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배우는 세상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1월19일

머니 메이커(MoneyMaker) 2025. 11. 19.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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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11월19일


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1월19일

 

 

뉴욕증시 연속 하락 마감 …다우 1.07%↓ S&P 0.82%↓ 나스닥 1.21%↓

 

섹터별로는 빅테크가 포함된 임의 소비재, 기술 섹터가 가장 크게 약세. 어제 대규모 채권 발행 보도가 나온 아마존 $AMZN 의 하락세가 눈에 띔. 시장은 AI 인프라에 대한 ‘빚투’를 더이상 좋게 보지 않는 분위기

 

 

  • 11/19 미 증시, 버블 경고에 흔들린 AI, 사우디 1조 달러에 되살린 후 엔비디아에 주목하며 하락
  • [뉴욕증시 마감] 다우 500P 급락…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AI 버블 경고음 ↑
  • 빅테크 매도세 지속되며 3대 지수 하락.러셀 2000 반등
  • 뉴욕증시, 엔비디아 실적 ‘D-1’ 기술주 또 팔자…동반 하락
  • 장 초반 어제 분위기 이어가며 전방위적 매도세 지속되는 듯했으나 AI, 장 초반 빅테크 제외 나머지 업종이 반등에 성공하며 어제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 연출. 
  • 그러나 시장의 방향성이 바뀌었다고 보기는 어려우며 전반적으로 상승 종목수가 더 많았으나 시총 상위 빅테크 매도세가 지속되며 3대 지수는 하락. 
  • 여러가지 보도들이 있었으나 시장의 흐름을 바꿀만한 뉴스는 부재. 내일 장마감 후 엔비디아 실적 발표, 목요일 장시작전 고용 보고서 발표 전까지는 시장은 관망세 유지하며 와리가리 할 듯
  • 기술주 우려에…다우·S&P 3개월 만에 최장 하락
  • 안전 자산 선호 분위기 지속되며 미 국채 10년물 금리 하락, 달러 지수 상승 
  • 금, 비트코인, 국제 유가 모두 상승. 비트코인은 $90K 밑으로 잠시 하락하기도 했으나 강하게 반등
  • CNN 공포와 탐욕 지수 어제 14에서 11로 추가 하락
  • 클라우드플레어 $NET 서비스 중단으로 글로벌 인터넷 트래픽 광범위한 중단 발생. 장 중 모두 해소
  • 사우디 빈 살만 왕세자 백악관 방문, 기존 $600B 미국 투자를 $1T로 늘리기로 약속
  • 트럼프 조만간 차기 연준 의장 후보 발표 시사. 트럼프는 차기 의장 후보자들과의 인터뷰를 이미 시작했으며, 사실상 본인은 이미 선택을 끝냈다고 밝힘
  • 엔비디아가 실적발표를 하루 앞두고 앤트로픽에 100억달러 투자를 발표했습니다. 
  • 메타 $META, 인스타그램과 왓츠앱 분사를 요구한 #FTC 와의 반독점 소송에서 승소
  • 알파벳 $GOOG 제미나이 3 공개
  • 마이크로소프트 $MSFT 이그나이트 컨퍼런스를 앞두고 Agent 365 발표
  •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NVDA 엔트로픽에 각각 최대 $5B, $10B 투자. 
  • 애플 아이폰17, 중국서 10월에 판매 37%↑
  • 카메론윙클보스, 비트코인 $90K 이하 하락을 “마지막 매수 기회”로 평가
    - BTC는 여전히 장기적으로 강세, 금과 비슷한 가치 저장 수단
    - $1,000,000까지 도달 가능, 현재 가격은 역사적 저점일 수 있음
  • 비트코인 조정 국면 막바지…'절대제로' 지표, 시장 바닥 시사
  • [뉴욕 코인시황/마감] 비트코인 개인 매수에 9.3만달러 회복…기관 수요는 여전히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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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증시는 파치아 알파벳 CEO가 현재 AI 투자에 ‘비이성적인 요소’가 있다고 우려를 표명하자 전일에 이어 반도체, 대형기술주가 하락을 주도.
  • 여기에 MS(-2.70%)와 아마존(-4.43%)에 대한 수익화 논란을 이유로 투자의견 하향 조정 소식도 영향.
  • 그러나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가운데 트럼프와 빈살만 회담에서 대규모 칩 수출 허가, 투자 확대 등을 언급하자 지수는 낙폭 축소.
  • 물론, 장 마감 직전에는 엔비디아(-2.81%) 실적 발표 앞두고 불안 심리는 여전해 약세는 지속(다우 -1.07%, 나스닥 -1.21%, S&P500 -0.83%, 러셀2000 +0.31%,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31%)

 

  • 어제도 미국 증시는 힘겨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 최근 급락에 따른 기술적 매수세 유입에도, MS(-2.7%), 엔트로픽 등 AI 업체 간 순환투자 논란, 엔비디아(-2.8%) 실적 경계심리 확대가 장중 하방 압력을 내내 가했었네요.
  • 현재 엔비디아, MS, 마이크론 등 AI 대장주들도 조정 압력이 높아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 대장주들이 흔들리고 있다는 점은 투자 심리를 한층 더 부정적으로 만들면서, 
  • 장중에 매도 물량이 또 다른 매도 물량을 초래하는 부정적 파급 효과를 만들어 내고 있네요.

