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배우는세상 2025년11월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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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11월12일



- 11/12 미 증시, 반도체 등 AI 관련 기업 부진에도 애플과 제약주 강세로 혼조
- [뉴욕증시 마감] 다우, 헬스케어·소비재 강세에 최고치 경신…반도체 쇼크에 나스닥 하락
- 반도체, 원전 등 AI 관련 업종 약세 보이며 나스닥만 하락. S&P 500, 다우, 러셀2000 상승
- [뉴욕증시] 다우 강세 속 나스닥만 소폭 하락…엔비디아, 3% 급락
- 뉴욕증시, 셧다운 해제 기대감 너무 강했나…혼조 마감
- 미국마감.. AI거품 노이즈 VS 바이오섹터 초강세
- 미 국채 10년물 금리, 달러 지수 하락
- 금, 국제 유가 상승, 비트코인 하락
- 시장은 전반적으로 강세였으나 인공 지능 관련 악재에 엔비디아 $NVDA 를 비롯 AI 관련주 약세
- 소프트뱅크 10월에 엔비디아 $NVDA 보유 주식 32.1M 주, 총 5.83B 규모 전량 매도
- AMD “AI칩 폭발적 수요에 연 35% 매출 성장 자신"...주가 시간 외 3% '껑충'
- 마이클 버리, 마이크로소프트 $MSFT, 알파벳 $GOOG, 아마존 $AMZN, 메타 $META, 오라클 $ORCL 등 빅테크가 2-3년 밖에 사용하지 못하는 엔비디아 칩 및 서버의 사용 가능 기간을 5-6년으로 길게 늘여 감가상각 비용을 줄임으로서 이익을 부풀리고 있다고 주장. 버리는 11/25에 더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예고
- 데이터 센터 인프라 기업 코어위브 $CRWV 실적 실망감 및 데이터 센터 지연 이슈
- AI 주도주 흔들리자 암호화폐 관련주도 출렁…채굴주 줄줄이 급락
- [뉴욕 코인시황/마감]비트코인·AI 테마 동반 급락…10만3000달러 붕괴 속, 고래는 조용히 매수 중
뉴욕증시 혼조 마감 …
- 미 증시는 코어위브(-16.31%) 여파로 AI 관련 기업들 대부분 위축되며 나스닥 중심으로 하락.
- 그렇지만, 케빈 헤셋의 발언과 셧다운 종료 등으로 경제에 대한 자신감에 대부분의 종목군이 강세를 보이며 다우지수는 상승하는 힘을 보임.
- 결국 시장은 AI 산업에 대한 불안으로 나스닥이 하락한 반면, 제약주, 애플(+2.16%)의 강세로 다우가 상승하는 차별화 속 혼조 마감(다우 +1.18%, 나스닥 -0.25%, S&P500 +0.21%, 러셀2000 +0.11%,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48%)
- 미국 증시는 AI 관련주의 급락과 제약·헬스케어주의 강세가 맞물리며 혼조세로 마감되었습니다.
- 셧다운 종료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지지했으나, 엔비디아와 코어위브의 급락으로 AI 버블 우려가 재점화되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하락 전환했습니다.
- 코어위브(-16.31%)가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에도 큰 폭으로 하락.
- 시장에서는 관련 소식이 코어위브 개별 문제라기 보다는 AI 인프라 산업 전반에 내재된 구조적인 불안 요소를 명확히 드러냈다고 평가.
- 먼저 물리적 인프라 공급망의 제약 문제인데 코어위브 경영진은 폭발적인 AI 수요에도 불구 개발 파트너의 일정 지연으로 2025년 매출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다고 언급.
- 이는 데이터 센터 구축에 필수적인 전력 변압기 등 물리적 인프라의 공급망 병목 현상이 AI 성장의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줌.
- 즉 수요가 아무리 많아도 물리적 건설 능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수익 실현이 지연될 수 있다는 근본적인 위험을 시사
- 여기에 과도한 부채 레버리지와 재정 건전성 우려도 부각.
- 코어위브는 AI 인프라 확충을 위해 총부채가 급증했으며, 이로 인한 막대한 이자 비용을 지불.
