰 폭 하락
- 쿠팡은 예상 하회한 이익 공개되며 약세
- 쇼셜 업체 핀더레스트. 광고 사업 부진 우려에 급락
- 관세 여파로 미국, 캐나다 기업들 광고 지출 축소
- 한편 중국은 자국산 칩 적용 확대 정책 공개
- 데이터센터에 중국산 칩만 사용해야 한다고
- 다만 정부 보조금 받은 신규 데이터센터에 적용
- 엔비디아, AMD, 브로드컴 등 영향 가능성 일부 제기
- 전일 미국+아시아 반도체 시총 5000억달러 감소
- 월가 의견은 갈려. 고평가. VS 조정으로 저렴해져
- 한편 올해 증시 강세로 월가 보너스도 급증
- 관세 여파로 줄 것 예상했으나 증시 활황에 증가로
- 주식 업무자들은 최대 25% 증가할 것으로 추정
Market Summary - 2025년 11월 6일
미국 정치 및 국제 외교
- 트럼프, “중국 시진핑은 내 친구, 가능한 만큼은 그렇다”고 발언.
- 트럼프, “중국·러시아와 비핵화 계획을 추진 중일 수 있다”고 언급.
- 트럼프, “사우디가 곧 아브라함 협정에 가입하길 희망한다”고 발언.
- 미국, 미니트맨 미사일 발사 사전 통보를 러시아에 전달.
- 러시아 국방장관, “미국이 전략무기 확충 중… 핵실험 준비 필요” 발언.
- 푸틴, “트럼프의 핵실험 언급은 심각한 사안… 러시아도 대응 준비해야” 발언.
- 미 상원 민주당 슈머·하원 제프리스, 트럼프 대통령과 초당적 회담 요청.
- 미국, 가자 관련 결의안 초안을 유엔 안보리 10개 이사국과 공유 예정.
연준 및 미국 경제
- 연준 미란 이사, “통화정책이 지나치게 제약적… 12월 금리 인하 합리적” 발언.
- 미란, “시장기반 근원 PCE는 2%에 근접… 주거비 디스인플레이션이 핵심 요인”.
- 뉴욕 연준, 3분기 가계부채 1% 증가해 $18.6조 달러.
- 뉴욕 연준, 신용카드 부채 $24B 증가·연체율 4.5%로 ‘높은 수준’.
- 뉴욕 연준, 학자금 대출 연체율 상승세 지속.
- 미 ISM 서비스업 PMI 52.4로 8개월래 최고치(예상 50.8).
미국 주식
- 트럼프, “주식시장은 최근 40회 이상 사상 최고 경신, 더 오를 것” 발언.
- 트럼프, “GDP 성장률 Q3 4.2% 이상 예상”.
- 트럼프, “파월은 멍청이(nincompoop)” 발언.
- 트럼프, “비트코인은 달러 부담을 덜어준다” 발언.
- 트럼프, “내일 비만치료제 가격 인하 발표 예정 – CBS”.
- 트럼프, “일라이릴리·노보노디스크와 비만약 월 $150 이하로 인하 합의”.
- 트럼프, “미국은 암호화폐·AI·비트코인 초강국이 될 것” 발언.
- 테슬라, 주주들 머스크 $1T 보상안 투표 마감 임박.
- 알파벳·애플, $1B 규모 제미니 AI-Siri 통합 계약 체결.
- 아마존, 로봇 자동화로 연 $4B 절감 가능 – 모건스탠리.
- 넷플릭스, 2026년 2분기까지 모듈형 광고 전면 도입 예정.
암호화폐
- 트럼프, “비트코인 슈퍼파워 만들겠다” 발언.
- 시티, “고래 매도세 포착, 개인 매수세 확대” 분석.
- 리플, 시타델·포트리스 등으로부터 $5억 투자 유치(기업가치 $400억).
- 리플·마스터카드, XRP 기반 결제 카드 발표.
- 비트코인 ETF 거래량 개장 30분 내 $1B 돌파.
국제 정치 및 무역
- EU 최대 보수당, 극우파와 손잡고 그린정책 완화 추진 – POLITICO.