 

반도체주가

 

*변화요인: AI 버블 논란, 미-사우디 회담

  • 피차이 구글 CEO가 AI 투자 흐름을 놀라운 순간으로 평가했지만 ‘비이성적인 요소’가 있다고 언급.
  • 시장에서는 IT 버블 당시 그린스펀 연준의장의 ‘비이성적 과열’ 경고를 연상시켰다고 우려를 표명.
  • 피차이는 AI붐이 붕괴될 경우 ‘어떤 회사도 무사하지 않을 것이며 구글 역시 부담스럽다’라고 언급.
  • 이는 AI 밸류에이션 지속 가능성에 대한 논쟁과 시장 과열에 대한 우려를 반영.
  • 더불어 AI는 막대한 에너지가 필요하며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이 지연될 것이라고 주장.
  • 관련 발언이 알려지자 장 초반 반도체 기업들은 물론, 대형 기술주의 부진이 진행되며 지수 하락 요인으로 작용. 

  • 한편, MS(-2.70%)와 아마존(-4.43%)에 대해 로스차일드가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한 점도 주목. 
  • 로스차일드는 AI 종목에 대한 오랜 낙관론에도 불구하고 생성형 AI 인프라 구축의 경제성이 예상보다 훨씬 약하다고 우려를 표명. 
  • 더불어 데이터센터 구축이 초기 클라우드 인프라보다 훨씬 더 자본 집약적이고 동일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6배 더 많은 자본이 필요하다고 지정. 
  • 더불어 순현재가치(NPV)에서 생성형 AI 인프라 1달러당 발생 NPV는 20센트에 불과해 성숙한 클라우드 산업의 1.4달러에 비해 현저히 낮다고 발표한 점이 핵심. 
  • 이에 수익화 논란이 부각된 점도 장 초반 대형 기술주를 비롯해 클라우드 관련 기업들의 하락을 부추김

  • 그런 가운데 장 후반, 트럼프 미 대통령과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간의 회담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 유입되며 지수는 반등. 
  • 빈 살만 왕세자는 기존 6,00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1조 달러까지 확대할 것이며 AI, 소재, 희토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정을 체결할 것이라고 발표. 
  • 더불어 사우디 성장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컴퓨팅 파워를 사용할 것이라며 미국과의 협력에는 한계가 없다고 주장. 
  • 트럼프는 사우디의 AI 분야 관여 및 특정 수준의 칩 수출 허가 승인 협상을 언급. 
  • 이에 대규모 AI 투자 확대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낙폭이 축소되었고 지수도 낙폭 축소

 

m7 주가

 

*특징 종목: MS, 아마존, 엔비디아, 테슬라 부진

 

대형기술주: MS, 아마존, 수익화 우려로 투자의견 하향 조정에 하락

  • MS(-2.70%)는 50억 달러를 엔비디아는 100억 달러를 앤트로픽에 투자를 하고 앤트로픽은 그 대가로 300억 달러 규모의 MS 클라우드 Azure 사용 및 엔비디아 차세대 칩 도입을 발표했지만 하락. 최근 AI 버블 논란 중 하나가 이러한 순환 구조에 따른 것이기 때문.
  • 여기에 로스차일드가 아마존(-4.43%)과 함께 대규모 투자와 그에 따른 수익화가 부담스럽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한 점도 두 종목 하락 요인.
  • 수익성 논란은 메타(-0.72%)와 알파벳(-0.22%)의 하락에도 영향. 그러나 알파벳은 모든 제품군에 제미나이 3.0을 출시하자 상승 전환하기도 하는 등 견조한 모습.
  • 애플(-0.01%)은 자본지출 효율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약보합 마감. 