- 이는 AI 산업이 성장을 위해 대규모 자본 지출을 필요로 하고, 이를 높은 부채로 충당하는 모델이 재정적으로 지속 가능한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
- 따라서, 만약 AI 수요가 둔화되거나 공급망 지연이 장기화된다면 이자비용 등으로 인한 재정 건전성에 불안을 줄 수 있다는 점이 부각.
- 이에 AI 관련 투자 위축이 진행됐고, 일부 차입 발표했던 기업들, 수익화 논란 등이 유입되며 반도체를 비롯한 AI 관련 종목 대부분 부진.
- 다만, 장 마감 후 AMD(-2.65%)가 마진율 상향 조정 발표로 시간 외 4% 상승중이며 이에 반도체 기업들도 강세를 보이는 등 여전히 시장은 AI 산업에 대한 기대 또한 높은게 현실
- 관련 소식에 나스닥의 약세를 부추겼지만, 다우지수 강세는 견고한 미국 경제에 대한 자신감이 자리잡고 있음.
- 연준의장 후보 중 하나인 케빈 헤셋 백악관 경제고문은 2026년 초까지 미국 경제 성장은 3~4% 수준으로 회복될 것이라며 경제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
- 더불어 물가는 안정되고 있으며 생산성도 3% 수준으로 추정된다고 주장.
- 이러한 생산성과 자본 축적이 겹치면 폭발적인 경제 성장이 가능하다고 언급.
- 특히 이번 성장은 공급 측면에서 진행되고 있어 물가 압력 없이 경제 확장이 가능하다고 주장.

*특징 종목: 엔비디아 부진 Vs. 애플 강세, 그리고 제약주의 상승
반도체: 엔비디아, 소프트뱅크의 지분 매도 소식에 하락
- 엔비디아(-2.96%)는 소프트뱅크가 지분 전량을 매도했다는 소식에 반응을 보이며 하락. 특히 코어위브(-16.31%)가 양호한 실적에도 공급망 불안 등으로 수익성 논란을 부추겼다는 점도 매물 출회 요인 중 하나. 물론, 관련 내용들이 실제로는 큰 이슈는 아니지만 최근 부각된 AI 버블 논란등으로 관련 부분이 투자 심리에 민감한 모습을 보이게 만든 요인으로 추정.
- 마이크론(-4.81%), 램리서치(-4.32%), TSMC(-1.39%)는 물론 크레도 테크(-6.85%), 램버스(-5.12%) 등 여타 반도체 기업들의 부진 요인.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48% 하락.
- 퀄컴(+1.40%)은 최근 실적 발표 후 AI 전략과 강력한 현금 흐름으로 2026년 전망이 재정의되자 상승.
반도체: AMD, 투자자의 날 행사와 변동성 확대
- AMD(-2.65%)는 리사 수 CEO가 투자자의 날 행사에서 경쟁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기업들의 폭발적인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
- 이와 함께 2030년까지 AI 관련 시장 규모는 기존보다 크게 증가한 1조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미래에 대한 기대를 높임.
- 이런 가운데 향후 3~5년간 매출 성장세가 본격화될 것이며 특히 AI 부문은 80%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주장.
- 발언 초반에는 크게 하락하기도 했지만 매출 성장 발언에 상승 전환.
- 리사 수 발언 종료 후 변동성을 확대하다 결국 하락 마감.
- 시간 외로는 마진율을 상향 조정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4% 넘게 급등. 이에 반도체 기업들이 시간외 상승 중
원자력, 우라늄, 전력망: AI 산업 투자 심리 위축 속 부진
- 오클로(-6.55%)는 미 에너지부가 연료 제조시설 승인 소식에도 불구하고 하락. 장 마감 후 실적에서는 아이다호 국립 연구소와 MOU 체결했다는 소식에도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에 시간 외 4%대 하락 중.
- 뉴스케일파워(-5.94%), 나노뉴클리어에너지(-4.67%) 등 원자력 기업들도 AI 산업에서 공급망 불안 이슈 등이 유입되며 하락. 특히 기업들이 빚으로 투자하던 관행이 향후 위축될 수 있다는 평가도 불안.
- 우라늄 에너지(-4.91%), 센트러스 에너지(-5.05%), 에너지 푸얼스(-4.91%) 등 우라늄 관련 기업들,
- 컨스텔레이션 에너지(-2.57%), 비스트라(-4.84%) 등 전력망 기업들도 부진.