- RBNZ 하웍스비 총재, “무역 긴장 완화 멀었고, 고용 악화는 예상 범위 내” 발언.
- SNB 츠추딘, “통화정책 완화적이며 프랑 실질가치 상승”.
- SNB, “현재 금리 수준에서 물가 목표 달성 가능”.
-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25bp 인하(4.25%).
- 캐나다-미국 무역 협상 재개 아직 도달 못함 – 카니 총리.
기타 뉴스
- 전 FTC 위원 리나 칸, 뉴욕시장 맘다니 인수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참여.
- 슈머, 맘다니 시장과 대화 “생활비 문제 해결 협력”.
- 뉴욕, 1인 가구 주거비 세계 최악 수준 – 평균 월세 $3,811.
- 스타벅스 노조, 11월 13일부터 무기한 파업 결의.
- 맥도날드 CEO, “저소득층 고객 감소, 고소득층 매출 증가”.
- 영국 재무장관 리브스, 은행세 인상 철회 검토 – FT.
- BMY, €5B 유로화 채권 발행.
美증시 Summary
- [전일 한국 SK하이닉스가 급락 후 낙폭을 대부분 만회한 점이 투심을 안정 시켰습니다]
- 경제지표도 증시 상승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 ADP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고용이 7월 이후 처음으로 증가세로 돌아서며 4만2천 개의 일자리가 새로 추가되었습니다.
- 이번 고용 증가는 대기업들이 대부분을 이끌었고, 중소기업에서는 고용이 감소했습니다
- 재화 생산 부문(+9천 명)과 서비스 부문(+3만3천 명)에서 고용이 늘었습니다,
- 세부적으로는 무역·운송·유틸리티, 교육 부문에서 증가세가 두드러졌고, 반면 정보통신, 전문·비즈니스 서비스 부문은 고용이 감소했습니다.
- 임금 상승률은 전월 대비 거의 변동이 없었습니다
- 미 재무부 환매자금 조달계획도 공개되었는데, 재무부는 “현재의 국채 발행 규모는 향후 재정 전망이나 연준 보유자산 포트폴리오의 규모 및 구성 변화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수준”이라며, “현재 예상되는 차입 수요를 감안할 때 향후 몇 분기 동안은 명목 국채와 변동금리채 발행 규모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시장 예상과 일치하는 내용이었습니다
- 미국 10월 ISM 서비스 PMI는 52.4로 예상치(50.8)와 전월치(50)을 상회했습니다.
- 기업 활동 회복과 신규 주문 개선이 주효했습니다. 다만 고용 부진했고 가격 압력은 높았습니다
- 관세 관련 이슈로는 트럼프 관세에 대해 미 대법원이 회의적인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별로 없었으나 GM과 포드 주가 상승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 한편 어제 중국은 11월 10일부터 미국에 대한 1년간 24%의 추가 관세를 유예하며 기본 관세 10%는 유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기타 이슈로는 중국이 국가 자금으로 운용되는 데이터 센터에 자국 AI 칩만 사용하도록 명령했습니다.
- 진행률이 30% 미만인 시설은 이미 설치된 외국 칩을 철거해야 합니다
-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퀄컴은 예상치를 상회하는 결과 내놓았으나 시간 외 주가는 -1.8% 하락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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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 고용 보고서가 발표됩니다. Fed 인사들의 발언이 이어지고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등의 실적도 발표됩니다
암호화폐 시장 동향
1. 비트코인, 무역 완화에 따른 반등
- 비트코인(BTC)은 미·중 간 농산물 및 펜타닐 관련 제품 관세 인하로 무역 긴장이 완화되면서 2.56% 상승해 약 104,000달러를 기록함.
- 그러나 미국 상장 비트코인 ETF에서는 5억7,700만 달러가 순유출돼 기관 투자 심리는 여전히 약세를 보임.
2. 알트코인 전반 회복세
- DOGE와 바이낸스코인(BNB)이 각각 5.52%, 4.17% 상승하며 상승세를 주도함.