반도체: AI 버블 논란 속 큰 폭 하락했지만 사우디 이슈로 낙폭 축소

  • 엔비디아(-2.81%)는 AI 버블 논란이 부각되자 3.7% 추가 하락하기도 했지만, 장 후반 트럼프의 반도체 칩 수출 허가 언급 등을 이유로 낙폭이 축소 후 변동성 확대.
  • AMD(-4.25%), 마이크론(-5.56%), TSMC(-1.45%) 등도 큰 폭 하락 후 낙폭 축소하기도 했지만 장 마감 앞두고 여전히 엔비디아 실적에 대한 불안을 반영하며 변동성 확대.
  • 브로드컴(-0.63%)은 NEC 코퍼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해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도입할 것이라고 발표하며 상승하기도 했지만, 장 마감 앞두고 재차 하락.
  • 그 외 샌디스크(-7.88%)도 한 때 13% 급락하기도 했으며 웨스턴디지털(-5.90%) 등 많은 반도체 기업들이 AI 버블 논란 속 큰 폭 하락했지만 장 후반 낙폭 축소 후 변동성 확대하는 등 엔비디아 실적에 대한 불안이 여전.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31% 하락

 


자동차: 테슬라, 엔비디아 실적 기다리며 하락폭 축소

  • 테슬라(-1.88%)는 엔비디아 실적 결과를 기다리며 3.7% 하락하기도 했지만, 장 후반 지수가 반등을 보이자 낙폭 축소. 시장은 테슬라가 AI를 활용해 자동차를 훈련하는 등 FSD와 로봇에서 가장 중요한 분야가 AI이기 때문에 엔비디아 실적이 중요하다고 평가. 결국 엔비디아 실적 발표 후 AI 버블 논란이 완화될 경우 테슬라 주가 반등을 반대로 AI 버블 논란을 완화시키지 못할 경우 엔비디아 등 반도체 기업들과 동반 약세를 보일 것이라고 평가.
  • 리비안(+0.81%), 루시드(+0.43%)등은 상승.
  • 퀀텀스케이프(+0.15%) 등 2차전지, 앨버말(+3.14%) 등 리튬 관련주는 상승.
  • 포드(+1.09%)는 아마존에 중고차 판매 발표로 반등에 성공한 가운데 GM(+0.03%)도 소폭 상승. 

 


중국 기업들: 핀둬둬 하락 확대 Vs. 바이두 상승 전환

  • 핀둬둬(-7.33%)는 경쟁 심화로 예상을 소폭 하회한 매출 발표되자 큰 폭 하락.
  • 특히 알리바바(+1.27%), 진둥닷컴(-0.30%)과 식품 배달을 비롯한 온라인 상거래까지 거의 모든 곳에서 경쟁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 불안. 여기에 중국 소비 시장 침체에 대한 임원진의 경고한 점도 불안 심리를 자극. 또한 지난 2분기 테무 미국 월간 활성 유저수가 최대 46% 감소했다는 소식도 부담. 알리바바는 상승한 반면, 진둥닷컴은 보합권 등락을 보이는 등 소매 유통기업들은 혼재.
  • 바이두(+2.66%)는 광고 부진등을 반영하며 매출 7% 감소 발표 등 하락하기도 했지만, AI 클라우드 부문에서 50% 증가하는 등 관련 부문 성장에 주목하며 상승 전환에 성공.
  • 샤오펑(+0.85%), 니오(-1.64%), 리 오토(-0.80%) 등 중국 전기차는 수급적인 요인 속 혼재된 모습

 

소프트웨어: 오라클, 사우디 효과 속 상승 전환

  • 팔란티어(-2.29%)는 고평가 논란이 여전한 가운데 장중 4% 가까이 하락. 그러나 장 후반 미-사우디 회담 이후 기술주의 낙폭이 축소되자 동반 낙폭 축소.
  • 오라클(+0.29%)은 사우디가 기존 6천억달러에서 1조달러로 투자 확대 소식에 반사이익 기대가 높다는 점을 반영 상승 전환에 성공.
  • 인튜이트(+0.58%)는 OpenAI와 자사의 세금 관련 앱을 ChatGPT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년간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 다만 폭은 제한.
  • 세일즈포스(-1.49%), 서비스나우(-2.13%) 등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MS, 아마존 등이 하락하자 투자 심리 위축되며 부진.

 

 

양자컴퓨팅: 국가 주도의 투자 단행 기대를 반영하며 견조

  • 아이온큐(+2.78%), 리게티컴퓨팅(+4.13%), 디웨이브 퀀텀(+0.44%) 등 양자컴퓨팅 관련 기업들은 정부 지원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전환하는 등 변화가 진행.
  • 이는 미-중 경제안보 검토 위원회 즉 USCC가 중국이 미래 핵심 기술 분야에서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고, 대처방안으로 미국이 2030년 ‘퀀텀 퍼스트’를 국가 목표로 세우고 대규모 투자를 단행해야 한다고 권고.
  • 이에 투자 심리가 개선되며 상승.
  • 중국의 기술력은 이미 2024년 호주 전략정책연구소에서 2023년 말 기준 대부분 미래 기술에서 논문 등 연구 성과가 1위로 올라섰다고 경고 

 


제약주: 일라이릴리. 시가총액 1조 달러 기대 부각

  • 일라이릴리(+0.82%)는 노보노디스크(-1.88%)와의 격차를 벌리며 성장이 확대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하고 노보뇌스크는 하락. 특히 위고비에 비해 판매도 늦었지만 이러한 성과를 통해 관련 업계 최초로 시가 총액 1조 달러를 기록할 것이라는 소식도 투자 심리에 우호적. 여기에 AI버블 논란에서 자유롭고 경기 방어성격을 감안 매수세가 유입된 점도 영향.
  • 머크(+3.84%)는 긍정적인 임상 시험 결과 발표와 배당 증액 발표로 상승.
  • 그 외 화이자(+1.48%) 등 제약업종은 경기 방어 성향을 반영하며 견조. 