자동차: 테슬라, 중국 판매량 둔화로 부진
- 테슬라(-1.26%)는 10월 중국 판매량이 경쟁 심화와 수요 감소를 이유로 3년내 가장 낮은 월별 수치를 기록하자 하락.
- 리비안(+9.81%)은 최근 실적 발표 후 미래 가치에 대한 기대를 지속적으로 반영하며 오늘도 큰 폭으로 상승. 물론, 4분기에 대한 불안이 이어지고 있지만, 콜옵션 거래 급증 등 수급적인 요인도 주가에 우호적인 영향.
- GM(+0.24%), 포드(+1.06%) 등 내연 기관 기업들은 경기에 대한 자신감과 향후 판매 증가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 퀀텀스케이프(-2.27%) 등 2차전지 기업들은 부진.
- 앨버말(+0.29%)은 상승 전환했지만 리튬아메리카(-3.14%)는 부진을 보이는 등 리튬 관련 기업들도 대부분 위축. 전기차 산업에 대한 불안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대형기술주: 애플, 안전자산으로 변모하고 있다는 평가에 상승
- 애플(+2.16%)은 여타 기업들과 달리 자본지출에 대한 신중한 접근이 결국 건전한 재무 구조 등으로 이어져 잠재적인 안전자산이 될 것이라는 평가가 유입되며 상승. 여기에 최근 보도된 2026년까지 TSMC의 2nm 생산능력의 절반 이상을 확보하여 향후 아이폰 등을 위한 차세대 칩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할 것이라는 소식이 재보도 되며 화두가 된 점도 긍정적.
- MS(+0.53%)는 포르투갈에 100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센터 투자를 발표하자 상승.
- 아마존(+0.28%)은 에버코어가 아마존이 AI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언급한 가운데 연말 쇼핑시즌 앞두고 매수세 유입되며 견조.
- 알파벳(+0.40%)은 독일에 AI 인프라 포함 55억 유로 투자 확정 소식에 강세.
- 메타 플랫폼(-0.74%)은 과도한 자본지출에 대한 불안을 반영하며 하락. 여기에 AI 연구원 사임 소식도 불안을 확대
중국 기업: 알리비바 부진 Vs. 샤오펑 상승 지속
- 알리바바(-3.07%)는 일부 언론에서 전년 대비 구매가 줄었다는 보도가 나오는 등 지출 위축 언급 가능성이 제기되자 하락. 여기에 소프트뱅크의 엔비디아 지분 전량 매도 소식도 Ai 산업에 대한 불안 심리를 자극하며 부진.
- 바이두(-0.28%)도 관련 소식에 매물 소화.
- 진둥닷컴(+0.64%)은 광군제 매출 급증으로 성장 모멘텀이 강화됐다는 평가가 유입되자 상승.
- 핀둬둬(-0.74%)는 부진을 보이는 등 소매 유통업체들은 혼재된 모습.
- 샤오펑(+7.80%)은 최근 새로운 로봇과 비행 자동차 공개 후 폭발적으로 상승했는데 오늘도 관련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 리 오토(+1.19%)는 파이퍼 샌들러가 중립의견과 목표주가 19달러로 커버리지를 시작했다는 소식에 상승.
소프트웨어: 팔란티어, 빅베어AI 여파로 부진
- 팔란티어(-1.37%)는 빅베어AI(+6.13%)가 국방 및 국가 기관을 위한 생성 AI 플랫폼인 Ask Sage를 2억 5천만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하자 하락. 국방부를 비롯해 연방 정부 산하 기관에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는 빅베어AI가 국방 부문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어 경쟁이 심화될 수 있다는 평가가 유입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 오라클(-1.94%)은 코어위브의 실적 발표 여파로 자본 투자에 대한 불안이 영향을 주며 하락.
- 반면, 세일즈포스(+1.15%), 서비스나우(+0.65%), 어도비(+1.33%) 등 여타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향후 하드웨어 부문보다 성장이 확대될 수 있다는 평가에 강세
양자컴퓨터: 재무건전성 주목하며 부진
- 아이온큐(-1.72%)는 CEO가 양자 생태계 구축에 집중할 것이라고 언급하는 등 긍정적인 전망을 이야기 했음에도 하락. 특히 지난 4일 아마존이 보유중인 지분을 모두 매각했다는 소식 이후 반등이 제한된 가운데 매물 출회는 지속.