- 솔라나(SOL)는 3.78% 상승했고, TRX·XRP·이더리움(ETH) 등 주요 코인도 완만히 상승함.
3. 강세 종목 부각
- TRACUSD가 21.41% 급등했고, ZECUSD는 거래량 14억3,000만 달러와 함께 19.22% 상승, QNTUSD는 16.48% 상승하며 하루 동안 가장 강한 상승폭을 기록함.
4. 온체인 데이터, 구조적 강세 신호
- 지난 30일 동안 고래 투자자들이 37만5,000 BTC 이상을 추가 매수했고, 거래소 비트코인 보유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함.
- 이는 시장이 점점 확신 기반의 성숙한 구조로 전환되고 있음을 시사함.
5. XRP ETF 승인 움직임 가속화
- 프랭클린템플턴, 비트와이즈, 카나리캐피털이 11월 중순 출시를 목표로 SEC에 XRP ETF 관련 서류를 갱신함.
- 특히 프랭클린의 S-1 서류는 SEC 셧다운 중에도 자동 승인 가능성을 열어둠.
6. 유럽 최초 스테이블코인 ETP 출시
- 스웨덴 기업 버추네(Virtune)가 나스닥과 도이체보르즈에 ‘스테이블코인 인덱스 ETP’를 상장,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전반에 대한 분산 투자 접근을 제공함.
7. 캐나다, 2025년 예산에 스테이블코인 규제 포함
- 캐나다는 중앙은행 감독하에 명목화폐 담보형 스테이블코인 규제를 도입하는 디지털 금융 계획을 발표함.
- 초기 1,000만 달러와 연간 500만 달러를 배정해 소비자 보호를 강화할 예정임.
📌 시장 해설:
- 비트코인은 거시적 완화 분위기 속에 반등했으나, ETF 자금 유출이 지속되며 기관의 신뢰 약화가 뚜렷함.
- 반면 온체인 지표는 구조적 강세를 유지하고 있음.
2025년 주요 테크주 주가 상승률(연초 대비)
- • 엔비디아: +49.6%
- • 마이크로소프트: +20.8%
- • 애플: +8.0%
- • 아마존: +14.1%
- • 알파벳: +49.7%
- • 메타: +9.6%
- • 테슬라: +12.8%
11/6(목) 국내
● 세계
· 미중, '관세 휴전' 공식 이행…펜타닐 관세 인하·보복관세 해제 동시발효 예정
· 美국방차관보 지명자 “中 핵전력 증강속도, 예상 넘어서…달라진 대응 필요”
· 트럼프, 최장 셧다운에 민주당 맹비난 "가미카제 같다"
● 정치
· 金총리 “YTN 등 정부 자산 헐값 매각 전수조사 실시”
· 李대통령 대신 소방공무원 만난 강훈식 “정부가 소방의 119되겠다”
· 이 와중에 ‘빚투’ 부추기는 경제정책 책임자들
● 경제
· “전기 직거래 시대” 부산,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
· 월가 CEO 한마디에 울고 싶던 증시 출렁
· 석유관리원, 여가친화인증 기관에 첫 선정
● IT, 과학
· 사상 첫 3조 매출 찍은 네이버…AI 인프라에 1조 투자한다
· 대형주 시퍼런 장에 혼자 날았다…AI 날개 단 네이버, 역대급 분기 실적
· LG유플러스, 2만km 해저망 전송으로 밀라노 동계올림픽 방송 중계
● 사회
· 경찰, '부정거래 의혹' 하이브 방시혁 추가 소환
· "돈 벌려고"‥마약 일당 잡고보니 20~30대 수두룩
· 제주 해안서 또 마약류 의심 물체… 두 달 새 다섯 번째
11/6(목)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자본주의 심장을 거머쥔 사회주의자