원자력, 우라늄, 전력망 테마: 사우디 투자 확대 소식에 강세 전환

  • 뉴스케일 파워(+2.28%), 오클로(+1.33%) 등 원자력 발전 기업들, 우라늄 에너지(+2.05%) 등 우라늄 관련주들은 상승 전환에 성공. 장 초반 피차이 구글 CEO가 AI 산업에는 막대한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주장한 가운데 장 후반 사우디의 투자 확대 소식 등에 투자 심리 개선되며 상승.
  • 여기에 육군성은 Janus 프로그램의 다음 단계의 일환으로 마이크로 반응기 발전소를 건설할 9개 시설을 선정했으며, 국방혁신부는 첨단 원자력 기술에 대한 상업적 솔루션을 모색하기 위한 관심 분야를 발표한 점도 긍정적.
  • 컨스텔레이션 에너지(+0.20%), 비스트라(-0.33%) 등 전력망 기업들은 혼재


우주개발, 위성통신, 비행택시, 드론: 반발 매수세 유입

  • 로켓랩(-1.22%)은 대규모 풋옵션이 유입된 점을 반영하며 하락.
  • 그러나 인튜이티브 머신(+5.61%), 글로벌스타(+2.11%), AST스페이스모바일(+2.86%) 등 우주개발, 위성통신 테마주들은 특별한 변화 요인이 부재한 가운데 옵션 거래 등의 영향을 받아 상승.
  • 조비항공(+0.29%), 아처항공(+2.56%), 드래곤 플라이(+3.58%) 등 비행택시, 드론 관련 기업들도 미-사우디 기대 속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비트코인: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전환

  • 비트코인은 한 때 8만 9,600달러를 하회하자 현물 비트코인 ETF 투자자들이 해당 상품 출시 후 처음으로 손실로 전환했다는 소식에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 특히 비트마인(+4.30%), 비트와이즈 임원들이 이번주에 바닥을 형성할 것이라고 언급한 점도 반등 요인. 이들은 최근 하락은 지난 10월 이후 대규모 매도세가 비트코인 하락을 야기시켰지만 점차 완화되는 조짐이 보이고 있어 바닥 기대가 높다고 평가. 또한 미 규제 당국이 은행의 블록체인 수수료 지급용 암호화폐 보유를 허용했다는 소식도 긍정적.
  • 이에 그동안 크게 하락했던 스트레티지(+5.82%)가 상승했으며 코인베이스(-0.82%), 서클 인터넷(+0.01%) 불리시(+2.75%), 로빈후드(-1.44%) 등 거래소는 혼재

 

소매유통 기업: 중산층에 이어 고소득층도 합리적인 소비로 전환

  • 홈디포(-6.02%)는 예상보다 양호한 매출에도 EPS가 부진하고 가이던스도 예상을 하회하자 큰 폭 하락.
  • 임원진은 수리나 리모델링을 위한 계약이 위축되고 저렴한 물품을 선택하는 등 합리적인 소비로의 전환이 진행된 점,
  • 그리고 고소득층도 미래에 대한 불안 속 더 저렴한 자재를 선택하고 있다고 언급한 점도 부담.
  • 이는 미국의 경기에 대한 불안감을 높였다는 점,
  • 그로 인한 연말 쇼핑 시즌에 대한 부정적인 이슈가 유입.
  • 이에 로스 컴퍼니(-2.41%)도 부진한 가운데 월마트(-1.52%), 코스트코(-1.92%) 등 소매 유통업체들도 부진.

 

- 빅테크 매도세 지속되며 3대 지수 하락.러셀 2000 반등

 

 

11월 19일 시황. AI주 팔아 가치주로 이동  

  • AI주에서 매수세 분산되며 3대 지수는 하락
  • 지수는 밀렸으나 상승 업종이 더 많았음
  • 11개 업종 중 6개 업종 상승, 5개 업종은 하락
  • 엔비디아 실적 공개 앞두고 기술주들은 신중
  • 확인하고 움직이려는 심리에 매도 우위
  • 이익률, 실제 AI 관련 거래 규모, 중국 변수 등
  • 투자자들 궁금해하는 것들 일시 해소될지 주목
  • 최근은 빅테크들 투자에 따른 부채 문제도 부각
  • 빅테크 기업들 회사채 발행 이어지며 경계감 
  • 옵션 베팅상 엔비디아 실적 당일 7% 변동성 예상
  • 현재 시총 감안시 3200억달러 등락 가능성 있는 것
  • 12분기 동안 실적 공개 다음날 평균 7.3% 상승