- 이런 가운데 리게티컴퓨팅(-5.08%)가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 발표했음에도 하락.
- 특히 최근 디웨이브퀀텀(-1.29%)과 더불어 수익에 시장은 더 집중하고 있어 관련 적자가 증가한 점이 영향.
- 결국 양자컴퓨팅 관련 부분은 수익성 개선, 이를 통한 재무 건전성 이슈가 향후 화두가 될 것으로 펀단.
제약주: 개선된 투자심리 유입되며 상승
- 일라이릴리(+2.27%)는 약가 인하로 비만치료제가 대량 판매가 시작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특히 시가총액 1조 달러 규모에 다가선 점도 특징.
- 노보노디스크(+6.99%)도 메세라(-0.10%) 인수에서 물러난 후 긍정적인 영향을 받아 상승 지속. 더불어 인도에서의 가격 인하를 통한 매출 증가 기대도 영향.
- 머크(+4.84%)는 심장약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크게 감소시키는 효능을 발표하자 상승.
- 경쟁 업체인 암제(+4.57%)과 리제레논(+3.03%)도 상승.
- 그 외 길리어드사이언스(+3.73%), 에브비(+2.95%) 등 대부분 제약주는 투자 심리가 견조함을 보이며 상승.
- 특히 이번주 많은 바이오헬스케어 관련 컨퍼런스가 몰려 있어 소형 제약주들도 대부분 강세를 보이는 등 투자자들의 쏠림이 유입된 점도 특징
비트코인: 수급적인 요인으로 부진
- 비트코인은 중국 정부가 2020년 12월에 발생한 약 12.7만개의 비트코인이 도난당한 사상 최대 규모의 비트코인 해킹 사건과 관련하여 미국이 역할을 했다는 의혹을 강력하게 제기하고 나서자 부진.
- 여기에 고래들의 매도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이를 받아줄 수급 주체가 없다는 점도 불안감을 확대.
- 결국 비트코인은 해킹에 대한 불안과 고래들의 매도 등 수급적인 요인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 이에 스트레티지(-3.15%), 라이엇 플랫폼(-6.81%), 마라(-6.10%), 그리고 로빈후드(-2.91%), 불리시(-2.58%), 코인베이스(-4.38%), 서클 인터넷(-5.57%) 등 대부분 관련주가 부진.

11월 12일 시황. AI주에서 비AI주로 자금 이동
- AI주 → 비AI주 자금 이동하며 나스닥만 하락
- 11개 업종 중 테크 제외한 10개 업종 강세
- 헬스케어, 에너지, 소재, 필수소비재 상승폭이 컸음
- 일단 셧다운은 주중 사실상 종료될 것 거의 유력
- 하원은 공화당이 다수당. 트럼프 이번 안 지지 의견
- 셧다운 종료 효과는 일단 재정 지출 540억달러
- 그간 밀린 자금이 일시에 투입되는 것
- 일부는 미뤄진 지표 쏟아지며 변동성 우려도
- CFRA. 15번의 셧다운 종료 한달 후 증시 평균 2.3%↑
- 트루이스트, 시장 관심은 엔비디아 실적에 쏠릴 것
- 이 날 주요 관심은 기술주에 집중. AI 노이즈 이어짐
- 우선 소프트뱅크가 엔비디아 지분 정리한 것
- 엔비디아 지분 전량 매각해 58.3억달러 확보
- 이 자금은 다양한 AI 프로젝트에 투자할 것이라고
- 로봇, 데이터센터 등이 그 후보로 추정
- 전량 매각했다는 점에 주가 정점 우려 자극
- 빅쇼트 유명한 마이클 버리의 AI주 회계 의혹도
- 메타, 오라클이 감가 상각비를 축소해 이익 왜곡 주장
- 보유 자산 가치 하락을 줄이면 순이익이 늘어남
- 이를 통해 메타 21%, 오라클 27% 순익 왜곡할 것이라고