- 1면 : 대만 “AI 인재 유출 막아라” 대학·기업·정부가 3중 방어막
- 1면 : “정년 65세 연내 입법하라” 청구서 들이민 양대 노총
- 1면 : 4000선 간신히 지킨 코스피… 외국인 사흘간 5조 넘게 팔아
- 사설 ① : 또 드러난 김건희 거짓말, 이게 끝인가
- 사설 ② : 특활비 되살린 대통령실, 정말 얼굴이 두껍다
- 사설 ③ : 노조 철밥통 키우기식 정년 연장은 청년층에 재앙 - (중앙)
- 1면 : ‘AI 거품론’ 글로벌 증시 출렁
- 1면 : 내가 민주당·국힘 다 가입했어? 당원 1128만명 시대의 그늘
- 1면 : ‘34세·무슬림·사회주의자’ 맘다니 새 뉴욕시장
- 사설 ① : 한·미 관세 합의, 시간 걸려도 국회 비준이 정답이다
- 사설 ② : 이제야 ‘샤넬백 수수’ 시인…손바닥으로 하늘 가리려 했나 - (동아)
- 1면 : 빚 못갚는 한계中企 급증… 연체율 금융위기 후 최고
- 1면 : 반년 넘게 ‘샤넬백’ 부인하던 김건희 “백만 받고 목걸이 안받아”
- 1면 : 자본주의 심장 뉴욕서 ‘34세 사회주의자 무슬림’ 시장 당선
- 사설 ① : 국회의원 自家 45%가 서울, 20%가 강남… 이래서야
- 사설 ② : 金 이제야 “샤넬 백은 받아”… 대가성은 없다는데 뭔 말인지
- 사설 ③ : 관세 충격-내수 부진에 中企 비명… 企銀 연체율 15년來 최고 - (경향)
- 1면 : 외국인 투매에 ‘와르르’…동학개미가 4000선 방어
- 1면 : 뉴욕의 선택은 ‘NEW’…30대·무슬림·사회주의자 시장 당선
- 1면 : “YTN 등 정부 자산 헐값 매각 전수조사”…김 총리 “문제 발견 땐 계약 취소”
- 1면 : 그냥 쉬는 30대, 역대 최대
- 사설 ① : ‘무슬림·34세·사회주의자’ 뉴욕시장, 트럼피즘 경종 울리다
- 사설 ② : ‘쉬었음’ 역대 최대, 벤처·청년 창업도 큰 일자리 출구로
- 사설 ③ : 평창올림픽 온 북한 수반 ‘김영남 조문’ 추진할 만하다 - (한겨레)
- 1면 : ‘산이 높으니 골도 깊어’…파죽지세 코스피, 6% 급락하다 ‘4천선’ 겨우 방어
- 1면 : 김 총리 “정부자산 헐값 매각 전수 조사”…YTN 콕 짚은 까닭
- 1면 : ‘사회주의자 뉴욕시장’ 탄생, 급진적 목소리의 주류 정치 편입 분기점
- 1면 : 기업은행,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 1.03%…15년 만에 최고
- 사설 ① : 묵과 못할 정부자산 헐값 매각, 철저히 조사해야
- 사설 ② : 국힘, 위헌적 ‘이 대통령 재판 재개’ 주장 이제 멈춰야
- 사설 ③ : 트럼프 맞서 인도계 급진파 맘다니 선택한 뉴욕 시민들 - (한국일보)
- 1면 : GPU 26만 장? AI칩 돌릴 전력 없는데...원전 건설은 '멈춤'
- 1면 : '빅쇼트' 주인공의 AI 거품론에…한국 증시 '검은 수요일'
- 1면 : "65세까지 정규직" vs "임금 깎고 비정규직"...노동계가 불지핀 정년연장 논쟁
- 1면 : "이 도시는 여러분의 것"… 트럼프 정조준한 첫 무슬림 뉴욕시장 맘다니
- 사설 ① : 김현지가 성역인가... 대통령실 국감에는 출석해야
- 사설 ② : 내년 예산 AI보다 현금 살포에 더 써서야…선거용 안된다
- 사설 ③ : 음주운전에 관대하다는 한국 이미지, 국제 망신이다 - ※ 11/6(목) 키워드 : 尹정부·정부자산·헐값·매각 / 무슬림·사회주의자·뉴욕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