  • 구글 CEO의 거품 경고성 발언도 주목
  • 거품 꺼지면 면역력 있는 회사는 없을 것이라고 언급
  • 모펫네이선. 메타, 투자 비용 부담에 이익 압박
  • 다른 기업과 달리 AI 수익없이 투자만. $750으로 하향
  • 레드번. MS, 아마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 MS 560 → 500 하향. 아마존은 250달러 유지
  • 현재 밸류는 너무 많은 신뢰를 반영한 수준
  • 기존 클라우드 보다 비용 많고 수익은 아직 적어
  • 가상화폐 가격 하락도 증시에 일부 영향
  • 레버리지 사용한 투자자들 매도 압박 커졌다고
  • 특히 이 여파에 아시아 투자자들 영향 가능성 제기

  • AI 버블론 영향 덜한 애플, 알파벳은 선전
  • 루프 캐피털. 알파벳 AI 효과로 경쟁 우위 국면
  • 보유에서 매수로. 목표가 260→320 상향
  • 가치주로 이동하며 에너지, 제약, 금융 등 상승

  • 다만 여전히 다수 증권사들은 AI주 긍정적 평가
  • 스티펠. 엔비디아 AI 가파른 성장 수혜 받을 것
  • 막대한 주문 이미 확보. 목표 212 → 250 상향
  • HSBC. IT 재무 우려로 하락하는 것은 일시적 
  • 버블 붕괴 시점 아니야. 연말까지 더 오를 듯
  • 캐너코드. 지표 발표로 단기로는 변동성 예상
  • 기업들 실적 입증. 성장성 바탕 증시 상승 예상 
  • 바클레이즈. AI 고평가 논란에도 내년 증시도 상승
  • 경제 전반적 개선. 미국, 유럽 통화정책 완화 등
  • AI 논란, 지정학 문제있지만 걱정의 벽 타고 오를 것

  • BoA. 글로벌 펀드 매니저들 현금 비중 평균 3.7%
  • 2002년 이 후 20번만 나온 수준이라고
  • 이 자체는 현재 상황은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는 의미
  • 그러나 이 비율에서는 증시가 대체로 고전했었다고
  • 한편 이 설문에서 미국 보다 해외 주식이 유리
  • 또 AI 버블이 가장 큰 위험 요인이라고 답변
  • 한편 셧다운 기간 중 고용 지표는 안정적
  • 노동부. 10월 12~18일 실업수당 23.2만. 전주 비슷
  • ADP 민간고용자수 4주 평균 -2500명. 전주 보다 개선  

 

미국증시

 

 

Market Summary - 2025년 11월 19일


1. 미국 정치 및 국제 외교

  • 트럼프 대통령은 베네수엘라 마두로와의 대화에 열려 있다고 발언.
  •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이 전쟁을 끝내지 않는 점을 재차 비판.
  • 트럼프 대통령은 사우디의 미국 투자 $600B~$1T 합의를 발표.
  • 사우디 왕세자는 미국과의 모든 분야 협력 확장 의지를 강조.
  •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합의에 열려 있으며 사우디도 지원 의사 표명.
  • 트럼프 대통령은 사우디와 F-35 방산·방위 협정을 체결했다고 언급.
  •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미국 농산물 구매 일정에 대체로 맞추고 있다고 발언.
  • 미 하원은 에프스타인 관련 문서의 추가 공개를 요구하는 법안을 통과.
  • 연방판사는 텍사스의 새 의회 지도 구역 사용을 금지하고 기존 2021 지도 사용을 명령.
  • 텍사스 주 검찰총장은 해당 판결을 대법원에 상고하겠다고 발표.
  • EU·영국·독일·프랑스·미국이 IAEA에 이란 관련 공동 결의안을 제출.
  • EU 외교장관 칼라스는 중국 의존도가 제재를 어렵게 한다고 언급.
  • EU 칼라스는 러시아의 EU 공격이 국가 주도 테러라고 규정.
  •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는 전쟁 종식을 위한 외교 재시도를 선언.
  • 중국 총리는 러시아와의 협력 의지를 푸틴에게 직접 전달.
  • 멕시코 대통령은 트럼프 발언에 대응 메시지를 전달.
  • 노르웨이는 EU의 글로벌 세이프가드 조치에 반대 입장 표명.
  • 인도와 러시아는 해양 협력 강화를 논의.