- 엔비디아, 팔란티어 숏포지션 보유 중이라 의도 의심도
- 또 감가상각은 회사의 재량 범위라 입증도 어려움
- 코어위브가 매출 전망 하향하며 하락한 점도
- 올해 가이던스 52억달러 → 51억달러 전후로 하향
- 데이터센터 업체 중 한 곳 예정 보다 일정 늦어진 영향
- JP모건은 비중 확대 $135에서 중립 $110로 하향
- BoA는 168달러에서 140달러로 하향
- AI 기업들 직원들의 이직도 화제
- 인텔 AI 담당자 오픈 AI로 이직해 컴퓨팅 인프라 담당
- 메타의 수석 AI 과학자 얀 르쿤 회사 떠나 스타트업 설립
- 한편 AMD는 3년만에 애널리스트데이 개최
- 리사 수. AI 효과로 연매출 평균 35% 성장 기대
- AI 관련 매출이 연평균 80% 이상이라는 판단
- BoA. AI 성장 스토리 강화하는 계기가 될 가능성
- 비AI주들은 매수세 강하게 유입되며 강세
- 빅테크 중에는 AI 노출이 적은 애플이 2%대 상승
- 화이자, 데번에너지, 나이키 등 4% 전후 상승
- 웰스파고. 증시 최근 조정으로 오히려 매수 구간 진입
- S&P500 -10% 수준 조정은 정상적이고 매년 발생
- 평균 EPS 10% 상승시 연평균 8% 올라 30년 9,500p 가능
- 웰스파고. 금 가격 내년까지 4,500~4,700달러 예상
- 정부 부채, 지정학, 경제 불확실성으로 주목 받을 것
- JP모건은 중앙은행들 매입에 5,200달러 돌파 가능성도
- ADP. 민간고용 최근 4주간 주당 -1.1만 감소 추정
- 골드만삭스. 10월에 비농업 신규 고용 -5만 감소했을 듯
- 미중 희토류 공급 문제 일부 재부각
- 중국은 군용으로 적용되는 광물 수출은 통제
- 미국의 AI 칩 제한과 맞물려 갈등 요인 있다는 평가

Market Summary - 2025년 11월 12일
미국 정치 및 국제 외교
- 트럼프 대통령: 하원 셧다운 종료 표결에 긍정적 전망 발언.
- 트럼프: 하원 존슨 의장·상원 공화당 지도부 셧다운 종료 ‘큰 승리’라 평가.
- 트럼프 행정부, CFPB(소비자금융보호국) 자금 조달을 불법으로 선언 — Politico.
- 백악관, 주택금융청장 Pulte의 ‘50년 모기지’ 제안에 격분 — Politico.
- 트럼프: 50년 모기지는 ‘큰일 아님’, 주택 가격 문제는 연준·바이든 탓.
- 백악관 경제자문 Hassett: 물가 궤적 매우 긍정적, 성장률 내년 초 3~4% 복귀 전망 — CNBC.
- 미국 재무장관 Bessent: ‘관세는 소비자에게 도움이 된다’ 발언.
- 미국, 아르헨티나와 통화스왑으로 수익 확보 중이라 강조.
- 미국 교통부 장관: 항공사, 셧다운 상황에서도 ‘좋은 파트너’.
연준 및 미국 경제
- Hassett: 인플레이션 추세 긍정적, 일부 경제조사 셧다운으로 미완료.
- Goldman Sachs: 10월 비농업 고용 약 5만 명 감소 추정 — 2020년 이후 최대 감소폭.
- 미국 소비자, 실업률 상승 확률 43%로 급등 — 2020년 이후 세 번째로 높음.
- 미국인 경제 인식, 2008 금융위기 저점 이하로 하락 — Haver Analytics.
- CFPB, 12월 31일까지 운영 자금 충분하다고 발표.
미국 주식
- $AMD CEO Lisa Su: 2026년부터 $45B 규모 맞춤형 칩 매출 개시, 데이터센터 시장 2030년까지 $1T 전망.
- AMD: AI 칩 매출 CAGR 80% 이상, 서버 CPU 점유율 50% 이상 목표.
- $NVDA 시가총액, 일본 GDP 규모 초과.
- Wells Fargo: 기술주 밸류에이션 과열 경고, ‘중립’ 하향 조정 권고.
- SoftBank, $TMUS 주식 $9.2B 매도해 AI 투자 재원 확보.