2. 연준 및 미국 경제

  • 트럼프 대통령은 파월 의장 해임 의사를 공개적으로 재차 표명.
  • 트럼프 대통령은 연준 의장 인터뷰를 시작했으며 이미 인선 결정을 알고 있다고 언급.
  • 트럼프 대통령은 연준 의장 후보에 ‘놀라운 이름들’이 포함될 수 있다고 발언.
  • 연준 바킨은 노동시장 둔화·공급 제약·주택 공급 부족 지속을 지적.
  • 바킨은 12월 금리인하가 확정적이지 않다는 파월 의견에 동의.
  • 바킨은 인구 증가 둔화로 생산성 의존도가 커질 것이라 언급.
  • DOL은 실업수당 청구 통계 조기 게시가 기술적 문제라고 발표.
  • 미국 TIC 9월 순자본유입은 $190.1B로 증가.
  • 백악관은 관세 수입을 활용한 $2,000 지급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


3. 미국 주식

  • 메타는 FTC 반독점 소송에서 승소.
  • 구글은 Google Scholar Labs와 Gemini 3 AI 모델을 발표.
  • 마이크로소프트와 SAP는 EU 클라우드 백업 협력 계약을 체결.
  •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는 Anthropic 투자 라운드 참여를 확정.
  • 엔비디아는 MS와 AI 슈퍼팩토리용 Spectrum-X 스위치 협력 확대.
  • 아마존·AMD·xAI가 포함된 데이터센터 구축 계획이 발표됨.
  • 애플은 위험물 처리 위반 관련 EPA와 합의.
  • MSFT·SAP는 EU 클라우드 위기 대비 체계를 구축하는 계약을 체결.
  • 파이저는 $6B 규모 7트랜치 회사채 발행.
  • 모토로라는 배당을 11% 인상해 $1.21로 조정.
  • 서비스나우는 MSFT Agent 365 연동 포함 신규 통합 기능을 발표.
  • ORCL의 OpenAI 투자 가치가 -$74B로 하락했다고 FT 보도.
  • 암트랙·옵션 플로우·기타 시장 데이터는 변동성 확대를 반영.


5. 암호화폐

  • 최근 6주간 암호화폐 시총 $1T 이상 감소.
  • 엘살바도르는 비트코인 $100M 매수.
  • 아비트럼 원은 누적 20억 건 트랜잭션을 돌파.
  • 이더리움 재단은 L2 간 ‘Interop Layer’ 개발 현황을 발표.


6. 국제 정치 및 무역

  • 프랑스는 우크라이나에 라팔 전투기 최대 100대 공급 계획.
  • 독일·프랑스는 FCAS 차세대 전투기 사업 연내 단계 결정 목표 유지.
  • EU Kallas는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조건은 러시아의 자금 고갈이라고 언급.
  • 독일·프랑스 기업은 디지털 주권 프로젝트에 €12B 투자.
  • 중국은 몽골과의 교역 확대 의사를 표명.
  • 영국은 중소기업 세제 부담 완화 검토.

7. 기타 뉴스

  • 존디어 Augusta 공장은 신규 4년 단체협약을 비준.
  • WestJet은 MAX-10 첫 인도 시점을 2026년 말로 유지.
  • Kalshi는 글로벌 확장을 공격적으로 추진할 계획.
  • 세계 억만장자 수는 3,508명이며 미국 비중은 1/3로 집계.
  •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속 VIX는 24 이상 유지

 

11월19일 주요일정

 

암호화폐 동향 

  • 비트코인이 장중 7개월 만의 저점까지 밀렸다가 반등함. 
  • BTC는 한때 90,000달러 아래로 하락한 뒤 약 93,500달러 수준까지 회복했음. 
  • 연준의 매파적 신호와 위험자산 선호 약화가 전반적인 심리를 압박한 상황임.

  • 시장에서는 12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50% 미만으로 반영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주 67%에서 낮아진 수치임. 
  • 이러한 기조가 비트코인 등 고베타 자산에 부담을 주고 있음.

  • 주요 알트코인 전반이 강세를 보였으며 솔라나가 4.59% 상승하며 선두에 섰음. 
  • BNB·ETH·DOGE·XRP도 상승세를 보였고, TRX만 소폭 하락함.

  • 선별된 알트코인에서는 두 자릿수 급등이 나타남. 
  • FETUSD가 11.11% 상승했고 ZENUSD는 10.75%, ICPUSD는 7.06% 상승함. 
  • 거래량 증가와 모멘텀 강화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임.

  • 엘살바도르는 비트코인 1,090개(약 1억 달러 규모)를 추가 매수해 보유량을 7,474개로 늘렸음. 
  • 장기 축적 전략을 강화하는 행보임.

  • 미국 정부는 해외 보유 암호자산에 대한 과세를 추진 중이며, 백악관은 재무부가 제안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음. 
  • 해당 방안은 OECD 규칙과 유사한 구조로 미국인의 해외 암호자산 계정을 IRS가 추적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임.

  • 스위스의 AMINA은행은 홍콩에서 타입 1 라이선스 상향 승인을 받은 첫 외국계 은행이 됨. 
  • 이로써 기관 대상 암호자산 거래와 13개 주요 자산에 대한 커스터디 접근이 가능해짐.

 

2025년 11월 19일 애프터마켓

 

11/19(수) 국내


● 세계
· 트럼프 만나는 빈살만…"방위협정·AI·원자력 등 대형 거래 추진" 
· 안보리 지지 얻은 ‘가자 평화구상’… 트럼프 “역사적 승인” 
· 독도 전시관 확장 韓항의에…日영토담당상 "일본 고유 영토" 망언 


● 정치
· 韓·UAE, AI·에너지·방산 3대분야 대형협력 프로젝트 발굴추진 
· 野, 오늘 김민석 총리 고발…“오세훈 흠집내기에만 몰두” 
· "딸 전세" 언급에 김용범 "엮지말라"며 '급발진'…김병기 "정책실장이 화내는 곳이냐" 격노


● 경제
· 엔비디아·MS, AI 스타트업 앤트로픽에 22조원 공동 투자
· 삼성·SK가 번 돈만 51조…'역대급' 코스피 기업 영업익 30% 차지 
· 사천피 깨져도 "싸다!" 개미 1.2조 베팅…이제 시선은 '엔비디아'로 


● IT, 과학
· KT “대표 후보 33명 등록”...심사 본격 착수, 연내 1인 선정 
· 테무 드라이기·알리 선풍기 등 해외직구 제품, 전자파 기준 부적합 
· 카톡, '조용히 보내기' 도입…알림 없이 메시지 전송 

● 사회
· 임성근만 구속…채 상병 특검, 윤석열 등 기소로 마무리 수순 (
· "하루 종일 내 위치가 노출된다고?"…카톡 '친구위치' 기능 갑론을박 
· 행안부, 혐오·비방성 현수막 관리 가이드라인 시행 

 

희토류/희귀광물

 

11/19(수)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韓·UAE, 원전시장 공동 진출… 51조 규모 AI·방산 협력 강화
    - 1면 : “폐공장, 고철값도 못 건져 철거 못해”
    - 1면 : 한국, 론스타에 한푼도 안줘도 된다
    - 1면 : 온실가스 감축 이어 이번엔 탈석탄 
    - 사설 ① : ‘해병 특검’ 영장 90% 기각, 애초에 특검 할 일이었나
    - 사설 ② : 대장동 일당 ‘범죄 수익’ 줄이고 감싸는 與, 왜 이러나
    - 사설 ③ : 이번엔 ‘탈석탄’ 급발진, 나라가 환경 단체 놀이터

  • (중앙)
    - 1면 : 한·UAE ‘30조원 스타게이트’ 추진
    - 1면 : '아시아 최대 부호' 암바니, 이재용과 韓서 AI 논의한다
    - 사설 ① : 동북아 갈등 고조…한·중, 한·일 전략적 소통 강화해야
    - 사설 ② : 특활비 부활에 노총 전세금까지, 세금이 전리품인가

  • (동아)
    - 1면 : 韓, 30조원 ‘스타게이트 UAE’ 참여
    - 1면 : 재정 없다고 공공 부지 팔더니…현금 뿌렸다
    - 1면 : 정부, 론스타에 완승… 4000억 안줘도 된다
    - 1면 : ‘에브리싱 랠리’ 흔들… 코인-주식-금 동반 하락
    - 사설 ① : 정부안에 없던 양대 노총 지원금 110억 슬쩍 끼워 넣은 국회
    - 사설 ② : 고삐 풀린 환율에 원자재값 폭등… ‘고물가 폭풍’ 대비할 때
    - 사설 ③ : “한반도, 중-러 억제 중심축”… 한국이 美 발진기지 될 순 없다

  • (경향)
    - 1면 : 론스타와 13년 소송 한국 정부가 이겼다
    - 1면 : 북 “한국, 자체 핵무장 포석” 어깃장
    - 1면 : 중국, 일본 영화 개봉 무기한 보류…‘한일령’으로 보복
    - 사설 ① : 홈플러스 ‘먹튀·폐점 논란’ 258일, 당국 조사 함흥차사인가
    - 사설 ② : 유네스코 요구한 ‘종묘 세계유산평가’, 서울시는 받으라
    - 사설 ③ : 북한은 ‘핵잠 몽니’ 부리지 말고 긴장완화 대화 나서야

  • (한겨레)
    - 1면 : 정부, 론스타에 ‘승소’…4천억원 안 줘도 된다
    - 1면 : 중국 외교부 “다카이치 발언 극히 악질적, 즉각 철회해야”
    - 1면 : 한국, 세계 최대 AI 인프라 구축 ‘UAE 스타게이트’ 참여한다
    - 사설 ① : ‘장애인 혐오’ 당 대변인, 감싸는 지도부가 더 문제다
    - 사설 ② : ‘비핵화’ 분노 북한, 군사회담 제안은 마다할 이유 없다
    - 사설 ③ : 이번엔 상속세 감세, 세수·양극화 숙제는 어떻게 푸나