- Berkshire Hathaway, 12분기 연속 순매도 — 사상 최장 기록.
- $TSLA, 주주 승인으로 Musk 보상안 통과 — Truist “이직 리스크 제거” 평가.
암호화폐
- SoFi,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 개시.
- Coinbase, $2B 규모 스테이블코인 스타트업 BVNK 인수 취소 — Fortune.
- Robinhood: “암호화폐는 글로벌 금융 인프라가 될 것.”
- 영란은행(BoE) Breeden: 스테이블코인 보유 한도, 은행 예금 이탈 스트레스 절반으로 완화.
- BoE: 엘살바도르 발행 코인은 안전하지 않아 소비자 보호 필요.
- 미국 암호화폐 정책 책임자 Sacks: “미국, 세계 암호화폐 수도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국제 정치 및 무역
- 영국, 카리브해 마약 선박 정보 공유 중단 — 미국의 군사공격 ‘불법’ 우려 — CNN.
- 독일 경제장관 Reiche, 중국과 통화 “무역 불균형 심화·공급망 안정 필요” 강조.
- 독일, 중국 희토류 수출 통제 “국제 기준 위반”이라 비판.
- 네덜란드 경제장관 Karremans, EU Sevcovic과 반도체 공급망 복원 협력 합의.
- 중국, 미국과 글로벌 공급망 안정 위해 협력 의지 표명.
- 중국 상무부, 네덜란드의 Nexperia 개입 “기업 내부 간섭” 비판.
- 이집트, IMF와 협정 일정 합의 발표.
- 멕시코, 미국과 무역 협상 11월 내 타결 목표 — Ebrard 장관.
- EU, 산림벌채 방지법 시행 1년 연기 검토 — 2026년 12월로.
- 러시아, 1.4억 톤 곡물 수확 완료.
기타 뉴스
- 미 항공편 5일 연속 1,000편 이상 결항 — 관제사 임금 미지급 여파.
- 미 주택 구매자 중간 연령 61세로 사상 최고 — NAR.
- 180개월(15년) 자동차 대출 등장 — 고금리 대응용.
- Z세대 50% 이상, 재정적 안정 달성을 ‘상속’에 의존 — Northwestern Mutual.
- OpenAI, Blue Owl로부터 $3B 투자 유치 — Stargate 프로젝트.
- Jim Cramer: “오늘 같은 날, 블록체인이 필요하다.”
- Fear & Greed Index: 29/100 — ‘공포’ 구간.

2025년 11월 12일 암호화폐 시장 동향
- 미국의 규제 진전과 ETF 승인 소식에도 불구하고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암호화폐 시장은 전반적으로 위험회피 성향을 보임.
- 투자자들은 셧다운 해결과 거시경제 변화에 주목하고 있음.
1. 비트코인 조정, 셧다운 낙관론 약화
- 비트코인(BTC)이 1.53% 하락해 약 103,600달러 수준을 기록하며 주초 상승분을 반납함.
- 미국 셧다운 종료 기대가 높아졌음에도 하락세를 보임.
- ADP 자료에 따르면 10월 말 주간 평균 일자리 손실은 11,250개로 집계됐으며, NFIB는 중소기업 신뢰지수가 약화됐다고 발표함.
2. 알트코인 전반적 약세 지속
- 리플(XRP)과 솔라나(SOL)가 각각 3.99%, 3.50% 하락했고, 도지코인(DOGE)은 1.90% 하락함.
- 이더리움(ETH)은 1.28%, 바이낸스코인(BNB)은 0.51% 하락한 반면, 트론(TRX)만 1.87% 상승하며 위험자산 선호 약화를 드러냄.
3. DeFi 토큰, 시장 약세에도 상승세 유지
- 유니스왑(UNIUSD)이 29.29% 급등하며 주간 상승률 73.42%를 기록함.
- 거래량은 40억 달러를 돌파함. 팬케이크스왑(CAKEUSD)과 페치(FETUSD)도 각각 5.79%, 5.44% 상승함.
- AI·DeFi 관련 투자 심리가 여전히 강세를 보임.
4. 상원, 양당 합의 CFTC 감독 법안 추진
- 부즈먼과 부커 상원의원이 주도한 법안이 암호화폐 현물시장을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감독 하에 두는 내용을 포함함.