  • (한국일보)
    - 1면 : 론스타와 13년간 악연 종지부... 한국, ISDS 취소 신청서 승소
    - 1면 : 이 대통령 "UAE와 100년 동행 위한 전방위 협력"... AI·원자력 등 MOU 7건 체결
    - 1면 : 한-UAE 손잡고 제3국 원전 사업 진출..."AI·방산 등 150조 경제 효과 기대"
    - 1면 : 'AI 거품·금리 동결' 경고음에...주식·비트코인·금 동반 하락
    - 1면 : 정부, 2000억 달러 '대미 투자 기금' 운용 공사 설립 법안 마무리
    - 사설 ① : 상식에 엇나가는 국민의힘, 민심 등진 지표를 보라
    - 사설 ② : 핵 폭주해 놓고 우리의 '핵잠' 건조 문제 삼는 北의 적반하장
    - 사설 ③ : '쓰레기 대란' 닥칠 게 뻔한데 강행하겠다는 건가

  • ※ 11/19(수) 키워드 : 정부·론스타·승소 / 李대통령·UAE·스타게이트

 

날짜별 이벤트

 

 

11/19(수)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트럼프는 연준 의장 후보로 염두에 두고 있는 인물을 이미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는 또한 누군가가 현 의장인 제롬 파월을 즉시 해임하는 것을 막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2, 입소스 여론조사 결과 트럼프의 지지율이 백악관 복귀 이후 최저 수준인 38%로 떨어졌습니다.


3, 리치몬드 연방준비은행 발킨 총재는 인플레이션 전망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밝히면서도 노동 시장이 기존 데이터가 시사하는 것보다 약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4, 미국 하원이 미국 법무부에 엡스타인 사건의 모든 문서를 공개하도록 요구하는 법안을 표결에 부쳐 통과시켰습니다.


5, 미국 노동부 대변인은 연방 정부 셧다운이 종료됨에 따라 주간 실업수당 청구 데이터는 평소처럼 목요일에 발표될 것이며, 9월 생산자 물가지수는 11월 25일에, 9월 수입 물가는 12월 3일에 발표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6, 미국 주식 시장은 화요일에 또 다른 급격한 충격을 받았으며 S & P 500 지수는 8 월 이후 가장 긴 연패를 기록했으며, 6 개월 동안 인공 지능 우려에 대한 높은 평가로 인해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거래 마감 시점에 다우존스 지수는 1.07%, S&P 500 지수는 0.83%, 나스닥 종합 지수는 1.21% 하락했습니다.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신용등급 강등 이후 각각 4.4%, 2.7% 하락했습니다. AI 붐의 중심에 있는 엔비디아는 수요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2.8% 하락했습니다.


7, 중국 인기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고, 나스닥 중국 골든 드래곤 지수는 0.42% 상승 마감했고, 아이치이 6% 이상 상승, 바이두 2% 이상 상승, 알리바바, 넷이즈 1% 이상 상승, 핀둬둬는 7% 이상 하락하며 5월 27일 이후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고, 타이거 증권 2% 이상 하락, 웨이라이 1% 이상 하락했습니다.


8, 화요일 유럽 증시는 8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하며 나흘 연속 하락했습니다.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와 미국 경제지표 발표가 재개되면서 투자자들은 위험자산을 기피했습니다. 유럽의 스톡스 600 지수는 1.7% 하락하며 9월 말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9 국제 유가는 상승세를 보였는데, WTI 12월물 선물은 1.4% 상승한 배럴당 60.74달러에 마감했습니다. 브렌트유 1월물 선물은 1.1퍼센트 상승해 배럴당 64.89달러에 마감했습니다.


10, 금과 은은 미국 주식 중심의 위험 회피로 변동성이 상승하여 레버리지 포지션이 축소되고 현물 금은 약 0.5% 상승, 현물 은은 1% 이상 상승했습니다.


11, Microsoft, NVIDIA, Anthropic은 Anthropic이 Microsoft의 Azure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Claude AI 모델을 확장하기 위해 300억 달러를 지출할 것이며, 이 산술은 NVIDIA가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NVIDIA는 Anthropic에 최대 10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약속했으며, Microsoft는 최대 50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입니다.


12, 미국 연방 지방법원 판사는 소셜 미디어 대기업 Meta가 FTC를 상대로 제기한 반독점 소송에서 승소했으며, Meta는 Instagram과 WhatsApp을 분할할 필요가 없다고 판결했습니다.


13, 사우디의 AI 기업인 Humain이 Amazon, AMD, xAI, GlobalAI 등 여러 기업과 협력하여 여러 기가 와트의 데이터 센터 건설을 발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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