- 거래소 등록, 소비자 보호, 자기보관(Self-custody) 권리를 도입하는 방향으로 설계됨.
- 업계에서는 연방 차원의 규제 명확성을 위한 핵심 조치로 평가함.
5. IRS, 암호화폐 ETF 스테이킹 과세 지침 발표
- 재무부와 국세청(IRS)이 새 지침을 통해 ETF가 ETH·SOL 등 암호화폐 자산을 스테이킹하더라도 비과세 지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허용함.
- ‘Revenue Procedure 2025-31’에 따라 스테이킹 수익은 투자자 단위에서 과세되며, 이는 ETF 수익률과 기관 투자 매력을 높일 것으로 예상됨.
6. 첫 현물 XRP ETF, SEC 자동 승인 획득
- 캐너리 캐피털(Canary Capital)의 현물 XRP ETF가 나스닥 상장을 위한 SEC 자동 승인을 획득함.
- 티커는 ‘XRPC’로, 이번 주 거래 개시 예정임.
- 커스터디는 제미니(Gemini)와 비트고(BitGo)가 담당함. XRP는 ETF 기대감으로 지난주 약 10% 상승함.
11/5(수) 주요 언론
- (조선)
- 1면 : ‘내란 청산’ 칼날 이번엔 공무원
- 1면 : 나랏돈 푸는 정부에 KDI 경고 “반복적 경기 부양으로 인한 재정 적자 만성화 유의해야”
- 1면 : 법무차관·검찰수장, 항소 포기 책임 떠넘기기
- 1면 : 발전사들, 온실가스 비용 5년간 14조 더 내야
- 사설 ① : 이러려고 검찰총장 임명 안 하고 대행 체제 만든 건가
- 사설 ② : 국민연금 투입에 ‘빚투’ 조장, 위험한 ‘증시의 정치화’
- 사설 ③ : “용산을 염두에 뒀다” 검찰총장 대행의 심각한 언급 - (중앙)
- 1면 : 노만석 항소포기 결정적 계기 "법무차관이 지휘권 발동 거론"
- 1면 : 정부, 내란 가담 공직자 색출한다…"조사 비협조 땐 직위해제 검토"
- 1면 : 연차 내고 자택 칩거한 노만석
- 사설 ① : 대장동 항소 포기, 대통령실 납득할 만한 해명 내놔야
- 사설 ② : ‘계엄 협조’ 공무원 조사, 적폐 청산 시즌2 걱정된다 - (동아)
- 1면 : 李정부, ‘내란 가담’ 공직자 인적청산 나선다
- 1면 : 노만석 “법무차관 3가지 선택지 제시…모두 항소포기 내용”
- 1면 : 美셧다운 종료 9분 능선… 상원, 임시 예산안 통과
- 사설 ① : “신중” “신중” 강조하면 하지 말란 걸로 받아들일 줄 몰랐을까
- 사설 ② : 그리 쉽게 ‘소신’ 뒤엎고 뒤늦게 무슨 말을 해봤자
- 사설 ③ : 부처별 내란조사TF… 또 줄 세우고 편 가르는 ‘청산’은 안 된다 - (경향)
- 1면 : 공직사회 ‘내란 청산’ 가담자들 인사 조치
- 1면 : 내년부터 주식 장기투자 ‘개미’에 세제 혜택 검토
- 1면 : “기후위기 부정론자들에 패배를” 미국 없이 막 오른 COP30
- 1면 : ‘항소 포기 지시’ 노만석, 검찰 집단 반발에 거취 고심
- 사설 ① : 주변국 자극하는 다카이치 ‘대만·독도 발언’ 우려한다
- 사설 ② : 금리 내려봐야 부동산만 오른다는 한은의 ‘절박한 경고’
- 사설 ③ : 박성재 ‘불법계엄 정당’ 문건 지시, 중대 구속사유다 - (한겨레)
- 1면 : 내란 가담 공직자 조사한다…‘헌법존중 정부혁신 TF’ 구성
- 1면 : 트럼프 직격한 룰라 “기후 부정론에 맞서 싸우자”
- 1면 : 벼락거지 위기감 2030 ‘영끌’…신용대출 1주 새 1.2조 급증
- 사설 ① : 이 대통령 탄핵하겠다는 국힘, 합리적 공당인가
- 사설 ② : 외환죄 기소 윤석열, 계엄하려고 전쟁 불사했나
- 사설 ③ : ‘빚투’에 금융불균형 악화, 건전성 관리 만전 기해야 - (한국일보)
- 1면 : 이 대통령, '내란 가담자 적발 TF' 즉시 승인..."제2의 적폐 청산" 우려도
- 1면 : 사회 단절 '고립 위험' 150만 명... 국민 40% "평소 외롭다"
- 1면 : '대장동 항소 포기' 노만석 거취 고민… 검찰 초유 '대행의 대행' 체제 되나
- 1면 : "반찬값 벌려고" 최저시급에 피부 맡기는 4050 경단녀들
- 1면 : 검사도 '파면' 가능하게... '검란'에 격앙된 與, 검사 징계 규정 손질 추진
- 사설 ① : 대장동 항소 포기 집단반발, ‘친윤 검사’ 항명 치부할 일인가
- 사설 ② : 일상 속 파고든 북한 해킹, 사이버안보 컨트롤타워부터
- 사설 ③ : 내란 협조 공직자 조사, 정략적 '찍어내기' 안 된다 - ※ 11/5(수) 키워드 : 대장동·항소·포기·검란 / 내란가담·공직자·조사
11/12(수)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케빈 해셋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국장은 10월 경제 데이터 중 일부가 영원히 사라질 수 있어 미국 경제의 건전성을 완전히 평가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2, 화요일에 발표된 ADP 리서치 데이터에 따르면 10월 25일까지 4주 동안 미국 기업들은 주당 평균 11,250명의 근로자를 감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동 시장의 냉각은 연방준비제도의 추가 금리 인하에 대한 근거를 강화합니다.
3, 미국 3대 주가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고 다우존스 지수는 1.18% 상승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S&P 500 지수는 0.21% 상승, 나스닥 종합 지수는 0.25% 하락했습니다. 미국 경제의 바로미터인 FedEx는 5% 이상 급등했으며, 이번 분기 수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4% 이상, 엔비디아는 2% 이상 하락하는 등 칩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4, 중국 인기 주식은 혼조세를 보였고 나스닥 중국 골든 드래곤 지수는 0.06 % 하락, 샤오 펑 자동차는 7 % 이상 상승, 넷이즈, 이상 자동차는 1 % 이상 상승, 알리바바는 3 % 이상 하락, 베이리 베이리, 웨이 라이는 1 % 이상 하락했습니다.
5, 유럽 증시는 기업 실적 호조와 영란은행 금리 인하에 대한 시장의 베팅 확대에 힘입어 두 세션 연속 상승했습니다. 이탈리아의 주가지수는 1.2% 상승하며 2007년 최고치를 돌파했습니다. 유럽의 스톡스 600 지수는 1.3% 상승 마감했습니다.
6, 원유 시장의 약세 조짐이 휘발유와 경유와 같은 연료의 프리미엄 급등으로 상쇄되면서 국제 유가가 상승하면서 WTI 12월물 원유 선물은 1.5% 상승하여 배럴당 61.04달러로 세 세션 연속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브렌트유 1월물 선물은 1.7% 상승하여 배럴당 65.16달러에 마감했습니다.
7, 미국 달러에 대해 오랫동안 약세를 보인 스티븐 젠은 트럼프의 남은 임기 동안 달러가 거의 14 % 더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8, 구글은 향후 4년간 독일 내 산술 자원과 운영에 55억 유로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9, AMD는 영업 시간 이후 4 % 상승했으며, 회사의 최고 재무 책임자는 향후 3 ~ 5 년 내에 주당 순이익이 20 달러를 초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총 마진이 55 %에서 58 %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10, 아누틴 태국 총리는 태국-캄보디아 국경을 방문하는 동안 태국은 더 이상 공동 성명의 네 가지 사항을 준수하지 않을 것이며 자체적으로 행동 방침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태국 정부는 군대의 필요와 행동을 전적으로 지원할 것입니다. 캄보디아 측은 이에 대해 당분간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11. USS 포드 항모 강습단이 11 일 미 남부 사령부의 책임 영역에 진입했습니다.
